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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24일,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포항군위군향우회 임원진도 동행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사진=군위군)포항테크노파크 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홍보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 소개,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정보 등을 안내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기부 이벤트’와 직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함께 열려, 고향사랑기부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됐다. 친근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향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에 함께한 박명환 재포항군위군향우회장은 “포항에 거주하면서도 군위 출신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기부와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에 대한 관심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외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현장 홍보와 기부 독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6월 25일 산성면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2025년도 두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사진=산성면) 이번 회의에서는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사랑드림 꾸러미 나눔 사업 1차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협의체는 상반기 특화사업으로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가구 2가구에 보일러, 씽크대, 안전계단, 안전바 등을 설치해 주었고 하반기에는 사랑나눔 꾸러미 나눔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으며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협력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연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25일 11시 군민회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엄숙히 거행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6.25전쟁 75주년 기념식 거행(사진=군위군) 이날 기념식에는 참전용사,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군위군수와 군의회부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군위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1950년, 스무 살이 안된 청춘으로 전장에 나섰던 참전용사들이 이제 백세를 바라보는 인생의 거목이 되어 계신다”며,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와 평화가 가능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위군은 올해 대구시 통합 군부대 이전지로 최종 확정되어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더욱 강화하고, 현재 설계 중인 지상 3층 규모의 보훈회관 신축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6.25전쟁 75주년 기념식 거행(사진=군위군)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여성회 주관으로 전쟁음식 체험 행사인 ‘보리떡 나누기’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당시의 어려웠던 시절을 되새기며 참전용사들의 고단했던 삶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어르신들은 “그 시절 보리떡 한 조각이 얼마나 귀했는지 다시 떠오른다”며 깊은 공감을 나누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보훈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안보와 평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훈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2025 군위군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강화워크숍'을 진행하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볼런티어 활동을 전개하였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이번 워크숍은 관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영덕군을 찾아 진달래 묘목 약 200그루를 심으며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되찾는 데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진달래 묘목을 정성껏 심으며, “우리가 심은 진달래가 이곳에 다시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영덕군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타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회복에 동참하는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기획하여 지역사회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따뜻한 손길을 건넬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배춘식 신임 부군수가 취임한 가운데 최근 계속 되고 있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재해 취약 시설을 점검 하는 등 본격 현장 행보에 나섰다. ▲ 현장중심의 발빠른 행보(사진=군위군)배춘식 부군수는 취임과 함께 안전관리과장을 비롯한 담당부서와 함께 주요 재해취약시설을 점검하였다이번 점검은 장마기간에 대비해서 시설물 관리 실태 및 작동 여부와 공사 추진사항 및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실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특히 하천 내 퇴적토, 지장물, 가도 등을 사전 정비해 유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수방 자재 확보 및 각종 시설물의 가동 상태에 대해서도 면밀히 확인하였다.배춘식 군위 부군수는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장마철 재해취약지역에 대해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안전한 지역으로 사전 대피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2025년 2차 운영위원회가 개최되어 사업 실적 및 예산안 보고, 운영규정 개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 2025년 2차 운영위원회 개최(사진=군위군자활센터) 이번 회의는 박현민 운영위원장의 성원보고로 시작되었으며, 총 6명의 운영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첫 번째 안건으로 2025년 1분기 전차 회의록과 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실습 수요에 대한 위원 간 질의응답을 통해 군위 지역 내 실습생 수용 여부에 대한 방향성도 공유되었다.두 번째로는 2025년 2차 추가경정 예산(안)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예산이 전액 사업수익으로 구성된 점과 활동지원사 연수 관련 계획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활동지원사의 연수 참여율에 따라 제주도 또는 지역 연수, 또는 식사 형태의 대안도 함께 고려할 예정임을 밝혔다.세 번째로는 운영규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기관 주소 표현 방식과 포상금 지급 인원 확대 등이 포함되었다. 위원들은 보다 유연한 규정 운영을 위한 변경 사항들에 대해 전원 동의하였다.마지막으로 박현민 위원장이 기타 안건 유무를 확인한 후, 회의를 마무리하며 폐회를 선언하였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24일, 청봉산악회(회장 박건환)가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어르신 대상 비빔밥 점심 봉사(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는 부계면 청봉산악회원과 군위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 회원등 40여 명이 참여해, 부계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에 참석한 어르신 16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비빔밥과 편육,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청춘대학을 시작할 때는 적십자봉사회에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 주셨고, 오늘 상반기 마지막 수업에는 청봉산악회에서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박건환 청봉산악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비빔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병석 부계면장은“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봉산악회와 새살림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생신을 맞은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작지만 정성 가득한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했다. ▲ 홀몸어르신 ‘이웃의 정을 나누는 생신축하’(사진=군위군)홀로 지내며 생일을 함께 축하할 가족이 없는 어르신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생일 케이크와 다과를 전달하고 직접 축하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촛불을 끄는 순간, “매년 생일을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고, “가족처럼 챙겨줘서 외롭지 않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협의체는 ‘생신 축하합니다’ 사업을 통해서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뚜레쥬르(생신 케이크), 민속떡집(떡), 행복꽃집(꽃화분), 영이네과일카페(축하용품 및 과일케이크)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시면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외로운 어르신들의 하루에 위로와 기쁨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적 돌봄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0명을 대상으로‘인지강화교실’프로그램을 6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사진=군위군)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이 중 10~15%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이 낮아 조기 개입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위군보건소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인지훈련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전환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회기에는 뇌운동과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통합형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중요한 초기 개입 프로그램으로, 조기진단 이후 적극적인 인지자극과 자기관리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 고위험군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4일(화) 지역 내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활동을 펼치는 ‘마음잇기 사업’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간담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간담회는 “존敬합니다. 마음을 잇고 따스함을 전하는 봉사자 선생님”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하반기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원봉사자 5명과 복지관 수행인력 2명 등 총 7명이 참석하였다.행사는 자원봉사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중 느꼈던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간담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의 ‘마음잇기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가 고령의 어르신과 1:1로 연결되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활동으로, 노인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와 봉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군위군노인복지관(☎054-383-1288)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3일(월) 복지관 2층 배움교실에서 복지관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 및 가정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양성평등교육 및 가정폭력·성희롱 예방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서연상담복지연구소 이승민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차별적 인식을 해소하고, 남녀 모두의 잠재된 특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가정폭력과 성희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교육 전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반응도 수렴했다. ▲ 양성평등교육 및 가정폭력·성희롱 예방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성평등한 가치관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 및 권익증진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향후에도 소비자피해예방, 양성평등교육, 인권교육, 금융 관련 등 다양한 교육 제공을 통해 어르신 노인권익증진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예술누림(운영시설형)』에 선정되어, 6월 첫째 주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 중이다.▲ ‘예술누림’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타악기를 배우는 사물놀이, ▲우쿨렐레 연주를 중심으로 한 음악,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연극,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수업은 주 1회,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현재 사물놀이와 우쿨렐레는 정원이 모두 마감되어 후보 등록을 받고 있으며, 연극 프로그램은 추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참여자들은 “군위에서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복지관 덕분에 새로운 악기를 익히게 되어 기쁘다”, “장구와 꽹과리를 직접 배우며 옛 감성이 떠올라 신난다”, “연극 수업을 통해 내 이야기를 표현하고 나누는 것이 색다르고 재미있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분”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 ‘예술누림’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함께 배우며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기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1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삼국유사면,6월여성자원봉사대반찬봉사(사진=삼국유사면)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와 식품으로 각종 반찬과 국, 김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6월에는 군위 특산물 제철 오이로 시원한 오이냉국을 제공해 반응이 좋았다.여성자원봉사대 김희자 회장은 “매달 어르신들게 제철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힘들지만 보람있다”며 “이번에 면에서 조리시설을 정비해줘 조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 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0대 배춘식 군위부군수가 2025년 6월 24일자로 취임했다.▲ 제30대 군위군 배춘식부군수 취임(사진=군위군) 신임 배춘식(57) 군위부군수는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오성고와 경북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5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공직에 근무하는 동안 창조경제본부 첨단산업과장, 기획조정실 데이터통계담당관, 교통국장, 달성군 부군수, 도시관리본부 도시관리본부장 등을 역임 후 군위부군수로 부임했다.▲ 제30대 군위군 배춘식부군수 취임(사진=군위군) 배춘식 부군수는 취임인사를 통해 “대구시에서 쌓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군위군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과 도심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당면과제 해결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3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장군이 족발과 홍가네 닭강정, 시장닭발에서 후원받은 족발 10개와 닭강정 20개, 편육 15개 그리고 시장 반찬가게에서 후원받은 밑반찬 8개를 우리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 우리재가노인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우리재가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어르신 한분 한분이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가 지원하는 방과후돌봄센터의 미술 수업을 수강중인 학생들의 미술 작품이 지난 16일~21일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 출품되었다.▲ 방과후돌봄센터 미술 수강 학생들 작품 전시회 출품(사진=군위군)(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지역아동센터(군위읍), 옹달샘지역아동센터(군위읍), 부계다함께돌봄센터(부계면)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교과 수업과 미술, 체육, 음악 등 예체능 수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러한 지원 사업을 통해 3개 센터의 미술 수업에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생 15명이 이서영 강사의 지도 아래‘내가 만든 세계’라는 주제로 설치 미술 작품 ‘나만의 작은 우주’를 제작했다. 이 작품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 ‘다 다 다른’전시회에 출품되어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 제1관에서 전시되었다. 이서영 강사는 “큐브 박스는 형태는 같지만, 각자의 이야기와 감정, 색감으로 채워져 자신만의 세계가 존중받는 경험이 되어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또 개별 큐브가 전시의 일부로 연결되면서 ‘내 작품이 실제 전시됐다’는 뚜렷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며 작품의 의미를 설명했다.▲ 방과후돌봄센터 미술 수강 학생들 작품 전시회 출품(사진=군위군)정원진 부계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은 “미술 전문 강사님이 센터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의 미술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참여 열의가 높고, 학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특히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미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고, 자신감을 얻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의 방과후돌봄센터 강사지원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관내 방과후돌봄센터에 교과 수업과 예체능 수업 강사 및 교구, 현장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과후 교육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전국에서 찾아오는 아이키우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1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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