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과 한국부동산원의 후원을 받아 「2025년 행복짓고, 사랑나누고 추석 명절 맞이 사랑의 쌀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추석 맞이 ‘사랑의 쌀’ 지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사업은 군위읍행정복지센터 추천과 복지관 자체 발굴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 어르신 5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를 대상으로 쌀 10kg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명절의 풍요로움과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추석 맞이 ‘사랑의 쌀’ 지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쌀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쌀이 곧 떨어지려던 참이었는데 너무 고맙다”, “이렇게 선물만 받아도 되나 싶을 만큼 감사하다”는 등 따뜻한 반응을 보이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명절 식생활 부담을 덜어드리고,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한 달간 진행한 「8.1.5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나눔을 이어갔다. ▲ 광복 80주년 기념 「8.1.5 프로젝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72명의 후원자가 참여하여 9월 23일까지 375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당초 8월 말 모집을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9월에도 후원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광복절(8월 15일)에 생일을 맞은 8살 아동이 자신의 용돈을 모아 기부하며 프로젝트의 최연소 후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으며, 온 가족이 함께 후원에 동참하면서 더욱 특별한 사례로 남았다.▲ 광복 80주년 기념 「8.1.5 프로젝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복지관은 모아진 후원금 일부로 국가유공자를 기리기 위한 모자 150개를 제작했다. 지난 9월 15일(월) 복지관을 자주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10분을 초청하여 기념 모자 증정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복지관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된 모자는 이후에도 국가유공자 회원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되었으며, 부재 중인 가정에는 오는 10월까지 모두 전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복 80주년 기념 「8.1.5 프로젝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특히 기념모자에 새겨진 숫자 ‘499’가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군위군에 등록된 국가유공자 수를 의미한다. 숫자 하나하나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예우하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존경과 감사를 담은 문화를 군위군 전역에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8.1.5 프로젝트 후원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지역사회가 함께한 나눔 덕분에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존중과 예우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8.1.5 프로젝트의 잔여 후원금은 희락문화제 등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0월 2일(목),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이동복지관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동부권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을 특별히 노인의 날과 연계해 확대 진행한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복지·건강·문화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29회 노인의 날 맞이 ‘이동복지관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 새마을부녀회, 대구보건대학교 한달빛공유협업센터(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치위생학과),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군위군 주민복지실 희망복지지원단, 군위군노인복지관 등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건강검진, 구강관리, 정신건강 상담, 복지 지원 안내, 영양서비스, 노인권익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NH농협 군위군지부의 후원이 더해져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복지 연계의 장이 마련됐다.▲ 제29회 노인의 날 맞이 ‘이동복지관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특히 약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행사장을 찾아 활기를 더했으며, 시력 검사, 근골격계 건강 체크, 금융사기 예방 안내, 노인복지 상담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김진열 군수는 격려 말씀을 통해 “군위군은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의 울타리를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제29회 노인의 날 맞이 ‘이동복지관사업’(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이번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이동복지관사업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기관 간 협력으로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전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매년 지역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복지관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계기로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정서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 2025년 추석맞이 정서지원 『달(月)달한 한가위』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달(月)달한 한가위』라는 이름으로 정서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나 이웃과의 왕래가 적어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생활지원사 50명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웨이퍼롤 기프트세트”를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명절의 정을 전했다.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된 것이다.▲ 2025년 추석맞이 정서지원 『달(月)달한 한가위』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인 오○○ 어르신은 자녀들이 타지에 거주해 왕래가 드물고, 자녀에게 늘 미안한 마음에 먼저 오라는 말도 하지 못한다며, ‘명절이 되면 더욱 쓸쓸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니 마음이 든든하고 따뜻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박현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지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이번 행사가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 정서적·사회적 지지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맞춤돌봄서비스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명절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결된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과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군위군 우보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NH농촌현장봉사단”주거환경 개선(사진=팔공농협)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걸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지원을 받게 된 우보면에 거주하는 장00(90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며 소감을 밝혔다.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에서는 지난 30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문화원 이사 24명이 참석하여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제4차 이사회 개최(사진=군위문화원) 주요 안건으로 1. 2026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의 건, 2. 회원 문화유적답사 상세일정 보고의 건, 3. 후반기 사업 보고의 건, 기타 안건 심의가 있었다. 군위문화원에서는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군위군 문화관광 사진공모전과 읍·면 대항 농악 경연대회를 실시하여 대구 및 전국대회에 출전하고자 계획하여 행정당국과 협의 중에 있음을 보고하였다. 또 봄부터 진행된 군위삼국유사 전국서예대전은 최종적으로 시상식을 남겨두고 있다. 10월 18일(토) 오후 1시 30분에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진행됨을 알려 회원들의 많은 참관을 부탁하였다. 작품 전시는 1부 : 9.29(월) ~ 10.11(토), 2부 : 10.13(월) ~ 10.18(토), 3부 : 10.20(월) ~ 10.25(토)로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분리 전시되며, 일요일은 휴관이다. ▲ 제4차 이사회 개최(사진=군위문화원) 다섯 돌을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초대 작가도 탄생하게 되어 본 대회와 군위의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되었다. 또한 문화원의 정기 간행물로 연말에 간행 예정인 『군위문화』에 게재할 원고를 모집 중이다. 군위문화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면 형식은 자유로우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 안건에서는 8월 3일을 ‘팔공산의 날’로 제정될 수 있도록 동구팔공문화원과 뜻을 함께하여 서명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문화원장은 군위삼존석굴과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관광을 활성화하고 군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인각사 출토 유물이 출토지인 군위에서 전시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힘을 모아 박물관 건립 운동에 앞장설 것을 부탁하면서 먼저 건립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였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민아, 이하 군위군 센터)는 10월 1일(수)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군위군민체육대회’에 참여하여 ‘건강 지키GO! 수명 늘리GO!’ 부스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군위군 센터의 주요 사업과 역할을 알리고,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했다.▲ ‘건강 지키GO! 수명 늘리GO!’ 부스 운영(사진=군위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이번 행서에서 군위군 센터는 ‘건강 지키GO! 수명 늘리GO!’ 부스를 통해 안전한 식생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건강 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 챌린지’를 실시해 군민들의 일상 속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군민들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방법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 ‘건강 지키GO! 수명 늘리GO!’ 부스 운영(사진=군위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특히 영양·위생 교구 전시와 함께 기호식품 품질인증제도, 식중독 예방 방법 등 다양한 건강 안내지를 배부해 안전한 식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현장을 방문한 군민들에게는 저강도 스트레칭 밴드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한 ‘스트레칭 챌린지’를 통해 근력 및 유연성 운동을 직접 실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심혈관계 및 만성 대사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 생활습관병을 예방하여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건강 지키GO! 수명 늘리GO!’ 부스 운영(사진=군위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최민아 센터장(대구보건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은 “이번 ‘건강 지키GO! 수명 늘리GO!’ 부스는 군위군민들이 일상에서도 손쉽게 건강 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련 안내지와 스트레칭 챌린지를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바탕으로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군위군 센터는 2024년 3월부터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식품영양학과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 제공과 대상별 식생활 교육, 위생·안전·영양 순회 방문 지도, 급식소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과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제49회 군위군민 체육대회가 지난 1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1만여 명의 군민과 출향인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49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란 슬로건 아래 전 군민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나누는 축제 한마당으로 이뤄졌다.앞서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전야제는 군위 출신 가수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어 군위군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패션쇼와 판소리 공연, 군위군의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무대, 팝페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공연의 끝으로 아름다운 불꽃이 가을 밤하늘을 장식하는 불꽃놀이로 전야제를 마무리했다. ▲ 제49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 본행사는 선수단 입장식,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개회선언 등을 시작으로 400m 계주, 줄다리기, 공굴리기 등 6개 종목의 경기에서 320명의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뤄 효령면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체육 경기가 끝난 후에는 김연자, 박현빈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하는 무대를 통해 군민 모두가 화합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제49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사진=군위군) 신현수 군위군체육회장은 “오늘 하루는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하며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열띤 경기를 펼친 각 읍면 선수단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군민들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며 인정이 넘치고 체육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군위의 모습을 보여준 모든 군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구시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군위읍위원회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추석맞이 불우이웃돕기 물품 지원(사진=군위군)위원회는 생필품인 두루마리 휴지 30팩을 군위읍에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매년 명절마다 이어지는 위원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김은주 군위읍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행정동우회(회장 김윤진) 회원 20여 명이 군위전통시장에 모여 다가오는 가을을 반기고 명절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 바람 아래, 회원들은 시장 주변 구석구석을 돌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군위군 행정동우회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 덕분에 전통시장 주변은 한층 더 깔끔해졌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게 되었다.김윤진회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회원들이 함께 땀 흘려 전통시장에 깨끗함을 선물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군위군 행정동우회는 올해 6월 창립하여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49회 군위 군민체육대회가 열린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2025년 한 해 동안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의 활동을 소개하고, 청년층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정보를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4H 군위군연합회와 함께 홍보부스를 공동 운영하여, 군위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활동에 대해 알리고, 정책홍보와 설문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청년정책 홍보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현장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발굴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향후 청년정책참여단의 회의와 토론을 거쳐 오는 10월에 열릴 성과보고회에서 청년들이 직접 정책제안서를 작성하여 군위군에 제출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은 군위의 행복한 미래를 이끌어 갈 희망이다. 청년정책참여단이 지역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살피고, 청년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적극 제시해주길 바란다. 군위군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은 2023년부터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청년 15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군위군에서 거주 및 활동하는 19~45세 이하 청년이다.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병익)은 10월 1일(수)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9회 군위군민 체육대회에서 군부대 이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군위군민 체육대회서 홍보활동(사진=군위군) 추진위원회는 행사 현장에서 군부대 이전 사업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 주민 요구 사항을 접수해 군위군에 전달하는 등 주민 수용성 제고와 주민 참여도를 높이는 데 앞장섰다. 위원회는 2024년 7월 출범 이후 △군부대 유치 1만 명 서명 돌파 기념 퍼포먼스 △군부대 이전 기원제 및 한마음축제 개최 △군부대 유치 기념 군민화합한마당 등을 개최하며 이전 사업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군민 결집에 주력해 왔다.장병익 위원장은 “군부대 이전은 군위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대구시, 국방부, 군위군과 긴밀히 협력해 이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9월 30일 국방부와 육군본부 및 대구시 관계자들이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지 현장 점검과 군위군수와의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부대 이전 사업추진 결의(사진=군위군) 이날 현장 점검은 군부대 이전지의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여부 등을 직접 확인하고,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 적합성 및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국방부 및 육군본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 “군위군은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군부대 이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이전 사업이 군위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국방부·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현재 ‘대구시 군부대 이전에 따른 군위군 대응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부대 이전사업 종합 연구(안)을 검토 중이다. 연구 주요 내용에는 △군부대 이전사업 개요 및 지역연계 발전 구상, △민·군 협력 사례 및 시사점, △우보면·삼국유사면 발전 전략 등 군위군 차원의 종합 대응전략이 포함돼 있다.이번 방문을 통해 국방부와 대구시, 군위군은 사업 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를 토대로 내실 있는 이전계획 수립과 지역발전 연계 방안 마련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은 대한민국 국방의 중추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이전이 지역과 국가 모두에 윈-윈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와 국방부는 9월 30일(화) 군위군을 방문해 군부대 이전지 현장을 점검하며 현재 수립 중인 군부대 이전 마스터플랜과 현장 간의 적실성 및 연계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김진열 군위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군부대 이전지 현장점검(사진=대구광역시)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국방부와 대구시 소속 간부 및 실무자들이 참석해 지형 여건, 접근로 현황, 기반시설 유무 등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마스터플랜 수립에 반영할 요소들을 면밀히 검토해 내실 있고 구체적인 계획 마련에 기여했다.대구시는 올해 3월 제2작전사령부를 비롯한 이전 대상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를 군위군으로 선정했으며, 4월부터 국방부 및 육군·공군본부와 함께 ‘국방부-대구시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TF’에 즉각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했다.대구시는 국군부대 이전지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바탕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국방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창원 39사단 이전, 전주 35사단 이전 등 유사 사례에 비해 11년 이상 기간을 단축한 것이다.국방부도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구 국군부대 이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비쳤다. 김동규 대구광역시 군사시설이전정책관은 “이번 대구시-국방부의 현장 점검은 내실 있고 적실성 있는 마스터플랜 수립에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국방부와 원팀(one team)을 이뤄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30일, 2025년 부계면 청춘대학 마지막 수업일에 맞춰 청봉산악회(회장 박건환)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계면 청봉산악회 식사봉사(사진=부계면) 이날 청봉산악회 회원들은 올 한해동안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걸어온 어르신들게 직접 차린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 “올해 청춘대학 수업에 두 번이나 정성 가득한 식사를 준비해 주셔서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박건환 청봉산악회장은 “식사하시면서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즐겁게 나누며 풍성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해 주신 청봉산악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부계면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은 지난 30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 삼국유사면 추석맞이 장보기행사(사진=삼국유사면)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면사무소 직원들이 재래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의흥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 제수용품 및 식재료를 구입하였다.이 행사는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장 물품 구매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상인들은 모처럼 시장에 활기가 돌아서 좋다며, 앞으로도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평소에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겠다”고 하면서 상인들에게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라는 인사를 전했다.
[뉴스] 군위군,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
[뉴스] 군위군, 미래 스포츠 ‘플래그풋볼’메카로 도약 중·고교 팀 창단
[뉴스] 대한상공회의소 군위사무소 개소식 개최 군위 경제 도약‘청신호’
[뉴스] 군위군,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뉴스] 군위군, 2025년 산불재난 대비 합동훈련 실시
[뉴스] 농지 50cm 이상 절·성토 시 반드시 신고하세요
[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SNS 기자단」해단식 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