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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2025년 5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이날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광현1리 노후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부 청소,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하였다.사업 대상 주민은 “그동안 집이 너무 낡아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홍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7일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군위읍 광현3리 농가를 방문하여 자두 적과를 도왔다.지원 대상 농가는 인력부족으로 적과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날 활동을 통해 적기에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김상화 회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원 읍장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농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17일 언어재활 전문기관인 이음발달지원센터 (대구 북구 소재 대표 김혜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관내 만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가 대상으로, 참여 아동들은 개별 맞춤형 평가를 통해 언어 수준을 분석 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언어 자극 프로그램을 받게되며, 일상 및 학교 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말하기, 듣기, 발음훈련, 언어 이해 등 언어 전 영역을 아우르며, 모든 수업은 1:1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일상생활 내 언어발달 촉진을 위해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도 제공이 된다. 특히 이번 모든 수업은 김혜진 대표가 직접 언어발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언어발달은 정서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 및 일상생활에 소외감을 느끼지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미식축구협회(KAFA) 사회인리그인 「2025 한세실업배 KNFL」이 2025년 5월 1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고, 12월 14일 결승전인 「광개토볼」까지 대장정을 시작했다. 특히 2025시즌은 SBS Sports를 통해 정규시즌과 결승전인 광개토볼등 주요경기의 중계 방송를 확정하면서 대중 스포츠로의 도약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사진=군위군)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인리그는 일상과 생업 속에서도 미식축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 하나로 모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무대”라면서 “지상파 방송인 SBS Sports의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여러분의 열정과 팀워크에 공감하고, 미식축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페어플레이를 주문했다.SBS Sports, KNFL 주요경기를 포함한 대학리그이 주요경기 그리고 플래그풋볼 주요경기의 중계로 본격 시청자 공략이번 시즌 최대의 변화는 지상파 스포츠 전문 채널인 SBS Sports가 KNFL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일부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는 점이다. 이로써 미식축구는 더 많은 국민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보하게 되었다.SBS Sports는 개막 경기의 생중계를 포함하여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병행해 전달하며, 경기 외에도 팀 소개, 선수 인터뷰 등의 콘텐츠를 중계했고, 경기분석등 좀 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문화체육광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사가 후원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가 주회하는 유·청소년 플래그풋볼 i-League의 전국대회 주요경기의 생중계를 예고하고 있어 2028년 LA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플래그풋볼을 국내방송으로는 최초로 플래그풋볼을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사진=군위군) 군위군, 플래그풋볼 육성 거점으로 급부상「2025 한세실업배 KNFL」 개막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이다. 대한미식축구협회는 군위군을 ‘플래그풋볼 유소년 육성 거점 지역’으로 지정하고, 초·중학교를 중심으로 장비 보급, 지도자 파견, 지역 리그 운영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는 수도권 및 대도시에 편중된 기존 스포츠 기반에서 벗어나, 농어촌 및 중소도시 중심의 균형 있는 체육 발전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플래그풋볼은 부상 위험이 낮고 규칙이 간단해 교육현장과 생활체육 공간에서 매우 적합한 스포츠로 평가받고 있으며, 군위군은 그 선도 사례로 꼽힌다.김진열 군위군수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지역에는 활기를”군위군은 이번 대한미식축구협회의 플래그풋볼 활성화 정책에 맞춰 군비 지원과 교육행정 연계를 통해 실질적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청소년센터 중심의 시범 리그 운영을 이미 시작한 상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플래그풋볼은 장비 부담이 적고 안전해서, 우리 아이들이 처음 접하기에 매우 좋은 스포츠입니다. 이번 KNFL를 통한 대한미식축구혀회와의 협업은 군위군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꿈의 무대가 될 것이며,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김 군수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유입을 중장기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향후에는 전국 플래그풋볼 i-League 대회를 군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미식축구 + 방송 + 지역 + 교육으로 새로운 생태계 구축「2025 한세실업배 KNFL」은 한세실업의 기업후원, SBS Sports의 대중화 플랫폼, 지방정부(군위군)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리그 운영을 넘어 지역형 스포츠 생태계 구축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대한미식축구협회는 “스포츠의 힘은 지역을 살리고, 교육을 바꾸고, 문화를 만든다”며 “군위군과 같은 지자체와 함께 미식축구와 플래그풋볼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연계하여 2025년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글자와 그림의 춤, 동화 속 캘리그라피의 세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표현력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군위군삼국유사도서관과 연계하여 기획되었으며 강사파견(강사료 및 재료)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학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은 군위군가족센터에서 분담하여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1~2회기(5월 9일, 16일)에서는 동화책 ‘나를 표현하는 열두가지 감정’을 읽고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캘리그라피 기초를 익혔다. 붓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경조사 봉투, 책갈피, 그림 액자 등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며 예술적 감각과 자기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내가 만든 응원 책갈피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친구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군위초 5학년 한O진),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글씨와 그림으로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새롭고 재미있었어요.”(군위초 4학년 김O민) 라고 참여학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상태 센터장은 “지역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지역 사회 공동체 의식도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센터는 2025년 5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언어교육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4명을 대상으로‘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아동의 언어발달 지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군위군가족센터는 언어재활 전문기관인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혜진 대표가 직접 언어발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참여 아동들은 개별 맞춤형 평가를 통해 언어 수준을 분석하고, 이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언어 자극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수업은 말하기, 듣기, 발음 훈련, 언어 이해 등 언어 전 영역을 아우르며, 모든 수업은 1:1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부모 대상의 교육과 상담 함께 병행되어 가정 내 언어환경 개선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언어발달은 아동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적 소외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혜진 이음발달지원센터 대표는“지역 아동 개개인의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언어지도는 언어 능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음발달지원센터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언어·인지·놀이·심리발달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심 치료기관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치료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조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체계적인 평가와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군위군가족센터는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족의 통합적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대구강북소방서(서장 노영삼),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최홍열)는 5월 16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체계 마련,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및 인력 협조, 안전용품 보급 및 교육 등 각 기관간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안전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원 방안 마련, 안전용품(화재감지기, 소화기, 질식소화덮개 등)의 보급 및 설치, 안전용품 활용 방법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재난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기관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공약평가 전국 최우수(SA등급) 선정(사진=군위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 2024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6개의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이번 평가로 군위군은 군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전국 최우수(SA등급)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평가내용을 살펴보면 2024년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의 경우 70%로 전국 평균 53%와 전국 군부 평균 47%를 크게 상회하면서 ‘군민 행복’, ‘일하는 군정’이라는 민선8기 핵심가치를 가시화했다는 평도 전해진다. 특히, 평소 소통과 공감의 투명한 행정을 강조하는 민선8기 군위군의 정책 방향이 공약이행 정보공개에서 빛을 발했고, 마을순회 간담회,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군부대 등 현안 설명회 등의 가시적인 실적으로 나타난 바 있다. 세부적으로는 6대 분야 71개 공약 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1등급 선정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장 추가 개소 ▲스카이시티 조성계획 수립 등 50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전국 최대규모(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군위형 마을가꾸기 사업 ▲군위 세대 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등 굵직한 사업도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조례 제?개정과 공모사업 예산확보로 차질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해 오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정의 최우선 가치인 군민 행복과 일하는 군정을 위해 지난 3년을 달려온 결과이다”며,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고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023?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우수(A)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민선8기 3년차 성적으로 최우수(SA)등급 획득으로 군위군은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공약관리 체계를 증명받았다.
군위군은 5월 16일 지역 내 항공방제사,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효령면 성리에서 드론 공동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 현장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항공방제 시 올바른 농약 사용 및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위한 기체 운용을 위해 농촌진흥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자문위원과 함께 항공방제업 관련 규정, 농약의 이해와 안전한 농약사용, 항공방제 기체운용 평가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약제 살포 기술을 습득하여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또한“드론을 활용한 방제 기술이 농촌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함께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5월 15일(목) 오후 2시 30분, 삼국유사면 통합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삼국유사면 전입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삼국유사면으로 전입한 주민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입자 간담회(사진=군위군)이번 간담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2025년 삼국유사면으로 전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정보 제공과 애로사항 청취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2025년 5월 현재, 삼국유사면에는 864세대 1,301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768명(59%)에 달한다. 올해 관외에서 전입한 주민은 31세대 31명으로, 그중 65세 이상 인구는 7명(21%)에 해당하며, 다양한 세대가 지역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입자 간담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삼국유사면에서 여러분의 새로운 삶이 더욱 풍요롭고 따뜻하길 바란다”며, “군위군은 주민 개개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통해, 진심이 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전입자는“낯선 환경이 조금 걱정됐지만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앞으로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전입자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정착을 돕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계면은 지난 15일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계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신화리 화단에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 꽃거리 조성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궂은 날씨 속에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부계면 직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홍애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통해 부계면에 꽃들의 싱그러움이 가득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병석 부계면장은 “날씨가 궂은데고 불구하고 부계면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하여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부계면은 이번 꽃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화단 조성, 마을 정원가꾸기 등 지속적인 꽃거리 조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5일(목) 회원 15명과 군위읍 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집을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청소 봉사(사진=군위군) 청소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해 생활공간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날 새마을후원회 회원은 위생 취약 가구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주방, 욕실, 방 등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묵은 먼지와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5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군위군 돌봄통합사업추진단 간담회’를 군위군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돌봄통합사업추진단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에는 군위군돌봄통합사업추진단 20여명이 참석하여 돌봄통합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각 부서의 서비스 연계 방안과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교환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위군 돌봄통합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6일 효령면 병수리 673(위천수변테마공원)일원에서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 이성수 대구시 파크골프협회장, 전성무 군위군 파크골프협회장, 읍면 파크골프분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 위천수변테마파크 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위천수변테마파크 파크골프장 개장식(사진=군위군)이날 개장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기념시타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개장식에서 “파크골프장이 새롭게 조성돼 군위 파크골프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조성된 파크골프장이 군민 여러분들에게 소통 및 건강증진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성면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중인 만큼 어르신을 위한 체육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군민 건강증진과 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천수변테마파크 파크골프장 개장식(사진=군위군) 한편 효령 위천수변테마파크 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기존 공원부지에 총면적 12,968㎡,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또한 의흥면 이지리에 조성중인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도 1단계 사업 81홀에 대하여 2025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군위군은 전국적인 파크골프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교육연수원 제25기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생 6명(경기도교육청 지방부이사관 외)이 2025년 5월 15일(목) 군위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군위 지역에서 추진 중인 거점학교 육성 정책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생, 군위교육지원청 방문(사진=군위교육지원청)이번 방문은 중앙교육연수원의 현장 중심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연수생들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의 목적, 추진 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군위교육지원청과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다른 시·도간 교육 정책을 공유하며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였다.▲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연수생, 군위교육지원청 방문(사진=군위교육지원청) 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교육장은 “군위 거점학교 육성은 단순한 학교 지원을 넘어, 지역 전체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며, 오늘의 협의는 그 성과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데 의미 있는 계기가될 것”이라며, “다른 시·도와의 교육 교류를 통해 정책적 시너지 효과가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군위 거점학교 육성을 통해 ‘찾아오는 교육도시 군위’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지역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위군의회가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군위군의회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지난 5월 14일 군위군의회 최규종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부계면 소재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사과나무 적과 작업을 함께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왔다.최규종 의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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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칼륨이 많은 음식 다시마 외
[좋은글] ♤ 망설여질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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