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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궁도스포츠클럽(회장 박용민)은 지난 8월 15일(금) 오전 9시,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궁도장에서 열린 제3회 전국 궁도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민궁도클럽과 대한궁도스포츠클럽이 주관·주최하고, 대한궁도스포츠클럽연맹이 후원했으며, 대한체육회 관계자도 방문해 함께 했다.▲ 광복 80주년 기념 제3회 전국 궁도스포츠클럽 교류대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전국 8개 시도 12개 궁도스포츠클럽에서 11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기량을 겨루었다. 유소년부에서는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많은 궁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광복 80주년 기념 제3회 전국 궁도스포츠클럽 교류대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궁도스포츠클럽은 10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회원들은 함께하는 즐거움과 뜻깊은 시간을 공유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전국교류대회는 궁도스포츠클럽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하고, 전국의 궁사들이 모이는 큰 행사로 자리 잡았다.▲ 광복 80주년 기념 제3회 전국 궁도스포츠클럽 교류대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특히 이번 대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로, 호국 정신을 되새기고 전통 활쏘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주최 측은 궁도를 지역사회에서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박용민 회장은 “이번 전국교류대회 참가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개인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많은 군민들이 궁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8월 5일 지역 정보화농업인회 회원 36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콘텐츠 제작 교육’을 실시하였다.▲ 정보화농업인회 대상 AI 활용 콘텐츠 제작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디지털 농업 시대에 발맞추어 농업인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산물 홍보 및 마케팅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동영상 편집,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군위군정보화농업인회 윤석구 회장은 “AI 도구를 활용해 손쉽게 농산물 홍보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앞으로 우리군 생산 농산물의 우수함을 발빠르게 알리고 싶다”며 “앞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적극 활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8월 18일(월) 복지관 2층 배움교실에서 복지관 회원 24명을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 및 노인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교육은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신정림, 임유향, 이은서)강사가 노인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공하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며, 노인인권 보호와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교육 내용은 ▲노인인권의 개념 및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의 중요성과 함양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및 특성 ▲유형별 사례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과 서비스 ▲노인학대 신고 현황과 원인 ▲신고 및 상담의 중요성과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서 노인인권을 지키고 학대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인권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에는 ‘노인인권’이라는 말이 멀게만 느껴졌는데, 강의를 들으니 내 삶과도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다”며 “특히 학대 사례를 들으면서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제는 나 자신도 권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노인인권보호와 학대예방은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안전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대, 공공위원장 권상규)는 지난 8월 초에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제9회 행복소보! 살살닭살day’ 행사를 개최했다. 말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시도록 보양식을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행복소보! 살살닭살day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양계협회 군위군육계지부(회장 노극수)의 육계 후원과 소보면적십자봉사회(회장 정영심)의 정성 가득한 포장 및 배달봉사가 더해졌으며, 이를 통해 준비된 삼계탕 꾸러미와 간식이 지역 내 150가구에게 전달되었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행복소보! 희망더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였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된 복지재원을 기반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과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기력이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번 나눔이 지역공동체의 온정과 유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17일 부터 ‘지역농산물 활용 지역특화식품 개발’ 과정을 운영했다. 군위농산물를 활용한 지역특화식품 개발을 위한 전문교육으로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총5회에 걸쳐 진행하였다. ▲ 지역농산물 활용 특화식품 개발과정 운영(사진=군위군) 이번 과정으로 지역농산물인 자두, 복숭아, 사과, 대추, 오이 등을 활용하여 보리막장, 자두고추장, 자두·복숭아청, 케이터링 상품화에 어울리는 레시피를 개발했다. 케이터링이란 행사나 이벤트 장소에 음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한편 군위군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7월 군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지금까지 개발되거나 응용된 식품으로 전시·시식 홍보행사를 추진해 군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교육의 결과물 중 보리막장을 챙김이 필요한 이웃에 나눔할 계획이다.박인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상품화하여 지역에 활력이 생기고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을지연습에 본격 돌입했다.▲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사진=군위군)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5년 을지연습!’을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행정기관, 군, 경찰, 소방, 유관기관 등 6개 기관 400여명이 대대적으로 참가한다.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전시전환 절차연습, 상황조치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등 비상사태 시 기관별 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사진=군위군) 특히 을지연습 3일차인 20일 14시에는 군청사와 농업기술센터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며, 15시에는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합동으로 실제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등의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상황조치 능력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진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이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제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 의흥면은 7월 1일부터 두 달간 관내 경로당 28개소 어르신 464명을 대상으로‘결핵 사각지대 방문 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진=군위군) 이번 검진은 (사)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 경로당 지원센터와 대한 결핵 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하고, 유소견자에게는 가래검사를 추가로 실시했다.경로당은 공동생활과 공동급식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은 만큼, 이번 검진은 어르신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오창식 노인회 분회장은“찾아와서 건강을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공간인 만큼 보다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생활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 이 날 활동평가회에서는 군위군협의회 통일활동 사업추진 및 적극적인 참여로 평화통일기반구축의 기여가 큰 우수 자문위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아울러 제21기 군위군협의회의 발전과 성과에 큰 역할을 해주신 대행기관장 김진열 군수와 군의회 최규종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이우석 협의회장에게 자문위원 일동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 전달도 함께 이뤄졌다.▲ 제21기 자문위원 활동평가회(사진=군위군)활동평가 보고는 지난 2년간 활동했던 영상 시청과 함께 자문위원 모두가 활동 소감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하였다.이우석 회장은 “제21기 군위군협의회는 전국의 협의회 중 작지만 강한 협의회로 알려져 왔고,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기에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수(대행기관장)는 “제21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임기동안 지역사회의 통일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 편, 이번 활동평가회를 마치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22기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 자문위원 표창 명단군위군수 표창패 : 이병수 자문위원, 최수용 간사 , 배건일 자문위원군위의회의장 표창패 : 김영선 자문위원, 이선미 자문위원, 김희림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 이우석)는 지난 14일 군위 사라온마을 숭덕관 평화의 소녀상앞에서 자문위원, 군 관계자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역사 정의실현과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식(사진=군위군) 이날 추모식은 △이우석 협의회장 기념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및 군위 평화의 소녀상 설명(최수용 간사) △피해자 넋을 추모(평화의 소녀상 앞 헌화-이우석 협의회장, 최규종 군의회의장, 정지은 총무과장)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이우석 회장은 “현재 91년 이후 한국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수 240명이였지만, 2025년 현재 6명만 생존해 계신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은 우리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로,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고, 존엄과 명예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이날 참석한 최규종 군의회 의장은 “기림의 날은 피해자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역사적 진실을 전하는 날”이라며 “지역사회의 함께 기억을 이어가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7년 말 법률 제정을 통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역 청소년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창의융합 기반 진로탐색 캠프’를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 청소년 창의융합 진로캠프 성료(사진=군위군) 이번 캠프는 지역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전문가 교실 2회와 체험 위주의 청소년 진로 캠프 2회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양한 창의융합 활동을 통해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에 대한 비전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창의융합 진로캠프 성료(사진=군위군) 또한, 진로 설계 단계에서 쳬계적인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진로 코칭, 학습법 상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수는“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을 쉽고 재밌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의 미래를 결정지을 대형 프로젝트와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군위군과 국민의 힘(대구 동구·군위군을)은 긴급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군위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정책 긴급협의(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8월 14일 오후 5시 군위군청 제1회의실에서 강대식 국민의 힘 국회의원, 박창석 대구시의원과 회동을 갖고 2026년 국비예산 확보와 군위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전방위 공조체제를 확인했다.김 군수와 강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책 환경 변화에 발맞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스카이시티 조성 등 군위의 ‘미래 100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군위군은 ▲국도28호선 4차로 확장 ▲효령~우보간 도로 4차로 확장 ▲군위소방서 조기 건립 등 지역숙원과 군민 생활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강 의원에게 직접 건의했다. 또한 2026년도 국비예산으로 보훈회관 건립을 포함한 40개 사업, 총 282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김진열 군수는 “변화와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전방위적 협력을 통한 속도전이 필요할 때”라며 “국회·정부와 적극 공조해 군위 발전과 군민 행복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강대식 의원도 “군위의 미래가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 지원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8월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8개 지자체와 ‘철도를 활용한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철도망을 활용해 군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철도 연계 관광상품 구성 및 운영, 공동 홍보 및 마케팅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관광 활성화 본격화(사진=군위군) 특히, 군위군은 이번 협약과 함께 기존의 군위역 연계 시티투어를 결합하여, 기차를 타고 군위역에 도착하는 관광객들이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티투어 외에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철도운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군위역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코레일과 손잡고 철도 관광 활성화 본격화(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코레일과의 협력을 통해 군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군위역이 단순한 기착지가 아닌, 군위 관광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군위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코레일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군위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6일 한우아카데미 11기 수료식 및 12기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우아카데미 11기 수료식 및 12기 개강식(사진=군위축협) 매년 한우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는 군위축협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축산분야 최고 강사진을 초빙하여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한우 사양기술향상으로 축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6개월간 진행된 11기 교육 과정에서는 한우 사양관리, 번식, 질병 예방 등 심도 있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이론 교육과 농장실습을 병행하며 한우 사육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했다. 이어서 열린 12기 개강식에는 새로운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찬 10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12기 교육생들은 앞으로 최신 사양관리 기술, 한우 개량, 질병관리 등 다채로운 교육 과정을 통해 한우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군위축협은 한우아카데미를 통해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한우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한우 종합 사양관리기술을 기초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출하성적 향상과 더불어 농업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어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이번 수료생과 교육생들이 군위 한우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축산 농가 소득 증대와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하절기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가축의 사료 섭취 저하 예방 및 축사 냄새 저감을 위해 양축농가에 2천만원 상당의 생균제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여름철 폭염 대비 생균제 무상공급(사진=군위축협)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가축들의 스트레스가 심해져 사료 섭취량이 줄고 면역력 저하로 질병에 취약해지는 등 어려움이 많아 조합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군위축협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축산물 생산을 돕고자 생균제 지원을하였다. 이번에 지원한 생균제는 장내 미생물 균형을 개선해 소화율을 높이고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축사 내 유해가스 발생을 억제하고 환경 개선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박배은 조합장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축산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이번 지원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군위축협은 이번 생균제 지원을 통해 가축의 건강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등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 조합원 우점복・김명숙 부부가 '제60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고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새농민상 본상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군위축협)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 3대 정신을 실천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선도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우점복・김명숙 부부는 그동안의 탁월한 영농 실적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우점복・김명숙 부부는 군위축협에서 설계 개발한 배합사료 전이용 농가로, 지난 30여 년간 한우 사육에 전념하며 꾸준한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축산의 과학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이를 지역 축산 농가들과 공유하며 군위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소보면 한우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산인들의 권익 향상과 농촌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박배은 조합장은 "군위축협 조합원 우점복・김명숙 부부의 대통령 표창 수상은 군위축협의 자랑이자 지역 축산 농가들의 귀감"이라며, "앞으로도 우 조합원님과 같이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조합원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은 우점복・김명숙 부부의 개인적인 영광을 넘어, 군위축협 조합원 전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위군 농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 우쿨렐레반이 8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본관 2층 휴게실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선보였다. 약 10분 동안 이어진 경쾌하고 따뜻한 우쿨렐레 선율이 공간을 가득 채우며, 복지관 회원과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첫 버스킹 공연으로 감미로운 선율 선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우쿨렐레반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202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예술누림(운영시설형)’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3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동요 이야기」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회원들은 꾸준한 연습을 통해 실력을 다져왔으며, 이번 공연은 그 성과를 선보이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됐다.한 우쿨렐레반 회원은 “처음 하는 공연이라 조금 떨렸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 들어주셔서 힘이 났다”며 “앞으로도 계속 연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버스킹 공연으로 감미로운 선율 선사(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첫 버스킹이 회원들에게는 자신감을, 관람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추후 정기적인 버스킹 또는 기획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뉴스] 군위축산업협동조합, 대구파티마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경북 보도자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민주 시민사회 지도자 안보 견학 실시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사진비엔날레, ‘문화가 있는 날’ 맞아 29일 무료관람 운영
[뉴스] 군위군노인복지관 예술누림 우쿨렐레반,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동요이야기’로 세대공감 무대 펼쳐
[뉴스]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 ‘우보 산성 폐철로 구간 도로 개설 및 관광자원화’ 제안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
[포토뉴스] 군위 시티투어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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