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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와 취약계층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민안전·소방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군위군청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와 엄준욱 대구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군위군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우선 보급 ▲소방·안전교육 적극 지원 ▲대구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대상 군위군 주요 관광·숙박시설 요금 감면 등이 포함됐다. ▲ 군민안전·소방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이 약속되었으며, 일상 속 화재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관할 서의 소방관이 강사로 참여하는 소방안전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또한, 대구소방안전본부 소속 소방공무원 2,980여 명과 대구시 의용소방대원 2,600여 명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은 안전 사각지대 해소뿐 아니라 지역 소방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 큰 의의를 가진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은 환경단체와 지난 6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일원에서 플로깅(걷기와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 ▲ 「환경의 날」 기념 플로깅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군위군청 직원들과 관내 환경단체 회원 등 약 50명이 참여해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졌다.참가자들은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인근 소하천을 따라 걸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인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Shared challenge, Collective action)’ 실천을 위한 글로벌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이외에도 군은 6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환경정화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13일, 군위시장), 대기방지시설 대청소 실시, 마을주변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여러가지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6월 5일(목), 대구군위경찰서 삼국유사홀에서 ‘2025년 대구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 위촉식·간담회(사진=군위경찰서)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새롭게 구성된 임원 및 신규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난 한 해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헌신해 온 회원 6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녹색어머니회 운용 및 앞으로의 활동 방향과 안전 활동에 대한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녹색어머니회는 매년 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지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확립,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크게 기여 해오고 있다.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녹색어머니회의 헌신과 참여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다.”며, “경찰도 함께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대구군위경찰서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협업치안을 바탕으로 어린이 보호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군위군 희망 나눔 The동행은 28일 부계면 일대에서 주민생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진열군수님과 김병석부계면장 도경아 부면장이 참석하였다.▲ 희망나눔 The동행, 부계면에서 주민생활 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희망나눔 The동행)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희망 나눔 The동행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실천적 나눔을 실현하며 작은나눔이 큰 희망이 되도록 함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희망 나눔 The동행의 리더는 "촌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역연대의 촌장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따뜻한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촌장의 호칭으로 사용하기로 한다고 한다. ▲ 희망나눔 The동행, 부계면에서 주민생활 환경개선 봉사활동(사진=희망나눔 The동행)김진열 군수님은 "군위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손길이 닿아 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더 나아가 희망 나눔 The동행의 앞날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희망 나눔 The동행의 촌장은 "꾸준한 봉사실천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지역 중심모델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은 지난 5월 31일 효령면 장군리에서 열리는 군위 삼장군단오제 행사에 참여, 군위군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정책아이디어 발굴 행사는 단오제 내 프리마켓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정책 현장에 참여함과 동시에 축제장을 방문하는 참여자들에게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의 활동을 홍보하고, 군위 발전 및 군위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정책아이디어 발굴 구슬땀(사진=군위군) 참여 청년들은 “무더위 속에 홍보활동과 아이디어 발굴 활동이 힘들었지만,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께서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서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밑거름 삼아 청년정책참여단이 정책 효용성을 높일 수 있는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2023년부터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청년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소통하고, 청년 스스로 지역 청년정책을 발굴, 개선방안을 모색해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을 구성?운영 중에 있다.
군위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환경의 날(6.5)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에 앞장서 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제30회 환경의 날(6.5) 기념 표창 수여(사진=군위군) 이날 시상은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해 헌신한 개인 3명에 대해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수상자 중에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회원, 자연사랑연합 군위군지회 회원, 환경실천연합회 군위군지회 회원 등 환경분야에서 활동한 단체회원들이 포함되어 의미를 더했다.김진열 군수는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일상의 실천으로 군위를 지켜야 한다”며, “환경 유공자 여러분의 노고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높은 국민적 관심 속에 치러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투표율은 79.4%를 기록했다. 대구시 군위군은 82.9%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광역시가 83.9%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74.6%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군위군의 투표율은 선거인 수 21,402명 중 17,746명이 투표에 참여해 82.9%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로, 군위군 유권자들의 높은 정치적 관심을 보여준다.한편, 74.16%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주요 후보들의 득표율도 공개됐다. 이재명 후보는 48.47%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으며, 김문수 후보는 42.94%로 2위를 기록했다. 이준석 후보는 7.53%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남재걸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과거 20년 그리고 미래 20년, 공무원이 바꾸는 군위”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남재걸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초청 특강(사진=군위군)이번 특강은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TK신공항 건설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하면서 조직 내 긍정적 문화를 확산하고 업무 추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특강에 나선 남재걸 교수는 “공직자는 불확실한 비전을 현실화하여 계획을 실현하고 또 다른 비전을 만드는 업무가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를 위해 조직 내 존중, 공감,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갖추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군부대 이전 유치 등 현안 사업과 함께 지역 내·외 자원과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지난 2024년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사회조사를 바탕으로 기초지차체에 대한 신뢰(신뢰함 88%)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그렇다 85.3%)가 다른 구·군 대비 높은 만큼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의 소득과 복지 증진이 최우선이라고 제언하였다. ▲ 남재걸 단국대 행정학과 교수 초청 특강(사진=군위군) 남재걸 교수는 1997년 행정고시 합격 후 군위군 우보면장, 경상북도청,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방자치, 지방행정체계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군위군 발전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다. 그 간의 성과에 대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각자가 맡은 업무에 대해 더욱 책임성, 전문성을 갖추어 조직의 역량을 제고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이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는 등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 우보면은 새마을회(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는 5월 3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마늘수확 농촌 일손돕기(사진=군위군) 이번 일손 돕기에는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 했으며, 장기간의 인력난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던 우보면 선곡1리 소재 마늘 재배 농가를 도왔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마늘을 수확하고 정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박정희 우보면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힘겨운 상황 속에서 오늘의 일손돕기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지역단체가 힘을 모아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이원복 새마을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와 농촌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번 일손돕기는 바쁜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공동체 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열악한 조리장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외식업 문화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음식점 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조리장 환기시설 청소비용 지원사업은 음식점 주방의 비위생적인 후드, 덕트 등 환기시설의 청소 비용(최대 550천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영업장 면적 100㎡ 미만의 일반·휴게음식점 20개소이며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영업하고 있는 업소이다.단, 공고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및 영업정지 이외 2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지방세 및 과태료 등 체납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위생환경개선 지원업소는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6월 24일까지이며 군청 민원봉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군위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민원봉사과 위생팀에 문의(☎054-380-7328)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 문화 수준이 향상되고, 음식점에 대한 주방환경개선과 이미지 제고 및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외식산업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 군위군의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가 지난 5월 31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사진=군위군)이번 축제에는 1,5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단오와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사진=군위군)축제는 지역 예술 동아리의 공연과 트로트 가수의 식전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기념식과 ‘군위의 1300년’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 이어지며 군위의 역사적 배경과 군민의 화합, 안녕을 감동적으로 표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사진=군위군)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인 “삼장군을 찾아라!”에서는 제기차기, 팔씨름, OX 퀴즈를 통해 남성·여성·어린이 각 1명씩 총 3명이 오늘의 삼장군으로 선발되며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사진=군위군) 점심 시간에는 정성껏 준비한 무료 비빔밥이 제공되어, 도시에서 온 관람객들에게 군위의 따뜻한 정과 시골 인심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민속놀이 체험, 모내기 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샴푸바 만들기 등 전통과 실생활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부스가 상시 운영되며 어른들에겐 어린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물했다.또한, 축제장을 돌며 즐기는 ‘삼장군 스탬프 투어’에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체험부스와 포토존은 물론 제동서원 향사 현장까지 순회하며 자연스럽게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사진=군위군) 한편, 인근 제동서원에서는 가락종친회 문중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가 엄숙히 봉행되어, 전통의 격조를 더하고 군위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단오축제는 군위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라며, “특히 군위군의 군부대 이전이 확정된 뜻깊은 시점에 열린 축제인 만큼, 새로운 도약과 지역 발전의 희망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5월 30일(금), 지역 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손주와 소통하는 조부모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본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마련된 것으로, 조부모들이 손주 세대와의 소통 능력을 키우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손주와 소통하는 조부모되기’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날 가족들은 오전에는 「손주와 스마트폰 사이, 어떻게 소통할까?」라는 주제로 ‘정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 검사’를 통해 손주의 디지털 사용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 ‘손주와 소통하는 조부모되기’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오후에는 「조손가정을 위한 감성코칭」을 주제로 그림책 속 등장인물의 표정을 보며 감정을 읽고 표현하는 활동과 ‘감정코칭 5단계’실습을 통해 감정 표현과 공감 중심의 양육법을 익혔다.군위군가족센터 센터장은 “조부모들이 손주와 더욱 깊이 소통하고 양육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금년도 자두전국협의회 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품목별 전국 협의회 부회장, 경북·대구농협 수출협의회 이사, 대구광역시 농협인사업무협의회 의장 등 중책을 맡았다.▲ 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 이는 군위농협이 전국 농협 중에서도 경영의 안정성과 모든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농협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최형준 조합장은 “군위농협의 성장과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경영 최고의 목표로 생각하고 왔기에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가 주어진 것 같다”고 하면서 군위농협은 든든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조합원님과 고객의 자산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는 최우수 농협으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축협은 최근 군위읍 양돈 농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화재복구 지원활동(사진=군위군) 지난 19일 군위읍에 위치한 군위읍 양돈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1동이 모두 불에 타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피해 농가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군위축협 직원 30여명이 불에 탄 시설과 폐사된 돼지를 정리하며 피해 복구 작업을 도왔다.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 됐길 바라며, 축산인의 안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화재 예방과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축협은 지난 7일 농협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표창 시상식’에서 이용현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기념 모범직원 수상(사진=군위축협) 가정의 달 모범직원 상은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농·축협 직원을 대상으로 다자녀 양육, 부모 봉양, 다문화 가정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군위축협 1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총 10명이 선정됐다.이날 수상한 이용현 과장은 슬하에 4자녀를 두고 있으며 공휴일 및 주말에는 부모님 농사일을 도와 드리며 본연의 업무와 병행을 하고 있고, 축산물프라자 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활동을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일·가정 양립 문화에 앞장서는 군위축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28일, 군위전통시장 상인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 군위전통시장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상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단합대회 개최(사진=군위군) 행사는 오후 5시부터 군위전통시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퀴즈, 저녁 바베큐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상경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올 한해 중기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첫걸음기반조성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군위전통시장만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 활력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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