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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를 실시하였다.▲ 농촌 왕진버스 실시(사진=군위축협)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찾아가는 의료복지를 실현하며 조합원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왕진버스 사업은 군위축협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이날 약 250여명의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특히, 이번 왕진버스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기관이 참석했으며,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군위보건소 등 4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한방진료, 치과진료, 검안・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배은 조합장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기고 마음까지 돌보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 며 “군위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의흥면 수서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한달에 3회 방문하여 노년가구의 미술심리정서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장군3리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1인당 2점의 미술작품을 완성하고, 함께 협동화를 제작하며 서로에게 지지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흥면 수서1리 마을회관의 어르신들은 웃음이 많았다. 작품활동 중 서로의 작품과 활동모습을 보면서 깔깔깔 웃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3회기 협동화인 천사날개 앞에서 독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모습을 서울, 미국 등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들에게 사진을 보내기도 하였다. ▲ 찾아가는 장군3리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하는 첫날에는 의흥면 면장님이 마을회관을 방문 하여 참여자들은 자부심을 느꼈으며, 참여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매회기마다 부녀회장님이 참여하셔서 같이 활동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 참여하신 어르신 한분은“젊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말하였으며, “내년에도 꼬옥 연계해서 방문해달라”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웃음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가 그린 그림 내마음의 보약 시즌 7이 산성면 화전 2리에서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라고 하였다.
지난 28일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취약 주민을 위한 필요 물품(라면, 달걀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희망풍차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10여 명이 모여 직접 물품을 포장한 후 대상자 15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수진 의흥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 지원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박수현 의원이번 조례안은 산림 비율이 높은 군위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조례안에는 ▲군수의 산불방지 및 진화활동 지원·육성에 관한 책무 ▲산불예방, 감시, 진화, 홍보 등 산불방지단체의 활동 지원 근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른 지원 절차 및 관리 기준 ▲산불방지 유공 기관·단체 포상 근거 등이 포함되어 있다.박수현 의원은 “군위군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산불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산불방지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지역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조례안은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3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홍복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 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이번 조례안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의 위임사항을 반영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정비하고, 군민이 보다 쾌적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에는 ▲군수와 군민의 권리·책무 규정 ▲5년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및 시행계획 추진 ▲자전거 주차장 설치 장소와 관리 기준 구체화 ▲무단방치 자전거의 수거·재생·기증 근거 마련 ▲자전거보험 가입 조항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홍복순 위원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통수단으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편리한 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자전거 이용이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마친 뒤, 31일에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7일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7건과 출연계획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제293회 임시회서 조례안 등 8건 심사(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7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로 의결됐다.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홍복순 의원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박수현 의원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 지원 조례안」이 포함됐다.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안건들을 중심으로 세심하게 심사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심사된 안건들은 10월 31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서대식 의원이 제293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운영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 서대식 의원이번 조례안은 공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회 의원 및 공무원의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갑질 피해 신고 절차, 갑질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 처분에 관한 사항, 갑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서대식 의원은 “본 조례안은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가 안심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적 가치를 실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10월 27일(월)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행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출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조례안 및 출연안 등 11건 심사(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박운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김영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서대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심사 결과 1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됐다.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이번 회의는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교육·행정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위해 면밀한 심사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운영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0월 31일(금) 열리는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서대식 의원은 10월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효령면 채석단지 확장 및 군위읍 수서리 군위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 과정에서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과의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며 군정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서대식 의원 5분 자유발언(사진=군위군) 서 의원은 “이미 오랜 기간 민원이 제기되어 온 효령면 매곡리 채석단지의 환경오염과 주민피해에 대한 통제·감시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산업단지까지 연달아 추진될 경우, 군민의 재산권, 환경권, 그리고 삶의 질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수서리 인근은 다수의 민가가 위치하고 군위읍 중심지와 불과 3~4km 거리로, 산업단지 가동 시 분진·소음 등 생활환경 피해가 직접적으로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군위읍 주민 다수가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매우 안타까워 5분발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특히 서 의원은 “채석단지를 운영하는 기업과 군위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이 같은 업체 계열사인 점을 고려하면, 효령면의 환경피해가 군위읍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끝으로 서 의원은 “군위군의 주인은 군민이며, 행정은 주민 편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가 아닌, 범부서적 협력과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군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의 지하수 관리체계 미비와 이에 따른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지하수 관리체계 개선” 촉구(사진=군위군) 박 위원장은 “군위군은 지하수 자원이 풍부한 환경이지만 현재 수질과 수위, 이용량에 대한 자료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가뭄이나 단수 시마다 임시 급수에 의존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지하수는 위기 대응의 핵심 자원으로, 상시 점검과 조기 대응이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어“노후 관정은 정비하고 오염 우려 지역은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물은 행정의 한 항목이 아니라 군민의 기본권인 만큼 지속가능한 물 복지를 위한 종합적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21일 대구파티마병원과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 대구파티마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축협) 이날 협약식은 대구파티마병원 임원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위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군위축협 생산 농·축산품의 홍보,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사업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박배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는 조합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 복지 향상과 지역 상생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10월 27일 오전 11시, 군위어린이집(원장 임혜미) 강당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동요이야기” 결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우쿨렐레를 처음 배운 복지관 회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동요이야기” 결과공유회(사진=군위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우쿨렐레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예술누림(운영시설형)’ 공모에 선정되어 운영 중인 3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리 동요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회원들은 매주 연습을 이어가며 실력을 키워왔고, 이번 공연은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무대가 되었다.이날 회원들은 ‘산토끼’를 우쿨렐레로 연주하고 노래하며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했다. 또 직접 만든 동화책으로 ‘산토끼’ 이야기를 구연하고,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며 악기 체험을 진행해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군위군노인복지관 예술누림 우쿨렐레반(사진=군위노인복지관) 우쿨렐레반 한 회원은 “처음엔 손가락이 따라주지 않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함께 연습하며 웃고 배우다 보니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아이들이 노래하며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이 꾸준한 연습 끝에 자신 있게 무대에 선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아이들과 소통하며 어르신들은 활력을 얻고, 어린이들은 세대의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이날 공연에는 군위어린이집 아동 약 60명이 참여해 손뼉을 치며 노래를 함께 부르고, 우쿨렐레를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세대 통합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와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 박수현 의원은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우보 산성 폐철로 구간의 도로 개설 및 복원과 관광자원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수현의원, 우보산성 폐철로 구간 도로 개설 및 관광자원화 제안(사진=의회사무과) 박 의원은 “우보면과 산성면 일대는 과거 중앙선 철도가 마을을 가로질러 85년 넘게 주민들의 이동권과 생활권을 제약해왔다”며 “폐선으로 선로가 철거된 지금, 단절된 마을길을 복원해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생활기반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선곡리, 이화리, 미성리, 모산리 등은 연결도로만 복구해도 이동거리가 1~2km 단축되고, 농산물 운반과 긴급차량 통행 등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의원은 또한 “이 구간은 단순한 도로 개설을 넘어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등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 확보와 단계적 추진을 제안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폐철로는 단순한 옛길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잇는 자산”이라며 “생활도로 복원과 관광자원화가 함께 추진돼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활력이 동시에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0월 27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11월 4일까지 9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군위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개회(사진=의회사무과)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종 안건 심의와 의결을 비롯해, 집행부 각 부서를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과 정책에 전반에 대한 군정질문이 진행된다. 또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방문도 함께 실시된다.주요 군정질문은 △공중보건의 급감에 따른 향후 진료 대책(김영숙 부의장), △무성교 철거 계획(박운표 의원), △인구 감소 대응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강화 방안(홍복순 의원), △군부대 이전에 따른 지역 대응 및 발전 전략 방안(박수현 의원), △석산리 산촌생태마을 현황 및 향후 관리감독 대책(장철식 의원) △군위 채석단지 관련 민원 해소 방안(서대식 의원) 등 군정 전반의 현안과 정책과제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군위군의회는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사업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군정 추진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 여러분께 군민의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과 면밀한 검토를 부탁드린다”며 “집행부 역시 군정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기대 효과를 의회와 충실히 공유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협력적인 행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의회와 집행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군정질문과 주요 사업 추진현장 방문 결과가 예산 반영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군민들의 삶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위군 의흥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월 27일 의흥면 일원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의흥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의흥면’ 캠페인(사진=군위군)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초기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에 대해 전달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의흥시장 내 상가에 방문하여 화재 위험 요인과 가연물 정리 방법 안내 등 화재 예방 활동을 하였다.신진원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상인들이 화재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의흥면의 발전과 봉사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항상 의흥면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활기찬 의흥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연대, 권상규)는 지난 27일,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인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욕실 위생설비 신설공사를 실시했다.▲ 집수리 지원사업(사진=군위군) 이번에 지원을 받은 가구는 주택 내부에 위생설비가 부족하고 장애와 질병 등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욕실에 좌변기와 세면대를 설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수혜자는 “거동이 불편해 외부 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제 집 안에서 깨끗한 욕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권상규 소보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가슴 뛰는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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