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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주최한 ‘2025 대구 생활문화제 아무나 페스티벌’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구 생활문화제 아무나 페스티벌올해 생활문화제는 ‘아무나, 아 문화, 페스티벌’이라는 참신한 주제를 내세워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되었다. 지역 8개 구·군에서 추천한 9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가해 통기타,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대구 생활문화제 아무나 페스티벌 행사장에는 전시 및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군위생활문화센터 유화 동아리 ‘꿈꾸는 붓’의 ‘차받침 만들기 & 작품 전시’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생활문화제는 시민 참여 중심의 축제로 기획되어, 대학생과 파워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시민추진단이 축제의 기획과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가며, 문화예술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켰다는 평가다.
부계면(면장 김병석)은 지난 13일, 부계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이숙향)와 팔공 청년회(회장 홍용구)가 함께 부계면 행정복지센터(2층)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과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는 부계면 삼국유사 청춘대학에 참석한 어르신들 1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적십자봉사회원과 청년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국밥과 편육, 떡, 과일, 음료 등을 대접하고, 한 분 한 분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카네이션을 받으니 돌아가신 친정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났다”며 “이렇게 정성스럽고 따뜻한 대접을 받으니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연송 부계면 노인회장은“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식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고, 이숙향 부계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적십자봉사회와 청년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흥면사무소는 5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의흥면 매성리에 위치한 과수원에서 사과 적과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에 힘을 보탰다.손숙희 의흥면장은 “농촌지역의 인구 고령화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관내 농가에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위군 의흥면 지호3리는 지난 5월 13일, 마을입구에서 전통 장승 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 장승 제막식(사진=군위군) 이번 제막식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진행되었으며, 마을의 수호신이자 길잡이 역할을 해줄 장승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모였다.이번에 세워진 장승은 남·녀 한 쌍으로,‘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장승에는 마을의 평안과 주민들의 건강, 풍요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다.장종열 지호3리장은 “이번 장승 제막식은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장승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정체성이 담긴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군위군청 직원들이 '고향사랑 상호기부' 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자신의 주소지에는 기부할 수 없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지 못한 직원들이 인근 지역의 지자체와 협의하여 서로의 자치단체에 기부함으로써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는 특정 지역에 대한 애정을 넘어,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며 새로운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온정 확산(사진=군위군) 지난 4월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덕군에 문화관광과와 재무과가 상호기부하였으며, 5월에는 주민복지실과 농산유통과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상호기부하고, 군위군 보건소외 몇 개의 부서가 합심해 경상북도 김천시와 상호기부하여 서로의 고향을 응원하였다. 고향사랑 상호기부는 단순히 기부 행위를 넘어 지역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군위군 관계자는 "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의 고향에 나누는 상호기부에 앞장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기부 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이나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내에서 답례품도 선택할 수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오이데이를 기념하여 5월 1일부터 3일간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와 함께 서부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오이 할인 특판행사를 실시하였다.▲ 오이데이 기념 특판 할인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행사는 군위 오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 가격대비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행사를 가졌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군위는 예전부터 우수한 설비와 재배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는 농가가 많아 품질 좋은 오이를 대량 생산해 오고 있지만,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항상 재대로 된 가격을 받지 못한 게 현실이였다.”며 “조합공동사업법인 투자 및 판매사업 확대에 혼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판매 및 활로 개척에 역량을 집중해 농가는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송림공원(한밤8길 2)에서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순호)주관으로 홍천뢰 장군 및 홍경승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중 구성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두 선현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이를 널리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 홍천뢰 장군·홍경승 선생 추모식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사진=군위군) 홍천뢰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흥현 부계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영천성 복성전투에서 선봉장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경상도 각지의 전투에서 뛰어난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유성룡 도체찰사는 이 전투를 높이 평가했으며, 이항복은 이를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에 견줄 만큼 통쾌한 승리로 기록했다. 홍경승 선생 또한 양료관으로 선발되어 영천성과 경주성 복성전투에서 공을 세우며 두 분 모두 선무원종공신에 책훈된 바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를 위한 충절과 백성을 향한 헌신을 실천하신 두 분을 기리는 오늘의 추모식은 역사의 울림이 깊게 전해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세월의 흐름 속에 잊혀져 가는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기념사업회의 창립을 통해 지역의 자긍심으로 다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란공신 홍천뢰·홍경승 기념사업회’는 두 선현의 공적을 알리고 지역 후손들에게 충의와 책임감의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군위전통시장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중독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 임원진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개인 위생관리와 식재료의 적정 보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5월 14일 지정·운영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치매 환자 돌봄 기술을 배우는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2025년 5월 13일(화),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2025 군위축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축산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조합원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4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점심식사, 그리고 본 행사인 한마음 대축제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조합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박배은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금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매사업, 사료유통, 축산물 소비 촉진, 자연순환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군위축협이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14년 연속 클린뱅크, 18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성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특히 전임 조합장이자 현 군위군수인 김진열 군수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축산분뇨 악취와 가축질병 문제 해결에 군위축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축협의 청렴하고 투명한 운영이 군위군의 청렴도 1등급 달성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 이번 행사는 푸짐한 점심과 함께한 화합의 장에서 흥겨운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이 더해졌으며, 조합원들의 큰 호응 속에 훈훈한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8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사진=군위군) 이날 교육은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최영희 교통안전지도사의 강연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영상,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를 시청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주의사항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무단횡단금지,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안전용품 착용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김진열 군수는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한 건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매월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노인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 ㈜해림조경(대표이사 허정미)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삼국유사면 내 경로당에 나눠줄 생필품과 간식이 담긴 선물 20세트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버이날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선물 세트에는 경로당에 유용한 생필품과 따뜻한 간식들이 정성스럽게 담겼다.허정미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해림조경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의 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더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날 대축제(사진=군위군)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총 나흘간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에는 군악대 퍼레이드와 밴드공연, 안동MBC어린이 합창단의 개막공연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0여가지의 체험프로그램, 화가 ‘강석원’과 함께하는 <나도 화가> 특강, 군위지역 예술인 공연(총 9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 기간 중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처음 문을 연「아이누리키즈파크」 및 「미디어아트센터」에는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어린이날 대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최고의 시설로 선보인「아이누리키즈파크」와 「미디어아트센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5. 13.(화) 08:00경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군위군청, 학교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날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타면 ‘착’, 안전도 ‘착’」슬로건 아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생활화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동시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탑승자 안전띠 착용 계도 ?통학차량과 승용차 대상 교통안전 리플릿 배포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수칙 안내 등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안전띠 착용은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으로, 오늘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계도 및 단속 활동, 어린이보호구역 중심의 교통지도 강화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위군가족센터(이상태 센터장)는 2025년 4월 15일(월) ~ 5월 12(월) 4회차에 걸쳐 노년 가구 대상 미술치료상담프로그램 「예술로 나이 듦」을 실시하였다. ▲ 미술 치료 상담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동부 2리 마을 회관의 벽을 동부 2리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협동화 형식의 벽화그리기를 하였다. 미술과 같은 창작활동은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즐거운 감정을 느끼면서 뇌활동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노년기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도 해소 할 수 있다. ▲ 미술 치료 상담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이상태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효과는 어르신들의 마음건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노년기의 마음의 건강을 챙기면서 어르신들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해주 오씨 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뿌리를 되새기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2025년 5월 11일, 해주 오씨 화수회(회장 오근석)는 대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산성마루에서 정기총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 해주오씨 화수회 회장 인사말(사진=군위넷)이번 총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종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소통과 친목의 장으로 펼쳐졌다.총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과 보고, 내빈소개, 주요 안건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만찬과 자유로운 담소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종친 간의 끈끈한 정과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총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었다. ▲ 해주오씨 화수회(사진=군위넷)오근석 회장은 “해주 오씨의 전통과 명맥을 잇고,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 화수회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나눔을 통해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팔공산의 신록 속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해주 오씨의 단결된 힘과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확인한 뜻깊은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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