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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3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과 정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 이날 이동상담실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혈압·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동을 돕기 위해 ‘다육이 심기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에 ‘건강상담 기록지’를 만들어 면 보건복지팀 차원에서 주민과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수치 등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이동상담실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이 함께해 염색,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진행하여 추석명절을 앞둔 주민들과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직접 살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23일, 관내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듬뿍영양간식을 전달했다.▲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에 영양간식 전달(사진=군위군) 이날은 마침 센터에서 9월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가 열려 협의체가 준비한 간식과 함께 더욱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나눔에는 따뜻한 후원이 함께했다. 장군이족발, 시장닭발, 홍가네가마솥 등 지역 음식점에서 족발 10개, 닭발 15개, 닭강정 20개 등을 후원해 생신잔치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어르신들과 센터 관계자들은 정성 어린 음식과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23일(화) 오전 11시,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동 안전 강화를 위한 유괴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은 군위군 안전관리과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유괴 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군위군은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고,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낯선 사람의 물건 받지 않기 △위급 시 주변에 도움 요청하기 등 유괴 예방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군위군 안전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9월 23일 군위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관내 어린이집 만 1세~만 5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의 정겨운 문화를 알리고 경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가 함께 준비돼 아이들과 학부모, 시장 상인들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행사에서는 모자 만들기와 에코백 만들기 등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과 버블쇼·마술쇼 공연이 열려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차를 타고 시장 안을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은 원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기차에 올라탄 아이들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즐거움을 만끽했다.또한 장보기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꾸민 에코백 가방을 들고 시장 곳곳을 다니며 물건을 고르는 모습이 이어졌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상인들과 소통하며 장을 보는 모습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군위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웃음과 추억을 쌓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위전통시장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지역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군은 2025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했다.▲ 개학기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을 비롯해 버스터미널, 편의점, 일반 음식점,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군위군청,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주요 점검 대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류 및 담배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의 위반 사항, 신분증 확인 없이 판매하는 행위, 그리고 청소년에게 유해한 매체물의 배포 및 진열 여부 등이다.김진열 군수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회장 : 김진열 군위군수)가 9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거점학교 구축 및 향후 계획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 추진 현황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 이전 추진 ▲군위역 이용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지역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군위군 청산회 하반기 정례회의(사진=군위군) 또한 회계 결산과 함께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총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김진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늘 바른 길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기관·단체장님들 덕분에 군위군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풍부한 경험과 식견으로 군위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9월 23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신규 및 기존 자원봉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대상 소양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인권 및 개인정보 보호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봉사자의 윤리 의식과 책임감이 강조되었고, 군위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손씻기와 식중독 예방 및 조리 및 보관 등의 위생 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와이콤마공예창작센터와 함께 다육아트를 활용한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손수 식물을 꾸미며 창의성과 협동심을 발휘했다.▲ 신규·기존 자원봉사자 대상 소양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소양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봉사자들이 일상과 봉사 현장에서 지켜야 할 인권, 개인정보 보호, 위생 등의 기본 원칙을 몸에 익히고, 봉사의 질과 안전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지속되어 군위군의 복지 현장이 더 따뜻하고 신뢰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박용민 관장은 “자원봉사자분들이 군위군노인복지관에서 봉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복지관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고 따뜻함을 전할 수 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 말씀을 전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소보면 복성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한 달에 3번 방문하여 노년가구의 미술심리정서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1인당 2점의 미술작품을 완성하고, 함께 협동화를 제작하며 서로에게 지지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9월 프로그램은 복성리 마을 이장과 소보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복성리 마을 이장은 마지막 회기 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참여자들의 미술품을 보면서 참여자들의 수고에 칭찬의 말을 하였으며, 참여자들은“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학교 다니는 시절에도 못해 본 전시회라니..”,“엄청! 좋았다”라는 말은 수줍은 표정으로 전하였다. ▲ 찾아가는 복성리 마을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이 군위의 모든 마을회관을 다 찾가가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하며 다가오는 추석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기원과 함께“10월에는 의흥면 수서 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마을상담실 시즌 6가 10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의흥면 적십자봉사대(회장 김수진)는 지난 23일 2025년도 의흥면 삼국유사청춘대학 마지막 수업일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도시락 300인분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청춘대학 어르신께 사랑의 도시락 대접(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는 적십자봉사대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어르신들의 기호에 맞춘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오창식 의흥면 노인회장은 “청춘대학이 마무리되는 날 이렇게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대접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며 “적십자봉사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힘이 된다”고 말했다.김수진 의흥면 적십자봉사대 회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흥면 적십자봉사대는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희망풍차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나누기”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어스름이 내린 저녁, 불빛이 닿지 않는 시골길은 금세 깊은 어둠에 잠긴다. 그 길 위를 걷는 이들, 땀 흘려 농사지은 어르신들이나 이웃을 돌보는 손길들이 보이지 않아 걱정이 된다. 군위군이 시작한 고향사랑기금 3호 사업은 바로 그 걱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고향사랑기금 3호 사업으로 야광안전조끼 지원(사진=군위군)군위군을 위하는 그 마음으로 모인 고향사랑기금으로 군위군은 관내 취약계층, 농업인 등에게 야광안전조끼 2,500벌을 지원하는 사업을 고향사랑기금사업의 3호 사업으로 추진했다.총 5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번 사업은 군위군이 추진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야간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농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어르신들이 밤길에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고 밝혔다.이번에 배부된 야광안전조끼는 야간 보행 시 시인성을 크게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어둠 속에서 빛나는 조끼처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군민들의 삶을 환하게 비추고 서로의 안전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군위군 전체에 퍼져나가길 바란다.
군위군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조석현 총재(제38대)가 지난 23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 고향사랑기탁(사진=군위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 지구는 한국라이온스 21개 지구 중 하나인 경북 지구로 경북 103개 클럽 회원 4,5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로지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38대 조석현 총재는 안동 출신으로, 사회복지법인 하눌과 (주)한여울을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현재 대구지검 안동지청 형사조정위원과 경북북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안동시 맨발걷기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조석현 총재 고향사랑기탁(사진=군위군) 특히, 1999년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입회를 시작으로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 지난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경북)지구 제1부총재 등을 거쳐 올해 지구 당선총재에 오르며 27년째 라이오니즘 구현에 이바지해 온 인물이다. 조석현 총재는 "나누는 것, 베푸는 것,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대구시 군위군 효령면 장군2리에 청주시 내수읍 비중리 마을만들기사업에 참여한 주민들로 구성된 견학단 40여 명이 방문했다.▲ 청주시 견학단 맞이(사진=군위군) 이번 방문은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해당 사업으로 조성된 효령면 장군2리의 황톳길 유지관리 및 활용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견학은 원예치료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군위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조현욱 사무국장의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해 강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장군2리 황톳길 현장 답사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유명한 화본역과 옛 추억을 되살리는 ‘엄마아빠어렸을적에’를 방문하며 마무리되었다.장군2리 김제동 이장은 “우리 마을이 타지역에서도 찾아오는 선진지로 인정받게 되어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군위군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번 군위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선진 관광지 견학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을 위한 교양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해설사 간 상호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해설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이날 참가자들은 군위역에서 열차를 이용해 경주로 이동했으며, 경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동궁과 월지, 천마총, 대릉원 등을 현지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 해설과 함께 탐방했다. 특히 현장에서의 해설 방법, 해설 포인트, 관광객 소통 방식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군위군 해설사들의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군위군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타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해설 기법을 배우고 교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위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지난 23일 군위시장 추석맞이 행사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대구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회원 20명과 함께 졸음운전 금지, 음주운전 금지, 전좌석 안전띠 준수 등 교통안전 준수 사항을 홍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정책을 통해 군위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여 매년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자체와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는 민선자치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 ▲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사진=군위군) 군위군은 전국 최초 자치단체간 합의를 통한 행정통합으로 대구시 편입, 창군이래 최대규모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이라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소멸위험도와 고령화 지수 1위라는 극한의 위기를 맞았던 군위군은 범군민적 위기의식과 혁신적 군정기획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사시키는‘반전 드라마’를 쓰면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평가받았다.▲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사진=군위군)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주민자치와 행정혁신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민선 8기 역점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도입 3년 만에 전 마을의 96%가 참여하는 범군민운동으로 자리 잡았고, 전국 최초 초.중.고 IB교육 클러스터 구축,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 등 행정·교육·주민자치 전반에서 혁신을 실현했다. ▲ 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짧은 기간 이루어낸 군위군의 변화는 행정혁신과 군민화합이 함께 만든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의 성장엔진으로서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9월 23일(화)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대구강북소방서 군위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전파 및 대피 요령,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방법, ▲ 중요 물품 반출,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사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특히, 직원들은 자위소방대의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안내방송에 따라 대피 절차를 따르며 화재 진압 훈련을 체험하였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군위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사진=군위교육지원청) 김두열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완강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익힘으로써 위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안전을 생활화해 스스로와 주변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군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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