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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12월 1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19일간 제294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제294회 정례회 개회(사진=군위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9건의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군위군은 전년도 대비 4.67% 증가한 총 4,204억 원 규모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군위군의회는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안건 상정에 앞서 홍복순 의원은 ‘빗물받이를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과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맨홀거름망의 설치 시범 도입 필요성’을, 장철식 의원은 ‘군위군 동부스포츠센터 휴관과 관련한 공공체육시설 인력관리의 구조적 문제’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군위군은 전년도 대비 4.67% 증가한 총 4,204억 원 규모로 2026년도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군위군의회는 12월 3일부터 1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최규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군민의 삶의 질과 안전 그리고 교육, 복지 등 필수 공공 서비스에 관한 예산을 가장 심도있게 논의해야 할 것이다. 예산안 심사에 있어 투명성, 참여성 그리고 책임성을 기본으로 하여 특정지역에만 지원이 몰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위군의회는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할 것이며, 집행부의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하다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서 감시와 협력의 역할을 균형있게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회장 장기석)는 지난 29일 군위읍에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를 아동들이 있는 가구에 전달하며 지역 아동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는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공동체 정신 실천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아동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겨울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 장기석 회장은 “우리 지역 아동들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나눔 활동이 작은 힘이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새마을문고 군위군지부는 이번 김장김치 나누기 외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농협 자두공선출하회(회장 홍성일, 군위읍 내량리)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2025년 생산자조직 연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5년 12월 1일(월) 오전 9시,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군위농협 자두공선출하회는 ‘농협중앙회장상’과 함께 시상탑, 시상금 100만원, 그리고 해외연수 기회를 부상으로 받았다.▲ 2025년 생산자조직 연도대상 최우수 수상(사진=군위군) 군위군 내 95농가가 참여하는 ‘군위농협 자두공선출하회’는 고품질 자두 생산과 공동출하 시스템 활성화,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성과로 이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성일 회장은 "이번 수상은 모두 회원들의 열정과 단합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관리와 조직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생산자조직 연도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시상 제도로, 매년 전국의 공선출하회를 대상으로 우수 생산자조직을 선정해 시상한다. 군위농협 자두공선출하회는 농가 실익 증대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위농협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위 자두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유통 혁신과 농가 실익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삼국유사의 고장’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11월 30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2025 군위군수배 플래그풋볼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군위군수배 플래그풋볼 대회(사진=군위군) 대한미식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플래그풋볼 동호인과 선수단 19개 팀, 약 4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대회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팀의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가 이어졌다. 참가 선수들은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군위군수배 플래그풋볼 대회(사진=군위군) 특히 경기장 주변에는 선수와 관람객,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호응을 얻었다. 팔찌 및 키링 만들기,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의 특색을 살린 삼국유사 다이어리 만들기 등 체험 부스는 대회장에 활기를 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군위군은 이미 지난 8월 한·일 교류전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국가대표팀 훈련 캠프지로 활용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플래그풋볼의 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군수배 대회와 지역 학교 팀 창단은 군위군이 추진해 온 ‘플래그풋볼 유소년 육성 거점’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받는다. ▲ 군위군수배 플래그풋볼 대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플래그풋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군위군이 그 활성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앞으로도 군위군이 대한민국 플래그풋볼의 대표 거점 도시로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8년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플래그풋볼은 태클 없는 안전한 미식축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전국 규모 대회의 지속적인 유치와 학교 체육 보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대회는 전 경기는 SOOP에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경기결과는 대한미식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1월 29일(토) 군위종합운동장에서 ‘제65회 전국대학미식축구 선수권 결승전(타이거볼·챌린지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65회 전국대학미식축구 선수권 대회 ‘타이거볼’ 결승전(사진=군위군) 대한미식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결승전에는 리그를 이끌어 온 1부 타이거볼과 2부 챌린지볼의 최종 진출팀 4개 팀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해 대학 미식축구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올해로 65회째를 맞이한 전국대학미식축구 선수권대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된 예선을 거쳐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들만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1부 리그 ‘타이거볼’ 결승전에서는 전통의 강호 연세대학교가 한양대학교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며, 2025년 대학 미식축구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오전 11시에 열린 2부 리그 ‘챌린지볼’ 결승전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고려대학교와의 승부에서 승리하며 챌린지볼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참가팀들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정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대학 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였다.군위군은 미식축구의 대중화 종목인 플래그풋볼의 유소년 육성 거점 지역으로, 정통 미식축구의 최고 권위 대회인 대학 리그 결승전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군위군 관계자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학 미식축구 최강전이 군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플래그풋볼과 미식축구 전반에 걸친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대회는 전 경기는 SOOP에서 실시간 중계되었으며, 경기결과는 대한미식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0일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 수상자 32명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 시상식(사진=군위군) 미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요 수상작 42점과 입선 21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부문별(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대상(대구시장상) ▲최우수상(대구교육감상) ▲우수상(군위군수상) ▲장려상(군위교육장상) ▲특선(군위군의회의장상)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상작은 삼국유사배움터 화본마을 1층 작은 미술관에서 오는 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고로 16·33동기회(고로중학교 16회, 석산초등학교 33회)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대구 수성구 홍구가야(대표 전광수)에서 ‘2025년 연말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여 명의 동창들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정을 나누었다.▲ 고로 16·33동기회, 연말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제공=박명자)특히 축하의 자리에는 전광수(15회) 고로중학교 제21대 총동창회장과 사무국장 손춘호(17회) 동문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행사 시작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동기회 발전에 기여하고 동문 간의 친목 도모에 앞장서 온 오운현 동기에게 ‘베스트 프렌드상’이 수여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상패를 받은 오운현 동기는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기도 하지만, 앞으로 동기회 발전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힘쓰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전광수 총동창회장은 축하 인사에서 “오늘처럼 많은 동기회원들이 함께해 주실 때 동기회가 더욱 활력을 얻고 발전할 수 있다”며 “16·33동기회의 단합과 성장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로 16·33동기회, 연말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제공=김진천)1부 정기총회에서는 감사 보고, 사업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예산 승인, 회칙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이 상정·심의되었다. 2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꽃다발 전달과 함께 이임 회장과 취임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이임 회장은 지난 2년간 함께해준 동문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동기회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문 여러분 덕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새롭게 취임한 이희영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16·33동기회를 대표할 기회를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서로가 힘이 되어주는 동기회, 품격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임원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혼자 꾸는 꿈은 꿈으로 남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동문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응원을 부탁했다.3부 순서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누며 웃음꽃이 피었고, 이어진 단체사진 촬영과 만찬 속에서 동문 간의 화합이 한층 더 깊어졌다.고로 16·33동기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동문 간 우정을 이어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군위군의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하는 명예읍·면장들이 지난달 28일, 군위군수 및 읍·면장들과 함께 20여명이 경남 고성군을 방문하여 격의 없는 소통과 귀한 지혜를 나누는 특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명예읍·면장 제도의 실질적인 활성화를 목표로 군위군 비전 모색에 중점을 두었다.▲ 명예읍면장 간담회(사진=군위군) 이번 간담회는 딱딱한 회의실 대신, 성공적인 경영 노하우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효령면 명예면장의 사업장인 ㈜고성아스콘(경남 고성군)을 직접 방문하였으며 자유 간담에서는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참석자들 간의 유대감을 깊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명예읍·면장들의 오랜 경험과 현장의 지혜가 군위군 미래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확고하게 형성되었다. 또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장으로 이동하여 견학을 하며 고성세계엑스포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군위군의 비전과 혁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귀중한 배움의 시간이었다. 대형 축제와 지역 발전의 연계 전략을 탐색하며, 군위군의 미래를 이끌 TK 신공항 건설과 군위의 미래 구상에 필요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김오현 명예면장은 “군수님과 명예읍·면장님께서 멀리 고성까지 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고향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명예읍·면장들의 헌신과 지혜가 군위군의 새로운 출발에 큰 힘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군위군은 명예읍·면장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후계농업경영인회와 광주광역시 후계농업경영인회는 11월 28일 광주에서 열린 ‘달빛동맹 후계농업경영인 교류회’에서 “군공항 이전 문제는 단순한 지역의 현안을 넘어서, 국가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국가 주도의 해결 방안을 함께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대구광주후계농업경영인회 군공항 이전 국가주도 지지(사진=군위군)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부주도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 개정 긴급토론회'에서 군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국회의원들의 주장에 적극지지 의사를 밝힌것이다. 이번 국회 토론회는 주호영 국회부의장(대구 수성구갑)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구을)이 주최했으며, 대구와 광주에 지역구를 둔 여러 국회의원들이 군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군공항 이전에는 약 20조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의 침체와 개발 수익성 불확실성 등의 문제로 ‘기부대양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특별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각 지역 타운홀 미팅에서 군공항 이전에 대해 전향적인 입장을 보인 만큼, 특별법 개정을 통해 국가주도의 사업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핵심 주장이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토론회에서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민간 공항도 국가가 주도해 건설하고 있는데, 군공항은 지자체가 떠맡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민형배 의원 역시 군공항 이전 사업이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국가의 주도적 책임을 강조하며 사업의 재정적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손승관 동신대 명예교수는 발제를 통해 “미국, 독일, 일본 모두 군 공항 이전 비용을 국가가 부담하고 있으며,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군공항 이전을 적기 내에 완료하여 도심 종전부지의 지역 성장 거점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구, 광주 후계농업경영인회는 군공항 이전 사업의 국가 주도적인 접근이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신부호 군위군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장(대구광역시 군위군)은 "달빛동맹의 이름으로, 지역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결국은 기재부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관건"이라며 "국가의 적극적인 주도로 공항이전 사업이 대구와 광주 두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크나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며 지역의 농업인들도 적극 지지해 나갈 것이라며 군공항 이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밝혔다.
대구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현민)가 지난 27일 대구 비슬산 유스호스텔에서 제1회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 창립기념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위군사회복지협의체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세미나 개최, 유공자 표창, 결의 퍼포먼스, 만찬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군위군사회복지협의체 워크숍(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군위군사회복지사협회가 대구시사회복지사협회로 통합되고, 지난 3월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를 창립한 후 개최한 첫 번째 워크숍으로 창립 초기 협의회의 발전방안과 목표 설정이라는 주제로 토론과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군위군 복지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역할을 담당해온 직원표창이 수여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가 유명무실한 협의회가 아닌 회원들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하여 군위 최고의 단체가 되리라 생각된다.”며 “군위군사회복지협의회의 첫 번째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며 협의회의 승승장구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회는 지난 27일,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산성면새마을지도자회 김장나눔(사진=산성면) 이번 김장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스럽게 진행되었으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마을별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 전달했다. 회원들은 김치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등 세심한 이웃 돌봄도 함께 실천했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김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산성면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마을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산성면 새마을회는 매년 겨울 김장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 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3R(재사용, 재활용, 줄이기) 환경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품 집중 수집 활동을 전개했다.▲ 산성면새마을지도자회 3R 실천(사진=산성면)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일대에 방치된 폐품을 수거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품목을 선별하는 등 자원 재활용 실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참여 회원들은 마을 내 재활용 가능 자원의 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3R 실천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도병덕 산성면 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수거가 아니라,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지키는 생활 속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친환경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새마을회의 꾸준한 환경보호 활동이 산성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3R 실천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개월 간 효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계초등학교까지 총 3회에 걸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올바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바름 인성 프로그램 운영(사진=군위군) 모두를 뜻하는 ‘ALL’과 ‘바름’이 합쳐진 프로그램명처럼 사람이 가져야 할 바른 태도와 건전한 성품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10가지 주제별 대표 인성을 설명듣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 배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인성이 씨앗이라고 배웠어요, 그 씨앗이 제 안에서 잘 자라서 많은 열매를 맺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사공열 센터장은 “군위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키워 건강하고 멋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28일,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취약계층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군위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와 군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보다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 김장(사진=삼국유사면)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달 관내 취약계층에 사계절 제철 음식을 준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찾아오는 이 없고, 계절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는데 매달 찾아오는 봉사대 덕분에 봄에는 산나물 반찬, 여름에는 시원한 오이냉국, 가을에는 햇 무로 만든 무생채, 또 겨울에는 김장 김치를 나눠줘 한 해를 든든히 버틸 수 있었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 김희자회장은 “한 해동안 지역 어른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되었다”며 1년간 묵묵히 함께 해 준 봉사 대원들과 삼국유사면 직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반찬 하나하나에도 계절에 맞는 음식과 영양까지 신경 써주신 여성자원 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이 든든하게 일년을 보냈다”며 “항상 힘써주는 여성자원봉사대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11월 28일, 군위 고향재가노인복지센터와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간식을 전달했다.▲ 군위읍지사협 간식전달(사진=군위읍) 이번 간식 전달은 ‘사랑듬뿍!영양간식’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장날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전달된 간식은 지역업체들의 후원으로 제공되며, 족발(장군이족발), 닭발(시장닭발), 닭강정(홍가네닭강정), 밑반찬(엄마도마)이 포함됐다.센터를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배가 고파서 저녁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간식을 보니 너무 반갑고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이번 간식 전달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범수,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 나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안부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어 더욱 의미가 깊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드림 생필품꾸러미 나눔 사업(사진=산성면) 특히 정성껏 마련된 ‘사랑드림 생필품 꾸러미’에는 휴지, 샴푸, 치약, 칫솔, 커피, 주방세제, 밀가루, 설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 12종이 담겨있어 마트와 거리가 멀고 거동이 불편해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협의체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장범수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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