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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9월 26일 삼국유사면 학성2리 일원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시·군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흥~삼국유사면 군도11호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의흥~삼국유사면 연결 군도11호선 도로 개통식(사진=군위군) 이번 군도11호선 도로개설공사는 총연장 2km,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되었으며, 선암산터널(연장 185m, 폭 8.5m)을 포함한 도로가 새롭게 개설됐다. 2019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본격 착공에 들어가, 올해 9월 마침내 준공을 완료해 주민 품으로 돌려주게 됐다.개통식에서는 경과보고와 테이프커팅, 주요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멀리 우회해야 했던 불편이 크게 줄어 생활이 한결 편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의흥~삼국유사면 연결 군도11호선 도로 개통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의흥면과 삼국유사면을 오가는 주민들의 통행이 한결 편리해졌을 뿐만 아니라 지역 간 연계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망 확충으로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개통을 계기로 생활권 접근성을 높이고, 늘어날 교통 수요에 대응한 도로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광역 교통망 조성, 군부대 이전에 따른 기반시설 정비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군위군을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교통·물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가방문요양기관 군위 한사랑재가복지센터(센터장 고명화)는 지난 9월24일 오후3시 센터 교육실에서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종사자 권익보호 교육과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감정노동종사자를 위한 교육 힐링프로그램(사진=한사랑재가복지센터) 이번 교육은 대구감정노동자권익보호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외부 강사를 초빙해 ▲감정노동자의 권리 인식 제고▲문제 발생 시 대처 방안▲직무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뤘다.교육 후에는 힐링프로그램으로 '미니정원 만들기'테라리움 체험이 이어졌다. 투명 용기에 식물과 자연 소재를 담아 나만의 정원을 꾸미는 활동으로, 직원들은 직무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감정노동종사자를 위한 교육 힐링프로그램(사진=한사랑재가복지센터) 참여한 한 요양보호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뜻 깊은 교육과 체험 덕분에 큰 위로와 활력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명화 센터장은 "늘 어르신을 위해 헌신하시는 요양보호사님과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힐링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사랑재가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보호시설인‘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했다.▲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진=군위경찰서) 이날 경찰서장, 과장 등 6명은 군위경찰서 전 직원의 사랑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시설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사회적 약자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과 「디지털군위문화대전」 편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에는 군위군이 3억 5천만 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1억 5천만 원을 각각 분담한다.「디지털군위문화대전」은 군위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디지털 아카이브 형태로 집대성하여 체계적이고 접근성 높은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초 자료 수집, 원고 집필·검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라인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 2027년 11월에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완성된 콘텐츠는 네이버 지식백과, 유튜브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어 누구나 군위군의 문화와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2023년 7월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의 콘텐츠는 기존 「대구역사문화대전」과의 정보 연계를 통해 지역 지식의 깊이와 범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디지털군위문화대전」 편찬으로 군위군의 문화적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삼국유사의 도시이자 첨단 신공항 도시로 도약하는 군위군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매개로 삼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군위군협의회(회장 김남수)는 지난 25일 군위군민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사랑의 효(孝)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자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잔치를 축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사랑의 효(孝) 잔치(사진=군위군) 잔치가 시작되자 행사장에는 정성스럽게 차려진 생일상이 어르신들을 맞았다. 봉사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상을 차리고,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활짝 웃으며 사진을 찍었고, 봉사자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멋진 미소",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를 외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기념촬영 후에는 흥겨운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면 댄스팀과 난타팀의 신명나는 공연에 이어, 트로트 메들리가 흘러나오자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면서도 어깨를 들썩이며 박수를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의 열기는 각 회장들의 노래 공연으로 더욱 뜨거워졌다.김남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은 그 자체로 한 편의 아름다운 역사"라며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행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늘 하루 즐겁게 즐기시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군위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번 효 잔치는 단순한 생일 축하를 넘어, 어르신들에게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봉사자와 어르신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며 정을 쌓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모든 어르신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다.
군위군 효령면 장기1리는 9월 25일 마을회관 앞에서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 전시회』를 열고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마을만들기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했다.▲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 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전시회에는 김진열 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과 기관 단체장, 효령면 지역 유지를 비롯해 많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마을입구부터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선인장돌 작품과 벽화, 공예품이 전시돼 큰 호응을 얻었다.▲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 전시회(사진=군위군) 장기1리는 2023년 씨앗마을 사업으로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을 시작한 뒤, 2024년 새싹마을 사업을 통해 벽화와 거리명 간판, 표지석 등을 설치하며 마을 경관을 개선했다. 이어 올해는 열매마을로 선정되어 폐비닐 집하장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조, 공예교실 운영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회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장병오 노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돌과 벽화, 공예품 하나하나에는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돌 위에 피어난 선인장’ 전시회(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장을 방문하여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로 점차 변모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힘을합쳐 가꾸어 마을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식후에는 김영숙 부녀회장의 안내로 마을 투어가 진행돼 골목 곳곳의 벽화와 선인장돌 작품을 함께 감상했다. 이번 장기1리 전시회는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마을만들기’라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군위군 우보면 남녀새마을회 주관(회장 이원복, 부녀회장 김학임)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하였다.▲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활동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을 주요 도로변과 하천 주변, 경로당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및 생활환경 정비를 실시하며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이원복 새마을회장은“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비가오는 날에도 지역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환경정화에 적극 나서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우보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은 지난 23일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국유사면 낙전리 경로당 어르신들 찾아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서는 염색과 커트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네일아트 봉사도 함께 진행돼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해 혈압·혈당 체크, 건강 상담, 다육이 심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면서 복지·건강·정서 지원이 어우러진 종합 서비스로 확대됐다.도현희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더 큰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재능 나눔이 어르신들의 삶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행복을 키워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산성면은 오는 9월 25일, 2025년 청춘대학 마지막 수업을 맞아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따뜻한 수제비 나눔(사진=군위군) 이날 수업 종료 후, 산성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유빈)는 정성껏 준비한 수제비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직접 반죽하고 끓인 수제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며, 한 해 동안 함께한 청춘대학의 여정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청춘대학은 산성면이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사회적 교류를 위해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교양·건강·취미 강좌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청춘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고,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정서적 풍요까지 더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두열)은 25일(목) 대회의실에서 관내 통학차량 운전원 및 통학차량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하였다.▲ 학교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사진=군위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이용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 운전원과 안전요원의 교통안전 의식 및 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령 및 안전수칙 안내 ▲사고 사례를 통한 예방 교육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었다.김두열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에 계신 운전원 및 안전요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사고 없는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군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연수와 현장 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위전통시장(상인회장 오상경) 나눔 봉사단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시장 내 시장닭발, 장군이 족발, 홍가네 닭강정, 엄마네 손반찬 4개 점포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은 매월 28일, 군위읍 소재 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만약 28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일 경우에는 앞당겨 23일에 나눔을 실천하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봉사단은 “장터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게 기쁨과 건강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또한 군위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군위군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 간다. 앞으로도 상인회는 나눔 봉사단의 뜻깊은 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군위전통시장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공동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 어린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9월 24일,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어르신들이 디지털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안심하며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국제전화 및 의심 문자 차단 △스팸 메시지 구별 △안전한 인터넷 링크 식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로 구성됐다.한편,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AI·IoT 기술을 접목해 건강 취약 어르신의 혈압·혈당·활동량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AI 스피커 등을 지원하고, 손목 활동량계와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수집된 건강 정보를 보건소에서 모니터링한다.윤영국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수) 군위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3기 군위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 및 출하교육’을 개최했다. ▲ 2025년 제3기 군위군 로컬푸드 출하농가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신규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와 기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기획생산부터 품질관리까지 출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는 신규 출하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 기획생산 기본 과정 ▲ 출하 품목 계획 수립 ▲ 출하 원칙 및 소포장 규격 ▲ 출하 약정서 작성 등의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신규 농가는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등록 절차를 마치고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로서 갖춰야 할 기본 사항을 습득했다.오후에는 기존 출하 농가를 대상으로 보수교육이 진행됐다. 군위·소보·효령 지역 농가는 13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부계·산성·의흥·삼국유사 지역 농가는 15시30분부터 16시30분까지 각각 교육에 참여했다.기존 농가 교육은 ▲ 출하 규정 준수 ▲ 품질관리 기준 재확인 ▲ 상품성 향상을 위한 관리 방법 공유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로컬푸드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중요한 먹거리 정책”이라며 “농가가 땀 흘려 생산한 만큼 정당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푸드플랜 구축과 판로 확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신규 농가 발굴과 기존 농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올해 대도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하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23일 군위읍 전통시장에서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 행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케이티씨에스, 한국전력공사 군위지사, 군위군재향군인회 여성회, 커피향기 사랑의봉사단 등 자원봉사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 부스를 운영했다.특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시장 상인회, 군위군청 지역활력과와 함께 장보기 행사 및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했다.김정애 센터장은“추석을 앞두고 주민 여러분이 전통시장에서 즐겁게 장을 보며 지역 상권에도 힘이 되길 바라며, 부스 운영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가 「2025 대구광역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구시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사진=군위군)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사업은 주민들의 삶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다양한 봉사단체와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왔다.김정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모든 이웃이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봉사 참여와 자원봉사센터의 체계적인 노력이 합쳐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군위군의 정(情)이 담긴 봉사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9월 24일(수) 오전 10시 군위군청 부군수실에서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가 협력하는 공식 협약이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가스공사에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이 참석하였으며, 군위군은 부군수 외 3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사항으로는 군위군 농특산품 홍보 및 구매, 고향사랑기부, 군위군 문화 프로그램 홍보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군위군과 한국가스공사는 지역 상생 발전과 지방 활력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기관 및 지역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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