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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면장 장범수)은 9월 23일 오전, 화본1리 경로당에서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성면 공무원들로 구성된 따산 봉사단이 주관하여, 경로당 내외부 청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명절 앞두고 어르신 위한 경로당 환경정비(사진=군위군) 봉사단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경로당을 찾아 구석구석 청소를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특히,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공간까지 세심하게 정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봉사활동이 돋보였다.산성면 장범수 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따산 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따산 봉사단은 산성면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효령면 새마을회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며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추석 앞두고 마을 곳곳 환경정비(사진=군위군) 지난 22일,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마을 안길과 버스승강장, 주요 도로변을 돌며 담배꽁초와 생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또 잡초를 제거하고 빗물받이 주변의 오염물도 정리하며,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마을에서 반가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환경을 가꾸고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활동을 이어가, 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거리를 청결하게 가꾸는 이런 실천이 마을의 품격을 높인다”며 “지역 공동체가 지닌 굳건한 힘과 따뜻한 결속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잘 정돈된 마을이 귀성객들에게 한층 더 따뜻하고 반가운 고향의 모습을 전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생활 환경을 꾸준히 정비하며, 모두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군위군 산성면 화본1리에서 지난 9월 23일,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화본축제 ‘낭만플랫폼’을 앞두고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본1리 마을대청소(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 안길, 공용시설, 주요 관광지 주변을 청소하고 생활쓰레기 및 잡초를 정리하는 등 축제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황보영 화본1리 이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 마을을 깨끗하게 단장하니 곧 있을 축제가 더 기대된다”며 “찾아오는 손님들이 기분 좋게 머물다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다가오는 ‘낭만플랫폼’축제도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화본축제 ‘낭만플랫폼’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화본1리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에는 어린이 마라톤과 레트로 한마당, 둘째 날에는 마을 연극·버스킹·북토크, 셋째 날에는 퀴즈 골든벨과 환경 플로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방문객·관광객의 먹거리,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군위전통시장에서 ‘가을밤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가을밤 야시장 개장이번 야시장은 군위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관광객에게도 특별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고기구이를 비롯해 모듬전, 닭발, 닭꼬치, 족발, 회, 군고구마 등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되며, 시장을 찾는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색소폰 연주, 버스킹 공연, 지역 동호회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함께 펼쳐져 맛과 멋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군위군 관계자는 “군위전통시장의 야시장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풍성한 먹거리와 흥겨운 공연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은 이번 야시장과 더불어 문화관광형 시장 도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의회가 실무 중심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지역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 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번 선진지 견학은 전 의원이 참석하여 하루 일정으로 대전광역시 및 충남 청양군을 방문해 ▲청양먹거리직매장 ▲햇살농부밥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등 로컬푸드 거점 시설을 벤치마킹 했다.▲ 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이날 군의회 의원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성공과 실패의 경험담 등을 직접 경청하고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군위군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꼼꼼히 의정 자료를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청양먹거리직매장은 청양군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건립한 직매장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소비자 신뢰 기반의 직거래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같은 건물 2층에 있는 ‘햇살농부밥상’은 청양군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활용해 로컬푸드의 가치를 식문화로 연결해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먹거리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사진=군위군) 아울러,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지역 주민과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는 구조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 구축 등 통합적 지역 발전 모델을 실현하고 있어 벤치마킹 대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최규종 군위군 의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정보를 공유해 주신 청양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군위군 실정에 맞는 로컬푸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집행부와 협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을 배가해 사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풍요로운 한가위와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 회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 충혼탑 인근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충혼탑 일대 환경정화 활동(사진=군위군) ‘새시대, 깨끗한 국토, 행복한 국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과 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외국인들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문종석 군위군지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이 모여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는‘MZ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 슬로건 아래 자유민주주의 수호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위군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 의흥면에서 지난 9월 20일 개최된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 이번 축제는 의흥시장의 전통적 매력을 살리면서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흥 특색 먹거리인 ‘닭포’를 비롯해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 공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색소폰 연주자 김민제의 무대와 지역 단체가 준비한 난타, 장구 공연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우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OX 퀴즈 이벤트에서는 1등과 2등 수상자에게 상품이 증정되었고, 경품과 무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사진=군위군)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장 방문객이 대거 참여하면서 의흥시장이 활력 넘치는 지역 문화·관광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의흥 어슬렁길 골목축제가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어울림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지난 주말 효령면 중구1리 문화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날 봉사에는 연합회원들이 참여해 노후되거나 손상된 방충망을 새로 교체하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봉사 시작에 앞서 은창욱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께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청년들의 정성과 마음이 지역사회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해 주신 청년연합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관한 「2025년 대구장애인생활체육 시각장애인 한궁 어울림대회」가 지난 9월 20일(토)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구장애인생활체육 시각장애인한궁어울림대회 성료-군위지회 1위 쾌거(사진=대구시각장애인연연합회군위지회) 이번 대회는 시각장애인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대구 지역 각 지회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그 결과, 사단법인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지회 선수단이 뛰어난 실력과 단합된 팀워크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상금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성과는 군위지회 회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참가자들과 관계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대구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 김재룡회장님은 “시각장애인이 생활 속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서 한궁은 체력 향상과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군위지회 임태혁 지회장은 “회원들의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는 9월 16일 효령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청춘대학’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내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청춘대학 안내봉사(사진=군위군) 부녀회원들은 밝은 미소로 수강생들을 맞이하며 등록 확인, 강의실 안내, 좌석 배치 등을 지원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을 세심히 돕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이날 부녀회원 10여 명은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앞장서며 어르신들이 배움과 소통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청춘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세대 간 소통을 돕는 소중한 배움터”라며 “특히 부녀회원분들이 안내부터 이동 지원까지 세심하게 봉사해 주셔서 행사장이 더욱 따뜻한 분위기로 채워졌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에서 안내·지원 봉사를 이어가며,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경로당 어르신 중식봉사로 훈훈한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지난 20일, 부녀회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국과 반찬, 제철 과일 등을 정성껏 차려 드리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전에는 간단한 건강 스트레칭과 안부를 묻는 대화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한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웃음을 지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부녀회의 세심한 봉사가 경로당을 더욱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며 “행정이 미처 살피기 어려운 부분까지 채워 주는 이런 활동이 주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중식봉사와 말벗 활동, 환경정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지난 9월 20일, 군위군 산성면 화전1리에서는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화단 조성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 약 4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진입로 가로수와 화단을 조성하고, 각 가정 집 앞에 국화를 심는 시간을 가졌다.▲ 산성면 화전1리 꽃길(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마을가꾸기 사업의 모범적인 사례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은 직접 흙을 고르고 나무와 꽃을 심으며 마을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나눴다.남인호 화전1리 이장은 “마을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땀 흘리며 우리 마을을 가꾸니 더욱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가 화합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이번 가로수 및 국화심기 활동을 통해 화전1리는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갖추게 되었으며,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또한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군위군 효령면 장기2리에서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마을진입로가 마침내 확장 개통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 ‘마을진입로 확장’ 개통(사진=군위군) 효령면 장기2리 마을회는 9월 20일(토)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마을 지도자들과 출향인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효령면 장기2리 진입로 확장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확장 개통된 도로는 총 사업비 4억4천4백만 원이 투입돼 폭 5m, 연장 265m 규모로 콘크리트 포장 도로로 시공되었으며, 지난해 7월 착공해 금년도 8월에 준공됐다.장기2리 정오흠 이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진입로 확장개통은 대형차량의 통행 문제, 교통사고 위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장기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우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군의 예산 편성과 행정적 지원으로 마침내 완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 ‘마을진입로 확장’ 개통(사진=군위군) 이날 개통식에서 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기2리 진입로 확장공사개통은 주민 안전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개통식은 내빈 및 마을 지도자 소개, 경과보고, 축사에 이어,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 고사 행사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개통식을 가졌다.행사 후 참석자들은 마을회관에서 고사 음식을 나누고, 식사 자리에 함께하며 마을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9월 20일(토) 추석을 맞아 가족 간 유대와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추석놀이 가족대항전’을 개최했다. ▲ 추석명절놀이 가족대항전(사진=군위군가족센터) 행사에는 1인가구, 노년가구, 부모-자녀 가정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기놀이·딱지치기·비석치기·투호놀이·오자미게임·키질놀이 등 7가지 전통놀이가 진행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세대가 어울리는 시간이 됐다.▲ 추석명절놀이 가족대항전(사진=군위군가족센터) 당일 폭우로 일부 노년가구의 참석이 어려웠으나, 참여자들은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행사 전에는 해비치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열려 흥을 돋우었고,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됐다. ▲ 추석명절놀이 가족대항전(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정말 준비를 많이 한 것 같고, 참여하니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여한 가족들은 자신의 팀을 응원할 뿐만아니라 다른 팀 자녀들이 힘들어 할 때“할 수 있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순간들을 만들어 주었다.이상태 센터장은 “추석은 세대가 하나 되어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과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는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군위군지회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2025년 제2차 운영위원회의(사진=대구지장협군위군지회) 이번 회의에서는 보고안건으로 대구군위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1차 추가경정으로 진행되었고, 공지사항으로는 하계수련회 개최, 장애인사회화교육 실시, 장애인인식개선교육(마을회관, 경로당), 대구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 개최 안내로 상반기에는 단기스포츠(문화관광과), 대구달구벌장애인종합복지관, 대구지체장애인스포츠클럽과 연계하여 스포츠활동을 왕성하게 진행하였다면 하반기에는 교육사업과 문화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최장태 지회장은“장애인들의 체육사업으로 인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회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2주년을 기념하는 ‘상화 詩 음악회’가 지난 20일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군위 부계 양산서원에서 문학인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상화기념사업회와 군위문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총감독은 최규목 시인, 음악감독은 설정환 에코콰이어 상임지휘자가 맡았다.▲ 상화 詩 음악회(사진=군위군) 이날 음악회는 제1부에서 이상화 시인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낭송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제2부에서는 군위 출신 시인 하청호, 이전호, 김상철, 홍수헌, 서성호 시인의 작품을 시낭송가 이경숙, 곽홍란, 김지선, 이창하가 차례로 낭송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상화 詩 음악회(사진=군위군) 대구 문단의 참여도 돋보였다. 안윤하 대구문인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동원, 이영철, 김학조, 신경섭, 표원섭, 김재중, 고경아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신정숙, 윤달현, 이은희, 권미현 낭송가의 목소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하게 전해졌다.▲ 상화 詩 음악회(사진=군위군) 제3부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였다. 류인서의 「기별이라는 별」, 송종규의 「갈 수 없는 나라」, 정숙의 「수성못」, 설준원의 「당신이 있음으로」, 여혁동의 「꽃잎의 비행」, 최규목의 「대구, 희망을 부르자」 등이 성악가 최운정, 김현준, 김태군, 김명숙, 이태권의 열창으로 무대를 수놓았다. 피아니스트 백낙원의 연주는 시와 노래의 감동을 한층 배가시켰다.특히 이날 무대에서는 군위와 대구 문학의 교류를 넘어 음악과 낭송이 함께하는 종합예술의 향연이 펼쳐져, 참석한 문인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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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0.27.~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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