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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반월로타리클럽(회장 현기영)은 지난 10월 29일(화), 군위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따뜻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반월로타리클럽, 군위군노인복지관에 100만원 후원 및 봉사활동(사진=군위노인복지관) 이날 행사에는 반월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이 참여하여 도서산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와 복지관 주변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전달된 100만원의 후원금은 복지관 식당의 식재료비와 당구대 천 교체비로 사용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특히 이날은 후원금으로 마련된 따뜻한 식사가 복지관 회원 12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었으며, 클럽에서 직접 제작한 기념수건 120개도 함께 전달되어 회원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이번 봉사활동은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군위군 지역에 거주하는 부모님을 위한 봉사활동을 희망한 대구반월로타리클럽 직전 회장(김장호 님)의 신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지역 어르신을 향한 따뜻한 효심과 나눔의 뜻이 더해진 특별한 의미를 지녔다.현기영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평화와 희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반월로타리클럽, 군위군노인복지관에 100만원 후원 및 봉사활동(사진=군위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도서산간 지역까지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마음을 나눠주신 대구반월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한편,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반월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지원, 도서산간 지역 봉사, 플로깅 봉사활동, 글로벌 봉사활동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소속 지구 차원에서는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인도적 지원과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10월 28일, 군위읍 10월 마지막 장날을 맞아 대한재가주간보호센터 어르신과 지역 취약계층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간식은 지역업체들의 후원으로 제공되었으며, 시장닭발의 닭발, 장군이족발의 족발, 홍가네닭강정의 닭강정, 엄마도마의 밑반찬이 포함됐다.▲ 대한재가주간보호센터에 간식 전달(사진=군위군)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마지막 장날에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사랑을 나누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기관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업체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군위읍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간의 따뜻한 연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10월 28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고추, 깨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국과 식혜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조리했다.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김순화 팀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어 항상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범수 산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지부장 박나연)는 지난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교육발전기금 오백만원 기탁(사진=군위군) 박나연 지부장은 기탁식에서 “지역민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배우는 것을 보는 것이 큰 기쁨이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우리 협회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는 매년 돼지고기 나눔행사, 희망나눔 성금전달,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군위군은 28일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국비 공모사업에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위군청(사진=군위군)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액비 및 기계·장비 구입비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으로 전문단지 지정 이후 5년 이상 조사료를 생산해야 한다.군위군은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및 경축순환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양질의 옥수수 하계조사료 재배지 확대에 힘써 지난 23년 12ha 수준의 재배면적을 24년에는 42ha, 25년에는 60ha이상 확대 조성하였다.옥수수 하계조사료 재배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청목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23년 설립된 군위군 최초의 전문 생산법인으로서, 법인 설립 2년 만에 ‘2026년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청목영농조합법인은 의흥면 일원에 조사료 단지 약 30ha로 공모 선정 되었으며, 향후 5년간 30ha 이상 추가 조성해 재배지 면적을 총 60ha 이상으로 규모를 늘릴 계획이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2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조사료 전문단지 지정을 통해 경축순환농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관내 법인이 전문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지속가능한 경축순환농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축산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인 ‘농촌 왕진버스’를 실시하였다.▲ 농촌 왕진버스 실시(사진=군위축협) ‘농촌왕진버스’는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찾아가는 의료복지를 실현하며 조합원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왕진버스 사업은 군위축협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이날 약 250여명의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았다. 특히, 이번 왕진버스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기관이 참석했으며,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군위보건소 등 4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한방진료, 치과진료, 검안・돋보기 지원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박배은 조합장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기고 마음까지 돌보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 며 “군위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의흥면 수서1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한달에 3회 방문하여 노년가구의 미술심리정서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장군3리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참여자들은 1인당 2점의 미술작품을 완성하고, 함께 협동화를 제작하며 서로에게 지지와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흥면 수서1리 마을회관의 어르신들은 웃음이 많았다. 작품활동 중 서로의 작품과 활동모습을 보면서 깔깔깔 웃으시는 분들이 많았다. 3회기 협동화인 천사날개 앞에서 독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모습을 서울, 미국 등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들에게 사진을 보내기도 하였다. ▲ 찾아가는 장군3리 마을 상담실(사진=군위군가족센터)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하는 첫날에는 의흥면 면장님이 마을회관을 방문 하여 참여자들은 자부심을 느꼈으며, 참여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매회기마다 부녀회장님이 참여하셔서 같이 활동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 참여하신 어르신 한분은“젊어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말하였으며, “내년에도 꼬옥 연계해서 방문해달라”라고 말하였다. 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이번 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웃음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가 그린 그림 내마음의 보약 시즌 7이 산성면 화전 2리에서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라고 하였다.
지난 28일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지역 취약 주민을 위한 필요 물품(라면, 달걀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의흥면 적십자봉사회 봉사활동 실시(사진=군위군) 의흥면 적십자봉사회는 “사랑의 반찬 함께 나누기”, “희망풍차지원 사업”, “사랑의 물품 나누기”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10여 명이 모여 직접 물품을 포장한 후 대상자 15가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수진 의흥면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정성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 지원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박수현 의원이번 조례안은 산림 비율이 높은 군위군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조례안에는 ▲군수의 산불방지 및 진화활동 지원·육성에 관한 책무 ▲산불예방, 감시, 진화, 홍보 등 산불방지단체의 활동 지원 근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른 지원 절차 및 관리 기준 ▲산불방지 유공 기관·단체 포상 근거 등이 포함되어 있다.박수현 의원은 “군위군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산불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산불방지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지역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조례안은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31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홍복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에서 원안가결됐다. ▲ 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이번 조례안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의 위임사항을 반영하여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정비하고, 군민이 보다 쾌적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례안에는 ▲군수와 군민의 권리·책무 규정 ▲5년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수립 및 시행계획 추진 ▲자전거 주차장 설치 장소와 관리 기준 구체화 ▲무단방치 자전거의 수거·재생·기증 근거 마련 ▲자전거보험 가입 조항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홍복순 위원장은 “자전거는 친환경적이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교통수단으로,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편리한 시설 확충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자전거 이용이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마친 뒤, 31일에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홍복순)는 27일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7건과 출연계획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제293회 임시회서 조례안 등 8건 심사(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7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로 의결됐다.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홍복순 의원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박수현 의원의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불방지 및 진화 활동 지원 조례안」이 포함됐다.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의 일상과 지역 발전에 직결되는 안건들을 중심으로 세심하게 심사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심사된 안건들은 10월 31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서대식 의원이 제293회 임시회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운영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 서대식 의원이번 조례안은 공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회 의원 및 공무원의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갑질 피해 신고 절차, 갑질 행위자에 대한 징계 등 처분에 관한 사항, 갑질 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서대식 의원은 “본 조례안은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갑질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자가 안심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통해 조직 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적 가치를 실천하는 대의기관으로써 신뢰받는 의회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한편, 이날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오는 31일 열리는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박운표)는 10월 27일(월) 제293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행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출연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조례안 및 출연안 등 11건 심사(사진=군위군) 이번 회의에서는 박운표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비롯해 김영숙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서대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심사 결과 1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됐다.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이번 회의는 군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복지·교육·행정 분야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지원을 위해 면밀한 심사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운영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10월 31일(금) 열리는 제2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서대식 의원은 10월 27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효령면 채석단지 확장 및 군위읍 수서리 군위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 과정에서 행정의 투명성과 주민과의 신뢰 회복이 절실하다”며 군정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서대식 의원 5분 자유발언(사진=군위군) 서 의원은 “이미 오랜 기간 민원이 제기되어 온 효령면 매곡리 채석단지의 환경오염과 주민피해에 대한 통제·감시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산업단지까지 연달아 추진될 경우, 군민의 재산권, 환경권, 그리고 삶의 질에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수서리 인근은 다수의 민가가 위치하고 군위읍 중심지와 불과 3~4km 거리로, 산업단지 가동 시 분진·소음 등 생활환경 피해가 직접적으로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며 “군위읍 주민 다수가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매우 안타까워 5분발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특히 서 의원은 “채석단지를 운영하는 기업과 군위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이 같은 업체 계열사인 점을 고려하면, 효령면의 환경피해가 군위읍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끝으로 서 의원은 “군위군의 주인은 군민이며, 행정은 주민 편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부서 간 업무 떠넘기기가 아닌, 범부서적 협력과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군민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위군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의 지하수 관리체계 미비와 이에 따른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지하수 관리체계 개선” 촉구(사진=군위군) 박 위원장은 “군위군은 지하수 자원이 풍부한 환경이지만 현재 수질과 수위, 이용량에 대한 자료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가뭄이나 단수 시마다 임시 급수에 의존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며 “지하수는 위기 대응의 핵심 자원으로, 상시 점검과 조기 대응이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어“노후 관정은 정비하고 오염 우려 지역은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물은 행정의 한 항목이 아니라 군민의 기본권인 만큼 지속가능한 물 복지를 위한 종합적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배은)은 지난 21일 대구파티마병원과 조합원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위축산업협동조합, 대구파티마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축협) 이날 협약식은 대구파티마병원 임원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위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군위축협 생산 농·축산품의 홍보,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사업에 대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박배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는 조합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조합원 복지 향상과 지역 상생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조용필 - 그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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