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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효령면 중구리에 위치한 해나루식당의 대표이자 ‘대구 영웅시대 해나루방’ 대표로 활동 중인 지수남씨와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시대 일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사진=군위군)지 대표는 2023년 취약계층 보일러 기부, 지역 교육발전기금으로 24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했으며, 2024년에도 취약계층 성금 200만원, 관내 경로당 6개소에 떡국 180인분을 전달, 2025년 1월에는 이웃돕기 성금 기부로 17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해왔다.이러한 선행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일), 지 대표는 ‘대구 영웅시대’ 회원들과 함께 해나루가든에서 식사 나눔 및 모금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모금된 기부금 200만원은 6월 16일(월) 오후 3시, 군위군에 기부되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지수남 대표는 “임영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나눔을 통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선한 영향력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매년 다방면으로 공헌활동을 해주시는 군위 해나루 영웅시대 일동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실천으로 주목받는 지수남 대표의 행보는, 공동체 의식이 절실한 시대에 진정한 ‘이웃의 영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16일, 지역 내 업체인 미래건축(대표 박영욱)로부터 소중한 후원금 500,000원을 전달받았다.▲ 미래건축,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사진=군위노인복지관)최근 복지관에는 지역주민들과 업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을 기부하는 정성 어린 손길도 더해지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품이 지속해서 전달되고 있다. 이번 후원금과 더불어 이어진 따뜻한 나눔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미래건축 박영욱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귀중한 후원금과 후원품 덕분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미래건축은 우리 지역 이웃 기업으로 건설업, 금속 구조물, 창호, 온실 공사 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위문화원(원장 박세준)은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문화원 임원 및 향토사 조사위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해 최북단 백령도와 접경지역 섬, 강화도 마니산 천제단(첨성단)을 탐방하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임원·향토사조사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문화원) 참가자들은 11일 새벽 6시 군위교육문화회관에 집결해 각급 기관장과 문화관광과장의 전송을 받으며 출발했다. 인천항 연안부두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엄격한 승선수속을 거쳐 소청도, 대청도를 지나 백령도에 도착했다. 500명 이상이 탑승 가능한 대형 선박 덕분에 멀미 없이 쾌적한 항해를 이어갔으며, 군 장병들이 다수 승선해 일반 유람선과는 다른 진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임원·향토사조사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문화원) 백령도에서는 두무진의 코끼리 바위, 잠수함 바위, 선대암 등 기암괴석을 관람하고, 서해 최북단 기념비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통해 안보의식을 다졌다. 콩돌해수욕장과 6·25전쟁 당시 비행장으로 사용된 사곶백사장도 둘러보며 섬의 역사적·지리적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심청각, 중화동 교회, 장산곶 전망대 등을 방문해 백령도의 문화유산과 접경지역의 현실을 생생히 살폈다. 장산곶 전망대에서는 10km 거리의 북한 해안선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며 접경지역의 긴장감을 체감하기도 했다.▲ 임원·향토사조사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사진=군위문화원) 마지막 날에는 강화도 마니산 천제단을 등반하며 민족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힘든 산행 끝에 정상에서 강화도 전경을 감상하며 큰 감동을 받았다. 정병화 향토사연구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군부대의 군위군 이전을 앞두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민간과 군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박세준 원장은 “짧고 빡빡한 일정으로 연로하신 분들께는 다소 무리가 됐지만, 군위군 내 여러 단체들도 백령도를 방문해 보길 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군위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군민들에게 따뜻한 예술적 울림을 전할 두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1층 행복숲갤러리에서 열린다.▲ 최미경 작가, 최윤정 작가 개인전이번 전시에는 최미경(군위넷 발행인) 작가의 'Beautiful day' 개인전과 함께, 최윤정(군위해피케어 국장) 자수작가의 '자수, 꽃이 되다' 첫 개인전이 동시 개최된다.최미경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인 'Beautiful day'는 단순한 그림 전시를 넘어 이야기가 깃든 작품들로 구성됐다. 최미경 작가는 202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24년까지 60여 회에 걸친 그룹 및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한국창조미술대전 특선과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군위군미술협회, 한국창조미술(대구지회), 한국미술작가(대구영남지회), 군위꿈꾸는붓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최미경 작가는 “붓을 들기 전의 설렘, 붓끝을 따라 흐르던 시간, 완성 후 밀려드는 감정을 간단한 글로 표현했다”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영감을 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전시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최미경 작가, 최윤정 작가 개인전함께 열리는 최윤정 자수작가의 '자수, 꽃이 되다' 전시는 작가의 첫 개인전으로, 다양한 나라의 자수 기법을 연구하며 쌓아온 세심한 손길과 마음을 담았다. 최윤정 작가는 프랑스자수공예 1급·2급을 수료하고, 일반 아오키 카즈코 자수 통신 강좌, 헝가리 호베지 자수 과정, 이탈리아 레티첼로·스필라또 자수 교육 등 다양한 자수 기법을 익혔다. 현재 국제서양자수콘텐츠협회와 국제니들레이스자수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최윤정 작가는 “2020년부터 시작한 자수 작업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마음을 다듬고 정성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부족한 점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과 격려로 함께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이번 전시는 최미경 작가의 제안으로 성사된 자매 전시회로, 서로 다른 예술 세계를 지닌 두 작가의 감성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군위군 동부2리 마을 주민들이 14일 오전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예정된 공동체 활동을 연기했지만, 우천 속에서도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끈끈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동부2리 마을 공동체 참여회원 단체사진(사진=동부2리 이장님)이날 오전 8시부터 예정되어 있던 마을 부역(공동체 활동)은 계속된 비로 인해 본격적인 작업은 다음 주로 미뤄졌지만, 모인 주민들은 아쉬움을 달래며 단체사진 촬영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여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눈길을 끌었다. 이경화 씨는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수박을 후원했고, 이영호 씨는 블록 운반용 25톤 덤프트럭을, 정3리 예경희 이장은 5톤 덤프트럭을 협조했다. 또한 다빈치 이윤정 부녀회 회원은 현수막을 협찬하는 등 마을을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마을 관계자는 "비가 내려 계획했던 작업을 하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이웃들과 얼굴 보고 인사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함께하는 마음만으로도 든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연기된 마을 공동 작업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전 9시에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작업도구를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작업 후에는 정동진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할 계획이다.동부2리 이장(이장 박팔수)은 "오늘 실시하지 못한 일은 21일에 다시 모여서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6월 14일 오전 7시를 기해 대구(군위)와 경북 의성 등 경북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확대 발령했다. 해당 지역에는 시간당 15~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낮 동안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동부2리 신안2교 전경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청송군에는 105.2mm, 상주 공성 102.5mm, 대구 군위 88.0mm, 의성 옥산 87.0mm의 누적 강수량이 기록되며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대구·경북 북부에 시간당 최대 20mm의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아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지역에 20~60mm, 울릉도와 독도에는 10~40mm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이와 함께 남해안 지역에는 밤사이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부산에서는 시간당 61.2mm의 비가 내리며, 122년 만에 6월 중 가장 많은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경신했다.기상청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산사태, 침수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지대 거주자나 야영객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강우가 예상되므로, 외출 시에는 우산뿐 아니라 안전한 이동 경로 확보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계곡이나 하천 주변에서의 야영은 피하고, 지하차도·산책로 등 저지대 통행은 가급적 삼가야 한다. 기상청은 실시간 기상정보를 확인하며 상황 변화에 유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새마을후원회(회장 박영선)는 지난 12일(목) 회원 15명과 군위읍 동부2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새마을후원회 동부2리 경로당 청소봉사(사진=군위읍)이날 봉사에는 새마을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석구석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동부2리 경로당 회장은 “이러한 청소봉사를 통해 주민들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체감하고 있다”며 “봉사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박영선 새마을후원회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군위읍 새마을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경로당,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12일 군위군·농협중앙회군위군지부·군위농협·팔공농협과 쌀전업농, 각 읍면 리장협의회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병해충 방제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 홍보단 발대식(사진=농업기술센터)이번 발대식은 효율적인 병해충 관리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드론 공동방제 사업의 일환으로, 군위군은 올해 벼 2,000ha에 대해 드론을 활용한 2회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홍보단은 드론 방제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공동방제는 병해충 예찰 결과에 따라, 쌀 품질을 저해하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기상변화에 따라 일시에 발생하는 멸구류, 혹명나방 등을 7월에 1차 방제, 8월에 2차 방제를 할 계획이다. 공동방제 시기를 적정하게 실시해 사전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박시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드론 공동방제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약의 균일한 살포로 병해충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고, 특히 홍보단의 활동으로 공동방제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되어 진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군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내부터 시작할라꼬예’라는 슬로건으로 6월 13일 군위전통시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내부터 시작할라꼬예’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나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군위군민들의 의지가 담긴 방언이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를 함께 진행하였고, 향후 생활 속온실가스 감축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과 구체적 실천 행동요령 쇼츠 제작에 동참하도록 하여 군민들의 자발적 생활실천을 독려하였다.아울러, 홍보부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치하여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건전지를분리수거해 유해 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폐건전지에 포함된 금속자원을 회수해 재활용을 유도하는 폐건전지 집중 수거 캠페인을 하여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군 관계자는 “기상이변이 어느 때보다 빈번하고, 기후 위기가 지구 전역에서 이미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금 군민들의 작은 생활 실천이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13일(금) 오전 10시 군위전통시장에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준공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쉼터의 문을 열었다.▲ 군위시장 스마트쉼터 준공_지역활력과(사진=군위군)이번 스마트쉼터 조성은 2024년 10월 고향사랑기금 심의운용 위원회를 통해 고향사랑쉼터설치사업이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되어 방문객과 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쉼터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디지털 화면, 무선충전기,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주말은 3일, 8일 장날에만 운영할 계획이다.▲ 군위시장 스마트쉼터 준공_지역활력과(사진=군위군)이번 행사에는 군위군수, 군의원,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으며, 떡과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장이 단순한 장보는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싶은 공간, 함께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은 지난 13일 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 제1회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위원위촉및회의(사진=군위군)이날 행사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6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8명이며, 임기 3년동안 주민제안사업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과정에서의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5년 대구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군 참여형 사업 83건 중 행정타당성 검토를 거쳐 적정 및 조건부 적정사업으로 분류된 17건에 대한 사업설명 및 심의를 진행했으며, 총사업비 한도액의 120% 범위에서 15개 사업(7억 5,400만원)을 선정했다.▲ 제1회 주민참여예산심의회 위원위촉및회의(사진=군위군)2026년도 예산으로 편성될 최종선정 사업은, 이날 회의에서 정해진 사업 우선순위(60%)와 7월초 예정된 주민투표 결과(40%)를 반영하여 고득점 순위에 따라 확정될 예정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군민을 대표해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이 원하는 사업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위지역자활센터 소속 장애인활동지원사 38명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최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이수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부정수급 예방교육 이수(사진=군위지역자활센터)해당 교육은 두차례(5월22일, 6월 12일)에 걸쳐 전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진열 군위군수는 교육 출발 전 현장을 방문하여 활동지원사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였다.▲ 장애인활동지원사 부정수급 예방교육 이수(사진=군위지역자활센터)교육은 △유형별 부정수급 사례를 통한 예방교육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및 자체지불형 사업현황 △부정수급의 정의 및 관련 법령 △실제 사례소개 및 사례별 중점 관리사항 △부정수급 예방 실천 포인트 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활동지원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던 부정수급 유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전자바우처를 직접 관리하는 관리자와 질의응답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맞춤돌봄사업에서는 2025. 6 11(수) 종사자 64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교육- "숲의 품에서 나를 돌보다"-영주국립산림치유원 숲체험을 실시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숲에서 재충전하는 돌봄종사자 심리지원교육 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이번 심리지원교육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활용한 숲체험, 소도구 활용, 건강치유장비체험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돌봄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생활지원사는 ”평소 돌봄 업무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되었는데, 숲속 명상과 건강치유장비체험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숲에서 재충전하는 돌봄종사자 심리지원교육 실시(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건강치유장비체험이 몸의 긴장도 풀고, 근육통도 완화되는걸 느끼면서 ‘내 몸도 돌봄이 필요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겼다고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생활지원사분들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이번 숲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박현민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장은“돌봄 종사자들의 건강과 복지가 곧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심신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12일 군위경찰서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 대구군위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군위서)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실시한 공·폐가 일제점검을 통해 대민 접촉활동을 강화하면서,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던 중, 인구 고령화에 직면한 지역 상황과 치매노인에 대한 보호 및 실종 예방과 조기발견에 대한 대책으로 스마트 태그(배회감지기)보급 및 공동체 치안 협력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스마트태그는 가방, 의류, 신발 등에 부착할수 있고 위치추적이 가능, 보호자가 전용앱을 통해 착용자의 현재 위치와 동선을 확인 할수 있으며, 권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람이 전송된다. ▲ 대구군위서, 치매노인 실종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대구군위서)협약에 따라 상호기관은 위기에 노출된 치매노인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배회감지기 지원, 치매실종 예방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김도완 군위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종위험에 노출된 치매노인을 조기발견 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문제해결하는 공동체 치안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령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치안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김진열 군위군수)은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6월 5일 관내 주요 배수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 우기 대비 배수펌프장 점검 및 저수지관리자 교육 실시(사진=군위군)이번 점검은 지난 겨울 준공된 외량리 배수펌프장, 내량2리 소규모 배수펌프장, 무성2리 배수펌프장, 삽령지구 배수펌프장 등 총 4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우기 전 첫 실사용을 앞두고 장비 작동 상태와 전원 공급, 배수라인 이상 유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또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관내 8개 읍·면 저수지 민간관리자(189명)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에 따른 저수지 관리 교육으로, 저수지의 사전 방류 기준, 강우 예보 대응요령, 수문 개방 절차 등 실무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점검 및 교육은 단순한 관리 차원을 넘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이고 필수적인 대비책이며, 빈틈없는 대비로 여름철 풍수해 재난에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11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 대구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연합 찾아가는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사진=군위군)이 캠페인은 자살·자해 청소년의 위기 신호 파악 및 자살 예방 효과 확산을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고,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안전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살·자해 위험신호 및 스트레스 대처 OX퀴즈를 풀어보고, 듣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도 보드판에 남기는 등의 방식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공열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 대응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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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시 군위군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온기 전달
[뉴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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