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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협하던 위기 상황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군위읍 1인 위기가구 주민이, 이제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희망찬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 위기가구 대상자에 주거지원 및 생필품 지원(사진=군위군)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지난 7월 8일,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50대 남성 1인가구를 신속히 발견·조치하며 생명을 구한 데 이어, 이후에도 해당 주민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위한 촘촘한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무더위 속 거주환경 개선이 시급했던 점을 고려해, 군위읍은 안전하고 쾌적한 새로운 거처로의 이사를 적극 지원했고, 주민이 다시 일상을 꾸려갈 수 있도록 민간자원 연계도 함께 이뤄졌다.특히 군위읍 정나눔회와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조로 싱크대 교체, 장판 시공, 여름용 이불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살림살이도 마련해 전달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는 지역 주민들의 온정이 더해져 한층 따뜻한 공간으로 꾸며졌다.이창원 군위읍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민·관이 함께하는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지탱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군위읍은 앞으로도 무더위와 같은 재난 상황 속에서 복지안전망이 작동할 수 있도록, 취약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민간자원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열, 김미정)는 지난 23(수) 군위군 삼국유사문화회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세부사업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충남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인옥 사무국장을 초청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 사례를 설명하며 담당자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군위군은 향후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세부사업 담당자 및 실무분과 분야별 회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 실시하는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용성과 질적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구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사회보장에 관한 심의·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회복력 도시(Resilient City)로의 전환 및 확산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회복력 도시전환 모색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군은 회복력 도시로의 전환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 감염병, 재해, 사회적 불균형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회복력 도시 전환 모색 적극 동참(사진=군위군) 이번 협약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추진이 되었다.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방정부의 역량 및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정책전환 모색이 논의되었다. 한편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안동 국립경국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개최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정부의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경험과 성과를 살펴보며 함께 배우는 자리로 군위군은 ‘내 마을 내 손으로 군위형 마을만들기’라는 주제로 공동체 강화 분야에 출전할 예정이다.▲ 회복력 도시 전환 모색 적극 동참(사진=군위군) 올해로 열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군‧구 우수공약과 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場)으로써, 올해는 401개의 우수사례가 신청되었고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91개 사례가 본대회에서 경연을 펼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 지방소멸 시대에서 회복력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전환에 큰 의미가 있는 이번 대회는 지자체 간 상호교류, 학습, 소통의 기회이며 지방정부의 회복력 강화를 위해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드론을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수요일만 기다려요. 열심히 배워서 드론 축구 대회도 나가고 싶어요”(박연오. 군위중 1)지난 6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군위인재양성원에는 드론 예비 조종사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미래혁신 기술을 이용한 드론축구를 배우기 위해서다. 이론과 실습을 겸해 주 1회, 총 3개월 과정으로 만만치 않은 일정이지만, 어린 조종사들의 학습 의지와 열기는 실제 축구 경기장을 방불케 할 만큼 역동적이다. ▲ 군위인재양성원 드론축구팀 1기 수강생들이 드론 이착륙 등 실기 수업을 하고 있다.(사진=군위군)특히 드론 비행이나 이착륙을 연습하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지르는 환호와 아쉬움의 소리로 늘 시끌벅적하다. 이 모습은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 군위군수)가 운영하고 있는 군위인재양성원의‘드론축구팀 1기’ 수업 현장이다.군위인재양성원은 현재 2개의 드론 축구팀을 모집해 교육 중이다. 팀당 8명으로 드론의 기본 원리, 기능 조작에서부터 비행 기술, 드론 축구의 실제 경기 운영 등을 배운다.해당 수업에 참여하는 군위초 4학년 홍아라양은 “드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더욱 많아졌고, 학년 구분없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이어서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드론축구는 드론을 조종하는 사람이 플레이어가 되어, 공 모양의 보호 장구에 쌓인 드론을 고리 형태의 골문에 넣어 승부를 가르는 경기다. 2016년 전주시와 (사)캠틱종합기술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보급하면서 알려졌으며, 2017년에는 (사)대한드론축구협회, 2020년에는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이 각각 만들어졌다. 현재 국내에는 대한드론축구협회 산하 22개 지부에 300여개 팀이 소속돼있다. 또한 국토교통부장관배, 협회장배 등 유소년에서 일반부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지난해 인천 송도에 이어 올 9월에는 전주에서 드론축구월드컵이 열린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대구, 경북지회와 포항, 영천, 구미, 상주(유소년부)에 지부가 있으며, 지난달 말에는 ‘2025 포항 드론 페스티벌’에서 축구대회가 열리기도 했다.앞으로 드론축구의 열기는 점점 높아질 전망이다. 핵심적인 미래혁신 기술을 익히면서 축구 경기의 장점인 집중력과 협동심, 리더십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군위군에서의 드론축구 활성화는 TK신공항,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과 함께 김진열 군수가 장기 비전으로 제시한 인구 25만의‘밀리터리 에어시티’ 구상과도 맞아 떨어진다. 이에 발맞춰 군위군은 지난 6월 말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 상시체험이 가능한 국제규격의 유소년 드론축구장을 설치했으며, 하반기에는 전국 유소년 드론축구대회 개최를 준비 중이다. 군위인재양성원에서도 8월 중 2기 모집과 함께 새 팀을 만들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국 대회출전에도 나서는 등 드론 축구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군위군 학생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직접 느끼고, 군위 미래를 이끌어 갈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무더위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재난취약계층에 부채 7,000개, 쿨토시 4,000개를 읍·면을 통해 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고 장기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무더위로 어려음을 겪는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령 노인과 재난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된 위협이 될수 있다”며 “군에서도 군민들의 생활 속 폭염 예방을 위한 보호 대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에서는 살수차 운영, 무더위쉼터 215개소 운영,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 승강장을 전면 가동중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 23일, 군위읍 장날(3일,8일)을 맞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중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장날 특유의 활기 속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소비쿠폰 제도를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신속한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정책으로,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회복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추진 일정이 촉박한 상황 속에서도 군위군은 7월 한 달을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투입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군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각 읍면 전담 창구 운영, 현장 중심의 오프라인 홍보 강화 등 모든 군민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마쳤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홍보 캠페인(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 “군위군은 군민 한 분 한 분이 빠짐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이 소비쿠폰을 올해 11월 30일까지 지역 내에서 꼭 사용해 주셔서, 우리 이웃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소보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우명희)는 지난 7월 20일 초복을 맞아 보현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어린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초복 맞이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제철 과일, 밑반찬 등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점심 식사에는 마을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가졌다.소보면 새마을부녀회 우명희 회장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소보면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독거노인 반찬 나눔,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역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24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의흥바람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 시원한 의흥바람 지원사업(사진=군위군)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홀로 지내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됐다. 미숫가루, 삼계탕, 냉면, 모기살충제, 벌레물림 연고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여름용품 14종 이 담긴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짧은 인사와 함께 안부도 함께 전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조금이라도 더위를 덜고,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누군가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복지 실천에 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한편,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수리수리마수리 주거환경개선사업』,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랑의 푸드드림 꾸러미 지원』 등 작지만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군위군 여성평생교육대학은 7월 22일 소보면, 부계면, 산성면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총 3일동안 영화관람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 영화관람 현장학습(사진=군위군)이번 현장학습은 여성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세대와 사회를 아우르는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생들은 “오랜만에 영화관에 와봤어요, 그동안 바쁘게 살아오느라 이런 여유는 잊고 지냈네요.”라며 누군과와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이렇게 따뜻할 줄 몰랐다 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현장체험이 아닌 “감성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여성평생교육대학은 단지 기술습득과 지식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38회를 맞이한 군위여성평생교육대학은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2회 2시간씩 읍면별로 진행되며 총 7개 과정‧10회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22일, 올해 칠순을 맞이한 지역 어르신의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정성스러운 생신상을 전했다.▲ 따뜻한 칠순 생신상(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돌봄 실천 사업이다.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홀로 지내시며 매년 조용한 생신을 보내곤 하셨다. 이날만큼은 위원들과 이웃 주민들의 따뜻한 축하와 정성 가득한 생신상 덕분에 행복한 생신의 순간을 함께 나누셨다. 생신 음식은 지역 식당인 ‘탑들식당’에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칠순을 맞이하신 어르신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생신상을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유상호 공공위원장(의흥면장)은 “민관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생신상 나눔이 어르신께 큰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연중 지속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의흥면이 지난 7월 22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어려운 장애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사진=군위군) 이번 서비스는 척추질환 수술 후 회복 중인 주민의 이동 불편을 고려하여 전담 직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소비쿠폰 신청을 지원했다.의흥면은 향후에도 노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주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마을이장 등과 협력하여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유상호 의흥면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진정한 의미를 가지려면, 모든 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자랑하는 여름철 대표 명품 과일인 군위 자두가 이달 중순부터 본격 출하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일교차가 큰 고지대에서 자라 탁월한 당도와 착색, 아삭한 식감으로 매년 전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군위 자두는 기후, 토양, 재배기술 삼박자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대한민국 대표 자두이다.▲ 군위 자두▶ 전국이 주목하는‘군위 자두’의 비결군위군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유기물이 풍부한 화산회토(土)를 기반으로 자두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농가들이 축적한 수십 년간의 정성 어린 재배 기술이 더해져서 군위 자두는 색이 곱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뛰어난 자두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 기후 조건이 자두 생육에 최적화되면서 예년보다 당도가 더욱 높아졌고 외형 또한 한층 고급스러워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당도 선별 + 저탄소 인증 + GAP안전관리까지 군위자두는 비파괴 당도선별기를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자두만 선별하며 이후 전문 인력의 육안 선별로 과실의 신선도와 외형까지 꼼꼼히 체크하여 맛있고 보기 좋은 자두만 출하하게 되어 단맛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믿을수 있는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또, 농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자재와 기술을 사용하여군위에서 자두를 재배하는 107농가가 저탄소 인증을 모두 획득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농산물의 재배·수확·선별·유통 전 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국가 인증제도인 GAP인증을 받은 선별시설에서 자두를 포장 및 출하하여 위생과 안전까지 완벽하게 관리되고 있다.▲ 공판장 개장(사진=군위군) ▶ 소비자 매력 포인트! “한 입 깨물면 여름이 터진다.”올해 출하되는 군위자두는 ‘대석’, ‘후무사’, ‘추희’ 등 다양한 품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당도와 저장성 면에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군위 자두는 현재 대형마트, 온라인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통해 활발히 유통되고 있으며,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가 가장 맛있는 ‘자두의 전성기’이다.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위 자두는 단순한 과일을 넘어, 군위 지역의 자부심”이라며“올해는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확대되면서 대도시 인근에서도 군위 자두를 당일에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군위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자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군위 자두,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출하시기 : 7월 중순 ~ 8월 초주요품종 : 대석, 후무사(대왕, 도담), 추희 등유통채널 : 쿠팡 로켓프레쉬, 대형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 트레이더스, 킴스마트 등),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 군위로컬푸드직매장(군위군청점, 대구유니버시아드점 등)구매문의 : 군위군농업기술센터(☎054-380-7033) 또는 군위군조합공동사업법인(☎054-383-6511)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2일 청년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위 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조감도(사진=군위군) 먼저 성공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청년일자리를 확대하고자 일자리 분야 ▲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청년창업지원 등을 추진한다. 주거분야에서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으로 청년층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안정적 주거 생활지원을 목표로 한다.또한 문화·여가,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문화카드 지원 ▲청년공유 문화금고 운영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간 교류와 네트워킹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일과 쉼의 균형 “세대아우름 워케이션 조성”군위군은 자연 속에서 일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는 세대아우름 워케이션을 지방소멸대응기금 54억을 투입하여 2026년 개소할 계획이다. 세대아우름 워케이션은 숙박(18실)과 공유 오피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복합형 공간으로, 향후 청년창업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역 기반 청년창업 지원사업 확대군위군은 청년들의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초기 단계 청년들에게는 창업 사업화 자금, 전문가 멘토링, 창업 공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 청년월세 지원사업군위군은 부모와 별도 거주 19세~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국토부)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지역에 취업한 청년들의 월세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생활 지원 ‘군위 청년문화카드’ 도입군위군은 문화·여가 생활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군위 거주 20세~27세 청년들에게 ‘군위 청년문화카드’를 제공한다. 카드 소지자는 대구 시내 공연 관람, 전시, 스포츠 활동 등 다양한 문화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10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청년의 목소리를 담다. ‘군위 청년정책참여단’ 운영군위군은 2023년부터 청년들이 직접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위 청년정책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군은 청년 중심의 실효성 높은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들이 정책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이 머무르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청년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청년이 꿈꾸는 미래가 군위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 가능한 청년 도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7월 9일부터 11일 동안 3차례에 걸쳐 축산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배은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등이 포함된 8개 읍면 축산지도자 13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축산지도자 간담회(사진=군위축협)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조합 사업의 전반적인 현황보고와 올바른 사업방향 추진토론이 진행 됐으며, 조합원들의 애로와 건의사항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최근 어려운 축산환경을 위해 조합원 실익증대에 도움이 되고자 축산물소비촉진행사도 함께 진행하였다.군위축협은 건전경영으로 조합을 운영하여 14년 연속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올해 상반기에도 클린뱅크 달성을 확정 하였다. 경제사업 또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사료값을 인하하여 판매하고 축산물의 유통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 프라자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는 조합원 건강검진, 군위축협 부녀회 문화향상을 위한 선진지견학,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외부 기생충 구충방역, 양축농가 축사환경 개선을 위한 파리약 공급 및 살포, 한우농가 도우미, 농촌사랑 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박배은 조합장은 “최근 축산환경이 계속해서 소비침체, 생산비 상승 등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특히 가축질병은 언제나 우리 축산농가를 위협하고 있다.” 며 “앞으로 군위축협은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 실익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치러진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위원장, 사무총장 런닝메이트)에서 박건일 위원장, 조완규 사무총장 후보자가 당선되었다. ▲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박건일, 사무총장에 조완규 후보 당선(사진=군위군)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결과, 선거권을 가진 조합원 479명 중 442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92.28%)하였으며 그 중 271명(61.31%)의 지지를 얻은 기호1번 박건일·조완규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18일 밝혔다. ▲ 제3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박건일, 사무총장에 조완규 후보 당선(사진=군위군)박건일 위원장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변화를 갈망하는 조합원들의 선택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직 조합원들을 위한 권익신장 활동으로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의 변화를 증명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박건일 위원장 당선인은 앞서 제1대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간 노동조합을 이끌게 된다.
지난 20일에 어울림청년연합회(회장 은창욱)는 소보면 위성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능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연합회원 20여 명은 주민들에게 노후된 방충망과 전등 40여 개를 교체하고, 미용 봉사를 펼치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마을회관에서는 손수 마련한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처럼 생활 밀착형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일상 불편을 덜어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주민들은 “청년들이 찾아와 말벗이 되어주고, 따뜻한 손길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며, “젊은이들의 정성 하나하나가 어르신들께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다”고 전했다.이날 봉사현장에 방문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바쁜 와중에도 주말을 반납하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준 어울림청년연합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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