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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10명을 대상으로‘인지강화교실’프로그램을 6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사진=군위군)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치매의 중간 단계로, 이 중 10~15%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에 대한 인식이 낮아 조기 개입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군위군보건소는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의 인지훈련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 전환과 함께 체계적인 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실생활과 밀접한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회기에는 뇌운동과 신체활동을 병행하는 통합형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참가자의 인지기능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인지강화교실은 치매 예방을 위한 중요한 초기 개입 프로그램으로, 조기진단 이후 적극적인 인지자극과 자기관리 교육을 제공하여 치매 고위험군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4일(화) 지역 내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활동을 펼치는 ‘마음잇기 사업’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다. ▲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간담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간담회는 “존敬합니다. 마음을 잇고 따스함을 전하는 봉사자 선생님”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상반기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며 하반기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자원봉사자 5명과 복지관 수행인력 2명 등 총 7명이 참석하였다.행사는 자원봉사자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봉사활동의 지속성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 중 느꼈던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지지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마음잇기 자원봉사자 간담회(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의 ‘마음잇기 사업’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가 고령의 어르신과 1:1로 연결되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하는 활동으로, 노인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대상자와 봉사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군위군노인복지관(☎054-383-1288)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6월 23일(월) 복지관 2층 배움교실에서 복지관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 및 가정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 양성평등교육 및 가정폭력·성희롱 예방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서연상담복지연구소 이승민 소장이 강사로 초청돼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차별적 인식을 해소하고, 남녀 모두의 잠재된 특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가정폭력과 성희롱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지식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삶을 계획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교육 전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참여자들의 반응도 수렴했다. ▲ 양성평등교육 및 가정폭력·성희롱 예방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성평등한 가치관을 갖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잘 수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권 및 권익증진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군위군노인복지관은 향후에도 소비자피해예방, 양성평등교육, 인권교육, 금융 관련 등 다양한 교육 제공을 통해 어르신 노인권익증진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 예술누림(운영시설형)』에 선정되어, 6월 첫째 주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 중이다.▲ ‘예술누림’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타악기를 배우는 사물놀이, ▲우쿨렐레 연주를 중심으로 한 음악, ▲자신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서 표현하는 연극,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수업은 주 1회,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현재 사물놀이와 우쿨렐레는 정원이 모두 마감되어 후보 등록을 받고 있으며, 연극 프로그램은 추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참여자들은 “군위에서 우쿨렐레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복지관 덕분에 새로운 악기를 익히게 되어 기쁘다”, “장구와 꽹과리를 직접 배우며 옛 감성이 떠올라 신난다”, “연극 수업을 통해 내 이야기를 표현하고 나누는 것이 색다르고 재미있다.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기분”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 ‘예술누림’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강(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이번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함께 배우며 나누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기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희자)는 지난 1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삼국유사면,6월여성자원봉사대반찬봉사(사진=삼국유사면) 삼국유사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철 채소와 식품으로 각종 반찬과 국, 김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6월에는 군위 특산물 제철 오이로 시원한 오이냉국을 제공해 반응이 좋았다.여성자원봉사대 김희자 회장은 “매달 어르신들게 제철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힘들지만 보람있다”며 “이번에 면에서 조리시설을 정비해줘 조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나눔 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0대 배춘식 군위부군수가 2025년 6월 24일자로 취임했다.▲ 제30대 군위군 배춘식부군수 취임(사진=군위군) 신임 배춘식(57) 군위부군수는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오성고와 경북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5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공직에 근무하는 동안 창조경제본부 첨단산업과장, 기획조정실 데이터통계담당관, 교통국장, 달성군 부군수, 도시관리본부 도시관리본부장 등을 역임 후 군위부군수로 부임했다.▲ 제30대 군위군 배춘식부군수 취임(사진=군위군) 배춘식 부군수는 취임인사를 통해 “대구시에서 쌓은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군위군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과 도심 군부대 이전 등 군위군의 당면과제 해결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3일,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장군이 족발과 홍가네 닭강정, 시장닭발에서 후원받은 족발 10개와 닭강정 20개, 편육 15개 그리고 시장 반찬가게에서 후원받은 밑반찬 8개를 우리재가노인복지센터 및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 우리재가노인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실천(사진=군위군)우리재가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어르신 한분 한분이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진열)가 지원하는 방과후돌봄센터의 미술 수업을 수강중인 학생들의 미술 작품이 지난 16일~21일 서울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 출품되었다.▲ 방과후돌봄센터 미술 수강 학생들 작품 전시회 출품(사진=군위군)(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위지역아동센터(군위읍), 옹달샘지역아동센터(군위읍), 부계다함께돌봄센터(부계면)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교과 수업과 미술, 체육, 음악 등 예체능 수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이러한 지원 사업을 통해 3개 센터의 미술 수업에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생 15명이 이서영 강사의 지도 아래‘내가 만든 세계’라는 주제로 설치 미술 작품 ‘나만의 작은 우주’를 제작했다. 이 작품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 ‘다 다 다른’전시회에 출품되어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 제1관에서 전시되었다. 이서영 강사는 “큐브 박스는 형태는 같지만, 각자의 이야기와 감정, 색감으로 채워져 자신만의 세계가 존중받는 경험이 되어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또 개별 큐브가 전시의 일부로 연결되면서 ‘내 작품이 실제 전시됐다’는 뚜렷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며 작품의 의미를 설명했다.▲ 방과후돌봄센터 미술 수강 학생들 작품 전시회 출품(사진=군위군)정원진 부계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은 “미술 전문 강사님이 센터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창의 미술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참여 열의가 높고, 학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며 “특히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미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고, 자신감을 얻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의 방과후돌봄센터 강사지원사업은 지난해 5월부터 관내 방과후돌봄센터에 교과 수업과 예체능 수업 강사 및 교구, 현장 체험 활동 등을 지원하여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김진열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과후 교육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전국에서 찾아오는 아이키우기 좋은 군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2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촌소득증대사업 육성 대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 농촌소득증대사업 협약 갱신(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2002년부터 운영중인 장기 사업으로, 관내 금융기관들과 함께 농업경영자금 및 시설자금에 대한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협약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은 군위농협, 팔공농협, 군위축협, 산림조합 등 4개 기관이며, 총 융자규모는 150억 원에 달한다.군에 따르면 해당 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연 평균 400명 이상의 농업인이 본 사업을 통해 금융 부담을 줄였으며, 특히 3%의 이자 지원을 최대 3년간 제공하는 실질적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금융지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농업인의 삶을 지키고 군위군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최근 군위군은 청렴도 1등급, 공약이행 평가 SA등급, 군부대 유치, 생활인구 증가 등 군정 전반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과 실질적 지원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3일(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2기 군위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 및 출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군위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입점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한 기획생산 역량 강화 교육으로 총 30여명의 농가가 참석하여 성실히 임했다.▲ 2기 로컬 푸드교육(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이날 교육은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외부전문강사인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센터장(반재운)이 강의를 맡았다.교육은 △기획생산의 개념 이해 △출하품목 계획 작성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원칙 △소포장 규격화 기준 △출하 약정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 농가들이 실제 출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향후 로컬푸드 교육은 신규입점 농가를 대상으로 분기별(다음 일정: 2025년 9월 셋째 주, 12월 셋째 주) 기존 출하 농가 대상 보수교육을 반기별(다음일정: 2025년 9월 셋째 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적정가격의 농산물 공급 시스템을 강화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로컬푸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생산자들이 직매장 출하 기준과 소비자 요구를 명확히 이해하고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수는“지역 농산물이 제 가치를 인정받고 농민의 땀이 공정하게 보상받는 선순환 로컬푸드 구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위로컬푸드가 지역을 넘어 도시 시장으로까지 진출하게 된 것은 지역 농업인의 단단한 생산 기반과 신뢰받는 품질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앞으로도 군위 로컬푸드가 전국에서 주목받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일 제29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박수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대식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예결특위(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종합 심사하고, 6월 23일 제29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보고와 승인 의결을 진행하였다.박수현 위원장은 “결산은 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됐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낭비 요소는 없었는지 예산이 본래의 목적대로 활용됐는지 하나하나 세심히 들여다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의 세금이 알뜰하게 쓰였는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필요한 개선사항은 예산 편성 단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23일 제291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을 처리하고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군위군의회 제291회 정례회 폐회(사진=군위군 의회사무과) 특히 이번 회기 기간 군위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통해 군정 전반에 관한 각종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였고 문제점을 지적․시정 요구하였으며 본격적인 군위군의회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한 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였다.최규종 의장은 “이번 정례회 동안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승인안 처리 등을 통해 군정 운영의 전반을 점검하는 등 심도 깊은 논의와 건설적인 제언을 해주셨다”며 “향후 예산 편성과 정책 방향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를 축적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의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회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는 지난 6월 20일(금),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8대 회장 홍영기 회장의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단취임식(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이번 행사에는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진열 군수, 최규종 의장 및 군의원, 농협조합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제8대 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및 격려사 ▲기념 만찬 순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홍영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귀농·귀촌은 단순한 이주가 아니라, 지역을 살리고 농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일”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질적인 정착 지원, 귀농·귀촌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위군귀농귀촌연합회 회장단취임식(사진=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은 군위군의 인구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홍영기 제8대 회장 취임과 더불어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모델을 실현해 나간다면, 군위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1일 농협파트너스(대표이사 이범석)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장문찬)에 기탁한 농촌마을 지원사업기금(1억450만원)의 일환으로 농협파트너스 대구경북지사 (지사장 김종권)는 25년 6월 23일 대구 군위군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관내 내량1리 마을회관에 도색사업을 진행했다. ▲ 군위농협 도색사업 지원(사진=군위농협) 2021년부터 시작한 본 사업은 농촌의 노후경로당, 마을회관, 체험관 등 공동시설물에 도색작업을 진행하였고, 올해부터는 도색과 더불어 냉난반기 청소·점검도 함께 진행중이다.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마을회관을 깨끗한 환경으로 거듭나게 지원해주신 농협파트너스 대구경북지사와 해당마을 선정해주신 농협 군위군지부(지부장 박영철)에 진심어린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한편 대구 · 경북 관내에 농협파트너스가 지원하는 사업은 군위농협을 포함한 고령농협, 동고령농협, 쌍림농협 4곳이다.
대구 군위나루봉사단(단장 김만훈)이 21일 소보면 달산1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루봉사단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소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칼갈이,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원들이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되어 교통이 불편하고 서비스를 받기 힘든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하고 있다.김만훈 나루봉사단 단장은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나루봉사단의 봉사활동 덕분에 소보면민들의 생활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우천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나루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2025년 군위군 농산물 공판장을 개장하고, 여름 제철 과일인 자두의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2025년 농산물공판장개장(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군위읍 도군로 2695에 위치한 군위군농산물공판장(농산물산지유통센터 내)에서 개장식을 갖고, 2025년 첫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출하 농민, 중도매인, 유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첫 자두 출하를 축하했다. 군위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자두 생산지로, 군위 자두는 우수한 품질과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첫 경매일에는 총 150농가에서 약 1,500kg 물량의 자두가 출하됐으며, 5kg박스 단위로 진행된 이날 경매에서는 최고 낙찰가가 1박스당 6만원에 거래되는 등 군위 자두의 품질과 경쟁력을 입증했다.김진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산지 공판장은 단순한 거래의 장을 넘어, 지역 농민의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 농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체계를 통해 농가의 소득 안정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신뢰받는 군위 농산물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한편, 군위군농산물공판장은 지난 2016년 총면적 2,073㎡ 규모로 조성되어 군위농협이 위탁 운영 중이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와 유통을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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