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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최근 의흥시장 내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의흥시장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운영(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대구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100% 지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에 조성된 쉼터는 택배기사, 화물·운수기사, 일용직 근로자 등 이동노동자들이 잠시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 등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도 최소한의 안전과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쉼터 내부에는 냉난방 시스템과 공기정화시설, 휴식용 의자, 무선충전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시장 방문객, 상인, 지역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금번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는 단순한 휴게공간 조성을 넘어, 노동자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이라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7월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상남도 합천군에 민관합동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합천군 수해 피해 복구 지원(사진=군위군) 이번 복구 활동에는 지역 주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군위군 소속 공무원들로 구성된 민관합동 자원봉사단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합천군 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가구의 토사 제거, 가재도구 정리, 쓰레기 수거 등 긴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합천군 수해 피해 복구 지원(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 합천군 수해 피해 복구 지원(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김진열 군위군수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보태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7월 22일부터 25까지 4일간,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영남대학교 단비 총동아리연합회가 함께 군위읍 무성3리와 효령면 장군3리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사진=군위군)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마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도농 간 교류와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영남대학생 30여명과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하였다.봉사활동은 마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자들은 방충망 수리, 이동세탁지원, 어르신 대상 수육 나눔, 머리염색 및 피부미용 봉사, 태극기 만들기 체험, 추억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찾아온 단비 총동아리연합회 학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24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생활 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했다.▲ 여름휴가철 맞아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단속(사진=군위군) 이번 점검은 군위군 주민복지실 여성청소년팀,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진행했으며,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와 편의점,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관련 지도와 계도에 집중했다.점검단은 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보호 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계도 조치를 펼쳤다.김진열 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모든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목)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2명, 주 양육자 4명 등과 함께 여름방학 프로그램 1탄 ‘뜨거운 여름, 드림이야기’를 실시하였다. ▲ 여름방학 프로그램 1탄 ‘뜨거운 여름, 드림 이야기’(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지역자원연계 협조를 통해 입장료와 부대시설 이용료 등이 무료로 지원되었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 및 또래 간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참여 아동과 양육자들은 테마파크 내 해룡놀이터에서 해룡슬라이더를 타며 무더위를 날리고, 키즈카페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특히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이 한층 깊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삼국유사테마파크 관계자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나눔과 지원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참여한 아동은 “물놀이를 하니 더위가 날라가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라고 웃음꽃을 보였다.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겁게 웃고 뛰놀며 건강한 여름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동안 아동의 사회성 향상 및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한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을 총 3가지 영역에서 5번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1일부터 1주일간 지역 내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사진=군위군) 군위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편성·운영중이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주요 피서지와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 물가 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성수기 소비 증가에 따른 가격 급등을 사전 차단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위군은 외식비, 숙박료, 피서용품 이용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의 인상 자제를 상인들에게 요청하고, 자율적인 가격 안정 노력과 함께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홍보해 지역 주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군위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전통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등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휴가철 지역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인상을 받아 재방문할 수 있도록, 가격 점검과 불공정 행위 단속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23~24일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주제로 발표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전국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의 우수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5 매니페스토 공약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사진=군위군) 이번 대회에서 군위군은 ▲주민 주도성 강화, ▲지속 가능한 공동체 기반 조성, ▲맞춤형 마을 개발 전략 등 ‘군위형 마을만들기’의 차별화된 접근법을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마을의 비전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존의 하향식 행정 방식을 탈피해, ‘주민이 기획하고, 주민이 실행하며, 주민이 평가하는’구조를 정착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사진=군위군) 김진열군수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환경 개선이 아니라, 주민의 삶을 바꾸고 공동체의 자립을 이루는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위군이 전국을 대표하는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의 롤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올해 5월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를 획득한 데 이어, 연이은 수상으로 공약 실행력의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확실히 인정받은 셈이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은 7월 24일 군위군 부계면 동산계곡에서‘기초질서 준수 확립을 위한 질서있는 사회 만들기’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 민·관 합동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번 캠페인은 올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기초질서 준수 확립 계획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주요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 중심의 대응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국민 일상의 안전과 평온을 구현하고자 마련되었다.군위경찰서는 캠페인에 앞서, 부계면 민·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과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음주운전·주취폭력·쓰레기 투기·광고물 무단 부착·음주소란·무전취식·악의적 노쇼행위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계도 관련 의견을 공유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경찰·부계면사무소·자율방범대·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상인회 등 30명이 참여, 동산계곡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어깨띠,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기초질서 준수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김도완 경찰서장은“일상 속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만든다, 앞으로도 기초질서 준수 확립를 위해 예방·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뚜레쥬르 대구군위점(대표 최윤혁)은 7월 23일(수), 군위군노인복지관에 빵 50개와 개업 축하로 받은 쌀 60kg(20kg 3포)을 기부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 군위군노인복지관에 빵과 쌀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에 후원한 빵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되며, 쌀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인 ‘행복식당’에서 식사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군위군노인복지관에 빵과 쌀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뚜레쥬르 대구군위점은 2025년 6월, 최윤혁 대표가 매장을 인수하여 새롭게 문을 연 이후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빵집”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밝혔다.뚜레쥬르(Tous Les Jours)는 프랑스어로 ‘매일매일’이라는 뜻으로,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내는 신선함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대구군위점은 「대구 군위군 군위읍 중앙길 22」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매일 신선한 빵과 진심을 전하고 있다. ▲ 군위군노인복지관에 빵과 쌀 후원(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뚜레쥬르 대구군위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민간 자원과 함께하는 이런 따뜻한 연대가 지역사회 복지의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7월 24일 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홍영기 회장), 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노성호 회장) 및 새마을부녀회(우명희 회장)가 협력하여 최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한 주택정화활동을 실시했다. ▲ 여름 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번 활동은 소보면 봉황2리에 거주하는 화재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것으로, 피해 가정의 잔해 정리 및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진행되었다. 약 30 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재 잔재물 정리, 소각 쓰레기 분리수거, 주변 환경 청소 등 실질적인 복구 활동을 펼쳤다.군위군 귀농·귀촌연합회 소보지회 도진시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주민을 돕는 것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소보면 새마을지도자회 노성호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우명희 회장도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힘이 바로 이런 봉사와 연대에서 나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진열 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택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각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각 단체들은 재해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 25일 양일 간, 방학을 맞은 지역 초등학생 및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초등 몰입수학교실 「하계 창의캠프」를 개최하였다.▲ 하계 창의캠프(사진=군위군) 하계 창의캠프는 수학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초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몰입수학 교실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추진되었으며, 수학마술게임, 자율주행 코딩카페 등 다채로운 활동과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계 창의캠프(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수는“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몰입수학교실, 몰입영어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에서도 앞서갈 수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군위 인재양성원에서 운영하는‘초등 몰입수학 프로그램’은 3~5명의 소규모 그룹스터디 방식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향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도병덕)는 지난 7월 24일 화본1리 스마트 버스승강장에 책꽂이 겸용 의자를 설치하고, 주민들을 위한 도서 50여 권을 비치해 독서 쉼터를 조성했다.▲ 독서 쉼터 조성(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새마을회 회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한 독서 환경을 마련했다. 설치된 책꽂이는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도서는 에세이, 생활정보서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도병덕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작은 공간이 주민들에게 따뜻한 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앞으로도 책 교체 및 관리 등을 통해 독서 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2일 ㈜종보전기 박보석 대표가 고향사랑기부로 500만원을 쾌척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종보전기 박보석 대표 500만원 고향사랑기부(사진=군위군) 지역 사회에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온 박대표의 고향 사랑과 이웃 사랑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작년 연말에 고향인 우보면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따스함을 선사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박보석 대표의 훈훈한 기부 소식은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고 있다. 그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널리 퍼져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기를 기대한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월 29일 발생한 우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공직자 자율구매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피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섰다.▲ 군위자두 공직자·시민 자율구매 캠페인(사진=군위군) 당시 우박은 군위군 효령면, 우보면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내리며 수확을 앞둔 자두에 심각한 외관 손상을 입혔다. 맛과 당도는 그대로지만 흠집으로 인해 정상적인 유통이 어려워 피해 농가들은 깊은 시름에 빠졌다.이에 군위군은 즉시 공직자 자율구매 캠페인을 실시하여 초기 물량 해소에 나섰으며, 이후 ‘우박이 선택한 자두’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시민 대상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감성적인 접근으로 소비자의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자두 소비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피해농가인 효령면 은모씨는 “우박이 한 순간에 자두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을 땐 앞이 캄캄했다. 그래도 공직자분들과 시민들이 이렇게 도와주시니 정말 큰 힘이 된다. 혼자가 아니라는 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른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흠집 난 자두에는 농민의 정성과 자연의 시간이 그대로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지역 농업이 재해로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7월 20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농사일에 애쓰시는 조합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관내 106개 마을회관에서 ‘초복 복달음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초복 복달음 나눔 행사(사진=군위농협) 이번 초복행사에는 여름철 건강을 돕는 수박과 잔기지떡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하였으며, 최근 농산물 가격 하락과 잦은 자연재해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하였다.최형준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상반기 주요사업 성과와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올해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 농사일에 고생하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 만큼, 잠시나마 여기 계신 이웃분들과 정다운 시간 보내시고 심신을 가득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냈다.한편, 군위농협은 2011년부터 매년 초복마다 이 같은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아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삼국유사면 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안병천, 부녀회장 김순복)는 2025년 7월 23일(수) 오후 4시, 삼국유사면 화수1리 일원에서 “새마을환경살리기 및 지역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방치된 폐농약병 수거 및 마을 주변 환경 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 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안병천 협의회장은 “농촌 환경 보호는 우리 손으로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김순복 부녀회장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든다”고 전했다.한편, 현장을 방문한 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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