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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12월 6일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2025 군위 드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말했다. ▲ 군위 드론축구 대회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대회는 군위군이 드론 산업 활성화와 청소년 체험형 스포츠 확대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전국 각지의 유소년 학생팀 11팀이 참가하여 높은 관심을 모았다.드론 축구는 구형 보호 장구(프레임)을 씌운 드론축구볼을 조종해 상대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로, 4차 산업 기술과 게임 요소가 결합 된 미래형융합 스포츠이다.군위군은 올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에게는 드론 조종 경험과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삼국유사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는 새로운 문화‧여가 체험을 제공하였다.대회장에는 드론축구 대회뿐만 아니라, 드론 볼링, 시뮬레이션 체험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군위군 인재양성원 학생들도 참가해 3위와 4위에 입상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높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드론은 앞으로 지역 산업과 관광, 교육 분야에 새로운가능성을 열어 줄 핵심 기술”이라며 “드론 축구 대회가 군위의 새로운 스포츠 ‧ 관광 자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효령면 장군1리는 12월 6일 효령면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우리 모두 작가 – 엄마의 인생 이야기 마을문집 봉정식』을 개최하고, 지난 5개월 동안 추진해 온 마을문집 제작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장군1리 마을문집 봉정식(사진=군위군)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의회 의장 등 군의원과, 지역 유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장군1리는 2024년 마을문집 발간에 이어 2025년 자서전 문집 제작을 위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고 글을 쓰며 하나하나 문집을 완성해 왔다.이번 봉정식에서는 80대·90대 어르신들에게 개근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되었으며, 시상식 내내 어르신들의 웃음과 눈물이 더해져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특히 자녀들이 부모님의 자서전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에는, 배우지 못했던 한글을 늦은 나이에 익혀 정성껏 써 내려간 삐뚤빼뚤한 글들이 전해지며 참석자 전원이 눈시울을 붉히는 진한 감동의 장면이 이어졌다.박병철 장군1리 이장은 발간사에서 “2025년에도 문집과 자서전이 출간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군위형 마을만들기를 통해 군위 전역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마을로 변화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완성한 이 기록은 장군1리의 소중한 선물이자 오래도록 간직될 귀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이번 봉정식은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으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마을만들기’를 실천한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아래 글귀는 자서전 중 일부를 발췌할 내용이다.인 생장군1리 김순주낙엽이 떨어지면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인 것처럼죽도록 사랑했지만 어느 순간 무관심할 수 있고죽도록 미워했지만 어느 순간 사랑할 수 있으니그것이 사람이든 일이든 상관없이변화해서 만드는 힘세월엔 그런 힘이 있기엔너무 힘들어 할 필요도 없는 그것이 바로 인생이 아닐까뒤늦게 후회하면 아쉬워 하면낙엽이 떨어지면 세월인가 했더니그것이 인생이로다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상호, 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5일, 생신을 맞은 89세 어르신의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생신상을 전달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신상(사진=의흥면) 이번 행사는 202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민관 협력 돌봄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였다.생신을 맞이한 주인공은 거동이 불편해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시는 어르신이다. 이날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어르신을 찾아 축하하며, 따뜻한 시간을 나누었다.생일을 맞은 할머니는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며 "덕분에 생일이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날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께서 웃으시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생신상 마련에는 탑들식당과 행복꽃집이 정성을 보탰으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다섯 번째로 이 사업을 이어가며, 지역 내 돌봄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은 지난 5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김동수)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온기가득한 사랑의 김장나눔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나눔(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부계면의 지역복지 저변확대를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여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식생활 지원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원하였으며, 두 단체의 위원 및 회원들은 전날 배추 절이기부터 당일 속 버무리기, 포장, 배분 지원 및 대상자 안부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스럽게 진행하며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김장나눔으로 겨울의 온기를 느낄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협력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대원들과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의 협력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추운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 김치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희망과 건강을 잇는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음료 지원사업 추진(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노인 및 장애인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시행된 사업으로 부계면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건강음료를 받은 어르신은 “위장, 대장 질환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건강음료를 챙겨주니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동수 민간위원장은 “건강음료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건강도 챙기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앞장서고 지원을 위해 힘쓰는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은 지난 5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경찰서장, 경목실장, 다드림찬양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 군위경찰서,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사진=군위경찰서)이날 점등식 행사는 약 30년만에 다시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념하고 군위 지역의 평온을 기원하는 기도 및 찬양,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순으로 진행되었다.김도완 서장은 “평소 군위경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경목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회장 오창식)는 지난 5일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경로당 회장과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대한노인회 의흥면분회 정기 총회(사진=군위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및 경로당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로운 임원 선출과 함께 앞으로 의흥면분회가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또한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창식 의흥면 분회장은“노인회가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신 경로당 회장과 임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상호 의흥면장는“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5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사진=군위군)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대구시와 군위군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새 정부 지방분권·균형발전 정책 기조를 이해하고 지역 역점사업의 군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복화술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하세헌 대구광역시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김태운 경북대학교 교수와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의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균형성장 전략 및 지방소멸 대응방안 모색 등을 집중 논의했다.▲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대구와 군위가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기초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미래를 실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지역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3일 제12회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가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대회(사진=군위군) ‘함께해서 빛나는 자원봉사,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등 내빈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회를 위해 온기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 축하행사로 민요, 댄스, 노래, 고고장구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흥겨운 자리를 가졌다.▲ 자원봉사자 대회(사진=군위군)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0년간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이뤄낸 다양한 성과를 돌아보고, 한해 동안 여러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김정애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기회를 넓혀,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군위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끼며 꾸준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군위군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에 참여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였다.이번‘사랑의 열매 달기’행사는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사진=군위군) 또한, 이날 행사에는 겨울철 군위군 취약계층을 위한‘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비(총 2,030만원)’전달식도 진행되어 가구당 10만원씩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군위군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목표액인 총 106억 2천만원에 함께 기여하고자,‘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군위’라는 슬로건으로 26년 1월까지 기부활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사진=군위군) 특히 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 18일에 사랑의 열매 군위나눔봉사단(단장 황미례)와 함께 거리모금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연말연시 특히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봐야 할 때”라며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황미례)이 지난 5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사랑의열매 대상에서 ‘나눔장’을 수상했다.사랑의열매 대상은 기부문화 확산과 공동모금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제도로, ‘나눔장’은 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우수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나눔장 수상(사진=군위군) 군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적극적인 거리모금 및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단장 황미례의 주도 아래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2025년 경북 산불피해 특별모금에서는, 정례 활동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일간의 거리모금으로 7,400여만 원의 성금을 모으는 성과를 거두어, 특별모금기간 동안 총 2억여 원 조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황미례 단장은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단원들 덕분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가 군위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의 ‘나눔장’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단의 활동이 군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군위군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김선욱)는 12월 5일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지역 아동 6가정을 방문, 선물 전달과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군위군4H연합회 온정나눔(사진=군위군) 이번 자선행사에서 군위군4-H연합회 회원들은 직접 아동들의 집을 찾아가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연합회원들은 2025년 여름 함께 재배한 옥수수를 지난 10월 군민체전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에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보태 약 1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마련했다. 특히 회원 중 한 명은 직접 구운 쿠키를 선물에 함께 담아 정성을 더했다.김선욱 군위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아동들에게 잘 전해진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취지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4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합니다”를 진행했다. ▲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생신장치(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자녀가 없거나 왕래가 없는 홀몸 어르신에게 지역 업체들의 후원으로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것으로, 올해 총 7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생신을 선물했다.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생신잔치는 마을 경로당에서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축하의 시간을 나누는 자리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케이크와 과일, 떡, 꽃바구니가 어르신께 더욱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이웃들이 함께 생일을 축하해줘 더욱 기쁘다. 선물해주신 음식은 모두 함께 나눠 먹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창원 군위읍장(공공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성 어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보면은 지난 5일, 소보면 출향인 오경호 광신석유(주) 고문이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보면 출향인 500만원 기탁(사진=군위군) 오경호 고문은 “고향 소보면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소보면민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소보면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통해 전달받은 성금으로 소보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상규 소보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오경호 고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고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12월 4일(목) 다문화가족 자녀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슬기로운 학교생활 – 초등학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 이해」부모교육을 진행했다.▲ 기초학습 저학년 슬기로운 학교생활 부모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 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입학 및 저학년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교육과정, 학교 규칙, 생활지도 등 실제 학교생활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교와의 소통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은 군위초등학교 강혜숙 교감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교의 실제 운영 방식, 학년별 교육과정, 군위초 IB교육 안내, 그리고 가정에서의 자녀 학습·생활 지도 팁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기초학습 저학년 슬기로운 학교생활 부모교육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하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늘 불안했는데 오늘 설명을 듣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앞으로 선생님과도 더 자신 있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태 센터장은“다문화가족 학부모들이 정확한 학교 정보를 알고 자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교육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흥면 지호3리 주민 장을곤씨와 (주)천우산업 최동오 대표는 지난 4일 군위군 의흥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씩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지호3리 마을 주민들은 30만원을 추가로 기부해 나눔의 손길이 더욱 넓어졌다.▲ 지호3리 이웃돕기 성금기부(사진=의흥면) 장을곤씨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 성금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최동오 대표는 “고향인 의흥면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조금이나마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이번 기부금은 의흥면 관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유상호 의흥면장은 “장을곤님과 최동오 대표님, 그리고 지호3리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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