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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는 지역 내 당뇨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당뇨병 발관리 프로그램’을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환자들이 흔히 겪는 족부 합병증을 조기에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프로그램은 △당뇨발 자가관리 교육 △발 마사지 및 관리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환자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당뇨병 환자의 약 15%는 평생 족부 궤양을 경험하며, 치료가 늦어지면 절단까지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군위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환자들이 스스로 발 건강을 확인하고, 이상 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윤영국 보건소장은 “당뇨발 합병증은 작은 상처에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군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맞춤형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안전드림협의체로 구성하고 스마트 복지 안전서비스사업을 실시하였다.▲ 안전드림협의체로 지역맞춤형 안전관리 강화(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군위군 스마트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사업과 연계한 사업으로 안전취약가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노인 낙상을 예방하고 보행 보조를 위한 안전 지팡이와 생필품을 지원하여 복지⦁안전 상시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하였다.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노인 효도 안전지팡이와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여 복지안전망을 넓혀가며 복지사각지대, 고독사 등의 복지위기가구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였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안전과 건강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한편,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사회적 관계망 형성,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부군위군향우회(회장 장영주) 회원들의 고향사랑마음이 부산 바닷바람 타고 대구 군위군에 도착했다. 부산에 사는 군위군 출신 향우회원들이 고향 군위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에는 재부산군위군향우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고향을 떠나 먼 타지에서 생활하면서도 잊지 않고 늘 마음속에 품어왔던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 것이다.특히,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언제나 잊지 못하는 따뜻한 고향을 응원하고, 군위군의 새로운 도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한 목소리로 마음을 전했다. 마치 부산 바닷바람을 타고 온 것처럼, 그들의 따뜻한 마음은 군위군에 온기를 불어넣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향우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8월 22일(금)에 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장 간의 업무협약식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 눈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군위군의 눈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전문적인 안과 진료 제공과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김시동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함께 했다. ▲ 눈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사진=군위군)군위군(김진열군수)는“이번 협약이 우리 군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누네안과병원과의 협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군위군과 누네안과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군위군민의 눈 건강증진과 안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의 눈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회장 이동화)가 지난 21일, 군위읍 위천변 일대에서 행락철 맞이 자연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위천변 환경정화활동(사진=군위군) 회원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위천 강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쓰레기 수거와 함께 지역민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자연보호 인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협의회는 평소에도 주기적인 자연 정화 운동을 통해 환경 훼손 및 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여러분의 땀방울은 깨끗한 자연으로 되돌아와, 미래 세대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군위의 자랑이 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모여 우리 고장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라며 참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8월 21일(목) 오후 1시, 산성면 화본2리 경로당에서 ‘2025 동부권 이동복지관’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문화·여가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동부권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문화와 정서를 채워주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어르신 20여 명이 함께했다. ▲ 산성면 화본2리서 이동복지관 운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군위군노인복지관 선배시민봉사단 ‘아사모’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노래와 흥겨운 무대로 어르신들의 박수와 웃음을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어 진행된 ‘감성 무드등 만들기’ 클래스에서는 어르신들이 도안 위에 자신만의 색과 글귀를 더하며 작품을 완성했고, 완성된 무드등이 불을 밝히자 큰 호응을 얻었다.▲ 산성면 화본2리서 이동복지관 운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특히 이번 이동복지관은 김진열 군수의 깊은 관심과 지원 속에 추진되었다. 김 군수는 “복지는 결국 사람의 마음에 닿는 일”이라며 “군위군은 앞으로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의 발길을 더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 산성면 화본2리서 이동복지관 운영(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박용민 관장은 “복지는 현장에서, 어르신 곁에서 실현될 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을 찾아가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이동복지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군위군노인복지관은 하반기에도 산성면을 비롯한 동부권 곳곳에서 이동복지관을 운영하며 문화공연, 건강 프로그램, 여가체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군위군 우보면 의용소방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지킴이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20여명의 대원이 참여하여 주민과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사진=군위군)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계곡과 하천에서 사전 예찰 활동을 하며, 해당 장소를 찾은 주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시 주의사항과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정금영 의용소방대장은“대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물놀이 안전 예방 및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우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디자인 ‘보다'의 김지원 대표가 21일 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디자인 ‘보다' 김지원 대표와 前)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구원 고재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 쾌척(사진=군위군)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디자인 ‘보다'는 인쇄 및 판촉물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으로 김지원 대표는 이날 “군위는 사업차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애정이 간다.”라며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싶다.”라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김지원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군위군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기부금은 군위군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기부는 단순히 금액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업인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위군은 이번 기부금을 활용하여 지역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위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이정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20일, 허리골절 수술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가구와 삼산2리 경로당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산성면 독거어르신 가구와 경로당에 청소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새살림봉사회 회원 12명은 독거어르신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냉장고 정리, 화장실청소, 거실 및 주방정리, 창문 및 바닥닦기, 에어컨 청소 등 세심한 손길로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감도 함께 나눴다 .이정희 새살림봉사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고맙다’며 손을 꼭 잡아주실 때, 그 마음이 오래도록 남는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 큰 울림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장범수 산성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살림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군위군 새살림봉사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8월 20일(수) 14:00에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 2025년 8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사진=군위군) 훈련에는 군위군농업기술센터 근무자 및 군민 등이 참여하였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진열 군위군수 등이 참관하였다. 이번 훈련은 14시 공습경보 발령에 따른 신속한 대피, 경보해제에 따른 심폐소생술 훈련안전교육,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훈련소감 및 김진열 군위군수님의 강평으로 진행되었다.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공습 상황에서의 대피 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익힐 수 있었으며, 실제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피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일 ‘2025년 을지연습 대구시 지정 실제훈련’으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 진압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하였다. ▲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사진=군위군) 올해 을지연습 추진에 앞서 군위군은 유관기관과 사전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계획에 반영하는 등 내실있게 준비해왔다.이번 훈련은 팔공산여단 군위군·동구대대, 대구경찰특공대, 군위경찰서, 대구119특수구조단, 대구강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및 주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 특작부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테러 및 화재에 따른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훈련이 진행되었다.▲ 2025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사진=군위군) 훈련 참가자들은 테러 및 화재발생 등 상황에 따른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테러범을 제압하고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복구작업을 펼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과정을 수행하였다.훈련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훈련으로 전·평시에 연계된 절차를 익히는 등 테러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유관기관 간 상호협조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2025년 8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연계로 진행된 「우리대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 여름나기 키트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2025 우리대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사업을 통해 여름나기 키트(냉감패드, 전기모기채, 미니선풍기, 습식타올, 삼계탕 외 2종, 비빔면, 국수, 리빙박스 등 9종) 100세트를 지원했으며, 특히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2명에게는 선풍기를 별도로 전달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2025 우리대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군위군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 마음잇기 사업 대상자 중 저소득 어르신을 포함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장기요양기관(군위우리재가주간보호센터, 군위해피케어주간보호센터, 보광재가복지센터, 한사랑재가복지센터)과 협력하여 대상자를 발굴·선정하였다.▲ 2025 우리대구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 이번 지원에 대해 어르신들은 “여름나기 키트에 실속 있는 물품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반응했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20년 가까이 사용하던 선풍기가 고장 나 무척 불편했는데 새 선풍기를 받아 너무 시원하고 좋다”며, “선풍기는 분해해 씻는 것도 힘들어 청소도 못 하고 사용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여름을 날 수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박용민 관장은 “이번 나눔이 무더운 여름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연계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우 정은표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군위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인생백년아카데미」에서 군위군민들과 만난다. ▲ 배우 정은표 초청 「인생백년아카데미」드라마 ‘해를품은달’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정은표 배우는, SBS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자녀들과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고, 특히 2022년에 아들 정지웅 군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하면서 자녀 교육법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특강은 ‘행복한 육아, 행복한 우리집’을 주제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정은표 배우만의 실천법과 세 자녀를 키우면서 지키고자 하는 원칙 등 행복한 육아법에 대해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된 토크콘서트로, 관련 문의는 군위군청 교육노무팀(054-380-6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 자녀 중 미취학 및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3D펜 창의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공동 추진되었으며 4일,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3D펜 창의교실』 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 올해 수업은 지난해 도서관에서 진행한 단회기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보다 긴 시간과 다양한 주제로 확대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3D펜의 원리와 안전한 사용법을 배우고 학년에 맞는 단계별 활동을 경험했다.⦁저학년반은 여름을 주제로한 수박 열쇠고리, 수박 무드등, 다용도 바구니, 캐릭터 오르골을 제작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웠다.⦁고학년반은 지역 특산물과 군위 홍보를 주제로 군위지역 특산물 키링, 토마토 무드등, 군위홍보 바구니, 군위 홍보 캐릭터 오르골 등 지역 정체성과 연결된 작품을 만들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였다.▲ 『3D펜 창의교실』 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 모든 수업은 안전교육과 체험이 병행하여 운영되었으며 아동들은 입체 작품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군위초 1학년 홍○○ 아동은 “처음에는 3D펜을 사용해보니 딱딱한 필라멘트가 녹아서 색연필처럼 나오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내가 상상했던 모양이 그대로 만들어져서 마술사가 된 기분이었어요. ” 라고 소감을 전했고, 5학년 성○○아동은 “우리 고장 군위를 홍보하는 작품을 만들면서 사회 시간에 배웠던 우리 지역에 대한 것들이 생각났어요. 토마토 무드등, 오이 열쇠고리를 만들었는데 실제로 군위 홍보 제품을 만들어서 군위를 널리 알리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 『3D펜 창의교실』 방학특강(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3D펜 창의교실』단순한 만들기 활동을넘어 과학 원리와 창의적 디자인, 또래와의 협업을 아우르는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군위 지역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새마을회(회장 박택관)는 지난 8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캄보디아 해외봉사(사진=군위군)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서, 캄보디아 현지 주민들과의 협력 속에 교육과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다.▲ 캄보디아 해외봉사(사진=군위군) 군위군새마을회는 특히, 어려운 환경에 있는 현지의 장애 가구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엠립에 위치한 써써쓰덤 초등학교의 학생들과 한글 야학교실에서 공부하는 현지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군위군새마을회 박택관 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의 많은 임원들과 이사들의 모금으로 1천여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여 이웃 나라에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지구촌새마을 정신을 전파할 수 있었다.▲ 캄보디아 해외봉사(사진=군위군) 박택관 회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새마을운동의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전 세계와 공유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봉사 활동을 통해 국제적인 연대와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새마을회는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국제 협력차원의 해외 봉사에도 꾸준히 참여해오고 있으며, 새마을운동의 글로벌 모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지난 19일 군위읍 광현1리 경로당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군위읍 광현1리 이․미용 봉사(사진=군위군) 이번 봉사활동은 염색과 커트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덜어드리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네일아트 봉사도 진행되었으며, 군위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협업하여 혈압 측정, 건강․복지 상담 등을 실시해 건강과 복지 지원이 함께 이루어졌다.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군위읍을 찾아주신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따뜻한 재능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군위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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