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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교육중앙회 군위군지회(회장 이윤정)는 지난 5월 20일(화), 의흥면에서 열린 ‘사랑이 꽃피는 오일장’ 행사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양말 폐기물로 만든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의흥 오일장에서 친환경 키링 만들기 봉사(사진=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이번 활동은 감사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버려지는 양말 폐기물을 활용해 제작한 양말목 재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실천 가능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의흥 오일장에서 친환경 키링 만들기 봉사(사진=소비자교육중앙회군위군지회) 이윤정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거창한 행동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군위군 우보면은 지난 19일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집고쳐주기(사진=군위군)이번 봉사활동은 우보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원 20명 정도가 함께 힘을 모아 진행했으며 우보면 나호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실시했다.수혜가구는 오래된 벽지와 낡은 장판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으며, 이번 봉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외에도 실내 청소 등 추가적인 정리 정돈에도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랑의 집고쳐주기(사진=군위군) 이원복 우보면 새마을협의회장은“작은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우보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위군 삼국유사면(면장 김은섭)은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지역 곳곳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근로자 5명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성실한 활동 격려(사진=군위군) 해당 사업은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삼국유사면은 올해 생활환경 정비, 공공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참여자를 배치해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되도록 운영하고 있다.특히 삼국유사면의 참여자들은 주민들과의 친밀한 소통은 물론, 맡은 업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지역 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주민들로부터도 “늘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모습이 큰 힘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여러분은 지역을 위한 숨은 일꾼”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도록 격려와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팀장 김순화)는 5월19일, 지역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따뜻한 반찬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자원봉사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쌈배추와 상추, 부추 등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반찬을 조리하여 이웃 주민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였다.김순화 산성면여성자원봉사대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더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농번기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원봉사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군위군 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4월 말 기준으로 농업용 미생물 총 40톤을 지역 농가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의 보급 실적인 50톤에 근접한 수치로, 올해 미생물 수요 증가와 군위군의 적극적인 지원이 반영된 결과다.▲ 군위군 미생물 배양소(사진=군위군)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 농업 실현과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을 위한 유용 미생물을 연중 생산·보급하고 있다. 또한 미생물의 효능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자 경북대학교와 협력하여 군위군 내 실제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작물에 미생물을 적용하여 생육 상태, 병해충 발생 억제, 수량 증가 등의 효과를 분석하는 내용으로 진행 중이다.그 중 핵과류 실증농가에서는 수지병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미생물 인공생물막을 기반하여 친환경적이면서 적용 범위가 넓은 방제기술이다. 이런 수지병 예방을 위한 미생물 사용이 유효하다는 점이 입증됨에 따라 군위군은 핵과류 농가들의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마늘과 양파에 특허미생물을 공급해 이는 수량이 1.5배 증가하고 경영비는 50% 절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사용농가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군위군수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미생물 자원 보급을 확대하고, 과학적 검증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실증시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통해 이를 다른 농가에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군위군은 군위읍 용대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영농작업현장을 찾아 점심시간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펼쳤다.▲ 고향사랑기부 홍보(사진=군위군) 군위군청은 용대리를 찾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현장에는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대표 답례품들이 전시되어 직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부 참여자들을 위한 소소한 행운 이벤트가 열려 재미를 더했으며, 현장에서 바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기부 안내 부스도 운영되었다.이러한 현장 홍보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직원들에게 군위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군위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일부 직원들은 현장에서 답례품을 보고 바로 현장기부에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군위군은 앞으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를 상시 운영하며, 홍보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의 신청을 받아 언제든지 직접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5월 19일(월),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지사장 안현민)로부터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및 주택연금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관계자들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 후에는 복지관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택연금 소개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위군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및 주택연금 교육(사진=군위군노인복지관)한국주택금융공사 대구지사 안현민 지사장은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의 주거 안정과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연금, 보금자리론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 일환으로 노인복지 관련 후원과 교육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군위군노인복지관 박용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은 군위군노인복지관의 다양한 후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생활지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문화활동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쓰일 계획’이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2025년 5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사진=군위군)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의 질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다.이날 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광현1리 노후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부 청소,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하였다.사업 대상 주민은 “그동안 집이 너무 낡아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홍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7일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농촌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었으며,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군위읍 광현3리 농가를 방문하여 자두 적과를 도왔다.지원 대상 농가는 인력부족으로 적과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이날 활동을 통해 적기에 농작업을 마칠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김상화 회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창원 읍장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새마을지도자회에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농민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각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위읍 새마을지도자회는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17일 언어재활 전문기관인 이음발달지원센터 (대구 북구 소재 대표 김혜진)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사진=군위군) 이 사업은 관내 만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가 대상으로, 참여 아동들은 개별 맞춤형 평가를 통해 언어 수준을 분석 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언어 자극 프로그램을 받게되며, 일상 및 학교 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업은 말하기, 듣기, 발음훈련, 언어 이해 등 언어 전 영역을 아우르며, 모든 수업은 1:1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일상생활 내 언어발달 촉진을 위해 부모상담 및 부모교육도 제공이 된다. 특히 이번 모든 수업은 김혜진 대표가 직접 언어발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상태 군위군가족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언어발달은 정서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침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 및 일상생활에 소외감을 느끼지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한미식축구협회(KAFA) 사회인리그인 「2025 한세실업배 KNFL」이 2025년 5월 18일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막하고, 12월 14일 결승전인 「광개토볼」까지 대장정을 시작했다. 특히 2025시즌은 SBS Sports를 통해 정규시즌과 결승전인 광개토볼등 주요경기의 중계 방송를 확정하면서 대중 스포츠로의 도약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사진=군위군)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인리그는 일상과 생업 속에서도 미식축구에 대한 순수한 열정 하나로 모인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무대”라면서 “지상파 방송인 SBS Sports의 생중계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여러분의 열정과 팀워크에 공감하고, 미식축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페어플레이를 주문했다.SBS Sports, KNFL 주요경기를 포함한 대학리그이 주요경기 그리고 플래그풋볼 주요경기의 중계로 본격 시청자 공략이번 시즌 최대의 변화는 지상파 스포츠 전문 채널인 SBS Sports가 KNFL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 일부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는 점이다. 이로써 미식축구는 더 많은 국민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보하게 되었다.SBS Sports는 개막 경기의 생중계를 포함하여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병행해 전달하며, 경기 외에도 팀 소개, 선수 인터뷰 등의 콘텐츠를 중계했고, 경기분석등 좀 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문화체육광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사가 후원하고 대한미식축구협회가 주회하는 유·청소년 플래그풋볼 i-League의 전국대회 주요경기의 생중계를 예고하고 있어 2028년 LA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됨으로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플래그풋볼을 국내방송으로는 최초로 플래그풋볼을 시청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2025 한세실업배 KNFL(사진=군위군) 군위군, 플래그풋볼 육성 거점으로 급부상「2025 한세실업배 KNFL」 개막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지역은 대구광역시 군위군이다. 대한미식축구협회는 군위군을 ‘플래그풋볼 유소년 육성 거점 지역’으로 지정하고, 초·중학교를 중심으로 장비 보급, 지도자 파견, 지역 리그 운영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는 수도권 및 대도시에 편중된 기존 스포츠 기반에서 벗어나, 농어촌 및 중소도시 중심의 균형 있는 체육 발전을 모색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플래그풋볼은 부상 위험이 낮고 규칙이 간단해 교육현장과 생활체육 공간에서 매우 적합한 스포츠로 평가받고 있으며, 군위군은 그 선도 사례로 꼽힌다.김진열 군위군수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지역에는 활기를”군위군은 이번 대한미식축구협회의 플래그풋볼 활성화 정책에 맞춰 군비 지원과 교육행정 연계를 통해 실질적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 및 청소년센터 중심의 시범 리그 운영을 이미 시작한 상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플래그풋볼은 장비 부담이 적고 안전해서, 우리 아이들이 처음 접하기에 매우 좋은 스포츠입니다. 이번 KNFL를 통한 대한미식축구혀회와의 협업은 군위군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꿈의 무대가 될 것이며,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잡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김 군수는 스포츠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유입을 중장기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향후에는 전국 플래그풋볼 i-League 대회를 군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미식축구 + 방송 + 지역 + 교육으로 새로운 생태계 구축「2025 한세실업배 KNFL」은 한세실업의 기업후원, SBS Sports의 대중화 플랫폼, 지방정부(군위군)와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리그 운영을 넘어 지역형 스포츠 생태계 구축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대한미식축구협회는 “스포츠의 힘은 지역을 살리고, 교육을 바꾸고, 문화를 만든다”며 “군위군과 같은 지자체와 함께 미식축구와 플래그풋볼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과 연계하여 2025년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글자와 그림의 춤, 동화 속 캘리그라피의 세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표현력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적으로 군위군삼국유사도서관과 연계하여 기획되었으며 강사파견(강사료 및 재료)은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학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은 군위군가족센터에서 분담하여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1~2회기(5월 9일, 16일)에서는 동화책 ‘나를 표현하는 열두가지 감정’을 읽고 다양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캘리그라피 기초를 익혔다. 붓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경조사 봉투, 책갈피, 그림 액자 등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며 예술적 감각과 자기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연계사업 캘리그라피 진로체험 수업(사진=군위군가족센터) “내가 만든 응원 책갈피를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친구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군위초 5학년 한O진),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글씨와 그림으로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새롭고 재미있었어요.”(군위초 4학년 김O민) 라고 참여학생들은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상태 센터장은 “지역 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고 지역 사회 공동체 의식도 함께 키워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언어발달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선다. 센터는 2025년 5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언어교육이 필요한 만 12세 이하 다문화가족 자녀 4명을 대상으로‘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아동의 언어발달 지연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및 학교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군위군가족센터는 언어재활 전문기관인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김혜진 대표가 직접 언어발달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참여 아동들은 개별 맞춤형 평가를 통해 언어 수준을 분석하고, 이후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춘 체계적인 언어 자극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수업은 말하기, 듣기, 발음 훈련, 언어 이해 등 언어 전 영역을 아우르며, 모든 수업은 1:1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부모 대상의 교육과 상담 함께 병행되어 가정 내 언어환경 개선에도 기여 할 예정이다.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언어발달은 아동의 정서 발달과 사회성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언어적 소외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음발달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군위군가족센터) 김혜진 이음발달지원센터 대표는“지역 아동 개개인의 발달 수준에 맞춘 맞춤형 언어지도는 언어 능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음발달지원센터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언어·인지·놀이·심리발달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심 치료기관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치료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조기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체계적인 평가와 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기관과 협력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군위군가족센터는 향후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다문화가족의 통합적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대구강북소방서(서장 노영삼), 한국수자원공사 군위댐지사(지사장 최홍열)는 5월 16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발생 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체계 마련,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및 인력 협조, 안전용품 보급 및 교육 등 각 기관간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재난안전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사진=군위군)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안전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원 방안 마련, 안전용품(화재감지기, 소화기, 질식소화덮개 등)의 보급 및 설치, 안전용품 활용 방법 및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재난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도 기관간에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자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공약평가 전국 최우수(SA등급) 선정(사진=군위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 2024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가지 항목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6개의 등급(SA,A,B,C,D,F)으로 분류한다. 이번 평가로 군위군은 군민과의 약속을 잘 이행하고 있는 전국 최우수(SA등급)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평가내용을 살펴보면 2024년 말 기준 공약이행 완료율의 경우 70%로 전국 평균 53%와 전국 군부 평균 47%를 크게 상회하면서 ‘군민 행복’, ‘일하는 군정’이라는 민선8기 핵심가치를 가시화했다는 평도 전해진다. 특히, 평소 소통과 공감의 투명한 행정을 강조하는 민선8기 군위군의 정책 방향이 공약이행 정보공개에서 빛을 발했고, 마을순회 간담회, 부모공감 토크콘서트, 공약이행평가단 운영, 군부대 등 현안 설명회 등의 가시적인 실적으로 나타난 바 있다. 세부적으로는 6대 분야 71개 공약 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1등급 선정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운영 ▲동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장 추가 개소 ▲스카이시티 조성계획 수립 등 50개 사업은 이미 완료했고, ▲전국 최대규모(180홀) 파크골프장 조성 ▲군위형 마을가꾸기 사업 ▲군위 세대 아우름 워케이션 조성 등 굵직한 사업도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조례 제?개정과 공모사업 예산확보로 차질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해 오고 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정의 최우선 가치인 군민 행복과 일하는 군정을 위해 지난 3년을 달려온 결과이다”며, “공직자들과 함께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모두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선고공보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023?20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우수(A)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민선8기 3년차 성적으로 최우수(SA)등급 획득으로 군위군은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공약관리 체계를 증명받았다.
군위군은 5월 16일 지역 내 항공방제사,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효령면 성리에서 드론 공동방제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 현장교육(사진=군위군) 이번 교육은 항공방제 시 올바른 농약 사용 및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위한 기체 운용을 위해 농촌진흥청,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자문위원과 함께 항공방제업 관련 규정, 농약의 이해와 안전한 농약사용, 항공방제 기체운용 평가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김진열 군위군수는“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약제 살포 기술을 습득하여 벼 병해충 드론공동방제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또한“드론을 활용한 방제 기술이 농촌의 고령화 문제 해결과 함께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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