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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군위전통시장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중독 예방 캠페인(사진=군위군)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 임원진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개인 위생관리와 식재료의 적정 보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5월 14일 지정·운영되고 있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치매 환자 돌봄 기술을 배우는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2025년 5월 13일(화), 청정축산지원센터에서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2025 군위축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정축산 실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조합원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4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점심식사, 그리고 본 행사인 한마음 대축제가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조합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박배은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청정축산 실현과 안전금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매사업, 사료유통, 축산물 소비 촉진, 자연순환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군위축협이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14년 연속 클린뱅크, 18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이라는 성과는 조합원 여러분의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특히 전임 조합장이자 현 군위군수인 김진열 군수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김진열 군위군수는 축사에서 “축산분뇨 악취와 가축질병 문제 해결에 군위축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축협의 청렴하고 투명한 운영이 군위군의 청렴도 1등급 달성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위축협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군위넷) 이번 행사는 푸짐한 점심과 함께한 화합의 장에서 흥겨운 공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이 더해졌으며, 조합원들의 큰 호응 속에 훈훈한 봄날의 추억을 남겼다.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18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사진=군위군) 이날 교육은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최영희 교통안전지도사의 강연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영상,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를 시청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주의사항을 인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무단횡단금지,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야간 활동 시 안전용품 착용 등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김진열 군수는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한 군위군을 만들기 위한 건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매월 8개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노인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대구시 군위군 ㈜해림조경(대표이사 허정미)은 지난 9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삼국유사면 내 경로당에 나눠줄 생필품과 간식이 담긴 선물 20세트를 삼국유사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어버이날 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사진=군위군) 이번 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선물 세트에는 경로당에 유용한 생필품과 따뜻한 간식들이 정성스럽게 담겼다.허정미 대표이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해림조경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의 정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더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대구시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날 대축제(사진=군위군)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총 나흘간 열린 「2025 삼국유사테마파크 어린이 대축제」에는 군악대 퍼레이드와 밴드공연, 안동MBC어린이 합창단의 개막공연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20여가지의 체험프로그램, 화가 ‘강석원’과 함께하는 <나도 화가> 특강, 군위지역 예술인 공연(총 9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행사 기간 중 1만 2천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처음 문을 연「아이누리키즈파크」 및 「미디어아트센터」에는 긴 줄이 이어지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어린이날 대축제를 찾아주신 방문객분들께 감사하다”며 “최고의 시설로 선보인「아이누리키즈파크」와 「미디어아트센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는 5. 13.(화) 08:00경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군위군청, 학교 등 유관기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이날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타면 ‘착’, 안전도 ‘착’」슬로건 아래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생활화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동시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차량 탑승자 안전띠 착용 계도 ?통학차량과 승용차 대상 교통안전 리플릿 배포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수칙 안내 등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스쿨존 교통사고 ZERO 및 안전띠 일상화 캠페인(사진=군위경찰서) 대구군위경찰서 관계자는 “안전띠 착용은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으로, 오늘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계도 및 단속 활동, 어린이보호구역 중심의 교통지도 강화 등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위군가족센터(이상태 센터장)는 2025년 4월 15일(월) ~ 5월 12(월) 4회차에 걸쳐 노년 가구 대상 미술치료상담프로그램 「예술로 나이 듦」을 실시하였다. ▲ 미술 치료 상담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동부 2리 마을 회관의 벽을 동부 2리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협동화 형식의 벽화그리기를 하였다. 미술과 같은 창작활동은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즐거운 감정을 느끼면서 뇌활동을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노년기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도 해소 할 수 있다. ▲ 미술 치료 상담프로그램(사진=군위군가족센터) 군위군가족센터(이상태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효과는 어르신들의 마음건강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노년기의 마음의 건강을 챙기면서 어르신들의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해주 오씨 종친들이 한자리에 모여 뿌리를 되새기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2025년 5월 11일, 해주 오씨 화수회(회장 오근석)는 대구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산성마루에서 정기총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 해주오씨 화수회 회장 인사말(사진=군위넷)이번 총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종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소통과 친목의 장으로 펼쳐졌다.총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과 보고, 내빈소개, 주요 안건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만찬과 자유로운 담소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종친 간의 끈끈한 정과 자긍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이번 총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되었다. ▲ 해주오씨 화수회(사진=군위넷)오근석 회장은 “해주 오씨의 전통과 명맥을 잇고,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것이 우리 화수회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나눔을 통해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팔공산의 신록 속에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해주 오씨의 단결된 힘과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확인한 뜻깊은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하루를 선사했다.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정애)는 지난 5월 5일(월) 군위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2025 군위군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에서“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구슬 팔찌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구슬 팔찌 만들기” 홍보 부스운영(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이번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즐거운 경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관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린이들이 팔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왔다. 행사 당일에는 다수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즉석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구슬 팔찌 만들기” 홍보 부스운영(사진=군위군자원봉사센터) 또한,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자원봉사 인식 개선 및 센터 홍보를 위한 리플렛 배부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김정애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팔찌와 가족과 함께한 사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8일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연한)는 부계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사진=군위군)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논의를 하였고 천연화장품 만들기, 건강체조, 건강근육 만들기, 파크골프 즐기기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홍연한 위원장은 “2025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자기개발 및 건강을 위한 배움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통해 활기찬 일상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 제62호인 “광석재”의 보수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 “광석재” 보수공사 준공기념식(사진=군위군) 광석재는 고려 후기 충신인 이려(李麗)와 그의 손자인 조선시대 학자 이세헌(李世憲)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재실로, 17세기에 후손 이정기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조선 후기 재실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어 건축학적 가치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보수공사는 조선시대 재실 건축물의 원형을 보존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중점을 두었으며, 조선 후기 재실 건축의 특징을 살려 전통적인 건축미를 복원하는 데 주력하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광석재 보수공사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 자료를 보존하고, 후손들에게 자긍심과 교훈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군위군 부계면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바오로 청소년의집(시설장 권선애)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가 함께 ‘찾아가는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이번 행사는 성바오로 청소년의집 아동들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들고,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부계면 내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아동들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부계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인 김0주는 “지난달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했을 때 정말 뿌듯했다”며 “이번어버이날에도 우리 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친구들과 함께 용돈을 모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카네이션 전달(사진=군위군) 김병석 부계면장은“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이번 카네이션 전달 행사는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지역 전반에 더욱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바오로 청소년의집 소속 아동 23명과 종사자 21명은 지난 4월 17일,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의장 최규종)는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90회 임시회 폐회(사진=군위군)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회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조례안 및 동의안 그리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심사하였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025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였다.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군위군이 제출한 원안대로 4,029억 9,379만원보다 200억 4,640만원이 증액된 4,230억 4,019만원으로 확정했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것으로 계획을 승인하였다.최규종 의장은 제290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우리군 당면사업과 각종 시책들을 꼼꼼히 살피고 시행착오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하며, 집행부에서도 계획된 업무가 차질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이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사진=군위군)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류한국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갔다.군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모, 영아, 유아 건강교실 △출산?육아용품 대여사업 △군위군 자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군위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출산양육지원금 지원 △세자녀 이상 가족 진료비 지원 △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 운영 △군위인재양성원 운영 및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김진열 군수는 “인구문제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가 아닌,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군위의 미래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군의 생활인구는 작년 9월말 기준 248,848명으로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약 9.8배 수준으로 대구?경북 내 1위,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7위를 차지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군위군은 행정안전부가 평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1분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방 재정집행 신속평가는 경기 침체 시기에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투입을 통해 경기 충격을 완화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군위군은 그간 지방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사업에 면밀한 단계별 추진계획을 마련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군수를 단장으로 집행 상황을 수시로 파악, 독려하는 등 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러한 노력으로 군위군은 2024년 1분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목표액의 118.8%의 예산을 집행해 기초자치단체 부문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25년 1분기 평가에서도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대비 121%의 예산을 집행하는 등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목표대비 실적 100점이상 기관에 속해 다시 한 번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국가 세수부족에 따른 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전 직원이 예산성립 단계에서부터 사업계획을 미리 준비해서 나온 성과”라며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획된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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