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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배춘식(57세) 3급 부이사관이 6월 24일 자로 군위군 신임 부군수로 부임한다.▲ 배춘식 군위군 부군수(57세)배 부군수는 대구 출신으로, 오성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4월 공채 5급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뎠다.2016년 창조경제본부 스마트시티추진단장을 시작으로 첨단산업과장(4급 승진), 창업진흥과장,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기획조정실 데이터통계담당관, 일자리투자국장 직무대리,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3급 승진), 교통국장, 대구정책연구원 파견 등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2023년 9월 달성군 부군수로 임명되어 지역행정 전반을 총괄했고, 이번 인사로 군위군 부군수에 부임해 지역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대, 공공위원장 박인식)는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청장년 가구에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사진=소보면)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보수(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한 복지재원으로‘행복소보! 희망더하기 사업’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연대, 공공위원장 박인식)는 읍면동 협약모금사업, ‘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청장년 가구에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행복소보! 집수리 지원사업’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보수(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소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기부로 마련한 복지재원으로‘행복소보! 희망더하기 사업’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대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대상자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1일, 군위읍 삼국유사도서관 앞 농지에서 '행복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감자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군위읍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수확(사진=군위읍) 이를 위해 지난 3월 새마을 회원들이 300평의 농지에 감자를 심어 키워왔다.이날 수확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감자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군위읍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상화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사랑의 감자 수확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마을회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석, 민간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19일(목),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의 첫 삽, 따뜻한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금자리 지원사업(사진=부계면)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되었으며,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5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자인 김모 어르신은 “아들이 생전에 집을 수리하려 했지만 병원비로 대부분의 비용을 지출해 손쓸 수 었었다”며, “비가 올 때마다 집 안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힘들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모여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 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의 토대를 마련해주신 기부자분들게 깊 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병석 부계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하여, 면 단위 복지 허브화 활성화와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17일부터 대구시 서변동에 위치한 대구도시개발공사 산하의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대구 북구 호국로 57길 6) 내 1층 로비에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의 임시운영을 개시하였다. ▲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1호점(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대도시 공급을 목표로 단순한 판매를 넘어 도농 상생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번 대구1호점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의 책임운영으로 군위군 내 80여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100여종의 품목을 당일 아침 농가에서 공급받아 배송 및 진열하여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약 22㎡(7평)규모의 직매장에는 가격과 생산자 등이 표시되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카드로 편리하게 결제 가능하며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형태로 별도의 유통단계가 없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6월 20일(금)부터 6월 25일(수)까지는 개장 홍보를 위해 로컬푸드 전품목을 20% 할인으로 판매하고 25일(수) 개장식 당일에는 1만원이상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시형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대구1호점 오픈은 군위군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길러낸 신선한 군위 농산물이 도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것에서 아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신뢰도 높은 먹거리 유통망을 구축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지속가능한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위 치 : 대구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 1층 (대구광역시 북구 호국로 57길 6)◇ 개 장 일 :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운영시간 : 오전 06:00 ~ 오후 10:00 (평일) 오전 08:00 ~ 오후 18:00 (토요일 및 공휴일, 일요일 휴관) ◇ 문 의 : 군위군농업기술센터 ☎054-380-7033
군위군 산성면(면장 권상규) 직원 13명은 지난 19일 산성면 봉림1리에 거주하는 한 농가를 찾아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산성면 농촌일손돕기(사진=산성면) 이날 일손돕기는 올봄 간이식 수술을 받아 장기간 병원치료로 양파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림1리 이○○ 농가에서 진행하게 되어 의미를 더했다.산성면 직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했다. 대부분 양파 수확이 처음인 직원들은 농업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농업인의 노고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농가주는 “일손이 절실한 시기에 자기 일처럼 도와준 면사무소 직원들 덕분에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권상규 산성면장은 “직원 모두가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한마음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다행이며, 빨리 건강을 회복하기 바란다”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18일 군위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사진=군위읍)이번 회의는 2025년 특화사업 중 여름에 시행할 건강한 여름보내기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대상자 선정 등을 논의했다.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 “올 여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군위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지난 6월 17일(화), 경북 칠곡군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활용해 진행된 ‘2025 나눔의 숲 [시니어 웰라이프] 캠프’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신체활동, 인지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국립칠곡숲체원서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이번 체험에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4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6명이 참여하였으며, 숲 체험을 통한 심신 회복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일정은 오리엔테이션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숲길을 걸으며 오감을 활용해 자연을 느끼는 체험, 식물의 색을 활용한 손수건 염색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여 어르신들은 숲의 향기와 소리, 감촉을 온몸으로 느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날 이동에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의 차량 지원 서비스인 ‘아름드리카’를 이용해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왔다.▲ 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 국립칠곡숲체원서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사진=군위재가노인돌봄센터)체험을 마친 어르신들은 “이렇게 좋은 공기 마시며 걸어본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내 손으로 꽃물 들여 만든 손수건이 참 예쁘고 신기하다.” 며 소감을 전했고,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한 하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현민 센터장은 “자연 속에서 어르신들의 얼굴이 밝아지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도완)은 6. 19.(목) 11시부터 서장 및 각 과장, 군위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관내 침수우려 장소에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 집중호우 등 대비 현장점검 실시(사진=대구군위경찰서) 금일 현장점검은 과거 태풍 카눈의 피해지역인 효령면과 부계면 일대 등 침수우려지역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현장점검을 통해 취약 요소를 분석하고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예방 순찰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김도완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과거 경험사례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피해가 되풀이 되는 일이 없도록 잘 대비하여야 하고 재난상황발생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총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향후에도 자연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집중호우·산사태 대비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6월 19일 효령면 중구리에서 지역 팥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트랙터 부착형 파종기를 활용한 팥 기계 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팥 기계파종 시연회(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터) 이번 시연회는 군위군이 팥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현장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재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팥 재배 농가, 관련기관,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기계화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시연에 사용된 ‘트랙터 부착형 파종기’는 기존 수작업에 비해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파종 깊이와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장점을 갖고 있어, 평당 2,000원의 경영비 절약과 생산성 향상에 효율적인 농기계이다.군위군은 기계화에 대한 농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시연회를 통해 실제 파종 과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기계 도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군위군수는 “팥은 군위군 지역특화작목으로 소비처와 연계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며, “앞으로도 재배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의 기계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군위군만의 재배기술을 표준화해 경쟁력을 키워가겠다” 고 밝혔다.군위군은 앞으로도 팥 재배 전 과정의 기계화를 목표로 시기별 팥 재배컨설팅을 병행한 지속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 우보면 새마을회 사무실이 새롭게 단장돼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우보면 새마을 사무실 새단장(사진=우보면) 우보면은 새마을사업 상사업비 5백만원을 투입해 새마을사무실 내 싱크대 교체, 가스 및 수도 공사를 완료 했다. 이번 환경 개선으로 사무실을 방문하는 주민과 단체 회원들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특히 노후화된 주방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회원들은 새롭게 설치된 싱크대와 안정적인 수도·가스 설비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6월 19일 자발적으로 모인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 회원 23명은 함께 사무실 주변정비 및 사무실 청소, 정리 정돈에 나섰으며 이후 감사의 의미로 준비된 국밥 식사를 함께하며 화합을 다졌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이번 새마을사무실 환경정비는 주민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한 작은 변화지만,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지난 6월 18일(수) 저녁 7시, 센터 1층 교육장에서 ‘6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가족이 만드는 달콤한 두바이 초콜릿 & 과일 타르트’를 주제로,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6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사진=군위군가족센터)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규 참여 가족이 전체의 60%, 아버지가 함께 참여한 가정이 80%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가족사랑의 날’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권장하고 있다. 군위군가족센터는 이에 따라 셋째 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월 가족사랑의 날 행사(사진=군위군가족센터)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평일 저녁 시간대 참여가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센터는 비대면 프로그램과 주말 운영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가족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이상태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무언가를 만들고 즐기는 시간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라며 “앞으로도 군위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과 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군은 19일 청년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제3기 청년정책참여단 현장 인사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청년의 시선으로 군위를 보다(사진=군위군) 이날 프로그램은 우보면 청년공유 문화금고에서 청년활동의 중요성과 사회적 협동조합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청년들의 지속적인 연대활동 기반을 만들기 위한 조직화에 대한 교육 및 청년활동의 사회적가치와 지역 사회에서의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다.또한, 군위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군위 자세히 알아보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군위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한밤마을 일원을 탐방하며 청년들이 살고 있는 군위의 지역자원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방안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위군수는 “이번 현장 인사이트 프로그램이 청년정책참여단에게 지역의 자원을 체험하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참신한 청년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대구 군위군의회는 지난 18일 제291회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주요 군정 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다. ▲ 군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사진=군위군의회) 이번 현장방문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대식, 간사 박운표)의 주도로 군위읍, 효령면, 부계면, 산성면, 의흥면 5개 읍면에 걸쳐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현장방문 주요사항으로 가로수 전정사업 현장에서는 전정 작업의 적정성 확인과 지속적인 유지관리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으며, 군위인재양성원을 방문해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 및 지역 학생들의 참여율 등을 확인하였다. 또한, 농촌 빈집 자원화 사업 현장에서는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꼼꼼히 살폈다. 그리고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 군위군 공공승마장,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주요시설 운영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유지관리 현황과 운영 효율성 방안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박운표 간사는 “이번 현장방문은 서면 자료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군민의 불편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하고 군민 중심의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의원들이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가 군정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원, 민간위원장 박영선)는 지난 18일 지역 내 나눔에 동참한 업소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간단한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 군위읍 착한가게 더블루 현판 전달(사진=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더블루종합관리’는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는 ‘착한가게’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김우종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이에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된다”며“더 많은 가게들이 착한가게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창원 공공위원장은“주민이 함께하는 나눔이야 말로 지역 복지의 밑거름이기에 읍에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위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 여건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6월 19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군위, 미래에너지 포럼”을 개최했다. ▲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사진=군위군) 이번 포럼은 대구광역시와 군위군이 공동 주최하고 군위포럼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진행됐다.이번 포럼에서는‘군위 신도시 조성을 위한 SMR 기반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포럼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장과 에너지 전문가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현재 군위군은 첨단산업단지, 스카이시티, 통합신공항 등 대규모 사업을 본격 추진 중 이며, 앞으로 급증할 에너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포럼 1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에너지 혁신 I-SMR&SSNC(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 △혁신형I-SMR 개발현황 및 안정성(박태철 I-SMR기술개발사업단 사업기획실장), △군위 신도시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남광현 대구정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손태영 한국수력원자력 SMR사업기획부장은 “탄소중립은 환경이 아닌 생존의 문제이고, 앞으로 SMR이 글로벌 탄소중립의 핵심수단이 될 것이다.”고 밝히며, “30% 정도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사진=군위군) 이어진 2부에는 이수출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정범진 前 한국원자력학회장, 이정익 KAIST 교수 등 패널이 참여해‘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한 SMR도입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번 포럼은 주민참여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주민과 함께 정책을 설계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에너지가 곧 국력인 시대, 그것이 군위의 미래를 좌우한다. 차세대 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열쇠”라고 강조하고“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군위 미래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공정한 군위포럼 대표는 “미래경쟁력은 친환경 에너지 확보에 달려있다.”며 지속적인 주민참여와 협력을 강조했다. 군위군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토대로 에너지자립도시 전략을 구체화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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