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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상태)는 2025년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군위군 우보면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화2리 마을의 노년 가구를 대상으로,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가족상담 서비스 진행하였다.▲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보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상담실은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개별 심리검사(스트레스 검사)로 구성되었으며, 검사 참여는 참여자 자율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집단미술치료는 노년기 창의력 향상과 뇌 건강,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인 미술 활동으로, 참여자들은 비닐 봉지를 이용한 꽃그림 한점과 명화 따라그리기 한 점을 완성하였으며 합동화‘천사날개’를 모든 참여자자들의 참여로 완성하였다. 3회기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작은 전시회가 열렸다.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로 제공된 ‘노인복지관 정자에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2일간 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는 우보면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팀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연대를 더했다.▲ 이화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우보 마을 상담실’ 운영(사진=군위군가족센터) 이번‘찾아가는 마을 상담실’은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2025년 11월까지 군위군 내 여러 마을 회관을 순회하며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다가오는 7월에는 군위읍 안장수골 마을회관에서 다음 상담실이 열릴 계획이며, 노년층의 심리정서적 지지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상태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위군 곳곳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가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군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사람 중심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가 1일 민선 8기 3년 성과를 발표하며 향후 군위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진열 군위군수김 군수는 "소멸위험과 고령화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군위가 눈부신 변화를 실현했다"며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 성공 ▲창군 이래 최대 사업인 군부대 이전 유치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과 공약 이행 최우수 기관 선정 등이 대표적이다.특히 "오랜 제동에 부딪혔던 대구 편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편입 1년 8개월 만에 읍면 전역 급행버스 4개 노선이 개통되며 체감도 높은 대구생활권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범군민적 공감대에 힘입어 2년여 노력 끝에 군부대 이전을 성공시켜 신공항을 서부권 성장축으로, 군부대를 동부권 발전축으로 하는 균형발전의 양 날개를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 군수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군위 미래 100년의 성장담론'을 담은 7대 핵심과제를 미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먼저 ▲군부대-신공항 양대 축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에서는 국군종합병원을 비롯한 주거·문화·상업·의료기능을 망라한 국내 최대·최고의 복합 밀리터리타운 조성계획을 밝혔다. ▲공간 재설계를 통한 미래형 도시 조성에서는 군위읍 일대 325만평 규모의 '스카이시티'를 계명대 동산의료원 메디컬센터, MICE 클러스터, 대구 테크노파크 첨단기술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인구 14만의 스마트도시로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교통 인프라 부문에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와 신공항철도를 주축으로 국도 28호선, 효령~우보간 도로 확장, 군위군 관통도로 개설 등 간선도로망 체계적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농업 경쟁력 강화에서는 신품종 '골든볼' 사과를 2029년까지 100ha로 확대해 전국 최대 여름사과 주산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교육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 클러스터 구축으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간 일관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교육수도 1번지' 완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문화관광·스포츠 레저에서는 전국 최대규모 180홀 파크골프장 건설과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1일 생활인구 1만명 시대 달성을 계획했다.김 군수는 "민선 8기 핵심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가 1년차 73개 마을에서 3년차 175개 마을(전체의 96%)로 확산되며 주민 주도의 활력 넘치는 지역 만들기에 성공했다"며 "현재 군위군 생활인구가 대구·경북 최고 수준인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그는 "182개 전 마을 공감투어를 통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왔다"며 "민선 8기 마지막 한 해를 남겨두고 있는 지금, 단단한 결실의 반석 위에 군위의 확실한 도약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완성의 여정에 군민들이 한마음으로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출향인 여러분!여러분과 함께한 민선 8기의 여정이 어느새 3년을 맞이했습니다.소멸위험과 고령화 등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군위는 눈부신 변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도전이 위대한 것은 위기에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절박함을 동력 삼아 과감하고,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데 값진 의미가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군민 여러분의 단합된 힘이야말로 군위의 오늘을 만든 저력이자,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지난 3년은 대구․경북 중추도시로서 반듯하고 강건한 군위를 만들겠다는 군민과의 약속을 실행으로 옮기는 치열한 시간이었습니다. 때로는 왜곡과 혼란, 갈등과 역경이 막아서는 순간도 있었지만 당당하게 맞섰고, 그 어떤 벽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그 결실은 분명합니다. 오랜 제동에 부딪혔던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인 끝에 민선 8기 1년 만인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개막하게 되었고, 편입 1년 8개월 만에 읍면 전역에 급행버스 4개 노선이 개통되며 체감도 높은 대구생활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창군 이래 최대 사업인 대구시 군부대 이전은 범군민적 공감대에 힘입어 2년여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신공항을 서부권의 성장축으로, 군부대를 동부권의 발전축으로 균형발전의 양 날개를 펼치게 되었습니다. 군정을 탄탄하게 이끌 행정혁신의 노력도 가시적인 성과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행정개혁과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군위군 최초 청렴도 1등급 달성, 공약 이행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으며 행정의 신뢰를 대내외에 공고히 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력, 공직자들의 의지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저와 군위군 공직자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의 선봉에서 중단없는 발전과 도약을 향해 더욱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먼저, 최대 현안인 군부대와 신공항을 양대 축으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겠습니다.지난 3월, 군민들의 염원인 군부대 이전 유치에 성공하면서 군위의 균형발전과 담대한 도약을 완성할 확실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군부대 유치는 결과 그 이상으로 과정이 빛났던 단결과 화합의 성과물이자, 군민 모두의 승리로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 국군종합병원을 비롯한 주거․문화․상업․의료기능을 망라한 국내 최대․최고의 복합 밀리터리타운 조성으로 동부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고, 과학화훈련장 예정지인 삼국유사면 일대의 종합발전계획을 군민과 함께 설계해 소외됨 없는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앞으로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주체적인 참여, 긴밀한 공조를 통해 우리 군 최대 현안인 군부대 이전과 신공항 건설을 조속히 가시화하여 군위 미래 100년의 성장담론을 책임 있게 완수하겠습니다. 둘째, 군위의 미래를 담은 공간 재설계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품은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지난해 1월 발표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토대로 군위 미래의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군위읍 일대 325만평 규모의 스카이시티는 주거단지를 비롯해 계명대 동산의료원 메디컬센터, MICE 클러스터, 대구 테크노파크 첨단기술산업단지 등 주거․산업․교육․의료기능을 복합적으로 겸비한 인구 14만의 스마트도시로 구축됩니다. 이와 함께 K-2 영외관사와 민․군 상생타운을 연계해 확장성을 갖춘 미래형 신도시를 완성하고, 지역의 강점을 극대화할 도시계획 실행과 주거와 산업, 농업과 관광을 아우르는 경제생태계 조성, 주민 주도의 읍․면 특화 발전 등 미래지향적 희망도시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셋째, 도로, 철도 등 교통 대동맥을 완성하여 성장의 혈류를 지역에 골고루 확산하겠습니다.지난해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철도망의 큰 축이 완성되었습니다. 앞으로 도시지형 대변혁에 따른 경제의 파급효과를 지역 전역에 확산시키기 위한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대구 도심과 군위를 잇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와 신공항과 연계될 신공항철도를 주축으로, 군부대 이전에 따른 도로망 재개편을 통해 국도 28호선, 효령~우보간 도로 확장, 군위군 관통도로 개설 등 간선도로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지역개발의 효과가 군위 전역에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넷째, 경쟁력과 차별성을 갖춘 군위농업의 비전을 완성하겠습니다.대구 편입으로 대규모 농산물 소비시장이 형성되고, 공항과 연계된 전략산업으로서 군위농업의 가능성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선 8기에 탄생한 로컬푸드‘장봐군위’매장 확대, 공공급식 판로 확보 등 군위형 푸드플랜을 바탕으로 먹거리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습니다.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지난해 개발․보급한 신품종 ‘골든볼’사과는 올해 3ha규모에 1만 그루를 식재해 여름 사과 시장 선점을 위한 야심찬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 2029년까지 재배면적을 100ha까지 확대해 전국 최대 여름 사과 주산지로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신작목 육성과 스마트 농산업 기반 구축, 농업인에 대한 촘촘한 지원 등 지속가능한 군위농업의 미래를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다섯째, 미래 인재 양성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교육수도 1번지 군위’를 만들겠습니다.우리 군은 폐교 위기 속 농촌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획기적인 교육혁신 모델을 제시하면서 전국적인 수범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군과 교육청, 교육발전위원회가 손발을 맞춰 IB(국제바칼로레아)교육과 거점학교 육성을 비롯한 전향적인 교육 혁신을 선도함으로써 짧은 시간, 눈부신 전환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이에 박차를 가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2년간 일관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IB 교육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단기간 집중 투자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짧은 기간 내 명품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전환하여 명실상부한‘교육수도 1번지’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아이조아센터와 아이사랑 키움터, 세대희망 허브센터 등 성장단계별 보육·교육시설을 확충하고, 몰입교실 등 인재양성원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교육 부담 제로(zero)도시 군위를 완성하겠습니다.여섯째, 정체성을 담은 문화관광과 매력있는 스포츠 레저 육성으로 생활인구 1만명 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군위군 생활인구는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나가 대구․경북 최고 수준인 20만명을 돌파하면서 생활인구가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군위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레저 인프라는 생활인구 유입의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적인 파크골프 열풍에 발맞춰 역점 추진 중인 전국 최대규모 180홀 파크골프장과 시니어 친화형 스포츠센터 건립,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아이누리 키즈공원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운영을 통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골프, 미식축구, 야구, 테니스, 게이트볼 등 생활체육 육성과 전국 단위 대회 개최를 통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극대화하여 1일 생활인구 1만 명 시대를 조기에 달성하겠습니다.또,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인각사 종합 정비, 학소대 명승 지정 추진 등 삼국유사의 고장으로서 역사적 정체성을 되살리고, 팔공산 국립공원 명소화와 화본역 낭만 플랫폼 구축 등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주도해 매력 넘치는 글로컬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 군민 밀착형 돌봄복지를 실천하겠습니다.민선 8기 핵심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도입 첫 해 73개 마을이 참여한 데 이어 2년 차 156개 마을, 3년 차인 올해 전 마을의 96%에 달하는 175개 마을로 확산되어 주민의 힘으로 마을의 특색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살리는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 기획, 실행한다는 점에서 잊혀졌던 ‘새마을정신’의 복원이자,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 마을로의 정착과 함께한층 진화된 마을만들기 모델을 도입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따뜻한 감동 복지 실현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태풍 카눈 피해 복구와 산불 대응 등 위기상황에서 더욱 성숙해진 재난대응 역량을 발휘해 군민밀착 재난 대비태세와 항구적 재해예방을 통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역 어디서나 소외됨 없는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복지관 운영, 경로당 중식 5일제 시범 도입 등 경로당을 일상 속 돌봄복지의 거점으로 전환시켜 군민의 행복한 삶을 더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저는 그동안 182개 전 마을 공감투어를 이어오면서 민생 현장 속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정책은 오직 군민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하며, 행정은 오로지 군민을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행정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지난 3년간 우리에겐 많은 도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극복했고, 함께 이뤄냈습니다. 이제 그 단단한 결실의 반석 위에 군위의 확실한 도약을 완성 시켜야 할 시점입니다. 민선 8기의 마지막 한 해를 남겨두고 있는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 그 완성의 여정에 군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2025년 7월 1일군위군수 김 진 열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팔공농협 본점(6월24일), 우보지점(6월27일), 효령지점(6월26일) 각 소재지별로 내부조직장(임원,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과 직원이 함께 어울려 통영 일원으로 선진지견학을 실시했다.▲ 팔공농협, 2025년 내부조직장 선진지견학(사진=팔공농협) 이번 선진지견학을 통해 조직 강화와 사업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한 내부조직장들에게는 협동조합운영의 중요성과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팔공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조합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내부조직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협동조합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기회를 가지기 위해서는 소통할 기회를 가지며 더 친밀하고 단합된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팔공농협은 향우에도 내부조직장 및 조합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선진지 견학과 워크숍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농협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배양할 예정이다.
군위군4-H연합회(회장 김선욱)는 지난 6월 26일 소보면에 위치한 군위군4-H연합회원 허브 농장에서 회원 및 회원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파티&워터건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팜파티&워터건 페스티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워터건(물총)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들을 준비하여 즐거움을 더하였고 농장 한편에는 청년농업인 회원들이 재배한 오이, 메리골드, 토마토, 감자 등 신선한 농산물 및 직접 만든 쿠키, 수저받침대 등으로 포토존을 꾸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군위군4-H연합회원뿐만 아니라 회원 가족 및 친구들도 참여 가능하여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어린 자녀들은 옷이 흠뻑 젖은 채 워터건(물총)을 쏘며 신나게 뛰어놀아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군위군4-H연합회 김선욱 회장은“고심하여 준비한만큼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이 즐거워하고 힐링하신 것 같아 뿌듯하다”며“회원들에게 의미있는 활동들을 계속해서 고민해보고 추진하겠다”고 전하였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회원들과 어우러져 워터건(물총) 게임을 참여해보고 “군위군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지고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으며 군위군 농업을 짊어지고 갈 청년들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하였다.
군위군 우보면 나호1리 주민들이 주도한 작품전시회가 지난 27일(금) 삼국유사배움터 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생활도자기, 한국화, 서예, 공예품 등 다양한 주민 창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지역 공동체의 문화 역량을 뽐내는 자리로, 전시기간은 6월 27일(금)부터 7월 12일(토)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우보면 나호1리 주민작품전시회(사진=군위군) 이번 행사는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열매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생활문화 콘텐츠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생활도자기 교실의 결과물이 전시돼, 배움과 실천이 연결되는 마을만들기 사업의 진면목을 보여줬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단순한 일회성 교육이 아닌, 배운 것을 실천하고 나누며 지역문화로 확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며 “이러한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이 군위군 전체의 마을만들기 방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강조했다.한편, 나호1리는 씨앗(2023년), 새싹(2024년)을 거쳐 올해 열매 단계에 진입한 마을로, 작년 제1회 고택마을 음악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올 가을에도 제2회 고택마을 음악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025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단계별 사업에 참여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김해진영 주민선진지견학(사진=군위군) 이번 견학은 군위군 관내 씨앗‧새싹‧열매‧스타마을 사업을 추진 중인 175개 마을을 대상으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각지의 우수마을을 방문하여 마을리더 강의 청취, 마을환경 탐방, 지역자원 활용 사례 분석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학습 활동을 진행했다.견학대상지는 ▲보은 구병 ▲김해 진영 ▲밀양 죽월 ▲영월 삼돌이 ▲제천 상천 ▲완주 경천 ▲임실 방동 ▲진안 원연장 ▲거창 갈지 등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및 주민 공동체 운영이 활발한 우수 마을 9곳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을만들기‧경관개선‧주민소득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곳들이다.주민들은 각 마을의 실질적인 운영 방식과 공동체 간 협력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향후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행 전략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사업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마을 위원장 및 현장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선진지 견학이 우리 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군이 함께 성장하는 마을만들기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군위군 군위읍은 지난 27일 군위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전입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군위읍 전입자와 간담회(사진=군위읍) 이번 간담회는 지역에 새롭게 전입한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군위읍장, 군청 관련부서장, 전입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군위읍 소개와 생활 안내, 군 지원 제도 소개, 전입자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참석자 간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김진열군수는 “군위읍을 새 보금자리로 선택해주신 전입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전입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군위읍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군위읍은 간담회를 계기로 전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 중심 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14명과 함께 역사탐방 프로그램 ‘조선시대로의 여행’을 실시하였다. ▲ 역사탐방 프로그램 '조선시대로의 여행'(사진=군위군)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 유교랜드와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유교문화와 전통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유교랜드에서는 유교사상의 기본 이념뿐만 아니라 촌수를 퀴즈로 풀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였으며, 지역자원연계사업으로 무료로 진행된 이수자로부터 안동하회마을 별신굿탈놀이 배움의 시간에는 탈에 대해 배우며 착용해보고 탈춤을 함께 춰보는 등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뜻 깊은 체험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동은 “탈을 직접 써보고 탈춤을 배우니 우리나라의 전통과 역사에 조금 더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 라며 소감을 밝혔다.군위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의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회장 박정호)는 지난 29일 소보면 내의1리와 내의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는 짜장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군위군향우회봉사단, 짜장면봉사(사진=소보면) 이번 나눔 봉사는 재대구군위향우회 회원들이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요식업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직접 솜씨를 발휘해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박정호 단장은 “고향의 정을 모아 멀리서 생활하시는 주민들에게 짜장면 한그릇으로나마 고향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박인식 소보면장은 “주말에 휴일을 반납하고 무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소보면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재대구군위군향우회봉사단은 250여명의 향우회원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한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군위 지역 마을 경로당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상규, 민간위원장 신종철)는 최근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희망드림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드림 주거환경개선사업(사진=산성면) 이번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을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하고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다.허리골절로 입원 후 복귀한 가정에 계단과 안전바를 설치해 주었고 집에 보일러가 없어 전기난로를 사용하여 전기요금이 과다 청구된 가정에는 보일러 및 배관도 설치해 주었다.신종철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권상규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산성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허리를 다쳐 주방까지 이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손잡이와 계단도 설치해주고 씽크대까지 가까운 곳에 설치해 주셔서 생활하기 너무 편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과 이웃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수, 공공위원장 김병석)는 지난 29일(일), 2025년도 네 번째 정기회의를 마친 뒤, 착한대구캠페인에 참여한 아홉번째 착한가게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가게 현판전달 한밤황토집(사진=부계면) 이번에 착한가게로 가입한 곳은 한밤황토집(대표 박광열)으로,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하게 됐다. 박광열 대표는 “그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해 왔는데, 이렇게 기부를 통해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좋은 일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석 공공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데 더해 나눔에도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부계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복지 기반 마련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대구캠페인’은 소상공인(착한가게), 가족(착한가정), 개인(착한시민) 등이 정기 기부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한국근육장애인대구경북협회(회장 오운현)가 6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대구 달성군 옥포읍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회원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근육장애인대구경북협회, 화합과 소통의 단합대회(사진=군위넷) 이번 단합대회는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협회 발전을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최호군 후원회장과 신도순 이사, 강정옥 이사가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박민구 회원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간식을 후원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회원 모두에게 경품권이 배부되었고, 마루야 한정식에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눈 후 카페에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가졌으며 협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행사의 중간 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농산물 상품권, 비누 장미왕관 등 다양한 경품이 회원들에게 전달되었고, 신도순 이사는 즉석에서 커피 쿠폰을 경품으로 찬조하는 등 웃음소리가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따뜻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오운현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우리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국근육장애인대구경북협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청년회에서 지난 27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정을 찾아 폭염주의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소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 화재 피해 가정 복구 위해 구슬땀(사진=군위군)각자 농사일로 한창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삼국유사면 청년회원들은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 화재로 피해입은 생활용품과 폐건축자재, 냉장고, 세탁기 등을 걷어 내고 대청소를 실시했다.수거한 폐기물은 1톤 트럭 3대 분량으로 청년회원들이 직접 본인들의 트럭으로 군위읍 환경센터까지 이송해주었다. 삼국유사면 청년회 김원우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르신을 위해 한시라도 빨리 도움을 주고 싶어, 청년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였다.”며 “피해어르신이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지역의 젊은 청년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나서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해 주어 너무나 고맙게 생각한다”며 “피해 어르신도 청년회의 따뜻한 손길에 큰 힘을 얻으신 것 같아 기쁘고, 어르신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우겠다”고 밝혔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4일 모산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수제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사랑의 수제비 나눔(사진=군위군)이번 봉사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반죽을 밀고 끓이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제비 100인분과 손수 끓인 감주, 수육 등을 제공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웃음을 잃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필렬 적십자봉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수제비 한그릇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우보면장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주신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보면에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지난 26일 의흥면 이지2리 경로당에서 군위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에 대해 알렸다. ▲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사진=군위군)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여러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주민들과 함께 모기기피제를 만들며 이웃주민과 소통했다.주민들은 “최근 더워진 날씨 때문에 모기가 기승을 부려 모기기피제가 필요했는데 통합사례관리 위원들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이웃과 함께하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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