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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새마을회는 지난 5월부터 관내 문화센터 및 경로당 일대를 대상으로 방역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방역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예방적 차원의 봉사로, 새마을회원들은 각 시설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소독하며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방역봉사활동(사진=군위군) 새마을회원들은 다양한 소독 장비를 활용해 문화센터와 경로당의 주요 시설과 물품들을 점검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들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또한, 마을 내 취약계층과 고령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우선적으로 소독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어주었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우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면서 마을의 안전망을 더 탄탄하게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이어가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새마을회의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면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방역과 안전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이번 방역봉사 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꽃길 조성,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최근 중구1리 경로당 등 마을회관 10개소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진대피요령 안내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진안전주간(2025.10.20.~10.26.)을 맞아 자연재해에 대한 어르신들의 대비를 강화하고, 안전한 대피방법을 익히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진대피요령 안내 및 안전교육(사진=군위군) 새마을회원들은 경로당에 지진대피요령을 담은 포스터를 부착하며 시각적으로도 교육을 보조하고, 실제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과 행동 요령을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하며 현장감을 더했다.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어르신들이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작은 관심과 실천이 큰 안전으로 이어지듯, 면에서도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효령면 새마을회는 이번 교육 외에도 지속적인 재난 안전 교육과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위군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 봉사대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찬 나눔 봉사활동(사진=군위군) 이날 봉사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미역국 외 5종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안부를 함께 전했다. 전화자 부계면 여성자원봉사대장은“반찬 한 가지 한 가지에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기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석 부계면장은“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부계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군위 바베큐 축제」를 개최한다. ▲ 2025 군위 바베큐 축제‘고기좋다 군위’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군위의 대표 축산물인 한우·한돈을 중심으로 바베큐와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다.메인프로그램인‘군위고기존’에서는 방문객이 한우와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구매해 셀프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구이 공간이 운영되며, 예약·대기 시스템(웨이팅앱)을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먹거리존’에는 미국 텍사스 바베큐, 터키 케밥 등 다양한 글로벌 메뉴와 함께, 솥뚜껑 목살 스테이크·직화 족발 등 로컬 메뉴가 어우러져 풍성한 먹거리를 선사한다. 수제 맥주, 하이볼, 전통주 등 지역 주류와 달콤한 디저트 푸드트럭도 함께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도락 축제로 꾸며진다.올해 축제는 작년의 불편사항을 전면 개선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먼저, 주차 공간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충하고 셔틀버스 2대를 운행해 관람객 편의를 높였다.휴식공간도 대폭 늘었다. 공연과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식음 공간, 그늘막과 피크닉 테이블로 구성된 힐링 공간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공연존에서는 ◆해리빅버튼(락밴드) ◆싸이렌(댄스) ◆디퍼(마칭밴드) ◆빈체로 앙상블(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보이는 라디오 DJ와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 무료 쿠폰 이벤트, 에어바운스 놀이존,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축제 기간 중 「제3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도 함께 열려, 참가 가족들이 그림대회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주차와 먹거리, 휴식공간 등 작년의 불편을 해소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로 준비했다”며 “군위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군위읍 사직리 345-1번지에서 최규종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맹수일 대한게이트볼협회 초대회장, 이수목 대구시 게이트볼협회장, 최종식 군위군 게이트볼협회장, 읍·면 분회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위군 게이트볼장 준공식(사진=군위군) 이날 준공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어 대구시 9개 구·군을 대표하는 선수 120여 명이 참가한 개장 기념 친선대회를 열어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최종식 군위군 게이트볼협회장은 “군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준공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를 계기로 게이트볼이 세대 간 소통과 건강한 여가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 게이트볼장 준공식(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새롭게 조성된 게이트볼장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노년층을 위한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건강한 군위, 활기찬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 게이트볼장은 총사업비 15억 5천만 원을 들여 전천후 게이트볼장 2면과 사무실 1동을 조성했으며, 1년간의 공사 끝에 완료하였다.
지난 23일(목)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민선8기의 최대 공약사업인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점검(사진=군위군)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및 감리사, 시공사 등이 공정 현황과 시설 안전관리, 주변 기반시설 연계 방안 등을 면밀히 살폈다.“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약 343억원(1단계 215억원)을 투입해 의흥면 이지리 산115번지 일원에 18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1단계 사업으로 4개코스 81홀을 2026년 준공하고 이어서 나머지 99홀을 2027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준공 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군위의 랜드마크로 우뚝서게 된다.▲ 군위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현장점검(사진=군위군) 김진열 군위군수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지방소멸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군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명품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군위군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중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 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왔다.
군위군은 10월 22일(수) 삼국유사면 해피타임농원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마음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첫 회를 진행했다.▲ 치유농업프로그램(사진=군위군 주민복지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농업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적 회복과 조직 내 긍정적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날 프로그램에는 12명의 직원이 참여해 △웰컴티와 함께하는 오리엔테이션 △자연 속 느리게 걷기 △치유음식 체험 △족욕명상 △소감나누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야외에서 진행된 족욕명상 체험중에는 비가 갠 뒤 무지개가 떠올라 참여자들의 환호와 감동을 자아냈다. 직원들은 “짧은 시간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무지개를 보며 자연의 위로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토닥토닥 마음챙김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회기별 10~15명 내외로, 주민복지실 및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군위군 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사회복지업무는 대민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담당자들의 정서적 안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군민들에게 더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대리 마을회와 용대리 용&꽃 축제위원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용대리 마을회관 및 바보센터 일원에서 「제2회 용대리 용&꽃 축제」를 개최한다. ▲ 용대리 축제포스터(이미지=군위군)이번 행사는 군위군의 역점시책인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공동체 중심형 축제이다.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율·참여형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행정이 아닌 주민의 주도 아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용대리 마을은 본 사업의 스타마을로 선정되어, 마을경관 개선·소득창출·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축제는 그 성과를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다.축제는 ‘꽃으로 물들고, 용처럼 비상하자’를 주제로 열리며, 마을 주민들의 참여와 재능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주민 사진전, 주민 예술작품 전시회, 원예·캘리그라피·도자기·테라리움 체험부스,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플리마켓이 운영된다.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대 간 교류, 주민화합의 장을 조성할 예정이다.박영석 용대리 이장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축제인 만큼, 함께 땀 흘린 과정 자체가 마을의 힘이자 자랑”이라며, “이웃과 함께 웃고 어울리는 따뜻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열 군수는 “용대리 용&꽃 축제는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모범적인 성과이자,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회복의 좋은 본보기”라고 밝혔다.“행정이 주도하기보다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마을의 변화와 활력이 시작된다”며,“이러한 축제들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위 전체로 확산되어 행복한 군위, 활력 있는 농촌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군위군과 군위축협이 함께 운영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군위군 주민 300여명이 혜택을 받고 23일 큰 호응 속에 마무리 되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사진=농업기술센터)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고령자 또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농림축산식품부, 군위군, 농협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군위축협에서 주관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대구한의대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의료진이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단순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복지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부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연한)는 지난 21일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했다고 밝혔다.▲ 부계면 주민자치 헬스 프로그램 개강(사진=부계면)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약 2개월간 진행되며 파크골프 기초과정과 헬스수업 등 2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부계면 파크골프장 개장식과 더불어 구장에서 파크골프 기초과정 수업을 진행하며, 부계면 복합교류센터 헬스장을 활용하여 헬스수업을 진행하여 모집인원을 초과하여 수강신청을 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홍연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주민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김병석 부계면장은 “부계면 주민들의 자기계발을 넘어 이웃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우보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1일 우보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우보면 적십자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사진=우보면) 이번 활동에는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 지역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힘썼다.이필렬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자발적으로 시작한 환경정화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또한, 박정희 우보면장은“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우보면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효령면 새마을회는 최근 중부주유소 앞 도로변 화단을 정비하고 새로운 꽃길을 조성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효령면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한층 쾌적하고 정감 있는 거리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회원들은 제초와 정리작업, 화단 꾸미기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효령면새마을회 아름다운 꽃길가꾸기(사진=효령면) 이성우 효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가꾼 이 공간이 주민들에게 작은 쉼과 미소를 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박경원 효령면장은 “새마을회 덕분에 효령면의 얼굴이 한결 환해졌다”며 “행정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쌓아가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효령면새마을회는 주요 도로변과 승강장,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꽃길 조성, 재활용품 수거 등 깨끗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군위농협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선화)은 지난 10월, 최형준 조합장과 고향주부모임 임원진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행복채우미 나눔 행사’를 경제사업장에서 실시하였다.▲ 행복채우미 나눔 행사(사진=군위농협) 행복채우미 나눔 사업은 농촌의 고령, 취약계층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조손가구, 다문화가정, 장애인가구,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가사·복지도우미를 파견하여 하루 2시간 동안 청소·세탁·취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최형준 조합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 등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청소와 세탁, 말벗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 주신 김선화 회장님과 회원님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농협도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이웃과 함께 행복을 채워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군위군가족센터는 10월 22일(수), ‘2025년 제2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군위군청 희망복지지원팀, 군위군자원봉사센터, 군위군자활센터,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7개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참석하여 1인가구와 조손 가구 대상 프로그램 추친 결과를 공유하며, 기관 간 연계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군위군가족센터, 2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사진=군위군가족센터)지난 1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각 군청·읍·면에서 대상자들을 추천하였고, 가정방문과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가 이루어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한 조손프로그램 ‘손주와 소통하는 조부모되기’와 1인가구의 자립을 돕는 ‘혼밥부터 청소까지! 혼자서도 잘 사는 법’등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자립과 심리적 안정에 긍적적인 효과를 보였다. ▲ 군위군가족센터, 2차 지역유관기관협의체 회의 개최(사진=군위군가족센터)군위군가족센터 이상태 센터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대상자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지원으로 통합사례관리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1일,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진열, 민간위원장 김미정) 장애인분에서 주체하는 ‘군위군장애인단체 친선경기’가 군위군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군위군장애인단체 친선경기 개최(사진=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번 대회에는 사)농아인협회 군위군지회, 사)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군위군지역자활센터가 참여하여 한궁, 플라잉디스크, 슐런 등 한해동안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군위군 장애인단체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여한 회원은 “군위군장애인단체 전체가 참여해 평소에 하기 힘들었던 체육활동을 하면서 마음과 신체가 모두 건강해져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른 단체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군위군장애인단체 친선경기 개최(사진=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진열 공공위원장은 “군위군장애인단체 친선경기를 통해 군위군장애인단체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비장애인의 차별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도현희)은 10월 21일(화) 오전 10시, 삼산1리 장수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산1리 어르신 대상 미용 봉사(사진=군위군) 이날 봉사에는 도현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6여 명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커트, 염색 등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도현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단정하고 산뜻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최인수 삼산1리 이장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 모두가 훈훈한 마음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군위개나리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재능기부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10.27.~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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