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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1일 본격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시행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기부금 모금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북도가 준비한 고액 기부자에 대한 이색 답례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답례품 사진(분청사기음각어문편병)(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9일 지역 1호 기부자로 개인 최고한도 500만원을 선 듯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한 유명 탤런트 이정길 씨(79세) 자택을 찾아 감사의 뜻으로 시가 150만원 상당의 지역을 대표하는 도자기인‘분청사기음각어문편병 도자기’를 직접 전달했다.대한민국 도예명장이자 경북무형문화재인 이학천 명인(도무형문화재 제32-가호)의 작품인 이 도자기는 조선 전기 무렵에 제작된 자기(국보 제178호)를 현재 문경 분청사기 전통방법으로 재현한 것으로 앞?뒷면과 옆면에 서로 다른 무늬와 함께 위로 향하는 두 마리의 물고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탤런트 이정길 씨는“함경북도 청진이 고향인 저에게 경북은 제2의 고향과도 같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한 것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귀하고 값진 선물을 덤으로 받게 돼 어리둥절할 따름이다. 집안 대대로 가보로 소중이 간직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개선하고 지역산업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전국 시도와 시군에 1인당 연간 합산 500만원 한도 내에서 몇 번이고 기부할 수 있다. 기부방법은 휴대폰 또는 PC를 통해‘고향사랑 e음 시스템*’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을 한 후 절차에 따라 기부를 진행하거나, 전국의 가까운 NH농협은행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https://www.ilovegohyang.go.kr)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상북도 고향사랑팀(☎054-880-2835~36, 2838)로 문의하면 된다.고향사랑기부제의 다양한 혜택으로는 먼저, 기부자는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또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기부 포인트를 제공받게 되는데 도내 23시군을 대표하는 각 지역별 특산품 5가지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사이소 상품권, 경북마켓 상품권’등을 포함하여 50개 품목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브라질 한류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글 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해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8일 브라질 청년들을 안동으로 초청해 세계문화유산 팸투어를 진행했다. ▲ 경북도청사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브라질 청년 팸투어단 25명은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경주 동국대에서 한글을 배우러 온 학생과 관계자들이다.경북도청사 방문을 시작으로 안동의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탐방하고 안동의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도청사에 방문한 브라질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민의 지식축적을 위한‘미래창고’(열린도서관)와 통합 신공항을 상징하는 비행기 조형물을 소개하고, 회랑, 경화문, 선비의 붓 등 청사의 전통미를 자랑했다. 특히, 본관 1층에 위치한 메타버스 XR체험존에서는 가상공간 및 메타버스 아바타를 체험하게 해 메타버스의 수도인 경북의 입지를 보여줬다. 이어 이들은 안동의 대표 관광지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에서 전통가옥이 즐비한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했고 하회세계탈박물관을 방문해 안동만이 보유한 전통 하회탈 문화도 체험했다. 끝으로, 안동의 대표음식인 안동찜닭을 맛보며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브라질청년들의 도청사와안동 세계문화유산 팸투어를 통해 경북의 진취적인 모습과 안동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며 “K-컬쳐를 사랑하는 한국의 마니아들은 미래의 잠재적 고객이자 경북의 중요 요원으로 앞으로 이들을 지속해서 관리하고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 유통 중인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식품의 유해 물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을 확인했다.▲ 설 성수식품(사진=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시군에서 수거한 조리식품, 농·수산물, 가공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기간 많이 판매되는 151건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 버섯전, 동태전 등 조리식품 18건은 황색포도상구균을 포함한 식중독균 5종, 농수산물 62건은 잔류농약(338종), 중금속 및 동물용의약품 (80종)을 검사했다. 또 건강기능식품, 한과 등 가공식품 71건은 제품에 표기된 기능 성분의 함량, 보존료, 타르색소, 중금속, 세균수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는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돼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이창일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은 “앞으로도 신학기 등 특정한 시기의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밀키트, 대마 씨앗 제품 등 새로운 식품 소비 추세에 따른 다소비 식품에 대한 검사도 지속해서 실시해 먹거리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로 신음하는 울진의 안전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원전산업 육성에 대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 원전 관련 간담회(사진=경북도)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함께 지난 18일 울진 죽변면과 북면에 위치한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에 거주하는 울진산불 이재민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설 연휴를 앞두고 이재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어‘원전안전관리 및 수출산업 전략 간담회’에 참석,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송인수 울진소방서장, 김종철 신한울 제2건설소장 등과 함께 원전 안전관리와 원전산업 육성 및 수출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지난해 3월 울진 산불같이 향후에도 있을지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한 원전 안전 대비태세에 대하여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사고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정비하고, 시?군과 소방, 한수원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제 훈련을 진행하는 방법도 제안했다. 이에 한울원자력본부측은 발전소별 자위소방대를 운영하고, 산불 당시 훼손 된 CCTV 등 원전 방호설비를 복구,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원전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뉴얼정비와 합동훈련에도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다.원자력산업 육성 및 수출전략 추진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윤석열 정부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산업 생태계 복구와 수출을 통해 원전 최강국으로 도약할 것을 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원전정책에 발맞춰 지역 원전생태계 복구와 원자력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울진에는 경북 가동원전 12기 중 7기가 모여 있는 원전 집적지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울진에‘원자력활용 수소생산?실증단지 및 국가산단’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경주에는‘소형모듈원자로(SMR) 특화 국가산단’유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산단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제조시설 확보 기업유치를 통하여‘30년까지 원전 10기를 수출한다는 정부정책에 기여 할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또한 운영허가 심사가 진행중인 신한울2호기의 빠른 심사완료와 상업운전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으며, 건설 재개를 위해 사전절차를 이행중인 신한울 3,4호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원자력 발전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우선이고 원전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원전계속운전과 SMR 개발, 원자력 수소 생산 등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진행 중인 사업들을 잘 추진해 원자력을 경북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은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인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대전환을 위한 교육혁신안을 마련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인재개발원의 이번 혁신은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실행과제의 일환이다. 도내 공무원과 30여 공기업?출자출연기관 직원교육을 전면 개편해 현장중심의 열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경북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다.먼저, 인재원의 교육방식을 기존 이론 80%, 현장 20%였던 것을 올해부터는 이론 40%, 현장?참여교육 60%로 현장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또 상당부분의 이론학습은 경북도 화공특강(유튜브 보이소TV)이나 개인별 독서 등 매체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으로 대체하고 인재개발원에서는 현장체험과 토론 등 즐겁게 배우는 학습자 참여중심교육으로 전환한다.아울러, 기존 현장학습이 도내 주요 사업지 중심 견학에 국한됐다면, 올해는 전국 우수 지자체 1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강점을 체험하고 나아가 국외 선진 행정 사례를 비교 연구해 결과물을 발표?공유하는 방식으로 확대한다. 지방시대 대전환을 위한 교육도 개설해 관련 업무 공무원들이 경북의 현안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신설하는 ‘스마트 팜 교육’은 인?허가 등 행정절차와 지역자원 연계 및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실무에 필요한 구체적 사례를 중점 편성한다. 이 과정은 담당공무원들이 경북 스마트 농업의 확산과 농업대전환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이에 더해‘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의 도약을 위해 그간 부분적으로 실시했던 메타버스 교육은 올해부터 인재개발원 전교육과정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교육의 일상화를 통해 도내 공직자들의 메타버스 활용성을 강화함으로써 메타버스를 통한 지방시대 주도에 속도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한편, 경북인재개발원은 올해 총 9만1718명의 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185개 과정 1559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도정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분야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교육과 배터리·바이오·백신 등 신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과정도 확대할 방침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보호(Environmental)+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또 한국국학진흥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및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등과 협력해 현장중심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무원교육 혁신부터 이뤄져야 한다”면서, “도의 정책 과제에 민첩하게 대응해 지방시대 대전환을 주도할 수 있도록 경북 핵심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희망선물상자를 포장하여 전달 했다고 19일 밝혔다.▲ 설 명절맞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실천(사진=공무원연금공단) 희망선물상자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와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170세대, 제주시 80세대 등 총 250세대에 전달됐다.이번 행사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과 제주개발공사(JPDC)는 함께 1,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양 기관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제휴쇼핑몰’에 제주개발공사에서 생산하는 삼다수를 입점?판매하기로 한 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또한, 공단에서는 올해부터 본사가 위치한 서귀포 혁신도시 인근 마을의 ‘신년 하례회’ 행사를 지원한다. 대륜동에 위치한 ‘법환,서호,새서귀,호근’ 4개 마을에 총 200만원 상당의 떡국?과일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공단 관계자는 ‘우리의 명절 설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더욱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아 도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방역차량 소독(사진=경북도) 동절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도내 가금농가에서 4건, 야생조류에서도 5건이 발생했다. * 경북 발생현황(‘23.1.17일 기준) - 고병원성AI : 가금농가-3개 시군 4건(예천2, 성주, 칠곡), 야생조류-3개 시군 5건(경주, 안동, 구미3) - 아프리카돼지열병 : 야생멧돼지-6개 시군 111건(영주3, 상주42, 문경45, 예천1, 봉화10, 울진10) *사육돼지 발생없음또 강원, 충북에 인접한 문경을 비롯한 6개 시군의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체가 확인되는 등 귀성객과 차량이동이 많은 설을 맞아 차단방역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경북도는 설 연휴 1주일 전부터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와 대규모 산란계 농장, 강원?충북 인접지역 양돈농가 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도가 높은 농가 및 거점소독시설에 대해 도 자체적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산란계 밀집단지 4개소 : 영주(동원, 소백), 칠곡 지천, 봉화 도촌설 명절 전후에는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하며 가금?돼지농장, 축산관계 시설과 철새도래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및 인근도로 등을 대상으로 가용 방역차량을 최대한 동원해 집중소독도 실시한다.* ① (일제소독의날 운영) 1.19.~20./1.25. ② (농가 소독강화) 1.21.~1.24.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입구 등 귀성객이 많은 장소에 홍보 현수막, 마을방송, 반상회 회보와 카드뉴스, SMS문자를 통해 축산시설 소독 등 방역요령과 농장 방문 귀성객의 행동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귀성객의 축산농가, 철새도래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방문을 자제토록 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사람 및 차량에 대해서는 방문 전후 철저한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아울러, 유관기관별 상황실을 설 연휴 중 계속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며,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46개소에서 축산차량 통제와 소독 등 차단 방역도 추진한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설 명절을 전후해 가축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축산 농가에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귀성객은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등 위험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중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접수대를 추가 운영하고 전문 의료 인력을 보강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119구급상황관리 비상 근무(사진=경북도)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상담·안내문의 전화는 총 2644건으로 일평균 529건, 평일(약 331건) 대비 약 1.6배 증가했으며, 상담유형별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1843건(69.7%), 응급처치지도 410건(15.5%), 의료지도 205건(7.8%), 질병상담 186건(7%) 순으로 분석됐다.비상근무 주요 내용으로는 ▷119 상담 증가에 대비한 상담접수대 2대 추가 운영 ▷의료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문 의료인력 3명 보강 ▷대형 인명사고 발생 시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즉각 가동 ▷유관기관 공조체계 점검을 위한 비상연락 실시 등 한층 강화된 근무체계로 응급상황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명절 연휴 기간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국번 없이 119에 신고하면 가까운 지역 당번 병·의원 및 약국 안내뿐만 아니라 응급환자 처치, 전문가의 질병상담 등 응급의료와 관련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명절에는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하는 화상이나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등의 질환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며 “심정지를 비롯한 중증환자 발생 시 신속히 119로 신고하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구급상황관리사의 지도에 따른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나선다.▲ 산불대책본부 상황실(사진=경북도) 설 연휴 동안 평년 대비 기온이 오르고, 연휴기간 성묘와 야외활동의 증가에 따른 입산자가 늘어나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예방과 진화에 총력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도와 23개 시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감시원 2560여명이 산불취약지와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 주변을 순찰하는 등 감시를 강화한다.또 산불상황 발생 시 전문예방진화대 1128명과 가용헬기 33대(산림청 7, 임차 17, 소방 2, 군부대 7)를 긴급 출동해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지난 10년간 설 연휴기간 중 도내에서는 평균 2.6건의 산불이 발생해 1.46ha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는 4건의 산불로 0.31ha의 산림이 소실됐다.이 기간 산불의 주요 원인은 소각산불 35%, 입산자 실화 23%, 기타 불씨 취급부주의 등 19%. 성묘객 실화 12% 순으로 나타났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올해도 날씨가 건조해 많은 산불이 예상된다”며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산림이나 가까운 곳에서는 절대로 불을 피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문경중앙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으며, 아동복지시설 ‘신망애육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경중앙시장(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문경중앙시장은 1954년 설립돼 7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전통시장이다.이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맞이 상품들을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특히, 부지사와 직원들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경중앙시장이 가진 특징과 ‘어울림마당’과 ‘청년몰’등 시장활성화를 위한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한편, 전통시장 장보기를 마친 직원들은 1954년 설립돼 49명이 생활하고 있는 ‘신망애육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광산의 카나리아처럼 경기침체를 가장 먼저 느끼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다”라면서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보기의 매력이 있으니 이번 설에도 많이 찾아주시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명절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90(-369)1,365,94613,225(-620)1,350,712(+2,007)2,009(+3) * 국내 1,385, 국외 5 * 치명률(1.18. 0시 기준) - 경북 0.15%(2,006명), 전국 0.11%(33,05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1424235확진자17192965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3.(금)1.14.(토)1.15.(일)1.16.(월)1.17.(화)1.18.(수)1.19.(목)누계(주)평균(주)검 사4,5734,4334,8692,4571,8578,6226,74133,5524,793.1확진자1,834(3)1,691(2)1,721(3)696(0)1,610(3)1,759(3)1,390(5)10,701(19)1,528.7(2.7)* 직전주 목요일(1.12.) 현황 : 검사 7,621, 확진자 2,006명(▼ 30.7%)(단위 : 명, %)구 분1.13.1.14.1.15.1.16.1.17.1.18.1.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311,6891,7186961,6071,7561,38510,6821,526.0연령별60세↑확진자수(%)632(34.5)556(32.9)596(34.7)242(34.8)550(34.2)635(36.2)501(36.2)3,712(34.8)530.318세↓확진자수(%)205(11.2)201(11.9)198(11.5)87(12.5)154(9.6)175(10.0)145(10.5)1,165(10.9)166.4외 국 인19(1.0)26(1.5)24(1.4)13(1.9)13(0.8)12(0.7)14(1.0)121(1.1)17.3 □ 시·군별 발생(국내 1,361,961, 유입 3,98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5,946명279,898119,15272,32584,648245,48955,44748,13142,73836,245156,7288,520(+1,390)(+293)(+146)(+4)(+107)(+70)(+237)(+44)(+49)(+56)(+20)(+153)(+1)(+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1010,6016,10416,04417,43411,94915,66254,73128,73811,44321,2372,172(+22)(+21)(+1)(+13)(+21)(+13)(+7)(+44)(+24)(+8)(+25)(+1)
반도체장비 소재?부품 전문 생산기업 코마테크놀로지가 경북 구미에 반도체 장비용 실리콘 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구미시는 18일 구미시청에서 코마테크놀로지와 반도체 장비용 부품 제조시설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국회의원,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투자 협약으로 코마테크놀로지는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3만8000여㎡ 부지에 2024년까지 389억원을 투자하고 50여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코마테크놀로지의 이번 투자는 국?내외 고객사의 반도체 생산시설(Fab) 신?증설에 따른 부품 수요와 해외시장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생산공정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사파이어?세라믹 부품 등을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2013년 창사 이래 지속적인 R&D 투자로 2014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17년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2021년 삼성전자 1차 협력사 등록,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제조사 등 50여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우수한 제조공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또 꾸준한 혁신과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정부품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영역 확대,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다변화 등 경쟁력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한편, 중앙정부는 반도체 분야 등 국가첨단전략기술을 지정하고 특화단지 지정, 기반시설 지원, 핵심규제 완화 등 미래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반도체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선제적으로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 전략」을 제시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첨단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특히,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집적돼 있고, 전기?전자, 디스플레이, 첨단소재, 기계장비 등 풍부한 산업군, 넓은 산업단지, 안정된 전력 공급망이 완비된 곳이다.도는 구미하이테크밸리를 중심으로 중앙정부가 올해 상반기에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투자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한 코마테크놀로지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소재ㆍ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국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에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한다. 이를 위해 반도체 관련 기업이 집적화된 이곳 구미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허브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로부터 준공 신청돼 관계기관 협의 및 합동 준공검사를 거쳐 최종 공사완료를 공고했다.▲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 전경(사진=경북도)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경주 건천읍 화천리 일원 면적 53만2449.8㎡, 약 16만평에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와 연계한 주택용지 등 약 6300세대를 수용하고 상업·업무시설용지 조성으로 콤팩트 시티를 구축한다.기반시설로는 공공청사, 초등학교, 공원 및 녹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 개발촉진지구 지정된 이후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 지역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각종 인허가 절차 및 부지조성공사를 통해 약 11년 만에 완공됐다.또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지 남측으로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22년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투자선도지구로도 조성할 계획다. 이번 사업 준공과 더불어 광역교통거점 조성 및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지역특화 경제 산업의 다기능 융·복합 개발 등 그 시너지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의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은 신경주 KTX역 주변지역에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추어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또 기업창업지원을 위한 업무기능 및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의 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상업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의 준공으로 자족적 복합기능을 가진 신도시 조성을 기대한다”며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선정과 연계해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등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민자유치를 통해 지방강소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8일 김천 황금시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시의장, 박선하?이우청?조용진?최병진 도의원, 경북도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장바구니 물가를 챙겼다.▲ 명절 장보기(사진=경북도)황금시장은 황금동 길가와 골목에 몰려 있던 노점상을 모아 1953년 개설한 김천 지역 최대의 전통시장이다.대표 판매상품은 방짜유기와 족발, 순대, 국밥 등이 있으며,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조선 5대 시장으로 꼽힐 정도로 화려했던 과거를 갖고 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떡, 과일 등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명절 물가도 직접 점검했다.▲ 명절 장보기(사진=경북도) 또 어려운 전통시장 현안사항 등 함께 한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통시장의 관광 콘텐츠화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설 명절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도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17일에는 청도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주.SNB 인터내셔널)과 대전2리 경로당을 방문했고,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에는 도 종합상황실과 119 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강화 MOU(사진=경북도)경북도는 지난 민선7기에 서울시와 협력동반자로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선8기 들어 다시금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4대 분야 ▷관광· 문화 교류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 ▷청년 교류 강화 ▷경북 특산물 판매지원 및 홍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후 실무회의 등을 통해 구체화시키기로 하였다.먼저, 관광· 문화 교류 강화에는 서울시가 광화문역 내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경북도가 콘텐츠를 구성하는 지역관광 안테나숍 개설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는 시와 도내 단체장의 기부행사와 기부자 대상으로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강화 MOU(사진=경북도) 아울러, 청년 교류 강화에는 경북의 농업대전환에 서울 청년들이 농업기업인으로 참여하는 방안과 서울시의 청년취업사관학교 온라인 교육과정의 경북 개설 등에 대한 협의를 담고 있다.끝으로, 경북 특산물 판매지원 및 홍보는 서울시 상생교류 플랫폼인 「상생상회」와 경북 온라인고향장터인「사이소」간의 특별기획전 및 판매촉진 방안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 확대가 주요 골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도시와 지방의 정치?경제?문화 흐름이 지속적으로 강화돼야 관계인구가 늘어나고 지방의 자생력이 커진다”며, “지방에 사는 것이 행복한 시대, 생애 전 주기 걱정 없이 일하며 가정을 꾸리는 경북의 지방시대(K-local)를 만들고자 한다. 오도이촌(五都二村)이 아니라 4차 산업을 주도하고 농업대전환을 통해 경북에서 일하고 주말 여가를 도심지에서 지내는 오촌이도(五村二都)의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도와 서울시의 협약체결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상주(복룡동)가 외갓집으로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한다. 서울시청 직원들 모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토록 독려하겠다”며 “기부제의 활성을 통해 서울과 경북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함께 동반 상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를 맞이해 과거의 품앗이 제도처럼 전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네덜란도 월드호티센터의 한국 플랫폼인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World Horti Center, KOREA)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 한국사무소 설립(사진=경북도)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는 2021년 체결한 경북도-월드호티센터-경북대학교-렌티즈교육그룹 간의 업무협약의 후속 이행의 일환이다.지난해 9월 이철우 도지사가 네덜란드를 방문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올해 1월 문을 열게 됐다. 이는 한국-네덜란드간 스마트팜 확산과 기술향상을 위한 월드호티센터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는 경북도가 유일하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인중 경북대학교 부총장, 퍽 반 홀스테인(Puck van Holsteijn)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 CEO, 오스카 니젠(Oscar Niezen) 렌티즈 교육그룹 수석고문, 강영석 상주시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남영숙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 한국사무소 설립(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한국과 네덜란드의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연구,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개소식 이후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후원으로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청년 농업인과 함께 세계원예산업의 전망과 비전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한편,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 WHC)는 스마트농업 관련 비즈니스, 교육 및 연구 등에서 혁신 플랫폼을 가진 선도기관으로 렌티즈교육그룹(Lentiz Education Group)은 14개의 중등학교와 직업학교가 연합된 농업관련 전문교육기관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네덜란드에 월드호티센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있다”며, “이번 한국사무소가 중간 창구 역할을 해 네덜란드의 우수한 스마트팜 기술과 교육과정을 혁신밸리에 접목하고, 4개의 기관이 협력해 양국의 원예산업이 상호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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