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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90(-369)1,365,94613,225(-620)1,350,712(+2,007)2,009(+3) * 국내 1,385, 국외 5 * 치명률(1.18. 0시 기준) - 경북 0.15%(2,006명), 전국 0.11%(33,05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1424235확진자17192965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3.(금)1.14.(토)1.15.(일)1.16.(월)1.17.(화)1.18.(수)1.19.(목)누계(주)평균(주)검 사4,5734,4334,8692,4571,8578,6226,74133,5524,793.1확진자1,834(3)1,691(2)1,721(3)696(0)1,610(3)1,759(3)1,390(5)10,701(19)1,528.7(2.7)* 직전주 목요일(1.12.) 현황 : 검사 7,621, 확진자 2,006명(▼ 30.7%)(단위 : 명, %)구 분1.13.1.14.1.15.1.16.1.17.1.18.1.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8311,6891,7186961,6071,7561,38510,6821,526.0연령별60세↑확진자수(%)632(34.5)556(32.9)596(34.7)242(34.8)550(34.2)635(36.2)501(36.2)3,712(34.8)530.318세↓확진자수(%)205(11.2)201(11.9)198(11.5)87(12.5)154(9.6)175(10.0)145(10.5)1,165(10.9)166.4외 국 인19(1.0)26(1.5)24(1.4)13(1.9)13(0.8)12(0.7)14(1.0)121(1.1)17.3 □ 시·군별 발생(국내 1,361,961, 유입 3,98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5,946명279,898119,15272,32584,648245,48955,44748,13142,73836,245156,7288,520(+1,390)(+293)(+146)(+4)(+107)(+70)(+237)(+44)(+49)(+56)(+20)(+153)(+1)(+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1010,6016,10416,04417,43411,94915,66254,73128,73811,44321,2372,172(+22)(+21)(+1)(+13)(+21)(+13)(+7)(+44)(+24)(+8)(+25)(+1)
반도체장비 소재?부품 전문 생산기업 코마테크놀로지가 경북 구미에 반도체 장비용 실리콘 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경북도와 구미시는 18일 구미시청에서 코마테크놀로지와 반도체 장비용 부품 제조시설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성훈 코마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국회의원, 도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투자 협약으로 코마테크놀로지는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3만8000여㎡ 부지에 2024년까지 389억원을 투자하고 50여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코마테크놀로지의 이번 투자는 국?내외 고객사의 반도체 생산시설(Fab) 신?증설에 따른 부품 수요와 해외시장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생산공정 장비에 필요한 실리콘?사파이어?세라믹 부품 등을 생산하는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2013년 창사 이래 지속적인 R&D 투자로 2014년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2017년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2021년 삼성전자 1차 협력사 등록,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제조사 등 50여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우수한 제조공정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또 꾸준한 혁신과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정부품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영역 확대,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다변화 등 경쟁력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한편, 중앙정부는 반도체 분야 등 국가첨단전략기술을 지정하고 특화단지 지정, 기반시설 지원, 핵심규제 완화 등 미래 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반도체 분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선제적으로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 전략」을 제시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첨단산업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특히,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부터 수요기업까지 반도체 전 공급망이 집적돼 있고, 전기?전자, 디스플레이, 첨단소재, 기계장비 등 풍부한 산업군, 넓은 산업단지, 안정된 전력 공급망이 완비된 곳이다.도는 구미하이테크밸리를 중심으로 중앙정부가 올해 상반기에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인 투자로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한 코마테크놀로지가 세계 최고의 반도체 소재ㆍ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국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역에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한다. 이를 위해 반도체 관련 기업이 집적화된 이곳 구미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허브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는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이 사업시행자로부터 준공 신청돼 관계기관 협의 및 합동 준공검사를 거쳐 최종 공사완료를 공고했다.▲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 전경(사진=경북도)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은 경주 건천읍 화천리 일원 면적 53만2449.8㎡, 약 16만평에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와 연계한 주택용지 등 약 6300세대를 수용하고 상업·업무시설용지 조성으로 콤팩트 시티를 구축한다.기반시설로는 공공청사, 초등학교, 공원 및 녹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1년 개발촉진지구 지정된 이후 지역종합개발지구 지정, 지역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각종 인허가 절차 및 부지조성공사를 통해 약 11년 만에 완공됐다.또 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지 남측으로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2022년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투자선도지구로도 조성할 계획다. 이번 사업 준공과 더불어 광역교통거점 조성 및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지역특화 경제 산업의 다기능 융·복합 개발 등 그 시너지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경주시의 <신경주 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조성사업>은 신경주 KTX역 주변지역에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추어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또 기업창업지원을 위한 업무기능 및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의 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상업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신경주역세권 지역개발사업의 준공으로 자족적 복합기능을 가진 신도시 조성을 기대한다”며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선정과 연계해 양성자 가속기 연구센터 등 국가과학 인프라 구축과 민자유치를 통해 지방강소도시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와 경주시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8일 김천 황금시장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시의장, 박선하?이우청?조용진?최병진 도의원, 경북도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장바구니 물가를 챙겼다.▲ 명절 장보기(사진=경북도)황금시장은 황금동 길가와 골목에 몰려 있던 노점상을 모아 1953년 개설한 김천 지역 최대의 전통시장이다.대표 판매상품은 방짜유기와 족발, 순대, 국밥 등이 있으며,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조선 5대 시장으로 꼽힐 정도로 화려했던 과거를 갖고 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떡, 과일 등 설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명절 물가도 직접 점검했다.▲ 명절 장보기(사진=경북도) 또 어려운 전통시장 현안사항 등 함께 한 상인연합회 회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통시장의 관광 콘텐츠화 등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설 명절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도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17일에는 청도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주.SNB 인터내셔널)과 대전2리 경로당을 방문했고, 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에는 도 종합상황실과 119 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18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강화 MOU(사진=경북도)경북도는 지난 민선7기에 서울시와 협력동반자로서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민선8기 들어 다시금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4대 분야 ▷관광· 문화 교류 강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 ▷청년 교류 강화 ▷경북 특산물 판매지원 및 홍보를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후 실무회의 등을 통해 구체화시키기로 하였다.먼저, 관광· 문화 교류 강화에는 서울시가 광화문역 내 유휴공간을 제공하고 경북도가 콘텐츠를 구성하는 지역관광 안테나숍 개설에 대해 논의키로 했다.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강화는 시와 도내 단체장의 기부행사와 기부자 대상으로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등 공동협력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서울특별시-경상북도 교류강화 MOU(사진=경북도) 아울러, 청년 교류 강화에는 경북의 농업대전환에 서울 청년들이 농업기업인으로 참여하는 방안과 서울시의 청년취업사관학교 온라인 교육과정의 경북 개설 등에 대한 협의를 담고 있다.끝으로, 경북 특산물 판매지원 및 홍보는 서울시 상생교류 플랫폼인 「상생상회」와 경북 온라인고향장터인「사이소」간의 특별기획전 및 판매촉진 방안 및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 확대가 주요 골자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도시와 지방의 정치?경제?문화 흐름이 지속적으로 강화돼야 관계인구가 늘어나고 지방의 자생력이 커진다”며, “지방에 사는 것이 행복한 시대, 생애 전 주기 걱정 없이 일하며 가정을 꾸리는 경북의 지방시대(K-local)를 만들고자 한다. 오도이촌(五都二村)이 아니라 4차 산업을 주도하고 농업대전환을 통해 경북에서 일하고 주말 여가를 도심지에서 지내는 오촌이도(五村二都)의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도와 서울시의 협약체결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은 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상주(복룡동)가 외갓집으로 마음의 고향이라 생각한다. 서울시청 직원들 모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토록 독려하겠다”며 “기부제의 활성을 통해 서울과 경북뿐만 아니라 타 지역도 함께 동반 상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를 맞이해 과거의 품앗이 제도처럼 전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하자”고 제안했다.
경상북도는 18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네덜란도 월드호티센터의 한국 플랫폼인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World Horti Center, KOREA)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 한국사무소 설립(사진=경북도)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는 2021년 체결한 경북도-월드호티센터-경북대학교-렌티즈교육그룹 간의 업무협약의 후속 이행의 일환이다.지난해 9월 이철우 도지사가 네덜란드를 방문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고 올해 1월 문을 열게 됐다. 이는 한국-네덜란드간 스마트팜 확산과 기술향상을 위한 월드호티센터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는 경북도가 유일하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인중 경북대학교 부총장, 퍽 반 홀스테인(Puck van Holsteijn)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 CEO, 오스카 니젠(Oscar Niezen) 렌티즈 교육그룹 수석고문, 강영석 상주시장, 배한철 도의회 의장, 남영숙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 한국사무소 설립(사진=경북도) 이 자리에서 한국과 네덜란드의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연구,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개소식 이후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의 후원으로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에서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청년 농업인과 함께 세계원예산업의 전망과 비전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한편,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 WHC)는 스마트농업 관련 비즈니스, 교육 및 연구 등에서 혁신 플랫폼을 가진 선도기관으로 렌티즈교육그룹(Lentiz Education Group)은 14개의 중등학교와 직업학교가 연합된 농업관련 전문교육기관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네덜란드에 월드호티센터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스마트팜혁신밸리가 있다”며, “이번 한국사무소가 중간 창구 역할을 해 네덜란드의 우수한 스마트팜 기술과 교육과정을 혁신밸리에 접목하고, 4개의 기관이 협력해 양국의 원예산업이 상호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그간 방문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올해부터 전시관 공간을 도민 편의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사진=경북도) 테마공원의 주요 전시·공연 공간은 전시관 로비 1~2층, 다목적홀, 기획전시실이다. 그간 이용에 불편이 줬던 일부 시설을 개선했다. 먼저, 전시관 1층 에코홀의 동선을 개선하고 좌석을 늘려 더 많은 관람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고, 혁신 조달 물품 음향시설을 무료 설치해 예산 절감과 관람객 편의를 동시에 해결했다.또 전시관 3층을 효율적인 공간으로 개선, 확장함으로써 조명을 갖춘 손색없는 갤러리형 대규모 공연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벌써 1년 전시가 예약이 끝난 상황이다. 입구 어두운 칸막이도 개선해 외부 풍경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이어 400명 정원의 글로벌관 다목적홀 무대도 연극, 음악 공연 등이 더욱 편리하도록 개선했고, 구미 최초로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은 테마공원을 찾는 초중고생 및 일반인들이 손쉽게 신간 600권, 24시간 대출·반납이 가능하게 했다. 다음, 테마공원 행사내용을 바로 공지, 홈페이지 내 VR 구축을 통해 테마공원 방문 전 전시관 1~3층 내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테마공원 홈페이지 일정을 사전 공지함으로써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끝으로 2월 이후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한다.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식당 및 구판장, 도민의 힐링 공간으로 시범운영 중인 초가집 황토 편백 찜질방 체험장 등은 새로운 즐길 거리로 테마공원을 활기차게 만들 전망이다.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도민 편의 중심으로 개선된 점을 주목해 주시고 많은 이용과 홍보를 통해 좋은 추억과 가족단위 소풍의 명소로 활용하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 노인복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이 ‘행복도우미 처우개선’과 ‘어르신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계묘년 신바람 나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행복도우미 역할(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지난해 보다 30억원 증가한 190억원을 편성해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어르신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복도우미들의 조끼·가방·수첩 제작비와 식비 등을 포함한 복리후생적 성격의 예산을 신설해 편성했고, 행복도우미 20명을 더 증원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또 행복도우미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기술, 프로그램 개발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시군 간 연합교육, 벤치마킹 등을 권장해 지역 간 사업수준의 격차를 줄여 복지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경북도가 실천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이다.그간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지난해 봉화군 노인복지관은 ‘오지마을 복지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을 고안해 지역적으로 소외된 경로당(40개소) 어르신들에게 랜선 프로그램 667건을 제공했다. 이외 시군에서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1-3세대 원예활동인 ‘함께 행복 가꾸기 프로그램’, 각종 동아리 활동 활성화, 우울증 등 마음이 힘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시지원관리팀(마음치유) 구성 등 다양한 활동사례가 있었다.올해 경북도는 시군 간 연계 프로그램, 음악 특화 활동 프로그램 등 한 단계 더 질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또 위기노인 지원시스템 고안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대하는 행복도우미의 역할이 사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도는 행복도우미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를 통한 어르신복지의 질적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759(+149)1,364,55613,845(-805)1,348,705(+2,563)2,006(+1) * 국내 1,756, 국외 3 * 치명률(1.17 0시 기준) - 경북 0.15%(2,005명), 전국 0.11%(33,01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1056134확진자151491715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목)1.13.(금)1.14.(토)1.15.(일)1.16.(월)1.17.(화)1.18.(수)누계(주)평균(주)검 사7,6214,5734,4334,8692,4571,8578,62234,4324,918.9확진자2,006(5)1,834(3)1,691(2)1,721(3)696(0)1,610(3)1,759(3)11,317(19)1,616.7(2.7)* 직전주 수요일(1.11.) 현황 : 검사 9,719, 확진자 2,562명(▼ 31.3%)(단위 : 명, %)구 분1.12.1.13.1.14.1.15.1.16.1.17.1.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0011,8311,6891,7186961,6071,75611,2981,614.0연령별60세↑확진자수(%)643(32.1)632(34.5)556(32.9)596(34.7)242(34.8)550(34.2)635(36.2)3,854(34.1)550.618세↓확진자수(%)238(11.9)205(11.2)201(11.9)198(11.5)87(12.5)154(9.6)175(10.0)1,258(11.1)179.7외 국 인28(1.4)19(1.0)26(1.5)24(1.4)13(1.9)13(0.8)12(0.7)135(1.2)19.3 □ 시·군별 발생(국내 1,360,576, 유입 3,98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4,556명279,605119,00272,21884,578245,25255,40348,08242,68236,225156,5748,510(+1,759)(+341)(+1)(+191)(+108)(+96)(+315)(+40)(+66)(+1)(+33)(+45)(+225)(+1)(+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48810,5806,10316,03117,41311,93615,65554,68728,71411,43521,2122,171(+33)(+16)(+3)(+25)(+24)(+18)(+17)(+70)(+23)(+13)(+42)(+2)
경상북도는 1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난해‘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경주시와 함께 추진해 온‘3차원 가상화 기술 기반 골목상권 활성화 서비스’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 완료 보고회(사진=경북도) 이 사업은「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과의 연계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비와 도?시비 17억을 투입해 3차원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홍보 마케팅 채널을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추진했다.주요 내용으로 황리단길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상 상점과 대표 제품의 360°뷰, 상점별 숏컷 홍보영상, 쿠폰이벤트, 쇼핑몰 연계 등을 제작?지원한다.또 관광객 대상으로는 골목 및 상점 내 3차원 가상투어, 증강현실 포토존 및 보물찾기, 가상공연장, 쇼핑?예약 연계 등을 온라인상으로 구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상상 황리단길 포털 「황리단길.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특히, 소상공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주 황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 리빙랩>을 구성해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과 소통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향후 시스템 운영도 리빙랩 중심의 상인회가 주도하게 된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전통 문화의 감성과 현대의 트렌디함이 어우러진 황리단길에 새로운 디지털 홍보 채널을 접목해 젊은 층의 지속적인 유입과 상가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라면서, “이 사업이 골목상권 활성화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타 지역 골목상권으로 확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도와 시군의 지명업무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명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지명업무 역량 강화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올해 지명정비사업 추진방향 설명과 최신정보 공유를 통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 등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우리 지명 사용을 위한 지명표준화 방안 설명 ▷신규 담당자의 지명업무 이해를 위한 지명업무 설명 ▷법령개정에 따른 업무방향의 선제적 대응 논의 ▷현재 추진 중인 지명정비사업의 성과 점검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시군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업무 소통에 중점을 뒀다.도에서는 2021년부터 지명정비 사업을 통해 일본식 지명 정비, 도시화로 사라진 지명 폐지, 미등록 지명의 고시 등 3100여건의 지명을 정비했다.지명정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향후 지명 정비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지명업무는 산, 고개, 골짜기 등의 자연지명 또는 지물에 이름을 부여하고 일본식 지명 정비, 미등록 지명 고시 등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명칭을 제정하는 중요한 업무로 이번 회의는 담당자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도청을 찾아 지역의 발전과 양 도의 상생 협력을 다지는 의미로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전달식은 <변화의 시작, 아이디어로 승부한다>란 주제로 열린 경북도청 직원특강을 위해 방문한 김영환 도지사가 선친의 고향이 경북 상주라고 밝히면서 오늘 같이 뜻깊은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뤄지게 됐다.김영환 도지사는“대한민국의 신 발전 축으로 충북과 경북이 주도하는 중부내륙시대를 열어 가자는데 이철우 도지사와 뜻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함께 발전하는 지방시대의 불쏘시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시작한 제도인 만큼 잘 추진해 지방발전의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지난해 취임이후 경북방문을 약속하고 바쁜 일정에도 지역을 방문해준 김영환 도지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데 경북과 충북이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할 것이다. 잘 협력해 중부내륙시대를 열어가자”고 화답했다.한편,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신이 주소지가 아닌 시도 또는 시군에 기부할 수 있다.1인당 연간 합산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방법은 휴대폰 또는 PC를 통해‘고향사랑 e음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도내 가까운 NH농협은행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https://www.ilovegohyang.go.kr)기부자는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또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기부 포인트를 제공받게 되는데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가온마당(본청 뒤편)에서 지역 우수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지역 소비자와 함께하는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설맞이 도청 특판전 실라리안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며, 최근 금리인상,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활력 제고 등 지역경제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마련했다.특판전에는 실라리안 기’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며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식품 위주의 시식?시음 행사 진행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특판전에는 지역의 다양한 기업의 제품들을 엄선해 준비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사회복지시설급식법」시행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노인, 장애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한다. *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사회복지시설급식법’) 시행(22.7.28)▲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소 영양관리 본격 지원(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올해 7개 시(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천, 문경, 경산)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신규 운영할 예정(7월 개소)이다. 칠곡군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센터는 등록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식단 제공 ▷시설 이용자별 영양관리카드 작성과 상담 ▷시설 이용자, 보호자, 종사자(시설장, 조리원, 요양보호사 등) 대상별 식생활 교육 ▷급식 위생·영양 순회방문지도 등 급식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된 시군의 사회복지급식소는 급식소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센터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현재 도내 영양사 없이 운영하는 사회복지급식소는 601개소(노인복지시설 458개소, 장애인복시설 143개소)로, 사회복지급식소 843개소 중 71%가 영양사 없이 노인·장애인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경북도는 앞으로 지역 모든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안전하고 영양적으로 풍부한 식사제공을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사업 홍보 및 등록 관리율 제고와 급식 관리지원 활성화를 위해 내달 사회복지시설 관련 협회장과 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여년이 지난 현재 어린이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큰 성과를 거뒀다”며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도 안전한 급식환경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이 여성 범죄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자치경찰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양 기관은 17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회의실에서『범죄예방, 여성안심 경북 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여성정책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도민 모니터링단을 활용해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여성안심거리 조성과 여성안심 화장실 설치 등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현안 사업을 살펴 사업성과를 높이는 등 환류 체계를 마련한다.또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캠페인, 각종 학술대회 등 양 기관이 주관하는 상호간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끝으로 예성범죄 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업무협약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한편,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도민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원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그 중에서도 성범죄를 근절해야 할 범죄 1순위로 꼽았다.하금숙 여성정책개발원장은“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여성이 안심하는 경북 만들기 하겠다”고 말했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여성정책개발원의 전문성을 위원회 시책에 접목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범죄예방의 수요처로 활용하는 등 도민 눈높이 치안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17일 상주 중앙시장에서‘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설 보내기 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캠페인에는 경북도, 상주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물과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캠페인 참석자들은 설 명절 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연 평균 대비 15%이상 늘어난다*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명절 쓰레기 줄이기 ▷명절 선물과 장보기는 친환경상품으로 ▷외출 전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꼭 빼기 등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실천 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21년 설날 연휴를 포함한 일주일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1만8071톤으로, 연휴 직전 주배출량인 1만5784톤 대비 14.5%(2,287톤) 증가 (한국환경공단 자료)또 행사참여자들은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비닐봉투와 일회용 용기 대신 장바구니와 개인 용기를 사용하며 탄소중립 장보기를 실천했다.경북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보기 행사를 최소화하는 대신, 온라인 및 비대면 오프라인 캠페인을 지속해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한 뜻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은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도민 모두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준수해 환경도 지키는 뜻깊은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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