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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도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 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안부 사전 컨설팅감사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사진=경북도)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는 도청 및 도내 23개 시군 공무원들이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규정이나 지침 해석이 모호하여 업무추진이 어려운 경우 사전 컨설팅감사를 요청하면 도 감사관실에서 현장방문 및 규정 등을 검토해 의견을 통보하고 이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적극행정으로 인정해 면책해 주는 제도이다.경북도는 지난해 울릉군 ‘먹는 샘물 제조를 위한 용천수 공급 관련’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과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2022년 총 119건을 접수하여 처리했으며 관련 규정 정비 및 홍보를 통해 사전 컨설팅감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또한 시군을 직접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는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운영하여 ‘마을기업 지정취소 신청에 따른 중요재산 처분’등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금년에는 찾아가는 사전 컨설팅감사 제도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민선 8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렴한 경북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정성현 감사관은 “앞으로 사전 컨설팅감사를 확대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복리 증진과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새해에도 주한미군과 문화관광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행사(사진=경북도) 10일 캠프 캐롤(칠곡) 주한미군 물자지원사령부(USMSC-K) 주관으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23년 주한미군 신년연회에 참석하여 올 해 첫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물자지원사령부 데니스 엘 셀든(Dennis L Shelden) 사령관을 비롯한 주한미군 및 가족, 군무원 등 400여 명과 칠곡군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 등 관계관이 참석했으며 부채춤 공연과 국악공연 등 경북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경북도는 2020년 8월 캠프 험프리스(평택) 주한미군부인회와 ‘문화교류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주한미군 대상 문화관광 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주한미군부인회 12명이 세계유산축전을 방문했고 지난해에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주한미군 물자지원사령부 간 ‘우호교류 및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40명의 주한미군 관계자가 템플스테이 등 문화관광체험을 즐겼다. 경북도는 앞으로도 문화관광 분야에서 더 나아가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 분야까지 주한미군 문화교류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국내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과 수시로 소통하고 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경북이 한국 문화의 중심임을 알리고, 이 분들을 통해 경북의 멋과 맛을 세계로 많이 알려 외국인들이 경북에 많이 방문하게끔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이번 문화관광 분야에서 시작하는 지방정부 차원의 교류가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데에도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캠프캐롤 주한미군 물자지원사령부(USMSC-K)는 1960년부터 칠곡군 왜관읍에 주둔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의 병참과 통신, 병기, 의무, 화생방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67억원(국비 5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임산물 자동화(사진=경북도)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은 포항시에 건립중인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을 대상으로 AI기반 임산물 자동화 로봇기술 적용 및 현장 실증을 추진해 임산물의 유통·물류 자동화를 구현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임산물 운반·선별·포장의 자동화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한 물류터미널 운용 환경 최적화 및 관제 기술 개발을 통해 현장 실증을 완성할 계획이다.본 사업에 대한 연구는 40여종 이상의 다양한 로봇 제품 상용화 기술을 개발한 국내 유일의 정부 산하 로봇전문생산연구소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포항시 소재)이 주관하게 되며,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위세아이텍과 자율주행로봇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트위니, 포항시산림조합 등이 공동 참여해 사업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진행 중인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경북의 단기소득 임산물(수실류, 산채류, 버섯류 등)에 대한 유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복합 물류시설을 구축해 2025년부터 본격 운영 될 계획이다.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영세한 수공업 위주의 전통적 임산물 유통·물류체계에서 벗어나 로봇·AI기술을 적용한 신 성장 동력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경북형 스마트 임산물 물류터미널 구축으로 임산물 유통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경북도가 주도하고, 로컬에서 임산물 유통까지를 선도하는 모범사례이자 전국적 랜드마크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영농진입의 가장 기본 요소인 농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지 임대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 홍보자료 『청년농업인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창농 준비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중 농지확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이하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있는 만 18세부터 만 39세 이하 농업경영체로, 신청일 기준 경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이다.농지 임대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청년농업인들은 3월 31일까지 거주지 시군(읍ㆍ면ㆍ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한국농어촌공사와 약정을 맺은 농지 임대료의 50%(연간 최대 200만원까지)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대상 규모는 1월말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을 통한 임대차 계약현황 기준으로 1,400여ha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청년농업인 600여명(790여ha)이 농지 임대료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도 사업 신청 전부터 많은 청년농업인들의 임대료 신청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사업에 대한 호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또한, 타 광역자치단체에서도 경북도를 벤치마킹해 사업을 시행하고 있거나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되어 창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사업으로 보고 있다.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창농에 가장 큰 걸림돌인 농지확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다”며, “경북도에서 시행하는 농지 임대료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사업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농촌으로 유입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알림마당) 및 경북청년농부포털 홈페이지(http://gbyfarm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18(-8) 1,388,6557,522(-166)1,379,078(+881)2,055(+3) * 국내 716, 국외 2 *치명률(2. 11. 0시 기준) - 경북 0.15%(2,052명), 전국 0.11%(33,71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641116확진자896112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6.(월)2.7.(화)2.8.(수)2.9.(목)2.10.(금)2.11.(토)2.12.(일)누계(주)평균(주)검 사1,2688028,6315,6793,4243,0351,94024,7793539.9확진자325(2)786(0)959(0)816(1)721(0)726(0)718(2)5,051(5)721.6(0.7)* 직전주 일요일(2.5.) 현황 : 검사 2,828건, 확진자 881명(▼ 17.6%)(단위 : 명, %)구 분2.6.2.7.2.8.2.9.2.10.2.11.2.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237869598157217267165,046720.9연령별60세↑확진자수(%)112(34.7)220(28.0)320(33.4)233(28.6)216(30.0)275(37.9)259(36.2)1,635(32.4)233.618세↓확진자수(%)44(13.6)121(15.4)115(12.0)127(15.6)114(15.8)82(11.3)90(12.6)693(13.7)99.0외 국 인6(1.9)5(0.6)9(0.9)8(1.0)9(1.2)8(1.1)9(1.3)54(1.1)7.7 □ 시·군별 발생(국내 1,384,631, 유입 4,02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8,655명284,402121,43973,73385,982249,54356,23548,93143,49936,853159,3168,620(+718)(+151)(+96)(+1)(+31)(+63)(+110)(+16)(+1)(+27)(+26)(+17)(+70)(+8)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82710,8806,19716,23617,72712,19415,86455,58329,19311,64921,5772,175(+11)(+2)(-)(+7)(+6)(+17)(+1)(+22)(+14)(+13)(+8)(-)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26(+5) 1,387,9377,688(-90)1,378,197(+813)2,052(+3) * 국내 726, 국외 0 *치명률(2. 10. 0시 기준) - 경북 0.15%(2,049명), 전국 0.11%(33,69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643222확진자15842345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5.(일)2.6.(월)2.7.(화)2.8.(수)2.9.(목)2.10.(금)2.11.(토)누계(주)평균(주)검 사2,8281,2688028,6315,6793,4243,03525,6673,666.7확진자881(2)325(2)786(0)959(0)816(1)721(0)726(0)5,214(5)744.9(0.7)* 직전주 토요일(2.4.) 현황 : 검사 2,906건, 확진자 813명(▼ 10.7%)(단위 : 명, %)구 분2.5.2.6.2.7.2.8.2.9.2.10.2.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793237869598157217265,209744.1연령별60세↑확진자수(%)311(35.4)112(34.7)220(28.0)320(33.4)233(28.6)216(30.0)275(37.9)1,687(32.4)241.018세↓확진자수(%)105(11.9)44(13.6)121(15.4)115(12.0)127(15.6)114(15.8)82(11.3)708(13.6)101.1외 국 인7(0.8)6(1.9)5(0.6)9(0.9)8(1.0)9(1.2)8(1.1)52(1.0)7.4 □ 시·군별 발생(국내 1,383,915, 유입 4,02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7,937명284,251121,34273,70285,919249,43356,21848,90443,47336,836159,2468,612(+726)(+143)(+91)(+53)(+38)(+109)(+39)(+21)(+27)(+13)(+72)(+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81610,8786,19716,22917,72112,17715,86355,56129,17911,63621,5692,175(+19)(-)(+3)(+4)(+7)(+7)(+5)(+21)(+24)(+11)(+12)(-)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가덕도신공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 영남권5개시도지사 한자리 모여(사진=경북도)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월 10일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중앙-지방협력회의 후 별도의 만남을 갖고 두 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5개 시도지사와의 협의 후 기자회견에서 “지역 갈등을 일으키거나 각 지역의 필요에 따라 추진되는 두 공항에 장애가 형성되어서는 안 된다”며, “가덕도신공항과 대구경북신공항이 지역 주민의 염원에 따라 조기에 개항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하고, 어떠한 형태로든 정쟁화 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만남의 배경에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이 가시화되면서 혹시나 가덕도신공항의 지위를 위협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있었다. 이와 관련된 갑론을박은 자칫 지역 갈등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이 있었다. 이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영남권 5개 지자체장이 만나 협의할 것을 제안했고, 영남권신공항 건설 논란 때와 같은 반목과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성사될 수 있었다.따라서 이번 합의는 공항으로 인한 영남권의 갈등을 종식하는 동시에 두 공항 모두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임을 인정함으로써 서로를 경쟁관계에서 협력관계로 인식을 전환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공항으로 인해 지역 간 갈등이 없도록 정치권과 협의해 가고, 두 공항 모두의 조기 개항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결정했다”며, “3월에 다시 만나 의견을 나누기로 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갈등이 없도록 수시로 만나 협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비롯해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결정,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 선정과 양성교육 수강료 책정 등 4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보육정책위원회(사진=경북도) 2023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법정 계획으로서 보육 공공성 강화를 통한 부모양육부담 완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지원, 보육서비스 질 개선, 보육인력 전문성 제고 및 관리체계 강화를 중점으로 수립하였다.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어린이집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을 전년 대비 7천원 인상*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직무능력향상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육교직원 보수교육기관도 권역별로 6개소를 선정했다. * 만 3세 : 365천원 → 372천원(1.9%), 만 4세~5세 : 347천원 → 354천원(2%)이번 보육정책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적용된다.또한, 보육료?양육수당?보육교직원 지원예산 등 예산 변경사항을 반영하는 한편 지난해 시행한 영아수당 제도를 확대하여 집중돌봄이 필요한 만 0~1세 아동대상 부모급여로 지원(만 0세 월 70만원, 만 1세 월 35만원)하고,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 시간제보육 운영기관 지원 요건 완화 등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제도를 개선?시행 할 예정이다.황영호 여성아동정책관은 “보육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앞으로도 급변하는 보육정책 환경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 수요를 반영한 보육정책을 재정립해야 한다”며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은 논·밭 등 임야 태우기와 농업 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들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논,밭두렁 화재(사진=경북도) 최근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논·밭두렁에서 화재 발생 시 불이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져 대형 산불과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들불화재는 총 268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들불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90%(241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중 쓰레기 소각 및 논·밭을 태우다 발생한 것이 124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아울러, 지난 5년간 산불 544건 중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으로 옮겨 붙은 경우가 40%(221건)에 달해 봄철을 앞두고 논·밭두렁을 태우면 불길이 커져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이영팔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원칙적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들불이 났을 경우는 혼자서 불을 끄려 하지 말고 대피 후 119로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2023년 상반기「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국립환경과학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 보건환경연구원 수상사진(사진=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녹조 대발생과 연계하는 조류독소와 관련해 신속한 결과 확보에 노력했으며, 하천수 7지점, 호소수 6지점 물환경측정망 운영, 52,466지점 하수 및 5,464지점 폐수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등의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수질오염과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한국물기술인증원?K-water?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고, 물사랑신문사?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가 주관하는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2022년에 환경분석능력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손창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의 지속적인 표창 수여는 수질관리 분야에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도 수질오염분야 검사를 충실하고 신속하게 수행하고 유관 기관과 정보교환 및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21(-95) 1,387,211 7,778(-107)1,377,384(+828)2,049(-) * 국내 721, 국외 0 *치명률(2. 9. 0시 기준) - 경북 0.15%(2,049명), 전국 0.11%(33,68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32316확진자21556103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4.(토)2.5.(일)2.6.(월)2.7.(화)2.8.(수)2.9.(목)2.10.(금)누계(주)평균(주)검 사2,9062,8281,2688028,6315,6793,42425,5383,648.3확진자813(6)881(2)325(2)786(0)959(0)816(1)721(0)5,301(11)757.3(1.6)* 직전주 금요일(2.3.) 현황 : 검사 18,440건, 확진자 828명(▼ 12.9%)(단위 : 명, %)구 분2.4.2.5.2.6.2.7.2.8.2.9.2.1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078793237869598157215,290755.7연령별60세↑확진자수(%)246(30.5)311(35.4)112(34.7)220(28.0)320(33.4)233(28.6)216(30.0)1,658(31.3)236.918세↓확진자수(%)92(11.4)105(11.9)44(13.6)121(15.4)115(12.0)127(15.6)114(15.8)718(13.6)102.6외 국 인16(2.0)7(0.8)6(1.9)5(0.6)9(0.9)8(1.0)9(1.2)60(1.1)8.6 □ 시·군별 발생(국내 1,383,189 유입 4,02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7,211명284,108121,25173,64985,881249,32456,17948,88343,44636,823159,1748,605(+721)(+159)(+80)(+27)(+52)(+134)(+31)(+22)(+30)(+9)(+64)(+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9710,8786,19416,22517,71412,17015,85855,54029,15511,62521,5572,175(+6)(+3)(+5)(+10)(+6)(+7)(+11)(+28)(+13)(+8)(+11)(+0)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주 원자력에너지 메카 추진위원회 출범 심포지엄’에 참석해 원전 최강국 도약을 위한 시민, 민간단체 중심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경주 원자력에너지 메카 추진위원회(사진=경북도) 이날 심포지엄은 현 정부의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기조에 발맞춰 경주가 국제적 원자력 에너지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민간이 주도한 ‘경주 원자력에너지메카추진위원회‘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추진위원회는 원자력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연구발표회를 통해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차원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박상형 경영부사장의 ‘국내외 에너지 시장 동향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 발표와 한국원자력국민연대 김병기 이사장의 주제토론을 통해 도민들에게 에너지 세계동향과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과 산업에 대한 인식과 안전성,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경북은 전국 가동원전 25기 중 절반인 12기와 중저준위 방폐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이 위치한 국내 최대 원자력 집적지로 미래 차세대 원전인 SMR*과 이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집중하는 등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수출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는 주요기기를 모듈화하여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기출력 300MWe 이하의 원자로로서, 기존 대형원전 대비 안전성?유용성?경제성의 대폭 향상을 지향경주에 조성중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는 국내 독자 SMR 개발의 중추가 될 것이고, 이달 중순 후보지 발표를 앞둔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가 결정되면 경주는 SMR 연구기반과 관련 기업이 어우러진 원자력 르네상스 중심도시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는 원전은 물론 중저준위 방폐장을 수용한 유일한 지역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의 일등공신이다”라며 “이제 원자력은 발전시설을 넘어 연구와 기업 집적으로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을 이끄는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며, 경주가 우리나라 원자력 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사회 원로, 시민, 민간단체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제38회 물 종합 기술연찬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물관리최우수기관 영주시(사진=경북도)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주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경상북도, 한국환경공단, K-water, 한국물기술인증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물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학계·기업체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물종합기술연찬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과 연구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등을 소개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물 분야 연찬회다.안전한 물관리 서비스 제공 및 탄소중립 추진 등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 국내외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특히 기후변화와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수질 문제 등 취약한 물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의 장이다.연찬회 1일차에는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주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 및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의 ‘향후 물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 재이용, 물산업 육성, 물환경 관리·수생태 복원 등 물환경 분야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신기술 발표로 진행됐다.또한 환경부 인증을 받아 국내외 현장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우수환경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와 에싸 등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9개사를 포함한 60여개 수처리 기업이 참여한 다양한 제품 전시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2일차에는 경주 에코물센터를 견학하는 등 경북 선진 수처리 시설을 둘러보고 신라 천년고도 유적지를 탐방 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물 분야를 대표하는 행사인 물종합기술연찬회가 경주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9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 산림관련 기관·단체장 및 시군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북도 산림시책 회의’를 열었다.▲ 산림시책회의(사진=경북도) 매년 경북도 산림관계인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시책을 공유하고 경북의 미래 임업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회의가 개최됐다.2023년 주요 산림 정책 추진을 위해 경북도를 비롯한 23개 시군, 산림관련단체, 유관기관과 협력방안을 공유하고, 당면 현안인 산림경제 활성화 및 임업인 소득증대, 다양한 산림복지증진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또한 주요 국정과제에 대응한 산림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산림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조용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의 ‘탄소중립과 산림경영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는 특강도 마련되었다.경북도는 산림 재창조로 경북산림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올해 약 4천56억 원을 투입해 경북 산림의 판을 짤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자원 선순환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 및 임산물 가치증진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 조성 및 운영 ▷산림재해 대응력 강화를 통한 도민 안전망 확충 ▷울진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등이다.산림에서 일자리 창출 및 임산물 가치증진을 위해 생산·가공·유통· 소비를 통한 임업 및 목재산업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을 대상으로 6차 산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소득증대를 지원한다. * 조림(502억) / 숲 가꾸기(708억) / 임도사업(286억) / 목재산업육성(29억) 청정임산물생산 이용증진(253억) /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150억)또한, 국민의 산림복지수요 증가 및 다양화에 대응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도시숲, 미세먼지 차단숲, 치유의 숲, 숲길, 산림복지단지, 지방정원 등을 조성해 산림휴양문화 욕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 지자체 도시숲(69억) / 미세먼지 차단숲(160억) / 자연휴양림(10억) /숲속야영장(37억) 치유의 숲(37억) / 숲길(89억) / 산림레포츠시설(39억) / 산림복지단지(36억) 유아숲 체험원(8억) / 지방정원(60억) / 실내·외 정원(37억) / 산림복지분야 일자리(46억)아울러 효율적인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현장중심의 신속한 산불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과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 등으로 도민 안전과 건강한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불방지대책(447억) / 사방사업(406억) / 산림병해충방제(402억) 산림재해일자리(234억) / 산불피해지산림생태복원(17억)특히 작년 3월 발생한 울진 초대형 산불피해지의 생태·경제·문화에 대한 생산적 복원을 위해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새로운 산림소득원 발굴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불피해지역의 사람과 자연이 상생해 향후 동해안 산림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전환을 꾀하는 정책이다. * 국립동해안 산불방지센터(360억) / 경상권 목재자원화센터(100억) 국립산지 생태원(402억) / 경북형 동서트레일(116억, 275km)지난달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신규 시책인 ‘자립형 산촌경제 활력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임산물 생산을 늘리고 임가 소득을 높여, 바라만 보던 산이 임업인에게는 보물산이 되고 도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세부내용으로 ▷(미래임업)산림인재양성 경상북도산림사관학교 운영 ▷(대리임업)산림경영선도 경북산촌활성화지원센터 운영 ▷(사회임업)산림정책제언 경북임산업인총연합회 구성 ▷(경제임업)돈이 되는 행복 산촌마을 조성사업이다.배기헌 산림자원과장은 “도민이 산림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방시대를 맞아 경북 임업인이 함께 앞장서 나아가자”고 당부하면서 “봄철 산불방지 등 산림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9일 오후 2시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관리 ‘재난제로’ 특강을 가졌다.▲ 재난안전‘제로(ZERO)’특강(사진=경북도) 이번 특강은 연초 실시된 도 및 시군 인사이동에 따른 재난업무 관리 공백을 방지하고 재난관리 체계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기관리 매뉴얼 체계 이해와 관리, 재난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운영, 실제 재난 사례를 통한 재난 대응 체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강을 맡은 민금영 연세대학교 교수는 현재 운용 중인 위기관리 매뉴얼 체계와 문제점과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기관리 매뉴얼 개편 계획에 대해 강의하며, 재난현장과 연계되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위기관리 매뉴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경북도의 사회?자연재난 대응 실무를 담당하는 팀장들이 작년 발생한 울진 대형 산불과 태풍 힌남노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시간대별 대응과 문제점 및 개선책 제시 등 현장감 있는 재난대응과 수습복구 협력체계를 강의함으로써,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김병삼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은 초기에 얼마나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피해 규모가 달라진다”며 “오늘처럼 평소 특강이나 업무연찬 등을 통해 부서별 임무 숙지와 재난 컨트롤 및 협력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재난 대응 준비 태세에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특강 이후에도 재난안전 담당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재난안전 사전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 ‘제로’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이라 함)은 이달 1일부터 모바일 ‘공무원연금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모바일‘공무원연금증’서비스 개시(사진=공무원연금공단) 그간 활용하던 카드형 연금증은 분실 및 도용 위험이 있어 보안에 취약한 반면, 모바일 ‘공무원연금증’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증명 ‘DID(Decentralized Identity)’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의 스마트폰에 디지털화 되어 저장됨으로 보안성이 향상되고 최초 한번 발급으로 평생 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모바일 ‘공무원연금증’은 재직공무원과 연금수급자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공무원연금증’ 앱을 설치하고 본인확인 이후 신분증 촬영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특히 골프장, 호텔 등 공단 제휴복지시설 및 홈페이지(www.geps.or.kr) 이용 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원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를 맞아 모바일 공무원연금증과 더불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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