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007(-556)1,355,24917,619(-927)1,335,639(+2,930)1,991(+4) * 국내 2,002, 국외 5 * 치명률(1.11. 0시 기준) - 경북 0.15%(1,987명), 전국 0.11%(32,74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24172259확진자3342212310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6.(금)1.7.(토)1.8.(일)1.9.(월)1.10.(화)1.11.(수)1.12.(목)누계(주)평균(주)검 사5,4085,2414,0772,7803,1669,7197,62138,0125,430.3확진자2,619(3)2,401(10)2,285(11)914(4)2,284(3)2,563(3)2,007(5)15,073(39)2,153.3(5.6)* 직전주 목요일(1.5.) 현황 : 검사 7,918건, 확진자 2,930명(▼ 31.5%)(단위 : 명, %)구 분1.6.1.7.1.8.1.9.1.10.1.11.1.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6162,3912,2749102,2812,5602,00215,0342,147.7연령별60세↑확진자수(%)896(34.3)835(34.9)826(36.3)287(31.5)704(30.9)868(33.9)643(32.1)5,059(33.7)722.718세↓확진자수(%)292(11.2)264(11.0)262(11.5)109(12.0)255(11.2)285(11.1)238(11.9)1,705(11.3)243.6외 국 인34(1.3)31(1.3)41(1.8)12(1.3)32(1.4)36(1.4)28(1.4)214(1.4)30.6 □ 시·군별 발생(국내 1,351,285, 유입 3,96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55,249명277,774118,18271,66084,046243,54155,08147,70342,41335,961155,4398,438(+2,007)(+430)(+1)(+194)(+118)(+165)(+1)(+363)(+1)(+80)(+67)(+45)(+47)(+183)(+1)(+1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34610,5086,07515,91017,27211,85015,57954,31928,56911,36221,0572,164(+28)(+11)(+8)(+25)(+1)(+24)(+9)(+18)(+73)(+47)(+13)(+35)(-)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창신실에서 지역 물산업 육성 및 지속적인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물산업육성위원회」를 열고 미래 먹거리인 물산업의 나아갈 길을 모색했다.▲ 물산업육성위원회(사진=경북도) 경북물산업육성협의회는 지역 물산업 육성을 위해 2012년 구성(임기 2년)해 현재 6기를 이어가고 있다.제6기 물산업육성협의회는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 산업·경제 전문가를 중심으로 5개 분야(상·하수처리, 물산업 비즈니스, 무역·수출, 수자원, 물기업) 총 23명으로 구성해 물산업 육성 자문, 물산업 동향 및 물기업 지원방안 마련과 물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심의 의결하고 있다.이번 정기회의에서 정진영 영남대학교 교수는「경북 물관리기술발전 및 물산업진흥시행계획」발표를 통해 현재 지역 및 국내·외 물산업 현황과 해외동향 등을 설명하며 우리 물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희석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의 국장은 「물산업 육성 관련 포럼 및 행사지원 사업」의 그간 추진실적 및 향후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물산업 기업들의 육성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기침체와 원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물기업을 위해 대학·연구기관의 기술교류와 정보제공, 해외 마케팅과 수출지원 등을 통해 경북 물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애)는 경북도가 후원하는 가운데 계묘년 새해를 맞아 11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3 경북여성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경북여성 신년교례회(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이자 국회의원,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도 및 시군의원 등 정·재계인사 및 도 단위 기관단체장과 경북의 여성지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지역 여성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난해 다양한 여성단체 활동을 돌아보고 격려하며, 계묘년 새해를 더 크게 더 새롭게 도약하는 경북을 만드는데 여성들의 역량을 집결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새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인사, 경북여성 단체 활동영상물 상영과 축하공연, 시루떡 자르기 등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 「새로운 시작 함께하는 여성」,「지방시대 선도경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경북여성단체와 경북도의 새해 염원을 담은 메시지도 전달했다. 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의 최종 목표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고, 여성들의 힘을 모아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형 돌봄보육사업으로 지역의 우수한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도 언제든지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성평등 문화확산을 통해 행복한 가정과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여성지도자 여러분께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행사 주관단체인 경북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23개 도단위 회원단체와 23개 시군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1980년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해 오고 있다. 30만여 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한해 구조 활동을 분석한 결과 7만9,524건의 출동으로 6만3,061건을 구조 처리하였으며, 5,449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 교통사고 구조(사진=경북도) 이는 전년도 대비 출동 건수는 18%(11,951건), 구조 인원은 24%(1,048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유형별 구조 활동을 분석해보면 교통사고가 4,166건(6.6%)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3,186건(5%), 위치확인 1,516건(2.4%)이 뒤를 이었다.생활안전 활동으로는 벌집제거 18,686건(29%), 동물포획 5,718건(9%), 소방시설 오작동 확인 3,623건(5.7%) 순으로 집계됐다.한편, 수난사고 구조활동은 전년 대비 70%(391건), 구조인원은 74%(161명)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9월 지역에 내습한 태풍 ‘힌남노’ 및 ‘난마돌’ 영향 침수 피해가 원인으로 보인다. 사고 유형별 구조인원으로는 교통사고가 1,292명(24%)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악사고 664명(12%), 잠금장치 개방 475명(8.8%)순으로 나타났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경북소방에서는 복잡하고 다양한 각종 재난에 대처하기 위해 현장 활동대원들의 역량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며 “시기별?계절별 구조사고 분석을 통한 대응방안 마련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지역 대표도서관인 경북도서관은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확산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방학 특강(사진=경북도) 경북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인 2개월(1~2월)간 지역 초·중등생 120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을 없애고, 올바른 독서방법 습득과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이번 독서교실은 초·중등반으로 나눠 반별 각 2개의 학습활동을 진행한다.초등반은 동시쓰기, 떡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이 주가 되는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겨울독서교실’과 책 내용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옮겨보는 ‘내 손안의 교과서’ 강의를 운영한다.예비 중학생 대상 및 중학생 대상인 중등반은 토론활동이 주가 되는 ‘토론의 왕’ 강의 작가(유윤한 작가)와 함께 원서를 읽는 독해 활동과 과학개념을 배우는 ‘과학책 영어로 읽기’ 강의를 진행한다.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미래 세대의 육성과 창조적 에너지는 독서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최해 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를 장려하는데 더욱 힘쓰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이달 20일까지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설명절 특판전’을 진행한다.▲ 설명절 특판전 사회적경제기업은 일반 기업의 이윤추구 목적과 달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실천하여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이번 특판전은 유독 마음이 더 추운 이번 겨울,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착한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명절준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70개소 이상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농수축산물, 조미료 및 간식류 등 300여 가지 다양한 상품을 사회적경제 쇼핑몰인 경북마켓(https://www.경북마켓.com), 롯데ON 및 우체국쇼핑몰 등 온라인과 롯데백화점 포항점 등 오프라인에서 진행한다.전 상품 20~30% 할인 프로모션과 무료배송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또 이달 18일 도청 가온마당에서 열리는 「설맞이 도청 특별 판매전」에서도 사회적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우수 상품 체험, 20~30% 할인 프로모션,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럭키박스 증정 행사를 통해 편의 제공과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다양한 채널로 진행되는 설 특판전은 2021년 6억, 2022년 7억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약 10억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이번 특판전 행사가 명절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 곁의 착한 이웃 사회적기업을 활성화시킬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마케팅 다변화와 ESG벤더 판로지원 확대로 경북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미국 현지시각 지난 9일 경북도 직원들과 NVIDIA 본사를 방문했다.▲ 엔비디아 임원 미팅(사진=경북도)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NVIDIA는 인공지능 시대에 불을 지핀 가속 컴퓨팅의 선구자다. NVIDIA는 1993년 설립과 그래픽카드(GPU) 개발 이후 엔비디아는 데이터 센터 규모의 제품을 제공하는 풀 스택 컴퓨팅 회사로 변모했다. NVIDIA의 제품은 슈퍼컴퓨팅, 운송, 로봇 및 헬스케어를 포함한 글로벌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을 통해 개인과 팀이 메타버스에서 건물이나 제품, 도시의 디지털 트윈을 포함한 실시간 3D 워크플로우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옴니버스 플랫폼 : 실제와 같은 환경을 3D세계로 완벽하게 구현하며, 각각 다른 SW와의 협력(연결)이 가능한 플랫폼이 자리에서 NIVIDA 임원들과 만나 경북도와 기업체 간 소개를 시작으로 상호 사업현황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이후 도는 지역 우수 SW와 반도체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NVIDIA와 협력해 메타버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 전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는 해외 유수기업과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기 미국 본토까지 달려왔다”면서 “대한민국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지역 경북은 반도체, AI 등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기업 NVIDIA와 향후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항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도내 기업체들과 함께「CES2023 경상북도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CES박람회장을 방문해 도내 참가 기업체들을 격려하였고, 국내외 기업체 부스를 방문하여 경북에 투자유치토록 홍보했다. 11일부터는(美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 미국 버팔로 및 뉴욕을 잇달아 방문하여 유망 기업체 투자유치활동을 이어나간다.
이순동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장이 최근‘자치경찰법 해설’을 출간했다. ▲ 책자 표지(사진=경북도) 법조계와 학계의 경험을 거친 이순동 위원장은 그간의 법률 지식과 자치경찰위원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경찰법)’을 해석했다.특히, 이번 해설집은 경찰법의 주무부서인 경찰청이 아닌 자치경찰사무를 심의?의결하고 있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경찰법을 해석하고 그간의 애로점 등을 담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이 위원장은 머리말에서 “자치경찰제를 도입한 입법 목적에 맞게 제대로 해석해서 시행한다면 자치경찰제도의 초석을 다지는데 어느 정도는 기여할 수 있고, 제도 개선도 가능할 것이다”라며 책을 펴낸 이유를 밝혔다.이 저서는 제1편에서 대한민국 경찰의 역사와 현행 자치경찰제도의 도입과정, 외국의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제2편에서는 경찰법에 대한 해석을 법조문 순서대로 서술했다.한편, 이순동 위원장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구지방법원 판사, 대구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이후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2021년부터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지역 전통시장 3곳에서‘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 인하를 위해 추진한다.행사는 경주 성동·중앙시장, 안동 중앙신시장에서 진행하며,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한다.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환급 부스를 방문해 행사 참여점포에서 결제한 카드·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면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1인당 최대 2만원 환급 가능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신분증만 소지하고 있다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온누리 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또 투명한 수산물 판매를 위해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경북도는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도 펼친다.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제를 활성화시킬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상공인 및 소비자를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563(+279)1,353,24218,546(-1,161)1,332,709(+3,716)1,987(+8) * 국내 2,560, 국외 3 * 치명률(1.10. 0시 기준) - 경북 0.15%(1,979명), 전국 0.11%(32,66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524137271확진자88611513318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5.(목)1.6.(금)1.7.(토)1.8.(일)1.9.(월)1.10.(화)1.11.(수)누계(주)평균(주)검 사7,9185,4085,2414,0772,7803,1669,71938,3095,472.7확진자2,930(6)2,619(3)2,401(10)2,285(11)914(4)2,284(3)2,563(3)15,996(40)2,285.1(5.7)* 직전주 수요일(1.4.) 현황 : 검사 12,262건, 확진자 3,716명(▼ 31.0%)(단위 : 명, %)구 분1.5.1.6.1.7.1.8.1.9.1.10.1.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242,6162,3912,2749102,2812,56015,9562,279.4연령별60세↑확진자수(%)898(30.7)896(34.3)835(34.9)826(36.3)287(31.5)704(30.9)868(33.9)5,314(33.3)759.118세↓확진자수(%)394(13.5)292(11.2)264(11.0)262(11.5)109(12.0)255(11.2)285(11.1)1,861(11.7)265.9외 국 인53(1.8)34(1.3)31(1.3)41(1.8)12(1.3)32(1.4)36(1.4)239(1.5)34.1 □ 시·군별 발생(국내 1,349,283, 유입 3,95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53,242명277,343117,98871,54283,880243,17755,00147,63642,36835,914155,2558,419(+2,563)(+488)(+253)(+152)(+139)(+1)(+423)(+82)(+1)(+75)(+74)(+76)(+300)(+2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31810,4976,06715,88417,24811,84115,56154,24628,52211,34921,0222,164(+40)(+29)(+13)(+61)(+1)(+35)(+18)(+36)(+105)(+53)(+15)(+64)(-)
경상북도는 10일 도청에서 놀란 바크하우스(Nolan Barkhouse) 주부산 미국영사가 이철우 도지사를 예방해 경북-미국의 교류 증진에 대해 환담을 나누며,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 주부산 美영사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놀란 바크하우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1일 주부산 미국영사로 부임한 이후 경북도를 처음 찾았다.미국은 군사, 경제, 정치 등의 하드파워는 물론 문화, 교육, 학술 연구 등 소프트파워 등 여러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로 명실상부한 초강대국이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경북의 미국으로의 수출은 50억불로 수출국 순위 2위를 달성하고, 주요 수입국 순위 6위를 기록한 미국은 경북의 수출입 주요 파트너로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4년 미국 오하이오주와 첫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경북도와 오랜 시간 꾸준히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방문은 과학기술, 문화, 관광 등 협력 다원화를 추구하고 미국과의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는 최근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언하고 4차 산업, 바이오, 전자 등 대한민국 미래 산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유구한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 대전환을 발판삼아 양국이 미래로 함께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혁신 부문‘최우수 기관’선정(사진=경북도) 공공기관 혁신 추진 우수기관 평가는 ‘새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치단체의 공공기관 혁신 계획의 적정성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상 기관에 대해 재정인센티브(시·도 최우수: 40억원, 우수: 17.5억원)를 차등 부여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경북도는 도 단위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특히, 경북도가 민간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도입, 예산·복무·급여·전자결재 등 모든 시스템을 표준화해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구현으로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경북도의 산하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확보한 예산으로 공공기관 구조개혁 추진의 내실을 다져가겠다”며 “다가온 지방시대, 공공기관의 혁신도 경북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0일 김천의‘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총괄주관 경북테크노파크)’에 중소벤처기업부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이 방문해 실증 현장을 둘러보고 모토벨로, 에코브, 쿠팡 등 말단물류 관련 특구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스마트그린물류특구 규제혁신 소통(사진=경북도) 2021년 7월 지정된「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이하 물류특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급증하는 생활물류 산업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물류특구는 김천 도심 내 주차장에 주차와 물류 기능이 통합된 첨단물류복합실증센터(황금동, 율곡동)를 구축해 중소상공인 전용 마이크로 풀필먼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last mile delivery)을** 핵심으로 한다. * 풀필먼트 물류서비스 : AI연동 재고관리, 온라인 주문연동, 분류, 포장, 반품 등 물류일괄대행서비스** 도심내 0~4km구간의 물류배송에 이용되고 있는 1톤 디젤트럭을 3륜형 전기자전거로 대체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안전기준 부재 및 법령상 제약으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중기부는 물류특구의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특구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입법 공백 영역에 있는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별도의 안전기준 마련 필요성과 중량 제한 완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유형의 산업·제품의 탄생에 규제(관련 기준)가 따라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혁신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벤처기업부가 경제 규제혁신TF 등 범부처 협의체 등을 통해서 규제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하였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다부처가 얽혀있는 복합 규제 해소에 중소벤처기업부가 관심을 갖고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도는 중앙정부,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화물용 전기자전거에 대한 규제개선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또 경북을 화물용 전기자전거 생산의 전진기지로 육성해 생활물류산업이 꽃 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연말 전기자전거 안전기준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들이 물류특구 현장을 방문해 화물용 전기자전거 대한 실증상황을 확인하고 제도정비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NH농협 경북본부를 찾아 올 1월 1일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기부최대한도인 500만원을 전라남도에 기부했다. ▲ 고항샤랑 기부금 전달(이철우 도지사와 임도곤 농협은행 경북본부장)(사진=경북도) 같은 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NH농협 전남지점을 찾아 500만원을 경상북도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양 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제가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방 재정확충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제도이나 시행초기라 이를 잘 모르는 국민이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마련했다.경북과 전남은 이번 상호기부로 지난해 10월 경북도청에서 개최한‘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계기로 한층 가까워진 양도의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향사랑기부금법에 따르면 기부는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시도와 시군은 어디든지 기부할 수 있으며, 개인별 합산 기부액은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기부액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된다. 또 기부액의 30%는 기부 포인트로 지급되며, 기부 포인트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도와 자매도시인 전남도는 제2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 이번 상호 품앗이 기부가 양 도의 교차기부로 확산되길 희망하며 이는 양 도간의 돈독한 화합은 물론 영호남 상생발전과 각 지역의 특산물을 서로 팔아주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전 국민들과 향우회 차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 “대한민국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수도권과 지방의 남북관계에서 지방중심의 동서관계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김영록 지사와는 영호남이 협력해 지방시대를 이끌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며 가깝게 지내는 사이이다. 이번 기부로 영호남의 상호 교차기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 확산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1월 1일 시작과 동시에 전국의 광역시도와 기초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도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경북도는 전국 시도에서 제일 먼저「경상북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었다.또 효율적인 기부금 사용을 위해「경상북도 고향사랑 기금」을 별도로 만드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북 실향민인 탤런트 이정길씨가 경상북도 1호 기부자로 기부에 동참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열기를 높였다.앞으로 도는 지역에 기부한 타 지역민을 대상으로‘경북사랑 명예도민증’을 발급해 경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명예 도민에게는 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박물관, 숙박지 등에 대한 할인과 각종지원을 확대하여 명예도민으로서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리도록 할 방침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태양열을 활용한 열공급 시스템으로 아열대과수 만감류(한라봉, 천혜향)의 실증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만감류 재배 태양열시스템(사진=경북도) 농업난방에너지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열대과수 만감류의 실증재배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과제‘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성과는 경북농업기술원이 포항에서 2020년부터 3년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세한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대전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이뤄냈다.경북은 최남단 제주에 비해 평균온도(의성 기준)가 4℃ 낮아 난방비도 제주(14,536L/10a)에 비해 97.4%가 증가하는 등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데 불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경북은 일조시간(연평균 2,409시간)이 전남(2,291), 제주(1,982)등에 비해 약 100∼400시간 더 길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서 과수재배에 유리한 장점도 갖고 있다.이러한 경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한 태양열 계간축열기반 열공급 시스템을 아열대과수(만감류)의 시설재배에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이번 열공급 시스템은 사계절 동안 태양열을 생산?저장했다가 저온기에 활용이 가능하고, 시설내 온도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온을 요구하는 아열대작물 재배에 적합한 방식이다.김종수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신재생에너지 태양열을 활용한 시스템을 농업연구에 접목하고 이에 따르는 작물재배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284(+1,370)1,350,67919,707(-537)1,328,993(+2,816)1,979(+5) * 국내 2,281, 국외 3 * 치명률(1 9. 0시 기준) - 경북 0.15%(1,974명), 전국 0.11%(32,62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1061225확진자7226164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4.(수)1.5.(목)1.6.(금)1.7.(토)1.8.(일)1.9.(월)1.10.(화)누계(주)평균(주)검 사12,2627,9185,4085,2414,0772,7803,16640,8525,836.0확진자3,715(4)2,930(6)2,619(3)2,401(10)2,285(11)914(4)2,284(3)17,148(41)2,449.7(5.9)* 직전주 화요일(1.3.) 현황 : 검사 2,122건, 확진자 2,816명(▼ 18.9%)(단위 : 명, %)구 분1.4.1.5.1.6.1.7.1.8.1.9.1.1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7112,9242,6162,3912,2749102,28117,1072,443.9연령별60세↑확진자수(%)1,223(33.0)898(30.7)896(34.3)835(34.9)826(36.3)287(31.5)704(30.9)5,669(33.1)809.918세↓확진자수(%)438(11.8)394(13.5)292(11.2)264(11.0)262(11.5)109(12.0)255(11.2)2,014(11.8)287.7.3외 국 인62(1.7)53(1.8)34(1.3)31(1.3)41(1.8)12(1.3)32(1.4)265(1.5)37.9 □ 시·군별 발생(국내 1,346,723, 유입 3,95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50,679명276,855117,73571,39083,740242,75454,91847,56142,29435,838154,9558,390(+2,284)(+536)(+54)(+128)(+166)(+474)(+2)(+79)(+76)(+61)(+77)(+254)(+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27810,4686,05415,82217,21311,82315,52554,14128,46911,33420,9582,164(+30)(+28)(+8)(+3)(+41)(+15)(+16)(+96)(+1)(+68)(+39)(+20)(-)
[뉴스] 청년의 시선으로 군위를 보다!
[뉴스] 대구 군위군의회 행감특위, 현장 방문 실시
[뉴스] 군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현판 전달
[뉴스] 군위, 미래에너지 포럼 개최
[뉴스] 잊지 않겠습니다, 그날의 희생과 헌신
[뉴스] 군위군, 공무원 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성료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사업 추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