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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경북도청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한 도내 기업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CES혁신상 수상 기업 초청 간담회(사진=경북도) CES혁신상은 매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소비자가전제품박람회(CES)에서 향후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경북도는 올해 열린 CES2023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한 도내 기업체는 △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 △플라스크 △인핸드플러스 △그래핀스퀘어 △에이아이포펫 △클로버스튜디오 △리모트솔루션 등 8개사라고 밝혔다.그 중 그래핀스퀘어(대표 홍병희)는 ‘그래핀’ 신소재의 발열성을 이용한 신개념 난방가전을 출품하여 CES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그래핀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강하다고 평가받는 신소재로 적은 에너지로 발열이 가능해 소규모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열을 낼 수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체의 혁신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경북도를 빛내준 CES혁신상 수상 기업체 대표들을 격려하고 감사패도 전달했다.아울러 혁신기술 개발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지원 등 도내 기업체에 더욱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다.경북도는 이번 CES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체뿐만 아니라 CES2023에 참가한 도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R&D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창업기업 보육, 크라우드 펀딩, 벤처집적시설 및 입주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도내 기업체 CES혁신상 수상은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북의 우수한 혁신기술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또한 “경북의 저력, 우수성이 증명되었기에 경북도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거점이 되도록 도내 기업에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CES2023에서 포항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도내 기업 21개사와 함께 경상북도관을 운영하여 117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린바 있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효경 회장과 정재호?김태철?설진현 부회장, 장석영?박기열?김대영 이사는 지난 3일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00만원씩 모두 700만원 기부했다.이노비즈 :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 기탁(사진=경북도)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평가 기관으로 지정된 이노비즈협회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 기업 중심의 수요를 발굴하고, 특허 가치·기술특례 상장·R&D 기획지원·투자기관 의사결정·금융기관 여신 확인 등을 위한 기술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정효경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져 지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를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모여진 기부금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에도 희망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중히 모여진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효경 회장을 경상북도 고향사랑 홍보 대사로 임명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운영한다. ▲ 소방안전교육(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3,926회 24만8천608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올해는 전체 도민의 약 10%인 26만 명 이상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은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법 등으로 도내 소방서에 설치된 21개 상설교육장, 119이동안전체험차량(4대)에서 도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소방안전교육 주요 사항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육방식 △메타버스 활용 비대면 체험교육 병행 △소방서 안전교육 확대 등이다.아울러 민관 협업,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등 거점시설과 연계해서도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안전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타인까지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차산업 시대 트렌드를 반영하고, 농산물가공제품수요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매뉴얼을 개발, 배포했다고 밝혔다. ▲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매뉴얼(사진=경북도) 이번 매뉴얼 개발은 도내 19개 지역에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기술적인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매뉴얼은 농업기술원의 중점 전략과제인 1팀 1교수 책임제와 연계해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문광덕 교수와 시군농업기술센터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4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해 개발됐다.여러 차례 실무회의와 현장적용기술 등을 수집하고 가공절차 및 장비 사진을 직접 촬영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표준화매뉴얼에 담긴 주요내용은 건식가공품 미숫가루 등 12종과 습식가공품 딸기잼 등 15종에 대한 표준제조공정도, 제조공정별 체크리스트, 작업 시 유의사항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초보자들도 쉽게 가공장비를 다루고 고품질의 가공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농업기술원에서는 농산물가공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5개 시군을 선정하여 개소 당 4천만 원의 사업비로 농촌진흥청 R&D와 연계한 시제품 개발과 기 생산 품목의 기술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지난해에는 농촌진흥기관 R&D와 연계한 시제품 개발 25종 41건과 기 생산 품목의 기술표준화 50종 61건, 농산물가공창업교육 및 가공담당자 역량강화교육 등 17개 과정 55회, 479명 참여 등 성과를 달성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전국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최다 보유지역인 경북에서 농산물가공 표준화 매뉴얼을 전략적으로 개발해 더욱 의미가 크며, 매뉴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고 농외소득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현장 수요를 충분히 수렴해 추가로 필요한 품목에 대해서는 매뉴얼을 개발 보급하고 기존 농업인은 물론 농업분야에 새롭게 진입하는 귀농인에게도 농외소득 창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심영재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 심영재 기획조정실장 심영재 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언남고, 연세대 행정학과·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으로 입문했다.이후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실, 대통령 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실, 행안부 사회조직 과장, 경제조직과장, 조직기획과장 등 주요 요직부서에서 지냈다.경북도는 신임 실장이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탁월한 조직운영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지방시대 이니셔티브, 농림수산업 대전환 등 도정 당면 현안과 미래 신산업 추진 등에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영재 기획조정실장은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부처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겠다”고 강조하며 “도정 당면 현안들을 직원들과 소통으로 하나하나 잘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6일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윤철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성주 출신인 구윤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졸업 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하여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4년차를 맞이한 지금, 조직의 안정화 구축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의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라며 “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통을 최우선하여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전임 이희범 대표이사는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원드림콘서트, 영호남 화합 대축전을 개최하여 양 지역 간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메세나 협회 창립, 예술경영아카데미 등으로 지역의 기업과 예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재임기간 동안 경북문화예술 진흥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고 헌신한 경력과 리더십,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구윤철 대표이사가 경북문화재단에 꼭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경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25(-556)1,383,9298,373(-144)1,373,514(+469)2,042(-) * 국내 323, 국외 2 *치명률(2.5.0시 기준) - 경북 0.15%(2,042명), 전국 0.11%(33,59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3008확진자23400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31.(화)2.1.(수)2.2.(목)2.3.(금)2.4.(토)2.5.(일)2.6.(월)누계(주)평균(주)검 사1,220 9,271 5,827 18,4402,9062,8281,26841,7605,965.7확진자875(1)1,231(2)936(0)828(3)813(6)881(2)325(2)5,889(16)841.3(2.3)* 직전주 월요일(1.30.) 현황 : 검사 1,911건, 확진자 469명(▼ 30.7%)(단위 : 명, %)구 분1.31.2.1.2.2.2.3.2.4.2.5.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741,2299368258078793235,873839.0연령별60세↑확진자수(%)221(25.3)408(33.2)305(32.6)253(30.7)246(30.5)311(35.4)112(34.7)1,856(31.6)265.118세↓확진자수(%)108(12.4)150(12.2)106(11.3)95(11.5)92(11.4)105(11.9)44(13.6)700(11.9)100.0외 국 인10(1.1)23(1.9)10(1.1)11(1.3)16(2.0)7(0.8)6(1.9)83(1.4)11.9 □ 시·군별 발생(국내 1,379,908, 유입 4,02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3,929명283,366120,92673,45685,667248,75356,08548,78743,33736,737158,8018,586(+325)(+38)(+85)(+9)(+10)(+52)(+1)(+22)(+6)(+4)(+23)(+25)(+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6010,8616,18316,19917,68612,14615,82155,42729,07111,58421,5162,174(+5)(+3)(+2)(+4)(+4)(+6)(+2)(+7)(+1)(+9)(-)(+5)(-)
경북도는 지난 3일 맑은누리파크에서 발생한 화재가 관계기관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소방당국의 노력으로 5일 오전 7시에 진화돼 현재 시설피해를 조사 중이며 시군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수립하였다.▲ 맑은누리파크(사진=경북도) 맑은누리파크는 하루 390톤의 생활폐기물과 120톤의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서 이번 화재로 소각시설 폐기물저장고 일부가 불에 타 생활폐기물의 반입은 중단된 상태이나, 피해를 입지 않은 음식물처리시설은 정상가동 중에 있다.경북도에서는 화재발생 상황을 시군에 신속히 전파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시군 보유 소각장, 매립장 등 시군별 실정에 맞게 적정 처리하여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아울러 화재원인 조사가 끝나는 대로 맑은누리파크 운영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정확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계획을 수립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생활폐기물 처리를 정상화할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운영사인 경북그린에너지센터와 협조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시군과 협력하여 생활폐기물로 인해 도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3일 동부청사에서‘2022년도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사업’성과 평가회를 개최했다. ▲ 원자력전문인력 성과평가회(사진=경북도) 이날 평가회에는 포항공과대학교, 동국대학교, 위덕대학교가 참여해 사업수행 성과를 발표하고 원자력 전문가들의 심층 질의·응답을 통해 심사가 이루어졌다.평가는 보조사업 관리 실태와 다각화된 원자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원자력 연구 기여도 및 특화산업 발굴 노력도 등 교육성과와 인재 육성 기여도를 중점으로 실시했다.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원전 생태계 복원에 발맞춰 2023년도 정부 원자력 인재양성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회와 지역대학의 국비확보 방안에 대한 토의도 함께 진행했다. 경북도는 원전 최대 집적지인 만큼 원자력 인재육성을 위해 2011년부터 도내 원자력학과 운영 대학 및 대학원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원자력 교육·연구기반 조성으로 산학관연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원자력 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장상길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최근 원자력은 탄소중립정책에 최적의 에너지원으로 대두되면서 SMR, 스마트원자로 등 R&D개발을 위한 원자력 인재 육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연구 개발부터 산업생태계 구축까지 경북이 원전 메카로 발돋움하도록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관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총 7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K컬처관광이벤트 안동탈춤축제(사진=경북도)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토대로 광역지자체와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추천한 이벤트를 대상으로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경북도에 선정된 7건의 이벤트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3~4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4월) △2023 문경 찻사발축제(4~5월) △포항 국제불빛축제(5월)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6월)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2023(9~10월) △상주 세계모자페스티벌(10월) 이며,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경기에 이어 3번째(부산, 강원 포함)로 많은 이벤트가 선정됐다.경북도에서는 국제관광박람회와 콘텐츠를 활용하여 개별여행객 대상 마케팅과 홍보설명회, 상담회 등을 통해 여행사 대상 시기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재외한국문화원, 세종학당 등 해외 유관기관과 연계해 K-로드쇼 및 팸 투어, 체험 행사 등을 개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움츠려있던 해외관광시장 개방에 즈음하여 우리 지역에 선정된 K-컬처 관광이벤트는 경북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경북만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방한관광객의 발길이 경북에 닿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13(-15)1,382,7238,784(-535)1,371,899(+1,347)2,040(+1) * 국내 807, 국외 6 *치명률(2.3.0시 기준) - 경북 0.15%(2,039명), 전국 0.11%(33,552명) * 오신고 누계 정정 ?1명 : 포항 ?1(1.26.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974128확진자173812737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9.(일)1.30.(월)1.31.(화)2.1.(수)2.2.(목)2.3.(금)2.4.(토)누계(주)평균(주)검 사3,835 1,911 1,220 9,271 5,827 18,4402,90643,4106,201.4확진자 1,146(0)469(1)875(1)1,231(2)936(0)828(3)813(6)6,298(13)899.7(1.9)* 직전주 토요일(1.28.) 현황 : 검사 4,843건, 확진자 1,347명(▼ 39.6%)(단위 : 명, %)구 분1.29.1.30.1.31.2.1.2.2.2.3.2.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1464688741,2299368258076,285897.9연령별60세↑확진자수(%)356(31.1)154(32.9)221(25.3)408(33.2)305(32.6)253(30.7)246(30.5)1,943(30.9)277.618세↓확진자수(%)136(11.9)68(14.5)108(12.4)150(12.2)106(11.3)95(11.5)92(11.4)755(12.0)107.9외 국 인24(2.1)4(0.9)10(1.1)23(1.9)10(1.1)11(1.3)16(2.0)98(1.6)14.0 □ 시·군별 발생(국내 1,378,706, 유입 4,01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2,723명283,098120,73573,40985,611248,53556,04748,75543,30736,691158,6828,583(+813)(+178)(+1)(+86)(+2)(+50)(+52)(+112)(+24)(+21)(+32)(+15)(+2)(+97)(+1)(+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4510,8586,17616,18717,67612,13015,80555,38229,05511,58021,5022,174(+13)(+11)(+1)(+6)(+6)(+3)(+18)(+25)(+16)(+10)(+26)(-)
경상북도는 3일 포항고등학교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이강덕 포항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협력기반 업무협약(사진=경북도) 학교복합시설은 학교부지 내에 학생교육과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과 같은 공공시설을 복합적?입체적으로 설치, 운영하는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를 맺고 공존하도록 하는 새로운 학교시설 모델이다.이번 업무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통폐합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방안으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협약내용은 경상북도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관련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다양한 투자재원 확보, 기타 상호합의에 의한 협력사항 등 참여기관의 상호협력 방안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지난 5일 발표한 교육부의 4대 교육개혁 중 지역맞춤 핵심정책으로 추진하는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활성화 방안이 2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한편, 도에서는 지난 13일 영양군과 영양초등학교 시설복합화(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경시와 문경중학교에수영장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도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통해 경북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어 지방정주시대를 선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 교육청과 협력해 도내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육?복지시설을 확대해 나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의 규제개혁을 통해 추진하는 교육혁신으로 지역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교육자유특구」추진과 대학규제 완화와 대학에 대한 행?재정적 권한의 지자체 이양으로 지방정부 주도의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앞으로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늘어나는 학교의 유휴시설을 활용한 도서관, 주차장, 복합체육시설 등을 더욱 확대해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을 통해 어디서나 잘 사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경북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3일 포스텍 본관 대회의실에서 교육부·포항시·포스텍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을 향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였다. ▲ 포스텍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김병욱 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설득에 나섰다. 먼저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안) 설명을 통해 포항시와 경북도는 준비된 의사과학자 양성 지역으로서 ▲탄탄한 바이오 인프라 ▲끈끈한 지역의료계와의 유대관계 ▲시대적 과제인 국가균형발전 문제 해결이라는 3대 요건을 갖춘 경북 포항의 장점을 어필하며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펼쳤다.또한, 경상북도·포항시·포스텍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 만든다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교육부에 「포스텍 연구중심의대」설립을 위한 의대정원 확대를 건의하였다.이에 세계적으로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백신 치료제 등 바이오헬스 시장이 확대되고, 관련 기술개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의학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의사과학자 양성은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는 것에 참석자 모두가 깊이 공감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의 의학은 ①미리 질병을 예측하는 예측의학 ②인공장기를 이용하는 재생의학 ③난치병 치료를 위한 맞춤형 신약개발 등 이 모두가 과학과 공학, 의학을 융합하는 연구임을 감안하면 의사과학자의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라며 의사과학자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했다.“특히 우리 도에서는 대한민국을 바이오 보국으로 선도해 나가기 위해 ▲포항·안동지역 바이오연구소와 연계한 일자리 보장, ▲의무 연구기간 2년과 벤처기업 창업 3년간 지원금 조성을 비롯하여 ▲민간기업 투자를 통한 의과학 융합연구센터 건립과 R&D 예산을 지원하는 등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차별화된 준비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텍 연구중심 의과대학은 세계최초 과학기반 일리노이의대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의과학전문대학원 형태로 MD-PhD 8년 복합학위 과정(2+4+2)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한 스마트병원(500병상), 의과학 융합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민간 기업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등 추진속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3일 11시 구미시 금오산호텔에서 제9대 회장 이임식과 제10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김묘라 여성기업인회장 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 상호간의 경영, 자금, 마케팅 등의 정보교류와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2004년 설립되어 현재 총 15개 지회에 경북 소재 중소제조업체 여성대표 269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묘라 회장은 텔레비전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는 대영정밀의 대표로,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 및 전국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김묘라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경북 제조업을 대표하는 우리 협의회를 이끌어주신 박운형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신임회장으로서 경북 여성기업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현업으로 바쁘신 상황에서도 항상 지역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경북여성기업협의회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항상 그래왔듯이 지역 여성기업인의 등대 역할을 해주시라 생각하며 경북 여성기업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지방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하였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28(-108)1,381,9119,320(-1,038)1,370,552(+1,865)2,039(+1) * 국내 825, 국외 3 * 치명률(2.2.0시 기준) - 경북 0.15%(2,038명), 전국 0.11%(33,52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8961327확진자19136354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28.(토)1.29.(일)1.30.(월)1.31.(화)2.1.(수)2.2.(목)2.3.(금)누계(주)평균(주)검 사4,8433,835 1,911 1,220 9,271 5,827 18,44045,3476,478.1확진자1,347(1) 1,146(0)469(1)875(1)1,231(2)936(0)828(3)6,832(8)976.0(1.1)* 직전주 금요일(1.27.) 현황 : 검사 12,986건, 확진자 1,865명(▼ 55.6%)(단위 : 명, %)구 분1.28.1.29.1.30.1.31.2.1.2.2.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3461,1464688741,2299368256,824 974.9연령별60세↑확진자수(%)461(34.2)356(31.1)154(32.9)221(25.3)408(33.2)305(32.6)253(30.7)2,158(31.6)308.318세↓확진자수(%)149(11.1)136(11.9)68(14.5)108(12.4)150(12.2)106(11.3)95(11.5)812(11.9)116.0외 국 인22(1.6)24(2.1)4(0.9)10(1.1)23(1.9)10(1.1)11(1.3)104(1.5)14.9 □ 시·군별 발생(국내 1,377,900, 유입 4,01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1,911명282,920120,64773,35985,559248,42356,02348,73443,27536,674158,5848,578(+828)(+153)(+2)(+86)(+29)(+43)(+165)(+27)(+1)(+32)(+25)(+38)(+10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3210,8476,17516,18117,67012,12715,78755,35729,03911,57021,4762,174(+10)(+5)(+4)(+3)(+9)(+8)(+8)(+42)(+15)(+7)(+11)(+0)
경상북도가 최근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갈등해결의 중재자로 나섰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일 아침 대구 및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에게 직접 문자 메시지를 보내 최근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된 영남권의 갈등 양상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10일 전북도청에서 열리는 중앙-지방협력회의 후 별도 만남을 통해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최근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이 가시화되면서 부?울?경 지역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한 견제가 심해지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최인호(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구 갑)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의 대체공항 △중남부권의 중추공항 △최대중량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와 같은 표현과 △기부 대 양여 사업비 부족분 국고 지원 등의 내용을 특혜조항으로 지적하며 급기야 “TK신공항 특별법에 담긴 각종 특혜 조항의 수정이나 삭제가 없으면 힘을 합쳐 저지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인호 의원을‘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이해관계인’으로 공개비판 하면서 지역 간 갈등으로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그러나 경상북도는 이러한 갈등 양상이 대구경북신공항 뿐만 아니라 가덕도신공항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방소멸의 위기는 비단 대구경북만의 문제가 아니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보낸 문자메시지(사진=경북도) 대구?경북, 부?울?경 모두 각자의 산업 환경과 여건에 맞는 공항이 필요하며 두 공항이 모두 정부의 지원을 받아 충분한 규모로 건설되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필요하다.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우려 또한 사실과 다르다.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역시 당초‘남부권의 관문공항’,‘인천공항을 대체’와 같은 표현이 있었으나 국회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수정된 바 있다. 법안의 일부 표현은 국회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국회의원 상호간의 협의를 통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또한, 국고 지원은 기부 대 양여 사업에 따르는 위험을 분산해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용이하게 하고, 혹시라도 사업비가 부족하게 될 경우 이를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지 가덕도신공항과 같이 전액 국비로 건설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지원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종전부지 개발이 완료되는 2032년 이후로서,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가덕도신공항과는 시기가 달라 정부의 재정여력 또한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방부-대구시 이전사업비 협의, 이전부지 선정 기준 결정, 군위군의 주민투표 결과 불복 등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과정의 많은 갈등을 중재해온 ‘갈등해결전문가’로서 정치력을 발휘해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수도권 독과점을 깨고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지방의 단합이 필요하다”며, “부?울?경 시도지사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도 만나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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