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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9일 이남억 신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 이남억 신임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이남억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에 응모해 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신임 본부장으로 낙점되었다.경북 김천 출신의 이남억 본부장은 취임 전 변호사로 활동하며 공항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많아 경제전문변호사이자 공항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며 청주공항 민영화와 필리핀 클라크공항 인수에 참여했고, 중국과 베트남의 로펌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현지 기업의 한국 진출 및 투자를 자문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하롱베이 개발과 VAN DON 공항 개발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어 대규모 민간자본과 외국인 투자유치가 필요한 대구경북신공항 공항경제권 조성에 최적임자로 평가된다.이남억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은 “올해부터 공항신도시와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등 공항경제권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공항 개발과 투자유치 경험, 인적네트워크를 살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공항경제권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일 신임 대변인으로 임대성(38세) 전 경상북도 홍보자문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 임대성 경북도 전 홍보자문관 신임 대변인 경북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홍보 환경을 고려해 도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대변인 직위를 개방형으로 지정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젊은 대변인을 채용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다.대변인 직위는 언론·뉴미디어 등을 통해 경북도의 주요 정책 및 현안 등을 도민들과 소통하고 홍보하는 주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임대성 대변인은 연세대 학사와 성균관대 석사 과정을 거쳐 국회 보좌진으로 근무했으며,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신설한 청년특별보좌관 자리에 임명되어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정책특별보좌관, 홍보자문관 등을 역임하며 특유의 젊은 감각을 활용해 도정 시책 및 홍보에 자문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역대 대변인 직위는 내부 인사를 통해 발령되었지만, 처음으로 개방형으로 임명되고 경험 있는 젊은 인사가 유입된 만큼 경북 도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도민과의 소통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 대변인은 “경북의 우수 시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롭고 체계적인 홍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8기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사진=경북도)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일원 357,000㎡에 시행될 예정이며 2023년 개통예정인 중부내륙(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문경역사가 건립되는 지역으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이 목표이다.경북도에서는 2021년 2월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고시 하고 지난해 8월까지 관계기관 협의 완료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됐다.향후 경북도에서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문경시에서 관련 절차를 이행해 실시계획을 인가하면 금년 내 사업 착공 가능하게 된다.중부내륙고속철도 문경역(신설)은 수도권 등에서 경북 북부지역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 우리 지역을 소개하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되고,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신도시는 쾌적한 편의 숙박시설을 제공해 지역 관광자원인 문경온천과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 관계자는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철도와 도로교통 중심지에 위치한 361세대 주거공간 확보 및 업무·산업시설 제공 등으로 831명의 인구 유입효과와 함께, 신도시 조성에 따른 주택건설 사업비 등 약 2천억원 이상의 투자효과가 발생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16(-143) 1,386,490 7,885(-122)1,376,556(+936)2,049(+2) * 국내 815, 국외 1 *치명률(2.8. 0시 기준) - 경북 0.15%(2,047명), 전국 0.11%(33,64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851223확진자171271355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3.(금)2.4.(토)2.5.(일)2.6.(월)2.7.(화)2.8.(수)2.9.(목)누계(주)평균(주)검 사18,4402,9062,8281,2688028,6315,67940,5545,793.4확진자828(3)813(6)881(2)325(2)786(0)959(0)816(1)5,408(14)772.6(2.0)* 직전주 목요일(2.2.) 현황 : 검사 5,827건, 확진자 936명(▼ 12.8%)(단위 : 명, %)구 분2.3.2.4.2.5.2.6.2.7.2.8.2.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258078793237869598155,394770.6연령별60세↑확진자수(%)253(30.7)246(30.5)311(35.4)112(34.7)220(28.0)320(33.4)233(28.6)1,695(31.4)242.118세↓확진자수(%)95(11.5)92(11.4)105(11.9)44(13.6)121(15.4)115(12.0)127(15.6)699(13.0)99.9외 국 인11(1.3)16(2.0)7(0.8)6(1.9)5(0.6)9(0.9)8(1.0)62(1.1)8.9 □ 시·군별 발생(국내 1,382,468, 유입 4,02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6,490명283,949121,17173,62285,829249,19056,14848,86143,41636,814159,1108,600(+816)(+172)(+85)(+59)(+55)(+149)(+28)(+25)(+20)(+18)(+84)(+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9110,8756,18916,21517,70812,16315,84755,51229,14211,61721,5462,175(+11)(+4)(+2)(+4)(+7)(+5)(+6)(+32)(+19)(+11)(+16)(+0)
경북도는 8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이하 경북정농)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보화농업인연합회 2023년 정기총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도 임원, 시군 지회 대의원, 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추진업무로 조직 활성화,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 회원 역량 강화 등을 계획했다.또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임원 워크숍,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정보화 농업인 O4O(Offline for Online) 행사 및 회원들과 소비자 간 만남의 장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시군 지회별 경영마케팅 교육, 경영마케팅 리더 교육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O4O(Offline for Online)란? 오프라인(판매행사, 장터 등)에서 농산물 홍보?판매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을 온라인(SNS, 쇼핑몰 등)으로 유도하여 매출액을 증가시키는 비즈니스 모델 경북정농 김미경 회장은 “정보화농업인이 IT산업발전에 선도적으로 대처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거래를 주도해 왔지만 대외적 정세 변화와 소비자 선호 다변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등으로 새롭게 배우고 적응해야 할 일이 많으므로 지속적인 자기노력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앞서 2022년 경상북도 경영?마케팅 분야 민간인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으며 농업경영정보화 유공, 농가경영기록 확산 유공, 생산자패널 조사 유공 등 3개 분야, 17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상북도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다른 농업인단체보다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해왔다”라며, “향후에도 경북농업 대전환 중심에서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며, 농업기술원도 새로운 시대변화에 맞춰 정보화농업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8일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 수상(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를 포함한 28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 참여와 일자리, 지역사회 돌봄 등 8개 영역을 심사했으며 경북도는 대표 노인복지모델인 경로당행복선생님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정책, 인프라 등으로 고령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경북도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이다.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선생님’을 배치해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30억원 증가한 19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로당 행복선생님 20명을 증원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경로당 어르신 복지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5년차에 접어든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이 어르신들 일상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건강고령친화도시로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광역비자 관련 법률개정 건의 및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등 지방시대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하고자 7일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국회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비자 제도개선을 통해 경북의 지역주도형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국회 경북지역 의원실 및 법제사법위원, 행정안전위원 의원실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항의 필요성과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방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기업 인력난, 대학위기, 농촌 마비 등 3중고를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할 혁신적인 인구정책과 균형발전 차원의 지방주도형 비자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며 “지방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 드린다 ”고 말했다.
경북도는 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이 지난 6일 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사진=경북도) 재림환경 대표 등을 맡고 있는 최병일 회장은 최근에도 경상북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으로 1억 원, 취약계층 인재육성 장학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며 지금까지 10억여 원 정도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1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26년 전 별세한 모친 황옥 여사 이름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했다. 최병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경북의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고향에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최병일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출향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월과 2월 총 4회에 걸쳐 건설 분야 4개 주요 민간단체인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건설민간단체 청렴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건설분야 관계자들에게 청렴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 소개 및 청렴의지 전달, 공사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품질·안전을 위한 적정 공사비 및 공사기간 반영, 공기연장에 따른 간접비 보상요구, 토지보상 완료 후 공사 발주요구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경북도는 건의된 내용들을 관련부서 및 시군과 공유하고, 관련 규정개정 등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현장 청렴도 상승을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다.정성현 감사관은 “현장에서 청렴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민간분야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와 소통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 발전을 기원하는 출향 기업인들의 고향사랑 기부 동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사진=경북도) 지난 7일 경북도는 화성밸브 장성필 대표가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무형문화재인 김선식 명인(도 무형문화재 제32-마호)의 도자기를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장성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인들도 고향 발전을 위해 시행되는 좋은 제도에 많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많은 기업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며 “고향을 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고향에 기부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찾고자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비율을 세액 공제하는 제도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지자체는 기부금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공제 하게 된다.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는 이제 시대를 역행하는 옛말이다.▲ 오찬 간담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에 경북의 미래를 책임 질 젊은 주무관들의 氣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25~26일 양일 간 진행된 신년 업무보고에서 실국 신규시책을 보고한 주무관들과 7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업무보고는 기존 실국장 보고에서 과감히 탈피해 주무관들이 직접 보고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생각의 대전환’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무엇보다 강조해왔던 이철우 지사는 이번 오찬 간담회에서 주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소멸은 국가공멸이다”라며 “역발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확실한 지방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젊은 공무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실력을 보여 줘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창의적인 분위기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도는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안착시켰고 도청 중앙현관에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지식 저장 공간이자 열린 도서관인‘미래창고’를 탄생시켰다.또한 젊은 주무관이 중심이 되는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과제를 계속 구상하고 있으며 확실히 氣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조성과 인센티브도 마련 중에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영재 주무관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사님과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보낸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고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59(+173) 1,385,674 8,007(-274)1,375,620(+1,231)2,047(+2) * 국내 959, 국외 0 *치명률(2.7.0시 기준) - 경북 0.15%(2,045명), 전국 0.11%(33,62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752128확진자272292017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목)2.3.(금)2.4.(토)2.5.(일)2.6.(월)2.7.(화)2.8.(수)누계(주)평균(주)검 사5,827 18,4402,9062,8281,2688028,63140,7025,814.6확진자936(0)828(3)813(6)881(2)325(2)786(0)959(0)5,528(13)789.7(1.9)* 직전주 수요일(2.1.) 현황 : 검사 9,271건, 확진자 1,231명(▼ 22.1%)(단위 : 명, %)구 분2.2.2.3.2.4.2.5.2.6.2.7.2.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368258078793237869595,515787.9연령별60세↑확진자수(%)305(32.6)253(30.7)246(30.5)311(35.4)112(34.7)220(28.0)320(33.4)1,767(32.0)252.418세↓확진자수(%)106(11.3)95(11.5)92(11.4)105(11.9)44(13.6)121(15.4)115(12.0)678(12.3)96.9외 국 인10(1.1)11(1.3)16(2.0)7(0.8)6(1.9)5(0.6)9(0.9)64(1.2)9.1 □ 시·군별 발생(국내 1,381,653, 유입 4,02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5,674명283,777121,08673,56385,774249,04156,12048,83643,39636,796159,0258,597(+959)(+211)(+126)(+66)(+52)(+145)(+16)(+19)(+27)(+23)(+126)(+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8010,8716,18716,21117,70112,15815,84155,48029,12311,60621,5302,175(+10)(+10)(+4)(+12)(+8)(+5)(+14)(+32)(+25)(+14)(+9)(+1)
경북도는 한반도를 횡단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인 울진군 망양정 구간이 지난해 12월말 착공해 올해 6월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 노선도(사진=경북도)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개 시·도를 거치는 총 849km의 장거리 트레일로 55개 구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첫 삽을 뜨는 망양정 구간은 유일하게 ESG 자금이 투입되며, 지난해 봄 대규모 산불로 실의에 빠진 울진군민에게 희망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본 시범구간은 관동팔경의 최고 명소 동단 망양정에서 시작되는 16.7km 우선 착공 구간으로, 천연기념물 성류굴을 거치며 조선 중기 대학자 격암 남사고 유적지와 더불어 금강송 등 산림생태자원 보고인 하원리에서 수곡리로 이어지는 숲길과 천혜의 비경 왕피천을 만나게 된다.동서트레일의 상징과도 같은 시범구간이 완공되면 국민들에게 우선 개방되며 기존의 금강소나무숲길, 낙동정맥트레일, 보부상길과 연계한 거점이 될 수 있다.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동서트레일 경북구간은 전체의 32%를 차지하는 가장 긴 구간으로, 노선 예정지인 경북 북부권 6개 시군은 다양한 산림생태와 빼어난 자연풍경, 역사 문화의 이야깃거리가 풍부하여 명소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성공적인 동서트레일 경북구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완공 후에는 경북 북부권 발전은 물론 산림웅도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으로 APEC유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관련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APEC관계기관회의 단체사진(사진=경북도) 경북도, 경주시, HICO, 경북관광공사, 경주시 숙박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기관에서 추진해온 정상회의 유치 추진 사업 검토와 금년도 신규 추진사업 논의, 하반기 본격적인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강화방안 △경주 시민의식 대전환을 위한 캠페인 전개 △HICO 증개축 현황 △경주시 숙박시설 현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 경주는 유치 신청 도시 중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국내 소규모 도시개최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및 관광·경제 활성화에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 강조하며 “그런 의미에서 경주가 2025 APEC정상회의 최적지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정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개최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한다. 각계 유력 인사를 민간추진위원으로 위촉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전방위적 유치지원 활동을 펼쳐 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은 소관부서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23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박창석 도의원(사진=경북도의회) 박창석 도의원은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 대구경북광역철도(서대구~의성) 등 대구경북신공항 관련 교통망 구축이 신공항 개항 전에 완료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또한 계획 중이거나 추진 중인 군위군 SOC사업이 원만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각별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으로 인해 군위군 소방력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하며, “현재 소방서가 없는 군위군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협의해서 화재 초기대응 계획과 공동출동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업무보고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경북도의 기민한 대응을 주문하며, “2월에 특별법 제정이 완료되어야 국토부의 ‘대구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에 특별법 내용이 반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창석 도의원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군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크다”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편입에 관련된 문제들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23명은 새마을운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학위과정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6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 간담회기념사진(사진=경북도) 이들은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말라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14개국 출신으로 자국에서 공무원, NGO활동가,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던 20~40대 젊은이들로 앞으로 글로벌 새마을지도자가 될 인재들이다. 작년 3월부터 대학원 학위과정을 시작해 올해 8월에 졸업 예정인 이들은 마지막 학기인 논문학기만 남겨둔 채, 이달 말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를 자국 환경에 맞게 접목해 전파할 예정이다.이날 유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인도네시아 출신 라마 세터 유너스(28세, 남) 학생은 “빈곤 퇴치의 성공모델인 새마을운동을 배워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지원하게 되었고, 타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런 기회를 준 경상북도에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라도 문화도 살아온 환경도 다르지만 새마을운동을 위해 만나 함께 공부하면서 마음을 나누어가는 그 자체가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나아가는 길에 함께할 것이고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 하겠다”라며 “인류공동 번영을 위한 글로벌 새마을지도자가 되어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2011년 11월 개원하여 총 4학기 1년 6개월의 석사학위 과정으로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공공정책리더십학과, 지속가능발전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45개국 226명의 글로벌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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