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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15(-537)1,370,19111,518(-182)1,356,654(+696)2,019(+1) * 국내 512, 국외 3 * 치명률(1.22. 0시 기준) - 경북 0.15%(2,018명), 전국 0.11%(33,20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1032020확진자32253206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7.(화)1.18.(수)1.19.(목)1.20.(금)1.21.(토)1.22.(일)1.23.(월)누계(주)평균(주)검 사1,8578,6226,7413,8653,5983,7851,32129,7894,255.6확진자1,610(3)1,758(3)1,390(5)1,314(4)1,368(4)1,052(4)515(3)9,007(26)1,286.7(3.7)* 직전주 월요일(1.16.) 현황 : 검사 2,457건, 확진자 696명(▼ 26.0%)(단위 : 명, %)구 분1.17.1.18.1.19.1.20.1.21.1.22.1.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071,7551,3851,3101,3641,0485128,9811,283.0연령별60세↑확진자수(%)550(34.2)635(36.2)501(36.2)481(36.7)550(40.3)371(35.4)213(41.6)3,301(36.8)471.618세↓확진자수(%)154(9.6)175(10.0)145(10.5)148(11.3)148(10.9)160(15.3)41(8.0)971(10.8)138.7외 국 인13(0.8)12(0.7)14(1.0)11(0.8)17(1.2)8(0.8)5(1.0)80(0.9)11.4 □ 시·군별 발생(국내 1,366,191, 유입 4,00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70,191명280,649119,62372,62284,867246,18655,59548,28442,90236,364157,2008,539(+515)(+97)(+69)(+1)(+47)(+28)(+50)(+26)(+13)(+10)(+12)(+1)(+53)(+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5710,7066,13216,08917,50312,00515,68554,88128,83411,49221,3032,173(+2)(+20)(+9)(+8)(+11)(+1)(+1)(+5)(+10)(+15)(+11)(+13)(-)
경상북도는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AI) 모델인 디지털도지사가 전하는 신년 인사를 도청 홈페이지에서 선보였다. ▲ 메타버스 도지사실(사진=경북도) 그간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가상 인간을 활용한 홍보를 시도했으나, 지방자치단체장을 인공지능(AI) 모델로 구축해 지역민과 소통강화를 시도한 것은 경북도가 전국 최초 사례이다.디지털도지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딥러닝* 기반의 음성 및 영상 합성 기술과 자연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도지사를 디지털 가상인간으로 구현해 냈다.*딥러닝 : 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하여 학습하는 기술도민과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주요 도정과 공지사항 안내, 영상메시지 전달, 동영상을 통한 열린 도지사실 답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메타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면서, 지난해 초‘메타버스 수도 경북’비전을 선포하고 가상세계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면세점 체험, 문화?관광 공간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인재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디지털도지사 구현은 이러한 경북도의 메타버스 저변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메타버스 수도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도지사를 구현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 맞게 첨단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도정 구현에 힘쓰겠다”며, “새로운 시도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서비스 체감도를 높여 도민에게 보다 다가가는 혁신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태양열을 활용한 열공급 시스템으로 아열대과수 만감류(한라봉, 천혜향)의 실증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만감류 재배 태양열시스템(사진=경북도) 농업난방에너지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열대과수 만감류의 실증재배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과제‘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성과는 경북농업기술원이 포항에서 2020년부터 3년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세한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대전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이뤄냈다.경북은 최남단 제주에 비해 평균온도(의성 기준)가 4℃ 낮아 난방비도 제주(14,536L/10a)에 비해 97.4%가 증가하는 등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데 불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경북은 일조시간(연평균 2,409시간)이 전남(2,291), 제주(1,982)등에 비해 약 100∼400시간 더 길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서 과수재배에 유리한 장점도 갖고 있다.이러한 경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한 태양열 계간축열기반 열공급 시스템을 아열대과수(만감류)의 시설재배에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이번 열공급 시스템은 사계절 동안 태양열을 생산?저장했다가 저온기에 활용이 가능하고, 시설내 온도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온을 요구하는 아열대작물 재배에 적합한 방식이다.김종수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신재생에너지 태양열을 활용한 시스템을 농업연구에 접목하고 이에 따르는 작물재배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면 세금공제 혜택에다 그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공짜로 받을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는 재미를 덤으로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사진=경북도) 실제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전담하고 있는 경상북도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에는 연 초부터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제도 초기임에도 지난 16일 기준 100여명의 기부자가 2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갈수록 곳간이 비어가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지역 농수특산물을 답례품으로 개발해 농어촌의 지역산업경제 활성화와 도시와 지방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대한민국의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도이다.먼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전국 시도와 시군에 1인당 연간 합산 500만원 한도 내에서 몇 번이고 기부할 수 있다. 기부방법은 휴대폰 또는 PC를 통해‘고향사랑 e음 시스템*’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을 한 후 절차에 따라 기부를 진행하거나, 도내의 가까운 NH농협은행에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북도 고향사랑팀(☎ 054-880-2835~36, 2838)로 문의하면 된다.* https://www.ilovegohyang.go.kr고향사랑기부제의 다양한 혜택으로는 먼저, 기부자는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또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기부 포인트를 제공받게 되는데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예를 들어 500만원을 기부하면 90만 8500원의 세금을 돌려받고 150만원의 답례품을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 금액에 따라 기부한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선택하면 2~3일 내에 택배를 통해 신청 주소지로 바로 배달 받을 수 있다.경상북도의 경우의 답례품은 경상북도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한 도내 23시군을 대표하는 각 지역별 특산품 5가지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사이소 상품권, 경북마켓 상품권’등을 포함해 117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지역 농축수산물(한우, 고춧가루, 과메기, 사과, 꿀 등), 전통주, 지역 상품권, 전승공예품(도자기, 유기, 안동포) 등 다양한 답례품이 있다.특히, 500만원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의 경우 대한민국 도예명장이자 경상북도무형문화재인 이학천 명인의‘분청사기음각어문편병 도자기(150만원)’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한편, 알려진 바와 같이 제도도입을 논의 초기 고향사랑기부제를 일찌감치 시작한 일본의 고향납세 제도*가 사라져가는 지방을 살리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직감한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본 법률안을 제안한 만큼 경북도의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는 남달랐다.* 일본에서 납세로 지역 활성화에 공헌한다는 목적으로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납세자가 자신의 고향과 관계가 깊은 지역 또는 응원하고 싶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중 2천 엔을 넘는 부분에 대해 일정한 한도까지 개인 주민세와 소득세를 공제하는 일본의 세금관련 제도이다. 도입 첫해인 2008년 850억원, 22년에는 8조원이 넘는 세금 수입을 거두었다.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제일 먼저「경상북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효율적인 기부금 사용을 위해「경상북도 고향사랑 기금」을 별도로 만드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또 지난 해 12월에는 이북 실향민인 탤런트 이정길씨가 경북 1호 기부자로 기부에 동참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열기를 높였다.아울러, 지난 10일에는 전국 시도지사 중 제일먼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경북과 전남에 각각 500만원씩 상호 품앗이 교차기부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외에도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도 경북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기부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아직 제도 초기라 어떻게 기부하는지 궁금해 하는 도민들의 문의가 많은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시행 초기에 홍보와 기부자들의 공감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홍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매체와 장소를 이용한 홍보, 출향인 대상 집중 홍보, 시도연계를 통한 기부문화 전국 확산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경북의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답례품 준비와 타지역 기부자들에「경북사랑 명예도민증」발급을 추진하고, 경북형 기금사업 발굴로 기부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보이소tv), 대구시내버스 음성광고, 라디오 방송홍보, 대형(일반)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매체와 장소를 이용한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이렇게 모여진 소중한 기부금은「경북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①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②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③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④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데 고향사랑기부제가 꼭 필요한 제도인 만큼 국민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대내외 더욱 어려워지는 여건으로 먹고 살기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지만 활력과 지혜의 상징인 검은 토끼해를 맞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한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허브 조성과 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등 미래성장 동력인 첨단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584억원을 투입한다.▲ 백신산업 클러스터(사진=경북도)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1.42조 달러(’21년, 한화 1,686조원)로, 26년까지 1.76조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고, 17~21년 연평균 성장률은 5.1%이다. 이러한 세계적 기조에 따라 현 정부에서는‘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경북도에서도 정부 정책기조와 연계해 도내 바이오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동부권역(포항)과 북부권역(안동)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형 제약바이오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부권역(포항 중심)은 국가 대형 과학기술 장비(방사광 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를 연계한 세포막 단백질 연구소를 중심으로 신약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중심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첨단과학기술 융합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포막 단백질 연구소 건립(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458억원 / ’19~’23)특히, 정부에서 추진중인 그린바이오 5대 핵심분야* 중 식물을 활용한 동물용 의약품 기업 지원을 위해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전문시설 구축을 위해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농식품부 공모),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산업, 동물용의약품, 기타생명소재 ?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건립(식물기반 동물용 의약품제조, 177억원 / ’18~’22)?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구축(벤처창업 육성지원, 350억원 / ’22~’29)? [신규]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150억원 / ’23~’25)북부권역(안동 중심)은 경북도청 신도시 인근에 있는 ‘경북바이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비임상에서부터 제품화에 이르는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체계구축’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백신 개발 기업의 임상 시료 및 위탁 대행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21년 7월 GMP 승인 후 운영 중에 있으며, 기업의 백신 개발 비임상 기술 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내부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 구축(백신 임상시료 생산, 1,029억원 / ’17~’21)?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건립(백신 비임상 기술지원, 278억원 / ’19~’23)또 백신 생산 공정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위한 「백신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는 ’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신속한 백신 개발을 위한 항원 라이브러리 비축시설인 「첨단 백신공정기술센터」를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백신 의약품 비축시설 및 콜드체인 구축을 위한 「국가백신은행」을 정부 건의사업으로 추진해 ‘연구개발-비임상-임상-제품생산-보관?유통-인력양성’등 경북 백신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해 나간다.?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백신공정 인력양성, 240억원 / ’22~’26)? [신규]첨단 백신공정기술센터 건립(항원라이브러리 비축, 320억원 / ’23~’27)? [예정]국가 백신은행 건립(백신의약품 저장?비축, 400억원 / ’24~’28)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바이오산업은 장기간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이나 최근 첨단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경북도에서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첨단 바이오산업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 신산업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52(-316)1,369,67611,700(-670)1,355,958(+1,721)2,018(+1) * 국내 1,048, 국외 4 * 치명률(1.21. 0시 기준) - 경북 0.15%(2,017명), 전국 0.11%(33,18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935226확진자305041229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6.(월)1.17.(화)1.18.(수)1.19.(목)1.20.(금)1.21.(토)1.22.(일)누계(주)평균(주)검 사2,4571,8578,6226,7413,8653,5983,78530,9254,417.9확진자696(0)1,610(3)1,758(3)1,390(5)1,314(4)1,368(4)1,052(4)9,188(23)1,312.6(3.3)* 직전주 일요일(1.15.) 현황 : 검사 4,869건, 확진자 1,720명(▼ 38.8%)(단위 : 명, %)구 분1.16.1.17.1.18.1.19.1.20.1.21.1.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961,6071,7551,3851,3101,3641,0489,1651,309.3연령별60세↑확진자수(%)242(34.8)550(34.2)635(36.2)501(36.2)481(36.7)550(40.3)371(35.4)3,330(36.3)475.718세↓확진자수(%)87(12.5)154(9.6)175(10.0)145(10.5)148(11.3)148(10.9)160(15.3)1,017(11.1)145.3외 국 인13(1.9)13(0.8)12(0.7)14(1.0)11(0.8)17(1.2)8(0.8)88(1.0)12.6 □ 시·군별 발생(국내 1,365,679, 유입 3,99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9,676명280,552119,55372,57584,839246,13655,56948,27142,89236,351157,1478,537(+1,052)(+200)(+124)(+1)(+62)(+44)(+189)(+42)(+44)(+36)(+23)(+112)(+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5510,6866,12316,08117,49212,00315,68054,87128,81911,48121,2902,173(+8)(+28)(+13)(+7)(+14)(+17)(+5)(+40)(+2)(+13)(+8)(+16)(+0)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설을 맞아 연휴 첫날인 21일 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설 연휴 상황근무자 격려(독도 경비대 영상통화)(사진=경북도)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또, 독도경비대와 영상대화를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땅이고, 우리 국토의 최동단으로써 진정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이 매우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연휴 119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사진=경북도) 道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별 11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산불방지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으로 운영하며 1일 22명씩 총 88명이 근무한다.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경북 소방본부를 찾은 김 부지사는 119종합상황실에서 설 명절 소방 특별경계근무 현황을 보고 받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자리에서“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지난해 울진 등 잇따른 대형 산불로 산불 지휘권 확보 등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위해 배치된 119산불특수대응단장과 영상통화를 통해 새해 덕담과 격려 인사를 건네고 명절기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연휴기간에도 최일선에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 덕분에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경북을 위해 모두가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각 분야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연휴기간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68(+54)1,368,62412,370(-325)1,354,237(+1,691)2,017(+2) * 국내 1,364, 국외 4 * 치명률(1.20. 0시 기준) - 경북 0.15%(2,015명), 전국 0.11%(33,134명) * 오신고 누계 정정 ?4명 : 포항 ?2(1.13, 1.15.), 구미 ?2(1.13, 1.18.)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81035228확진자3830328310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5.(일)1.16.(월)1.17.(화)1.18.(수)1.19.(목)1.20.(금)1.21.(토)누계(주)평균(주)검 사4,8692,4571,8578,6226,7413,8653,59832,0094,572.7확진자1,720(3)696(0)1,610(3)1,758(3)1,390(5)1,314(4)1,368(4)9,856(22)1,408.0(3.1)* 직전주 토요일(1.14.) 현황 : 검사 4,433건, 확진자 1,691명(▼ 19.1%)(단위 : 명, %)구 분1.15.1.16.1.17.1.18.1.19.1.20.1.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7176961,6071,7551,3851,3101,3649,8341,404.9연령별60세↑확진자수(%)596(34.7)242(34.8)550(34.2)635(36.2)501(36.2)481(36.7)550(40.3)3,555(36.2)507.918세↓확진자수(%)198(11.5)87(12.5)154(9.6)175(10.0)145(10.5)148(11.3)148(10.9)1,055(10.7)150.7외 국 인24(1.4)13(1.9)13(0.8)12(0.7)14(1.0)11(0.8)17(1.2)104(1.1)14.9 □ 시·군별 발생(국내 1,364,631, 유입 3,99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8,624명280,352119,42872,51384,795245,94755,52748,22742,85636,328157,0348,534(+1,368)(+247)(+1)(+137)(+1)(+87)(+2)(+78)(+223)(+38)(+48)(+49)(+49)(+149)(+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4710,6586,11016,07417,47811,98615,67554,82928,80611,47321,2742,173(+18)(+42)(+4)(+16)(+19)(+22)(+9)(+52)(+28)(+17)(+25)-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지난 19일 칠곡 왜관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보육교사들을 격려했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지역아동센터 격려(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과 정한석, 박순범 경북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특히, 경제부지사는 명절을 대비해 16대 성수품*을 비롯한 주요품목에 대해 물가상황을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상인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했다.*(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 대추 (수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멸치이어 칠곡에 있는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비롯한 센터 아동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설이 될 수 있도록 학용품 등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또 센터의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고 잘 성장하도록 헌신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장보기 행사로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계묘년에는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이 희망차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힘이 되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8일 도청에서 광역화재안전조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역화재안전조사단 성과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는 한 해 동안 조사에 참여한 분야별 전문단원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작년도 조사 성과 분석과 2023년도 조사단의 활동 방향 및 조사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조사 시 외부 전문단원들이 느꼈던 어려움이나 개선 의견을 듣고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광역화재안전조사단은 공학박사 5명, 소방관련 기술사 7명, 문화재 전문가 1명, 유관기관 실무 경력자 13명 등 전체 29명의 내ㆍ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했다.지난해 2분기부터 도내 민속마을, 전통시장, 철도 및 도시철도시설에 대한 안전조사를 수행했으며, 작년 3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사회ㆍ경제적 피해가 큰 중요 대상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발족한 바 있다.지난해 조사단의 주요 활동으로 민속마을의 경우 화재감시 사각지역을 파악하고, 산불발생에 따른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안전 관리 실태를 조사해 유관기관에 산림인접지역 방수총 설치 등의 보호조치를 건의했다.전통시장에서는 노후 전기시설에 의한 화재 위험성과 소방차량 진입 곤란 사항 및 소방시설의 추가 확충이 필요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노후전선 정비 사업 및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예산 확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유관기관에 협조 요청하고 초기 화재대응을 위한 자위소방대 구성 및 관리 현황에 대하여 점검했다.철도 및 도시철도 시설은 화재 시 인명피해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설인 만큼 소방시설 사용법, 피난계획에 따른 인명대피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지도했다.광역화재안전조사단은 지난해 조사 과정에서 모두 371건의 위험요소를 발견하고 그중 126건은 즉시 현지 시정 조치했고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인 교육ㆍ지도 실시했다.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 245건은 조치명령 및 기관통보와 개선 권고 등의 적절한 조치를 시행했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점차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에 대비해 광역단위 화재안전조사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과제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이고 빈틈없는 예방행정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4월 30일까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전염원 제거, 정밀예찰, 적기 약제방제 지원 등을 통해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선다.▲ 배나무 화상병궤양(사진=경북도) 과수화상병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금지병해충으로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도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막기 위해 1~3월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을 집중 제거하고 3~4월 발생지역(안동, 영주)과 사과 주산지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밀예찰과 실시간 유전자검사로 의심 나무를 조기에 찾아 선제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사과 2만1257ha, 배 1342ha 전 면적에 4회(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생육 1회) 화상병 전용 약제를 지원하고, 화상병 감염이 가장 높은 4월 꽃피는 시기에 적기 방제를 위해 꽃 감염 위험 예측정보도 제공한다. 화상병은 2015년 경기도 안성에서 첫 발생해 전국으로 확산됐고 피해면적은 2089호, 1115.8ha에 달한다. 경북도는 2021년 6월 안동, 영주에서 발생해 12농가 7.13ha를 매몰했으나 지난해 적극적인 예방 조치와 봄 가뭄에 따른 병원균 생장 제한 등으로 지금까지 발생이 없다. ※ ‘22년 전국 과수화상병 발생현황 : 전국 245농가 108.2ha(전년대 37.4%), 경북 미발생하지만, 전국 사과 재배면적의 60%를 차지하고 과원이 밀집된 지역이 많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 경북 사과 재배현황(‘21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 34,462호, 21,256ha(전국 35,344ha) 이에 농업기술원 관계자는농업인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실천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아래 4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먼저, 과수농가에서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화상병 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후 수시로 과원을 관찰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야 한다.또 3월까지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을 제거해 1차 전염원을 없애야 한다. 이어 병원균 전파 차단을 위해 농작업 전·후에 70% 알코올 또는 유효약제(치아염소산나트륨) 0.2% 함유 락스(또는 일반 락스 20배 희석액)에 작업 도구를 90초 이상 담구는 등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끝으로 배부 받은 전용약제는 시군농업기술센터 안내에 따라 적기에 살포해 화상병 감염을 막아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전국 사과생산의 60%를 차지하는 우리 도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산되면 그 피해는 걷잡을 수 없어 우리나라 과수산업 유지를 위해 농업현장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사전예방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농업인은 과원 전정 시 화상병 전염의 시작점인 궤양을 철저히 제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9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양봉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분매개꿀벌 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화분매개꿀벌 관리 기술교육(사진=경북도) 지난해 꿀벌 대량 폐사로 화분매개꿀벌을 필요로 하는 참외, 딸기, 수박 등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화분매개 꿀벌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21/’22 동절기 약 269만 봉군 중 40만 폐사 피해, 양봉협회(‘21.12.기준)화분매개곤충은 꽃가루를 식물에 옮겨 수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 농작물에 이용하면 수정률이 높아지고 생산성과 품질이 향상되며 노동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 종류로는 꿀벌, 뒤영벌, 뿔가위벌류 등이 있다. ※ 작목별 화분매개곤충 이용율(%) : 딸기 100, 참외 93.1, 수박 92.7, 토마토 84.5 이날 꿀벌 소실에 대응 화분매개용 꿀벌의 관리와 이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하고 경북지역 화분매개 꿀벌이 대량 사용되는 농작물인 참외의 기본적인 재배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북도는 꿀벌 생산성 향상을 위해 화분매개용 개량 벌통 적용 기술 시범, 기후변화 대응 꿀벌 안정관리 기술시범 등 3개 사업을 10농가에 추진할 계획이다.또 국비 24억원을 확보해 예천 곤충연구소에 꿀벌 육성품종 증식장을 설치해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한 꿀벌 품종을 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해 나갈 방침이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올해도 월동꿀벌 폐사 피해가 예상돼 2월이면 본격적으로 재배가 시작되는 참외 하우스에 수정용 화분매개꿀벌 부족이 우려 된다”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봉농가에서는 꿀벌 사양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도에서도 꿀벌산업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수산물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 방사능 분석(사진=경북도) 철저한 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의 소비확산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수산물을 미리 차단해 지역 수산물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자 한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해 중금속 4종, 방사능 2종, 금지약품 및 동물용의약품 64종 등 총 79종에 대한 잔류검사를 말한다. 센터는 2013년부터 수산물 안전성조사 관련 장비를 구축해 매년 약 300건 이상의 정기적인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적합한 수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어업기술원은 안전성 검사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방사능 분석 시스템과 항생제 분석 장비 등을 확충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안전성 검사 항목과 검사 건수를 대폭 늘렸다.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대비를 위해 울릉·독도 지원에 방사능 분석 시스템을 4월까지 추가 구축할 예정이며 동해안 해수 방사능 자체 분석 및 모니터링 및 미세플라스틱 검사 시스템 구축 등 수산물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설 연휴를 대비해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수산물 안전성검사는 관내 양어장과 동해안 위·공판장에서 거래되는 연·근해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하고 있다.설날을 앞두고 거래되는 문어, 가자미류, 대게 등 제수용 수산물과 횟감의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방어, 넙치, 강도다리, 무지개송어 등의 양식품종을 중점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최근 2년간의 약 700건에 대한 생산단계 수산물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 결과가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수산물로 조사될 경우 출하제한, 폐기 등의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도민의 식탁에 오르지 못하도록 적극 차단할 방침이다.이에 대한 수산물 안전성 결과는 경상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설명절을 앞두고 경북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생산단계부터 꼼꼼하게 실시해 국민 모두가 지역 수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일 맑은누리타워에서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도청어린이집 원생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환경음악회 및 환경사진전을 개최했다.▲ 맑은누리파크(사진=경북도) 맑은누리타워는 소각시설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연돌을 타워로 탈바꿈한 시설로, 옛 선조들이 사용하는 등잔에서 착안해 도청신도시를 밝게 비추는 의미를 담아 설치했다.향후 타워 지상층에는 폐기물처리과정 및 환경의 소중함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100m 높이의 전망대에는 신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고, 북카페 등 시민 휴식 공간 및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교육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맑은누리타워는 별도의 신청이 없이도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설 당일만 휴관하고 설 연휴 기간 방문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에코백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더불어,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체험프로그램을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환경사진 전시와 환경캠페인 활동도 상시 전개할 계획이다.한편, 맑은누리파크 부지 내에 설치 중인 주민편익시설은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올 7월 준공되면 수영장, 찜질방,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도청 신도시 내 부족한 체육 및 휴게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편의 및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맑은누리타워가 앞으로 환경체험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들의 볼거리와 환경체험공간으로 활용으로써 주민 친화적인 시설로의 이미지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14(-76)1,367,26012,699(-526)1,352,546(+1,834)2,015(+6) * 국내 1,310, 국외 4 * 치명률(1.19. 0시 기준) - 경북 0.15%(2,009명), 전국 0.11%(33,10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1257233확진자111961235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4.(토)1.15.(일)1.16.(월)1.17.(화)1.18.(수)1.19.(목)1.20.(금)누계(주)평균(주)검 사4,4334,8692,4571,8578,6226,7413,86532,8444,692.0확진자1,691(2)1,721(3)696(0)1,610(3)1,759(3)1,390(5)1,314(4)10,181(20)1,454.4(2.9)* 직전주 금요일(1.13.) 현황 : 검사 4,573건, 확진자 1,834명(▼ 28.4%)(단위 : 명, %)구 분1.14.1.15.1.16.1.17.1.18.1.19.1.2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891,7186961,6071,7561,3851,31010,1611,451.6연령별60세↑확진자수(%)556(32.9)596(34.7)242(34.8)550(34.2)635(36.2)501(36.2)481(36.7)3,561(35.0)508.718세↓확진자수(%)201(11.9)198(11.5)87(12.5)154(9.6)175(10.0)145(10.5)148(11.3)1,108(10.9)158.3외 국 인26(1.5)24(1.4)13(1.9)13(0.8)12(0.7)14(1.0)11(0.8)113(1.1)16.1 □ 시·군별 발생(국내 1,363,271, 유입 3,98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7,260명280,106119,29072,42484,717245,72655,48948,17942,80736,279156,8858,527(+1,314)(+206)(+2)(+138)(+99)(+69)(+237)(+41)(+1)(+47)(+1)(+69)(+34)(+157)(+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2910,6166,10616,05817,45911,96415,66654,77728,77811,45621,2492,173(+19)(+15)(+2)(+14)(+25)(+15)(+4)(+46)(+40)(+13)(+12)(+1)
경상북도는 19일 문경 마성면에 위치한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농식품부-고용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농식품부ㆍ고용부 협약(사진=경북도) 이날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임이자 국회의원,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식은 도농 상생 농업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일자리 활성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을 ▷농업 일자리 지원협의체 구성 ▷온라인 정보시스템 구축 ▷적극적인 취업서비스 제공 ▷현장수요 맞춤형 지원 서비스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인근 도시의 유휴인력과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를 매칭하는 「도농상생 일자리 채움사업」을 전국에서 전북도와 더불어 최초로 시행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상주, 문경, 청송 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라 시행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경북도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상주?문경?청송 3개 시군, 경북경제진흥원의 굳건한 협력체계 하에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했다.구체적으로 청송은 대표 과일인 사과의 적과, 잎따기, 수확 등에 총 3,950명의 인력을 투입했고, 상주는 감 수확과 곶감 작업에 총 4,376명의 인력을 투입해 농가의 부담을 덜고, 인력수급의 불안정을 해소했다. 또 문경은 사과, 오미자, 양파, 마늘 등의 품종에 총 3108명의 인력을 동원해 파종, 수확 등의 농사일을 도왔다.사업에 참여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830명의 인원 중 경북 아닌 타지역 출신이 245명(전체 인원의 30%)에 이를 정도로 호응이 높았다.이 중 125명(20~30대)은 경북의 관광과 문화체험, 단기일자리에 참여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워킹홀리데이』사업에 참여했다. 또 참여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39명에게는 일자리 종합센터와 연계해 고용서비스를 제공했고, 창업을 희망하는 5명에 대해서는 『턴-키형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지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특히,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작년 창업에 성공한 전찬우씨는 문경에 자리 잡아 인도식(式) 스낵과 디저트를 파는 식당을 개업해 활발히 영업을 하고 있다.이처럼 도농상생 일자리 채움사업에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워킹홀리데이』 및 『턴-키형 창업지원』 사업을 연계해 사업 참여자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젊은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사업의 성과를 한층 강화했다. 올해 경북도는 사업의 성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기 위해 기존 3개 시군에 영천, 의성, 청도 등 3개 시군을 추가하고, 인력 모집을 확대해 작년의 4배인 총 4만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안정적인 농업인력 지원을 위해 지난해 44곳에서 운영한 농촌인력공급서비스*를 올해 47곳으로 늘려 도내 전 시군에서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 농촌인력공급서비스 : 농촌인력지원센터(15개 시군, 15개소) + 농촌인력중개센터(22개 시군, 32개소)농촌인력공급서비스는 일손부족 농가와 농촌 구직자를 중개수수료 없이 알선하는 센터 운영 사업으로 2014년 2개소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확대해 오고 있다. 또 관내에서 인력모집이 어려운 청송, 영양, 봉화에서는 농번기 숙소를 지원하여 도시근로자가 일정기간 머물면서 근로하는 체류형 영농작업반을 운영해 적기에 인력수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작년 14개 시군, 2577명 배정받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올해 상반기 18개 시군, 5314명 배정받아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순차적으로 입국해 도내 농가의 일손을 덜 전망이다.또 숙식문제와 장기간 고용의 어려움이 있던 외국인 계절근로제도의 한계를 보완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올해 처음 김천, 의성, 고령, 봉화에서 운영한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농협이 직접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해 공동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 인력을 농가에 직접 제공하므로 소규모?영세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도시의 유휴 인력을 매칭해 상당 부분 완화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경북의 매력을 알리고 청년인구의 이주 및 정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며, “올해도 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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