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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을 그간 방문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올해부터 전시관 공간을 도민 편의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사진=경북도) 테마공원의 주요 전시·공연 공간은 전시관 로비 1~2층, 다목적홀, 기획전시실이다. 그간 이용에 불편이 줬던 일부 시설을 개선했다. 먼저, 전시관 1층 에코홀의 동선을 개선하고 좌석을 늘려 더 많은 관람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고, 혁신 조달 물품 음향시설을 무료 설치해 예산 절감과 관람객 편의를 동시에 해결했다.또 전시관 3층을 효율적인 공간으로 개선, 확장함으로써 조명을 갖춘 손색없는 갤러리형 대규모 공연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벌써 1년 전시가 예약이 끝난 상황이다. 입구 어두운 칸막이도 개선해 외부 풍경과 조화를 이룸으로써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다.이어 400명 정원의 글로벌관 다목적홀 무대도 연극, 음악 공연 등이 더욱 편리하도록 개선했고, 구미 최초로 설치된 스마트 도서관은 테마공원을 찾는 초중고생 및 일반인들이 손쉽게 신간 600권, 24시간 대출·반납이 가능하게 했다. 다음, 테마공원 행사내용을 바로 공지, 홈페이지 내 VR 구축을 통해 테마공원 방문 전 전시관 1~3층 내부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테마공원 홈페이지 일정을 사전 공지함으로써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끝으로 2월 이후 편의시설도 대폭 개선한다. 옛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식당 및 구판장, 도민의 힐링 공간으로 시범운영 중인 초가집 황토 편백 찜질방 체험장 등은 새로운 즐길 거리로 테마공원을 활기차게 만들 전망이다.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도민 편의 중심으로 개선된 점을 주목해 주시고 많은 이용과 홍보를 통해 좋은 추억과 가족단위 소풍의 명소로 활용하시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 노인복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이 ‘행복도우미 처우개선’과 ‘어르신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계묘년 신바람 나는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행복도우미 역할(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지난해 보다 30억원 증가한 190억원을 편성해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어르신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복도우미들의 조끼·가방·수첩 제작비와 식비 등을 포함한 복리후생적 성격의 예산을 신설해 편성했고, 행복도우미 20명을 더 증원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또 행복도우미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기술, 프로그램 개발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시군 간 연합교육, 벤치마킹 등을 권장해 지역 간 사업수준의 격차를 줄여 복지서비스의 상향평준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경북도가 실천하는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이다.그간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지난해 봉화군 노인복지관은 ‘오지마을 복지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을 고안해 지역적으로 소외된 경로당(40개소) 어르신들에게 랜선 프로그램 667건을 제공했다. 이외 시군에서도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1-3세대 원예활동인 ‘함께 행복 가꾸기 프로그램’, 각종 동아리 활동 활성화, 우울증 등 마음이 힘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시지원관리팀(마음치유) 구성 등 다양한 활동사례가 있었다.올해 경북도는 시군 간 연계 프로그램, 음악 특화 활동 프로그램 등 한 단계 더 질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또 위기노인 지원시스템 고안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대하는 행복도우미의 역할이 사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며 “도는 행복도우미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를 통한 어르신복지의 질적 도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759(+149)1,364,55613,845(-805)1,348,705(+2,563)2,006(+1) * 국내 1,756, 국외 3 * 치명률(1.17 0시 기준) - 경북 0.15%(2,005명), 전국 0.11%(33,01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1056134확진자151491715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2.(목)1.13.(금)1.14.(토)1.15.(일)1.16.(월)1.17.(화)1.18.(수)누계(주)평균(주)검 사7,6214,5734,4334,8692,4571,8578,62234,4324,918.9확진자2,006(5)1,834(3)1,691(2)1,721(3)696(0)1,610(3)1,759(3)11,317(19)1,616.7(2.7)* 직전주 수요일(1.11.) 현황 : 검사 9,719, 확진자 2,562명(▼ 31.3%)(단위 : 명, %)구 분1.12.1.13.1.14.1.15.1.16.1.17.1.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0011,8311,6891,7186961,6071,75611,2981,614.0연령별60세↑확진자수(%)643(32.1)632(34.5)556(32.9)596(34.7)242(34.8)550(34.2)635(36.2)3,854(34.1)550.618세↓확진자수(%)238(11.9)205(11.2)201(11.9)198(11.5)87(12.5)154(9.6)175(10.0)1,258(11.1)179.7외 국 인28(1.4)19(1.0)26(1.5)24(1.4)13(1.9)13(0.8)12(0.7)135(1.2)19.3 □ 시·군별 발생(국내 1,360,576, 유입 3,98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4,556명279,605119,00272,21884,578245,25255,40348,08242,68236,225156,5748,510(+1,759)(+341)(+1)(+191)(+108)(+96)(+315)(+40)(+66)(+1)(+33)(+45)(+225)(+1)(+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48810,5806,10316,03117,41311,93615,65554,68728,71411,43521,2122,171(+33)(+16)(+3)(+25)(+24)(+18)(+17)(+70)(+23)(+13)(+42)(+2)
경상북도는 1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난해‘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정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경주시와 함께 추진해 온‘3차원 가상화 기술 기반 골목상권 활성화 서비스’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 완료 보고회(사진=경북도) 이 사업은「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과의 연계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비와 도?시비 17억을 투입해 3차원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홍보 마케팅 채널을 구축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추진했다.주요 내용으로 황리단길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상 상점과 대표 제품의 360°뷰, 상점별 숏컷 홍보영상, 쿠폰이벤트, 쇼핑몰 연계 등을 제작?지원한다.또 관광객 대상으로는 골목 및 상점 내 3차원 가상투어, 증강현실 포토존 및 보물찾기, 가상공연장, 쇼핑?예약 연계 등을 온라인상으로 구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상상 황리단길 포털 「황리단길.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특히, 소상공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경주 황리단길 골목상권 활성화 리빙랩>을 구성해 서비스 아이디어 발굴과 소통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했으며, 향후 시스템 운영도 리빙랩 중심의 상인회가 주도하게 된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전통 문화의 감성과 현대의 트렌디함이 어우러진 황리단길에 새로운 디지털 홍보 채널을 접목해 젊은 층의 지속적인 유입과 상가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라면서, “이 사업이 골목상권 활성화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고, 타 지역 골목상권으로 확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도와 시군의 지명업무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명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지명업무 역량 강화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올해 지명정비사업 추진방향 설명과 최신정보 공유를 통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 등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우리 지명 사용을 위한 지명표준화 방안 설명 ▷신규 담당자의 지명업무 이해를 위한 지명업무 설명 ▷법령개정에 따른 업무방향의 선제적 대응 논의 ▷현재 추진 중인 지명정비사업의 성과 점검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시군 담당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와 업무 소통에 중점을 뒀다.도에서는 2021년부터 지명정비 사업을 통해 일본식 지명 정비, 도시화로 사라진 지명 폐지, 미등록 지명의 고시 등 3100여건의 지명을 정비했다.지명정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향후 지명 정비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지명업무는 산, 고개, 골짜기 등의 자연지명 또는 지물에 이름을 부여하고 일본식 지명 정비, 미등록 지명 고시 등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명칭을 제정하는 중요한 업무로 이번 회의는 담당자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 16일 취임 후 처음으로 경북도청을 찾아 지역의 발전과 양 도의 상생 협력을 다지는 의미로 경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사진=경북도) 이날 전달식은 <변화의 시작, 아이디어로 승부한다>란 주제로 열린 경북도청 직원특강을 위해 방문한 김영환 도지사가 선친의 고향이 경북 상주라고 밝히면서 오늘 같이 뜻깊은 자리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뤄지게 됐다.김영환 도지사는“대한민국의 신 발전 축으로 충북과 경북이 주도하는 중부내륙시대를 열어 가자는데 이철우 도지사와 뜻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함께 발전하는 지방시대의 불쏘시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렵게 시작한 제도인 만큼 잘 추진해 지방발전의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지난해 취임이후 경북방문을 약속하고 바쁜 일정에도 지역을 방문해준 김영환 도지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데 경북과 충북이 함께 협력 할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할 것이다. 잘 협력해 중부내륙시대를 열어가자”고 화답했다.한편,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신이 주소지가 아닌 시도 또는 시군에 기부할 수 있다.1인당 연간 합산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방법은 휴대폰 또는 PC를 통해‘고향사랑 e음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도내 가까운 NH농협은행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https://www.ilovegohyang.go.kr)기부자는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또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기부 포인트를 제공받게 되는데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가온마당(본청 뒤편)에서 지역 우수제품 홍보?판매 촉진을 위해 지역 소비자와 함께하는 ?2023 설맞이 도청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설맞이 도청 특판전 실라리안 기업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열리며, 최근 금리인상, 고물가에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활력 제고 등 지역경제의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마련했다.특판전에는 실라리안 기’을 비롯하여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청년기업 등 총 46개사가 참여하며 홍삼, 커피, 주류, 목공예품, 농?수산품, 지역 특산품 등 200여개 제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식품 위주의 시식?시음 행사 진행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럭키박스(한정수량 500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특판전에는 지역의 다양한 기업의 제품들을 엄선해 준비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사회복지시설급식법」시행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노인, 장애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한다. *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사회복지시설급식법’) 시행(22.7.28)▲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소 영양관리 본격 지원(사진=경북도) 이를 위해 올해 7개 시(포항, 김천, 안동, 구미, 영천, 문경, 경산)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신규 운영할 예정(7월 개소)이다. 칠곡군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센터는 등록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식단 제공 ▷시설 이용자별 영양관리카드 작성과 상담 ▷시설 이용자, 보호자, 종사자(시설장, 조리원, 요양보호사 등) 대상별 식생활 교육 ▷급식 위생·영양 순회방문지도 등 급식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된 시군의 사회복지급식소는 급식소 등록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센터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현재 도내 영양사 없이 운영하는 사회복지급식소는 601개소(노인복지시설 458개소, 장애인복시설 143개소)로, 사회복지급식소 843개소 중 71%가 영양사 없이 노인·장애인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경북도는 앞으로 지역 모든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안전하고 영양적으로 풍부한 식사제공을 위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사업 홍보 및 등록 관리율 제고와 급식 관리지원 활성화를 위해 내달 사회복지시설 관련 협회장과 센터장이 한자리에 모여 자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10여년이 지난 현재 어린이 건강한 식생활 조성에 큰 성과를 거뒀다”며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도 안전한 급식환경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이 여성 범죄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자치경찰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양 기관은 17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회의실에서『범죄예방, 여성안심 경북 만들기』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먼저, 여성정책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도민 모니터링단을 활용해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여성안심거리 조성과 여성안심 화장실 설치 등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하는 현안 사업을 살펴 사업성과를 높이는 등 환류 체계를 마련한다.또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캠페인, 각종 학술대회 등 양 기관이 주관하는 상호간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끝으로 예성범죄 예방을 위한 창의적인 전략사업 발굴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업무협약의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한편,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많은 도민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원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그 중에서도 성범죄를 근절해야 할 범죄 1순위로 꼽았다.하금숙 여성정책개발원장은“경북자치경찰위원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해 여성이 안심하는 경북 만들기 하겠다”고 말했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여성정책개발원의 전문성을 위원회 시책에 접목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범죄예방의 수요처로 활용하는 등 도민 눈높이 치안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17일 상주 중앙시장에서‘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설 보내기 캠페인(사진=경북도) 이날 캠페인에는 경북도, 상주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물과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렸다.특히, 캠페인 참석자들은 설 명절 기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연 평균 대비 15%이상 늘어난다*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만들기 ▷명절 쓰레기 줄이기 ▷명절 선물과 장보기는 친환경상품으로 ▷외출 전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꼭 빼기 등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실천 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21년 설날 연휴를 포함한 일주일간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1만8071톤으로, 연휴 직전 주배출량인 1만5784톤 대비 14.5%(2,287톤) 증가 (한국환경공단 자료)또 행사참여자들은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서 비닐봉투와 일회용 용기 대신 장바구니와 개인 용기를 사용하며 탄소중립 장보기를 실천했다.경북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보기 행사를 최소화하는 대신, 온라인 및 비대면 오프라인 캠페인을 지속해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한 뜻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은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도민 모두 친환경 설 명절 보내기 실천 수칙을 준수해 환경도 지키는 뜻깊은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가 설 연휴를 맞아 게시한 귀성객 환영 현수막이 도민과 귀성객의 마음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현수막(사진=경북도)경북도는 이번 설 명절에는 의례적인 귀성 환영 명절 현수막에서 벗어나 「꿈을 꾸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칠곡할매 글씨체), 「희망찬 빛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봉화광산 생환 광부 박정하씨 손글씨)의 손 글씨체로 제작했다.이번 윤석열 대통령 연하장에도 사용된 칠곡할매 손글씨체와 기적을 만든 봉화 광산 생환 광부 박정하씨의 손글씨로 제작해 도민과 귀성객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 현수막(사진=경북도) 특히, 오는 7월 1일부로 대구시로 편입되는 군위군에는 「새로운 시작! 희망 가득한 새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칠곡할매 글씨체)를 새해 인사로 전하고, 군위군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했다.경북도는 그간 매년 명절 연휴기간 귀성객 환영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올 설 명절에도 도내 23개 시군 168개소에 게시해 설 연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 한 해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과 기적이 있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며 “더 풍요롭고, 더 든든한 설 명절 되시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증대와 지역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경북세일페스타 우수제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 경북세일페스타 경북도와 경제진흥원, 온라인채널 8개사가 협업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COM,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 총 8개사에서 경북제품 전용관(기획전)을 개설해 이달 31일까지 추진한다.지역 중소기업 1500여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농·축·수산 가공품, 특산품 등 2000여 가지 제품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구매 방법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최상단에 노출된 공식홈페이지 링크에 접속하거나, 인터넷창에 <http://www.gbsalefesta.com>바로 접속해 각 채널 배너 클릭 후 기획전 페이지 내에 진열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경북세일페스타는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온라인 지원 사업으로 판로 확장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판매 촉진 활성화의 견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이번 설 명절에도 경북세일페스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 우수제품들을 많은 분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자 가전박람회(CES)에 참가해「CES2023 경상북도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CES2023 경상북도관 성공적 운영(사진=경북도) 「CES2023 경상북도관」내 지역 기업체는 총 200여건의 상담으로 총 898.6만달러(117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중 256만달러(33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협의 중이다.경상북도관에는 포인드, 에이아이트론 등 지역 기업체 21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의 꽃이자, 최고의 영광이라 불리는 CES혁신상에도 2개사(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가 선정됐다. 원소프트다임이 개발한 피트러스는 일상에서 매우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ICT융합기술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스마트기기이다.또 망고슬래브의 에스티는 정밀 열제어기술 기반의 모발 손상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무선 헤어스트레이트너이다아울러, 마이크로디스플레이의 고중량 물건을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는 전동카트, 모비프렌의 뇌에 엔돌핀을 활성화하는 골전도 이어폰 힐링핏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특히, 박람회장에서 경상북도관의 포인드 대표(이채수)와 삼성전자 C랩관의 플라스크(Plask) 대표(이준호)는 서로 부자지간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 플라스크는 SW&모바일앱 부문 CES혁신상 수상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박람회 기간 참가 기업체에 대해 부스 임차료, 장치비, 운송비, 항공료 등을 지원했다. 또 각 국 바이어와 참가자가 기업체와 소통할 수 있도록 부스별 통역 및 상담도 지원했다. 세계적인 박람회 CES2023 참가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해 참가 기업체들의 경우 행사 후, 바이어들로부터 후속 문의와 CES 참가제품이라는 타이틀로 수십억원의 계약 달성을 올린 바 있다.올해도 CES2023 경상북도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바이어들로부터 투자, 계약 등 문의가 이어지는 등 향후 지역기업체의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한편,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도 관련 부서와 방문단을 구성해 美현지시각 지난 6일부터 라스베가스를 방문해 참가기업체들을 격려했다.또 행사장에서 경북도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 간 중소기업 우수제품 미국 진출 활성화 등 경제·통상 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식도 가졌다.지난 9일에는 실리콘밸리 소재, 가속 컴퓨팅의 선구자이자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NVIDIA를 방문해 기업체 임원들과 만나 상호 메타버스사업 활성화와 도내 SW·반도체 기업체와 NVIDIA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아울러, 산타클라라(산호세) 상공회의소, 해외자문위원 등 주요인사들을 만나 메타버스를 활용한 지역 기업체와 실리콘밸리 간 스타트업 아카데미 추진 협력 등 각종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는 지역 기업체 기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지역 기업체들이 세계시장서 성공하면 도민에게도 그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면서, “도는 CES 참가 등 기업체 지원뿐만 아니라 세계시장과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세계를 무대로 쉬지 않고 뛰어 다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610(+914)1,362,79714,650(-677)1,346,142(+2,284)2,005(+3) * 국내 1,607, 국외 3 * 치명률(1.16. 0시 기준) - 경북 0.15%(2,002명), 전국 0.11%(32,98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024121확진자42353136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1.(수)1.12.(목)1.13.(금)1.14.(토)1.15.(일)1.16.(월)1.17.(화)누계(주)평균(주)검 사9,7197,6214,5734,4334,8692,4571,85735,5295,075.6확진자2,562(3)2,006(5)1,834(3)1,691(2)1,721(3)696(0)1,610(3)12,120(19)1,731.4(2.7)* 직전주 화요일(1.10.) 현황 : 검사 3,166건, 확진자 2,284명(▼ 29.5%)(단위 : 명, %)구 분1.11.1.12.1.13.1.14.1.15.1.16.1.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5592,0011,8311,6891,7186961,60712,1011,728.7연령별60세↑확진자수(%)868(33.9)643(32.1)632(34.5)556(32.9)596(34.7)242(34.8)550(34.2)4,087(33.8)583.918세↓확진자수(%)285(11.1)238(11.9)205(11.2)201(11.9)198(11.5)87(12.5)154(9.6)1,368(11.3)195.4외 국 인36(1.4)28(1.4)19(1.0)26(1.5)24(1.4)13(1.9)13(0.8)159(1.3)22.7 □ 시·군별 발생(국내 1,358,820, 유입 3,97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2,797명279,263118,81172,11084,482244,93755,36348,01542,64936,180156,3488,500(+1,610)(+357)(+57)(+94)(+112)(+1)(+313)(+1)(+50)(+72)(+1)(+66)(+53)(+196)(+1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45510,5646,10016,00617,38911,91815,63854,61728,69111,42221,1702,169(+22)(+13)(+3)(+9)(+23)(+10)(+7)(+74)(+28)(+20)(+12)(+0)
경상북도는 16일 도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접견하고 직원특강을 가졌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충북도지사의 경북 방문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 직후 바로 성사됐으나 각종 현안들로 연기돼 이날 자리가 마련됐다.환담 자리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대회 축사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신발전축으로 중부내륙시대를 만들어 함께 성장하자”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백두대간으로 막힌 지리적 여건 상 교류협력이 어려웠지만 예부터 장원급제의 영광의 길이었다”며 “충북과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로 다시금 옛 영광을 되찾자”라고 화답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이후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변화의 시작,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 트리플악셀 충북’이란 주제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특강에서 대한민국 신발전축으로 중부내륙시대를 소개하며 경북과의 협력 강화를 주문하고 레이크파크르네상스와 의료비 후불제 등의 충북의 역점사업을 소개했다.특강에 참석한 도청 직원은 “속리산?소백산 등의 국립공원과 충주호?대청호 등 상수원관리 규제 속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레이크파크를 추진하고 의료비후불제로 후행복지가 아닌 선행복지를 실시하는 충북의 아이디어가 상당히 신선하다”며 “우리만의 창의력 넘치는 정책을 개발?실천하는 것이 경북 주도의 지방시대라고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16일 도청 화백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재난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게 될 신임 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의용소방대장 100명 임명장 수여(사진=경북도) 이날 임명된 의용소방대장 100명은 도내 각 지역에서 화재진압 보조, 안전관리, 긴급구호, 자원봉사, 생활안전 구조활동 및 화재예방 홍보 등 다양한 안전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신임 박민걸 포항북부소방서 신광전담의용소방대장은“각종 재난현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이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동료 대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지역사회에서 모범적으로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도민의 안전을 위해 대원 간 단합과 봉사정신으로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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