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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위원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11월 24일(월), 제321회 정례회에서 주민이 제안하는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민간 유휴부지의 도시계획 변경 절차 구체화 등을 반영을 주요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 사전협상 대상 민간 유휴부지 : 국토계획법 제51조제1항제8호의2 및 제8호의3에 따른 복합적 토지이용필요지역과 유휴부지 개발, 시설이전·재배치지역황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최근, 민간 소유의 도시철도역세권에서의 복합적인 토지이용이 필요한 지역과 토지의 활용 잠재력이 높은 유휴부지 그리고 터미널 등의 시설이전 재배치지역 등 개발과 정비가 필요한 빈 땅에 대한 효율적인 개발·정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한다.이번 조례안은 이들 지역의 개발·정비를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사항을 주민이 제안하는 지구단위계획으로 구체화하고,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안서와 지구단위계획 도서 제출기간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1년 이내로 구체화하고, 도시계획변경에 따른 공공기여의 산정은 ‘국토계획법 제52조의2’의 규정을 따르도록 명확히 한다.황순자 의원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도 운영의 목적은 민간의 창의성 도입과 공공성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번 조례개정안은 민간과 공공이 개발계획과 공공기여 등을 통해 가능한 도시계획 변경을 사전에 협의하는 절차로서 민간 소유의 유휴부지 등에 대한 합리적인 개발을 실현시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하중환)는 11월 20일(목),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2024년부터 2025년까지의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 처리에 대한 적정성을 점검하고, 투명하고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의견을 폭넓게 제시했다.하중환 위원장(달성군1)은 정책지원관과 연구분석 전문인력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고자 한 이중의 의정활동 지원체계에서 나타난 담당자 간 소통 부재와 소극적 업무 처리 등의 취약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의정 지원 시스템 확립을 주문했다.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던 내실 있는 모의의회 운영이나 캐릭터 제작에 대한 조치가 미진함을 지적하며 신속하고 철저한 행정사무감사 후속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신청사 건립 추진과 관련하여 충분한 사무공간 확보, 시민 접근성 제고, 사무공간 배치 등 설계단계부터 의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김정옥 위원(비례대표)은 의회 홈페이지 이용 시 불편함과 관리 소홀을 지적하며, 철저한 홈페이지 관리와 더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홈페이지 개선을 요구했다.권기훈 위원(동구3)은 시의회 청사 외벽에 떨어진 타일과 녹슨 철제 구조물 등을 지적하며, 의회의 이미지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사 정비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이재숙 위원(동구4)은 의회사무처에 대한 자체 감사제도 공백상황을 우려하며,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관으로서 더 높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내부 통제 기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류종우 위원(북구1)은 직원이 직무 관련 사건 수사나 소송 발생 시 법률적 지원이 미비해 직원의 부담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직원의 부당한 불이익 방지를 위한 직무 관련 사건 수사나 소송 시 법률지원 체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끝으로, 하 위원장은 “지방의회가 인사권 독립 이후 더욱 큰 책임성과 전문성을 요구받고 있다”며, “의회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민의 뜻을 보다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의회사무처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의정활동 지원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소영)는 11월 19일(수), 대구교육해양수련원, 팔공산수련원, 낙동강수련원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해양수련원 프로그램, 낙동강수련원 교육관 신축 공사, 팔공산수련원 안전 대책 등 여러 분야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하고 안전한 수련활동 시행을 당부했다.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팔공산수련원의 포시즌 팔공 운영과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참여 현황을 점검하며, 프로그램 내실화와 사회적 배려대상 참여학교 확대를 주문했다.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낙동강수련원의 특별수련과정 운영을 점검하고, 다양한 자전거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안전한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자기주도 진로캠프 사업의 낮은 만족도를 지적하며,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시 개선을 주문했다.이재화 위원(서구2)은 팔공산강수련원의 산불 대응 절차와 외부 안전시설 현황을 점검하며, 보다 안전 중심의 운영 기준 마련과 시설 개선을 당부했다.박우근 위원(남구1)은 해양수련원의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수련지도사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연수·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이영애 위원(달서구1)은 낙동강수련원의 수련교육관 신축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수련교육관과 연계한 신규 프로그램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존 프로그램 중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낮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시영)는 11월 19일(수), 대구시교통연수원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교통랜드 안전관리 점검, 운수종사자 교육실적 저조, 사단법인 운영구조 개선 등 전반적인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민 안전과 교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반복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어린이교통랜드의 안전관리 요원 충원 문제에 대한 개선 여부를 점검하고, 전문 인력 채용을 적극 검토할 것을 요청했으며, 아울러 교통안전 캠페인이 중단된 사유를 확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캠페인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김정옥 위원(비례대표)은 운수종사자 보수교육과 관련한 민원 사항에 대한 점검과 주말 교육 축소, 교육의 제한적 시간 운영, 온라인 교육 도입 지연 등 교육의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점검하며 교육 방식의 탄력적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연수원의 장기간 미충원된 결원 문제와 과중한 업무 부담 등 조직 내 복리후생 여건을 점검하며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이동욱 위원(북구5)은 교통연수원과 어린이교통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주차난 문제를 지적하며,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해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운수종사자 교육 중 보수교육만이라도 온라인 교육으로 일부 전환하는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조경구 위원(수성구2)은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의 낮은 이수율을 지적하며 교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아울러 교육 미수료자에 대한 행정처분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점을 문제 삼으며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리 체계 개선을 요구했다.김지만 위원(북구2)은 PM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의 강화를 요청했으며, 또한 진척이 없는 교통연수원 통합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이전 지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황순자 위원(달서구3)은 청소년 교통안전교육의 실적 부진과 대상자 맞춤형 교육 개선을 촉구하는 한편, 교육 참여 인원 대비 현저히 낮은 설문조사 참여율을 지적하며 만족도 조사 절차의 개선과 의견 수렴 방식의 다양화를 요구했다.임인환 위원(중구1)은 이사회와 대의원총회가 겸임 운영되고 있어 견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음을 문제 삼으며, 운영구조 전반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직원 개인정보 보호와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실명제를 비공개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1월 19일(수), 엑스코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각각 실시했다. 오전에 열린 엑스코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영수익 악화를 비롯한 국제회의 실적 급감, 수의계약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오후에 이어진 대구신용보증재단 감사에서는 성실상환자 우대 방안과 서민 보증 서비스의 확장 등을 주문했다.위원들은 오전에 열린 엑스코에 대해 가동률 정체를 비롯해 국제회의 유치실적 하락과 수의계약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전시 콘텐츠의 다양성 부족에 대한 지적과 함께 주위 자원과 연계한 전시·컨벤션 산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권기훈 위원(동구3)은 국제회의 유치실적의 급감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며, 원인을 파악하고 목표치 설정의 상향과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주문하는 한편, 엑스코의 디지털 전환 현황을 점검하고 데이터 수집과 활용도를 높일 것을 요청했다.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마이스 인력 양성 실적이 부진한 이유를 확인하고, 전시·컨벤션 전문기관으로써 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회계 처리의 적정성에 대해 점검하고 재무정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박종필 위원(비례대표)은 엑스코의 경영전략과 성과관리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불안정한 경영평가 등급의 원인에 대한 파악과 경영전략과 핵심성과지표가 연계되지 못하는 이유와 성과관리 체계 점검을 주문했다.윤권근 위원(달서구5)은 2024년과 2025년도의 수의계약 실적을 확인하고, 특정업체에 편중된 다수의 계약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체계 확립을 위해 제도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이태손 위원(달서구4)은 가동률 정체와 함께 수익성이 악화된 원인을 확인하고, 운영 효율성 제고와 재무 건전성 회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오후에 이어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구상채권 회수와 부실한 용역 관리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김재용 위원장은 성실 납부자에 대한 재단의 맞춤형 지원 실적을 확인하고, 고객별 차별화된 지원체계 확립을 제안했다.권기훈 위원은 재기 지원을 위한 기업성장지원센터의 운영 실적을 확인하고, 지원대상의 상황에 맞는 전문가 매칭으로 재기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컨설팅 수준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김태우 위원은 재단에서 발주한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관리와 실효성 있는 결과 도출을 위한 개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박종필 위원은 온라인 보증서비스 상품의 성과를 확인하고, 재단의 온·오프라인 서비스 확장을 통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나갈 것을 주문했다.윤권근 위원은 구상채권의 회수 실적을 점검하고 회수율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향후 회수 절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이태손 위원은 재단 여유자금의 운용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출연금과 여유자금의 관리 및 운용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자금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창석)는 11월 19일(수), 공보관과 대구시체육회 및 대구시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공보관에 대해서는 시정 홍보의 추진력 유지와 언론 대응 체계 강화를 주문하고, 체육회에 대해서는 전국체전 성적 부진 원인 파악과 함께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먼저, 공보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유튜브를 비롯한 시장 공백에 따른 시정홍보 방향 점검, 언론 오보도에 대한 대응 등 전반적인 언론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박창석 위원장(군위군)은 시장 유무와 관계없이 시정 홍보의 일관성과 추진력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적극적 홍보 강화가 필요함을 지적하고, 대구시 주요 행사와 현안에 대한 영상 콘텐츠 제작·홍보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이재숙 위원(동구4)은 대구시 유튜브 채널의 운영 방향성과 콘텐츠 전략을 점검하고, 타 지자체와 비교해 부족한 창의적·참여형 콘텐츠 도입 계획을 확인하며, 향후 숏폼이나 지역 크리에이터 협업 등 콘텐츠 강화를 촉구했다.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홍보비 집행 기준이 매년 지적되고 있는 만큼 투명하고 일관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비판 기사에 대해서도 해명과 소통으로 대응하고 시정 홍보에 필요한 광고는 언론 논조와 무관하게 공정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하병문 위원(북구4)은 시장 공석 상황에서 시정 홍보가 약해질 수 있는 만큼 대구시 성과를 더 적극적으로 알릴 것을 주문하고, 채용 논란 등 민감 사안에 대한 언론 대응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점검하며, 향후 시민의 오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언론 관리체계 강화를 당부했다.김재우 위원(동구1)은 타 시도에 비해 대구시 홍보대사 수가 적다고 지적하며, 선정 기준과 운영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관련 조례의 미비점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향후 홍보대사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로 다변화해 대구의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을 주문했다.정일균 위원(수성구1)은 시장 공백 이후 부정적 언론보도가 이어지며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언론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도자료 제공 현황 등을 점검하고, 범어네거리 전광판 운영 중단 사유와 그에 따른 예산집행의 적정성도 확인했다.김주범 위원(달서구6)은 주요 논란에 대한 해명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부정확한 보도에 대한 적극적 팩트 체크와 대응 강화를 요구하고, 어린이기자단 운영이 형식적이라고 지적하며, 기사 작성 교육·현장취재 등 취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실시한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시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전국체전 성적 부진,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박창석 위원장은 전국체전에서 대구시 성적이 지속적으로 하락세에 있는 점을 지적하며, 성적 부진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경기력 향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이재숙 위원은 회원종목단체 성금 수납 현황에 대해 짚어보고 성금 모집을 독려해 줄 것을 주문하고, 회원종목단체 지원금이 특정 단체나 종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 아래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하중환 위원은 우수선수 영입비 증액 등이 대회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선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시간외근무 수당이 규정대로 지급되고 있는지 복무 관련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김재우 위원은 최근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성적 부진 이유를 짚어보고, 지역 장애인 생활체육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선수 발굴 및 지도자 양성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정일균 위원은 타 특·광역시와 비교해 대구시만 구·군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되지 않은 것에 대해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설립을 독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지역 체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재야 우수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주범 위원(달서구6)은 대구시 거주 장애인들의 운동 빈도나 생활권 인근 체육시설 인지도가 타 지역과 비교해 최하위 수준임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장애인 수요를 반영한 종목 발굴과 생활체육시설 접근성 향상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19일(수), 대구정책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위원별 연구건수와 외부활동 등 충실한 연구활동을 저해하는 내부 요소들을 지적하고, 대구정책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연구의 완성도 향상을 주문했다.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위원장은 특정 연구위원에게 연구의 쏠림 현상이 있음을 점검하고 연구 수행의 적정한 분배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으며, 부서 간 폐쇄성을 타파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가 연구원 통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원활한 운영을 당부했다.류종우 위원(북구1)은 규정과 달리 수행한 연구 항목 또는 결과 보고서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규정에 따른 적극적인 공개와 비공개시 사유 제시를 당부했다. 더불어 연구원 경영평가가 답보상태에 있음을 확인한 뒤 적극적인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김원규 위원(달성군2)은 저조한 연구 관련 예산집행 실적과 함께 연구원 인건비 집행과 인력 충원도 지지부진함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연구위원 채용을 당부했다. 또한 연구위원의 해외출장이 특정 연구원에게 쏠려 있음을 언급하며, 해외출장의 공정한 기회 보장을 제안했다.김대현 위원(서구1)은 수행한 연구의 결과가 수요자 맞춤식이 아닌 객관성을 바탕으로 한 정책의 대안으로 이어지도록 관련 절차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대구정책연구원이 내세우던 ‘연관융합형 싱크탱크 모델’이 지속가능한 것인지 확인하고 이에 대한 구조적 재검토를 요청했다.육정미 위원(비례대표)은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위원 중 일부가 연구활동실적 및 전공 분야와 관련 없이 과다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대외활동의 통제와 관련한 내부 지침의 현실화를 요구했다. 더불어 대구정책연구원이 수행하는 일부 연구용역의 주요 부분을 외부 일부 업체에 재위탁하는 관행을 지적하며 향후 자제를 당부했다.이성오 위원(수성구3)은 타 광역시도의 연구원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규모의 자체 기금이 있음에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이를 활용할 방안을 찾을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대구정책연구원 내 AI나 영상분야 전문인력이 부족한 것을 확인한 뒤 관련 연구인력의 적극적인 채용을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소영)는 11월 18일(화), 2·28기념학생도서관 포함 10개 시립도서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도서관 리모델링 현황, 멘토링 프로그램, 특색자료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동부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사 준공 지연에 따른 재개관 준비와 임시도서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면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람도서관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재능기부자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사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교육기부자를 활용한 지역인재 연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짚어보고, 지역 연계를 더욱 활성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 도서관의 독서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를 당부했다.이재화 위원(서구2)은 도서 선정 절차와 구입한 도서의 실제 대출률을 점검해보고, 앞으로도 신간 도서가 활발히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시립도서관 특색자료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두류도서관의 특색자료실 공간 개선과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박우근 위원(남구1)은 대구도서관 개관에 따라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과 남부도서관의 향후 역할 재정립과 인근 도서관 간 연계·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고령자 비율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도서관의 경우, 인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특화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이영애 위원(달서구1)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했던 전자자료 이용 부진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도서관별 이용 특성과 연령대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전자자료 활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시영)는 11월 18일(화), 대구도시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비 및 재생사업 계획, 공공임대주택 공급, 장기 미분양 공공용지 해소방안 등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갈산공원부지 개발사업의 추진이 미흡함을 지적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녹지와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도시개발공사의 설립 취지를 되새기고 공공성을 우선 가치로 삼아 신규 개발사업에만 치중하지 않고 기성시가지에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사업, 재생사업 등 공공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김정옥 위원(비례대표)은 행복주택의 낮은 모집률로 수요, 입지 분석 등 사전 기획 단계에서의 미흡을 질타하며, 향후 행복주택 공급 시 면밀한 계획과 사업지 검토를 통해 실질적인 수요에 부합하는 행복주택 공급을 주문했다. 또한 대구대공원 동물원 조성사업 공사에서 성토 다짐 공법 적용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지반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을 강력하게 질타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여건을 철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이동욱 위원(북구5)은 영구임대주택 및 매입임대주택의 명도소송 증가를 지적하며, 부정 입주자에 대한 사전 단속과 처리 체계 절차가 미흡함을 질타했다. 아울러 건설경기 침체를 방지하고 경제의 선순환을 위해 대구시의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여 임대하는 방법의 다양화 검토를 촉구했다.조경구 위원(수성구2)은 도시개발공사가 추진하는 공사를 대상으로 건설사업관리 용역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시공, 과다한 설계비 증액 등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질타하며, 감리 용역 관리․감독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구운전면허시험장 통합이전 및 후적지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과 관련하여 경찰청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김지만 위원(북구2)은 유니버시아드레포츠 센터의 강사 겸직이 규정상 불가능함에도 공사의 내부 감사에서 아무런 징계 없이 넘어간 점을 강도 높게 질타하며, 공사 내부의 청렴도가 훼손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청렴도 향상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복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현장사무실 부지가 준공 이후 보다 많은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황순자 위원(달서구3)은 제2수성알파시티 개발사업으로 인해 주택이 과잉 공급돼 주택 미분양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계획 단계에서 대구시 부동산 경기 흐름의 종합적 분석을 통한 주택용지 규모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또한 현재 진행되는 금호워터폴리스, 율하첨단산업단지의 산업용지 분양이 도시개발공사의 부채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한 전략 수립을 당부했다.임인환 위원(중구1)은 수의계약을 비롯한 각종 공사․용역 계약과 관련하여 특정 업체와의 유착 관계를 강력하게 질타하고, 계약 전 과정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체계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시개발공사가 소유하고 있는 미분양 공공용지를 장기간 비워두고 있었지만, 뚜렷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던 점을 질타하고, 활성화 연구용역 등 실효성 있는 해소 방안을 촉구했다. 아울러 택지 분양 미수금이 조속히 회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1월 18일(화),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의 현장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운영·시설관리 및 환경정비·도매시장 유통제도 등 공사 경영전반을 점검하고, 지역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과 기관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력히 주문했다.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시장의 주차공간 부족 및 적치물로 인한 이동 제한 문제, 농수빌딩 활용 등을 지적하고, 차도 확보와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동선 개선, 악취 문제 해결 조치 방안 등에 대한 이행을 촉구했다.권기훈 위원(동구3)은 공사 출범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시장 관리 업무의 개선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유휴공간의 낮은 사용률을 지적하며, 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공간 활용 전략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공사 내부의 성과지표가 조직성과와 연계되지 못하고 정량 지표에 의존하는 점을 지적하고, 실질적 성과를 반영한 관리체계 강화를 당부하는 한편, 공사 홈페이지의 정보공개의 투명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이태손 위원(달서구4)은 2년간 연구용역 발주 현황과 대구특화형 급식지원모델 구축 상황을 점검하며, 연구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외주 활용과 정책 활용도 제고를 요구했다.윤권근 위원(달서구5)은 부산물 상가 사용료 체납 소송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체납액 회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쁜 선례를 만들지 않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인사관리 담당 조직의 보강을 통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채용 관리를 촉구했다.박종필 위원(비례대표)은 공사의 사회적 책임의 지속적 확대를 제안하는 한편, 도매법인의 출하장려금 및 출하지원금 제도 참여를 높일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창석)는 11월 18일(화),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 및 언론 지적사항, 대체인력, 여성폭력, 긴급돌봄, 인사위원회, 경영평가 등 행복진흥원의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박창석 위원장(군위군)은 반복된 감사 지적사항의 조치가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신속한 처리와 재발 방지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또한 기관 규모가 커진 만큼 운영의 기본과 원칙을 확립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재숙 위원(동구4)은 대체인력지원센터와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대체인력·대체교사 지원사업이 현장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견 직종 확대와 매칭 효율 개선 등 실질적 운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노인 생활시설과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지원률 격차도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언론에서 제기된 전반적인 행복진흥원 운영 문제를 언급하며, 기관 신뢰 회복을 위해 투명한 정보 공개와 내부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서 대외적인 신뢰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정일균 위원(수성구1)은 지역 내 증가하는 여성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맞춤형 예방교육과 여성폭력 안전환경 조성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복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여성친화기업, 양성평등 사업을 적극 추진해 여성친화도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김재우 위원(동구1)은 경영평가 저조와 경영공시 부실 문제를 언급하며, 항목별 원인 분석과 개선계획 마련, 경영공시의 정확·적시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확하고 투명한 경영정보 관리가 기관 신뢰 회복의 기본임을 강조했다.김주범 위원(달서구6)은 희망마을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서 행복진흥원과 보건복지국의 예방책 마련, 법 개정건의 등 적극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인사위원 공개와 인사위원회 서면회의 과다, 언론에서 언급한 ‘알박기’ 문제를 지적하면서 인사의 투명성과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윤영애)는 11월 18일(화), 대구시 감사위원회에 대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위원회의 독립성 강화를 촉구하며, 해마다 반복 지적되는 일상감사의 동일 유형 문제점에 대한 개선점 미비, 사전컨설팅감사 반려율 급증, 전임 시장 측근 채용 논란에도 자체 감사 미착수 등 제도 운용상의 취약점을 지적하며 감사의 실효성과 책임성 강화를 요구했다.윤영애 위원장(남구2)은 살피소 제보 건수 경쟁이 불러온 행정력 낭비 문제를 짚으며, 제도 본래의 취지인 선제적 시민 불편 해소로 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상감사에서 동일 유형 지적이 해마다 반복되는 구조적 원인을 점검하고, 실무자 교육과 제도적 보완을 요구했다.류종우 위원(북구1)은 최근 사전컨설팅감사에서 반려율이 급증한 원인을 지적하며, 실효적 제도운영과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지방의회의 독립에 따라 감사위원회의 의회에 대한 감사 기능 수행과 관련해 적극적 검토를 주문했다.김원규 위원(달성군2)은 공직비리 익명신고시스템의 신고 유형과 처리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특정 시기에 감찰이 몰리는 방식을 지적하며, 상시적‧지속적인 감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김대현 위원(서구1)은 민간보조금감사에서 드러난 구조적 관리 부실을 지적하고, 회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개선책을 요청했다. 또한 언론 보도에 따른 감사 결과, 감사위원회의 사전 경보체계의 미비를 지적하며 감사결과에 대한 조치내용과 이행기간을 명확히 명시할 것을 주문했다.육정미 위원(비례대표)은 전임 시장 채용 논란 이후 시의 자체 감사 착수 부재를 지적하며,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일관된 기준으로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백-e 시스템 분야별 모니터링·조치 편차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이성오 위원(수성구3)은 갑질 신고의 유형을 분석하고, 피해자와 대상자의 형평성 있는 조사를 주문했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공동체 교육을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소영)는 11월 17일(월), 대구시교육청의 학생문화센터, 교육박물관, 학교지원센터 3곳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학생문화센터 임시 이전, 교육박물관 디지털 수장고, 학교지원센터 공기 질 점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사업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촉구했다.박소영 위원장(동구2)은 대구교육박물관의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폐교 유물의 보다 적극적인 활용과 굿즈 제작을 통한 박물관 홍보 등 발전적인 운영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손한국 위원(달성군3)은 대구학교지원센터의 신규·확대 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 학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학교 지원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구학생문화센터의 자체 기획·제작 공연에 대한 활용도를 점검하며, 보다 많은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자료로 제작·보급하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재화 위원(서구2)은 대구학생문화센터의 외부 대관 실적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고, 외부 대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학교지원센터의 학교 공기 질 점검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행정 편의적 운영에서 벗어나 실효성 있는 공기 질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상 학교 선정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박우근 위원(남구1)은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수장고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더 많은 시민과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영애 위원(달서구1)은 대구학생문화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임시 이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전지가 내년에 폐교 예정인 학교로 변경된 만큼 해당 학교와의 면밀한 협의를 주문했다. 이어, 일부 학생 대상 공연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낮은 점을 지적하며, 만족도 향상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대구교육박물관의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당부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시영)는 11월 17일(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관 파열에 의한 싱크홀 대책, 수돗물 속 이물질 대응방안, 생활밀착형 상수도서비스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대구 수돗물에 대한 시민불신 해소 대책 촉구와 지속적인 경영개선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허시영 위원장(달서구2)은 태양광 설비 공공기관 설치 의무화 실시에 따라 관련 법령을 면밀히 검토해 에너지 생산전략 수립을 당부했다. 또한 수돗물 속 이물질 검출과 미확인 물질 발생 시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고, 일반회계에서 미보전된 550여억원의 기초생활수급자 수도요금 감면액 보전을 위한 국비 지원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김정옥 위원(비례대표)은 운문댐의 전도현상에 따른 수도필터 변색 민원 대책 마련 촉구와 함께 상수도전용댐인 가창댐과 공산댐의 원수 수질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공산댐 주변 주민 불만을 해소할 지원책 마련도 촉구했다. 또한 상수도시설공사 계약 쪼개기 등 부적절한 분할발주 여부를 점검하고, 공정한 계약행정 추진을 당부했다.김지만 위원(북구2)은 수질연구소 신축 이전계획을 점검하면서 사용년한이 경과돼 낡은 유해물질 수질검사 장비의 문제를 지적하고, 시급한 교체 대책을 주문했다. 또한 32년간 이어온 무료 급수관 누수탐사 서비스 실태를 점검하고, 수용가의 생활여건에 맞는 서비스 기준 마련을 당부했다.조경구 위원(수성구2)은 안전사고 발생이나 부실설계를 관리감독한 건설사업 관리 용역사의 명확한 업무관리 범위와 관리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특허제품 관급자재 구입, 여성기업 계약 우대 등 공사·물품·용역계약 전반과 예산관리 등을 점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수의계약 관리 및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당부했다. 그리고 굴착공사 손괴 문제, 예산 불용, 배수지 개방, 노후관 정비 및 개량, 상수도 부채상환 등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이동욱 위원(북구5)은 수돗물 이물질 출수 대응전략 점검과 더불어 달서구와 서구 등에 편중된 노후 상수도관 누수 실태를 지적하고, 노후관 파열에 의한 상수도사업본부만의 싱크홀 대책 마련 촉구와 함께 노후관 정비예산 확보를 당부했다. 또한 태양광발전설비의 전력비 절감효과를 점검하고, 태양광설비 확대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그리고 상수도정보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용역 등 정보통신시스템 용역의 입찰방법, 유찰사유 등을 점검하면서 지역 내 역량있는 ICT 업체들의 용역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의 마련도 함께 당부했다.황순자 위원(달서구3)은 계획 대비 실적이 저조한 가정 내 노후수도관 교체지원사업과 옥상물탱크 철거 지원사업의 원인과 실태를 점검하고, 다양한 계층의 많은 수용가들이 생활밀착형 상수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임인환 위원(중구1)은 대구 취수원 이전방식 중 강변여과수 방식과 관련해 맑은물추진단과 협력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스마트 원격검침 구축사업의 추진 현황과 해당 사업의 핵심제품인 디지털 수도 미터기 및 원격검침 단말기의 지역기업 구매내역을 점검하고, 사업의 효과가 상수도사업 경영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그리고 상수도사업 경영개선을 위한 수입 증대방안과 함께 수상 태양광발전설비 사업 추진 등 동력비 절감방안도 제안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1월 17일(월), (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현장 행정사무감사에서 디지털·콘텐츠·ABB 분야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기관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산업 지원과 성과 중심의 사업 수행을 강력히 주문했다.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과 ‘고난이도 AX연구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비중이 커지고 있는 AX관련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철저한 사업관리와 전략적 준비를 당부했다.권기훈 위원(동구3)은 재단의 ICT 및 SW 분야의 사업과 콘텐츠 분야 사업의 현황을 확인하고, 당초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하는 한편, 대구정보보호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2023년 이후 체결한 수의계약에서 일부 업체 편중 발생에 대해 지적하고, 인사관리제도의 운영에 대해서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이태손 위원(달서구4)은 ABB 성장펀드의 사업비 집행이 지연된 사유를 확인하고, 펀드 운용사와 협력해 지역의 역량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윤권근 위원(달서구5)은 'AI기반 뇌발달질환 디지털의료기기 실증지원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며, 해당 사업을 통해 유치한 기업들의 지역 정착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의 발굴에도 노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박종필 위원(비례대표)은 출판산업지원센터의 특정산업에 편중된 사업수행을 질타하며, 인쇄산업과 출판산업의 균형 있는 지원과 운영 전문성 제고를 요구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창석)는 11월 17일(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조직 통합 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시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함께 조직 운영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을 촉구했다.박창석 위원장(군위군)은 조직 통합 후 협업이나 시너지 효과를 전혀 얻지 못하고 대규모 조직화로 인해 개별 조직의 독립성과 창의성이 훼손됐다고 비판하며, 조직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쇄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외출장에 대해서는 목적 외 출장과 과다한 출장 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를 확실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이재숙 위원(동구4)은 대구미술관의 관람객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미술관 소장품의 진위 여부 확인 절차를 점검하고 소장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주문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대구간송미술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하중환 위원(달성군1)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전임 원장 인사 전횡과 특정 간부 중심의 왜곡된 인사 구조로 조직 신뢰와 공정성이 크게 훼손된 점을 지적하며, 내부 편 가르기와 줄서기 문화를 막기 위한 근본적 쇄신을 요구했다. 또한 대구시립예술단의 겸직·외부활동 관리 부실 문제가 반복된다는 점을 지적하며, 근본적 관리 개선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정일균 위원(수성구1)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인사·조직 관련 반복된 지적은 그동안 조직 운영을 태만하게 해 온 결과라며, 일부 사안이 아닌 조직 전체를 대상으로 근본적 시스템 개편을 주문했다. 또한 잦은 국외출장과 모호한 출장 목적, 실적 대비 과다한 일정·예산 집행 등을 문제로 지적하며, 국외출장 심의 강화와 출장에 따른 성과와 실적 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촉구했다.김재우 위원(동구1)은 최근 케이팝 열풍과 한류 관광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의 해외 관광객 회복 속도가 다른 도시보다 더딘 점을 지적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 대응을 촉구했다. 특히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국내 관광시장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실질적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하병문 위원(북구4)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인사위원회 운영 등 내부 인사 시스템 전반을 근본적으로 쇄신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내부 채용 과정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채용이 이루어지는 등 총체적인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혁신 자문단을 통해 조직 전반의 근본적인 쇄신 방안을 조속히 도출할 것을 요구했다.김주범 위원(달서구6)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감사 결과에 대해 책임자에 대한 문책 없이 실무자 중심으로만 조치가 이뤄진 점을 문제로 꼽으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명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진흥원의 국비 공모사업 유치 실적이 미흡한 점을 언급하며 지역 예술인 지원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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