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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2023년 고품질 안전 먹거리 생산에 2022년 보다 691억원 증액된 총 5,6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 상주 스마트팜(사진=경북도) 열악한 지방 재정여건을 감안, 중앙공모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시군·유관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79억원),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조성(71억원), 과실전문생산단지기반조성사업(193억원),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29억원),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지원(47억원) 등 총 5,077억원의 국비를 확보, 그 추진동력을 공고히 했다. 시설원예·노지 스마트 팜, 임대형 수직농장 조성사업 등을 통해 첨단농업을 확산시키고, 곤충·아열대작물·특용작물 등 새로운 소득작물 또한 지속적으로 육성한다. 시설현대화, 기계화 촉진, 친환경농업 지원 등을 통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시스템 구축, 농가 소득안정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첫째, 2030년까지 시설원예 스마트화 50% 달성이라는 거시적 목표 아래, 혁신밸리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 스마트팜온실신축사업, 스마트원예단지기반조성, 임대형 수직농장조성사업, 임대형 스마트팜단지조성사업, 혁신밸리데이터서비스지원, 혁신밸리실증지원서비스 등 총 15개 사업에 228억원을 투자한다. 민선8기 농정비전인 첨단농업 실현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만큼 스마트 농업 확산에 전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둘째, 코로나,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식량작물공동경영체 육성, 농기계 공급 지원, 논 타작물 재배지원,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사업 등을 통해 식량의 안정적 생산·공급체계를 공고히 한다. 공익형 직불금 확대를 비롯 마을단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지원, 유기농업자재지원 등 친환경농업 활성화로 농업·농촌의 공익성 기능도 한층 강화해 나간다. 또 곤충양잠산업단지 조성, 유용곤충산업지원 등을 통해 곤충산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총 63개사업에 4,767억원을 지원한다.셋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저급과 시장격리로 가격을 안정화 시키면서 매년 늘어나는 수입과실과의 시장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과수 고품질시설현대화, 전문생산단지 조성, 생산비 절감 및 품질제고, 아열대작물전문단지조성, 저품위 사과 시장격리 등을 통해 전국 최고의 과수 주산지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유가상승과 농자재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채소농가의 난방비 등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고, 가격 진폭이 큰 특성을 가진 채소류 수급조절과 지역 특화작물 산업화 지원을 위해 에너지절감시설지원, 시설원예 현대화지원,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 원예소득작목육성, 채소류생산안정지원사업 등 총 34개 사업에 516억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한다.넷째 정부양곡의 안정적인 관리와 고품질의 쌀 공급체계구축 및 쌀값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정부양곡관리지원, RPC가공시설 현대화, 건조저장시설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촉진을 위한 우수브랜드 쌀 홍보 지원 사업 등 총 7개 사업에 105억원을 투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고령화와 심각한 농촌 인구감소,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된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와 과감한 혁신이 필요하다”면서“생산 부문을 비롯한 제조, 유통·판매, 내수에서 수출에 이르는 농업 전분야에 걸쳐 첨단기술이 융합된, 농업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루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대구경북신공항을 둘러싼 정치?정책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다소 답답함마저 느끼게 했던 문제들이 하나하나 해결되면서 도민의 기대 또한 커져가고 있다.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경북도)경상북도는 2022년의 성과에 이어 2023년을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공항경제권 건설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2022년 추진성과1.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 발표지난 8월에는 대구시의 대구경북신공항 기본계획이 발표되었다. 미군시설 이전에 필요한 협상권한 위임문제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약 1년 9개월이나 지연된 결과이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대구경북신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2026년에 착공하며 추산사업비는 11.4조원이다. 약 16.9㎢(511만평)의 면적에 2,744m 활주로 2본과 약 700여동의 군 부대 시설이 건설된다. 군위?의성 공동합의문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민간공항 터미널, 공항진입로, 군 영외관사는 군위군에, 군 부대 정문과 영내 주거?복지?체육시설은 의성군에 배치되었다.다만, 기본계획은 K-2 군사시설의 이전에 관한 계획으로 민간공항 시설은 대략의 위치만 나타내고 있을 뿐 구체적인 시설규모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활주로 연장을 포함한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주차장 등 민간공항의 시설규모는 현재 국토부가 추진중인 ?대구공항 민간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을 통해 결정되며 올해 3월 완료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민 공동사용 공항으로서 사업의 중심이 되는 군 공항 건설의 로드맵이 확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2. 군위군 대구시 편입군위군의 대구시 편입도 마무리되었다. 작년 1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되었지만 일부 국회의원의 반대로 번번이 상임위 문턱조차 넘지 못했다. 군위군은 매번 강력히 반발하면서 대구경북신공항 관련 업무의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계속된 설득 끝에 작년 11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데 이어 12월 1일에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더니 12월 7일에는 법제사법위원회를, 12월 8일에는 국회 본회의를 일사천리로 통과했다. 이로써 군위군은 올해 7월부터 대구시의 품에 안기게 된다.3.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최근에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대구시의 제안으로 특별법안 마련에 착수했고, 약 1개월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8월 2일 주호영 원내대표가 여야 국회의원 82명의 동의를 얻어 대표발의했다. 특별법 발의 후 국방부, 국토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모여 특별법의 개별 조문에 대한 검토와 조정을 계속해 왔다.또 특별법 통과에 필수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들을 찾아다니며 특별법 통과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그 결과 기부 대 양여방식의 군 공항 이전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에 정부와 공감대를 형성했고, 더불어민주당과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을 동시에 통과시키는 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다만, 정부의 지원을 어느 정도까지 이끌어 내느냐가 중요한 부분이다. 특별법의 핵심인 군 공항 건설에 대한 국비 지원 외에도 경상북도가 법안에 반영한 주변개발예정지역 확대, 이주민 이주?정착?생계지원 사업 시행, 광역철도 건설?운영 지방비 부담 완화 등의 정부 지원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청 - 대구경북신공항 Game Changer 리플렛(사진=경북도) ▶ 2023년 추진계획지금까지 경상북도가 대구시와 국토부의 용역 결과를 기다리는 수동적 입장이었다면 2023년에는 좀 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을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공항경제권을 조성하기 위한 일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1. 항공물류 인프라 구축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적인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충분한 규모의 화물터미널과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건설은 필수적이다. 항공물류의 주가 될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등 경박단소형의 첨단제품에 특화된 물류 처리 시설과 바이오?백신, 농산물 등을 처리하기 위한 콜드체인도 구축할 계획이다. 화물의 집하, 하역, 분류, 포장, 보관, 통관에 이르는 전 과정에 로봇, IoT, AI 등 4차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시스템과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를 건설하여 저렴한 물류비용을 지원한다. 나아가 화물터미널과 항공물류단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한다면 화물창출형 첨단 제조기업들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까지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경상북도의 이러한 전략은 ?경상북도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으로 구체화되어 올해 초 발표될 계획이다. 대구경북의 산업환경과 항공물류와의 연계성 분석을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바이오의약,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자유무역지정의 7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했고, 항공사, 물류기업, 수출입화주기업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투자의사를 타진하는 등 실행가능성을 높이고 있다.2. 공항신도시 및 물류?산업단지 개발경상북도는 이미 2021년 11월에 공항신도시와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기본구상을 마쳤고, 작년 12월에는 군위?의성 각 100만평 부지의 3단계 개발전략도 마무리했다. 1단계는 도입기로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맞춰 공항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수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여기에는 국정과제로 반영된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전자부품거점단지와 공동합의문의 농식품산업클러스터 등 공항배후 핵심시설과 주거, 상업시설들이 포함된다. 2단계는 확장기로 중남부권의 항공물류 거점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춰간다. 항공물류단지와 항공산업클러스터를 확장해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고 글로벌 항공물류기업과 첨단제조업체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3단계는 안정기로 학교, 공공시설 등을 확충해 공항신도시로서 완벽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항공 관련 R&D, 교육, 업무지원시설 등을 확충해 글로벌 공항경제권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단계적 개발계획에 따라 2023년에는 입주기업에 대한 수요조사와 1단계 사업시행자를 선정한다. 또 대구시와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경상북도의 신도시 및 물류?산업단지 개발에 대한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합의문 이행과 공항경제권 공동개발, 군위군의 차질없는 편입 등을 협의해 갈 계획이다. 3. 공항추진본부 승격올해 초에는 공항추진단을 공항추진본부로 승격했다. 기존의 1단 4팀 15명의 조직을 1본부 2과 6팀 26명으로 확대하고 본부장의 직급도 4급에서 3급으로 높여 정부?대구시와 눈높이를 맞췄다. 경상북도는 공항 건설 뿐만 아니라 물류단지, 산업단지, 푸드밸리, 관광단지, 도로?철도 등 공항과 연계된 사업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의 비전을 ‘지방소멸시대의 게임체인저, 대구경북신공항’으로 정한바 있다. 제대로된 물류기능을 갖춘 공항으로 지역의 산업?경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기업과 청년이 찾아오는 경북을, 나아가 지방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야심찬 비전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군위군을 내어주는, 생니를 뽑아내는 듯한 고통도 감수해왔다.”며, “2023년 계묘년에는 경상북도가 주도하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규제자유특구* 지정 4년차를 맞아 특구기반 신산업거점 대전환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무선충전특구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사진=경북도)* 지역단위로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 주는 한국형 규제혁신 제도(중소벤처기업부 / ‘19.4.17 지역특구법 전부개정·신설) / 비수도권 14개 시?도 32개 지정경북도의 경우 철강, 전기, 자동차부품 등 지역의 주력산업이 침체하면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미래 먹거리 찾기가 중요해졌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낡은 규제가 지역의 신산업 육성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산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완화해, 이를 통해 지역으로의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바로 규제자유특구이다.경북도는 2019년 규제자유특구 제도가 도입된 후 현재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가장 많은 4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받아 지역의 새로운 산업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19.7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포항), (‘20.7월) 산업용 헴프(HEMP) 특구(안동), (’21.7월)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김천), (’22.8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특구(경산)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특구(‘19.7월 지정, 포항)는 대중소기업 간 배터리 핵심소재-완제품-전기차로 이어지는 전주기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산업 생태계를 온전히 구축하고 있다. 특구지정 이후 배터리 특구는 GS건설의 1천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등 약 4조 2천억원(MOU기준)의 민간투자, 1천500여명의 신규고용 창출,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인라인 자동평가센터 등 중앙정부의 정책사업을 다수 유치하면서 철강 도시 포항을 넘어 이차전지 선도도시로 재도약하고 있다.이러한 성과에 경북 배터리 특구는 중앙정부로부터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대표 성공사례로 규제자유특구 제도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작년에는 중기부 운영성과평가 전국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특구 선정,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기관표창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산업용 헴프(HEMP*) 특구(‘20.7월 지정, 안동)는 70여년간 엄격히 규제되던 대마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한국형 헴프(HEMP) 산업화를 가능케 한 유일한 정책수단이다. 경북도는 산업용 헴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산업화를 가로막는 규제법령을 개정하여, 안동을 기존 바이오?백신클러스터와 연계한 고부가가치 헴프 신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HEMP : 향정신성 물질인 THC(Tetrahydrocannabinol) 0.3%미만의 대마식물로 환각성이 있는 마리화나와 구별되어 비환각성 산업용 소재로 사용▲ 배터리특구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준공식(사진=경북도)현재 헴프 특구 사업에는 산업용 헴프 재배 사업 19개사,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사업 13개사, 산업화 헴프 관리 사업 3개사의 기업·기관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경북 바이오산업단지 2단지를 대마기반 바이오산업 특화산업단지로 육성하는 등 바이오기업들의 투자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헴프 특구는 참여기업을 2020년 사업 초기 20개사에서 현재 34개사로 늘리고 헴프 재배 실증 면적을 확대하였으며, 안동과학대학교 바이오헴프학과 신설을 통한 인력양성 기반을 구축하여 헴프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스마트 그린물류 특구(‘21.7월 지정, 김천)는 도심 내 주차장 2개소(황금동, 율곡동)에 첨단물류 복합 실증센터를 건립해 디지털 기반 생활물류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말단배송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대기업-중소상공인(전통시장, 농가, 지역브랜드 등) 간 상생 협력하는 유통서비스 사업(전방산업)과 물류자동화, 친환경 말단 배송기기 제조업(후방산업)이 첨단기술을 통해 가치사슬(Value-chain)로 연결되어 물류 신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이를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물류경쟁력을 높이고, 물류신산업 분야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탄소중립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친환경 근거리 배송의 핵심 수단으로 화물용 전기자전거는 유럽을 중심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나 국내에는 아직까지 안전기준 부재 및 법령상 제약으로 산업화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도심 내 주차장 2개소(황금동, 율곡동)에 첨단물류센터 건립하고 친환경근거리 배송 실증 등을 통해 화물용 전기자전거 안전기준 정립 등 법령 개정을 추진하여 산업화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헴프특구 헴프 연구원 전경(사진=경북도) 전기차 무선충전 특구(‘22.8월 지정, 경산)는 기존 유선에서 무선으로의 충전방식 전환으로 사용자의 편리성과 안전성, 기기 간 호환성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차 시대에 무선충전은 자율주행과 더불어 반드시 필요한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는 무선충전 특구를 통해 미래차 신산업벨트 구축, 무선충전 산업생태계 조성, 신시장 창출 등을 실현하고자 한다.무선충전 특구는 2023년 3가지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첫째, 전기차 고출력 무선충전 실증으로 22kw급 무선충전 시스템의 선제적 실증과 향후 초고속 무선충전(50kw이상) 국제기준 정립에 참여한다. 둘째, 정유사의 미래형 주유소 신사업과 연계한 국내최초 도심거점 주유소 내 무선충전인프라 실증도 진행한다. 끝으로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으로 주요기술 국산화 및 상용화 실증을 통해 물류, 택시 등 특수목적차량에 적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북도는 규제자유특구를 활용하여 권역별 신산업거점을 구축하고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하나씩 이식해 나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처럼 특구가 경북도의 활력으로 자리 잡은 데에는 크게 3가지 핵심요인이 작용하였다.첫째, 특구를 통한 지역혁신성장 선순환 사이클 구축이다. 특구지정을 통해 ‘규제는 제약이 아닌 기회의 창’이라는 패러다임 대전환으로 신산업 태동 및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가 이어지고 있다. 둘째, 확고한 특구사업 단계별 산업화 추진전략(Lab To Market : 연구실에서 시장으로)이다. 단지 특구지정과 실증연구에 그치지 않고 혁신기업들을 특구 내 유치하여 산업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셋째, 원 컴퍼니(One Company) 혁신공동체이다. 특구지정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경북도, 시군, 테크노파크, 특구기업, 연구기관 등이 규제혁신을 통한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TP와 함께 지난 19일 도청에서‘경북 규제자유특구 간담회’를 개최하여 2023년 신규특구 기획 방향과 기 지정특구의 운영성과, 쟁점,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올해 8월 실증 종료가 예정된 배터리특구의 경우 Post특구 전략으로 중기부가 `23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혁신특구’에 배터리 분야로 도전하기로 하였다.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는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의 성과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경북도는 특구 실증을 바탕으로 국제기준 정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맞춤형 표준화 전략으로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2023년은 경북이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원년으로, 규제에 막혀 진출하지 못하는 신기술?신산업의 기회를 경상북도에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새로운 기술은 작은 기업에서, 스타트업에서 늘 나오게 돼 있다. 우리 경북이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특구지정 4년의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혁신특구를 통해 경북형 신산업 거점을 지속해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74(+59)1,370,76510,481(-1,037)1,358,264(+1,610)2,020(+1) * 국내 573, 국외 1 * 치명률(1.23. 0시 기준) - 경북 0.15%(2,019명), 전국 0.11%(33,23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704219확진자181901745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8.(수)1.19.(목)1.20.(금)1.21.(토)1.22.(일)1.23.(월)1.24.(화)누계(주)평균(주)검 사8,6226,7413,8653,5983,7851,3211,45429,3864,198.0확진자1,758(3)1,390(5)1,314(4)1,368(4)1,052(4)515(3)574(1)7,971(24)1,138.7(3.4)* 직전주 화요일(1.17.) 현황 : 검사 1,857건, 확진자 1,610명(▼ 64.4%)(단위 : 명, %)구 분1.18.1.19.1.20.1.21.1.22.1.23.1.2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7551,3851,3101,3641,0485125737,9471,135.3연령별60세↑확진자수(%)635(36.2)501(36.2)481(36.7)550(40.3)371(35.4)213(41.6)181(31.6)2,932(36.9)418.918세↓확진자수(%)175(10.0)145(10.5)148(11.3)148(10.9)160(15.3)41(8.0)64(11.2)881(11.1)125.9외 국 인12(0.7)14(1.0)11(0.8)17(1.2)8(0.8)5(1.0)4(0.7)71(0.9)10.1 □ 시·군별 발생(국내 1,366,764, 유입 4,00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70,765명280,766119,65772,66284,918246,26755,62048,31342,92736,379157,2528,539(+574)(+116)(+1)(+34)(+40)(+51)(+81)(+25)(+29)(+25)(+15)(+5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6510,7296,13516,09317,50812,01515,68854,90128,84211,49921,3172,173(+8)(+23)(+3)(+4)(+5)(+10)(+3)(+20)(+8)(+7)(+14)(-)
경상북도는 23일 일본 외무상이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매년 반복되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에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23일 시작된 정기국회의 외교연설을 통해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 영토” 라며, “이 기본적인 입장에 입각해 의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상이 외교연설에 일본 고유 영토라는 억지 주장은 2014년 이후 10년째이다.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는 23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외무상의 매년 이어지는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양국의 건전한 협력 관계를 위협하는 명백한 도발행위에 대해,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전 도민과 함께 강력히 맞서겠다”고 천명했다.또 “일본은 10년째 반복하는 역사 왜곡과 근거 없는 독도 불법 침탈 야욕을 버리고, 국가와 국민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역사적 책무를 실현하여 세계평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조직 개편을 통해 이달부터 119특수대응단을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119산불특수대응단(사진=경북도) 경북도는 봉화읍 문수로 42에 청사를 마련하고 운영지원팀과 산불대응팀 5팀 등 총 6개팀 62명의 인력과 산불진화차 등 11대, 산불장비세트 등 33종 1255점을 보유한 조직으로 구성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은 기후 위기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인명과 산림, 시설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산불진화에 특화된 조직이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올해부터 4년간 도비 220억원을 들여 업무시설, 소방헬기 격납고, 차고, 훈련시설 등을 갖춘 신청사 건립도 추진하며, 산림 현황 등을 고려해 울진에 조성할 예정이다. 또 1만 리터 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대형 소방헬기도 2026년까지 총 500억원을 들여 도입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특수대응단이 신설 된 만큼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대형 헬기 도입, 장비 확충 등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농식품 수출액이 8억 2472만불 (약1조656억원)로 전년 동기 6억 3777만불 대비 29.3%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용 사과 동남아 홍보(사진=경북도) 품목별로는 신선농산물이 복숭아 52.6%, 사과 41.1%, 딸기 17.2%, 팽이버섯 4.7% 증가했고, 가공식품은 곡류 66.8%, 붉은대게살 31.4%, 음료류 8.8%, 주류 0.6% 등이 증가했다.국가별로는 코로나19 상황의 완화에 따라 동남아시아로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태국 107.9%, 베트남 50.7%, 대만 40.4%, 홍콩 32.9% 증가하였으며 일본과의 교류확대로 인해 14.4% 증가했다. 경북도는 베트남 등 5개국에 해외상설매장을 운영하고, 해외식품박람회 참가지원과 더불어 적극적인 해외 홍보전략을 펼치며 동남아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시장 다변화를 통해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또 해외에서 인기 품종인 샤인머스켓(포도)과 알타킹(딸기)의 수출확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도 평가했다.특히, 해외수출시장 다변화를 꾀하는 동안 동남아시아 수출액은 2012년말 2900만불선이었으나, 지난해는 1억2900만불을 달성하며 약 네배가 넘게 성장했다. 또 태국시장은 지난해 보다 107.9% 증가한 3900만불 증가했고, 베트남시장은 50.7% 증가한 5200만불을 기록했다.아울러, 샤인머스켓은 중국산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경북의 생산물량 중 일부를 저온 저장해 춘절부터 수출하는 등 수출시점 차별화 방식으로 위험을 분산시키고 있다.딸기는 수출에 적합한 품종인 알타킹을 생산하는 수출단지가 김천에 지정됐으며, 효자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집중적인 수출지원을 한 결과 수출액이 21년 대비 약 17.2% 증가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식품 수출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또한 번 기염을 토했다”며, “농식품 수출은 국내수급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강력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농가소득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3년 자연재해예방사업에 총 2502억원(국비 1251억, 지방비 1251억)을 투자한다. ▲ 경산시 부기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준공)(사진=경북도)특히, 올해 국비예산은 전년(148개소, 1,008억원) 대비 243억원 늘어난 1251억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이 확보했다.올해 재해예방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8지구 1292억원,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2지구 471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24지구 355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17지구 113억원, 스마트 계측관리 구축사업 58지구 41억원, 우수저류시설 2지구 230억원 등이다.▲ 영덕군 병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신규)(사진=경북도)이중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계측관리 시스템 구축은 소하천 주변의 주거지 홍수피해에 대비한 위험징후 감지 시 신속한 위험 경보 안내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영덕 병곡지구 등 신규지구 4개소와 계속사업 8개소를 포함해 총 12개소의 종합적인 재해예방사업도 추진한다.이를 통해 마을 주변 생활권 단위의 재해위험을 전반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진군 후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신규)(사진=경북도) 재해예방사업은 다른 사회간접자본사업(SOC)과는 달리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변화하는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이에 도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보다 많은 예산확보에 더 주력하기로 하고, 중앙부서에 열악한 지방재정과 사업의 당위성을 강하게 어필해 나갈 예정이다.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15(-537)1,370,19111,518(-182)1,356,654(+696)2,019(+1) * 국내 512, 국외 3 * 치명률(1.22. 0시 기준) - 경북 0.15%(2,018명), 전국 0.11%(33,20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1032020확진자32253206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7.(화)1.18.(수)1.19.(목)1.20.(금)1.21.(토)1.22.(일)1.23.(월)누계(주)평균(주)검 사1,8578,6226,7413,8653,5983,7851,32129,7894,255.6확진자1,610(3)1,758(3)1,390(5)1,314(4)1,368(4)1,052(4)515(3)9,007(26)1,286.7(3.7)* 직전주 월요일(1.16.) 현황 : 검사 2,457건, 확진자 696명(▼ 26.0%)(단위 : 명, %)구 분1.17.1.18.1.19.1.20.1.21.1.22.1.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6071,7551,3851,3101,3641,0485128,9811,283.0연령별60세↑확진자수(%)550(34.2)635(36.2)501(36.2)481(36.7)550(40.3)371(35.4)213(41.6)3,301(36.8)471.618세↓확진자수(%)154(9.6)175(10.0)145(10.5)148(11.3)148(10.9)160(15.3)41(8.0)971(10.8)138.7외 국 인13(0.8)12(0.7)14(1.0)11(0.8)17(1.2)8(0.8)5(1.0)80(0.9)11.4 □ 시·군별 발생(국내 1,366,191, 유입 4,00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70,191명280,649119,62372,62284,867246,18655,59548,28442,90236,364157,2008,539(+515)(+97)(+69)(+1)(+47)(+28)(+50)(+26)(+13)(+10)(+12)(+1)(+53)(+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5710,7066,13216,08917,50312,00515,68554,88128,83411,49221,3032,173(+2)(+20)(+9)(+8)(+11)(+1)(+1)(+5)(+10)(+15)(+11)(+13)(-)
경상북도는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AI) 모델인 디지털도지사가 전하는 신년 인사를 도청 홈페이지에서 선보였다. ▲ 메타버스 도지사실(사진=경북도) 그간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가상 인간을 활용한 홍보를 시도했으나, 지방자치단체장을 인공지능(AI) 모델로 구축해 지역민과 소통강화를 시도한 것은 경북도가 전국 최초 사례이다.디지털도지사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딥러닝* 기반의 음성 및 영상 합성 기술과 자연어 분석 기술을 활용해 실제 도지사를 디지털 가상인간으로 구현해 냈다.*딥러닝 : 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조합, 분석하여 학습하는 기술도민과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면서 주요 도정과 공지사항 안내, 영상메시지 전달, 동영상을 통한 열린 도지사실 답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경북도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메타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면서, 지난해 초‘메타버스 수도 경북’비전을 선포하고 가상세계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면세점 체험, 문화?관광 공간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인재를 육성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디지털도지사 구현은 이러한 경북도의 메타버스 저변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메타버스 수도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 최초로 디지털도지사를 구현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 맞게 첨단 신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도정 구현에 힘쓰겠다”며, “새로운 시도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서비스 체감도를 높여 도민에게 보다 다가가는 혁신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북농업기술원은 태양열을 활용한 열공급 시스템으로 아열대과수 만감류(한라봉, 천혜향)의 실증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만감류 재배 태양열시스템(사진=경북도) 농업난방에너지의 새로운 공급원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열대과수 만감류의 실증재배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과제‘태양열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저장?관리 및 실증모델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번 성과는 경북농업기술원이 포항에서 2020년부터 3년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세한에너지, 에스앤지에너지, 대전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한 끝에 이뤄냈다.경북은 최남단 제주에 비해 평균온도(의성 기준)가 4℃ 낮아 난방비도 제주(14,536L/10a)에 비해 97.4%가 증가하는 등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데 불리한 면이 있다. 하지만, 경북은 일조시간(연평균 2,409시간)이 전남(2,291), 제주(1,982)등에 비해 약 100∼400시간 더 길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커서 과수재배에 유리한 장점도 갖고 있다.이러한 경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한 태양열 계간축열기반 열공급 시스템을 아열대과수(만감류)의 시설재배에 적용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냈다.이번 열공급 시스템은 사계절 동안 태양열을 생산?저장했다가 저온기에 활용이 가능하고, 시설내 온도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고온을 요구하는 아열대작물 재배에 적합한 방식이다.김종수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은 “신재생에너지 태양열을 활용한 시스템을 농업연구에 접목하고 이에 따르는 작물재배기술개발이 활발히 진행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의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면 세금공제 혜택에다 그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공짜로 받을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는 재미를 덤으로 톡톡히 누릴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사진=경북도) 실제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전담하고 있는 경상북도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에는 연 초부터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제도 초기임에도 지난 16일 기준 100여명의 기부자가 20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갈수록 곳간이 비어가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을 개선하고 특색 있는 지역 농수특산물을 답례품으로 개발해 농어촌의 지역산업경제 활성화와 도시와 지방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대한민국의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도이다.먼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전국 시도와 시군에 1인당 연간 합산 500만원 한도 내에서 몇 번이고 기부할 수 있다. 기부방법은 휴대폰 또는 PC를 통해‘고향사랑 e음 시스템*’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을 한 후 절차에 따라 기부를 진행하거나, 도내의 가까운 NH농협은행에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북도 고향사랑팀(☎ 054-880-2835~36, 2838)로 문의하면 된다.* https://www.ilovegohyang.go.kr고향사랑기부제의 다양한 혜택으로는 먼저, 기부자는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또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기부 포인트를 제공받게 되는데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예를 들어 500만원을 기부하면 90만 8500원의 세금을 돌려받고 150만원의 답례품을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다. 포인트 금액에 따라 기부한 지역의 대표 특산품을 선택하면 2~3일 내에 택배를 통해 신청 주소지로 바로 배달 받을 수 있다.경상북도의 경우의 답례품은 경상북도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거쳐 선정한 도내 23시군을 대표하는 각 지역별 특산품 5가지와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인‘사이소 상품권, 경북마켓 상품권’등을 포함해 117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지역 농축수산물(한우, 고춧가루, 과메기, 사과, 꿀 등), 전통주, 지역 상품권, 전승공예품(도자기, 유기, 안동포) 등 다양한 답례품이 있다.특히, 500만원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의 경우 대한민국 도예명장이자 경상북도무형문화재인 이학천 명인의‘분청사기음각어문편병 도자기(150만원)’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한편, 알려진 바와 같이 제도도입을 논의 초기 고향사랑기부제를 일찌감치 시작한 일본의 고향납세 제도*가 사라져가는 지방을 살리는 획기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직감한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본 법률안을 제안한 만큼 경북도의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는 남달랐다.* 일본에서 납세로 지역 활성화에 공헌한다는 목적으로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납세자가 자신의 고향과 관계가 깊은 지역 또는 응원하고 싶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 중 2천 엔을 넘는 부분에 대해 일정한 한도까지 개인 주민세와 소득세를 공제하는 일본의 세금관련 제도이다. 도입 첫해인 2008년 850억원, 22년에는 8조원이 넘는 세금 수입을 거두었다.전국 17개 광역시도 중에서 제일 먼저「경상북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효율적인 기부금 사용을 위해「경상북도 고향사랑 기금」을 별도로 만드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또 지난 해 12월에는 이북 실향민인 탤런트 이정길씨가 경북 1호 기부자로 기부에 동참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열기를 높였다.아울러, 지난 10일에는 전국 시도지사 중 제일먼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경북과 전남에 각각 500만원씩 상호 품앗이 교차기부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외에도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도 경북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기부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아직 제도 초기라 어떻게 기부하는지 궁금해 하는 도민들의 문의가 많은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시행 초기에 홍보와 기부자들의 공감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홍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매체와 장소를 이용한 홍보, 출향인 대상 집중 홍보, 시도연계를 통한 기부문화 전국 확산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경북의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답례품 준비와 타지역 기부자들에「경북사랑 명예도민증」발급을 추진하고, 경북형 기금사업 발굴로 기부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보이소tv), 대구시내버스 음성광고, 라디오 방송홍보, 대형(일반)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매체와 장소를 이용한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이렇게 모여진 소중한 기부금은「경북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①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②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③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④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데 고향사랑기부제가 꼭 필요한 제도인 만큼 국민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며 “대내외 더욱 어려워지는 여건으로 먹고 살기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있지만 활력과 지혜의 상징인 검은 토끼해를 맞아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한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경상북도는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허브 조성과 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등 미래성장 동력인 첨단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584억원을 투입한다.▲ 백신산업 클러스터(사진=경북도)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1.42조 달러(’21년, 한화 1,686조원)로, 26년까지 1.76조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고, 17~21년 연평균 성장률은 5.1%이다. 이러한 세계적 기조에 따라 현 정부에서는‘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선정해 추진 중이다.경북도에서도 정부 정책기조와 연계해 도내 바이오산업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동부권역(포항)과 북부권역(안동)을 중심으로 지역 특화형 제약바이오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동부권역(포항 중심)은 국가 대형 과학기술 장비(방사광 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를 연계한 세포막 단백질 연구소를 중심으로 신약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중심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첨단과학기술 융합 신약개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포막 단백질 연구소 건립(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458억원 / ’19~’23)특히, 정부에서 추진중인 그린바이오 5대 핵심분야* 중 식물을 활용한 동물용 의약품 기업 지원을 위해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그린바이오에 특화된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 전문시설 구축을 위해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농식품부 공모), 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마이크로바이옴, 대체식품?메디푸드, 종자산업, 동물용의약품, 기타생명소재 ? 그린백신 실증지원센터 건립(식물기반 동물용 의약품제조, 177억원 / ’18~’22)?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구축(벤처창업 육성지원, 350억원 / ’22~’29)? [신규]동물용 그린바이오의약품 산업화 거점 조성(150억원 / ’23~’25)북부권역(안동 중심)은 경북도청 신도시 인근에 있는 ‘경북바이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비임상에서부터 제품화에 이르는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체계구축’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백신 개발 기업의 임상 시료 및 위탁 대행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는 ’21년 7월 GMP 승인 후 운영 중에 있으며, 기업의 백신 개발 비임상 기술 지원을 위한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는 ’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내부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 구축(백신 임상시료 생산, 1,029억원 / ’17~’21)?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 건립(백신 비임상 기술지원, 278억원 / ’19~’23)또 백신 생산 공정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위한 「백신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는 ’24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신속한 백신 개발을 위한 항원 라이브러리 비축시설인 「첨단 백신공정기술센터」를 올해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백신 의약품 비축시설 및 콜드체인 구축을 위한 「국가백신은행」을 정부 건의사업으로 추진해 ‘연구개발-비임상-임상-제품생산-보관?유통-인력양성’등 경북 백신 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완성해 나간다.? 백신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백신공정 인력양성, 240억원 / ’22~’26)? [신규]첨단 백신공정기술센터 건립(항원라이브러리 비축, 320억원 / ’23~’27)? [예정]국가 백신은행 건립(백신의약품 저장?비축, 400억원 / ’24~’28)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바이오산업은 장기간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사업이나 최근 첨단디지털 기술과 융합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경북도에서는 바이오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첨단 바이오산업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 신산업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052(-316)1,369,67611,700(-670)1,355,958(+1,721)2,018(+1) * 국내 1,048, 국외 4 * 치명률(1.21. 0시 기준) - 경북 0.15%(2,017명), 전국 0.11%(33,18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935226확진자305041229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6.(월)1.17.(화)1.18.(수)1.19.(목)1.20.(금)1.21.(토)1.22.(일)누계(주)평균(주)검 사2,4571,8578,6226,7413,8653,5983,78530,9254,417.9확진자696(0)1,610(3)1,758(3)1,390(5)1,314(4)1,368(4)1,052(4)9,188(23)1,312.6(3.3)* 직전주 일요일(1.15.) 현황 : 검사 4,869건, 확진자 1,720명(▼ 38.8%)(단위 : 명, %)구 분1.16.1.17.1.18.1.19.1.20.1.21.1.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961,6071,7551,3851,3101,3641,0489,1651,309.3연령별60세↑확진자수(%)242(34.8)550(34.2)635(36.2)501(36.2)481(36.7)550(40.3)371(35.4)3,330(36.3)475.718세↓확진자수(%)87(12.5)154(9.6)175(10.0)145(10.5)148(11.3)148(10.9)160(15.3)1,017(11.1)145.3외 국 인13(1.9)13(0.8)12(0.7)14(1.0)11(0.8)17(1.2)8(0.8)88(1.0)12.6 □ 시·군별 발생(국내 1,365,679, 유입 3,99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9,676명280,552119,55372,57584,839246,13655,56948,27142,89236,351157,1478,537(+1,052)(+200)(+124)(+1)(+62)(+44)(+189)(+42)(+44)(+36)(+23)(+112)(+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5510,6866,12316,08117,49212,00315,68054,87128,81911,48121,2902,173(+8)(+28)(+13)(+7)(+14)(+17)(+5)(+40)(+2)(+13)(+8)(+16)(+0)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설을 맞아 연휴 첫날인 21일 도 종합상황실,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설 명절에도 쉬지 않고 상황근무에 임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설 연휴 상황근무자 격려(독도 경비대 영상통화)(사진=경북도)먼저, 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근무 현황을 보고 받은 뒤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상황 관리와 현장 대응으로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도민과 귀성객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철저를 기하고, 즉각적인 생활민원 처리로 도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또, 독도경비대와 영상대화를 통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을 격려하며 “독도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며 자랑스러운 우리 땅이고, 우리 국토의 최동단으로써 진정한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지키는 대원들이 매우 든든하고 자랑스럽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연휴 119종합상황실 근무자 격려(사진=경북도) 道 종합상황실은 각 분야별 11개반(종합상황반, 코로나19대응반, 응급의료대책반, 재해재난관리반, 화재구조구급반, 산불방지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환경관리반, 급수관리반)으로 운영하며 1일 22명씩 총 88명이 근무한다.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 경북 소방본부를 찾은 김 부지사는 119종합상황실에서 설 명절 소방 특별경계근무 현황을 보고 받고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자리에서“연휴기간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특히 긴급 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지난해 울진 등 잇따른 대형 산불로 산불 지휘권 확보 등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위해 배치된 119산불특수대응단장과 영상통화를 통해 새해 덕담과 격려 인사를 건네고 명절기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연휴기간에도 최일선에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무원들 덕분에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경북을 위해 모두가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각 분야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과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여 연휴기간 행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368(+54)1,368,62412,370(-325)1,354,237(+1,691)2,017(+2) * 국내 1,364, 국외 4 * 치명률(1.20. 0시 기준) - 경북 0.15%(2,015명), 전국 0.11%(33,134명) * 오신고 누계 정정 ?4명 : 포항 ?2(1.13, 1.15.), 구미 ?2(1.13, 1.18.)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81035228확진자3830328310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5.(일)1.16.(월)1.17.(화)1.18.(수)1.19.(목)1.20.(금)1.21.(토)누계(주)평균(주)검 사4,8692,4571,8578,6226,7413,8653,59832,0094,572.7확진자1,720(3)696(0)1,610(3)1,758(3)1,390(5)1,314(4)1,368(4)9,856(22)1,408.0(3.1)* 직전주 토요일(1.14.) 현황 : 검사 4,433건, 확진자 1,691명(▼ 19.1%)(단위 : 명, %)구 분1.15.1.16.1.17.1.18.1.19.1.20.1.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7176961,6071,7551,3851,3101,3649,8341,404.9연령별60세↑확진자수(%)596(34.7)242(34.8)550(34.2)635(36.2)501(36.2)481(36.7)550(40.3)3,555(36.2)507.918세↓확진자수(%)198(11.5)87(12.5)154(9.6)175(10.0)145(10.5)148(11.3)148(10.9)1,055(10.7)150.7외 국 인24(1.4)13(1.9)13(0.8)12(0.7)14(1.0)11(0.8)17(1.2)104(1.1)14.9 □ 시·군별 발생(국내 1,364,631, 유입 3,99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8,624명280,352119,42872,51384,795245,94755,52748,22742,85636,328157,0348,534(+1,368)(+247)(+1)(+137)(+1)(+87)(+2)(+78)(+223)(+38)(+48)(+49)(+49)(+149)(+7)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54710,6586,11016,07417,47811,98615,67554,82928,80611,47321,2742,173(+18)(+42)(+4)(+16)(+19)(+22)(+9)(+52)(+2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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