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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12월 1일 제정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화재예방법)에 따라 한 층 더 강화된 소방안전관리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소방안전점검(사진=경북도) 화재예방법이 시행되면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내용에는 소방안전관리자 겸직제한, 소방훈련·교육 실시 결과 제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등이 있다.특급 및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는 소방안전관리자의 겸직을 제한한다. 이로써 그동안 전기나 가스 등 다른 안전관리자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겸직으로 인한 화재예방업무 소홀을 방지하고 소방분야의 전문적인 업무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소방훈련 및 교육의 경우 특급에서 3급까지 이르는 모든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의무적으로 훈련·교육을 실시해아 한다. 특히 특급·1급 대상물은 2023년 1월 1일 이후 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면 그 결과를 작성해 실시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소방본부로 제출해야 한다.연면적 1만5천㎡ 이상, 연면적 5천㎡ 이상으로 11층 이상 또는 지하2층 이하 또는 냉동창고, 냉장창고, 냉동·냉장창고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현장에는 소방안전 관리자를 선임해야 한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예방법과 소방시설법 분법 시행으로 새로운 제도들이 도입돼 화재안전관리가 강화됐다”며 “다양한 홍보 방법으로 안내해 민원인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15일부터 3일간 경북도농업인회관에서 농촌교육농장 경영주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농장 교육(사진=경북도)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자원에서 발굴한 소재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농촌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으로 2007년부터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하고 있는 체험농장이다.농촌교육농장 경영주는 자유학기제와 진로체험활동 등 교실 밖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함양시키는 현장교사로서 활동하고 있다.이번 심화과정 교육은 지난해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는 경영주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장경영과 운영능력을 배양하고,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품질향상을 위해 실시됐다.지난해 경북형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내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을 연계한‘산愛들愛 맛길여행’코스를 개발하고‘경북에서 즐기자~! 농촌, 가보자고’라는 주제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농촌체험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체험수기를 SNS에 공유해 농가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여행 트렌드에 대응한 맞춤 패키지 농촌관광프로그램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교육농장은 농업?농촌 자원을 교육적 관점으로 활용해 후세대들에게 농촌에 대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농업인들에게는 새로운 소득창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품질, 경영주 전문성 강화는 물론 경북형 농촌체험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경북도 농촌교육농장은 100여개 농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도 5개소를 신규 육성지원 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영호남이 다시 손을 잡았다. ▲ 고향사랑기부(사진=경북도) 권오수 경북예총 회장과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이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약속했다. 임점호 회장은 17일 경북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임점호 전남예총 회장, 문광경 사무총장, 안동석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기부금 전달 후 답례품으로 경상북도무형문화재인 백영규 명인(도무형문화재 제32-다호)의 백자 조선사발이 전달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달 10일 이철우 도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의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이어 2번째 영호남 상호 기부로써 경북과 전남의 문화예술 교류가 서로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상생 기부로 이어졌다. 경북과 전남은 이미 지난해 10월‘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영호남 상생장터’를 개최하는 등 영호남의 문화와 예술, 특산품 등을 교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진 바 있다.임점호 회장은 “경북과 전남이 문화예술 교류를 계기로 서로의 고향 발전을 위해 힘 모으고 있다”며 “영호남의 많은 단체와 기관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영호남 화합의 의미를 더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호남 문화예술 교류 활동이 지속적인 영호남 상생협력을 견인하고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과 정착에도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권오수 경북예총 회장은 이달 말 전남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일본 아웃바운드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거점도시 로드쇼(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경북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 일본 로드쇼(사진=경북도) ‘일본 거점도시 로드쇼’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 홍보 및 한국 관광붐업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했으며, 경북도를 비롯한 총 16개 유관기관이 참가하여 일본 관광업계 대상 B2B상담회와 홍보설명회, 한일관광교류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경북도와 공사는 B2B상담회와 홍보설명회를 통해 일본의 신한류 열풍으로 MZ세대 개별관광객을 겨냥한 포항의 ‘갯마을 차차차’,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지와 사극 촬영지의 메카인 문경새재세트장 등 K-드라마 촬영지 관광상품을 소개했다.경북의 대표 관광상품인 K-헤리티지(문화유산) 관광과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 포항국제불빛축제,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고령 대가야축제 등 경북의 대표 축제를 소개해 코로나19로 잊고 있었던 경북만의 독창적인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한일관광교류의 밤 행사에서는 국제관광 재개에 따른 관광붐업 및 관광교류 증진을 위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한 마케팅 전략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2022년 방한관광객 순위가 2위인만큼 외래관광객 유치에 놓칠 수 없는 국가다”라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코로나19로 단절된 현지 관광업계와 네트워크 재건으로 관광상품 판촉에 적극 활용해 코로나19 이전 수준만큼 일본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인력과 정보검색 시간이 부족한 기업들에게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경북 비즈뉴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북비즈뉴스예시(사진=경북도) 그동안 각종 사업 등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도 홈페이지에 게시해 안내해 왔으나 수시로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과 사업지원 신청 시기를 놓쳐 꼭 필요한 사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또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정부지원사업을 준비함에 있어 적합한 지원사업을 신속히 찾지 못하거나 새로운 사업 파악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호소했다.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도내 기업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2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 주 1회 이메일로 ‘경북 비즈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경북 비즈뉴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경제진흥원 등 약 65개의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주요뉴스 등을 제공하며, 기업들은 수신 메일에서 관심 사업을 클릭하면 해당 지원사업 신청 사이트로 바로 연결돼 상세 사업내용을 확인하고 사업지원 신청 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정보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영세 기업들이 신속?정확한 정보 확보와 참여 확대로 정부지원사업의 효과성 제고는 물론 미래산업에 대한 준비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보제공 서비스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기업명과 수신 받을 메일주소를 작성해 ‘kbbiz@biznium.net’로 신청하면 된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경북 비즈뉴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지원사업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여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술?마케팅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주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해커톤' 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42.195시간) 내에 한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 메타버스 수도 경북 해커톤 대회 시상식(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사업의 후속 행사로 도내 대학생, 일반인 등 1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무박 3일 동안 김천에 위치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됐다.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메타버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와 지역대학(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영남대)이 협력해 운영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메타버스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3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최우수상은 경운대 학생들로 구성된 ‘업그레이드’(프로젝트명: 소통버스 학교정보 공유 서비스) 팀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수여했다.업그레이드 팀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내 소통부재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우수상은 금오공대 ‘후레쉬맨(FRESHMEN)’ 팀(프로젝트명: 우리 친해져봐요, 세대 간 소통 커뮤니케이션), 장려상은 금오공대 ‘메타빠스’(프로젝트명: 메타팜, 메타버스 농업 체험)팀이 선정돼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수여했다.우수팀에게는 노트북, VR기기 등 장비 사용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창업보육공간을 1년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2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서울 소재) 탐방기회와 우수인력 명단을 지역기업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서 메타버스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다”며,“지역인재들이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에서도 세계적인 전문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인재양성을 위해 개발·창작·콘텐츠 등 유형별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프로젝트형 커리큘럼 개발 등을 통해 2026년까지 2,520명의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27(-19) 1,393,288 7,095(-92)1,384,129(+718)2,064(1) * 국내 627, 국외 0 *치명률(2. 18. 0시 기준) - 경북 0.15%(2,063명), 전국 0.11%(33,84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424114확진자61422865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3.(월)2.14.(화)2.15.(수)2.16.(목)2.17.(금)2.18.(토)2.19.(일)누계(주)평균(주)검 사1,4067158,8917,4464,9473,0942,49528,9944,142.0확진자292(0)699(2)924(2)763(1)682(0)646(1)627(0)4,633(6)661.9(0.9)* 직전주 일요일(2.12.) 현황 : 검사 1,940건, 확진자 718명(▼ 12.7%)(단위 : 명, %)구 분2.13.2.14.2.15.2.16.2.17.2.18.2.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926979227626826456274,627661.0연령별60세↑확진자수(%)98(33.6)199(28.6)331(35.9)261(34.3)239(35.0)222(34.4)200(31.9)1,550(33.5)221.418세↓확진자수(%)56(19.2)92(13.2)113(12.3)101(13.3)98(14.4)83(12.9)70(11.2)613(13.2)87.6외 국 인4(1.4)7(1.0)11(1.2)6(0.8)9(1.3)11(1.7)2(0.3)50(1.1)7.1 □ 시·군별 발생(국내 1,389,258, 유입 4,03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93,288명285,323122,01173,90986,260250,30656,42749,08443,65636,981159,7748,652(+627)(+138)(+62)(+28)(+29)(+120)(+21)(+19)(+22)(+21)(+57)(+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88710,9266,21616,28117,77912,24115,91755,79529,33811,70121,6462,178(+6)(+17)(+6)(+5)(+4)(+7)(+6)(+27)(+13)(+11)(+7)(-)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46(-36) 1,392,661 7,187(-80)1,383,411(+726)2,063(-) * 국내 645, 국외 1 *치명률(2. 17. 0시 기준) - 경북 0.15%(2,063명), 전국 0.11%(33,83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651-21확진자11951-2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2.(일)2.13.(월)2.14.(화)2.15.(수)2.16.(목)2.17.(금)2.18.(토)누계(주)평균(주)검 사1,9401,4067158,8917,4464,9473,09428,4394,062.7확진자718(2)292(0)699(2)924(2)763(1)682(0)646(1)4,724(8)674.9(1.1)* 직전주 토요일(2.11.) 현황 : 검사 3,035건, 확진자 726명(▼ 11.02%)(단위 : 명, %)구 분2.12.2.13.2.14.2.15.2.16.2.17.2.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162926979227626826454,716673.7연령별60세↑확진자수(%)259(36.2)98(33.6)199(28.6)331(35.9)261(34.3)239(35.0)222(34.4)1,609(34.1)229.918세↓확진자수(%)90(12.6)56(19.2)92(13.2)113(12.3)101(13.3)98(14.4)83(12.9)633(13.4)90.4외 국 인9(1.3)4(1.4)7(1.0)11(1.2)6(0.8)9(1.3)11(1.7)57(1.2)8.1 □ 시·군별 발생(국내 1,388,631 유입 4,03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92,661명285,185121,94973,88186,231250,18656,40649,06543,63436,960159,7178,651(+646)(+122)(+79)(+1)(+19)(+41)(+90)(+56)(+23)(+18)(+17)(+72)(+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88110,9096,21016,27617,77512,23415,91155,76829,32511,69021,6392,178(+5)(+0)(+1)(+7)(+8)(+11)(+4)(+29)(+18)(+6)(+14)(+1)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이하 한여농)는 17일 경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남영숙 도의원, 농업관련 각계 기관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15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제14·15대 이·취임식(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이끌며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 농업인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한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재직 기념패 수여, 전임 김미점 회장의 이임사, 신임 김은주 회장의 취임사, 이철우 도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제14대 전임 김미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여러 기관 단체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제15대 신임 김은주 회장은 “이제 농촌사회 발전 주역은 여성”이라고 역설하며 “한여농 회원들과 함께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임기동안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 연합회를 이끌어온 김미점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은주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이미 시군 연합회장을 역임해 능력이 검증된 분들인 만큼 경상북도연합회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한여농 경북연합회가 농촌여성 리더로서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도내 15개 전문대학교 및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GB대학사회봉사단’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GB대학사회봉사단 운영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최재혁 GB대학사회봉사단장(경북전문대학교 총장), 이상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대학자원봉사단 활성화에 대한 주요방향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B대학사회봉사단은 경북 지역 15개 전문대학교 학생 500여명으로 구성된 젊은 봉사단으로 대학생만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직했으며,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자원봉사가 필요한 도내 전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경상북도 대학생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 △경상북도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각 기관별 협업에 관한 사항 △지방시대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한 지방인재 육성에 관한 사항 △대학생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관한 사항 등이다.경북도는 업무협약에 따라 자원봉사 발전을 통한 지방시대 경쟁력 강화와 도민 행복증진을 공동목표로 삼고, 세부 이행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각종 재난 발생 증가로 자원봉사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봉사 분야에도 지방시대 주인공인 경북의 대학생 주도가 필요하다”며 “청년주도로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GB대학사회봉사단이 전국 청년봉사단의 모범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다가오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화돼 우려되는 낙석과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난사고 훈련(사진=경북도) 해빙기에는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 수압 증가로 지반침하에 의한 절개지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또 약해진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거나 빙상놀이를 하면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은 △공사장 주변 도로ㆍ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확인 때 안전거리 확보와 신고 △낙석 주의 구간에서 서행 △얼음 위 낚시ㆍ빙상놀이 금지 △사고 발생 때 119 신고 △직접 구조보다 장대, 로프, 구명환 등을 이용한 구조 등이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요즘 같이 영상·영하의 기온을 넘나드는 날씨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특히 크다”며 “야외 활동 시 주변을 한 번 더 둘러보는 작은 관심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위험지역에 순찰 활동 강화, 수난 구조장비 가동상태 점검, 사고 예방 홍보 활동 강화, 수난사고 구조훈련 등을 시행 중이다.
경북도는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경북시민재단)과 함께 지난 13일 경산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방문해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비 보조를 통해 올해 11개 시도에서 진행 중이며, 주민이 주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학계?기업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관?공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도내 37개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설명회는 도내 23개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설명 △우리지역 탐색을 위한 원탁회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처음으로 열린 경산지역 설명회는 지역주민?민간단체?공공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설명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2월 16일 고령, 20일 문경, 21일 청도, 22일 구미?김천, 27일 안동, 28일 경주 등을 거쳐 3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모두 방문할 계획이다.김경섭 경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설명회로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발굴한 다양한 의제해결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에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년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주민제안 온라인 플랫폼인 ‘경북온(ON)’을 중심으로 주민참여 리빙랩*, 의제발굴 및 해결을 위한 민?관?공?학 협력체계 구축, 지역혁신 사례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070-4757-5102 또는 kbsi1130@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생활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실험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공간 또는 그러한 공동체
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경북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았다.▲ 고물가 대응 시군회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5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민생경제부서와 시군 담당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물가 대응 민생경제분야 도-시군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서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택시, 시내버스,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공공요금 안정관리 대응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시군에 대해 하반기로 인상시기를 지연하도록 당부했다.아울러, 지방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점포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이 없도록 시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한편,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우수등급’을 획득해 재정 인센티브 2억 50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지급받은 포상금은 도내 물가안정을 위해 신규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또한 회의에서는 코로나 및 고물가에 대응코자 도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지원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민생경제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소상공인분야에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특허 및 상품권 등록을 250개 점포에 지원하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아카데미 교육,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 특별기획 프로모션, 크라우드 펀딩, 라이브 커머스 등 340개 점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군에는 SNS, 전광판 등 홍보채널을 활용해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통시장분야는 아케이드 보수, 상인 및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설치, 개?보수 및 확장 지원 등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11개 시장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 및 개보수 사업으로 10개 시장을 지원한다.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 개?보수에 7개 시장, 화재알림설치 시설 구축 지원 1개 시장, 노후전선 개선 사업 2개 시장을 지원한다. 화재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에 특화된 화재공제 가입지원을 3,800여개 점포에 지원한다. 시군에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국비 확보 건의, 화재공제 지원사업 추진 시 지자체 정보 공유 등을 건의했다. 경북도에서는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국비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으로 예산확보에 협조하고, 특히 화재공제 사업은 가입현황 자료 공유와 더불어 가입률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일선에서 민생현장을 책임지는 시군 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해당 부서 및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스마트?온라인 진출을 더욱 강화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디지털화 지원 등 지역상권 자생력 강화와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법무부와 경북도는 16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대학·산업계, 이민정책연구원, 경북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외국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법무부-경북도 외국인정책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법무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등 지역기반 이민정책에 대한 설명과 경북도에서 구상 중인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글로벌 신라방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으며, 대학·산업계의 건의사항 및 질의·토론으로 이어졌다.먼저 법무부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의 추진배경과 발급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지방에서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의 정착과 사회통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난민발생 급증과 이에 대한 해결이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재정착 난민지원」에도 중앙과 지방이 함께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계절근로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올해는 계절근로자를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를 19개 지자체로 확대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경북도에서는‘확실한 지방시대, 외국인도 지방 가 살자’라는 주제로 외국인 정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공계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글로벌 신라방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었다. 우선 도내 55개 직업계고에 동남아·CIS지역 고등학생을 입학시켜 원스톱으로 취업을 시키고 우수 대학원생들은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조건으로 학비·체류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의 입국부터 영주·귀화까지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형 세종학당, 경북 비자센터(취업매칭, 비자업무 대행 등)를 신설하고 기존 가족센터와 연계해 촘촘한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토론에서 외국인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도개선, 건의사항이 개진됐다. 경북도교육청에서는 직업계고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에 대한 학력제한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대학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의 핵심은 취업이라고 판단해 취업 플랫폼, 취업박람회 개최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시군에서는 농어촌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 확대와 외국인 전담 인력에 대한 건의가 주를 이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모범적 외국인공동체를 조성해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경북이 선도하겠다”며, “이번에 제안된 주요 현안들은 중앙부처, 지역 유관기관, 대학, 산업계 등과 적극 협조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82(-81) 1,392,015 7,267(-41)1,381,964(+721)2,063(+2) * 국내 682, 국외 0 *치명률(2. 16. 0시 기준) - 경북 0.15%(2,061명), 전국 0.11%(33,80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666021확진자11873205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1.(토)2.12.(일)2.13.(월)2.14.(화)2.15.(수)2.16.(목)2.17.(금)누계(주)평균(주)검 사3,0351,9401,4067158,8917,4464,94728,3804,054.3확진자726(0)718(2)292(0)699(2)924(2)763(1)682(0)4,804(7)686.3(1.0)* 직전주 금요일(2.10.) 현황 : 검사 3,424건, 확진자 721명(▼5.41%)(단위 : 명, %)구 분2.11.2.12.2.13.2.14.2.15.2.16.2.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267162926979227626824,797685.3연령별60세↑확진자수(%)275(37.9)259(36.2)98(33.6)199(28.6)331(35.9)261(34.3)239(35.0)1,662(34.6)237.418세↓확진자수(%)82(11.3)90(12.6)56(19.2)92(13.2)113(12.3)101(13.3)98(14.4)632(13.2)90.3외 국 인8(1.1)9(1.3)4(1.4)7(1.0)11(1.2)6(0.8)9(1.3)54(1.1)7.7 □ 시·군별 발생(국내 1,387,986 유입 4,02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92,015명285,063121,86973,86286,190250,09656,35049,04243,61636,943159,6458,647(+682)(+106)(+91)(+33)(+43)(+151)(+28)(+14)(+33)(+12)(+50)(+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87610,9096,20916,26917,76712,22315,90755,73929,30711,68421,6252,177(+9)(+20)(+1)(+3)(+5)(+2)(+10)(+34)(+14)(+11)(+11)(-)
경북도는 지역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16일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이 경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재부 예산실장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에 앞서 지역의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계획됐다. 지역방문의 첫 번째 일정은 경북 농업 대전환사업의 핵심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으로 진행됐다.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기자재 연구·실증 기능을 집약해 농업인-기업-연구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거점으로 2021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김완섭 예산실장은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접 ICT기술을 활용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체험했다. 경북도는 이 자리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활성화 및 기존농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현장방문 후 도청으로 장소를 옮겨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2023년 도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국비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설계 및 착공, 문경~김천철도 공사착공을 위한 국비 지원 등 굵직한 주요현안에 대한 국비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김완섭 예산실장은 “지역의 실정을 보다 면밀하게 살펴보고 현장의견 청취를 통한 맞춤형 예산편성을 위해 오늘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현실에 맞는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을 방문한 김완섭 예산실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라는 도정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아낌없는 국비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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