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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달 6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3 예비수소전문기업육성(사진=경북도) 올해 처음 시행하는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와 지역 수소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입장벽이 높은 수소 R&D 기술분야에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정부에서 수소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2025년까지 100개 수소전문기업을 선정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만큼 경북도는 이에 발맞춰 도내 수소관련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수소전문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 기업은 최근 3년간 수소 분야에 관련 기술투자 및 제품 매출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으로 평균 매출기준 20억원 이상 Pro-수소전문기업 1개사, 20억원 미만 Youth-예비 수소기업 7개사로 구분 모집한다.선정평가위원회 평가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최대 8개 기업을 4월경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수소전문기업 컨설팅 등 기업 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경북도는 이번 지원사업과 함께 수소도시조성사업,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사업,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지원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사업과 연계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지역기업이 참여해 수소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전 세계가 미래에너지 산업으로 수소경제를 주목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경북도내 예비수소기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공모 신청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https://www.gb.go.kr) 알림마당과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ptp.or.kr)를 참고하면 된다.
경북도는 3일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경북도, 울진군, 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해산업연구원과 아리바이오(대표 박영찬)가 공동 개발한 동해안 해양암반수(염지하수)의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 암반수 수출(사진=경북도) 해양암반수는 2013년부터 동해안(울진군 죽변면 후정리) 바닷가 땅속 최고 1050m 깊이에서 취수해 개발한 음용수로 그동안 국내에서만 유통되어 오다 이번에 처음 해외수출이 이뤄지게 됐다.이번에 선적하는 초도 수출 물량은 500㎖ 4만병이며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가격은 1병당 5천원 내외로 전체적으로 2억 원 정도에 달한다.해양암반수는 물속에 녹아있는 칼슘, 마크네슘 등 미네랄 함량이 2000mg/L 이상인 암반대수층안 지하수로서 제조업, 바이오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어 융합산업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해양암반수 수출이 동해안 해양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촉매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해양 신산업을 육성해 국민소득 5만 달러 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부합하고 지방시대의 지역 관광산업을 선도할 ‘2023년 시군별 대표?야간관광상품’ 지원 대상으로 총 8개(대표 4, 야간 4)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대표-고령(지산동고분군)(사진=경북도)시군 공모를 통해 신청한 총 19개 사업(대표 11, 야간 8)은 공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사업계획 PT발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표관광상품에는 △(문경시) 드라마 촬영세트장을 활용한 ?매직판타지 로드벤처? △(고령군) 지산고분군과 가야금을 활용한 ?왕의 길, 현의 노래(王道絃歌)? △(성주군) 세종대왕자태실을 연계한 ?세종대왕이 선택한 태교여행? △(칠곡군) 호국평화를 테마로 한 ?매일매일 칠곡소풍? 등 4개 사업이 선정됐다. 야간관광상품에는 △(경주시) 역사유적과 설화를 활용한 ?신라달빛기행(별을 품은 달)? △(안동시) 월영교 야경과 원이엄마 스토리를 접목한 ?달빛투어 달그락(樂)? △(예천군) 금당실 고택마을을 활용한 ?금당야행(달콤한 용문)? △(울릉군) 청정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이르면 4월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대표-문경(드라마촬영지)(사진=경북도) 경북도에서는 올해부터 시군 대표 및 야간관광상품 공모사업을 격년제로 선정?지원함으로써 사업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해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실행계획 수립 시 전문가 컨설팅과 현장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와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를 위한 한국 방문의 해 출발점으로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에 주력할 시기”라며 “선정된 8개의 경북 대표?야간관광상품 또한 각자도생이 아닌 축제?웰니스?농촌체험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고 내실을 키워 명실상부한 최고의 관광콘텐츠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포스터 이번 대축전은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 이라는 구호 아래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및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43개 종목에 참가해 경쟁을 넘어선 축제의 장으로 열릴 예정이다.특히, 이번 대축전은 2019 충북 대축전 이후 2020년과 2021년 두 번의 취소와 2022년 주 개최지 없이 종목별로 진행된 이후, 4년 만에 완전 정상 개최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경북도는 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담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합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대회조직위원회를 정비해 분야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4개 종목별 경기장을 선정하고, 대축전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한 마스코트?포스터 등 상징물 확정과 홍보영상 제작, 대회정보와 도내 관광정보를 제공할 홈페이지 구축도 준비 중이다.아울러 활기찬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행사, 원활한 대축전 진행을 위한 수송?숙박?의료대책 수립과 자원봉사자 모집 등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안전매뉴얼 제작과 경기장 특별 안전점검, 숙박업소 시설을 점검?보완하는 등 안전한 대축전 환경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대축전 개?폐회식은 지방시대를 열어갈 혁신과 대전환의 도정가치를 반영한 경북도의 미래상을 연출하고, 도내 예술인과 체육동호인들이 함께하는 무대와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4년 만에 돌아온 대축전인 만큼 생활체육동호인과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겠다”며, “전국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을 통해 다져진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풍성한 대축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의 자연 감소로 인한 국가적 인구구조 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지방소멸 위기감을 피부로 체감한 경북도는 이철우 지사의 철학인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돌파구로 『2023 인구대반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로컬창업 ceo(사진=경북도)경북도 인구대반전 프로젝트는 크게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 △경북 스테이 프로젝트 △경북형 소규모마을 활성화 사업 △이웃사촌마을 확산 사업을 포함해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지역 인재의 지역자원 발굴·개발을 통한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로컬 스쿨 운영 △지역별 거점을 활용한 로컬 기획 전문 인력 양성 △체인지업 사업화자금 지원 △성장지원 등 4단계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추진하는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청년 인구 유입을 목표로 연령 등 조건이 맞는 경우 전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지역 인재”를 폭넓게 인정하고 있어 향후 이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실제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스테이 프로젝트」는 국가적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지역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대도시 생활(관계)인구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주인구 유입을 목표로 한다.프로젝트는 ①경북형 작은 정원(클라인가르텐) 조성 ②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③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사업 ④1시군-1생활(관계)인구 특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현재 도내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 시군을 공모 중이다.‘경북형 작은 정원 조성 사업’은 휴식, 여가, 영농 등의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목표로 현재 봉화군과 성주군에서 각각 ‘봉화에서 즐기는 웰니스 정원 MushroomLand’, ‘가야산 그리네 마을’을 조성하고 있다.‘두 지역 살기 기반 조성 사업’은 지역 체험 등 사전 검토를 마친 예비 전입인구를 대상으로 지역유입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세컨 하우스 구축 및 지역민 연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경북도는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한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사업’을 진행하고 시군별 특성화된 살아보기 모델 개발을 목표로 ‘1시군-1생활인구 특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체험에서 정착으로 이어지는 전입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거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주도형 「소규모마을 활성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삶터-일터-쉼터’로서의 마을 기능 회복을 목표로 마을 주민이 필요한 것을 스스로 채워나가도록 지원한다.특히 기존 읍·면 단위 마을가꾸기 사업성과가 주민들이 체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인구감소 최전선에 있는 소규모 마을*을 사업 단위로 설정했다. * 소규모 마을 : 주민 주도의 마을 활성화 의지와 역량을 갖춘 읍·면 단위 미만 공동체주민 주도로 진행되는 마을별 사업에 경북도는 조력자 역할을 하며, 자생력 있는 마을, 지속가능한 마을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청년교감마을예술행사(사진=경북도) 동시에 도내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소규모 마을 유형화 작업’을 진행해 ‘경북형 소규모마을 활성화 전략 모델’을 만들고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주민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할 계획이다.「이웃사촌마을 확산 사업」은 의성군 안계면 일원에 기 추진된 시범사업을 보완해 영천시 금호읍과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 4년(‘22∼’26)에 걸쳐 추진하며 ‘청년이 돌아오는 지역’을 만드는 ‘청년·지역주도 미래경북형 마을 조성사업’이다. 시범사업은 외부 유입 청년을 주요 대상으로 했으나 확산 마을은 지역 청년과 주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며, 청년층과 장년층 등 세대 간 융합을 기반으로 지역 공동체 중심의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시범마을의 스마트팜 등 농업 중심의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유치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진행되며, 핵심 사업을 선추진해 마을 조성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낸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역대학과 지역주력산업 간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정착 지원정책들을 마련해 경북에서도 서울에 버금가는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서울’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지난 2일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알베르토 치리오(Alberto Cirio) 주지사와 만남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알베르토 치리오 주지사 면담(사진=경북도)피에몬테주는 이탈리아 통일운동의 본산이자 북부지역 산업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북도 역시 신라를 통해 삼국통일을 이루고 구미전자산업단지를 통해 한국 근대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양 지역은 역사와 산업의 중심지라는 공통적인 부분을 갖고 있다.피에몬테주는 자동차, 중공업, 우주항공, 기계, 금융 등이 다양하게 발달했고 이탈리아 내 밀라노, 로마에 이어 전국 3위의 국내 총 생산성을 기록하고 있는 도시이다.주도인 토리노에는 연매출이 12억 달러에 달하며 세계 산업용 로봇시장 5위 안에 손꼽히는 글로벌 로봇 제조기업 코마우(Comau?1973년 설립)가 소재해 AI서비스로봇의 글로벌 제조 생태계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경북도와 상호 교류 및 협력방안도 논의했다.특히 최근에는 피에몬테주 이베리아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배터리산업 육성에 전력하고 있어, 올 상반기 중 포항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해 이차전지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북도와 상호협력도 기대된다.▲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알베르토 치리오 주지사 면담(사진=경북도) 경북도는 이미 2019년 7월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지정 이후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SK 등의 기업과 연계산업 육성을 도모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기업에 대한 인력양성 전담팀 지원(SK그룹)도 추진하고 있다.한편, 피에몬테주는 2021년 피아트와 프랑스 그룹 푸조(PSA)가 합병한 스텔란티스(Stelantis)사를 비롯해 토리노에 본사를 둔 상용차 및 중장비 제조업체인 이베코(Industrial Vehicles Corporation, IVECO?1975년 설립)가 위치하고 있어, 경북도 중소기업의 주력 품목인 자동차부품과도 상호협력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 2023년 하반기에 토리노대학 내 한국어과 신설이 예정되어 향후 도내 지역대학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대학과 연구원 및 공무원 파견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삼면이 알프스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고, 저지대는 비옥한 농경지대로 포도주, 각종 현지 요리 등이 상당히 발전한 지역으로 경북의 스마트팜, 와이너리(20여개) 등 농업분야 협력도 도모하고자 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에몬테주와 경북도는 역사와 산업에 있어 공통점이 많아 다방면의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만남으로 교류를 확대해 피에몬테주와 경북도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82(-123)1,401,0346,056(-86)1,392,905(+568)2,073(-) * 국내 482, 국외 0 *치명률(3. 4. 0시 기준) - 경북 0.15%(2,073명), 전국 0.11%(34,02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522-11확진자36313-2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7.(월)2.28.(화) 3.1.(수) 3.2.(목) 3.3.(금) 3.4.(토) 3.5.(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3221,6528,5496,8681,3425,0282,00226,7633,823.3확진자227(0)539(0)755(0)501(0)494(0)605(2)482(0)3,603(2)514.7(0.3)* 직전주 일요일(2.26) 현황 : 검사 2,962건, 확진자 568명(▼ 15.1%)(단위 : 명, %)구 분2.27.2.28.3.1.3.2.3.3.3.4.3.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75397555014946034823,601514.4연령별60세↑확진자수(%)77(33.9)163(30.2)273(36.2)155(30.9)170(34.4)208(34.4)171(35.5)1,271(33.8)173.918세↓확진자수(%)33(14.5)66(12.2)89(11.8)70(14.0)58(11.7)87(14.4)68(14.1)471(13.1)67.3외 국 인5(2.2)2(0.4)2(0.3)1(0.2)4(0.8)8(1.3)2(0.4)24(0.7)3.4 □ 시·군별 발생(국내 1,396,994, 유입 4,04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1,034명287,180122,87474,26886,710251,53756,79349,30943,85937,181160,4788,683(+482)(+108)(+42)(+27)(+41)(+77)(+27)(+26)(+6)(+10)(+48)(+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04410,9956,26616,33217,86612,29815,98656,12329,53911,80921,7252,179(+8)(+3)(+1)(+2)(+3)(+6)(+5)(+12)(+13)(+13)(+3)(+0)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05(+111)1,400,5526,142(-31)1,392,337(+636)2,073(-) * 국내 603, 국외 2 *치명률(3. 3. 0시 기준) - 경북 0.15%(2,073명), 전국 0.11%(34,01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614018확진자251921406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6.(일)2.27.(월)2.28.(화) 3.1.(수) 3.2.(목) 3.3.(금) 3.4.(토) 누계(주)평균(주)검 사2,9621,3221,6528,5496,8681,3425,02827,7233,960.4확진자568(0)227(0)539(0)755(0)501(0)494(0)605(2)3,689(2)527.0(0.3)* 직전주 토요일(2.25) 현황 : 검사 3,477건, 확진자 636명(▼ 4.9%)(단위 : 명, %)구 분2.26.2.27.2.28.3.1.3.2.3.3.3.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82275397555014946033,687526.7연령별60세↑확진자수(%)191(33.6)77(33.9)163(30.2)273(36.2)155(30.9)170(34.4)208(34.4)1,237(33.6)176.718세↓확진자수(%)66(11.6)33(14.5)66(12.2)89(11.8)70(14.0)58(11.7)87(14.4)469(12.7)67.0외 국 인11(1.9)5(2.2)2(0.4)2(0.3)1(0.2)4(0.8)8(1.3)33(0.9)4.7 □ 시·군별 발생(국내 1,396,512, 유입 4,04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0,552명287,072122,83274,24186,669251,46056,76649,28343,85337,171160,4308,682(+605)(+156)(+1)(+63)(+28)(+36)(+76)(+1)(+47)(+17)(+16)(+15)(+48)(+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03610,9926,26516,33017,86312,29215,98156,11129,52611,79621,7222,179(+27)(+3)(+2)(+7)(+10)(+1)(+8)(+23)(+5)(+3)(+9)(-)
경북도농업기술원은 3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연구·지도직공무원 및 농업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전문가를 초청, 『2023년 디지털농업 대전환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디지털농업 대전환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최근 국가 디지털 대전환 정책으로 전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경북 농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 디지털 대전환은 필수 불가결한 상황이다.경북이 추구하는 농업 디지털 대전환은 생산·유통·소비 등 농업활동 전 과정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구축해 현장에 적용하는 것으로 전통적 구조를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심포지엄은 ‘농업은 첨단산업으로! 농촌은 힐링공간으로!’ 민선 8기 농정비전의 핵심사업인 디지털농업 대전환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주제발표와 토론을 펼쳤다.주제발표는 농촌진흥청 디지털농업추진단 성제훈 단장의 △스마트농업이 이끄는 농업의 미래, 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이사의 △네이버클라우드가 생각하는 스마트팜, 유비엔 안은기 대표의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팜 기술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종합토론에서는 경북 농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정책, 신기술 실증 방안 등에 대해 모색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참석한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통합 플랫폼은 기상악화, 병해충 발생 등 피해에 대한 사전 대응책을 제시하고, 안정적 생산이 고부가가치 유통으로 이어지는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 고령화 등 농업이 처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농업 대전환이 필수”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역량을 제고하고, 산·학·연 전문가와 협력방안을 모색해 경북농업이 디지털 농업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민에게 다가가고 신뢰받는 도정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선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가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민원처리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무원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인 친절서비스 마인드 교육과 전화·인터넷·서면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되는 민원 유형별 응대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민원실 친절교육(사진=경북도) 업무처리 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사례를 들어 잘못된 표현과 민원인에게 오해를 일으키는 말투를 짚어보면서 직원들이 교육내용을 숙지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전화의 경우 첫인사말과 끝맺음말, 인터넷 민원의 경우 답변 말미에 담당자 이름과 전화번호를 밝혀 민원인의 추가 문의를 도울 수 있도록 실무위주로 교육했다. 하반기에는 직원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민원인 입장에서 직원 민원응대 방식을 평가하고, 객관적 평가결과에 따라 피드백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 ‘가’등급을 목표로 도와 시군이 원팀으로 민원평가 대비 컨설팅을 의뢰하고 추후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평가 준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매뉴얼에 따른 민원응대 기법을 익혀 민원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도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도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마늘·양파의 생육재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을 위해 비배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월동 후 철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마늘(사진=경북도) 도내 마늘·양파 주산지의 1월 평균기온은 영하 2.3℃로 전년과 비슷했으나 2월 평균기온은 전년(영하 2.9℃)보다 약 2℃정도 높았으며, 동일기간(1~2월) 강수량은 46.7㎜로 평년 86.2㎜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올해 마늘·양파는 주산지에서 고사주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1~2% 이하) 생육은 마늘이 초장 37.1㎝, 엽수 6.1개이며, 양파는 초장 24.4㎝, 엽수 4.3개로 마늘·양파 생육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또 마늘·양파 주산지의 토양을 간이토양수분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재배지 내 토양수분함량은 27~34%로 생육하기에 적합한 수준이었다.하지만 생육 재생기가 시작됨에 따라 기온 상승으로 수분요구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농가에서는 관수장비를 미리 점검해 봄철 가뭄에 대비해야 한다.마늘·양파 잎이 멀칭필름에 갇혀 있는 경우 잎을 빼서 올려 유인하는 작업을 통해 고온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하고, 충분한 엽수 확보를 통해 생산량이 감소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마늘·양파의 생육 상태와 적절한 시기에 맞춰 웃거름을 사용해야 수확량 증가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웃거름은 질소(N)와 칼리(K) 위주의 고형비료를 2월 하순부터 4월 상순 이내로 1~3회 나눠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웃거름 시비 후 관수하거나 비가 내리기 전 사용하면 웃거름의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웃거름을 너무 늦게까지 주면 마늘은 인편에서 싹이 나와 구가 커지지 않는 2차 생장 발생(벌마늘)이 많아지고, 양파는 저장성이 떨어지는 등 품질이 저하되므로 적정시기에 맞춰 웃거름을 줘야한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양념채소인 마늘·양파는 생육 재생기 관리가 풍년 농사의 지름길”이라며 “생육기 자동 관수공급장치 개발 등 마늘·양파재배의 스마트팜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낙동·용문·하양119안전센터 3개 신축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낙동) 보정 건축사사무소, (용문) 천우 건축사사무소, (하양) 건축사사무소 서로가의 응모작 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19안전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소방본부는 경북도 공유재산심의와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 공공건축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설계공모를 진행해 낙동 12개, 용문 22개, 하양 23개 등 총 57개 업체가 공모에 참여했다.배치·공간계획, 경관 및 주변과의 조화, 기술계획 등을 심사기준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당선작 각 1건, 기타 입상작 4건(총 15건)을 최종 선정했다.낙동·용문·하양119안전센터 신축사업은 소방조직의 여건 변화 및 소방 수요의 지속적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2024년까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각 119안전센터별로 지상 2층, 연면적 약 1,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3개소 119안전센터 신축사업 추진을 통해 재난상황에 신속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 등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사업주가 올바른 노동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건전한 청소년 근로문화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청소년근로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포스터 경북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노동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은 청소년 유관기관 및 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감수성, 기초노동법, 부당처우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며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gb1388.or.kr)를 통해 상시 신청할 수 있다.또 경북청소년근로보호센터에서는 근로청소년의 부당처우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대표전화 1599-0924(평일 9:00~18:00)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근로사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현장지원 상담 및 법률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고용주가 청소년 아르바이트 교육기간 및 수습기간을 변칙적으로 적용해 임금체불이 발생했으나 근로보호센터에서 임금체불 진정 제기 등 다양한 근로권익 보호지원을 통해 원만하게 해결된 사례가 있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운영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이 노동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정당한 근로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민 녹색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산림복지분야 일자리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숲길등산지도사 활동사진(사진=경북도) 산림복지분야 일자리사업은 도내 산림복지시설인 자연휴양림, 수목원, 치유의 숲, 유아숲체험원 등을 찾는 내방객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치유서비스와 쾌적한 공간 제공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산림서비스도우미(숲길등산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등)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5개 분야 총 180명이 연말까지 현장에 배치된다.이중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청에 등록된 경북도내 소재 산림복지전문업으로 위탁 운영해 소속된 전체 90명은 배치된 장소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산림교육치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서비스를 이용하고자하는 도민들은 시설 운영기관으로 사전예약 및 방문신청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또 숲길등산지도사, 도시녹지관리원,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90명은 도민들이 일상생활에 자주 찾는 숲길, 도시숲 등의 공간을 보다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한 직접일자리사업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경북의 산림에서 더 쾌적하고 더 건강하고 즐겁게, 더 가치 있게 산림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산림복지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경북도는 도내 경상북도수목원 등 37개소에서 약 30여만 명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94(-7)1,399,9476,173(-135)1,391,701(+629)2,073(-) * 국내 494, 국외 0 *치명률(3. 2. 0시 기준) - 경북 0.15%(2,073명), 전국 0.11%(34,00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921113확진자01622914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5.(토)2.26.(일)2.27.(월)2.28.(화) 3.1.(수) 3.2.(목) 3.3.(금) 누계(주)평균(주)검 사3,4772,9621,3221,6528,5496,8681,34226,1723,738.9확진자636(2)568(0)227(0)539(0)755(0)501(0)494(0)3,720(2)531.4(0.3)* 직전주 금요일(2.24) 현황 : 검사 3,457건, 확진자 629명(▼ 21.5%)(단위 : 명, %)구 분2.25.2.26.2.27.2.28.3.1.3.2.3.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345682275397555014943,718531.1연령별60세↑확진자수(%)231(36.4)191(33.6)77(33.9)163(30.2)273(36.2)155(30.9)170(34.4)1,260(33.9)180.018세↓확진자수(%)72(11.4)66(11.6)33(14.5)66(12.2)89(11.8)70(14.0)58(11.7)454(12.2)64.9외 국 인4(0.6)11(1.9)5(2.2)2(0.4)2(0.3)1(0.2)4(0.8)29(0.8)4.1 □ 시·군별 발생(국내 1,395,909, 유입 4,03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99,947명286,915122,76974,21386,633251,38356,71949,26643,83737,156160,3828,679(+494)(+136)(+16)(+52)(+39)(+74)(+19)(+9)(+16)(+16)(+41)(+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00910,9896,26316,32317,85312,29115,97356,08829,52111,79321,7132,179(+5)(+3)(+2)(-)(+10)(+4)(+9)(+17)(+17)(+6)(+1)(-)
경북도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북도,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특구기업, 이차전지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성과점검 및 경북 이차전지산업 발전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배터리 특구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배터리특구의 2022년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국내외 이차전지산업의 최근 동향, 경북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방안 및 후속과제 발굴 등 Post 배터리특구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먼저 경북도는 지난해 제도개선, 기업지원, 후속사업연계, 특구 안착화 및 사업화 노력 등 세부항목을 집중 점검했다. 이를 통해 성과창출 부문은 사업전반으로 확산하고, 부족한 부문은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보완해 전국 최초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운영성과평가 우수에 도전한다.2019년 7월 지정된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는 사용후 배터리 핵심소재 확보 및 이차전지 산업 거점화를 통해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등 선도기업과 중소·중견기업에서 4조 1634억원(MOU기준)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며 포항을 배터리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경북도는 배터리특구의 성과를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연계·확산하기 위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산업통상자원부)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중소벤처기업부) 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특히 경북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2030년 이차전지 양극재 글로벌 초격차 선도’라는 비전 아래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 등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경북 내에서만 양극재 연간 100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양극재 설계·제조·공정 핵심기술 개발, 이차전지 전문 인재양성 및 전력·용수·폐수 등 산업단지 기반조성으로 광물-원료-전구체-양극재로 이어지는 양극재산업 생태계를 온전히 구축해 나간다는 복안이다.경북도는 지난달 27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신청을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중 산업통상자원부·전문위원회 평가 및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는 기 지정 특구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에도 중소벤처기업부의 관련 지침과 가이드가 나오는 대로 집중 대응하기로 했다.경북도 관계자는 “배터리특구는 이차전지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등 post 배터리특구 추가전략을 통해 경북 이차전지산업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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