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소방은 논·밭 등 임야 태우기와 농업 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들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논,밭두렁 화재(사진=경북도) 최근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논·밭두렁에서 화재 발생 시 불이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져 대형 산불과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들불화재는 총 268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들불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90%(241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중 쓰레기 소각 및 논·밭을 태우다 발생한 것이 124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아울러, 지난 5년간 산불 544건 중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으로 옮겨 붙은 경우가 40%(221건)에 달해 봄철을 앞두고 논·밭두렁을 태우면 불길이 커져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이영팔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원칙적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들불이 났을 경우는 혼자서 불을 끄려 하지 말고 대피 후 119로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2023년 상반기「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국립환경과학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 보건환경연구원 수상사진(사진=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녹조 대발생과 연계하는 조류독소와 관련해 신속한 결과 확보에 노력했으며, 하천수 7지점, 호소수 6지점 물환경측정망 운영, 52,466지점 하수 및 5,464지점 폐수배출시설 오염도 검사 등의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수질오염과 환경오염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한국물기술인증원?K-water?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하고, 물사랑신문사?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가 주관하는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2022년에 환경분석능력 최우수 기관 표창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손창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의 지속적인 표창 수여는 수질관리 분야에 탁월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도 수질오염분야 검사를 충실하고 신속하게 수행하고 유관 기관과 정보교환 및 소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21(-95) 1,387,211 7,778(-107)1,377,384(+828)2,049(-) * 국내 721, 국외 0 *치명률(2. 9. 0시 기준) - 경북 0.15%(2,049명), 전국 0.11%(33,68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632316확진자21556103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4.(토)2.5.(일)2.6.(월)2.7.(화)2.8.(수)2.9.(목)2.10.(금)누계(주)평균(주)검 사2,9062,8281,2688028,6315,6793,42425,5383,648.3확진자813(6)881(2)325(2)786(0)959(0)816(1)721(0)5,301(11)757.3(1.6)* 직전주 금요일(2.3.) 현황 : 검사 18,440건, 확진자 828명(▼ 12.9%)(단위 : 명, %)구 분2.4.2.5.2.6.2.7.2.8.2.9.2.1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078793237869598157215,290755.7연령별60세↑확진자수(%)246(30.5)311(35.4)112(34.7)220(28.0)320(33.4)233(28.6)216(30.0)1,658(31.3)236.918세↓확진자수(%)92(11.4)105(11.9)44(13.6)121(15.4)115(12.0)127(15.6)114(15.8)718(13.6)102.6외 국 인16(2.0)7(0.8)6(1.9)5(0.6)9(0.9)8(1.0)9(1.2)60(1.1)8.6 □ 시·군별 발생(국내 1,383,189 유입 4,02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7,211명284,108121,25173,64985,881249,32456,17948,88343,44636,823159,1748,605(+721)(+159)(+80)(+27)(+52)(+134)(+31)(+22)(+30)(+9)(+64)(+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9710,8786,19416,22517,71412,17015,85855,54029,15511,62521,5572,175(+6)(+3)(+5)(+10)(+6)(+7)(+11)(+28)(+13)(+8)(+11)(+0)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개최된 ‘경주 원자력에너지 메카 추진위원회 출범 심포지엄’에 참석해 원전 최강국 도약을 위한 시민, 민간단체 중심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경주 원자력에너지 메카 추진위원회(사진=경북도) 이날 심포지엄은 현 정부의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기조에 발맞춰 경주가 국제적 원자력 에너지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민간이 주도한 ‘경주 원자력에너지메카추진위원회‘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추진위원회는 원자력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연구발표회를 통해 대학, 연구기관, 기업체 등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차원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박상형 경영부사장의 ‘국내외 에너지 시장 동향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 발표와 한국원자력국민연대 김병기 이사장의 주제토론을 통해 도민들에게 에너지 세계동향과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과 산업에 대한 인식과 안전성,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경북은 전국 가동원전 25기 중 절반인 12기와 중저준위 방폐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이 위치한 국내 최대 원자력 집적지로 미래 차세대 원전인 SMR*과 이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집중하는 등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수출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는 주요기기를 모듈화하여 공장에서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전기출력 300MWe 이하의 원자로로서, 기존 대형원전 대비 안전성?유용성?경제성의 대폭 향상을 지향경주에 조성중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는 국내 독자 SMR 개발의 중추가 될 것이고, 이달 중순 후보지 발표를 앞둔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가 결정되면 경주는 SMR 연구기반과 관련 기업이 어우러진 원자력 르네상스 중심도시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는 원전은 물론 중저준위 방폐장을 수용한 유일한 지역으로 국가 에너지 정책의 일등공신이다”라며 “이제 원자력은 발전시설을 넘어 연구와 기업 집적으로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을 이끄는 선구적 역할을 할 것이며, 경주가 우리나라 원자력 에너지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지역사회 원로, 시민, 민간단체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제38회 물 종합 기술연찬회’가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물관리최우수기관 영주시(사진=경북도)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주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경상북도, 한국환경공단, K-water, 한국물기술인증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물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학계·기업체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물종합기술연찬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과 연구사례, 신기술 실용화 사례, 지자체 업무개선사례 등을 소개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물 분야 연찬회다.안전한 물관리 서비스 제공 및 탄소중립 추진 등 물관리 분야 정부정책 방향, 국내외 신기술 및 실용화 사례를 소개하고 특히 기후변화와 급속한 도시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수질 문제 등 취약한 물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정책토론의 장이다.연찬회 1일차에는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영주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 및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의 ‘향후 물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이어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 재이용, 물산업 육성, 물환경 관리·수생태 복원 등 물환경 분야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신기술 발표로 진행됐다.또한 환경부 인증을 받아 국내외 현장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우수환경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와 에싸 등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9개사를 포함한 60여개 수처리 기업이 참여한 다양한 제품 전시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2일차에는 경주 에코물센터를 견학하는 등 경북 선진 수처리 시설을 둘러보고 신라 천년고도 유적지를 탐방 할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물 분야를 대표하는 행사인 물종합기술연찬회가 경주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맑은 물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9일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 산림관련 기관·단체장 및 시군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북도 산림시책 회의’를 열었다.▲ 산림시책회의(사진=경북도) 매년 경북도 산림관계인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시책을 공유하고 경북의 미래 임업 발전방안을 고민하는 자리로,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회의가 개최됐다.2023년 주요 산림 정책 추진을 위해 경북도를 비롯한 23개 시군, 산림관련단체, 유관기관과 협력방안을 공유하고, 당면 현안인 산림경제 활성화 및 임업인 소득증대, 다양한 산림복지증진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또한 주요 국정과제에 대응한 산림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산림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조용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의 ‘탄소중립과 산림경영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는 특강도 마련되었다.경북도는 산림 재창조로 경북산림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올해 약 4천56억 원을 투입해 경북 산림의 판을 짤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자원 선순환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 및 임산물 가치증진 수준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 공간 조성 및 운영 ▷산림재해 대응력 강화를 통한 도민 안전망 확충 ▷울진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한 산림대전환 프로젝트 등이다.산림에서 일자리 창출 및 임산물 가치증진을 위해 생산·가공·유통· 소비를 통한 임업 및 목재산업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임업인을 대상으로 6차 산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소득증대를 지원한다. * 조림(502억) / 숲 가꾸기(708억) / 임도사업(286억) / 목재산업육성(29억) 청정임산물생산 이용증진(253억) /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150억)또한, 국민의 산림복지수요 증가 및 다양화에 대응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도시숲, 미세먼지 차단숲, 치유의 숲, 숲길, 산림복지단지, 지방정원 등을 조성해 산림휴양문화 욕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 지자체 도시숲(69억) / 미세먼지 차단숲(160억) / 자연휴양림(10억) /숲속야영장(37억) 치유의 숲(37억) / 숲길(89억) / 산림레포츠시설(39억) / 산림복지단지(36억) 유아숲 체험원(8억) / 지방정원(60억) / 실내·외 정원(37억) / 산림복지분야 일자리(46억)아울러 효율적인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을 위해 현장중심의 신속한 산불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사업과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예찰 등으로 도민 안전과 건강한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산불방지대책(447억) / 사방사업(406억) / 산림병해충방제(402억) 산림재해일자리(234억) / 산불피해지산림생태복원(17억)특히 작년 3월 발생한 울진 초대형 산불피해지의 생태·경제·문화에 대한 생산적 복원을 위해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새로운 산림소득원 발굴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불피해지역의 사람과 자연이 상생해 향후 동해안 산림관광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전환을 꾀하는 정책이다. * 국립동해안 산불방지센터(360억) / 경상권 목재자원화센터(100억) 국립산지 생태원(402억) / 경북형 동서트레일(116억, 275km)지난달 업무보고에서 발표한 신규 시책인 ‘자립형 산촌경제 활력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임산물 생산을 늘리고 임가 소득을 높여, 바라만 보던 산이 임업인에게는 보물산이 되고 도민에게는 건강과 힐링의 녹색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세부내용으로 ▷(미래임업)산림인재양성 경상북도산림사관학교 운영 ▷(대리임업)산림경영선도 경북산촌활성화지원센터 운영 ▷(사회임업)산림정책제언 경북임산업인총연합회 구성 ▷(경제임업)돈이 되는 행복 산촌마을 조성사업이다.배기헌 산림자원과장은 “도민이 산림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산림소득 증대와 산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지방시대를 맞아 경북 임업인이 함께 앞장서 나아가자”고 당부하면서 “봄철 산불방지 등 산림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상북도는 9일 오후 2시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관리 ‘재난제로’ 특강을 가졌다.▲ 재난안전‘제로(ZERO)’특강(사진=경북도) 이번 특강은 연초 실시된 도 및 시군 인사이동에 따른 재난업무 관리 공백을 방지하고 재난관리 체계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 재난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위기관리 매뉴얼 체계 이해와 관리, 재난발생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운영, 실제 재난 사례를 통한 재난 대응 체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강을 맡은 민금영 연세대학교 교수는 현재 운용 중인 위기관리 매뉴얼 체계와 문제점과 최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기관리 매뉴얼 개편 계획에 대해 강의하며, 재난현장과 연계되고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위기관리 매뉴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경북도의 사회?자연재난 대응 실무를 담당하는 팀장들이 작년 발생한 울진 대형 산불과 태풍 힌남노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시간대별 대응과 문제점 및 개선책 제시 등 현장감 있는 재난대응과 수습복구 협력체계를 강의함으로써, 재난업무 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김병삼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은 초기에 얼마나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그 피해 규모가 달라진다”며 “오늘처럼 평소 특강이나 업무연찬 등을 통해 부서별 임무 숙지와 재난 컨트롤 및 협력체계를 사전에 구축해 재난 대응 준비 태세에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특강 이후에도 재난안전 담당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재난안전 사전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 ‘제로’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이라 함)은 이달 1일부터 모바일 ‘공무원연금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모바일‘공무원연금증’서비스 개시(사진=공무원연금공단) 그간 활용하던 카드형 연금증은 분실 및 도용 위험이 있어 보안에 취약한 반면, 모바일 ‘공무원연금증’은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신원증명 ‘DID(Decentralized Identity)’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의 스마트폰에 디지털화 되어 저장됨으로 보안성이 향상되고 최초 한번 발급으로 평생 이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모바일 ‘공무원연금증’은 재직공무원과 연금수급자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공무원연금증’ 앱을 설치하고 본인확인 이후 신분증 촬영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특히 골프장, 호텔 등 공단 제휴복지시설 및 홈페이지(www.geps.or.kr) 이용 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신원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대전환 메가트렌드를 맞아 모바일 공무원연금증과 더불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여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9일 이남억 신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 이남억 신임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이남억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에 응모해 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신임 본부장으로 낙점되었다.경북 김천 출신의 이남억 본부장은 취임 전 변호사로 활동하며 공항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많아 경제전문변호사이자 공항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며 청주공항 민영화와 필리핀 클라크공항 인수에 참여했고, 중국과 베트남의 로펌에서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현지 기업의 한국 진출 및 투자를 자문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하롱베이 개발과 VAN DON 공항 개발 프로젝트의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한 경력이 있어 대규모 민간자본과 외국인 투자유치가 필요한 대구경북신공항 공항경제권 조성에 최적임자로 평가된다.이남억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은 “올해부터 공항신도시와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등 공항경제권 조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공항 개발과 투자유치 경험, 인적네트워크를 살려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공항경제권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일 신임 대변인으로 임대성(38세) 전 경상북도 홍보자문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 임대성 경북도 전 홍보자문관 신임 대변인 경북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홍보 환경을 고려해 도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대변인 직위를 개방형으로 지정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젊은 대변인을 채용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다.대변인 직위는 언론·뉴미디어 등을 통해 경북도의 주요 정책 및 현안 등을 도민들과 소통하고 홍보하는 주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임대성 대변인은 연세대 학사와 성균관대 석사 과정을 거쳐 국회 보좌진으로 근무했으며,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신설한 청년특별보좌관 자리에 임명되어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정책특별보좌관, 홍보자문관 등을 역임하며 특유의 젊은 감각을 활용해 도정 시책 및 홍보에 자문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역대 대변인 직위는 내부 인사를 통해 발령되었지만, 처음으로 개방형으로 임명되고 경험 있는 젊은 인사가 유입된 만큼 경북 도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도민과의 소통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 대변인은 “경북의 우수 시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새롭고 체계적인 홍보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8기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는 9일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사진=경북도)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일원 357,000㎡에 시행될 예정이며 2023년 개통예정인 중부내륙(이천~문경) 철도건설사업 문경역사가 건립되는 지역으로,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이 목표이다.경북도에서는 2021년 2월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고시 하고 지난해 8월까지 관계기관 협의 완료 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하게 됐다.향후 경북도에서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문경시에서 관련 절차를 이행해 실시계획을 인가하면 금년 내 사업 착공 가능하게 된다.중부내륙고속철도 문경역(신설)은 수도권 등에서 경북 북부지역을 찾는 관광객 등에게 우리 지역을 소개하는 관문 역할을 하게 되고,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신도시는 쾌적한 편의 숙박시설을 제공해 지역 관광자원인 문경온천과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북도 관계자는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철도와 도로교통 중심지에 위치한 361세대 주거공간 확보 및 업무·산업시설 제공 등으로 831명의 인구 유입효과와 함께, 신도시 조성에 따른 주택건설 사업비 등 약 2천억원 이상의 투자효과가 발생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816(-143) 1,386,490 7,885(-122)1,376,556(+936)2,049(+2) * 국내 815, 국외 1 *치명률(2.8. 0시 기준) - 경북 0.15%(2,047명), 전국 0.11%(33,64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851223확진자171271355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3.(금)2.4.(토)2.5.(일)2.6.(월)2.7.(화)2.8.(수)2.9.(목)누계(주)평균(주)검 사18,4402,9062,8281,2688028,6315,67940,5545,793.4확진자828(3)813(6)881(2)325(2)786(0)959(0)816(1)5,408(14)772.6(2.0)* 직전주 목요일(2.2.) 현황 : 검사 5,827건, 확진자 936명(▼ 12.8%)(단위 : 명, %)구 분2.3.2.4.2.5.2.6.2.7.2.8.2.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258078793237869598155,394770.6연령별60세↑확진자수(%)253(30.7)246(30.5)311(35.4)112(34.7)220(28.0)320(33.4)233(28.6)1,695(31.4)242.118세↓확진자수(%)95(11.5)92(11.4)105(11.9)44(13.6)121(15.4)115(12.0)127(15.6)699(13.0)99.9외 국 인11(1.3)16(2.0)7(0.8)6(1.9)5(0.6)9(0.9)8(1.0)62(1.1)8.9 □ 시·군별 발생(국내 1,382,468, 유입 4,02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6,490명283,949121,17173,62285,829249,19056,14848,86143,41636,814159,1108,600(+816)(+172)(+85)(+59)(+55)(+149)(+28)(+25)(+20)(+18)(+84)(+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9110,8756,18916,21517,70812,16315,84755,51229,14211,61721,5462,175(+11)(+4)(+2)(+4)(+7)(+5)(+6)(+32)(+19)(+11)(+16)(+0)
경북도는 8일 경상북도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이하 경북정농)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정보화농업인연합회 2023년 정기총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도 임원, 시군 지회 대의원, 관계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추진업무로 조직 활성화, 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 회원 역량 강화 등을 계획했다.또한 조직 활성화를 위해 임원 워크숍,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해 정보화 농업인 O4O(Offline for Online) 행사 및 회원들과 소비자 간 만남의 장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시군 지회별 경영마케팅 교육, 경영마케팅 리더 교육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O4O(Offline for Online)란? 오프라인(판매행사, 장터 등)에서 농산물 홍보?판매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을 온라인(SNS, 쇼핑몰 등)으로 유도하여 매출액을 증가시키는 비즈니스 모델 경북정농 김미경 회장은 “정보화농업인이 IT산업발전에 선도적으로 대처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직거래를 주도해 왔지만 대외적 정세 변화와 소비자 선호 다변화,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등으로 새롭게 배우고 적응해야 할 일이 많으므로 지속적인 자기노력과 회원 간 정보교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앞서 2022년 경상북도 경영?마케팅 분야 민간인 유공자 시상식을 가졌으며 농업경영정보화 유공, 농가경영기록 확산 유공, 생산자패널 조사 유공 등 3개 분야, 17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상북도 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다른 농업인단체보다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해왔다”라며, “향후에도 경북농업 대전환 중심에서 활동해 주기를 당부하며, 농업기술원도 새로운 시대변화에 맞춰 정보화농업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8일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 수상(사진=경북도)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를 포함한 28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 참여와 일자리, 지역사회 돌봄 등 8개 영역을 심사했으며 경북도는 대표 노인복지모델인 경로당행복선생님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제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정책, 인프라 등으로 고령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경로당 행복선생님』사업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경북도의 대표적인 어르신 복지정책이다. 그동안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행복선생님’을 배치해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30억원 증가한 19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경로당 행복선생님 20명을 증원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경로당 어르신 복지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은 “5년차에 접어든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이 어르신들 일상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건강고령친화도시로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건강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광역비자 관련 법률개정 건의 및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 등 지방시대 주요 현안사항을 건의하고자 7일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 국회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비자 제도개선을 통해 경북의 지역주도형 외국인 정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국회 경북지역 의원실 및 법제사법위원, 행정안전위원 의원실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사항의 필요성과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지방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기업 인력난, 대학위기, 농촌 마비 등 3중고를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할 혁신적인 인구정책과 균형발전 차원의 지방주도형 비자 정책추진이 필요하다”며 “지방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 드린다 ”고 말했다.
경북도는 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이 지난 6일 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사진=경북도) 재림환경 대표 등을 맡고 있는 최병일 회장은 최근에도 경상북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으로 1억 원, 취약계층 인재육성 장학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며 지금까지 10억여 원 정도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1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26년 전 별세한 모친 황옥 여사 이름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했다. 최병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경북의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고향에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최병일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출향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유용한 정보] 여성들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
[좋은글] ♤ 내일 죽어도 ♤
[유튜브] 원미연 - 이별여행
[동영상뉴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대구·경북 보도자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대구 여행길 안내 숏폼 콘텐츠 공모전’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넘어질까 걱정 말아요”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 더 안전하게!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