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상북도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월과 2월 총 4회에 걸쳐 건설 분야 4개 주요 민간단체인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건설민간단체 청렴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건설분야 관계자들에게 청렴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 소개 및 청렴의지 전달, 공사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특히 품질·안전을 위한 적정 공사비 및 공사기간 반영, 공기연장에 따른 간접비 보상요구, 토지보상 완료 후 공사 발주요구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경북도는 건의된 내용들을 관련부서 및 시군과 공유하고, 관련 규정개정 등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현장 청렴도 상승을 이끌어 가겠다는 계획이다.정성현 감사관은 “현장에서 청렴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민간분야의 역할이 크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와 소통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북 발전을 기원하는 출향 기업인들의 고향사랑 기부 동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부(사진=경북도) 지난 7일 경북도는 화성밸브 장성필 대표가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무형문화재인 김선식 명인(도 무형문화재 제32-마호)의 도자기를 답례품으로 전달했다. 장성필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인들도 고향 발전을 위해 시행되는 좋은 제도에 많이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많은 기업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라며 “고향을 살리고 기업하기 좋은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고향에 기부해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찾고자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비율을 세액 공제하는 제도다. 기부 상한액은 1인당 연간 500만 원이며 지자체는 기부금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세액공제 하게 된다.
‘말은 제주로, 사람은 서울로’는 이제 시대를 역행하는 옛말이다.▲ 오찬 간담회(사진=경북도) 경북도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에 경북의 미래를 책임 질 젊은 주무관들의 氣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25~26일 양일 간 진행된 신년 업무보고에서 실국 신규시책을 보고한 주무관들과 7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업무보고는 기존 실국장 보고에서 과감히 탈피해 주무관들이 직접 보고하는 파격적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생각의 대전환’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무엇보다 강조해왔던 이철우 지사는 이번 오찬 간담회에서 주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소멸은 국가공멸이다”라며 “역발상, 기발한 아이디어로 확실한 지방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젊은 공무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실력을 보여 줘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창의적인 분위기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도는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안착시켰고 도청 중앙현관에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지식 저장 공간이자 열린 도서관인‘미래창고’를 탄생시켰다.또한 젊은 주무관이 중심이 되는 실험적이고 모험적인 과제를 계속 구상하고 있으며 확실히 氣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조성과 인센티브도 마련 중에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영재 주무관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사님과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보낸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고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959(+173) 1,385,674 8,007(-274)1,375,620(+1,231)2,047(+2) * 국내 959, 국외 0 *치명률(2.7.0시 기준) - 경북 0.15%(2,045명), 전국 0.11%(33,62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752128확진자272292017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목)2.3.(금)2.4.(토)2.5.(일)2.6.(월)2.7.(화)2.8.(수)누계(주)평균(주)검 사5,827 18,4402,9062,8281,2688028,63140,7025,814.6확진자936(0)828(3)813(6)881(2)325(2)786(0)959(0)5,528(13)789.7(1.9)* 직전주 수요일(2.1.) 현황 : 검사 9,271건, 확진자 1,231명(▼ 22.1%)(단위 : 명, %)구 분2.2.2.3.2.4.2.5.2.6.2.7.2.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368258078793237869595,515787.9연령별60세↑확진자수(%)305(32.6)253(30.7)246(30.5)311(35.4)112(34.7)220(28.0)320(33.4)1,767(32.0)252.418세↓확진자수(%)106(11.3)95(11.5)92(11.4)105(11.9)44(13.6)121(15.4)115(12.0)678(12.3)96.9외 국 인10(1.1)11(1.3)16(2.0)7(0.8)6(1.9)5(0.6)9(0.9)64(1.2)9.1 □ 시·군별 발생(국내 1,381,653, 유입 4,02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5,674명283,777121,08673,56385,774249,04156,12048,83643,39636,796159,0258,597(+959)(+211)(+126)(+66)(+52)(+145)(+16)(+19)(+27)(+23)(+126)(+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8010,8716,18716,21117,70112,15815,84155,48029,12311,60621,5302,175(+10)(+10)(+4)(+12)(+8)(+5)(+14)(+32)(+25)(+14)(+9)(+1)
경북도는 한반도를 횡단하는 동서트레일 시범구간인 울진군 망양정 구간이 지난해 12월말 착공해 올해 6월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 노선도(사진=경북도) 『동서트레일』은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태안군까지 5개 시·도를 거치는 총 849km의 장거리 트레일로 55개 구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첫 삽을 뜨는 망양정 구간은 유일하게 ESG 자금이 투입되며, 지난해 봄 대규모 산불로 실의에 빠진 울진군민에게 희망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본 시범구간은 관동팔경의 최고 명소 동단 망양정에서 시작되는 16.7km 우선 착공 구간으로, 천연기념물 성류굴을 거치며 조선 중기 대학자 격암 남사고 유적지와 더불어 금강송 등 산림생태자원 보고인 하원리에서 수곡리로 이어지는 숲길과 천혜의 비경 왕피천을 만나게 된다.동서트레일의 상징과도 같은 시범구간이 완공되면 국민들에게 우선 개방되며 기존의 금강소나무숲길, 낙동정맥트레일, 보부상길과 연계한 거점이 될 수 있다.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동서트레일 경북구간은 전체의 32%를 차지하는 가장 긴 구간으로, 노선 예정지인 경북 북부권 6개 시군은 다양한 산림생태와 빼어난 자연풍경, 역사 문화의 이야깃거리가 풍부하여 명소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성공적인 동서트레일 경북구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완공 후에는 경북 북부권 발전은 물론 산림웅도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으로 APEC유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관련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APEC관계기관회의 단체사진(사진=경북도) 경북도, 경주시, HICO, 경북관광공사, 경주시 숙박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기관에서 추진해온 정상회의 유치 추진 사업 검토와 금년도 신규 추진사업 논의, 하반기 본격적인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강화방안 △경주 시민의식 대전환을 위한 캠페인 전개 △HICO 증개축 현황 △경주시 숙박시설 현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 경주는 유치 신청 도시 중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국내 소규모 도시개최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및 관광·경제 활성화에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 강조하며 “그런 의미에서 경주가 2025 APEC정상회의 최적지임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정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개최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한다. 각계 유력 인사를 민간추진위원으로 위촉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전방위적 유치지원 활동을 펼쳐 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은 소관부서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23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박창석 도의원(사진=경북도의회) 박창석 도의원은 건설도시국 업무보고에서 대구경북광역철도(서대구~의성) 등 대구경북신공항 관련 교통망 구축이 신공항 개항 전에 완료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또한 계획 중이거나 추진 중인 군위군 SOC사업이 원만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각별한 사업관리를 당부했다.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군위군의 대구편입으로 인해 군위군 소방력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하며, “현재 소방서가 없는 군위군에 대해 대구시와 경북도가 협의해서 화재 초기대응 계획과 공동출동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업무보고에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경북도의 기민한 대응을 주문하며, “2월에 특별법 제정이 완료되어야 국토부의 ‘대구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에 특별법 내용이 반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박창석 도의원은 “군위군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군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크다”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편입에 관련된 문제들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23명은 새마을운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학위과정을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6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생 간담회기념사진(사진=경북도) 이들은 인도네시아, 코스타리카, 말라위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 14개국 출신으로 자국에서 공무원, NGO활동가, 연구기관 등에 종사하던 20~40대 젊은이들로 앞으로 글로벌 새마을지도자가 될 인재들이다. 작년 3월부터 대학원 학위과정을 시작해 올해 8월에 졸업 예정인 이들은 마지막 학기인 논문학기만 남겨둔 채, 이달 말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를 자국 환경에 맞게 접목해 전파할 예정이다.이날 유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인도네시아 출신 라마 세터 유너스(28세, 남) 학생은 “빈곤 퇴치의 성공모델인 새마을운동을 배워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지원하게 되었고, 타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이런 기회를 준 경상북도에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나라도 문화도 살아온 환경도 다르지만 새마을운동을 위해 만나 함께 공부하면서 마음을 나누어가는 그 자체가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아울러 “경상북도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나아가는 길에 함께할 것이고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 하겠다”라며 “인류공동 번영을 위한 글로벌 새마을지도자가 되어 새마을운동 성공사례를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2011년 11월 개원하여 총 4학기 1년 6개월의 석사학위 과정으로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공공정책리더십학과, 지속가능발전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경북도의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45개국 226명의 글로벌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일 경북도청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한 도내 기업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CES혁신상 수상 기업 초청 간담회(사진=경북도) CES혁신상은 매년 1월 5일부터 1월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소비자가전제품박람회(CES)에서 향후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개발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CES 최고의 영예’로 불린다.경북도는 올해 열린 CES2023에서 CES혁신상을 수상한 도내 기업체는 △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 △플라스크 △인핸드플러스 △그래핀스퀘어 △에이아이포펫 △클로버스튜디오 △리모트솔루션 등 8개사라고 밝혔다.그 중 그래핀스퀘어(대표 홍병희)는 ‘그래핀’ 신소재의 발열성을 이용한 신개념 난방가전을 출품하여 CES최고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그래핀은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강하다고 평가받는 신소재로 적은 에너지로 발열이 가능해 소규모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열을 낼 수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도내 기업체의 혁신기술을 전세계에 알리고 경북도를 빛내준 CES혁신상 수상 기업체 대표들을 격려하고 감사패도 전달했다.아울러 혁신기술 개발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지원 등 도내 기업체에 더욱 힘을 실어주겠다고 약속했다.경북도는 이번 CES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체뿐만 아니라 CES2023에 참가한 도내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R&D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창업기업 보육, 크라우드 펀딩, 벤처집적시설 및 입주공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도내 기업체 CES혁신상 수상은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북의 우수한 혁신기술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줬다”라고 평가했다.또한 “경북의 저력, 우수성이 증명되었기에 경북도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거점이 되도록 도내 기업에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CES2023에서 포항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도내 기업 21개사와 함께 경상북도관을 운영하여 117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린바 있다.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정효경 회장과 정재호?김태철?설진현 부회장, 장석영?박기열?김대영 이사는 지난 3일 경북도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00만원씩 모두 700만원 기부했다.이노비즈 :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 기탁(사진=경북도)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기술평가 기관으로 지정된 이노비즈협회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 기업 중심의 수요를 발굴하고, 특허 가치·기술특례 상장·R&D 기획지원·투자기관 의사결정·금융기관 여신 확인 등을 위한 기술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정효경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널리 알려져 지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를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모여진 기부금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에도 희망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중히 모여진 기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쓰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정효경 회장을 경상북도 고향사랑 홍보 대사로 임명하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도민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확대·운영한다. ▲ 소방안전교육(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시기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3,926회 24만8천608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올해는 전체 도민의 약 10%인 26만 명 이상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소방안전교육은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법 등으로 도내 소방서에 설치된 21개 상설교육장, 119이동안전체험차량(4대)에서 도민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소방안전교육 주요 사항은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교육방식 △메타버스 활용 비대면 체험교육 병행 △소방서 안전교육 확대 등이다.아울러 민관 협업,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등 거점시설과 연계해서도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소방안전교육은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타인까지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차산업 시대 트렌드를 반영하고, 농산물가공제품수요증대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매뉴얼을 개발, 배포했다고 밝혔다. ▲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매뉴얼(사진=경북도) 이번 매뉴얼 개발은 도내 19개 지역에 운영하고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기술적인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농산물가공기술 표준화 매뉴얼은 농업기술원의 중점 전략과제인 1팀 1교수 책임제와 연계해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문광덕 교수와 시군농업기술센터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4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해 개발됐다.여러 차례 실무회의와 현장적용기술 등을 수집하고 가공절차 및 장비 사진을 직접 촬영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표준화매뉴얼에 담긴 주요내용은 건식가공품 미숫가루 등 12종과 습식가공품 딸기잼 등 15종에 대한 표준제조공정도, 제조공정별 체크리스트, 작업 시 유의사항 등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초보자들도 쉽게 가공장비를 다루고 고품질의 가공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됐다.농업기술원에서는 농산물가공기술의 표준화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5개 시군을 선정하여 개소 당 4천만 원의 사업비로 농촌진흥청 R&D와 연계한 시제품 개발과 기 생산 품목의 기술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지난해에는 농촌진흥기관 R&D와 연계한 시제품 개발 25종 41건과 기 생산 품목의 기술표준화 50종 61건, 농산물가공창업교육 및 가공담당자 역량강화교육 등 17개 과정 55회, 479명 참여 등 성과를 달성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전국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최다 보유지역인 경북에서 농산물가공 표준화 매뉴얼을 전략적으로 개발해 더욱 의미가 크며, 매뉴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고 농외소득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향후 현장 수요를 충분히 수렴해 추가로 필요한 품목에 대해서는 매뉴얼을 개발 보급하고 기존 농업인은 물론 농업분야에 새롭게 진입하는 귀농인에게도 농외소득 창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는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심영재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 심영재 기획조정실장 심영재 실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 언남고, 연세대 행정학과·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제4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으로 입문했다.이후 중앙공무원교육원 국제교육협력관실, 대통령 비서실 국정과제 비서관실, 행안부 사회조직 과장, 경제조직과장, 조직기획과장 등 주요 요직부서에서 지냈다.경북도는 신임 실장이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탁월한 조직운영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지방시대 이니셔티브, 농림수산업 대전환 등 도정 당면 현안과 미래 신산업 추진 등에 있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심영재 기획조정실장은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부처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겠다”고 강조하며 “도정 당면 현안들을 직원들과 소통으로 하나하나 잘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6일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을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구윤철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성주 출신인 구윤철 대표이사는 서울대 졸업 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하여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4년차를 맞이한 지금, 조직의 안정화 구축과 함께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경상북도의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라며 “도민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소통을 최우선하여 경북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전임 이희범 대표이사는 경북도와 함께 대구경북원드림콘서트, 영호남 화합 대축전을 개최하여 양 지역 간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메세나 협회 창립, 예술경영아카데미 등으로 지역의 기업과 예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재임기간 동안 경북문화예술 진흥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랜 기간 공직에 몸담고 헌신한 경력과 리더십, 다양한 경험과 높은 전문성을 가진 구윤철 대표이사가 경북문화재단에 꼭 필요하다”라고 밝히며 “경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7%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25(-556)1,383,9298,373(-144)1,373,514(+469)2,042(-) * 국내 323, 국외 2 *치명률(2.5.0시 기준) - 경북 0.15%(2,042명), 전국 0.11%(33,59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3008확진자23400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31.(화)2.1.(수)2.2.(목)2.3.(금)2.4.(토)2.5.(일)2.6.(월)누계(주)평균(주)검 사1,220 9,271 5,827 18,4402,9062,8281,26841,7605,965.7확진자875(1)1,231(2)936(0)828(3)813(6)881(2)325(2)5,889(16)841.3(2.3)* 직전주 월요일(1.30.) 현황 : 검사 1,911건, 확진자 469명(▼ 30.7%)(단위 : 명, %)구 분1.31.2.1.2.2.2.3.2.4.2.5.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741,2299368258078793235,873839.0연령별60세↑확진자수(%)221(25.3)408(33.2)305(32.6)253(30.7)246(30.5)311(35.4)112(34.7)1,856(31.6)265.118세↓확진자수(%)108(12.4)150(12.2)106(11.3)95(11.5)92(11.4)105(11.9)44(13.6)700(11.9)100.0외 국 인10(1.1)23(1.9)10(1.1)11(1.3)16(2.0)7(0.8)6(1.9)83(1.4)11.9 □ 시·군별 발생(국내 1,379,908, 유입 4,02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83,929명283,366120,92673,45685,667248,75356,08548,78743,33736,737158,8018,586(+325)(+38)(+85)(+9)(+10)(+52)(+1)(+22)(+6)(+4)(+23)(+25)(+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76010,8616,18316,19917,68612,14615,82155,42729,07111,58421,5162,174(+5)(+3)(+2)(+4)(+4)(+6)(+2)(+7)(+1)(+9)(-)(+5)(-)
경북도는 지난 3일 맑은누리파크에서 발생한 화재가 관계기관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소방당국의 노력으로 5일 오전 7시에 진화돼 현재 시설피해를 조사 중이며 시군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을 수립하였다.▲ 맑은누리파크(사진=경북도) 맑은누리파크는 하루 390톤의 생활폐기물과 120톤의 음식물류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서 이번 화재로 소각시설 폐기물저장고 일부가 불에 타 생활폐기물의 반입은 중단된 상태이나, 피해를 입지 않은 음식물처리시설은 정상가동 중에 있다.경북도에서는 화재발생 상황을 시군에 신속히 전파해 생활폐기물 처리대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시군 보유 소각장, 매립장 등 시군별 실정에 맞게 적정 처리하여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아울러 화재원인 조사가 끝나는 대로 맑은누리파크 운영사와 긴밀히 협의하여 정확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복구계획을 수립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생활폐기물 처리를 정상화할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운영사인 경북그린에너지센터와 협조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시군과 협력하여 생활폐기물로 인해 도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용한 정보] 여성들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
[좋은글] ♤ 내일 죽어도 ♤
[유튜브] 원미연 - 이별여행
[동영상뉴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대구·경북 보도자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대구 여행길 안내 숏폼 콘텐츠 공모전’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넘어질까 걱정 말아요”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 더 안전하게!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