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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으로 이주한 청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신규 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 신규 농업인 교육(사진=경북도) 모집분야는 채소·특용작물·과수 3개 과정에 각 40명씩 모집하고, 교육과정은 4월에서 10월까지 총 8회, 60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주요 작목별 기초과정, 전문 과정으로 구분해 작목별 농업기술, 친환경, 토양관리, 병해충까지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으며,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추진한다.접수 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며, 세부 일정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www.gba.go.kr)에서 확인하거나 기획교육과 농업교육팀(053-320-0358)으로 문의하면 된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귀농초기 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감 있는 농업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규농업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3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2023년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재사진(사진=경북도) 2018∼2022년까지 최근 5년간 경북소방본부의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화재발생 건수는 봄철 3899건(27.5%)으로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했으며, 재산 피해는 2824여억 원으로 계절별 피해액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봄에 발생한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933건으로 49.6%를 차지했으며, 유형별로는 담배꽁초가 487건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이 421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북소방본부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봄철 화재 예방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중점 추진전략으로 △산불화재 예방대책 △5대 민속마을 및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안전대책 추진 △화재취약지역 등 안전관리 강화 △화재피난약자 안전관리 강화 △축제 및 행사장 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건설·공사현장 등 화재예방 안전관리 강화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관리 강화 △소방서별 특수시책 추진 등 8개 분야로 진행한다.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 속 대형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막기 위해 산림 인접마을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집중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주거시설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취약 주거밀집지역 소화기·비상소화장치 등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사용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대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근로자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종 소방안전교육도 추진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부주의로 인한 봄철 화재 발생이 빈번한 만큼 도민들께서 화재 안전 기본 수칙을 반드시 지켜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6일 도청에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에 챗GPT 활용을 포함한 인공지능 접목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챗GPT’활용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국내 최고수준의 인공지능 전문가인 포스텍 유환조 교수의 강연과 행정분야 접목을 위한 토론과 자문으로 이뤄졌다.강연자로 나선 포스텍 유환조 교수는 카카오와 네이버의 석좌교수를 겸임하고 있으며 공학한림원이 선정한 ‘2025년 대한민국을 이끌 100대 기술 및 주역’에 선정된 바 있고, 삼성과 현대차 등 대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위한 컨설팅 강의 경험을 다수 가진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이다.유환조 교수는 인공지능을 언어모델과 알고리즘의 조합으로 정의하면서 다양한 언어로 된 데이터들을 어떻게 학습시켜 정확한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또 언어모델을 인공지능으로 활용하기 위해 상당한 수준의 컴퓨팅 파워와 클라우드 환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결국, 대규모 자본의 지속적인 투자만이 인간의 사고와 유사한 수준의 인공지능을 구현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말도 덧붙였다.참석한 경북도 간부들은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유 교수는 대규모 인공지능 시스템은 지양하고 소규모 언어모델을 학습할 수 있는 경북만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빠르고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유 교수는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맞지만, 챗GPT는 정확하지 않은 답변들을 정확한 답변인 것처럼 전달하는 경우가 다수 있다”면서 “신뢰가 중요한 행정에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비효율과 위험도 상존하는 것이 사실이다”라는 지적을 했다.경북도는 지난해 지방시대 8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표방하고 ‘지방정부 지능화 플랫폼 구축’을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그 중 하나로 챗GPT를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간담회를 주재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계가 일하고 인간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하게 하는 기술혁명시대”라며, “행정에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지능화 정부로 가는 길에 경북이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10(+279)1,401,7756,027(-32)1,393,671(+539)2,077(+3) * 국내 510, 국외 0 *치명률(3. 6. 0시 기준) - 경북 0.15%(2,074명), 전국 0.11%(34,03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1107확진자141701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수) 3.2.(목) 3.3.(금) 3.4.(토) 3.5.(일) 3.6.(월) 3.7.(월) 누계(주)평균(주)검 사8,5496,8681,3425,0282,0021,5022,17227,4633,923.3확진자755(0)501(0)494(0)605(2)482(0)231(0)510(0)3,578(2)511.1(0.3)* 직전주 화요일(2.28) 현황 : 검사 1,652건, 확진자 539명(▼ 5.4%)(단위 : 명, %)구 분3.1.3.2.3.3.3.4.3.5.3.6.3.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555014946034822315103,576510.9연령별60세↑확진자수(%)273(36.2)155(30.9)170(34.4)208(34.5)171(35.5)64(27.7)141(27.6)1,182(33.1)168.918세↓확진자수(%)89(11.8)70(14.0)58(11.7)87(14.4)68(14.1)42(18.2)87(17.1)501(14.0)71.6외 국 인2(0.3)1(0.2)4(0.8)8(1.3)2(0.4)2(0.9)2(0.4)21(0.6)3.0 □ 시·군별 발생(국내 1,397,735, 유입 4,04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1,775명287,351122,93874,31586,767251,64856,83849,32843,88537,193160,5628,686(+510)(+140)(+30)(+41)(+51)(+53)(+25)(+15)(+22)(+8)(+58)(+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05310,9986,27116,33417,87212,30815,99256,14629,55811,82021,7332,179(+8)(+3)(+5)(+1)(+2)(+3)(+5)(+13)(+16)(+8)(+1)(-)
경북도는 6일 도청 1층 미래창고(도서관)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벤처 발대식’을 열었다. ※ ‘아이디어벤처’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는 수평형 청년공무원 주도 조직▲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 벤처 발대식(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방시대 청년공무원 아이디어벤처’조직을 출범시키기로 하고, 지난달 9일부터 24일까지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최종 21개 팀에 76명의 청년공무원이 모였다. 이들의 평균 나이는 33.3세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직접 실행해볼 수 있다는 점이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아이디어벤처팀은 문화관광, 과학기술, 경제, 농업, 복지, 저출산, 지역사회 등을 주제로 분야별로 다양하게 접수됐으며, 엄마들로 구성된 ‘Mom’s touch(맘스터치)’, 수의직렬 남성그룹‘NEWGENS(뉴젠스)’, 빼어난 외모를 갖춘‘군계일양’등 팀명도 청년 공무원의 감각에 맞게 표현됐다.이날 발대식은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각 팀별 개성을 나타내는 복장을 맞춰 입고 미리 준비된 질문이 적힌 포스트잇을 도지사가 읽고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베스트 드레서 2팀을 선발해 상품을 제공했다.경북도 관계자는 4월중 1차 예선을 통해 7개 팀을 선발하고 6월중 최종심사에서 2개 팀을 선발할 방침이며, 정책관련 전문가의 자문 지원을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발대식에서 “지금 MZ세대 공무원들은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자란 소위 ‘선진국 공무원’이다”면서 “중앙집권의 역사를 청산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로 가기 위해 청년공무원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지방정부의 능력을 중앙정부에 증명해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연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 산불 예방과 초동진화 태세 점검을 위해 6일 시군 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봄철 산불방지 대응태세 점검 긴급 영상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는 효과적인 산불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부단체장이 산불방지 활동을 직접 챙길 것을 당부하고 특히, 청명, 한식?식목일을 앞두고 성묘·등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봄철 산불대응 추진대책을 점검했다.경북도에 따르면 3월 6일 기준 34건의 산불이 발생해 192ha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고 이중 14건(38%)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발생했다.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계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해*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함으로써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 `22년 자택에서 토치로 불을 질러 강릉과 동해 일대에 대형산불을 낸 A씨 → 징역 12년 `94~`11년까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총 96회 산불을 낸 B씨 → 징역 10년 + 4억2천만원 배상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 발생 시 일벌백계 무관용 원칙으로 실화자는 관련법에 따라 반드시 처벌할 것”이라며, “시군평가 시 산불 다발 시군에는 패널티를, 미 발생 시군은 예산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확실히 이행 하겠다”고 말했다.또 “시군에서도 지역책임관을 편성해 부단체장이 직접 현장 위주의 읍면동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도청 실국장들도 시군으로 출장해 산불예방활동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며, “도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엇보다도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4일까지 9박 11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서유럽 3개국 방문을 통해 지방정부간 교류와 함께 투자유치와 통상교류를 위한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큰 성과를 이뤘다.▲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 비즈니스 미팅(베어로보틱스)(사진=경북도) 안동소주 등 지역 전통주의 세계화와 수출 및 교류를 위해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영국을 방문한 경북 대표단은 위스키의 중심지인 스코틀랜드 모레이(Moray), 에든버러(Edinburgh)를 찾아 글렌 모레이(Glen Moray) 등 위스키 제조업체와 위스키 증류장비 제조회사를 둘러보고 스카치위스키협회(SWA)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Korea Foods, H Mart 등 런던 대형마트 2곳에서 개최한 안동소주 시음회는 현지인들로부터 깔끔한 맛으로 호평 받았고, 안동소주의 우수성을 인정한 마트 관계자들은 영국 내 수입을 늘리고 한국의 대표 증류주로 알려나가기로 했다.영국 일정에 함께한 안동소주 등 6개 업체 대표와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도 공동 로고 개발과 품질표준을 마련하고 엄격한 생산 공정을 통해 안동소주의 세계적 브랜드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어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를 찾아 삼성, KT, SKT 등 국내 참가 기업인들과 만나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미래 청사진을 논의했다.구현모 KT 대표이사와 KT의 초거대AI ‘믿음’기반기술을 경북의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과 치매 예방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미국 서빙로봇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와는 올해 구미에서 생산하는 AI서비스로봇 규모를 1000여대에서 2024년에는 2000여대로 대폭 확대해 경북을 서비스로봇의 글로벌 중심 제조기지로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이탈리아를 방문한 이철우 도지사는 인구 420만명의 피에몬테주 알베르토 치리오(Alberto Cirio) 주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양 지자체가 자동차, 2차전지, 항공, 농업, 역사도시 등 유사성이 많음을 확인하고 통상 및 투자교류를 지속해 가기로 했다. 이 지사는 알베르토 주지사의 경북 방문을 제의했고, 주지사도 조만간 경북을 찾기로 화답했다.이 지사는 귀국일인 3일에는 베로나(Verona)의 포스코 현지공장(POSCO ITPC)을 둘러보고 유럽의 강화되고 있는 탄소배출 규제에 직면한 포스코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소환원방식 용광로 개발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정부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9일간의 서유럽 출장 일정을 ‘경북 세일즈’를 위해 강행군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브랜드화와 홍보가 뒷받침된다면 경북의 제품과 농산물들이 세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메이드 인 경북’의 생산품들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경북 기업들의 유럽 진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6일 도청 미래창고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고향사랑 청년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북 고향사랑 청년 홍보단’발대식(사진=경북도) 고향사랑 청년 홍보단은 SNS, 콘텐츠제작, 마케팅, 프로그램개발, AI, 작가, 전통예술, 가수, 국악 등 끼와 재능이 넘치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청년 홍보단은 경북도에 10만원을 기부하고 13만원의 혜택을 받자는‘경북사랑 1013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모든 활동은 재능기부로 이뤄진다.홍보단은 수도권 청년들의 기부 참여 확산을 위해 수도권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중점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은 △홍보단 위촉장 수여 △분야별 대표 자기소개 및 홍보계획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고 특히, 트로트 가수 미스임 씨의 ‘경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송’과 SBS 공채 8기 개그맨 최기정 씨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제도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 홍보단의 활동이 고향사랑 기부문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올해 내수면 수산물 상품화 및 판로 개척을 위해 환동해산업연구원과 함께 HMR*, 밀키트 등 가정 간편식 시제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HMR(Home Meal Replacement): 짧은 시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 송어 그라브락스(사진=경북도) 경북도에서는 최근 가정 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며 소비 패턴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기에 맞춰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수산가공식품 개발 및 상품화 △내수면 어종의 고부가 소재 발굴을 위한 기능성 분석 △유해외래어종을 활용한 시제품 개발 △각종 박람회 등을 통한 시장조사와 개발식품 기술이전 등으로 내수면 수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경북도 내수면 어업 연간생산량은 2010년 1460톤, 2015년 2156톤, 2020년 1261톤으로 연간 1000톤 이상의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그러나 회·매운탕·찜 등 단편화된 소비품목과 중·장년에 한정된 소비계층 등 한계로 인해 내수면 수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산물 소비 촉진 및 다양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내수면 수산물 시제품 개발에 적극 지원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6종의 수산가공식품을 개발했으며, 개발된 일부 품목은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가정간편식 등 新소비 패턴 변화에 걸맞은 새로운 수산가공식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개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으로 경북 내수면 수산물 가공식품개발과 브랜드화 등 내수면 新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대응요령 3월은 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36㎍/㎥ 이상)’ 발생 빈도가 가장 많은 달이다.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해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이에, 경북도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지난해 12월부터 첨단 감시장비를 활용한 감시 강화,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점검, 영농 폐기·잔재물 불법소각 방지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실시해왔으며 이를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지자체, 지방환경청, 민간 합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이 밀집된 산업단지 사업장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공공사업장은 가동시간·가동률 단축과 약품을 투입해 방지시설의 효율을 증대하고, 관급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을 단축하며 살수량 증대, 날림먼지 방지덮개 설치 강화 등을 추진한다.생활 주변 집중관리도로에 대해서는 노면청소차 등을 이용한 도로변 청소를 일 2~3회까지 확대하고 농촌지역은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지자체 합동점검단을 활용해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한다.한편, 경북도에서는 미세먼지 배출감축을 위한 지원책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5등급에서 4등급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소상공인 대상 지원 금액 상향과 함께 조기폐차 후 무공해차를 구매할 경우 지원 대상을 3.5톤 미만 모든 차량으로 확대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봄철에는 기상여건 등으로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3월 총력대응 기간 동안 도민들도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시고,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금지 등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6일 도청 사림실에서 포스코(POSCO)와 2022년 11호 태풍‘힌남노’피해의 빠르고 항구적인 개선복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태풍‘힌남노’피해에 항구적 개선 복구 상호협력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태풍 피해 당시 응급복구과정에서 보여준 협력을 바탕으로 항구복구 추진에도 함께 이어 나가자는 것으로, 사업 진행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은 태풍 피해지역의 수해복구사업과 재해예방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실무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후속 조치도 준비했다.주요 협력분야로 경북도에서는 △포스코 사업장 주변 홍수방어벽설치 기술지원 △포스코 강건재 우선 활용 △지역기업의 강건재 활용 기술개발 협력을 지원한다.포스코는 △수해복구사업의 특수교량 설계?시공 기술지원 △수해복구와 예방사업 강건재의 우선 공급 △경북형 교량 등 강건재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태풍 ‘힌남노’는 지난해 9월 포항?경주 일대에 누적 강우 569.0mm, 시우량 116.5mm를 기록해 500년 빈도를 상회하는 강우로 지역 일대에서 기록상 최대 피해로 나타났다.사상자 11명, 이재민 5050세대 1만여명, 주택 및 공공시설 피해 등 2045억원의 피해를 입었고, 포스코도 당시 수해를 당하는 등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한편, 경북도는 2개월여 기간의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정부로부터 복구비 6367억원을 확보해 재해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심각한 피해를 입은 포항과 경주 일원의 지방하천과 도로는 실시설계가 한창이며, 3월중 사전심의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협약을 통한 인적·기술적 협력으로 경북도의 행정력과 포스코의 특수강건재 기술력이 더해져 고내구성, 친환경이 결합된 재해복구의 새로운 장이 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도와 포스코가 함께 손을 맞잡아 위기를 극복하고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협력을 통해 천년을 견디는 대한민국 랜드마크 시설물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 부문은 0.5% 감소한 반면, 온라인 부문은 9.1%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소비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에서도 경북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미 지난 2020년 5월부터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내 대형 온라인채널과 함께 3월 한 달간 「경북세일페스타」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새싹이 트는 봄, 새로운 경북을 응원해 봄’타이틀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채널 9개사(온라인채널 쿠팡, 위메프, 티몬, 우체국쇼핑, 공영쇼핑, SSG.COM, 11번가, 인터파크, 오아시스)에서 경북제품 전용관(기획전)을 개설해 운영한다.도내 중소기업 20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식품, 유아동, 생활?주방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3000여 가지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구매 방법은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 구글 검색창에서 “경북세일페스타”를 검색해 최상단에 노출된 “경북세일페스타”공식홈페이지 링크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창(http://www.gbsalefesta.com)에 바로 접속해 채널별 배너 클릭 후 기획전 페이지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온라인시장 중심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도내 기업의 온라인 유통은 이제 필수인 시대”라며 “기업의 현장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온라인진출 맞춤형 지원으로 판로 걱정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를 개최한다.▲ 의성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사진=경북도) 봄 축제의 시작은 이달 25일부터 4월 2일까지 9일간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로 봄을 알린다.축제기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 300년의 수령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산수유 꽃길 걷기, 버스킹 공연 등이 특산물 먹거리장터와 함께 진행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어서 31일부터 4월 2일까지 2023년 경북도 지정 최우수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가 개막된다. 올해는 “대가야의 꿈”이라는 주제로 체험위주 행사에서 탈피해 다양한 공연·전시·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매일 밤 21시까지 야간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객들의 만족감을 더해갈 예정이다. 31일에는 고령 가야금 100대의 섬세하고 장엄한 공연이 연출되고 4월 1일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2일에는 서커스와 라이브음악이 어우러지는 ‘가야의 노래’ 환상음악극 등이 펼쳐진다.대가야의 꿈 주제 전시관에서는 대가야인의 꿈과 현재?미래 고령의 꿈을 소재로 한 공간연출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어린이를 위한 역사체험프로그램, 지역특산물 판매 라이브 커머스, 야간방문객을 위한 야간경관조명, 지산동 고분군 야간트레킹 등 특별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4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청도소싸움축제’가 4년 만에 개최돼 체급별 전통소싸움대회, 주말 갬블경기 등이 열려 나른한 봄날 역동적 에너지를 얻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4월 29일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9일간 열려 천년의 불꽃을 담아낸다. 올해 축제 25주년을 기념해 찻사발 교류전, 무형문화재?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한상차림전 등 전시행사와 전통 발물레체험, 찻사발 빚기, 다례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축제기간 내내 채워진다.40여 도예작가의 부스에는 문경이 고집스레 지켜내는 망뎅이가마에서 빚은 찻사발 등 생활도자기 판매와 사기장의 하루, 찻사발 명장명품경매, 황금 찻사발을 찾아라 등 특별행사를 마련하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봉암사 및 천주교 성지 순례 탐방프로그램도 이어갈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봄기운이 완연한 3~4월,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에 다채롭게 마련된 경북축제장을 많이 찾아와 경북의 봄을 만끽하고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도 많이 구입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31(-251)1,401,2656,059(+3)1,393,132(+227)2,074(+1) * 국내 231, 국외 0 *치명률(3. 4. 0시 기준) - 경북 0.15%(2,073명), 전국 0.11%(34,02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31004확진자04100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8.(화) 3.1.(수) 3.2.(목) 3.3.(금) 3.4.(토) 3.5.(일) 3.6.(월) 누계(주)평균(주)검 사1,6528,5496,8681,3425,0282,0021,50226,9433,849.0확진자539(0)755(0)501(0)494(0)605(2)482(0)231(0)3,607(2)515.3(0.3)* 직전주 월요일(2.27) 현황 : 검사 1,322건, 확진자 227명(▲ 1.8%)(단위 : 명, %)구 분2.28.3.1.3.2.3.3.3.4.3.5.3.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397555014946034822313,605515.0연령별60세↑확진자수(%)163(30.2)273(36.2)155(30.9)170(34.4)208(34.5)171(35.5)64(27.7)1,204(33.4)172.018세↓확진자수(%)66(12.2)89(11.8)70(14.0)58(11.7)87(14.4)68(14.1)42(18.2)480(13.3)68.6외 국 인2(0.4)2(0.3)1(0.2)4(0.8)8(1.3)2(0.4)2(0.9)21(0.6)3.0 □ 시·군별 발생(국내 1,397,225, 유입 4,04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1,265명287,211122,90874,27486,716251,59556,81349,31343,86337,185160,5048,684(+231)(+31)(+34)(+6)(+6)(+58)(+20)(+4)(+4)(+4)(+26)(+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04510,9956,26616,33317,87012,30515,98756,13329,54211,81221,7322,179(+1)(-)(-)(+1)(+4)(+7)(+1)(+10)(+3)(+3)(+7)(-)
경북도는 지난 3일 김천혁신도시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도·시군·산업단지 조성 관련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우수사례 공유 및 신속한 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산업단지담당공무원 연찬회(사진=경북도) 이번 연찬회는 현재 경북도내 투자유치를 위한 문의는 많으나 기업이 실제 입주할 부지가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산업단지 조성 관련 문제점을 해결하고, 신속·원활한 단지조성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담당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연찬회에는 △김천시의 공영개발 우수사례 공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지자체 대규모 투자사업 심사제도 설명 △도화엔지니어링의 산업단지개발프로세서 △현안사항 토의 등 산업단지 조성 시 사전절차 이해와 다양한 개발방식에 대한 전문가 특강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경북도 관계자는 “올해는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반도체 및 이차전지 특화단지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경북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3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도 및 11개 경제기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제1분기 경제정책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의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계획과 도내 경제기관의 기관별 주요동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제안한 경제 활성화방안과 지역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먼저 경북도는 대내외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고금리, 고물가 등이 지속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의 기반이 되는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중점 추진하면서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민생경제안정 △일자리창출?고용안정 △수출?투자촉진 △기업혁신?미래성장 등 총 4개 분야에 37개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경북 경제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한 정책개발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또 경제 활성화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로 추가사업을 발굴해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경제유관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으로 경북연구원에서 챗GPT가 제안한 경제 활성화 정책 우선순위로 혁신 촉진, 지역 산업 지원, 경제 다각화, 인프라 투자, 인력 개발 강화, 사회안정망 강화, 협업 장려 등 7개를 소개하며 현재의 복합불황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경제정책 방향을 민생경제 안정성 확보를 통한 경제 전반 건전성 유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환율상승 등의 여파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경영 부담이 가중되면서 정책자금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며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벤처자금 등 정책자금 지원규모 확대와 이커머스 경쟁 확대로 인한 물류비 부담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확대를 제안했다.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 연착륙 지원을 위한 버팀금융 보증재원인 은행출연금 150억원을 추가 확보해 대환보증 시행으로 버팀금융 확대가 예상되므로 향후 이차보전예산 증액을 건의했다.소상공인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경북 내 17개 특성화시장 등 배송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전통시장과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연계하는 방안과 백년가게의 ‘먹깨비’ 입점독려 및 백년가게 대상 할인쿠폰 발급, 상위 노출 광고지원을 제안했다. * 백년가게 : 업력 30년 이상 된 점포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식 인증 받은 점포대구고용노동청은 경북 도농 상생형 농가일자리 지원 사업을 제안했고, 한국무역협회는 수출 활성화를 위해 고금리에 따른 자금경색 해소 대책이 필요함을 언급했다.그 밖에 각 경제기관들도 다양한 정책제안과 건의를 하며 대내외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경북도와 함께 대응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현재 금리인상, 고물가,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지역 경제 지표가 반등되고 있지 않아 지속적인 경제회복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도내 경제기관과 경제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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