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이하 한여농)는 17일 경북도 농업인회관에서 이철우 도지사, 남영숙 도의원, 농업관련 각계 기관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15대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연합회 제14·15대 이·취임식(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연합회를 이끌며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 농업인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한 전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재직 기념패 수여, 전임 김미점 회장의 이임사, 신임 김은주 회장의 취임사, 이철우 도지사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제14대 전임 김미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코로나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여러 기관 단체와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로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 권익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제15대 신임 김은주 회장은 “이제 농촌사회 발전 주역은 여성”이라고 역설하며 “한여농 회원들과 함께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임기동안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 연합회를 이끌어온 김미점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새로 취임하는 김은주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이미 시군 연합회장을 역임해 능력이 검증된 분들인 만큼 경상북도연합회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한여농 경북연합회가 농촌여성 리더로서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도내 15개 전문대학교 및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GB대학사회봉사단’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GB대학사회봉사단 운영 업무협약(MOU) 체결(사진=경북도) 협약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최재혁 GB대학사회봉사단장(경북전문대학교 총장), 이상구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대학자원봉사단 활성화에 대한 주요방향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B대학사회봉사단은 경북 지역 15개 전문대학교 학생 500여명으로 구성된 젊은 봉사단으로 대학생만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자원봉사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직했으며,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자원봉사가 필요한 도내 전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경상북도 대학생 자원봉사 인프라 구축 △경상북도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각 기관별 협업에 관한 사항 △지방시대 대전환 프로젝트를 통한 지방인재 육성에 관한 사항 △대학생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에 관한 사항 등이다.경북도는 업무협약에 따라 자원봉사 발전을 통한 지방시대 경쟁력 강화와 도민 행복증진을 공동목표로 삼고, 세부 이행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각종 재난 발생 증가로 자원봉사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봉사 분야에도 지방시대 주인공인 경북의 대학생 주도가 필요하다”며 “청년주도로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GB대학사회봉사단이 전국 청년봉사단의 모범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다가오는 봄철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화돼 우려되는 낙석과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수난사고 훈련(사진=경북도) 해빙기에는 계절이 바뀌면서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토압, 수압 증가로 지반침하에 의한 절개지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 또 약해진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거나 빙상놀이를 하면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법은 △공사장 주변 도로ㆍ건축물 등에서 지반 침하로 인한 이상 징후 확인 때 안전거리 확보와 신고 △낙석 주의 구간에서 서행 △얼음 위 낚시ㆍ빙상놀이 금지 △사고 발생 때 119 신고 △직접 구조보다 장대, 로프, 구명환 등을 이용한 구조 등이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요즘 같이 영상·영하의 기온을 넘나드는 날씨에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특히 크다”며 “야외 활동 시 주변을 한 번 더 둘러보는 작은 관심이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위험지역에 순찰 활동 강화, 수난 구조장비 가동상태 점검, 사고 예방 홍보 활동 강화, 수난사고 구조훈련 등을 시행 중이다.
경북도는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경북시민재단)과 함께 지난 13일 경산을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방문해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을 소개하고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문제 해결 플랫폼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행정안전부 국비 보조를 통해 올해 11개 시도에서 진행 중이며, 주민이 주도해 정부?지자체?공공기관?학계?기업 등과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민?관?공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도내 37개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설명회는 도내 23개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설명 △우리지역 탐색을 위한 원탁회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처음으로 열린 경산지역 설명회는 지역주민?민간단체?공공기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설명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했다.2월 16일 고령, 20일 문경, 21일 청도, 22일 구미?김천, 27일 안동, 28일 경주 등을 거쳐 3월까지 도내 23개 시군을 모두 방문할 계획이다.김경섭 경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설명회로 주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발굴한 다양한 의제해결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에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년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은 주민제안 온라인 플랫폼인 ‘경북온(ON)’을 중심으로 주민참여 리빙랩*, 의제발굴 및 해결을 위한 민?관?공?학 협력체계 구축, 지역혁신 사례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070-4757-5102 또는 kbsi1130@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생활 영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주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실험을 통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공간 또는 그러한 공동체
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경북도와 시군이 머리를 맞대 지혜를 모았다.▲ 고물가 대응 시군회의(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5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민생경제부서와 시군 담당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물가 대응 민생경제분야 도-시군 긴급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서민 물가 안정화를 위해 상하수도, 택시, 시내버스, 쓰레기봉투 등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공공요금 안정관리 대응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특히 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지방 공공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시군에 대해 하반기로 인상시기를 지연하도록 당부했다.아울러, 지방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등 점포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이 없도록 시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한편, 경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2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우수등급’을 획득해 재정 인센티브 2억 5000만원을 지급받았으며, 지급받은 포상금은 도내 물가안정을 위해 신규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또한 회의에서는 코로나 및 고물가에 대응코자 도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에 필요한 맞춤형 정책지원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민생경제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했다.소상공인분야에는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특허 및 상품권 등록을 250개 점포에 지원하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해 아카데미 교육, 디지털콘텐츠 제작 지원, 특별기획 프로모션, 크라우드 펀딩, 라이브 커머스 등 340개 점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시군에는 SNS, 전광판 등 홍보채널을 활용해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통시장분야는 아케이드 보수, 상인 및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설치, 개?보수 및 확장 지원 등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11개 시장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을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건립 및 개보수 사업으로 10개 시장을 지원한다.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시설 개?보수에 7개 시장, 화재알림설치 시설 구축 지원 1개 시장, 노후전선 개선 사업 2개 시장을 지원한다. 화재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전통시장에 특화된 화재공제 가입지원을 3,800여개 점포에 지원한다. 시군에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국비 확보 건의, 화재공제 지원사업 추진 시 지자체 정보 공유 등을 건의했다. 경북도에서는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국비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대응으로 예산확보에 협조하고, 특히 화재공제 사업은 가입현황 자료 공유와 더불어 가입률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황인수 경북도 사회적경제민생과장은 일선에서 민생현장을 책임지는 시군 담당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해당 부서 및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스마트?온라인 진출을 더욱 강화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전통시장 디지털화 지원 등 지역상권 자생력 강화와 소상공인 매출 향상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법무부와 경북도는 16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내 대학·산업계, 이민정책연구원, 경북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외국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법무부-경북도 외국인정책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법무부에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등 지역기반 이민정책에 대한 설명과 경북도에서 구상 중인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글로벌 신라방 프로젝트)」 발표가 있었으며, 대학·산업계의 건의사항 및 질의·토론으로 이어졌다.먼저 법무부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의 추진배경과 발급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지방에서 제도가 안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의 정착과 사회통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난민발생 급증과 이에 대한 해결이 세계적인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재정착 난민지원」에도 중앙과 지방이 함께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계절근로 프로그램」 설명과 함께 올해는 계절근로자를 더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를 19개 지자체로 확대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경북도에서는‘확실한 지방시대, 외국인도 지방 가 살자’라는 주제로 외국인 정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이공계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글로벌 신라방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었다. 우선 도내 55개 직업계고에 동남아·CIS지역 고등학생을 입학시켜 원스톱으로 취업을 시키고 우수 대학원생들은 지역 기업에 취업하는 조건으로 학비·체류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의 입국부터 영주·귀화까지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형 세종학당, 경북 비자센터(취업매칭, 비자업무 대행 등)를 신설하고 기존 가족센터와 연계해 촘촘한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토론에서 외국인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제도개선, 건의사항이 개진됐다. 경북도교육청에서는 직업계고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에 대한 학력제한 완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대학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의 핵심은 취업이라고 판단해 취업 플랫폼, 취업박람회 개최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시군에서는 농어촌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 확대와 외국인 전담 인력에 대한 건의가 주를 이뤘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모범적 외국인공동체를 조성해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경북이 선도하겠다”며, “이번에 제안된 주요 현안들은 중앙부처, 지역 유관기관, 대학, 산업계 등과 적극 협조해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82(-81) 1,392,015 7,267(-41)1,381,964(+721)2,063(+2) * 국내 682, 국외 0 *치명률(2. 16. 0시 기준) - 경북 0.15%(2,061명), 전국 0.11%(33,804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666021확진자11873205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1.(토)2.12.(일)2.13.(월)2.14.(화)2.15.(수)2.16.(목)2.17.(금)누계(주)평균(주)검 사3,0351,9401,4067158,8917,4464,94728,3804,054.3확진자726(0)718(2)292(0)699(2)924(2)763(1)682(0)4,804(7)686.3(1.0)* 직전주 금요일(2.10.) 현황 : 검사 3,424건, 확진자 721명(▼5.41%)(단위 : 명, %)구 분2.11.2.12.2.13.2.14.2.15.2.16.2.1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267162926979227626824,797685.3연령별60세↑확진자수(%)275(37.9)259(36.2)98(33.6)199(28.6)331(35.9)261(34.3)239(35.0)1,662(34.6)237.418세↓확진자수(%)82(11.3)90(12.6)56(19.2)92(13.2)113(12.3)101(13.3)98(14.4)632(13.2)90.3외 국 인8(1.1)9(1.3)4(1.4)7(1.0)11(1.2)6(0.8)9(1.3)54(1.1)7.7 □ 시·군별 발생(국내 1,387,986 유입 4,02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92,015명285,063121,86973,86286,190250,09656,35049,04243,61636,943159,6458,647(+682)(+106)(+91)(+33)(+43)(+151)(+28)(+14)(+33)(+12)(+50)(+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87610,9096,20916,26917,76712,22315,90755,73929,30711,68421,6252,177(+9)(+20)(+1)(+3)(+5)(+2)(+10)(+34)(+14)(+11)(+11)(-)
경북도는 지역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16일 기획재정부 김완섭 예산실장이 경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재부 예산실장 경북도 방문(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에 앞서 지역의 사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계획됐다. 지역방문의 첫 번째 일정은 경북 농업 대전환사업의 핵심인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으로 진행됐다.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을 육성하고 스마트팜 기자재 연구·실증 기능을 집약해 농업인-기업-연구기관 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거점으로 2021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김완섭 예산실장은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접 ICT기술을 활용한 환경제어 시스템을 체험했다. 경북도는 이 자리에서 스마트팜 혁신밸리 활성화 및 기존농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비지원을 건의했다.현장방문 후 도청으로 장소를 옮겨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2023년 도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주요 국비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경북도는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포항~영덕) 설계 및 착공, 문경~김천철도 공사착공을 위한 국비 지원 등 굵직한 주요현안에 대한 국비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김완섭 예산실장은 “지역의 실정을 보다 면밀하게 살펴보고 현장의견 청취를 통한 맞춤형 예산편성을 위해 오늘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현실에 맞는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기 위해 지역을 방문한 김완섭 예산실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라는 도정 목표 달성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아낌없는 국비지원을 부탁했다.
경북도는 “경북의 먹거리부터 위생까지, 우리가 책임진다”는 구호아래 16일 23개 시군 식품위생공무원들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 식품·공중위생분야 시군 담당자 회의(사진=경북도) 회의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 식품·공중위생분야 정책추진방향 및 주요 변경사항들을 공유해 도와 시군 간 유기적 협력을 위한 토론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7월 28일부터 시행된 사회복지시설급식법에 따라 도는 올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8개소로 확대 운영하므로 시군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신 외식업트렌드를 반영한 지난해 식품박람회 성과보고를 통해 금년도 경북식품박람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살펴보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식품안전분야에서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시군 보고 체계 확립과 최근 수요가 증가한 배달음식 등 다소비식품에 대한 점검 협조를 강조했다.공중위생분야는 격년제로 시행되는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에 대비해 도내 이·미용업소에 대한 시군의 철저한 위생관리와 점검을 당부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팬데믹 이후 가장 변화되고 발전된 산업은 외식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제 식품안전은 기본이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경쟁력 있는 식문화 만들기를 고민해야 할 때이며, 이를 위해 시군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고추 자가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옮기는 꽃노랑총채벌레 예찰조사 결과, 지난 10일경부터 발생이 확인돼 올해 고추재배를 준비 중인 농가에 주의를 당부했다. ▲ 고추총채벌레 예찰 트랩 설치(사진=경북도) 육묘상 칼라병 발생은 바이러스를 가진 총채벌레 성충이 토양에서 월동 뒤 따뜻한 육묘시기에 건전한 고추를 감염시킨다. 따라서, 칼라병 확산을 막으려면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빠른 예찰과 함께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꽃노랑총채벌레의 예찰을 위해서는 황색 또는 청색끈끈이트랩을 육묘시설 내부에 설치해야 하고, 트랩에 총채벌레가 관찰되거나 총채벌레 섭식에 의한 피해 증상(기형 잎)이 보이면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 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등)를 번갈아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추 칼라병의 육묘기 피해증상은 주로 잎 황화, 뒤로 말림, 반점 등의 증상을 동반하므로 의심 증상 관찰 시 반드시 농업기술센터나 영양고추연구소에 문의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또, 재배시설 내부에 있는 잡초(별꽃, 속속이풀, 쇠비름 등)는 칼라병 보독식물로 알려져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전년도 칼라병 발생이 심했던 농가는 칼라병 내병계 품종을 재배할 것을 권장한다. 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가에서는 고추 칼라병 예방을 위해 육묘기부터 매개충인 총채벌레를 철저히 관리해야 하며 칼라병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신속한 감염식물 제거와 총채벌레 방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시군 및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기본형 공익직불제 시행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권역별 설명회(사진=경북도)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이후 3년만의 대면 교육으로 공익직접지불제도에 대한 업무담당자 전문성 확보 및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2023년 공익직불제 주요 제도개선 사항, 자격요건,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추진 계획, 사업추진 절차 및 일정, 당부사항 안내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고, 올해 처음 시행 되는 전략작물직불제 지침에 대한 설명도 같이 이뤄졌다.올해로 4년 차인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 1일 비대면 신청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받고 있다.특히, 올해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실적이 없는 농지도 신청 가능해 지급대상 농지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 경작 여부, 현장 이행 점검 등이 강화될 예정이어서 농업인에게 준수사항 및 유의사항 등 정확한 홍보?안내가 요구된다.권오현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코로나 이후 3년만의 대면 교육으로 온라인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사업담당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과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사진=경북도) 2025년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 최적의 도시는 경주임을 자부하며 이미 올해 초 APEC유치 전담 팀을 구성한 바 있는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다.정계, 경제계, 법조계, 문화계, 학계를 비롯한 외교 및 안보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민간추진위원회는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과 신평 변호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각계 전문가로서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유치 붐업 조성과 유치활동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경주는 현재 유치 경쟁 도시 중 유일한 중소 기초자치단체로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정과제인 지방균형발전 실현과 관광?경제 활성화에 안성맞춤이며 APEC이 채택한‘비전2040’의 포용적 성장을 실천하는 최적의 개최지가 될 것이다.APEC 정상회의 개최지는 올 하반기 선정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치 경쟁에 나선 지역은 부산, 인천, 제주 등이다.그간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중 소규모 도시인 멕시코 로스카보스 2002,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2012, 베트남 다낭 2017 등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례를 보면 경주 유치의 당위성이 더욱 설득력을 가진다.경주는 최근 10년간 APEC교육장관회의(2012), 제7차 세계물포럼(2015),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 제6회 세계인문학포럼(2020) 등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많아 2025 APEC 정상회의도 중소도시인 경주가 완벽하게 개최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 여타 후보도시와 달리 바다에 접해있지 않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각국 정상의 경호와 안전에 완벽한 통제가 가능하다.정상?수행원?기자단 등을 수용할 충분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주회의장인 화백컨벤션센터가 2024년 증개축 완료될 예정으로 대규모 정상회의 개최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산업발전 중심지인 포항(철강), 구미(전자?반도체), 울산(자동차?조선)이 인접해 있어 개발국 정상 일정 추진이 용이하고, 1~2시간 이내 접근 가능한 김해공항, 대구공항, KTX역이 위치해 개최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무엇보다 경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 유치 경쟁도시와 차별성을 가져 아름다운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최적의 요건을 갖춘 경주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은 단풍 등 풍광이 최절정인 시기로 21개국 정상들이 불국사 앞에서 한복을 입고 찍게 되는 사진은 경주의 전통과 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로 진출하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반드시 경주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편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는 지방시대 균형발전 비전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관련 인프라도 충분한 만큼 경북도와 정계, 추진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도 참석해 정상회의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 힘을 보태 반드시 경주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도록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향 기업인의 고향사랑 나눔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500만원 고향사랑기부(사진=경북도) 경북도는 15일 여성호 승진텍라인 회장이 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봉화 출신인 여승호 회장은 구미에 소재한 승진텍라인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KNS뉴스통신, 장애인문화신문이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여성호 회장은 “이번 기부가 고향 경북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출향 기업인들이 고향 사랑에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이철우 도지사는 “고향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려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경북도는 ‘구미 인덕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 고시했다고 밝혔다.▲ 구미인덕지구도시개발구역 조감도(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대구경북신공항 반경 10km 인근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원 150,305㎡에 구미5국가산단과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으로 예측되는 택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주거, 상업 및 교육 여건을 완비한 체계적·계획적 신도시를 개발한다.사업추진은 도시개발구역내 토지소유자의 요구에 따라 환지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토지소유주에게 보상금 지급 대신 조성된 땅(환지)을 주는 방식경북도는 구미시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요청을 받고 주변 개발 여건 및 택지 수요 등 면밀한 내부 검토를 거쳤으며 지난해 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개발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경북도에서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고 구미시에서 관련 절차에 따라 실시계획을 인가하게 되면 올해 안에 사업 착공이 가능하다.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는 구미5산업단지에 인접해 있고 대구경북신공항 반경 10km 인근에 공급되는 첫 번째 민간 주도형 택지공급사업이 될 예정이다.경북도 관계자는 구미5국가산단과 대구경북신공항의 최적 배후도시로 떠오르는 구미시 산동읍 일원에 ‘구미 인덕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1,000여 세대의 신규주택을 공급하게 되면 2,500여명의 인구 유입 효과와 함께 택지개발 및 주택건설 사업비 등 약 3,400억원 이상의 투자효과가 발생돼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제2기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모집 자치경찰 앰버서더는 대구?경북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정책홍보기자단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자치경찰 정책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지역의 치안문제점을 조사하며 도민 의견을 청취해 경북만의 특색 있는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자 시작됐다.지난해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2기를 모집하는 앰버서더는 자치경찰제에 관심이 많고 홍보활동에 적극적인 대구?경북권 지역 대학생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명이내)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신청은 홍보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gb.go.kr/Main/gbpolice)’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앰버서더는 앰버서더 2기로 위촉돼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북자치경찰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게 된다.주요활동으로 △경북형 치안정책 및 주요행사 홍보 △내가 만드는 자치경찰 홍보포스터 △가정폭력?학교폭력?스토킹범죄예방 등 사회적약자 보호 SNS 릴레이 챌린지 △도민소통공감 정책제안 취재 △우리동네 영웅을 찾아라 우수경찰 취재 △현장치안 체험활동 △우리동네 치안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이해 및 홍보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앰버서더 2기는 위촉장?ID카드가 제공되고 매월 활동에 대한 취재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앰버서더 활동이 종료되면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을 지급하고 우수 앰버서더에게는 자치경찰위원장 표창과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이원화에 발맞춰 도민들에게 경북형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도민과 소통, 공감을 통해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앰버서더의 역할이 크다. 자치경찰 발전을 선도할 지역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63(-161) 1,391,3337,308(-56)1,381,964(+816)2,061(+3) * 국내 762, 국외 1 *치명률(2. 15. 0시 기준) - 경북 0.15%(2,058명), 전국 0.11%(33,78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0581125확진자32810215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10.(금)2.11.(토)2.12.(일)2.13.(월)2.14.(화)2.15.(수)2.16.(목)누계(주)평균(주)검 사3,4243,0351,9401,4067158,8917,44626,8573,836.7확진자721(0)726(0)718(2)292(0)699(2)924(2)763(1)4,843(7)691.9(1.0)* 직전주 목요일(2.9.) 현황 : 검사 5,679건, 확진자 816명(▼ 6.50%)(단위 : 명, %)구 분2.10.2.11.2.12.2.13.2.14.2.15.2.1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217267162926979227624,836690.9연령별60세↑확진자수(%)216(30.0)275(37.9)259(36.2)98(33.6)199(28.6)331(35.9)261(34.3)1,639(33.9)234.118세↓확진자수(%)114(15.8)82(11.3)90(12.6)56(19.2)92(13.2)113(12.3)101(13.3)648(13.4)92.6외 국 인9(1.2)8(1.1)9(1.3)4(1.4)7(1.0)11(1.2)6(0.8)54(1.1)7.7 □ 시·군별 발생(국내 1,387,304, 유입 4,029)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91,333명284,957121,77873,82986,147249,94556,32249,02843,58336,931159,5958,646(+763)(+165)(+95)(+18)(+39)(+127)(+33)(+1)(+31)(+20)(+26)(+84)(+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86710,8896,20816,26617,76212,22115,89755,70529,29311,67321,6142,177(+10)(+2)(-)(+7)(+5)(+9)(+6)(+36)(+23)(+7)(+13)(+1)
[유용한 정보] 여성들이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
[좋은글] ♤ 내일 죽어도 ♤
[유튜브] 원미연 - 이별여행
[동영상뉴스] 제7회 군위 삼장군 단오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대구·경북 보도자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대구 여행길 안내 숏폼 콘텐츠 공모전’개최
[대구·경북 보도자료] 넘어질까 걱정 말아요” 대구교통공사, 전 역사 장애인화장실 더 안전하게!
[대구·경북 보도자료]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국정과제 채택을 위한 『국회 정책세미나』개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