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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급 승진 및 전보 : 4명▷어르신복지과장 김희숙(행정4급(승진))▷산림소득과장 직무대리 권세안(행정4급(직무대리))▷산림재난혁신사업단장 박준일(과학기술4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장 양영준(과학기술4급(승진))◆ 5급 이하 승진 : 124명▷맑은물정책과 우승수(공업5급)▷농업기술원 이종필(농업연구관)▷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박자영(환경연구관)▷보건환경연구원 산업대기과장 하경태(환경연구관)▷위기관리대응센터 이덕우(행정5급의결)▷디지털메타버스과 이우영(행정5급의결(전문사무관))▷경제정책노동과 박연정(행정5급의결(전문사무관))▷항공산업과 정성문(행정5급의결)▷체육진흥과 박건남(행정5급의결)▷기업지원과 김영진(공업5급의결)▷에너지정책과 강황묵(공업5급의결)▷농업대전환과 김병삼(농업5급의결(전문사무관))▷농식품유통과 이효준(농업5급의결)▷어업기술원 어업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임후순(해양수산5급의결)▷재난관리과 박범동(시설5급의결)▷공항추진과 유기권(시설5급의결)▷해양레저관광과 홍성진(시설5급의결)▷북부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 직무대리 김지찬(시설5급의결)▷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김현섭(시설5급의결)▷APEC준비지원단 운영지원과 백종민(시설5급의결)▷회계관리과 박동수(운전5급의결)▷행정지원과 박재영(행정6급)▷투자유치단 권오승(행정6급)▷항공산업과 이빛나(행정6급)▷어르신복지과 김초혜(행정6급)▷APEC준비지원단 대외협력과 최훈석(행정6급)▷남부건설사업소 이승호(행정6급)▷서울본부 박장호(행정6급)▷경남연구원 파견 권은지(행정6급)▷회계관리과 임동호(행정6급)▷문화예술과 안소희(행정6급)▷여성가족과 신정용(사회복지6급)▷교통정책과 김기용(공업6급)▷농업대전환과 정희정(농업6급)▷농업대전환과 황남식(농업6급)▷농식품유통과 서미선(농업6급)▷스마트농업혁신과 이병용(농업6급)▷산림레저관광과 윤선화(녹지6급)▷신도시조성지원과 심은숙(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박수진(녹지6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김호연(녹지6급)▷해양수산과 황지영(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 김동우(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울릉ㆍ독도지원 문예원(해양수산6급)▷공공의료과 김정완(간호6급)▷환경관리과 이제헌(환경6급)▷안전정책과 정현정(환경6급)▷안전정책과 박창현(시설6급)▷재난관리과 이진규(시설6급)▷해양수산과 이희우(시설6급)▷독도해양정책과 장문석(시설6급)▷북부건설사업소 장한미루(시설6급)▷북부건설사업소 김철홍(시설6급)▷건축디자인과 김유섭(시설6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상훈(시설6급)▷행정지원과 김성지(행정7급)▷재난관리과 허길(행정7급)▷새마을봉사과 홍희경(행정7급)▷아이돌봄과 오혜정(행정7급)▷교육청소년과 김서윤(행정7급)▷교육청소년과 배예진(행정7급)▷지방시대정책과 임강래(행정7급)▷디지털메타버스과 배현지(행정7급)▷민생경제과 문예지(행정7급)▷투자유치단 김소진(행정7급)▷스마트농업혁신과 김계현(행정7급)▷스마트농업혁신과 박은지(행정7급)▷사회복지과 김혜인(행정7급)▷장애인복지과 임성진(행정7급)▷공공의료과 이재훈(행정7급)▷인재개발원 이석현(행정7급)▷인재개발원 정미진(행정7급)▷환동해 총무민원실 허정원(행정7급)▷미래에너지수소과 차진열(행정7급)▷원자력산업과 이채원(행정7급)▷어업기술원 이한솔(행정7급)▷수산자원연구원 김영찬(행정7급)▷농업자원관리원 우경윤(행정7급)▷잠사곤충사업장 손영곤(행정7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박지영(행정7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류병찬(행정7급)▷축산기술연구소 김민수(행정7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동규(행정7급)▷산림문화체험센터 박형우(행정7급)▷북부건설사업소 김송주(행정7급)▷북부건설사업소 김은수(행정7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이희복(행정7급)▷정보통신담당관실 장효원(전산7급)▷어르신복지과 배혜진(사회복지7급)▷장애인복지과 이혜정(사회복지7급)▷장애인복지과 조혜원(사회복지7급)▷회계관리과 김광록(공업7급)▷교통정책과 구시영(공업7급)▷북부건설사업소 임종현(공업7급)▷경북도서관 김호범(공업7급)▷잠사곤충사업장 김나정(농업7급)▷축산기술연구소 박수민(농업7급)▷산림소득과 박기덕(녹지7급)▷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배정수(녹지7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김서하(녹지7급)▷수목원관리소 최아주(녹지7급)▷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윤영직(녹지7급)▷산림환경연구원 김경아(녹지7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 이승호(해양수산7급)▷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 도민현(해양수산7급)▷보건정책과 권은진(보건7급)▷공공의료과 김지원(보건7급)▷공공의료과 장혜정(보건7급)▷공공의료과 류예지(간호7급)▷동물방역과 이영철(환경7급)▷기후환경정책과 박준영(환경7급)▷환경관리과 신화정(환경7급)▷맑은물정책과 김민지(환경7급)▷도로철도과 이정욱(시설7급)▷도로철도과 박건우(시설7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정경호(시설7급)▷재난관리과 이희영(시설7급)▷북부건설사업소 남혜선(시설7급)▷회계관리과 박예림(시설7급)▷토지정보과 박수영(시설7급)▷산림환경연구원 윤병조(시설관리7급)▷농업자원관리원 김지현(농업8급)▷위기관리대응센터 오황석(방송통신8급)▷농업기술원 이진호(방송통신8급)◆ 5급 이하 전보 : 281명▷대변인실 박현정(행정5급)▷법무혁신담당관실 사공주현(행정5급)▷정보통신담당관실 박현주(행정5급)▷안전정책과 이성태(행정5급)▷안전정책과 송재희(행정5급)▷행정지원과 김미선(행정5급)▷행정지원과 박창배(행정5급)▷새마을봉사과 서기덕(행정5급<7.31.字>)▷새마을봉사과 정현숙(행정5급)▷회계관리과 오수희(행정5급)▷회계관리과 정형태(행정5급<7.31.字>)▷인재복지과 이은희(행정5급)▷저출생대응정책과(10.1.字행정안전부파견) 박병상(행정5급)▷교육청소년과 이정하(행정5급)▷대학정책과 서동섭(행정5급)▷대학정책과 윤혜정(행정5급)▷청년정책과 최형철(행정5급)▷외국인공동체과 김소영(행정5급)▷디지털메타버스과 한상엽(행정5급)▷디지털메타버스과 이경희(행정5급)▷미래첨단산업과 신홍철(행정5급)▷외교통상과 정용각(행정5급)▷투자유치단 김수환(행정5급)▷투자유치단 한미옥(행정5급)▷항공산업과 권태연(행정5급)▷산업입지과 권태수(행정5급)▷문화예술과 정명교(행정5급)▷문화유산과 김영남(행정5급)▷관광정책과 권보창(행정5급)▷관광마케팅과 노영순(행정5급<9.1.字>)▷관광마케팅과(9.1.字원자력안전위원회파견) 류한(행정5급)▷체육진흥과 조성용(행정5급)▷기후환경정책과 김희정(행정5급)▷산림레저관광과 이상석(행정5급)▷건축디자인과 오철희(행정5급)▷농업기술원 총무과 이태옥(행정5급)▷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이경호(행정5급)▷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고영진(행정5급)▷산림환경연구원 관리운영과장 도한욱(행정5급)▷북부건설사업소 관리과장 조현표(행정5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조정희(행정5급)▷사회복지과 이제석(사회복지5급(전문사무관))▷장애인복지과 김항근(사회복지5급)▷농업대전환과 서지명(농업5급)▷스마트농업혁신과 김충현(농업5급)▷스마트농업혁신과 안중기(농업5급)▷축산정책과 강기홍(농업5급)▷산림소득과 이상학(녹지5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윤주완(녹지5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김문태(녹지5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정남권(녹지5급)▷산림환경연구원 산림사업과장 이종환(녹지5급)▷사방기술교육센터장 황현장(녹지5급)▷해양레저관광과 정성욱(해양수산5급)▷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센터장 옥미선(해양수산5급)▷어업기술원 북부지원장 이재일(해양수산5급)▷공공의료과 곽미숙(의료기술5급)▷맑은물정책과 정윤희(환경5급)▷감사관실 이성윤(시설5급)▷감사관실 송승훈(시설5급)▷안전정책과 신보연(시설5급)▷농업대전환과 최성원(시설5급)▷수자원관리과 이현지(시설5급)▷도로철도과 임재은(시설5급)▷신도시조성지원과 권순호(시설5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김진용(시설5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이경현(시설5급)▷북부건설사업소 시설과장 김기헌(시설5급)▷남부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 엄재경(시설5급)▷건축디자인과 박준희(시설5급)▷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환경분석과장 박영진(환경연구관)▷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먹는물검사과장 이해근(환경연구관)▷대변인실 권구익(행정6급)▷대변인실 이연주(행정6급)▷대변인실 김봉준(행정6급)▷감사관실 최현호(행정6급)▷경제혁신추진단 안성욱(행정6급)▷정책기획관실 이원영(행정6급)▷예산담당관실 장세덕(행정6급)▷안전정책과 김준식(행정6급)▷안전정책과 강진태(행정6급)▷재난관리과 김승현(행정6급)▷재난관리과 김상현(행정6급<8.1.字>)▷새마을봉사과 박정숙(행정6급)▷인재복지과 장화영(행정6급)▷외국인공동체과 이미지(행정6급)▷미래첨단산업과 김윤택(행정6급)▷바이오생명산업과 김현준(행정6급)▷경제정책노동과 강상곤(행정6급)▷외교통상과 박기원(행정6급)▷투자유치단 남건규(행정6급)▷투자유치단 장호선(행정6급)▷공항추진과 오승연(행정6급)▷문화예술과 석상훈(행정6급)▷문화예술과 박지혜(행정6급)▷문화산업과 강성희(행정6급)▷관광정책과 이미승(행정6급)▷관광마케팅과 사현아(행정6급)▷체육진흥과 이지혜(행정6급)▷체육진흥과 장기헌(행정6급)▷체육진흥과 백종성(행정6급)▷기후환경정책과 윤상식(행정6급)▷맑은물정책과 하은혜(행정6급)▷수자원관리과 금재정(행정6급)▷산림정책과 이황희(행정6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윤중모(행정6급)▷사회복지과 임인영(행정6급)▷도시계획과 이시용(행정6급)▷신도시조성지원과 주지용(행정6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손익민(행정6급)▷인재개발원 전해영(행정6급)▷에너지정책과 이성희(행정6급)▷미래에너지수소과 김남정(행정6급)▷경북도서관 허보람(행정6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방종덕(행정6급)▷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염은실(행정6급)▷정보통신담당관실 김명수(전산6급)▷정보통신담당관실 김수철(전산6급)▷인재개발원 김태성(전산6급)▷회계관리과 엄태영(공업6급)▷교통정책과 이동엽(공업6급)▷농업기술원 박규석(공업6급)▷회계관리과 이현준(공업6급)▷보건환경연구원 김율빈(공업6급)▷에너지정책과 김민조(공업6급)▷미래에너지수소과 박선하(공업6급)▷소재부품산업과 권경진(공업6급)▷맑은물정책과 이민탁(공업6급)▷맑은물정책과 이준희(공업6급)▷농식품유통과 박신연(농업6급)▷스마트농업혁신과 이대식(농업6급)▷농업자원관리원 김강호(농업6급)▷축산정책과 유해린(농업6급)▷축산정책과 박명수(농업6급)▷축산기술연구소 김병일(농업6급)▷축산기술연구소 조준영(농업6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박철민(녹지6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유홍석(녹지6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신은주(녹지6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최양환(녹지6급)▷산림문화체험센터 심종수(녹지6급)▷동물위생시험소 황지영(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박미정(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김은영(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 주민영(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황인욱(수의6급)▷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권윤진(수의6급)▷독도해양정책과 박서준(해양수산6급)▷어업기술원 박현민(해양수산6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남한기(해양수산6급)▷보건정책과 권문주(보건6급)▷보건정책과 임현근(보건6급)▷공공의료과 김용찬(보건6급)▷공공의료과 남지헌(보건6급)▷보건정책과 정미란(간호6급)▷공공의료과 신정진(간호6급)▷재난관리과 서명자(환경6급)▷기후환경정책과 김혜진(환경6급)▷환경관리과 손명희(환경6급)▷독도해양정책과 최재원(환경6급)▷감사관실 서준민(시설6급)▷감사관실 도흥섭(시설6급)▷재난관리과 강명수(시설6급)▷재난관리과 박명식(시설6급)▷재난관리과 허윤규(시설6급)▷관광정책과 정재훈(시설6급)▷농업대전환과 김종인(시설6급)▷맑은물정책과 정종환(시설6급)▷맑은물정책과 박노서(시설6급)▷수자원관리과 정대원(시설6급)▷도시계획과 이종진(시설6급)▷도시계획과 김희대(시설6급)▷도로철도과 박병호(시설6급)▷도로철도과 배성환(시설6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성우삼(시설6급)▷남부건설사업소 조정래(시설6급)▷감사관실 권규보(시설6급)▷회계관리과 강도석(시설6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허현진(시설6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천정덕(시설6급)▷인재개발원 권경숙(시설6급)▷회계관리과 장재현(시설6급)▷토지정보과 박성목(시설6급)▷회계관리과 이택명(운전6급)▷북부건설사업소 은정훈(운전6급)▷남부건설사업소 주응돈(운전6급)▷농업자원관리원 류희라(농업연구사)▷농업자원관리원 의성분원 박민완(농업연구사)▷수산자원연구원 임현주(해양수산연구사)▷정책기획관실 민경서(행정7급)▷정책기획관실 김태화(행정7급)▷예산담당관실 권희준(행정7급)▷예산담당관실 김재명(행정7급)▷세정담당관실 유형우(행정7급)▷안전정책과 유정훈(행정7급)▷행정지원과 전도현(행정7급)▷행정지원과 윤소연(행정7급)▷회계관리과 박준석(행정7급)▷인재복지과 김경우(행정7급)▷여성가족과 조승현(행정7급)▷외국인공동체과 장수희(행정7급<9.1.字>)▷디지털메타버스과 이유상(행정7급)▷미래첨단산업과 이우형(행정7급)▷미래첨단산업과 김민관(행정7급)▷소재부품산업과 손중락(행정7급)▷경제정책노동과 김수진(행정7급)▷외교통상과 전준범(행정7급)▷투자유치단 서한나(행정7급)▷항공산업과 조찬웅(행정7급)▷산업입지과 김지혜(행정7급)▷문화예술과 김지은(행정7급)▷문화예술과 전미라(행정7급)▷관광정책과 김송은(행정7급)▷관광마케팅과 권순형(행정7급)▷체육진흥과 김승준(행정7급)▷농업대전환과 윤지혜(행정7급)▷농업대전환과 김민경(행정7급)▷동물방역과 김우규(행정7급)▷기후환경정책과 조해명(행정7급)▷산림정책과 고대권(행정7급)▷산림소득과 김인영(행정7급)▷어르신복지과 채동우(행정7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최준석(행정7급)▷에너지정책과 김하은(행정7급)▷해양레저관광과 박문화(행정7급)▷남부건설사업소 이찬종(행정7급)▷세정담당관실 이승준(세무7급)▷예산담당관실 이영주(전산7급)▷위기관리대응센터 김자영(전산7급)▷아이돌봄과 이혜선(사회복지7급)▷인재개발원 김민지(사서7급)▷경북도서관 윤은정(사서7급)▷인재개발원 정다엽(공업7급)▷축산기술연구소 정무현(공업7급)▷산림문화체험센터 박재호(공업7급)▷북부건설사업소 권태정(공업7급)▷북부건설사업소 김성진(공업7급)▷북부건설사업소 류동석(공업7급)▷농식품유통과 김민채(농업7급)▷스마트농업혁신과 이정호(농업7급)▷스마트농업혁신과 주호범(농업7급)▷산림정책과 김현수(녹지7급)▷산림레저관광과 곽지예(녹지7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김동성(녹지7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주병권(녹지7급)▷동물위생시험소 유호빈(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김동혁(수의7급)▷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노정섭(수의7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김소형(해양수산7급)▷해양수산과 강동호(해양수산7급)▷해양수산과 김건희(해양수산7급)▷감사관실 김성범(시설7급)▷새마을봉사과 윤의철(시설7급)▷위기관리대응센터 박세훈(시설7급<7.31.字>)▷산업입지과 정형민(시설7급)▷스마트농업혁신과 김종현(시설7급)▷수자원관리과 김태웅(시설7급)▷수자원관리과 홍원식(시설7급)▷도시계획과 김욱동(시설7급)▷도로철도과 박현석(시설7급)▷마을주택재창조사업단 김경욱(시설7급)▷산림재난혁신사업단 김민혜(시설7급)▷토지정보과 김애영(시설7급)▷농업기술원 박용덕(운전7급)▷동물위생시험소 김정(운전7급)▷남부건설사업소 박성환(운전7급)▷회계관리과 신재우(행정8급)▷여성가족과 하정림(행정8급)▷외국인공동체과 최연교(행정8급)▷AI데이터과 신미리(행정8급)▷기업지원과 엄준현(행정8급)▷기업지원과 장시준(행정8급)▷항공산업과 윤지영(행정8급)▷문화예술과 김동진(행정8급)▷문화산업과 김상근(행정8급)▷어르신복지과 김민혁(행정8급)▷동물위생시험소 박호열(행정8급)▷북부건설사업소 이지원(행정8급)▷어업기술원 현재민(해양수산8급)▷회계관리과 강경표(운전8급)▷토속어류산업화센터 권혁면(운전8급)◆ 파견 : 22명▷기획재정부 파견 김상일(행정5급)▷구미전자정보기술원 파견 김효정(행정5급)▷국방기술진흥연구소 파견 황영석(행정5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최진영(행정5급)▷전라남도 파견 권태섭(행정5급<7.31.字>)▷안동시 파견 심일규(행정5급)▷국외훈련 장수희(행정5급<8.4.字>)▷국외훈련 김민지(행정5급<7.28.字>)▷국외훈련 박미경(행정5급<7.23.字>)▷해양수산부 파견 최은석(해양수산5급<8.1.字>)▷대구지방환경청 파견 이필희(환경5급)▷한국농어촌공사 파견 이치화(시설5급<7.28.字>)▷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서재호(시설5급)▷칠곡군 파견 최종수(시설5급<7.28.字>)▷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진영(행정6급)▷예천군 파견 유동훈(행정6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성미(행정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권부용(행정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주봉균(공업7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상경(운전8급)▷경제혁신추진단 정선아(행정5급<9.7.字>)▷관광정책과 김영경(행정5급<8.1.字>)◆ 신규임용 : 28명▷농업기술원 권기욱(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김경원(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김주현(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도혜림(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이유진(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이준용(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이혜민(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전준영(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조우영(농업연구사<7.30.字>)▷농업기술원 최승민(농업연구사<7.30.字>)▷잠사곤충사업장 이동윤(농업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서승이(보건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최아림(보건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강주민(환경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김민주(환경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김태웅(환경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오세원(환경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이수민(환경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이예빈(환경연구사<7.30.字>)▷보건환경연구원 황보윤지(환경연구사<7.30.字>)▷회계관리과 서윤주(행정7급<7.30.字>)▷위기관리대응센터 조성홍(행정7급<7.30.字>)▷여성가족과 김민호(행정7급<8.4.字>)▷투자유치단 문수빈(행정7급<7.30.字>)▷환동해전략기획단 이창응(행정7급<7.30.字>)▷보건정책과 이지은(식품위생9급<7.30.字>)▷수자원관리과 황성식(시설9급<7.30.字>)▷잠사곤충사업장 김주효(시설9급<7.30.字>)◆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 14명▷퇴직준비교육 체육진흥과 이병정(행정5급)▷퇴직준비교육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박선혜(행정5급)▷퇴직준비교육 산림환경연구원 관리운영과장 구본석(행정5급)▷퇴직준비교육 파견복귀 변재엽(행정5급)▷퇴직준비교육 맑은물정책과 이영대(공업5급)▷퇴직준비교육 안전정책과 김좌락(시설5급)▷퇴직준비교육 청도복숭아연구소장 김현석(농업연구관)▷퇴직준비교육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박순길(환경연구관)▷퇴직준비교육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 환경분석과장 이준호(환경연구관)▷퇴직준비교육 잠사곤충사업장 도미정(농업6급)▷퇴직준비교육 북부건설사업소 김병삼(운전6급)▷퇴직준비교육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 권오철(전기운영6급)▷퇴직준비교육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 정인성(기계운영6급)▷명예퇴직 휴직복직 이윤희(행정6급<8.20.字>)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 김민석 국무총리에 APEC·신공항 등 도정 주요현안 건의(사진=경북도)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에 APEC·신공항 등 도정 주요현안 건의(사진=경북도) 또한, APEC 성공개최의 감동을 잇고 기념하기 위한 APEC기념 레거시 사업, 세계 경주포럼 개최, 보문단지 大리노베이션, 신라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한반도 평화통일미래센터 건립 등 포스트 APEC 특별사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이와 더불어 지난 3월 사상 유례없는 산불 피해와 관련하여 사각지대 없는 복구지원과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운영, 산림경영특구 지정·운영 등 피해지역의 혁신적 재창조를 핵심으로 하는 ‘초대형 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제정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아울러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정부 책임하에 진행되는 국정과제로 결정된 만큼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을 수반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도 국가사업으로 전환하여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도정 주요 현안들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의 드린 과제뿐만 아니라 지역공약과 초광역 전략사업 등 지역이 강점을 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4급 승진: 3명▲어르신복지과장 직무대리 김희숙▲경제혁신추진단 권세안▲수자원관리과 양영준◇ 5급 승진: 30명▲예산담당관실 권오순▲위기관리대응센터 김경환▲문화예술과 박연정▲농업대전환과 이강미▲경제정책노동과 이덕우▲도시계획과 이우영▲경제혁신추진단 지주영▲아이돌봄과 한경남▲세정담당관실 정성문▲정보통신담당관실 박건남▲교통정책과 김영진▲회계관리과 유갑현▲에너지정책과 강황묵▲농식품유통과 김병삼▲스마트농업혁신과 이효준▲인재복지과 박소영▲산림소득과 이상환▲어업기술원 임후순▲환경관리과 정용철▲환경관리과 최창석▲도로철도과 김지찬▲재난관리과 박범동▲감사관실 유기권▲해양수산과 홍성진▲회계관리과 김현섭▲APEC준비지원단 운영지원과 백종민▲회계관리과 박동수▲디지털원예연구과 이지은▲풍기인삼연구소 장명환▲농식품환경연구과 정원권◇ 6급 승진: 34명▲정책기획관실 권오승▲항공산업과 권은지▲AI데이터과 김초혜▲농업대전환과 박장호▲문화예술과 박재영▲문화예술과 안소희▲저출생대응정책과 이빛나▲재난관리과 이승호▲회계관리과 임동호▲APEC준비지원단 대외협력과 최훈석▲아이돌봄과 신정용▲회계관리과 김기용▲농식품유통과 서미선▲농식품유통과 이병용▲농업대전환과 정희정▲농업대전환과 황남식▲산림소득과 김호연▲산림환경연구원 박수진▲산림레저관광과 심은숙▲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윤선화▲해양수산과 김동우▲해양수산과 문예원▲해양수산과 황지영▲보건정책과 김정완▲환경관리과 이제헌▲재난관리과 정현정▲도시계획과 김철홍▲감사관실 박창현▲새마을봉사과 이진규▲맑은물정책과 이희우▲도로철도과 장문석▲수자원관리과 장한미루▲건축디자인과 김유섭▲토지정보과 김상훈◇ 7급 승진 : 66명▲대학정책과 김계현▲새마을봉사과 김민수▲교육청소년과 김서윤▲청년정책과 김성지▲투자유치단 김소진▲북부건설사업소 김송주▲수산자원연구원 김영찬▲북부건설사업소 김은수▲디지털메타버스과 김혜인▲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류병찬▲민생경제과 문예지▲스마트농업혁신과 박은지▲기업지원과 박지영▲산림문화체험센터 박형우▲교육청소년과 배예진▲디지털메타버스과 배현지▲잠사곤충사업장 손영곤▲아이돌봄과 오혜정▲농업자원관리원 우경윤▲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이동규▲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 이석현▲공공의료과 이재훈▲원자력산업과 이채원▲어업기술원 이한솔▲자치경찰총괄과 이희복▲지방시대정책과 임강래▲장애인복지과 임성진▲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정미진▲미래에너지수소과 차진열▲문화예술과 허 길▲총무민원실 허정원▲새마을봉사과 홍희경▲정보통신담당관실 장효원▲어르신복지과 배혜진▲장애인복지과 이혜정▲장애인복지과 조혜원▲교통정책과 구시영▲회계관리과 김광록▲경북도서관 김호범▲북부건설사업소 임종현▲잠사곤충사업장 김나정▲축산기술연구소 박수민▲산림환경연구원 김경아▲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김서하▲산림소득과 박기덕▲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배정수▲산림환경연구원 서부지원 윤영직▲수목원관리소 최아주▲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도민현 ▲어업기술원 북부지원 이승호▲보건정책과 권은진▲공공의료과 김지원▲공공의료과 장혜정▲공공의료과 류예지▲맑은물정책과 김민지▲기후환경정책과 박준영▲환경관리과 신화정▲동물방역과 이영철▲남부건설사업소 박건우▲도로철도과 이정욱▲위기관리대응센터 정경호▲북부건설사업소 남혜선▲재난관리과 이희영▲토지정보과 박수영▲회계관리과 박예림▲산림환경연구원 윤병조◇ 8급 승진 : 3명▲농업자원관리원 김지현▲위기관리대응센터 오황석▲농업기술원 이진호
경상북도는 3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착공식(사진=경북도) 착공식에는 주원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을 비롯해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죠티 바신 NSF(미국위생협회) 아시아태평양 총괄전무, 푸드테크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식품부가 선정한 푸드테크 10대 핵심기술 가운데 식품로봇 분야 ‘푸드테크 연구 지원센터 구축’ 공모 사업에 경북도가 신청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추진되었다.센터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총 155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되며, 기술 실증센터, 키친 인큐베이팅, 공동 연구장비실 등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센터가 완공되면 식품로봇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외식업체의 수요와 여건에 맞는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외식산업의 유형별 맞춤형 주방 자동화 구현을 위한 실증을 지원한다. 나아가 미래형 K-키친 생태계 조성과 상업용 식품기기 인증 등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착공식과 함께, 도와 포항시는 NSF(미국위생협회)와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SF는 식품로봇 등 상업용 식품기기의 품질 및 안전성을 검사하는 국제 공인기관*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만이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 진출이 가능하다. *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 공동으로 상업용 식품기기 인증검사 수행 주요 협약 내용은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한 NSF 시험분석센터 조성 ▵NSF 인증을 통한 식품산업 선진화 및 안전성 확보 ▵푸드테크 분야 글로벌 파트너십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 최초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며, 오는 11월경 NSF 시험인증기관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국내 푸드테크 기업들의 NSF 인증 획득 기간과 비용 부담(검사 기간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운송 등 인증 경비는 기존 2/3수준으로 경감)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 식품로봇 포럼(사진=경북도) 착공식과 함께 열린 WFT25 식품로봇 포럼에서는 뉴로메카, 두산로보틱스, 그래핀스퀘어 등 푸드테크 분야 기업대표와 전문가들이 산업계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푸드테크는 기존의 식품・외식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거대한 흐름이다” 라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을 거점으로 식품로봇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기업이 경쟁력의 갖출 수 있도록 도약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이른 폭염으로 포도 축과병과 일소 증상 등 고온으로 인한 생리장해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포도 생산을 위해 고온기 과원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도 일소증상(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축과병이란 33℃ 이상의 고온에 의해 증산량이 높아지면서 과실이 수분을 뺏기고 울퉁불퉁하게 함몰돼 상품성을 잃는 현상이며, 일소 증상은 고온과 강한 햇빛에 의해 잎, 과실 등 식물의 조직이 익어 고사하는 것으로 햇볕 데임이라고도 한다.이러한 증상을 입으면 포도송이의 모양이 불량해 상품성을 잃으며, 송이 전체에 피해를 본 경우에는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려 농가에서는 고온기 과원 관리에 힘써 품질과 수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우선, 적정 착과량을 준수해야 한다. 10a(300평) 기준 최종 수확 시에 2톤 이하를 생산하는 것이 적절하며, 과다한 착과량은 생리장해 피해를 가중할 뿐 아니라 앞으로 고온의 환경에서 과실을 성숙시키기도 어렵다.▲ 포도 축과병(사진=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적절한 관수로 충분한 증산을 유도하고 수체 온도를 떨어뜨려 과실이 수분을 뺏기거나 햇볕에 데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 특히, 35℃를 초과하는 폭염에는 10a(300평)당 하루 약 6~7톤의 물이 증‧발산하므로 5일 간격 30톤 또는 3일 간격 20톤 이상 관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봉지씌우기를 최대한 빨리하는 것이 좋으며, 배기‧순환팬 설치로 열기를 배출하거나 비가림 비닐에 차광 도포제를 처리해 고온 경감에 힘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보다 이른 폭염으로 포도를 비롯한 과실의 안정 생산이 우려된다”며 “농가에서는 관행 대비 세심한 여름철 과원관리 기술을 실천해 주길 당부드리며, 현장기술지원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2일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서‘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이하‘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기공식(사진=경북도) 기공식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선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박채아 교육위원회 위원장, 손희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최태림 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권오탁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을 비롯한 지역 지부, 산별노조 등 경북의 근로자 대표단,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함께 참석해 경상북도의 근로자 복지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복지관 건립은 총사업비 273억 원을 들여 1만 1,842㎡의 부지 위에 전체 면적 5,193㎡, 4층 규모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가 직접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근로자 복지 인프라 사업이다.복지관 내에는 사무동과 근린 생활동으로 구성되며, 사무동에는 도내 주요 근로자 복지기관이 입주해 권익지원을 수행하고 근린 생활동은 근로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대강당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경상북도는 2022년 11월부터 복지관의 설계 공모를 진행해 최종 당선작 스마트 건축사사무소의 작품 ‘Healing Canopy(힐링캐노피)’를 선정하고 2024년 12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였다.‘힐링캐노피(Healing Canopy)’라는 주제로 건축된 복지관은 단순한 건물 형태를 벗어나, 그늘을 제공하는 넓은 캐노피 형태로 건립되어 근로자에게 편안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근로자의 소통, 교육, 문화, 건강,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복합 복지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근로자가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한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은 경상북도가 근로자 복지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근로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경상북도가 근로자 복지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너스클럽 좌측부터 권혁수, 김명돌, 김재왕, 행정부지사, 운정국제교육재단,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이사장 이윤환), 재단법인 운정국제교육재단(이사장 박일선) 2개 법인이 가입했다. 이들은 모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들이다.신규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은 현재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매년 3천만원 이상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누적액 6천5백만원을 달성한 것을 계기로 약정회원에 가입했다. ▲안동 출신의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경기도 용인시)는 고향인 안동시민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부한 것을 계기로 가입했다.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는 현재 경북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민속엘피씨 및 농업회사법인 ㈜민속한우 등 축산전문분야의 기업가로서 전국 최대규모 한우농장을 운영하며 도축, 가공, 유통을 직영하고 있다.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한 ‘ESG실천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법인 누적액 1천1백여만원을 기부했으며, 이에 더해 1억원 개인 기부 약정을 통해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이날 아너스기업으로 가입한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이사장 이윤환)은 안동시에 위치한 재활전문병원으로, 2024년 집중호우 수해 기부금, 2025년 경북 산불 이재민 지원 등 약 1억 4천7백만원의 누적 기부액 만큼 지역사회에서 적십자와 협력하여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것을 계기로 가입했다. 또한 ▲ 재단법인 운정국제교육재단(이사장 박일선, 구미시 소재)은 운영사인 K&P와 함께 지금까지 약 1억 2천9백만 원을 기부하며, 경북RCY(Red Cross Youth)와 협력하여 저개발국가 청소년 학용품 지원을 위한 ‘우정의 선물 상자’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온 것을 계기로 가입했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초대형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주신 성금이다. 기부는 지역사회를 지탱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빛과 소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아너스클럽에 가입하신 분들은 평소에도 정기후원 등을 통해 기부를 생활화하고 실천해 오신 정말 지역사회에서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 서고 기부자들의 명예를 높이는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김씨 대종회가 6월 30일 경상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경북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의성김씨 종친회(사진=경북도) 전달식에는 의성김씨 대종회 김진기 회장과 의성김씨 대종회 웅대장학재단 김웅대 이사장, 의성김씨 대종회 김상훈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은 의성김씨 대종회 김진기 회장이 1천만 원, 의성김씨 대종회 웅대장학재단 김웅대 이사장이 1천만 원을 각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마련된 자리다.김진기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전했다.김웅대 이사장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유서 깊은 의성김씨 대종회가 지역의 재난 극복을 위해 큰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재정착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6월 19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열린 ‘2025년 상반기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 결과 능력검정을 마친 18두의 신규 보증씨수소(KPN, Korean Proven Bull’s No.)가 선발되었으며, 이 중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씨수소 1두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KPN1707) 되었다.▲ 한우 보증씨수소 KPN1707(사진=경북도) KPN1707은 유전능력이 매우 우수하여 신규 선발 대상우 26두 중 1위, 현재 판매 중인 99두의 보증씨수소를 포함한 전체 125두 중 6위의 성적을 보였다. 이번에 신규 선발된 보증씨수소 정액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생산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전국의 한우농가에 판매된다. KPN1707 선발에 따른 인센티브로 경북도는 해당 씨수소 정액 50%(5만개)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으며, 연말까지 도내 시․군 수요조사를 거쳐 2026년부터 유상 공급할 예정이다.한우 보증씨수소 사업은 국가 주도의 한우 개량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하에 실시 중인 한우육종농가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축산과학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및 광역자치단체(경북, 강원, 전북, 전남, 충남, 충북)의 도 단위 축산연구소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국가 단위 한우 유전능력평가를 종합적으로 실시하여, 가축개량협의회(한우분과)의 엄격한 심의와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하게 된다.한우의 능력검정 과정을 살펴보면, 당대검정과 후대검정으로 나누어 추진되는데, 당대검정(28개월)과 후대검정(38개월)을 거처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발되기까지는 약 5.5년(약 66개월)이 걸린다.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경북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내 한우사육 농가에 우량종축을 생산․보급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지금까지 한우 보증씨수소 개발을 추진한 결과 총 660두의 수소를 당대 검정하여 그 중 47두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47두의 후보씨수소 중 이번에 선발된 1두를 포함하여 총 14두가 보증씨수소로 선발되었으며, 2두(KPN1812, KPN1919)가 후대검정 중에 있다이재식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소장은 “한우 보증씨수소 개발사업은 한우 개량의 가장 근본이 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발된 보증씨수소 KPN1707은 연구소에서 배출한 최고의 보증씨수소인 KPN586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는 매우 우수한 유전능력을 보유하여 약 150억원 이상의 추가 수익을 올릴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축산기술연구소는 경북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고, 한우 사육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계획 중인 공항신도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7월 1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공항신도시 산업단지계획 수립 기초자료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공항신도시 산업단지 조성 기초자료 조사 착수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북도 관련 부서를 비롯한 의성군, 경북개발공사 실무자로 구성된 ‘공항신도시 조성 실무 T/F팀’을 포함해, 한국산업단지공단, ㈜해동기술개발,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용역수행사) 등 실무·전문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입지 타당성 분석, 수요예측, 전략산업 방향성 설정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번 과업은 ‘산단절차간소화법’에 따른 공항신도시 산업단지 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국토교통부 산단 지정 계획 등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사전 준비로 최적 입지와 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적으로 하며, 총 8개월간(2025.6.19~2026.2.13) 진행될 예정으로 ▵기업 입주수요조사 및 분석, ▵입지조건 및 주변 환경 조사, ▵관련 산업 정책 및 트렌드 분석, ▵산업단지 후보지 검토, ▵개발 여건 및 타당성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된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항공물류, 첨단제조, 탄소중립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산업구조 구상이 병행된다. 또한 산업단지와 주거·상업·산업·물류·산학연계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자유무역지역 등의 경제특구를 바탕으로 한 복합도시 모델도 제시할 예정이다.경상북도는 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사업시행자의 타당성 검토 및 산업단지계획 수립 등 후속 행정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화하고 공항신도시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적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항과 기존 도심을 함께 연계해 산업단지를 미래 공항경제권 신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산업단지계획 수립 기초자료조사는 공항신도시 산업단지 조성의 본격적인 시작이자 경북 미래산업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2025년 APEC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주를 찾아,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인프라 조성 현장을 둘러보았다.▲ 우원식 국회의장 2025 APEC 정상회의 인프라 조성 현장 방문(사진=경북도) 대형 산불 현장점검 및 성금 전달을 위해 올해 두 차례 안동, 의성 등을 찾았던 우 의장이 이번에는 APEC 준비 현장을 방문해, 주요 인프라 조성 상황 확인을 위해 방문했다.정상회의장이 조성되고 있는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전반적인 행사 준비 상황 보고를 받은 우 의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마치고 만찬장 예정지인 경주국립박물관, 경제전시장이 조성되고 있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둘러본 후 문화행사가 개최될 예정인 불국사를 방문해 차를 마시며 담소했다.행사 준비 상황 보고와 주요 인프라 시설 조성 현장 안내를 맡은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APEC 유치 확정과 동시에 도 예비비를 활용해 기본구상 및 실시설계에 바로 착수하였으며, 건축 T/F를 구성해 행정절차 단축 등 신속한 대응을 통해 미디어센터, 만찬장 등 주요 인프라 시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 중에 있다”며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필요시 휴일, 야간 시공 등을 통해 9월 중에 모든 공사를 완공해 내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세계 10대 강국 대한민국의 품격을 보여줄 수 있는 경제전시장, 문화 행사 등도 풍부하고 깊이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며 국회 차원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이날 우원식 국회의장 현장 방문의 백미는 ‘직원들과의 대화’였다. 그동안 국회와 중앙부처 등에서 방문하면 준비 상황 보고와 현장 확인에 집중됐지만, 우 의장은 현장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APEC 성공개최를 위해 가장 필요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한 것으로 짐작된다.직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우 의장은 개최 결정이 늦어진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없는지, 숙소와 수송 등에 대해 언론이나 중앙정치권에서 걱정이 많은데 현장 상황은 어떤지, APEC 행사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숙박, 음식 등의 물가 상승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우 의장의 질문에 현장에서는 인프라 조성부터, 숙박·수송 등 절차들이 기존의 계획 이상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담당 실무자들의 확신에 찬 답변에 우 의장은 고개를 끄덕였다.또한, 간담회 자리에서 직원들은 APEC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기존 사업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장님께서 관심을 가져다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우원식 의장은 “언론의 보도들 때문에 걱정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지원단장님의 준비상황 보고를 듣고, 담당자들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니, 안심이 되고, 이번 APEC이 지금까지 어떤 행사보다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국가적 행사를 스스로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조금만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행사 성공을 위해서 국회와 국회의장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회의장님께서 APEC에 관심을 가지시고 경주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APEC을 통해 경주를 찾는 23개국 참가자들이 모두 감동과 추억을 품고 돌아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의장님과 국회의 도움으로 지난 1차 추경에서 2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행사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으로 국민주권정부 외교의 시작을 알린 만큼, 우리 도에는 전 도정 역량을 집중해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도약 하는 외교적 전환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30일 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상반기 인기 검색어와 판매 순위 및 구매 성향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사이소_매출_그래프지난해 매출 500억을 돌파한 사이소는 올해 5월까지 회원은 12.4% 늘어난 27만명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3% 폭증한 206억원을 달성했다.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사이소 자료 분석을 통해 최근 수년간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 온 비결을 살펴본다.▪뭘 검색했나소비는 검색에서 시작된다. 검색어는 소비자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름길이기에 사이소에서도 검색어를 분석하고 관리하고 있다.상반기 사이소를 방문한 고객들의 손을 가장 바쁘게 했던 단어는 선물, 사과, 배, 한우, 버섯, 콩, 쌀 순으로 나타났다. 사이소에서 선물이 가장 많이 검색되었다는 것은 사이소의 신뢰성을 입증해 주고 있다. 직접 보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하는 선물은 품질이 가장 우선 되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사과, 배, 한우 등도 선물용으로 많이 쓰는 품목이며, 다음으로 버섯, 콩, 쌀 등 자가소비용 농특산물이 검색되었다.▪뭘 많이 샀나이어서 상반기 단일 제품 최다 주문은 문경 닭갈비로 8,804건이었으며, 다음으로 예천 우렁이쌀 5,270건, 의성 숯불닭갈비 4,703건, 안동 백진주쌀(10kg) 3,080, 안동사과(대과) 2,967건, 문경 삼겹살(500g) 2,607건 등으로 나타났다.통상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은 자가소비용으로, 이들 상품의 판매량은 고정고객의 확보와 맛과 품질에 대한 입소문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누가 샀나다음으로, 연령대별 소비자 비율은 40대가 5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50대 19.9%, 30대 19.8%, 60대 5.3%, 20대 1.6% 순이며, 이색적으로 70대 이상에서도 1.5%로 나타나, 고령층에서도 온라인 쇼핑의 주요 고객이 되고 있음이 드러나기도 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75.4%, 남성이 24.6%로 분석됐다.이 같은 수치는 사이소의 주 소비층이 가족의 식탁을 주로 책임지면서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40~50대 여성층에서 주로 일어나고 있어, 사이소 상품의 안전성과 경제적 편익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나만 아직 안 샀나? 나도 사볼까? 회원 혜택은한편, 사이소는 신규가입자에게 3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수요특가 등 상시 마케팅을 하고 있다. 또한,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회원을 대상으로 8만원의 구독 포인트를 6만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회원들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사이소 구독 포인트는 쇼핑몰 내에서 현금과 동등하게 사용되는 포인트로, 조기에 소진될 수 있어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합리적인 소비의 시작이 될 수 있다.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이소 소비성향 분석 결과는 사이소가 합리적인 소비자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쇼핑몰임을 반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이소를 믿을 수 있는 우리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는 직거래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언론인,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성과와 더 큰 발전 방향」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북의 성과와 더 큰 도정방향 브리핑(사진=경북도) 그동안 경북이 핵심적으로 추진한 정책들에 대한 성과와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도민들의 도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 지사는 “민선7기 4년은 변화와 혁신으로 경직된 도정의 체질을 바꿔 새로운 미래를 그렸고, 민선8기 3년은 국가 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해 실력있고 진취적인 지방정부로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천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우리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경각심에 도지사부터 새롭게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도지사실 입구에 ‘변해야 산다’라는 글자를 새김과 동시에, 전문성으로 무장된 경북도정을 만들기 위해 화공특강을 300회 넘도록 진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6년간 경북의 총예산은 3조 6,263억원 증가와 37.6%의 증가율로 동기간 정부예산 증가율(31.4%) 및 광역지자체 평균 증가율(32.3%)을 크게 상회한다. 이는 도정 전 분야에 고르게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부연했다.2020년 일상을 앗아갔던 ‘코로나19’에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와 전국 최초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으며, 2021년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은 하늘길을 여는 새로운 지역 발전의 교두보가 마련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지사는 경북에 철강과 전자를 뛰어넘을 신산업을 일으켰음을 강조했다. 2018년 당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분양률은 1%, 구미 5공단 분양률은 20%대로 저조한 상황이었지만, 과감한 규제 혁파와 새로운 성장 산업을 만들어 내는 것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블루밸리 산단은 이차전지 기업으로 가득 채우고, 구미는 반도체특화단지로 거듭나 분양률 90%가 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전국 최다로 유치한 규제자유특구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국가산단 등은 민선7·8기 동안 경북의 산업이 완전히 대전환하였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정표다. 소득2배, 생산3배를 실현한 ‘농업대전환’은 정부의 ‘농업·농촌 혁신전략’에 포함돼 전국으로 확산되는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또 경북이 최초로 제안한 광역비자, K-U시티 프로젝트, 제16대 시도지사협의회장 활동 등 지방시대 아젠다 선도와 지방정부 자율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지방은 물론 국가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전국 최초로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해 승전보를 올리고 있으며,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500만 시도민의 뜨거운 열망으로 2025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그동안의 성과를 이어가고 초일류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우선 새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경북 7대 광역공약의 성공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대선 과정에서 지역과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10대 분야, 37개 프로젝트, 162개 사업을 제안했고, 이는 새정부 7대 광역공약으로 반영됐다. 정부 출범 이후에는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을 출범시켜 수차례에 걸쳐 지역의 성장전략을 면밀하게 다듬고 핵심과제를 구체화해 왔다. 특히 시·군과 협력체계를 두텁게 가동해 새정부 우리동네 공약을 더욱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온 만큼 국·도정의 긴밀한 연계와 소통으로 그 혜택이 경북 구석구석에 미칠 수 있도록 국정기획위원회및 중앙정부와 협의해 경북이 선도해 온 정책과 사업을 국정과제로 확정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경북 7대 전략산업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포부 또한 밝혔다. 새정부가 산업분야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Bio), 콘텐츠(Contents), 방산(Defence), 에너지(Energy), 제조(Factory) 6대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ABCDEF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경북도는 ‘ABCDEF’에 글로벌 기업 육성이라는 G를 더해 ‘경북형 ABCDEFG 전략산업 메가 프로젝트’를 신산업 성장 전략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주력산업인 제조분야에 AI를 입히고, 푸드테크와 첨단재생의료와 같은 바이오 분야 집중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한다.산불피해 지역을 재건하고 공동체를 회복해 사라지는 마을이 아닌 살아나는 마을로 만들고, 바라만 보는 산에서 돈이 되는 산으로 전화위복의 혁신적 재창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2차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드는 재창조 수준의 개선 복구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산불로 기능을 상실한 산은 스마트팜이나 호텔, 리조트 등으로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되고 청년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돈이 되는 산으로 바꿔 공동체가 숨 쉴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지사는 이를 위해 기존 TF형태의 산불피해재창조본부를 마을주택재창조, 산림재난혁신, 농업과수개선 등 분야별 전문사업단 체제로 확대·개편해 더 강한 추진력과 전문성으로 신속한 복구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넘어 산불피해지역 재창조사업에 매진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이 제안한 산불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 또한 밝혔다. 마지막으로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그 전략적 유산을 포스트 APEC으로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제, 문화, 평화와 번영으로 상징되는 APEC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문화의 다보스 포럼이 될 경주포럼으로 글로벌 경제 협력 허브를 조성하는 한편 K-문화의 글로벌 확산으로 경북의 소프트파워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외교통상 정책, 이란 중동전쟁 등 불확실한 국제정세와 이번 초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의 대형화와 같은 변화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며, “경상북도는 새로운 시대를 먼저 내다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행복을 만들어 가고, 국가 발전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7월 1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언론인,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의 성과와 더 큰 발전 방향」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북의 성과와 더 큰 발전 방향」 브리핑(사진=경북도)그동안 경북이 핵심적으로 추진한 정책들에 대한 성과와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도민들의 도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 지사는 “민선7기 4년은 변화와 혁신으로 경직된 도정의 체질을 바꿔 새로운 미래를 그렸고, 민선8기 3년은 국가 발전과 지방시대를 선도해 실력있고 진취적인 지방정부로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천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우리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경각심에 도지사부터 새롭게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도지사실 입구에 ‘변해야 산다’라는 글자를 새김과 동시에, 전문성으로 무장된 경북도정을 만들기 위해 화공특강을 300회 넘도록 진행해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6년간 경북의 총예산은 3조 6,263억원 증가와 37.6%의 증가율로 동기간 정부예산 증가율(31.4%) 및 광역지자체 평균 증가율(32.3%)을 크게 상회한다. 이는 도정 전 분야에 고르게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부연했다.2020년 일상을 앗아갔던 ‘코로나19’에는 ‘예방적 코호트 격리’와 전국 최초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으며, 2021년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은 하늘길을 여는 새로운 지역 발전의 교두보가 마련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 「경북의 성과와 더 큰 발전 방향」 브리핑(사진=경북도)특히, 이 지사는 경북에 철강과 전자를 뛰어넘을 신산업을 일으켰음을 강조했다. 2018년 당시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분양률은 1%, 구미 5공단 분양률은 20%대로 저조한 상황이었지만, 과감한 규제 혁파와 새로운 성장 산업을 만들어 내는 것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블루밸리 산단은 이차전지 기업으로 가득 채우고, 구미는 반도체특화단지로 거듭나 분양률 90%가 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전국 최다로 유치한 규제자유특구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국가산단 등은 민선7·8기 동안 경북의 산업이 완전히 대전환하였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정표다. 소득2배, 생산3배를 실현한 ‘농업대전환’은 정부의 ‘농업·농촌 혁신전략’에 포함돼 전국으로 확산되는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또 경북이 최초로 제안한 광역비자, K-U시티 프로젝트, 제16대 시도지사협의회장 활동 등 지방시대 아젠다 선도와 지방정부 자율성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지방은 물론 국가소멸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전국 최초로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해 승전보를 올리고 있으며, 열악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500만 시도민의 뜨거운 열망으로 2025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그동안의 성과를 이어가고 초일류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향후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우선 새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경북 7대 광역공약의 성공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대선 과정에서 지역과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10대 분야, 37개 프로젝트, 162개 사업을 제안했고, 이는 새정부 7대 광역공약으로 반영됐다. 정부 출범 이후에는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을 출범시켜 수차례에 걸쳐 지역의 성장전략을 면밀하게 다듬고 핵심과제를 구체화해 왔다. 특히 시·군과 협력체계를 두텁게 가동해 새정부 우리동네 공약을 더욱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온 만큼 국·도정의 긴밀한 연계와 소통으로 그 혜택이 경북 구석구석에 미칠 수 있도록 국정기획위원회및 중앙정부와 협의해 경북이 선도해 온 정책과 사업을 국정과제로 확정해 나갈 계획임을 설명했다. 이 지사는 ‘경북 7대 전략산업 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포부 또한 밝혔다. 새정부가 산업분야 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Bio), 콘텐츠(Contents), 방산(Defence), 에너지(Energy), 제조(Factory) 6대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ABCDEF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경북도는 ‘ABCDEF’에 글로벌 기업 육성이라는 G를 더해 ‘경북형 ABCDEFG 전략산업 메가 프로젝트’를 신산업 성장 전략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주력산업인 제조분야에 AI를 입히고, 푸드테크와 첨단재생의료와 같은 바이오 분야 집중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한다.산불피해 지역을 재건하고 공동체를 회복해 사라지는 마을이 아닌 살아나는 마을로 만들고, 바라만 보는 산에서 돈이 되는 산으로 전화위복의 혁신적 재창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2차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살피고,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드는 재창조 수준의 개선 복구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산불로 기능을 상실한 산은 스마트팜이나 호텔, 리조트 등으로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되고 청년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돈이 되는 산으로 바꿔 공동체가 숨 쉴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지사는 이를 위해 기존 TF형태의 산불피해재창조본부를 마을주택재창조, 산림재난혁신, 농업과수개선 등 분야별 전문사업단 체제로 확대·개편해 더 강한 추진력과 전문성으로 신속한 복구와 지역공동체 회복을 넘어 산불피해지역 재창조사업에 매진해 나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북이 제안한 산불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 협의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 또한 밝혔다. 마지막으로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그 전략적 유산을 포스트 APEC으로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제, 문화, 평화와 번영으로 상징되는 APEC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문화의 다보스 포럼이 될 경주포럼으로 글로벌 경제 협력 허브를 조성하는 한편 K-문화의 글로벌 확산으로 경북의 소프트파워를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외교통상 정책, 이란 중동전쟁 등 불확실한 국제정세와 이번 초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의 대형화와 같은 변화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며, “경상북도는 새로운 시대를 먼저 내다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행복을 만들어 가고, 국가 발전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감 재배 및 건조감 생산 농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이상기후 대응 감 안전 생산을 위한 수고(나무의 높이) 낮추기 및 관리 방법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감연구회 기술 세미나(사진=경북농업기술원) 최근 국내 감 산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 불안정과 노동력 감소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감나무는 타 과수에 비해 나무 키가 높아 고령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성 및 품질 저하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감연구회,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 농업인과 함께 품질 좋은 감 생산과 감나무 재배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세미나에서는 감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 상주감연구소장 조두현 박사의‘감나무 저수고 관리방법’, 청도감연구회 유현석 농가의‘청도반시 저수고 우수사례’, 감연구회 장창수 회장의‘상주둥시 저수고 우수사례’등이 소개됐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최근 감 산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감 생산량 불안정과 소비시장 정체, 농촌 인구 감소와 노령화 등의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두가 합심해 감 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한편, 감연구회는 1996년부터 상주에서 매년 한 차례씩 세미나를 개최해 감 재배 농업인들에게 다양한 기술 정보를 전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1,9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명실상부 최대의 떫은감 연구 모임이다.
경상북도는 도내 15개 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제28회 경상북도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관 종사자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공이 많은 사회복지관 종사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고립의 경계에서 돌봄의 연결로 : 마음을 잇는 사회복지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관의 역할을 되돌아 보고 고립 및 고독사에 대응하여 사회복지관이 추진해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또한, 농촌지역 삼중 고립 어려움을 겪는 정신건강 위기가구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마음 쉼터’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와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적응하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종사자 역량강화사업(선진지 견학) 사전 발표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도내 11개 시군 15개소가 있으며 취약계층의 복지제공, 사례관리, 주민복지증진 사업 등 지역민의 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추 기관으로써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사회복지관이 지역복지서비스 향상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묵묵히 복지현장을 지켜온 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공공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발전의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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