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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96(-1,025)1,361,18715,327(-221)1,343,858(+914)2,002(+3) * 국내 696, 국외 0 * 치명률(1.15. 0시 기준) - 경북 0.15%(1,999명), 전국 0.11%(32,94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842121확진자131441735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10.(화)1.11.(수)1.12.(목)1.13.(금)1.14.(토)1.15.(일)1.16.(월)누계(주)평균(주)검 사3,1669,7197,6214,5734,4334,8692,45736,8385,262.6확진자2,283(4)2,562(3)2,006(5)1,834(3)1,691(2)1,721(3)696(0)12,793(20)1,827.6(2.9)* 직전주 월요일(1.9.) 현황 : 검사 2,780건, 확진자 914명(▼ 23.9%)(단위 : 명, %)구 분1.10.1.11.1.12.1.13.1.14.1.15.1.1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792,5592,0011,8311,6891,71869612,7731,824.7연령별60세↑확진자수(%)704(30.9)868(33.9)643(32.1)632(34.5)556(32.9)596(34.7)242(34.8)4,241(33.2)605.918세↓확진자수(%)255(11.2)285(11.1)238(11.9)205(11.2)201(11.9)198(11.5)87(12.5)1,469(11.5)209.9외 국 인32(1.4)36(1.4)28(1.4)19(1.0)26(1.5)24(1.4)13(1.9)178(1.4)25.4 □ 시·군별 발생(국내 1,357,213, 유입 3,97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1,187명278,906118,75472,01684,369244,62355,31347,94242,58336,127156,1528,484(+696)(+108)(+110)(+40)(+31)(+115)(+25)(+44)(+6)(+23)(+60)(+9)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43310,5516,09715,99717,36611,90815,63154,54328,66311,40221,1582,169(+15)(+8)(+2)(+17)(+13)(+7)(+7)(+16)(+11)(+1)(+28)(-)
경상북도는 지난 14~16일주말 동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3일 도청에서 대설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 대설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사진=경북도) 기상청에 따르면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북동산지는 10~30cm, 북부내륙에는 2~7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햇다.이에 도는 안전한 차량이동을 위해 고갯길, 응달구간 등 취약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살포 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섰다.특히, 이번 강설은 많은 습기를 머금은 습설로써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구조물(울진 산불피해지역 임시조립주택 등)에 대해서도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또 농?축산분야 시설물(비닐하우스, 축사 등)의 피해예방을 위해 사전점검 및 정비토록 하고, 고립 우려지역은 담당자 지정과 자율방재단을 활용한 신속한 제설로 도민 안전 확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피해 최소화을 위해서는 재난에 과하게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며, “습설로 인한 취약구조물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 또 16일 아침 출근길에 교통대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제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적색을 가진 포도 신품종 ‘루비스위트’, ‘레드클라렛’을 육성하고 농가에 보급해 올해 중국, 베트남 등에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 레드클라렛 착과 모습(사진=경북도) 적색은 행운과 복을 가져다주고 열정, 성실의 뜻을 지니고 있어 중국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 선호될 것으로 예상돼 적색 포도 신품종 수출을 위한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진한 적색 포도인‘루비스위트’품종은 수확기가 8월 하순으로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으며 노지 포도가 나오지 않는 시기에 생산돼 농가에서 호응을 받고 있다. ‘레드클라렛’ 품종은 9월 중순이 수확기로 포도알이 크고 21。Brix 정도로 당도가 높으며 시원한 맛이 나며 송이 전체가 붉은색으로 착색이 잘돼 농가에서 유망 품종으로 관심도가 매우 높다. 두 품종은 수확기가 샤인머스켓 품종(9월 하순∼10월 상순) 보다 빨라 단일 품종의 특정시기 홍수출하도 막을 수 있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특히, 적색 신품종을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한국포도수출연합,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 연구해 품종 각각의 특성에 맞는 현장 재배기술도 개발했다. ‘루비스위트’ 와 ‘레드클라렛’ 품종은 과실의 색이 붉게 골고루 잘 물들어야 상등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화수정형을 4cm로 하고 과실 무게를 송이당 45~50립 정도로 알솎기 해 500 ~ 600g으로 조절하고 투명 봉지 등을 이용하면 착색도 잘되고 탄저병 등 병의 오염도 예방할 수 있다. 프리미엄급 과실 생산을 위한 무핵과실 생산을 위한 생장조절제 처리방법, 포도 송이 착색 증진할 수 있는 기술 등을 매뉴얼로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수확기와 과피색, 과실의 모양 등 기존 품종인 샤인머스켓과 차별화된 국산 신품종을 보급해 단일 품종이 특정시기에 몰리지 않도록 품종을 다변화해 수출경쟁력 향상과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전년(5만1,813개) 보다 3797개 증가한 5만5,247개의 질 높은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지원에 나선다.▲ 구미 재활용동네마당(사진=경북도)세부적으로 공공형(공익활동) 4만6632개, 사회서비스형 5016개, 시장형 2362개, 취업알선형 1624개의 유형별 어르신 일자리에 지난해 예산 1894억 원보다 147억 원이 증가한 20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당초 공익활동 축소라는 정부기조에 따라 전체 노인일자리사업의 약 84%를 차지하는 공익활동이 지난해 비해 9.5%가 줄어들면서 큰 혼란이 있었다.하지만, 타 시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4만4051개에서 2581개 증가한 4만6632개를 확보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서 사업을 지속해서 유지하게 됐다.도내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22년 12월 기준 약 62만 명으로 작년에 비해 2.2만여 명이 증가했고, 또 그 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올해는 베이비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도 본격화 된다. 이에 대비해 민간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공익활동 일자리는 돌봄·안전 등을 중심으로 전환해 공익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수요욕구를 반영한 공익활동 및 사회서비스형·시장형의 유형별 노인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지속해서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 문경 동네점빵(사진=경북도) 특히, 지역 맞춤형으로 시작된 구미‘재활용 수집’, 문경‘동네점빵’, 청송‘은모닝 도시락’등의 시장형 사업단은 2022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클럽 및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2021년부터 시행된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은 참여자들과 수요처의 호응이 좋아 올해 16개 시군, 610명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된다.아울러, 경주‘신라이야기 할머니’, 영주‘문화재시설봉사’, 예천‘나비세상’ 등 어르신들의 경험을 활용하는 지역 특화사업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지역사회를 위한 돌봄과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 경북도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도농연계 노인일자리 지원과 취업 희망 어르신들의 소양·직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노인재취업 교육지원 등에 자체예산을 투입해 취업을 희망하는 어르신들과 인력이 필요한 민간 수요처를 적극 연계해 안정적인 어르신 일자리를 지원할 계획이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에서 사회적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역량 강화 등 사업 내실화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 대상지로 의성마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치도(사진=경북도)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노동집약적?관행농법 위주의 재배방식을 주산지 중심 데이터 기반 영농으로 전환하고 스마트영농 확산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식품부에서 시행하고 있다.전국 최초로 선정돼 지난해 완료한 안동사과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20~22년)에 이어 의성마늘(채소분야)이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게 될 의성마늘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45억원(국비 167, 지방비 78)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의성 사곡면 일대 82ha의 생산단지에 자동 관수시설, 무인농기계, 드론 등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노지작물 스마트화를 위해 필요한 농기계, 시설장비, 재배기술을 기업체, 연구기관 등에서 직접 시험할 수 있는 실증단지를 조성한다. 또 시범단지의 영농 관련 각종 정보를 수집?분석해 데이터기반 영농을 실현하게 하는 통합플랫폼도 설치할 예정이다. 의성은 전국 최대 한지형 마늘 주산지로서 생산량뿐만 아니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었으나, 최근 농업인의 고령화, 재배면적 감소 등 큰 위기를 맞아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돼 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성마늘은 위기극복과 정밀농업?디지털 농업대전환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까지 확보하게 됐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이제 시설원예뿐만 아니라, 노지작물에서도 국내 스마트 농업의 선두주자가 되고 있다” 면서,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농업을 새롭게 혁신시키기 위해 스마트 농업 확산 체계구축, 기초기반 조성, 청년 인재육성 등 관련 시책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캐나다 토론토 투자유망 기업 방문에 이어, 미국 버팔로·코네티컷을 잇달아 방문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했다. ▲ 상공회의소(사진=경북도)먼저, 버팔로에서는 로봇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팜 기업, 조디(Zordi)를 방문해여 첨단 농업기술 활용현장을 둘러보고 농업대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지난 13일 코네티컷에 본사를 둔 세계 3대 헬기 업체인 시콜스키(Sikorsky)를 찾아 대형 소방헬기 개발 및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 12일에는 미국 뉴욕주 버팔로로 이동해 민선 8기 경북도의 핵심과제인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 농업 추진을 위해, 미국의 로봇 기반 농업 스타트업인 조디(Zordi)사의 이길우 박사와 케이시 콜(Casey Call) 공동창업자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동사와 농업기술 교류 및 투자 검토 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7월 경북도 서울본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이길우 박사는 한 차례 면담을 가진 바 있으며, 당시 이철우 도지사의 제안에 따라 조디사 관계자들이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고,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이어지게 됐다. 조디사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활용해 스마트팜 노동력을 80% 이상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국의 스타트업이다. 또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카네기멜론 등을 졸업한 이길우 박사와 아마존, 메타, 스냅챗 등에서 일한 머신러닝 및 로봇 전문가들, 미국의 최대 규모의 식물공장 스타트업인 플렌티(Plenty), 나스닥 상장 스마트팜 기업 앱하베스트(AppHarvest), 킴벌 머스크가 설립한 컨테이너팜 기업 스퀘어 루트(Square Roots) 출신의 애그테크 전문가들이 창립했다.이미 로봇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물 모니터링과 수확 자동화가 진행 중인 스마트팜에서 고당도 프리미엄 딸기의 생산 판매에 들어갔으며, 추후 오이, 파프리카, 토마토 등의 시설 채소로 확장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전자동화를 통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콜스키(사진=경북도)이어 13일 세계 3대 재난 구조, 군사용 헬기 전문 생산기업인 시콜스키(Sikorsky) 코네티컷 본사를 방문해 숀 코넬(Shawn Cornell) 부사장 등과 면담했다. 글로벌 방산기업의 다양한 용도의 헬기 개발 및 관련 산업의 밸류체인 구축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다양한 기종의 헬리콥터 생산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또 동사가 현재 개발 중인 대용량의 소방헬기 개발현황 및 북미지역의 산불 현장에 대응한 사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경북도와 구미시가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 사업과 구미 지역 약 120개의 방산기업 집적현황을 소개하고 시콜스키사와의 산업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국방부 방위사업청과 함께 우주, 반도체, AI, 드론, 로봇의 5개 산업 분야의 효과적인 기술개발 및 적용,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한 지역 내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 이번 일정의 마지막으로 미국 내 가장 큰 규모의 뉴욕상공회의소 Mark Jaffe회장과 미국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김성진 운영위원장(2023 세계한상대회기획조정본부장)을 접견했다. 마크(Mark)회장은 변호사로서 28년째 회장을 엮임 하고 있는 미국 경제계의 터줏대감으로 뉴욕 주 정부와 경북간의 투자 및 통상교류에 있어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뉴욕 주는 Fortune 500대 기업 중 50여개 기업의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 GDP 2조 달러와 비슷한 규모로 단연 미국 내 최고의 경제규모를 자랑한다. 이 자리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3만여 뉴욕 상의 기업들의 경북 도 투자를 제안했고, 도내 소재 기업과 뉴욕 상의 회원사 간의 활발한 무역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상호간 수출입 상품, 주요 기술, 서비스 분야 등 업종 세분화를 통해 통상 사절단 교차 파견을 약속하였으며, 앞으로도 경북도와 뉴욕상의간의 투자·통상 교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721(+30)1,360,49115,548(-566)1,342,944(+2,285)1,999(+2) * 국내 1,718, 국외 3 * 치명률(1.14. 0시 기준) - 경북 0.15%(1,997명), 전국 0.11%(32,91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253125확진자122661315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9.(월)1.10.(화)1.11.(수)1.12.(목)1.13.(금)1.14.(토)1.15.(일)누계(주)평균(주)검 사2,7803,1669,7197,6214,5734,4334,86937,1615,308.7확진자914(5)2,283(4)2,562(3)2,006(5)1,834(3)1,691(2)1,721(3)13,011(25)1,858.7(3.6)* 직전주 일요일(1.8.) 현황 : 검사 4,077건, 확진자 2,285명(▼ 24.7%)(단위 : 명, %)구 분1.9.1.10.1.11.1.12.1.13.1.14.1.1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9092,2792,5592,0011,8311,6891,71812,9861,855.1연령별60세↑확진자수(%)287(31.6)704(30.9)868(33.9)643(32.1)632(34.5)556(32.9)596(34.7)4,286(33.0)612.318세↓확진자수(%)109(12.0)255(11.2)285(11.1)238(11.9)205(11.2)201(11.9)198(11.5)1,491(11.5)213.0외 국 인12(1.3)32(1.4)36(1.4)28(1.4)19(1.0)26(1.5)24(1.4)177(1.4)25.3 □ 시·군별 발생(국내 1,356,517, 유입 3,974)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60,491명278,798118,64471,97684,338244,50855,28847,89842,57736,104156,0928,475(+1,721)(+333)(+168)(+1)(+106)(+94)(+312)(+60)(+52)(+58)(+37)(+1)(+229)(+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41810,5436,09515,98017,35311,90115,62454,52728,65211,40121,1302,169(+20)(+5)(+3)(+26)(+25)(+21)(+20)(+67)(+26)(+12)(+1)(+29)(+2)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691(-143)1,358,77016,114(-713)1,340,659(+2,401)1,997(+3) * 국내 1,689, 국외 2 * 치명률(1.13. 0시 기준) - 경북 0.15%(1,994명), 전국 0.11%(32,867명) * 오신고 누계 정정 ?4명 : 구미 ?1(1.6.), 포항 ?1(1.10.), 안동 ?1(1.11.), 영주 -1(1.12.)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1792037확진자1523104052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8.(일)1.9.(월)1.10.(화)1.11.(수)1.12.(목)1.13.(금)1.14.(토)누계(주)평균(주)검 사4,0772,7803,1669,7197,6214,5734,43336,3695,195.6확진자2,285(11)914(5)2,283(4)2,562(3)2,006(5)1,834(3)1,691(2)13,575(33)1,939.3(4.7)* 직전주 토요일(1.7.) 현황 : 검사 5,241건, 확진자 2,401명(▼ 29.6%)(단위 : 명, %)구 분1.8.1.9.1.10.1.11.1.12.1.13.1.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2749092,2792,5592,0011,8311,68913,5421,934.6연령별60세↑확진자수(%)826(36.3)287(31.6)704(30.9)868(33.9)643(32.1)632(34.5)556(32.9)4,516(33.3)645.118세↓확진자수(%)262(11.5)109(12.0)255(11.2)285(11.1)238(11.9)205(11.2)201(11.9)1,555(11.5)222.1외 국 인41(1.8)12(1.3)32(1.4)36(1.4)28(1.4)19(1.0)26(1.5)194(1.4)27.7 □ 시·군별 발생(국내 1,354,799, 유입 3,971)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58,770명278,465118,47571,87084,244244,19655,22847,84642,51936,066155,8638,462(+1,691)(+328)(+151)(+1)(+116)(+87)(+331)(+1)(+65)(+76)(+47)(+49)(+173)(+1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39810,5386,09215,95417,32811,88015,60454,46028,62611,38821,1012,167(+25)(+17)(+7)(+12)(+33)(+22)(+14)(+70)(+27)(+11)(+17)(+1)* 국내 ?2 → 국외 +2 : 구미 1(1.9.), 경주 1(1.10.)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행사에 앞서 양재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이 고향사랑 기부금 개인 최고 기부 한도인 500만원을 지역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금(사진=경북도) 올해 초 제16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에 취임한 양재곤 회장은 의성 출신으로 다성건설 회장과 강동구문화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문,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양재곤 회장은 전달식에서“고향을 떠난 출향인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애향심을 실천할 수 있고, 고향에는 재정을 든든히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거둘 수 있는 1석 3조의 기부에 동참하게 돼 너무도 기쁘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평소 고향 발전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신 양재곤 회장님의 고향사랑기부에 깊이 감사하다”면서“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을 막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 가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는 누구나 자신이 주소지가 아닌 시도 또는 시군에 기부할 수 있다.1인당 연간 합산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방법은 휴대폰 또는 PC를 통해‘고향사랑 e음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지역 가까운 NH농협은행에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https://www.ilovegohyang.go.kr)기부자는 기부금액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또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기부 포인트를 제공받게 되는데,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834(-173)1,357,08316,831(-788)1,338,258(+2,619)1,994(+3) * 국내 1,831, 국외 3 * 치명률(1.12. 0시 기준) - 경북 0.15%(1,991명), 전국 0.11%(32,82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91573236확진자13249435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1.7.(토)1.8.(일)1.9.(월)1.10.(화)1.11.(수)1.12.(목)1.13.(금)누계(주)평균(주)검 사5,2414,0772,7803,1669,7197,6214,57337,1775,311.0확진자2,401(10)2,285(11)914(4)2,284(3)2,563(3)2,007(5)1,834(3)14,288(39)2,041.1(5.6)* 직전주 금요일(1.6.) 현황 : 검사 5,408건, 확진자 2,619명(▼ 30.0%)(단위 : 명, %)구 분1.7.1.8.1.9.1.10.1.11.1.12.1.1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3912,2749102,2812,5602,0021,83114,2492,035.6연령별60세↑확진자수(%)835(34.9)826(36.3)287(31.5)704(30.9)868(33.9)643(32.1)632(34.5)4,795(33.7)685.018세↓확진자수(%)264(11.0)262(11.5)109(12.0)255(11.2)285(11.1)238(11.9)205(11.2)1,618(11.4)231.1외 국 인31(1.3)41(1.8)12(1.3)32(1.4)36(1.4)28(1.4)19(1.0)199(1.4)28.4 □ 시·군별 발생(국내 1,353,116, 유입 3,96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57,083명278,138118,32371,75484,158243,86555,16447,77042,47236,017155,6908,452(+1,834)(+362)(+2)(+141)(+94)(+112)(+324)(+83)(+67)(+59)(+56)(+251)(+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37310,5216,08515,94217,29511,85815,59054,39028,59911,37721,0842,166(+27)(+13)(+10)(+32)(+23)(+8)(+11)(+70)(+1)(+30)(+15)(+27)(+2)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호국실에서 2023년 제1회 과학기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제5기 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경북 과학산업발전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경북과학기술진흥위원회 회의(사진=경북도) 경북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위원 임기가 2년으로 지역의 과학기술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자문 및 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이달희 경제부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황명석 기획조정실장과 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도내 과학기술 연구기관, 대학, 관련단체,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했다.이날 회의는 ▷제5차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 5개년 개획 수립안 ▷과기부 과학기술종합계획 시행계획(‘22년 추진실적)에 대한 심의 ▷‘23년 메타버스과학국 주요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했다.첫 번째 안건은 제5차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 5개년 수립안에 대해 심의을 진행했다. 이 안건은 경북도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과학기술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의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대내외 환경분석, 과학기술 현황과 진단, 비전과 목표, 정책추진전략, 추진프로젝트, 향후 투자계획을 담고 있다.특히, 과학기술 혁신기관의 성장과 연계, 혁신을 주도하는 거버넌스 재편, 지역 클러스터를 고도화 하는 생태계 활성화 등 3대 혁신전략이 제시돼 있다.또 이차전지, 반도체, 메타버스, 로봇, 바이오?백신, 차세대원전, 미래차, UAM(도심항공모빌리트) 등 8대 메가테크 프로젝트 선정해 사업의 추진방향도 설정했다. 두 번째 안건은 「제5차 지방과학기술종합계획 ‘22년 추진실적」으로 매년 지역 과학분야 위원회 심의를 얻어 과기부로 제출하는 시행계획이다. 지난해 경북도는 경북산단대조 동남권 사업 유치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전기차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신규지정, 동부권 메타버스 허브구축 등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 사업이 공모에 선정 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한해 국가 공모사업에 28건이 선정돼 1조 67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실적을 올렸다.세 번째 안건으로 2023년도 메타버스과학국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사업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사업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거점 구축 ▷반도체, 이차전지 특화단지 공모사업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5G 특화망 메타버스 산업단지 실증 공모사업 ▷경북형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 틍홥관리체계 구축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등이다.이날 위원장을 대행한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모든 분야에 디지털 전환의 시대가 열리면서 경북도가 메타버스 수도 실현을 위해 지방시대정책국과 메타버스과학국 등 조직개편 단행했다”며, “지역의 우수한 첨단과학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과학산업이 발전하고 대학에서 우수한 인재가 길러지는 경북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하인성 부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간 회의가 서면으로 대체돼 아쉬웠다. 앞으로 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해 민간부분에서의 현장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내어 지원하고 향후 경북이 과학분야를 필두로 지방시대를 여는 선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 11일 부산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열린 「지방종합계획 및 지역별 과학기술계획 공유회」에 참석해 「제5차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 5개년 계획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최혁준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관심과 예산 투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업이 중앙정부 주도 매칭사업 추진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수도권과의 경쟁력에서도 지역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 지역이 고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에서 관심을 가져 과감한 지원과 배려를 요청한다”고 건의 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 11일 도청에서 소방안전교육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소방안전교육위원회 정기회(사진=경북도) 이날 정기회는 소방안전교육의 객관적인 분석과 전략적 설계를 위해 교육 분야의 전문가 중심의 외부 위원이 참석해 도민 소방안전교육 주요 정책 수립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최근 도민의 안전 욕구 성숙과 재난의 양상이 복잡?다양해지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과정 재설계 및 정립을 통한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다양한 교육전문가인 외부 및 내부위원으로 소방안전교육위원회를 구성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해 나가 모두가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소방안전교육위원회를 지난해 구성했고 향후위원회 인력풀도 확대해 안전문화 활동에 적합한 소방안전교육을 설계하고 화재안전, 응급처치, 재난안전 대처요령 등 도민 종합안전교육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민선 8기 새로운 지방시대의 핵심공약 사업이자 경북농정 최우선 과제인‘농업 대전환’의 들불을 확산시키기 위해 「들녘특구 태스크포스팀(TF)」을 신설했다. ▲ 농업 대전환 들녘특구TF팀 신설(사진=경북도) 이번에 신설된 들녘특구팀은 농업 연구·지도 전문가 5명의 인력으로 구성해 사업 추진에 전문성과 신속성을 더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지난해 6월 새로운 농정비전을 선포한 가운데 들녘에서부터 농업 대전환의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개별 농가 중심의 생산에서 규모화?기계화된 공동체 중심의 생산체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농업 대전환을 위한 들녘특구 조성을 통해 기존 보조금에 의존하는 보호농정에서 기술기반 경쟁농정으로 기본 틀을 확 바꾸는 대전환이 주요 골자이다.농경지 100ha 이상 규모화로 개별농가 참여형(영농대행), 농지위탁형으로 구분해 농가 참여를 유도하고 벼, 밀, 콩, 조사료 등을 접목한 이모작 작부체계의 들녘특구를 조성할 예정이다.먼저, 식량작물 특구는 밀과 콩, 벼와 밀, 벼와 동계작물(마늘, 양파) 등의 작부체계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으로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장류 가공이나 베이커리 카페 등 농업의 6차 산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경축순환 특구는 식량작물과 조사료(옥수수, 사료용 벼, IRG 등) 작부체계의 규모화·기계화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유기자원 순환형 모델을 통해 저탄소 농업을 실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업 대전환의 효율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농업기술원과 도 농정국이 부서 칸막이를 없애고 원팀 체제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농업기술원은 들녘특구를 통한 안정적인 식량 생산체계로 식량자급률 향상을 도모하고, 도 농정국은 스마트농업 등 첨단농업 확산에 주력하는 상호협력 체제로 운영한다.향후 대학·연구소 등 외부 기술자문단을 구성해 농업 대전환을 위한정책 자문과 농업현장 의견을 수렴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계획이다. 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민선8기 이철우 도지사의 「지방시대는 지방에서 준비하고 열어가야 한다」는 기조에 맞춰 낮아지는 식량자급률과 농촌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소득의 정체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농업 들녘특구 대전환으로 대한민국 농업을 확 바꾸는데 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2023 CES 참관에 이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캐나다 토론토, 미국 버팔로·뉴욕 지역을 잇달아 방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스트로노스(사진=경북도) 토론토에서는 캐나다 2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리나마(Linamar), 이차전지 소재광물 기업인 아발론(Avalon), 요리용 무인 로봇 가스트로너스(Gastronomous) 등을 방문해 4차 산업 및 도내 주력 산업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1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궬프(Guelph)에 본사를 둔 캐나다 2위 자동차 부품업체로 17개국에서 65개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는 리나마(Linamar)를 방문했다.전기차 등 미래차 분야의 연구 개발 방향에 대한 기업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도내 소재한 자동차 부품 분야 강소 기업을 소개하며 이들 기업과의 협업을 제안했다. 또 기업 내 이노베이션 센터(Linamar iHuB)를 둘려보며 현지 스타트업·벤처기업들과 R&D 및 대량생산 협력, 경북소재 자동차 부품기업을 포함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센터(iHuB)는 자동차, 의료장비, 농업, 에너지, 수자원 등 6개 분야에 걸쳐 미래 먹거리 사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캐나다,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스타트업이 개발한 아이디어와 리나마가 갖고 있는 이들 6개 분야의 제조, 상용화 노하우를 결합한 시장 대응형 제품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경북소재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 개발한 사업 아이디어를 북미 시장의 기호에 맞게 상용화하는 리나마의 역량을 결합할 경우 우리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리튬·희토류 등 이차전지 소재 광물 생산기업인 토론토 소재 아발론(Avalon)을 방문했다. 경북의 포항·구미 지역의 2차 전지 소재·부품 산업의 클러스터 현황 및 관련 기업의 입주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지역 소재 2차 전지 기업과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국내 2차전지 배터리 및 소재 생산기업들은 미국의 인플레이이션 감축법(IRA) 시행으로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 능력이 미래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되면서 일부 국가에 편중된 원재료 의존도를 낮추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그 노력의 일환으로 캐나다,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2차전지 양극재 제조에 필요한 희토류 광물 생산기업과의 글로벌 자본·기술·구매 제휴 협력을 강화해 가고 있다. 또 요리 및 레스토랑 서비스용 무인 로봇 제조 기업인 가스트로노머스(Gastronomous)의 세바드지안(Sevadjian) CEO와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아시아 지역 수요 증대에 따른 생산 거점으로 경북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자동차, 전자 등 기존 전통 산업에 활용되는 로봇의 개념을 레스토랑의 제조 및 주방에 도입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봤다. 캐나다, 미국 등 북미의 식음료 산업계 및 레스트랑 업계가 인건비 절감, 효율성 제고, 규모의 경제 확보를 위해 무인 로봇을 도입하고 있어 이 기업의 경북 유치 및 지역 관련 로봇기업과의 산업 협력가능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경상북도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반도체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포럼(사진=경북도) 이번 포럼은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경북도, 구미시, 경북도의회, 구미시의회,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 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 등 중앙ㆍ지방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반도체 특화단지는 전국적으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국가전략기술 보유기업의 사업화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및 산업장비 지원, 산업단지의 용적률 1.4배 상향, 특화단지 입주기업 대상으로 투자설명회(IR), 법무 컨설팅 등 기술혁신 성과물의 해외 수출 촉진 등을 통한 판로 개척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러한 지원 조건으로 기업투자 여건 개선과 특화단지의 기업투자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포럼에서는 산학연관 반도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발전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주제발표에서는 이현권 금오공과대학교 교수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이어 장웅성 산업퉁상전략기획단장을 좌장으로 양기욱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전재민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연구지원본부장, 이종수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대외협력부회장이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대한 패널 토론이 펼쳐졌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반도체 특화단지가 경북(구미)으로 지정되면 혁신 생태계 구축과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다”며, “도는 구미를 중심으로 반도체산업 허브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내달 9일까지 23개 시군 3.2만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87회에 걸쳐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사진=경북도) 이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농업 여건 변화에 따른 새로운 농업정책 설명, 작목별 핵심기술 등을 교육하기 위해 해마다 각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다.올해 교육은 지역 실정에 맞게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올해 2월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교육내용은 각 지역 농업 특성과 농업인 수요에 맞는 기술교육과정을 개설해 교육하며, 경북농업대전환 홍보와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안내, 농산물 안전관리 등 농업 경쟁력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교과목 특성에 따라 과정별 2~5시간으로 편성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기간 중 다루지 못한 기술은 수요에 따라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농업기술원은 이달 중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경북 농업대전환, 농정시책 등을 홍보하고 여론 청취, 우수사례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교육 참여로 새로운 정보와 기술 등을 습득해 어려운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새해영농계획을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온라인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올해는 대부분 대면 으로 진행해 농업인들이 희망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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