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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농촌교육농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장 경영주 3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농촌교육농장 안전의식 강화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최근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촌체험관광경영체들의 안전관리 의식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진행했다.농촌교육농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장으로 현재 경북에는 100여개 농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농촌교육농장 농장주들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응급상황별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등을 전문 강사에게 교육받음으로써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특히, 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들의 품질인증 및 유지를 위해 2년마다 응급처치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농장주들은 실제 체험활동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즉각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 체험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황경도 회장은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 경북지부 “안전한 농촌 현장체험을 위해 농장주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소비자들께서는 안심하고 농촌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 현장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중요하다”며, “농촌교육농장, 농촌치유농장 등 농촌체험관광경영체의 안전의식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농촌체험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산업단지가 선정됨에 따라 이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방문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 경제부지사 투자유치 기업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 김형동 국회의원, 최종익 안동시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따른 생산공장 건립 제안 및 헴프산업 규제, 바이오생명 도시 생태계 조성 등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천연물 연구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일반식품 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딩하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2020년부터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여해 산하조직 유한천연물연구소를 통해 국내산 헴프 연구(초임계유체 추출 및 정제기술을 이용한 CBD Isolate원료의약품 제조와 시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에게 약 40만평 규모의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을 설명하며, 현재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여해 연구 중인 칸나비디올(CBD) 원료 의약품 및 천연물 제조 공장기반을 안동에 건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김형동 국회의원에게는 환각성분이 없는 칸나비디올(CBD)이 포함된 의약품을 안동시에서 생산 가능하도록 산업용 대마 ‘헴프’규제를 풀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서 국가 바이오산업을 향후 안동시가 주도하기 위한 도시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헴프 사업에 직면하는 규제 등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주어야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기업 밀착관리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향후 새로운 투자로 이어지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와 대형 산불 발생 시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헬기(사진=경북도) 양 기관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별도의 협약식은 갖지 않고, 3월 15일 협약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산불진화를 위한 산림헬기의 신속한 지원 △산불상황 정보 제공 △산불재난 공동대응 협력강화 △공동 캠페인 등 산불예방 활동 △산림헬기 계류에 따른 진화인력 및 장비 정비에 대한 편의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산림청 항공본부와 보다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형 산불 대응을 위한 공중지원을 강화하게 됐으며, 캠페인 등을 통한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산악 인명구조 등 국가재난 시 공중에서 이루어지는 임무들을 수행하는 산림청 소속 전문기관이다.경북도를 관할하는 항공관리소는 안동, 울진, 양산, 함양 4개의 산림항공관리소가 있으며 초대형헬기 2대, 대형헬기 10대, 소형헬기 5대를 보유하고 있다. * 경북도 자체 임차헬기 운용 : 22개 시군(울릉 제외), 18대(단독13, 공동5)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첨단 장비와 기술, 그리고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항공본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대형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러나 한번 산불이 나면 그 피해는 되돌릴 수 없다”며 무엇보다도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에 농업 6차산업을 기반으로 창업한 ‘하늘목장 팜0311’이 지역 대표 청년창업기업으로 경북 청년 지역정착 성공 및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창업기업 “하늘목장”(사진=경북도) 하늘목장 팜0311(대표 여국현)은 성주군 벽진면에 17~18년 동안 방치됐던 지역의 유휴공간인 옛 목장부지 59만5천㎡(약 18만평)를 활용해 창업했다.성주가 고향인 여국현 대표를 포함해 청년 5명이 2018년 경북도의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을 연 하늘목장은 지금은 성주에서 가장 유명한 주말 나들이 명소다.하늘목장은 농산물 생산, 가공, 판매, 체험학습을 연계해 시골에서 머물면서 먹고 보고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캠프닉* 전문 농장이다. * 캠프닉(캠핑+피크닉의 합성어) : ‘가까운 장소로 소풍가듯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캠핑’을 의미홍보마케팅에 경험이 있는 여국현 대표는 자체 홍보팀을 꾸려 꾸준한 마케팅*과 인플루언서와 상호작용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그 결과 2020년 매출액 1억2천만원(방문객 1만5000명), 2021년 매출액 3억원(방문객 4만명), 2022년에는 매출액 7억원(방문객 8만명)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 번에 최대 55개 팀까지 받을 수 있는데 1년 평균 150일이 찰 정도로 인기다. *https://www.farm0311.com(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farm_0311(인스타그램)하늘목장만의 경쟁력과 성공요인은 다양한 이용시설과 월별·계절별로 개최되는 행사, 체험콘텐츠를 꼽을 수 있다. 13만2000㎡(약 4만평) 규모로 밀밭을 일궈 직접 디자인한 텐트를 설치하고 카페도 지었다. 텐트에서는 숙박은 할 수 없지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머물다 갈 수 있다. 또 지역 농산물로 꾸려진 먹거리 키트도 판매한다.4월에는 쑥과 나물 뜯기 행사, 5월 밀밭 촌캉스, 9월 꽃밭 촌캉스, 10월 할로윈 축제, 11월 농촌 팜파티를 열고 매월 포레스트 걷기대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체험행사도 다양하다. 직접 재배한 토마토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쿠키, 토마토피자, 토마토 백숙을 직접 만들어보고,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해 20~30대 젊은 층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장소로 손꼽힌다.여국현 대표는 “예전과 현재의 농업방식이 많이 바뀐 상황에서 저 같은 젊은 청년들이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아 귀농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농장 입구의 벚나무, 뒷산에는 자작나무, 초록색 밀밭과 하얀 메밀꽃 등 사람들이 경관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농촌은 청년이 떠나는 곳이 아니라 6차 산업과 첨단·디지털화로 미래의 먹거리이자 청년들의 개성과 색깔을 입혀 성공하는 기회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며 “예비, 초기, 성장 등 창업단계별로 겪는 청년들의 어려움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만큼 창업분야별로 이를 세심하게 검토해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정부에서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경주, 안동, 울진 3곳이 선정됨에 따라 발 빠르게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다.▲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시군협력 회의(사진=경북도)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데 이어 4월 7일까지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을 최대한 빠르게 지정하기로 했다.도는 20일 건설도시국장 주재 하에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하고,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후보지 선정 이후 최우선적으로 시급한 과제가 사업시행자 선정으로 보고, 4월중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개발공사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료제공 등 경북도와 시군 간 협력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도와 시군은 사업시행자 선정이후 추진하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중요한 입주 수요 추가확보, 지자체 지원계획 확정 등도 함께 준비하기로 하고, 올 9월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경북도 관계자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이후 이어지는 후속조치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이 사업의 명운을 좌우 한다”라며, “관계부서 및 시군과 협력해 SMR, 원자력수소, 바이오 백신산업의 사업설명회 등도 함께 추진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저출생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근로자의 양육부담을 덜고,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20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을 지원하는‘나의 직장동료 크레딧’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의 직장동료 크레딧 간담회(사진=경북도) 나의 직장동료 크레딧 사업은 육아휴직자 발생 후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못해 직장동료가 업무를 대행하는 경우, 직장동료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3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육아휴직 업무대행자에게 총 180만원(30만원씩 6개월)을 지원한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도내 14개 중소기업의 대표 및 인사팀장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기업 의견을 반영해 사업추진 지침을 확정했다.이번 사업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북광역새일센터가 수행하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새일센터, 성별영향평가센터 외 각종 연구 사업을 운영해 양성평등 행복경북을 실현하는데 앞장선다.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을 통해 경북광역새일센터와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업무대행자 선정 후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업무대행자에게는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을 본인명의 계좌로 직접 지원해 업무대행 동기를 부여하고, 육아휴직자가 중소기업에서도 마음 편히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자 아이돌봄서비스 부모 부담금 90% 경감, 아픈아이 동행서비스, 119아이행복돌봄터 등 전국 최초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육아휴직제도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가정이 양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제도 중의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도 육아휴직이 보편화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경북도는 아이 보육의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36(-183)1,408,3462,520(-4)1,403,740(+240)2,086(-) * 국내 236, 국외 0 * 치명률(3. 18. 0시 기준) - 경북 0.15%(2,086명), 전국 0.11%(34,15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3확진자145--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4.(화) 3.15.(수) 3.16.(목) 3.17.(금) 3.18.(토) 3.19.(일) 3.20.(월) 누계(주)평균(주)검 사7239,8026,8453,6782,9871,8912,28228,2084,029.7확진자535(0)638(0)569(0)480(1)480(0)419(1)236(0)3,357(2)479.6(0.3)* 직전주 월요일(3.13) 현황 : 검사 1,288건, 확진자 240명(▼ 1.7%)(단위 : 명, %)구 분3.14.3.15.3.16.3.17.3.18.3.19.3.2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356385694794804182363,355479.3연령별60세↑확진자수(%)112(20.9)153(24.0)107(18.8)118(24.6)123(25.6)106(25.4)58(24.6)777(23.2)111.018세↓확진자수(%)158(29.5)146(22.9)145(25.5)150(31.3)121(25.2)96(23.0)60(25.4)876(26.1)125.1외 국 인4(0.7)3(0.5)1(0.2)5(1.0)3(0.6)5(1.2)1(0.4)22(0.7)3.1 □ 시·군별 발생(국내 1,404,299, 유입 4,04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8,346명288,951123,48774,61387,156252,52357,23649,57644,03837,408161,3148,700(+236)(+55)(+27)(+11)(+5)(+48)(+21)(+10)(+1)(+12)(+23)(+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6411,0256,31616,38717,92212,37816,04156,46629,72311,91721,8252,180(+1)(+1)(+1)(-)(+2)(-)(-)(+5)(+5)(+3)(+4)(-)
경북도는 17일(금) 경상북도 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소방공무원 6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소방공무원 60명 임용식(사진=경북도) 신임 소방공무원 60명은 지난해 11월 7일 경상북도 소방학교에 입교해 19주간 화재?구조?구급실무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강도 높은 현장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번에 임용됐다.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5주간 관서실습을 마친 뒤 최일선 119안전센터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현장대응 활동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19주간 힘든 교육훈련을 마치고 현장으로 처음 나서는 위대한 발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재난을 대응하는 중추기관의 일원으로 국가와 국민이 명한 소방조직의 핵심가치를 늘 잊지 않는 지혜롭고 강인한 소방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북도는 18일(토) 영덕군 영해로터리 일원에서 「영해 3.18 독립만세 문화제」를 개최했다.▲ 제36회 영해 3.18독립만세 문화제(사진=경북도) 올해로 36번째를 맞는 이번 문화제는 영남 최대 만세 운동인 ‘영해 3.18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윷놀이·줄다리기 대회,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그리기 등 각종 체험·전시 등 문화 행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인 기념식과 횃불행진이 진행됐다.도내 기관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도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8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후세에 올바른 나라사랑 정신을 전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18독립만세운동은 서울에서 일어난 3.1만세의거에 영향을 받아 1919년 3월 18일 영해·영덕 장날을 기해 영덕군 전 지역에서 일어난 조직적인 만세의거다. 그 결과 8명이 순국하고, 196명이 체포돼 185명이 실형을 선고받았을 정도로 독립의 염원이 뜨거웠던 저항운동이었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우리 모두는 민족의 저력을 보여준 3.18만세운동의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빛나는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면서, “앞으로도 경북도가 앞장서 영덕을 포함한 애국현장을 잘 가꾸고, 추모 사업 확장 등 자랑스러운 역사와 정신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7일 경북경제진흥원 회의실에서 도 및 경제산업국 소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제산업국 유관기관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 현안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는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테크노파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통상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회의는 미국 벤처기업 대출은행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우리 지역의 벤처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경제산업 분야 2024년 신규 국비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경제진흥원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SVB 파산이 지역 벤처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하고 향후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두 기관에서는 이번 SVB 파산사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커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아직까지는 지역 벤처기업이 이번 사태로 인해 벤처캐피탈을 통한 자금 조달이 위축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그러나 미국의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금리인하 정책 영향으로 향후 동남아 등 세계에 진출한 우리 지역 벤처기업들의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경북도는 SVB 사태로 당분간은 지역기업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지 않을 전망이지만, 경제진흥원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해외 진출 지역 벤처기업 등을 포함한 지역기업 피해 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시 지역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발굴한 국비 신규사업에 대한 추진계획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했다.오늘 제안된 신규사업은 혼재 도로교통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미래차 부품 화재 안전?신뢰성 인프라 구축, 한국형 헴프 산업화지원 플랫폼 구축, 경북 바이오생명 핵심소재 육성사업 등 총 12건으로 소재부품과 첨단 바이오 분야 등 신산업 분야에서 집중 발굴됐다.경북도는 신규사업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부정책과 부합되도록 사업보완, 중앙부처 방문 설명 등 최종적으로 국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특히 도는 이번에 안동 바이오산단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만큼 식물백신, 헴프, 동물용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의 국비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공조해 SVB 사태가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가는 한편, 정부 정책에 대응한 국비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17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도내 16개 대학 LINC3.0사업단장 및 교수,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 구성·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범회의를 가졌다.▲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 업무협약 및 출범회의(사진=경북도)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사업)’을 통해 경북도-지역대학 간 연계·협업할 수 있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협력내용으로 경북도와 각 대학은 △지역 특성화 분야·산업 등 발전방향 상호 공유·연계 △지역 산업수요에 맞는 인재양성, 기술개발 및 사업 등을 통한 인재의 지역정주 도모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구성·운영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LINC3.0사업을 하고 있는 도내 16개 대학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경북도 및 대학의 중장기 발전방향과 연계한 인재양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등 도-지역대학 간 연계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대학 : 16개 대학(포항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안동대학교, 영남대학교, 한동대학교, 동국대학교(WISE), 위덕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구미대학교, 대경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LINC3.0사업은 지자체-대학-산업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등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교육부 주관 공모에 광역지자체 중 전국 최대 규모인 16개 대학이 선정된 바 있다.올해 LINC3.0 사업에서 지자체와 대학 등 산학연협력 주체간의 협업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도에서는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를 선제적으로 구성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 경북도의 신산업 분야를 바탕으로 인재양성→일자리연계→지역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조성해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 정착에 앞장설 방침이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위기 속에 지역대학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 「경상북도 LINC3.0 협의체」의 출범을 기폭제 삼아 지역대학과 적극 협력해 인재가 모여들고 정착할 수 있는 경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7일(금)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2023 세계 물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사진=경북도)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영서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충섭 김천시장,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 단체, 기업, 환경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세계 물의 날은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UN총회가 ‘Agenda 21’에 포함된 건의를 받아들여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2001년 영천 금호강변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을 비롯해 올해 물의 날 주제인‘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 ’이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모든 참석자들이 물 관리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도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추진하자고 다짐했다.부대행사로 진행된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홍보부스’에서는 강소 물기업인 그린텍, 에싸 등 13개사가 참여해 기술 개발한 다양한 제품 시연과 신제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이 도내 물기업의 우수기술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또 ‘물산업 선도기업 협의회 및 지식연구회’를 개최해 선도기업 협의회 회원사들 간 물산업 정책방향을 공유함으로써 물산업 및 물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한편, 이달 말까지 23개 시군에서도 ‘세계 물의 날’기념식과 가뭄에 대비한 절수운동 캠페인,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을 전개한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에게 보다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과 통합된 물 관리 계획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심각해지는 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속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겨 참석한 분 모두가 변화와 행동으로 마음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19(-61)1,408,1102,524(-113)1,403,500(+532)2,086(-) * 국내 418, 국외 1 * 치명률(3. 18. 0시 기준) - 경북 0.15%(2,086명), 전국 0.11%(34,15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340111확진자6115022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3.(월) 3.14.(화) 3.15.(수) 3.16.(목) 3.17.(금) 3.18.(토) 3.19.(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2887239,8026,8453,6782,9871,89127,2143,887.7확진자240(2)535(0)638(0)569(0)480(1)480(0)419(1)3,361(4)480.1(0.6)* 직전주 일요일(3.12) 현황 : 검사 2,125건, 확진자 532명(▼ 21.2%)(단위 : 명, %)구 분3.13.3.14.3.15.3.16.3.17.3.18.3.19.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385356385694794804183,357479.6연령별60세↑확진자수(%)59(24.8)112(20.9)153(24.0)107(18.8)118(24.6)123(25.6)106(25.4)778(23.2)111.118세↓확진자수(%)63(26.5)158(29.5)146(22.9)145(25.5)150(31.3)121(25.2)96(23.0)879(26.2)125.6외 국 인1(0.4)4(0.7)3(0.5)1(0.2)5(1.0)3(0.6)5(1.2)22(0.7)3.1 □ 시·군별 발생(국내 1,404,063, 유입 4,04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8,110명288,896123,46074,60287,151252,47557,21549,56644,03737,396161,2918,699(+419)(+121)(+1)(+39)(+35)(+20)(+48)(+14)(+16)(+8)(+18)(+56)(-)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6311,0246,31516,38717,92012,37816,04156,46129,71811,91421,8212,180(+4)(-)(-)(-)(+9)(+3)(+2)(+11)(+6)(+6)(+2)(-)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80(-)1,407,6912,637(-35)1,402,968(+515)2,086(-) * 국내 480, 국외 0 * 치명률(3. 17. 0시 기준) - 경북 0.15%(2,086명), 전국 0.11%(34,155명) * 오신고 누계 정정 ?1명 : 안동 ?1(3.10.0시 기준)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431013확진자855302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2.(일) 3.13.(월) 3.14.(화) 3.15.(수) 3.16.(목) 3.17.(금) 3.18.(토) 누계(주)평균(주)검 사2,1251,2887239,8026,8453,6782,98727,4483,921.1확진자532(0)240(2)535(0)638(0)569(0)480(1)480(0)3,474(3)496.3(0.4)* 직전주 토요일(3.11) 현황 : 검사 3,227건, 확진자 515명(▼ 6.8%)(단위 : 명, %)구 분3.12.3.13.3.14.3.15.3.16.3.17.3.1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322385356385694794803,471495.9연령별60세↑확진자수(%)144(27.1)59(24.8)112(20.9)153(24.0)107(18.8)118(24.6)123(25.6)816(23.5)116.618세↓확진자수(%)132(24.8)63(26.5)158(29.5)146(22.9)145(25.5)150(31.3)121(25.2)915(26.4)130.7외 국 인4(0.8)1(0.4)4(0.7)3(0.5)1(0.2)5(1.0)3(0.6)21(0.6)3.0 □ 시·군별 발생(국내 1,403,645, 유입 4,04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7,691명288,774123,42174,56787,131252,42757,20149,55044,02937,378161,2358,699(+480)(+109)(+30)(+20)(+34)(+79)(+43)(+13)(+6)(+21)(+54)(+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5911,0246,31516,38717,91112,37516,03956,45029,71211,90821,8192,180(+6)(+3)(+3)(+1)(+5)(+2)(+6)(+18)(+13)(+6)(+7)(-)
경북도에서는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도내 대학교 유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지역 정착을 위해 17일 대구대학교 실내체육관(경북 경산시)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유학생 취업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총 36개 기업이 참가를 희망했으나 장소 등의 제약으로 최종 2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역특화형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쿼터가 100여개만 남은 상황에서 4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 인재에게 지역 내 인구감소지역에 거주하고 취업하는 조건으로 영주권(F-5) 바로 아래 단계인 거주(F-2)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다. 경북도는 지난해 9월 법무부 공모에 선정돼 5개 시군(영주, 영천, 의성, 고령, 성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그동안 대학교 대상 정책설명회(‘22.12), 외국인정책 간담회(’23.2) 등을 통해 지역특화형 비자제도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 대학과 기업에서는 거주비자를 받기 위해 필수적이면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취업이라는 의견에 따라 이번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박람회에서는 고용정보 및 실제 취업에 필요한 인사 정보와 기업정보를 참여 구직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했고,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한 정보도 유인물로 제공됐다.외국인 유학생들은 취업을 원하는 기업의 부스에 취업정보를 얻기 위해 현장에서 면접 일정을 잡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날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글로벌레이디 회원들이 새롭게 지역 주민이 될 수도 있는 유학생들의 안내와 통역을 돕는 등 신규 이민자에 대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했다.향후, 외국인 인재가 기업에 취업하게 되면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 받기 위한 마지막 조건인 도지사의 우수인재 추천서를 발급받게 된다. 최종적으로 F-2(거주)비자를 발급받게 되면 계속해서 거주와 취업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동반가족(취업가능)을 초청할 수 있는 특례도 부여된다.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지역 기업에 우수인력을 제공하고, 지역에 정착하고 싶은 유학생들의 비자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라며,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 이후에도 이들이 내국인과 동등한 기회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1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홀딩스의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전하는 본사 소재지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 이철우 도지사 페이스북 캡쳐(사진=경북도)이와 관련,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포스코홀딩스 포항이전은 당연한 조치”라며 입장을 밝혔다.이 지사는 “포스코는 누가 뭐래도 포항 기업이며 민족기업이다. 박정희대통령, 박태준회장 중심으로 포항지역민의 희생과 열정에 힘입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포스코로 인해 자동차 조선 전자산업이 우뚝 서게 되었고 세계10대 경제 강국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포스코 지주사 서울설치 반대 의견 전달(사진=경북도) 그러면서 “그런데 난데없이 포스코홀딩스를 만들어 서울에 본사를 차려 지역민들의 분노와 항의시위를 유발했다”며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 등 모든 후보들도 부당함을 지적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이어“다행히 본사를 포항으로 옮긴다고 주총에서 결정했다”며 “환영한다. 앞으로 제대로 지역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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