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39(-128)1,415,9651,811(-151)1,412,061(+589)2,093(+1) * 국내 439, 국외 0 * 치명률(4. 5. 0시 기준) - 경북 0.15%(2,092명), 전국 0.11%(34,29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4-1213확진자124-162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31.(금) 4.1.(토) 4.2.(일) 4.3.(월) 4.4.(화) 4.5.(수) 4.6.(목) 누계(주)평균(주)검 사4,0133,0461,9359245689,4966,64626,6283,804.0확진자412(0)427(0)363(1)181(0)422(0)567(0)439(0)2,811(1)401.6(0.1)* 직전주 목요일(3.30) 현황 : 검사 6,682건, 확진자 439명(-%)(단위 : 명, %)구 분3.31.4.1.4.2.4.3.4.4.4.5.4.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124273621814225674392,810401.4연령별60세↑확진자수(%)114(27.7)109(25.5)113(31.2)59(32.6)91(21.6)139(24.5)133(30.3)758(27.0)108.318세↓확진자수(%)96(23.3)98(23.0)65(18.0)22(12.2)92(21.8)109(19.2)71(16.2)553(19.7)79.0외 국 인1(0.2)1(0.2)2(0.6)0(0.0)4(0.9)2(0.4)5(1.1)15(0.5)2.1 □ 시·군별 발생(국내 1,411,908,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5,965명290,817124,10475,03487,691253,65157,58349,77644,44537,695162,2288,732(+439)(+96)(+39)(+24)(+34)(+63)(+17)(+15)(+21)(+22)(+51)(+4)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3211,0546,34616,44617,99212,41216,07356,68829,91711,98321,8832,183(+6)(+3)(+1)(+3)(+2)(+2)(+1)(+14)(+14)(+3)(+4)(-)
경북도는 5일 경북도청 재난안전상황실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과 관련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반영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자문을 위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환경 등 분야별 교수, 유관기관, 건축사, 기술사 등 총 20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향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도내 1873개소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민간 자율안전점검 확산 등 안전문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 안전이 경북 도정의 최우선”이라며 “향후에도 민간전문가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해 현장에 더 강한 안전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5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준비상황 점검과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상황 보고회(사진=경북도) 이날 보고회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구미 지역 도의원 등 관계자 25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보고회를 주관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쟁점을 꼼꼼히 챙겼다. 이번 대축전은 온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전 국민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가해 세대간·지역간 화합은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김학홍 부지사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2만여 명이 참가한다.개회식은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예술단 축하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에 이어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나타낸 주제 공연과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경북도는 대축전과 문화·관광의 연계로 지역의 대내외 홍보와 경북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교통·숙박·음식점 등 대회 운영뿐만 아니라, 체험 및 지역 특산품 홍보 등 문화이벤트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난해 보급물량 9699대 보다 1316대 늘어난 1만1015대를 목표로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 전기자동차 등록대수 증가 추이 구매 보조금은 차종,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800만원, 전기이륜차는 160만원까지 지원한다.차종별로는 전기승용 5437대, 전기화물 3694대, 전기버스 69대, 전기이륜 1815대를 구매 지원한다.최근 경북도의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 올해는 전기차 보급 3만대 시대를 열 계획이다.2013년 민간보급시작 이후 2018년까지 6년간 2001대에 불과했으나, 2019년 4051대, 2020년 7051대, 2021년 1만1240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1만9154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는 3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보급일정 등 공고문은 시군 홈페이지 및 무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www.ev.or.kr)을 참고하면 되고, 구매를 희망하는 차종의 자동차 대리점(제조사)을 방문해 차량을 계약하고 계약서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해당 시군 환경부서에 제출하면 된다.한편, 3월말 기준 도내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는 총 1만455기로 충전기 1기당 전기차 1.83대로 우수한 수준이다. 경북도에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시군별 수요지를 파악해 충전기를 더욱 늘릴 계획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무공해자동차의 보급은 대기질 개선과 수송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미래 세대 건강권 확보를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수제맥주의 성지 호피 홀리데이(대표 김예지)가 청년 창업의 모범사례이자 맥주 애호가들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호피 홀리데이(사진=경북도) 호피 홀리데이는 2020년 6월 의성군 안계면에서 이웃사촌시범마을 내 청년 점포 중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낮에는 동호인·일반인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지역농산물 활용 양조 등 수제맥주 공방으로 운영되고, 해질 무렵부터는 지역민과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인 수제맥주 펍으로 운영하고 있다.호피 홀리데이 김예지 대표는 대구에서 자라 서울의 중견기업을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여느 직장인처럼 막연히 창업을 꿈꾸고, 아이템은 자신이 좋아하는 수제 맥주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의성에서 홉 농장을 운영하는 ‘홉이든’부부를 만나면서 의성에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호피 홀리데이는 창업 후 인접한 홉이든 농장에서 신선한 홉을 제공 받아 안계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제 맥주 공방 및 양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개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금세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지금은 경북을 넘어 전국의 수제맥주 마니아들이 모여들고 있다.또 수제 맥주 브랜드를 론칭해 제작·판매하고 있다. 건조 홉을 쓰는 여느 양조장과 달리, 생홉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전국 펍들과 네트워크를 맺고 의성맥주를 공급하고 있는데 ‘의성라거’, ‘쇼미더홉’, ‘안계평야’는 출시되자마자 완판돼 전국에서 추가 발주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호피 홀리데이는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창업 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말 기준 연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호피 홀리데이 김예지 대표는 “호피 홀리데이를 운영하며 온전히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삶,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만족을 얻게 되어 힘 드는 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면서, “경북 의성에서 꿈을 이뤄 기쁘고, 이제 새로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김예지 대표의 다음 목표는 호피 홀리데이를 성공한 청년 창업 가게를 넘어 가장 한국적인 수제맥주 양조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순수 국산 재료로 세계에 통하는 맥주 레시피를 꾸준히 개발해 전 세계로 진출할 계획이다. 박성수 경북도 지방시대청책국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아이템이면 얼마든지 지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방에 정착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경북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을 적극 권한다”고 밝혔다.
경북도가 대형 산불 등으로 인한 인명과 산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월 신설한 119산불특수대응단이 빈 틈 없는 야간 진화로 24시간 이내 진화체계를 갖추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사진=경북도)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건조한 날씨와 봄철 가뭄이 심한데다 경북은 산지가 많고 고도가 높은 지형 탓에 산불이 발생하면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지기 쉽다.이에 산불 초기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62명의 전문 산불진화 인력과 산불진화차 등 15대, 산불장비세트 등 1255점을 보유한 119산불특수대응단을 운영, 신고접수 즉시 도내 전 지역에 출동하고 있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주간뿐만 아니라 헬기가 활동할 수 없는 야간에도 진화 활동을 펼치며 산불이 민가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해 산불 피해면적을 최소화한다.실제로 지난 3일 발생한 영주 평은면 산불과 지난달에 발생한 예천, 상주 등 중·대형 산불에서 야간 진화 활동으로 24시간 이내 주불 진화에 성공해 산불 진화에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119산불특수대응단과 함께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대형 산불 현장 대응도 눈길을 끌고 있다.현재 23개 시군에 총 112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구성돼 있으며, 산불 예방·계도 활동과 함께 산불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되어 신속한 진화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유난히 산불이 많은 올해 대형 산불의 최일선에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돼 밤샘 진화작업을 하는 등 화마와 싸우는 산불진화의 숨은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26년까지 총 500억원을 들여 1만리터 이상의 담수량을 가진 대형 소방헬기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경북의 산림면적은 133만ha로 전국 629만ha 중 21%를 차지하며, 산림의 43%는 불에 잘 타는 침엽수림이다. 또, 지면에는 낙엽층이 쌓여 있어 많은 양의 물을 집중적으로 뿌릴 수 있는 대형 소방헬기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대형 소방헬기가 도입되면 육상과 지상 진화가 동시에 이루어져 더욱 효과적인 산불 대응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9산불특수대응단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주·야간 적극적인 진화 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지역 산불 진화의 주역인 진화대원들의 발빠른 대응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67(+145)1,415,5261,962(-22)1,411,472(+589)2,092(-) * 국내 567, 국외 0 * 치명률(4. 4. 0시 기준) - 경북 0.15%(2,092명), 전국 0.11%(34,28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711317확진자1491222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30.(목) 3.31.(금) 4.1.(토) 4.2.(일) 4.3.(월) 4.4.(화) 4.5.(수) 누계(주)평균(주)검 사6,6824,0133,0461,9359245689,49626,6643,809.1확진자439(1)412(0)427(0)363(1)181(0)422(0)567(0)2,811(2)401.6(0.3)* 직전주 수요일(3.29) 현황 : 검사 10,172건, 확진자 589명(▼ 3.7%)(단위 : 명, %)구 분3.30.3.31.4.1.4.2.4.3.4.4.4.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384124273621814225672,809401.3연령별60세↑확진자수(%)134(30.6)114(27.7)109(25.5)113(31.2)59(32.6)91(21.6)139(24.5)759(27.0)108.418세↓확진자수(%)88(20.1)96(23.3)98(23.0)65(18.0)22(12.2)92(21.8)109(19.2)570(20.3)81.4외 국 인2(0.5)1(0.2)1(0.2)2(0.6)0(0.0)4(0.9)2(0.4)12(0.4)1.7 □ 시·군별 발생(국내 1,411,469,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5,526명290,721124,06575,01087,657253,58857,56649,76144,42437,673162,1778,728(+567)(+106)(+48)(+48)(+44)(+105)(+30)(+17)(+25)(+23)(+62)(+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2611,0516,34516,44317,99012,41016,07256,67429,90311,98021,8792,183(+1)(+5)(-)(+10)(+6)(+6)(+3)(+7)(+14)(+4)(+1)(+1)
경북도와 상주시는 4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레져와 경상북도?상주시 간 ‘상주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상주관광휴양단지조성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경북도)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이경로 상주레져 대표, 정홍희 로드랜드건설 대표 등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상주 낙동강변에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주레져는 2028년까지 1200억원을 투자해 상주시 일원 약 99만여㎡에 200실의 호텔과 체험농장, 지역 농산물 특판장 등을 갖춘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상주시는 낙동강 1300여리 중 경관이 수려한 경천대와 자전거 박물관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경북도의 교통 요충지로서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부족한 숙박 인프라로 인해 관광산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시작으로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거점 조성을 통해 내륙관광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또 경북도와 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시고용 일자리 250여개와 더불어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운영으로 지역 새로운 랜드마크 확보, 서비스 전문 인력의 양성, 부족한 호텔과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 도지사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상주레져의 과감한 도내 투자 결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면서 “농어촌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지역 농산물 특판장 등을 활용해 사람들이 몰려드는 명품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해 경북 내륙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가 코로나19 종식 후 일상 전환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고 힐링 및 건강 관련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에 대비해 관광 인프라 등 관련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선제적으로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K-배터리 중심 도시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제조 공장 건립 대규모 투자협약(사진=경북도) 경북도와 포항시는 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남일 포항부시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이재우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대표이사,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상우 포스텍 산학협력단장, 김종록 한동대 행정부총장, 김형락 포항대 총장, 강흥식 가속기연구소 소장, 이점식 포항TP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실리콘솔루션과 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2025년까지 영일만산업단지에 3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500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17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대부분 사용되는 흑연계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약 10배 정도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은 물론 충전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 받고 있다. 2020년 6천톤으로 음극재 시장의 1.2%에 불과했던 실리콘 음극재는 2027년에는 약 32만톤까지 증가해 10.1%를 차지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2027년까지의 실리콘 기반 음극재 소재 연평균 성장률은 76.6%로 다른 소재(음극활물질) 대비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세계 최초로 이차전지 소재 전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 중인 포스코그룹은 차세대 실리콘음극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실리콘음극재 개발업체인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해 ‘포스코실리콘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의 출자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영일만산단에 실리콘 음극재 1단계 생산설비를 착공해 내년 본격 생산?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년까지 연산 5000톤 생산설비 확보 등 단계적 후속 확장투자를 통해 2030년에는 연산 2만5000톤의 생산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경북도와 포항시는 2018년 에코프로와 이차전지 소재 생산 및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1조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낸데 이어, 2019년에는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 생산공장, 2021년에는 양극재 생산공장, 2022년에는 중국 CNGR의 전구체 공장을 유치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신사업분야에 진출한 GS건설도 1천억원을 투자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기업의 집적화 기반을 구축했으며, 전후방 기업들의 후속 투자도 이어져 포항의 산업 생태계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3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이재우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대표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철의 도시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실리콘 음극재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를 선도할 발판을 마련해 이차전지 소재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고 나아가 포항의 2차전지 배터리 특화단지 지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일 의성군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의성군, 경북소프트웨어고, KT,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신기술 인재인 ‘디지털 영(Young)마이스터’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영마이스터 양성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AI·메타버스 등 늘어나는 디지털 산업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학교·기업 간 디지털 인력양성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참가한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메타버스 분야 교육과정 개발 △KT·한국인공지능협회의 유관기업 채용정보 공유 및 인재 추천 △AI·메타버스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기업현장 견학 및 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 제공을 약속했다.특히 최근 화두인 AI와 메타버스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식 습득과 기술 활용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학생들의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를 중점 협력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이번 협약이 경북소프트웨어고의 우수한 인재와 KT, 한국인공지능협회의 풍부한 교육 콘텐츠가 만나 지역의 디지털 인재양성에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경북소프트웨어고의 AI와 메타버스학과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마이스터고 전환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번 협약이 지역의 교육 현장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산업, 경제, 관광 등 도정 전 분야에 첨단기술을 연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경북 디지털 대전환 전략」을 구상 중에 있으며, 민관 협력 「디지털 대전환 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지역의 디지털 대전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시대를 맞아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교육기관과 지역 산업 역량을 결집해 교육의 디지털 체제로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와 화달리 일원 농업기술원 이전부지에서 청사이전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경북농업테크노파크 청사 이전 기공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장, 상주시장, 도의원, 농업관련기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청사 이전공사 설명과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시삽 퍼포먼스로 진행됐다.청사이전 공사는 신속한 진행을 위해 연구포장공사와 건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며, 본관 등 건축물은 국제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지난해 3월 자연과 조화를 의미하는 “Beyond HoriZon”설계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은 총사업비 2741억원으로 부지면적 96만9387㎡, 건축연면적 4만432㎡이며, 지상 3층 본관동과 27개 부속시설을 갖추고 202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새롭게 조성되는 신청사는 첨단 연구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고, 경북농업의 새로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전진기지로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농업을 첨단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농업테크노파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또 농업테크노파크로의 혁신을 통해 명실상부 농도 1번지로서 미래 농업과 지방시대 농업기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 대전환을 중심으로 농업의 틀을 바꾸며 대한민국 미래농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농업의 모든 혁신과 변화는 경북농업테크노파크에서 시작될 것이고, 그 시작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을 변화시켜 세계 농업과 당당히 경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그 첫걸음인 기공식을 시작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농촌, 농업인이 부자가 되는 경북이 되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71년 대구 북구 현청사로 이전해 현재까지 업무를 해왔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908년 권업모범장 대구출장소를 시작으로 115년의 역사를 가진 농업 중추기관이며, 2026년말 상주 이전으로 대구시대를 마무리하게 된다.
경북도는 5일부터 공유차량 서비스 국내 1위 업체인 쏘카(SOCAR)와 함께 경북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지원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공유차량 이벤트 이미지 소비자물가(2023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상승과 가계대출부담 가중 등 서민경제가 악화되는 상황 속에 경북도는 국내 최대 공유차량 서비스업체인 쏘카(SOCAR)와 함께 공유차량 서비스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기차를 이용해 경북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지정된 11개 역사의 공유차량 대여지점(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1일(24시간) 이상 도내를 여행할 경우 차량대여료의 8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정 역사 주변 75개 쏘카존에서 205대의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운영차량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공유차량 서비스 이용가능 역사(11개역)?KTX역(4) : 안동?영주?풍기역(중앙선), 김천구미역(경부선)?일반역(7) : 경산?구미?상주?영덕?영천?점촌?청도역*대여요금 : 경북도 지원(40%) + 공유차량업체(쏘카) 할인(40%) + 이용자 부담(20%)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5일 오전 10시부터 쏘카 누리집(www.socar.kr) 또는 앱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회당 최대 5일까지 대여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11개 역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이후 포항?경주역, 포항경주공항, 주요 터미널 등으로 서비스 지원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2021년부터 KTX-이음(중앙선) 개통으로 향상된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자 공유차량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4281건/1만3000명, 2022년 4885건/1만9540명이 이용해 매년 이용자수는 증가추세에 있으며, 사업 개시 후 3개월 만에 지원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주 이용층인 MZ세대가 미래의 주요 관광고객인 만큼 이용요금 할인과 관광편의 지원을 통해 경북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벚꽃 개화가 절정을 이루고 다채로운 봄 축제가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해 방문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드리고자 예년보다 빨리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고물가 시대에 국민들의 여행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나 취업준비생들도 경북에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 전통주 체험과 웰니스 관광상품, 단체여행객 인센티브 지원, 경북 e누리상품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할인상품을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내수면수산업연합회는 4일 안동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최초로 내수면 어패류의 부산물 활용 연구 및 산업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내수면 어패류 부산물 산업화 mou(사진=경북도) 이번 공동 협약은 향후 수산 부산물 산업의 확대를 대비해 연어, 송어, 산천어, 메기, 다슬기 등 지역 내수면 수산자원 부산물 재활용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경북 내수면 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수산 부산물은 해면에서는 굴, 전복 등의 패각 위주이며, 내수에서는 연어 부산물을 원료로 한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개발연구가 이뤄지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북도가 다양한 내수면 어패류를 활용한 부산물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해 기능성 소재화 및 고부가 제품화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올해 처음으로 연어류(송어 등) 부산물 이용 산업화 개발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 관련 정보교류 및 회의 개최, 시기·단계별 내수면 자원 활용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산업화, 참여 기관의 기타 공동 협력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내수면 어패류 부산물 산업화 개발은 침체된 경북도 내수면 산업의 신성장 동력원이 되어 민간 일자리 창출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꼭 필요한 연구 분야다”라며, “이를 위해 경북도는 수산 부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 센터 건립을 추진해 부산물의 부가가치 창출로 내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안전한 부산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상주 농업기계박람회(사진=경북도) 경북도가 후원하고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4일 개막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식품부 혁신정책관, 산업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경북도의원, 상주시장,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감영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만3300㎡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에 국내 농기계업체 240개사가 참가해 400여 기종의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인다.박람회에는 최근 변화된 농기계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기술(AI)이 적용된 자율주행 및 친환경 농기계, 스마트 ICT 시설기자재를 비롯한 농용로봇 등을 중점 전시하고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과수, 경운·정지, 농산가공, 수확용, 이앙·정식·파종, 임업, 재배관리, 축산 등 농기자재도 전시해 지역 농업인들이 다양한 분야의 농기자재를 박람회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수출활성화 정책 세미나, 농기계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 가상 농기계 체험, 승마로봇체험, 농기계 연시장, 참관객 경품지원 행사 등이 운영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 차원의 최대 농기계 관련 행사인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우리나라 농기계 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 대전환을 위해서도 스마트 농기계 보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농업이 첨단·디지털화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2(+241)1,414,9591,984(-13)1,410,883(+434)2,092(+1) * 국내 422, 국외 0 * 치명률(4. 3.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8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16확진자-61-7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9.(수) 3.30.(목) 3.31.(금) 4.1.(토) 4.2.(일) 4.3.(월) 4.4.(화) 누계(주)평균(주)검 사10,1726,6824,0133,0461,93592456827,3403,905.7확진자589(0)439(1)412(0)427(0)363(1)181(0)422(0)2,833(2)404.7(0.3)* 직전주 화요일(3.28) 현황 : 검사 798건, 확진자 434명(▼ 2.7%)(단위 : 명, %)구 분3.29.3.30.3.31.4.1.4.2.4.3.4.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894384124273621814222,831404.4연령별60세↑확진자수(%)114(19.4)134(30.6)114(27.7)109(25.5)113(31.2)59(32.6)91(21.6)734(25.9)104.918세↓확진자수(%)90(15.3)88(20.1)96(23.3)98(23.0)65(18.0)22(12.2)92(21.8)551(19.5)78.7외 국 인5(0.8)2(0.5)1(0.2)1(0.2)2(0.6)0(0.0)4(0.9)15(0.5)2.1 □ 시·군별 발생(국내 1,410,902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4,959명290,615124,01774,96287,613253,48357,53649,74444,39937,650162,1158,727(+422)(+122)(+17)(+34)(+39)(+55)(+12)(+16)(+25)(+15)(+37)(+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2511,0466,34516,43317,98412,40416,06956,66729,88911,97621,8782,182(+3)(+1)(-)(+2)(+3)(+2)(+2)(+14)(+13)(+5)(+3)(-)
경북도는 3일 한국메타버스학회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 확산을 위한 「2023 메타버스 이니셔티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메타버스 국제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 및 회원, 김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권광택 경북도의원,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과 메타버스 관련 기업체,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국메타버스학회가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포한 안동에서 개최한 첫 번째 학술대회로 경북의 정책과 연계한 메타버스 융합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기조강연에서는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의 Chat경북과 메타버스 △김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메타버스 경제 △박소아 바이브컴퍼니 대표의 데이터센터 △홍재철 인비즈디지털 CCO의 글로벌 IP를 통한 메타버스 등 메타버스 확산으로 창출되는 새로운 경제적 가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이어진 학술발표회에서는 △인재양성 혁신 △융합 신산업 △글로벌 메타버스를 키워드로 메타버스 기술 전반에 대한 저변 확산방안을 논의했다.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가 좌장으로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김우열 대구교육대 교수, 안재욱 LGU+ 전문위원, 정태용 넥사 대표, 변성욱 하고웍스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메타버스와 트랜스미디어 세계관을 주제로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한편, 한국메타버스학회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연구원, 메타팩토리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한국메타버스학회는 기술적 표준화를 선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보다 나은 메타버스 산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메타버스로 지방시대를 선도해나가야 한다”라며 “오늘 학술대회를 계기로 한국메타버스학회와 학교, 연구기관, 산업체가 협업해 지역발전 동력으로 메타버스를 선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뉴스] 송원이엔지 박재현 대표, 군위군 고향사랑기부 3백만원 기탁
[뉴스]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뉴스] 군위군, 허석 의사 기념비 정비 봉사활동 실시
[뉴스] 군위군 드림스타트, 가족愛(애) 영화데이 운영
[뉴스] 군위군보건소, ‘당뇨병 환자 대상 복약지도 강의 개최’
[동영상뉴스] 군위군 청렴 정책 소통의 장 / 청렴 공감 토론회 성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