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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맞아 산림 및 대형화재 예방 등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산불사진(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는 4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7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만6403명과 장비 957대를 투입해 전 소방관서에서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주요 공원묘지, 등산로, 산림 인접마을 등 화재취약지역에 경광등 및 사이렌을 취명한 화재예방 순찰 활동과 함께 산림인접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또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지역 3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과 야영장 관계인 안전교육,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전직원 비상동원 태세를 유지하고 소방지휘관들은 유사시 즉시 현장지휘가 가능하도록 대비하며,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영주 소백산 및 주요 식목 행사장 등 21개소에 산불특수대응단을 중심으로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토록 한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4월은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도 자주 불어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라며, “작은 불씨라도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가 2022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사진=경북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2011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일환으로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현장대응·예방안전·소방행정 등 7개 분야 50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눠 평가하며,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국민밀착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지난해 울진 산불 대응과 제11호 태풍 ‘힌남노’발생 시 재난 대응 및 수해복구 활동까지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지키기 위한 소방의 활약에 기여한 성과가 컸다.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수행한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선제적 예방대책 추진, 신속·정확한 화재대응체계, 인명 소생률 향상, 소방정보통신 및 소방장비관리 등 각 평가지표를 완벽하게 수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박화재 대응·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선박화재 경보 시스템’과 ‘전기화재 원인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특수시책은 화재 대응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의 우수한 성과는 전 직원이 도민의 안전이라는 제1의 목표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3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경상북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아동복지심위위원회(사진=경북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의 권익과 복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이철우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공무원, 의사, 변호사 등 각계의 아동관련 전문가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함께 모인 이날 회의에는 2023년 경상북도 아동정책시행계획(안)과 자립준비청년지원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의결했다.이날 심의한 2023년 경상북도 아동정책시행계획은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이 행복한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추진 전략*과 46개 세부과제, 24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 아동이 행복한 경북을 위한 ? 권리주체로서 아동권리 실현 ?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 공정한 출발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 ? 코로나19 대응 아동정책 혁신 등 4대 전략 추진아동이 중심이 된 정책 추진으로 아동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아동의 행복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함께 심의한 2023년 경상북도 자립준비청년지원계획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기반 강화 △맞춤형 자립준비 지원 서비스제공 △단계별 자립체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두터운 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보호 종료된 아동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아동이 우리의 미래이며, 아동이 밝게 웃는 사회와 나라가 결국은 미래도 밝다”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아동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아동이 중심이 되어, 아동의 권리와 목소리를 바탕으로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형 아동복지 정책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위원회에 참여한 심의위원들은 경북도가 올해 계획한 아동복지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서 아동을 중점 고려해 아동의 권리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봄과 꽃을 좋아하는 대만관광객을 상대로 1일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를 집중 홍보해 특별한 추억과 함께 경북관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만관광객경주벚꽃마라톤참가(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주벚꽃마라톤은 국내·외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벚꽃뿐만 아니라 첨성대 인근 튤립과 황남 고분군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 등 봄꽃의 향연을 펼침으로써 다시 만나는 경주의 봄을 알렸다.이날 도와 공사는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대만 가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경북 홍보물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환영 행사를 가졌으며, 여행업 관계자들과 스포츠, 레저, 기업 인센티브 등 특수목적관광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또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도 도와 공사는 대만현지박람회를 통한 개별관광객 대상 마케팅과 더불어 홍보사무소 운영을 통한 홍보설명회, SNS기자단 운영, 대만 대표 예능프로그램 ‘종예완흔대’촬영 유치 등 다각적으로 펼쳐왔던 마케팅이 가시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전세기 관광상품으로 경주를 선택했으며, 스포츠 연계 특수목적상품 홍보를 통해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판촉 및 대만 가오슝에서 부산으로 입국하는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여행상품에 포항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만은 올해 2월까지 두 번째로 많은 방한객들이 찾아왔고 특히, 내년까지 전자여행허가제(K-ETA) 면제로 사전 허가 없이 입국 가능한 국가로 지정되어 있다”며, “차별화된 판촉 전략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 외래 관광객 유치로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10년간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추이 그래프 지난 10년간 경북도 50만3084호가 2494억원의 농가부담 보험료(가입보험료의 5~15%)를 내고 재해보험에 가입해 태풍,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로 24만9421농가가 1조 3388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해 농가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입실적은 2013년 농가수 2만2866호, 면적 1만8557ha, 농가 보험료 216억원, 가입률 11.5%에서 2022년에는 농가수 8만8047호, 면적 8만858ha, 보험료 346억원, 가입률 41.8%로 2013년 대비 농가수 6만5181호(3.9배), 면적 6만2301ha(4.4배), 보험료 130억원(1.6배), 가입률 30.3%(3.6배)가 각각 증가했다.수혜실적에서는 2019년 5만9741호가 농가부담 보험료 149억원을 내고 가입 보험료 대비 12.9배에 이르는 1914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해 가장 높은 수혜율을 나타냈고, 2020년 10.7배, 2017년 6.2배, 2021년 5.5배로, 지난 10년간 평균 5.4배의 수혜율을 기록했다.경북도는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첫해인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가입보험료 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추경예산 952억원(도비 84억원)을 확보해 당초예산 포함 전국 최다인 299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농가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 2,997억원(국비 1,498, 도비 264, 시군비 785, 농가부담 450)가입품목은 2001년 2개 품목(사과·배)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 52개 품목(전국 70개)이 판매되고 있다. 가입기간은 품목별로 재배시기에 맞춰 별도로 운영되며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품목별 가입 일정에 따라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도 이와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농작물재해보험이 자연재해로 농가의 실질적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만큼 많은 농가의 관심을 당부 드리고, 경북도에서도 재정적·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3(-64)1,414,3562,009(-58)1,410,256(+421)2,091(-) * 국내 362, 국외 1 * 치명률(4. 1.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7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41112확진자174161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7.(월) 3.28.(화) 3.29.(수) 3.30.(목) 3.31.(금) 4.1.(토) 4.2.(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03779810,1726,6824,0133,0461,93527,6833,954.7확진자193(0)434(0)589(0)439(1)412(0)427(0)363(1)2,857(2)408.1(0.3)* 직전주 일요일(3.26) 현황 : 검사 1,953건, 확진자 421명(▼ 13.8%)(단위 : 명, %)구 분3.27.3.28.3.29.3.30.3.31.4.1.4.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34345894384124273622,855407.9연령별60세↑확진자수(%)36(18.7)102(23.5)114(19.4)134(30.6)114(27.7)109(25.5)113(31.2)722(25.3)103.118세↓확진자수(%)51(26.4)116(26.7)90(15.3)88(20.1)96(23.3)98(23.0)65(18.0)604(21.2)86.3외 국 인1(0.5)2(0.5)5(0.8)2(0.5)1(0.2)1(0.2)2(0.6)14(0.5)2.0 □ 시·군별 발생(국내 1,410,299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4,356명290,466123,97274,92487,572253,38657,50149,72244,37037,633162,0568,725(+363)(+88)(+28)(+20)(+35)(+56)(+8)(+12)(+30)(+13)(+40)(+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1911,0456,34416,43117,98112,40216,06656,64129,87411,97121,8732,182(+2)(-)(+1)(+1)(+3)(+1)(+1)(+0)(+10)(+11)(+1)(+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7(+15)1,413,9932,067(-79)1,409,835(+506)2,091(-) * 국내 427, 국외 0 * 치명률(3. 31.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65명) * 오신고 누계 정정 ?3 명 : 울진 ?1명(´22.8.4), 구미 ?1명(´22.9.20), 구미 ?1명(´22.11.9)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741115확진자274162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6.(일) 3.27.(월) 3.28.(화) 3.29.(수) 3.30.(목) 3.31.(금) 4.1.(토) 누계(주)평균(주)검 사1,9531,03779810,1726,6824,0133,04627,7013,957.3확진자421(3)193(0)434(0)589(0)439(1)412(0)427(0)2,915(4)416.4(0.6)* 직전주 토요일(3.25) 현황 : 검사 3,227건, 확진자 506명(▼ 15.6%)(단위 : 명, %)구 분3.26.3.27.3.28.3.29.3.30.3.31.4.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181934345894384124272,911415.9연령별60세↑확진자수(%)112(26.8)36(18.7)102(23.5)114(19.4)134(30.6)114(27.7)109(25.5)721(24.8)103.018세↓확진자수(%)102(24.4)51(26.4)116(26.7)90(15.3)88(20.1)96(23.3)98(23.0)641(22.0)91.6외 국 인5(1.2)1(0.5)2(0.5)5(0.8)2(0.5)1(0.2)1(0.2)17(0.6)2.4 □ 시·군별 발생(국내 1,409,937 유입 4,05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3,993명290,378123,94474,90487,537253,33057,49349,71044,34037,620162,0168,724(+427)(+116)(+37)(+14)(+34)(+79)(+14)(+12)(+29)(+12)(+4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1711,0446,34316,42817,98012,40116,06656,63129,86311,97021,8722,182(+6)(-)(+2)(+5)(+4)(+2)(-)(+5)(+7)(+3)(+5)(-)
경북도는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안보태세에 노력하는 예비군 지휘관 및 여성·특전 예비군을 격려하기 위해 31일 도청 동락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예비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달희 경제부지사, 문병삼 50보병사단장, 장미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예비군 지휘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1·21사태가 일어난 후 1968년 4월 1일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향토예비군 창설식을 가진 뒤 매년 4월 첫째 주 금요일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가져왔다. 2016년에 향토예비군의 날 명칭이 예비군의 날로 바뀌었다. 예비군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평시에는 동원훈련을 실시하고, 지역통합방위와 재난에 대비하면서 전시에는 부대 증·창설과 손실병력 보충, 통합방위작전 참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예비군의 날을 맞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전쟁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예비군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즉각적인 임무수행이 가능하고, 전쟁의 장기화 시 가장 든든한 전력 자원이라고 강조했다.또 동원 준비태세 확립, 효율적인 예비군 육성 및 자원관리, 평시 예비군 복무제도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내 고향은 내 손으로 지킨다”는 목표 아래 창설된 예비군 취지에 맞게 지방시대에 맞는 책임과 역할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역통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화랑훈련(4.10.~4.14.)으로 인하여 올해 예비군의 날 행사는 3.31. 조정 시행
지난 3월 15일 발표된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앙?지방 범정부 추진지원단 Kick-off 회의(사진=경북도) 31일 정부세종컨벤센터에서 국가산단 후보지 광역?기초지자체, 중앙부처(국토부, 기재부, 행안부, 농립부, 산업부, 환경부, 중기부) 및 관련 공공기관(국토연구원, LH, 수자원공사, 산업단지공단)이 한자리에 모여 범정부 추진지원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3개 단지) - 경주SMR 국가산업단지,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경제적 파급효과 (조성시 1조9천억, 가동시 20조4천억) ? 고용 유발 효과 (조성시 9,422명, 가동시 72,884명)? 예비타당성 조사 : 공기업이 수행하는 총사업비 2,000억원 이상 사업이날 정부-지자체-민간전문가-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한 범정부 추진지원단은 국가산단 조성전략, 지자체 및 산업계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개발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함께 지원해 나가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균형발전 정부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단지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한 현안사항을 강력히 건의했다.먼저, 지역의 재정을 고려해 ①국가산단 사업시행자 선정 시 최대한 LH 등 국가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신규 국가산업에 대해 ②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지정 시에도 관련 기반시설에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건의했다.또 지역으로의 투자촉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이 가능토록 ③국가산단 내 지역별 산업특성에 맞는 특구 지정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 (경주?안동) 기회발전특구 (울진) 규제자유특구이와 별도로, 탄소중립 달성 및 산업용지의 적기공급을 위해 포항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의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동해안권 광역도로망 구축을 위한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통합신공항 항공물류 수송경쟁력 강화를 위한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건설 및 중앙고속도로(읍내JC~군위JC)확장,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경산~구미)에 이은 대구권광역철도2단계(김천∼구미),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간선철도 기능의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등 교통인프라 확충 건의를 통해 향후 기업의 물류수송 지원과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단순히 기업유치, 산업육성이라는 좁은 틀을 벗어나, 경북의 미래 산업지형을 새롭게 재편해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기에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차질 없이 그리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고령 대가야축제(3.31~4.2.) 기간 중 경북안전기동대(대장:유재용)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안전한바퀴 캠페인(사진=경북도)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홍보와 지역의 안전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의 “안전점검의 날”행사와 연계해 추진했다.경북안전기동대, 도·시군 공무원 등 관계자 30여 명은 고령대가야축제장 대가야테마파크의 주요 행사장(홍보부스, 야외공연장, 역사메타관광단지 등)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부스 운영과 리플릿을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주요내용은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체험 △가상 음주고글 체험 △산불 및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대전환 자율안전점검 홍보 등이다.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전 대원(현 167명)이 응급구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재난대응 및 복구 전문 민간단체로서, 산불·풍수해 등 각종 재난 시 응급복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안전문화활동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라,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시기별로 적절한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해 도민 안전의식 제고에 힘 쏟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경산시청 회의실에서 「같이 해소하는 교통 불편, 함께 고민하는 교통안전 정책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 경산시 교통안전정책 소통(사진=경북도) 경산시, 경산경찰서와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정책연구단 그리고 경산시민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교통 불편이나 개선사항 등 수요(Needs) 조사와 함께 교통정책 설명, 신규사업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간담회 형식으로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의 주요 논의사항은 △교통사고 다발지역 사고 원인 파악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설치 적정성 △상습 교통 정체 구간 원인 파악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 특수시책 △주요 교통민원 접수내용을 포함한 주민 불편사항 수렴 및 개선 등이다.오전에는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소속 정책연구단 교통분야 6명(분과위원장 김상호 대구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이 시청과 경찰서에서 마련한 차량에 탑승해 경산시내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과 서진교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경산시민 대표자, 조현일 경산시장과 이종섭 경산경찰서장, 그리고 양 기관 교통담당자, 자치경찰위원회 교통팀과 함께 토론회를 가졌다.참석자들은 주민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지역 교통문제는 관계기관이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청취하고,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즉시 협업방안을 강구하는 소통마당이 주기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정책연구단의 교통전문가와 경산시민 대표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공유한 교통문제는 단·중·장기 과제로 분류해 조속히 해결하고, 그 결과는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시군의 시기별 업무일정 등 여건을 고려해 관심 있는 기초자치단체부터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며 지역의 교통문제를 찾아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지역의 민원사항 등을 수렴해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사업계획을 마련해 정책화한 후 예산을 반영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취지에 맞게 그간 도민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31일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지역주민, 산림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군 호명면 산합리 수변공원 일원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무심기행사(사진=경북도) 올해 제78회를 맞는 식목일은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림 자원화를 위해 1946년 제정됐다.최근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개최한 이날 행사는 「신도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행복 숲 만들기」란 주제로 경북도청 신도시의 중심 수변공원 일원에서 왕벚나무 등 1600여 본을 정성들여 심고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편백나무, 왕대추, 두릅, 살구나무를 증정해 큰 호응을 받았다.한편, 경북도는 미래 세대에게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물려주고자 올해 3826ha 산림에 502억원을 투입, 경제림 조성과 산불피해복구 조림 등을 추진한다. 산주 소득 증대, 양봉산업 지원, 탄소 흡수원 확충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산불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소중한 숲이 더 이상 화마에 뺏기지 않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31일 도청 미래창고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민강 제이에스테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핵심소재(리튬) 가공 공장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신규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테크 MOU(사진=경북도) 이번 투자 협약으로 제이에스테크는 구미 하이테크밸리(구미 국가 산업단지 제5단지)에 올해 12월까지 양극재 주요 활물질인 리튬가공 생산공장을 6988㎡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다.제이에스테크는 2001년 9월 설립해 수탁 분쇄가공 및 신소재 개발 제조를 하는 기업으로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본사가 있으며, 전국 최초로 본격적인 분립체 가공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 신소재 개발, 첨단재료, 범용 재료의 고도한 수탁 분립체를 가공하고 있다.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북 구미에 신규 사업장을 투자한 제이에스테크는 구미 소재 국내 최고의 이차전지 양극재 회사에 수산화리튬을 분쇄·가공 납품할 계획이다.한편, 이차전지 핵심 소재 리튬은 양극재 핵심 소재인 니켈과 합성이 쉬우며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10대 전략 핵심광물 중의 하나로 업체들이 소재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가격이 비싸고 수급이 힘든 리튬을 최적화하여 사용하기 위해 배터리 제조사들은 전문업체에 위탁해 순도를 높이고 이물질을 제거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제이에스테크와 같은 업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 구미에 신규 사업장을 투자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 말하고 “현재 구미 국가 산업단지에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이 형성돼 있어 구미가 첨단소재산업의 최적지임을 자부한다”고 밝혔다.또 “대한민국 국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지방에도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한다”며 “경북이 중심이 되어 새로운 지방의 기적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9일심·뇌혈관 환자에 대한 현장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구급대원 등을 대상으로 병원 전 현장 응급처치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급대원 응급처치 강화교육(사진=경북도) 이날 교육에는 일선 소방관서 구급대원, 119종합상황실 수보요원, 응급처치 상담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심·뇌혈관 환자에 대한 초기 응급처치 및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여부에 따른 생존율 변동을 주제로 교육과 함께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초빙강사로 참여한 경북대학교 김창호 교수는 국내 심·뇌혈관 환자의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주요 발병위험인자로 혈압과 고지혈증, 흡연 등을 제시하며 최일선에 있는 구급대원의 숙련된 현장 응급처치가 도민의 생명을 살리는 매우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했다.경북소방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심·뇌혈관 응급환자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구급대가 현장 도착 전까지 신고자에게 영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안내하는 영상 소프트폰 운용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에 대한 지속적인 전문성 강화 교육뿐만 아니라 일선 현장과 지원부서 간 소통을 통한 공조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해 도민 생명 보호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30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119아이행복돌봄터 업무 담당공무원과 돌보미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정보공유 및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아이행복돌봄터 돌보미 역량강화 UP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 및 돌봄지킴이 140여명이 참석해 2023년 돌봄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돌봄터 이용자 불편사항 개선 및 돌봄 정보를 상호 공유했다. 또 대구과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아동교육 관련학과 교수를 초빙해 연령별, 아동 특성별 발달에 맞는 맞춤형 돌보미의 역할과 돌봄 아동의 놀이 프로그램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추진함으로써 아동 맞춤형 전문지식도 함께 전달했다.경북에서 운영되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아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아이 친화적 돌봄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돌봄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아이를 돌보며 맞춤형 소방안전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일시적인 양육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며 동시에 최대 15명의 아동이 이용가능하다. 또 돌봄터 이용자의 99%가 재이용하며 이용만족도 또한 94%로 매우 높다.119아이행복돌봄터는 2020년 경산?영덕소방서를 시작으로 2021년 구미소방서, 2022년 포항북부소방서 등 9개소, 2023년 포항남부소방서 등 9개소를 마지막으로 도내 21개 전 소방관서에 설치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워크숍이 돌보미 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갑작스런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언제든지 아이행복돌봄터를 믿고 이용하면 된다. 경북소방은 언제, 어디서나 든든하고 친근한 이웃사촌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12(-27)1,413,5692,149(-67)1,409,329(+479)2,091(-) * 국내 412, 국외 0 * 치명률(3. 30.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5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41009확진자882001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5.(토) 3.26.(일) 3.27.(월) 3.28.(화) 3.29.(수) 3.30.(목) 3.31.(금) 누계(주)평균(주)검 사3,2271,9531,03779810,1726,6824,01327,8823,983.1확진자506(0)421(3)193(0)434(0)589(0)439(1)412(0)2,994(4)427.7(0.6)* 직전주 금요일(3.24) 현황 : 검사 4,168건, 확진자 479명(▼ 14.0%)(단위 : 명, %)구 분3.25.3.26.3.27.3.28.3.29.3.30.3.3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064181934345894384122,990427.1연령별60세↑확진자수(%)146(28.9)112(26.8)36(18.7)102(23.5)114(19.4)134(30.6)114(27.7)758(25.4)108.318세↓확진자수(%)120(23.7)102(24.4)51(26.4)116(26.7)90(15.3)88(20.1)96(23.3)663(22.2)94.7외 국 인4(0.8)5(1.2)1(0.5)2(0.5)5(0.8)2(0.5)1(0.2)20(0.7)2.9 □ 시·군별 발생(국내 1,409,513, 유입 4,05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3,569명290,262123,90774,89087,503253,25357,47949,69844,31137,608161,9758,724(+412)(+87)(+45)(+21)(+28)(+60)(+16)(+5)(+30)(+11)(+5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1111,0446,34116,42317,97612,39916,06656,62629,85611,96721,8682,182(+6)(+1)(+2)(+2)(+1)(+6)(-)(+16)(+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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