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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포항시가 K-배터리 중심 도시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제조 공장 건립 대규모 투자협약(사진=경북도) 경북도와 포항시는 4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남일 포항부시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이재우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대표이사,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상우 포스텍 산학협력단장, 김종록 한동대 행정부총장, 김형락 포항대 총장, 강흥식 가속기연구소 소장, 이점식 포항TP원장 등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실리콘솔루션과 3000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으로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인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2025년까지 영일만산업단지에 3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5000톤 규모 실리콘음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17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리콘음극재는 현재 리튬이온전지에 대부분 사용되는 흑연계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가 약 10배 정도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은 물론 충전시간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음극재로 각광 받고 있다. 2020년 6천톤으로 음극재 시장의 1.2%에 불과했던 실리콘 음극재는 2027년에는 약 32만톤까지 증가해 10.1%를 차지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부터 2027년까지의 실리콘 기반 음극재 소재 연평균 성장률은 76.6%로 다른 소재(음극활물질) 대비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세계 최초로 이차전지 소재 전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 중인 포스코그룹은 차세대 실리콘음극재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7월 실리콘음극재 개발업체인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해 ‘포스코실리콘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의 출자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영일만산단에 실리콘 음극재 1단계 생산설비를 착공해 내년 본격 생산?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5년까지 연산 5000톤 생산설비 확보 등 단계적 후속 확장투자를 통해 2030년에는 연산 2만5000톤의 생산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경북도와 포항시는 2018년 에코프로와 이차전지 소재 생산 및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1조원 규모의 투자를 끌어낸데 이어, 2019년에는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 생산공장, 2021년에는 양극재 생산공장, 2022년에는 중국 CNGR의 전구체 공장을 유치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신사업분야에 진출한 GS건설도 1천억원을 투자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기업의 집적화 기반을 구축했으며, 전후방 기업들의 후속 투자도 이어져 포항의 산업 생태계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3000억원의 투자를 결정한 이재우 포스코실리콘솔루션 대표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철의 도시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며, “이번 실리콘 음극재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소재를 선도할 발판을 마련해 이차전지 소재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고 나아가 포항의 2차전지 배터리 특화단지 지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일 의성군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의성군, 경북소프트웨어고, KT,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함께 신기술 인재인 ‘디지털 영(Young)마이스터’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영마이스터 양성 업무협약(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AI·메타버스 등 늘어나는 디지털 산업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학교·기업 간 디지털 인력양성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참가한 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메타버스 분야 교육과정 개발 △KT·한국인공지능협회의 유관기업 채용정보 공유 및 인재 추천 △AI·메타버스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기업현장 견학 및 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 제공을 약속했다.특히 최근 화두인 AI와 메타버스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지식 습득과 기술 활용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학생들의 디지털 실무 역량 강화를 중점 협력하기로 했다.경북도는 이번 협약이 경북소프트웨어고의 우수한 인재와 KT, 한국인공지능협회의 풍부한 교육 콘텐츠가 만나 지역의 디지털 인재양성에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경북소프트웨어고의 AI와 메타버스학과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마이스터고 전환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이번 협약이 지역의 교육 현장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산업, 경제, 관광 등 도정 전 분야에 첨단기술을 연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경북 디지털 대전환 전략」을 구상 중에 있으며, 민관 협력 「디지털 대전환 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지역의 디지털 대전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디지털 기술이 일상화된 시대를 맞아 디지털 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교육기관과 지역 산업 역량을 결집해 교육의 디지털 체제로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4일 상주시 사벌국면 삼덕리와 화달리 일원 농업기술원 이전부지에서 청사이전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경북농업테크노파크 청사 이전 기공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촌진흥청장, 상주시장, 도의원, 농업관련기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추진 경과보고, 기념사, 청사 이전공사 설명과 본격적인 착공을 알리는 시삽 퍼포먼스로 진행됐다.청사이전 공사는 신속한 진행을 위해 연구포장공사와 건축공사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며, 본관 등 건축물은 국제건축설계공모를 통해 지난해 3월 자연과 조화를 의미하는 “Beyond HoriZon”설계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전사업은 총사업비 2741억원으로 부지면적 96만9387㎡, 건축연면적 4만432㎡이며, 지상 3층 본관동과 27개 부속시설을 갖추고 2026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새롭게 조성되는 신청사는 첨단 연구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고, 경북농업의 새로운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위한 변화와 혁신의 전진기지로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발맞춰 농업을 첨단산업으로 변화하기 위한 농업테크노파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또 농업테크노파크로의 혁신을 통해 명실상부 농도 1번지로서 미래 농업과 지방시대 농업기술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농업 대전환을 중심으로 농업의 틀을 바꾸며 대한민국 미래농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농업의 모든 혁신과 변화는 경북농업테크노파크에서 시작될 것이고, 그 시작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을 변화시켜 세계 농업과 당당히 경쟁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그 첫걸음인 기공식을 시작으로 청년이 살고 싶은 농촌, 농업인이 부자가 되는 경북이 되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1971년 대구 북구 현청사로 이전해 현재까지 업무를 해왔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908년 권업모범장 대구출장소를 시작으로 115년의 역사를 가진 농업 중추기관이며, 2026년말 상주 이전으로 대구시대를 마무리하게 된다.
경북도는 5일부터 공유차량 서비스 국내 1위 업체인 쏘카(SOCAR)와 함께 경북 방문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환경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지원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공유차량 이벤트 이미지 소비자물가(2023년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상승과 가계대출부담 가중 등 서민경제가 악화되는 상황 속에 경북도는 국내 최대 공유차량 서비스업체인 쏘카(SOCAR)와 함께 공유차량 서비스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기차를 이용해 경북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지정된 11개 역사의 공유차량 대여지점(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해 1일(24시간) 이상 도내를 여행할 경우 차량대여료의 8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지정 역사 주변 75개 쏘카존에서 205대의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운영차량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공유차량 서비스 이용가능 역사(11개역)?KTX역(4) : 안동?영주?풍기역(중앙선), 김천구미역(경부선)?일반역(7) : 경산?구미?상주?영덕?영천?점촌?청도역*대여요금 : 경북도 지원(40%) + 공유차량업체(쏘카) 할인(40%) + 이용자 부담(20%)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5일 오전 10시부터 쏘카 누리집(www.socar.kr) 또는 앱을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회당 최대 5일까지 대여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11개 역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이후 포항?경주역, 포항경주공항, 주요 터미널 등으로 서비스 지원 지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2021년부터 KTX-이음(중앙선) 개통으로 향상된 수도권 접근성을 활용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자 공유차량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4281건/1만3000명, 2022년 4885건/1만9540명이 이용해 매년 이용자수는 증가추세에 있으며, 사업 개시 후 3개월 만에 지원예산이 모두 소진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주 이용층인 MZ세대가 미래의 주요 관광고객인 만큼 이용요금 할인과 관광편의 지원을 통해 경북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벚꽃 개화가 절정을 이루고 다채로운 봄 축제가 시작되는 4월을 맞이해 방문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드리고자 예년보다 빨리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고물가 시대에 국민들의 여행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나 취업준비생들도 경북에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경북 전통주 체험과 웰니스 관광상품, 단체여행객 인센티브 지원, 경북 e누리상품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할인상품을 준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환동해산업연구원, 경북내수면수산업연합회는 4일 안동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최초로 내수면 어패류의 부산물 활용 연구 및 산업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내수면 어패류 부산물 산업화 mou(사진=경북도) 이번 공동 협약은 향후 수산 부산물 산업의 확대를 대비해 연어, 송어, 산천어, 메기, 다슬기 등 지역 내수면 수산자원 부산물 재활용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경북 내수면 산업을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수산 부산물은 해면에서는 굴, 전복 등의 패각 위주이며, 내수에서는 연어 부산물을 원료로 한 기능성 식품 및 화장품 개발연구가 이뤄지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북도가 다양한 내수면 어패류를 활용한 부산물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해 기능성 소재화 및 고부가 제품화를 본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올해 처음으로 연어류(송어 등) 부산물 이용 산업화 개발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 관련 정보교류 및 회의 개최, 시기·단계별 내수면 자원 활용에 대한 연구개발 및 산업화, 참여 기관의 기타 공동 협력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내수면 어패류 부산물 산업화 개발은 침체된 경북도 내수면 산업의 신성장 동력원이 되어 민간 일자리 창출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꼭 필요한 연구 분야다”라며, “이를 위해 경북도는 수산 부산물 업사이클링 상용화 센터 건립을 추진해 부산물의 부가가치 창출로 내수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안전한 부산물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상주 농업기계박람회(사진=경북도) 경북도가 후원하고 상주시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무산된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4일 개막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농식품부 혁신정책관, 산업자원부 기획조정실장, 농촌진흥청장, 경북도의원, 상주시장,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감영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만3300㎡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에 국내 농기계업체 240개사가 참가해 400여 기종의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인다.박람회에는 최근 변화된 농기계 트렌드에 맞춰 인공지능기술(AI)이 적용된 자율주행 및 친환경 농기계, 스마트 ICT 시설기자재를 비롯한 농용로봇 등을 중점 전시하고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과수, 경운·정지, 농산가공, 수확용, 이앙·정식·파종, 임업, 재배관리, 축산 등 농기자재도 전시해 지역 농업인들이 다양한 분야의 농기자재를 박람회에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는 시설원예 스마트팜 수출활성화 정책 세미나, 농기계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 가상 농기계 체험, 승마로봇체험, 농기계 연시장, 참관객 경품지원 행사 등이 운영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자체 차원의 최대 농기계 관련 행사인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우리나라 농기계 산업 발전의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북도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업 대전환을 위해서도 스마트 농기계 보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농업이 첨단·디지털화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2(+241)1,414,9591,984(-13)1,410,883(+434)2,092(+1) * 국내 422, 국외 0 * 치명률(4. 3.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8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1-16확진자-61-7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9.(수) 3.30.(목) 3.31.(금) 4.1.(토) 4.2.(일) 4.3.(월) 4.4.(화) 누계(주)평균(주)검 사10,1726,6824,0133,0461,93592456827,3403,905.7확진자589(0)439(1)412(0)427(0)363(1)181(0)422(0)2,833(2)404.7(0.3)* 직전주 화요일(3.28) 현황 : 검사 798건, 확진자 434명(▼ 2.7%)(단위 : 명, %)구 분3.29.3.30.3.31.4.1.4.2.4.3.4.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894384124273621814222,831404.4연령별60세↑확진자수(%)114(19.4)134(30.6)114(27.7)109(25.5)113(31.2)59(32.6)91(21.6)734(25.9)104.918세↓확진자수(%)90(15.3)88(20.1)96(23.3)98(23.0)65(18.0)22(12.2)92(21.8)551(19.5)78.7외 국 인5(0.8)2(0.5)1(0.2)1(0.2)2(0.6)0(0.0)4(0.9)15(0.5)2.1 □ 시·군별 발생(국내 1,410,902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4,959명290,615124,01774,96287,613253,48357,53649,74444,39937,650162,1158,727(+422)(+122)(+17)(+34)(+39)(+55)(+12)(+16)(+25)(+15)(+37)(+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2511,0466,34516,43317,98412,40416,06956,66729,88911,97621,8782,182(+3)(+1)(-)(+2)(+3)(+2)(+2)(+14)(+13)(+5)(+3)(-)
경북도는 3일 한국메타버스학회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 확산을 위한 「2023 메타버스 이니셔티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 메타버스 국제학술대회(사진=경북도)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 및 회원, 김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권광택 경북도의원,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과 메타버스 관련 기업체,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했다.이날 학술대회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국메타버스학회가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선포한 안동에서 개최한 첫 번째 학술대회로 경북의 정책과 연계한 메타버스 융합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기조강연에서는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의 Chat경북과 메타버스 △김민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의 메타버스 경제 △박소아 바이브컴퍼니 대표의 데이터센터 △홍재철 인비즈디지털 CCO의 글로벌 IP를 통한 메타버스 등 메타버스 확산으로 창출되는 새로운 경제적 가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이어진 학술발표회에서는 △인재양성 혁신 △융합 신산업 △글로벌 메타버스를 키워드로 메타버스 기술 전반에 대한 저변 확산방안을 논의했다.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가 좌장으로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김우열 대구교육대 교수, 안재욱 LGU+ 전문위원, 정태용 넥사 대표, 변성욱 하고웍스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해 메타버스와 트랜스미디어 세계관을 주제로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했다.한편, 한국메타버스학회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연구원, 메타팩토리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 선도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한국메타버스학회는 기술적 표준화를 선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보다 나은 메타버스 산업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메타버스로 지방시대를 선도해나가야 한다”라며 “오늘 학술대회를 계기로 한국메타버스학회와 학교, 연구기관, 산업체가 협업해 지역발전 동력으로 메타버스를 선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북도청 공무원 봉사동아리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회장 권대수 건축디자인과장)은 지난 1일(토), 휴일을 반납하고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을 찾아 주택도배 및 전기배선교체,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도청 도배봉사 동아리(사진=경북도) ?행복을 바르는 사람들? 봉사동아리는 2011년 도배봉사에 관심이 있는 도청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이래 회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도배기술 교육과정을 수료해 매년 경북 곳곳 주거개선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동아리다.이날 도배 봉사는 의성군 단촌면 장림리 홀로어르신 김○순氏(80세)의 집을 찾아 주택도배, 노후전기시설보수, LED등 교체, 집안 대청소 등의 봉사를 하고 할머니와 정담을 나눴다.권대수 경북도 건축디자인과장은 대다수의 회원들이 주말부부임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작은 봉사지만 소외되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눔 문화가 계속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3일 꿀벌의 실종?폐사 등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도내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DGB 금융그룹 사회공헌재단의 후원금(7천만원 상당)을 한국양봉협회 경북도지회에 전달하는‘양봉농가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경북 양봉농가 후원금 전달식(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DGB금융그룹 회장 김태오, 한국양봉협회 윤화현 회장?경북도지회 박순배 회장, 조지훈 NGO 굿피플 이사 등이 참석했다.기증한 후원금은 경북 양봉농가를 위한 밀원수 조성사업?농가 자녀 장학금 지원, 경북양봉농가 생산 벌꿀스틱상품 구매, 취약계층에 희망박스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대구은행)에서 추진 중인 ESG경영의 일환으로 화분매개 등 공익적 가치가 큰 꿀벌산업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기후변화·밀원부족·꿀벌 진드기 등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과 지원하고자 하는 곳을 연결하는 NGO단체인 굿피플에서 두 기관을 연결해 ‘같이의 가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꿀벌 실종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를 위해 후원에 앞장서는 DGB금융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DGB금융그룹의 ESG경영 실천이 도내 다른 기업, 나아가 전국이 함께하는 좋은 세상 만들기로 이어져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신호탄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봄철 인삼 출아시기가 예년 보다 빨라져 인삼포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인삼 조기 출아(사진=경북도) 올해 들어 인삼 주산지인 영주지역의 평균기온은 평년대비 2월 1.1℃, 3월 2.2℃ 상승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벌써 인삼의 출아가 관측되고 있는 등 출아기가 평년 대비 7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인삼이 조기 출아되면 갑작스런 저온피해를 받을 수 있고, 저온피해를 받으면 생장이 억제되어 지하부 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량감소의 원인이 된다. 저온피해는 주로 잎의 발달을 저해시키고, 심한 경우는 지상부가 얼었다 녹으면서 검게 고사한다.봄철 조기출아로 인한 저온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겨울동안 걷어 놨던 해가림용 차광재와 측면 차광재를 내려 찬바람을 막아주고, 저온피해가 발생한 잎, 줄기는 잿빛곰팡이가 증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약제 방제를 해줘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매년 기후변화의 영향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물에 기상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농가컨설팅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정부 ‘관광활성화’ 정책 추진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농촌관광을 통해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민 파워업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의 힐링! 파워UP!”경북농촌으로 놀러오세요~ 포스터 『전국민 파워UP 프로젝트』는 관광객들이 경북도 내 운영 중인 농촌체험휴양시설 이용 시 체험비와 숙박비의 50%를 파격적으로 할인(평균 숙박비 4~5만원, 체험비 5~15천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경북도 농촌체험관광 포털인 오이소(www.gboiso.kr)를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게 된다.아울러 농촌체험휴양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감사이벤트와 여행후기 이벤트(추첨 및 선착순)를 마련해 숙박·체험 할인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경북도 내 할인 적용이 가능한 시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35개소와 치유농장 20개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휴양마을의 전통, 웰빙, 힐링 등 체험거리와 치유농장의 영농, 숲 체험, 제철음식 만들기 등 계절별?테마별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경북도는 2021년부터『전국민 파워UP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산과 바다가 있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경북농촌에는 평소 가보지 못한 매력적인 곳이 많다”면서 “올봄 일상에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경북으로 많이 방문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3일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산불 대응(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본부 각 과?실?단장 및 도내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등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추진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당면 현안으로는 건조한 날씨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예방활동과 산불의 체계적인 현장대응 방안, 119산불특수대응단 운영활동 분석 및 계획, 각 소방서별 봄철 산불 예방대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2023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서에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재, 구조, 구급 및 화재조사, 최강소방관분야 등 5개 분야에 도내 21개 소방서 375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각자 기량을 겨뤘다. 분야별 수상내역은 화재 안동소방서, 구조 구미소방서, 구급 청송소방서, 화재조사 칠곡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영주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우승은 예천소방서가 수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회의에서 “최근 도내 산불 현장 대응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 등 대응 인력은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성이 증가한 만큼 도민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적 활동이 필요하며, 우리 국토를 더 푸르고 아름답게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1대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유민봉 제11대 사무총장 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은 1958년 대전출생으로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1991~)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2013~2015년),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등을 역임했다.특히, 인사행정 분야의 권위자로 행정학 기본서로 알려진 인사행정론(1999), 한국인사행정론(2000), 한국행정학(2005) 등을 집필했으며, 전자정부법 개정법률안의 대표발의자이기도 하다.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중앙과 지방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지방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지방외교 3대 분야 기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시도지사와 함께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제2국무회의로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만큼 지방에서 상정하는 안건의 무게감이 확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명망 있는 사무총장을 모신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가교 역할을 잘 하실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81(-182)1,414,5371,997(-12)1,410,449(+193)2,091(-) * 국내 181, 국외 0 * 치명률(4. 1.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7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10012확진자0100141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8.(화) 3.29.(수) 3.30.(목) 3.31.(금) 4.1.(토) 4.2.(일) 4.3.(월) 누계(주)평균(주)검 사79810,1726,6824,0133,0461,93592427,5703,938.6확진자434(0)589(0)439(1)412(0)427(0)363(1)181(0)2,845(2)406.4(0.3)* 직전주 월요일(3.27) 현황 : 검사 1,037건, 확진자 193명(▼ 6.2%)(단위 : 명, %)구 분3.28.3.29.3.30.3.31.4.1.4.2.4.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345894384124273621812,843406.1연령별60세↑확진자수(%)102(23.5)114(19.4)134(30.6)114(27.7)109(25.5)113(31.2)59(32.6)745(26.2)106.418세↓확진자수(%)116(26.7)90(15.3)88(20.1)96(23.3)98(23.0)65(18.0)22(12.2)575(20.2)82.1외 국 인2(0.5)5(0.8)2(0.5)1(0.2)1(0.2)2(0.6)0(0.0)13(0.5)1.9 □ 시·군별 발생(국내 1,410,480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4,537명290,493124,00074,92887,574253,42857,52449,72844,37437,635162,0788,725(+181)(+27)(+28)(+4)(+2)(+42)(+23)(+6)(+4)(+2)(+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2211,0456,34516,43117,98112,40216,06756,65329,87611,97121,8752,182(+3)(-)(+1)(-)(-)(-)(+1)(+12)(+2)(-)(+2)(-)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운영한다.▲ 작은빨간집모기(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첫 발생 시기와 추세를 파악하고 감염병 방역 관리를 위한 것으로, 경산시 소재 축사에서 매주 2회 모기를 채집한 후 매개 모기의 밀도를 조사하고 병원체 5종(일본뇌염, 웨스트나일열, 황열, 뎅기열,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출 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제주와 부산에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면서 지난달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해 주의보 발령일(4월 11일) 보다 19일 빠른 것으로 기온 상승으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빨라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 모기로 일본뇌염바이러스를 보유하는 경우 일본뇌염을 전파시킬 수 있다. 일본뇌염에 감염된 경우 대부분은 무증상이나 극히 드물게 심각한 신경계 이상을 나타내므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서상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경북에서는 지난해 6월 27일에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됐으나, 올해는 이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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