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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봄철 인삼 출아시기가 예년 보다 빨라져 인삼포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인삼 조기 출아(사진=경북도) 올해 들어 인삼 주산지인 영주지역의 평균기온은 평년대비 2월 1.1℃, 3월 2.2℃ 상승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벌써 인삼의 출아가 관측되고 있는 등 출아기가 평년 대비 7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인삼이 조기 출아되면 갑작스런 저온피해를 받을 수 있고, 저온피해를 받으면 생장이 억제되어 지하부 발달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량감소의 원인이 된다. 저온피해는 주로 잎의 발달을 저해시키고, 심한 경우는 지상부가 얼었다 녹으면서 검게 고사한다.봄철 조기출아로 인한 저온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겨울동안 걷어 놨던 해가림용 차광재와 측면 차광재를 내려 찬바람을 막아주고, 저온피해가 발생한 잎, 줄기는 잿빛곰팡이가 증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약제 방제를 해줘야 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매년 기후변화의 영향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작물에 기상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농가컨설팅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정부 ‘관광활성화’ 정책 추진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농촌관광을 통해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민 파워업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의 힐링! 파워UP!”경북농촌으로 놀러오세요~ 포스터 『전국민 파워UP 프로젝트』는 관광객들이 경북도 내 운영 중인 농촌체험휴양시설 이용 시 체험비와 숙박비의 50%를 파격적으로 할인(평균 숙박비 4~5만원, 체험비 5~15천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경북도 농촌체험관광 포털인 오이소(www.gboiso.kr)를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게 된다.아울러 농촌체험휴양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감사이벤트와 여행후기 이벤트(추첨 및 선착순)를 마련해 숙박·체험 할인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경북도 내 할인 적용이 가능한 시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35개소와 치유농장 20개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휴양마을의 전통, 웰빙, 힐링 등 체험거리와 치유농장의 영농, 숲 체험, 제철음식 만들기 등 계절별?테마별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경북도는 2021년부터『전국민 파워UP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산과 바다가 있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경북농촌에는 평소 가보지 못한 매력적인 곳이 많다”면서 “올봄 일상에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경북으로 많이 방문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3일 119작전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소방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과 효율적 대응을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산불 대응(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본부 각 과?실?단장 및 도내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등 주요 당면 현안과 정책추진 상황에 대해 토의했다.당면 현안으로는 건조한 날씨로 기상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빈번하게 발생하는 대형 산불의 예방활동과 산불의 체계적인 현장대응 방안, 119산불특수대응단 운영활동 분석 및 계획, 각 소방서별 봄철 산불 예방대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이철우 도지사는 2023년 경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소방서에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재, 구조, 구급 및 화재조사, 최강소방관분야 등 5개 분야에 도내 21개 소방서 375명의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각자 기량을 겨뤘다. 분야별 수상내역은 화재 안동소방서, 구조 구미소방서, 구급 청송소방서, 화재조사 칠곡소방서, 최강소방관은 영주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종합우승은 예천소방서가 수상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회의에서 “최근 도내 산불 현장 대응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아울러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 등 대응 인력은 안전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성이 증가한 만큼 도민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적 활동이 필요하며, 우리 국토를 더 푸르고 아름답게 후대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3일 도청 접견실에서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11대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유민봉 제11대 사무총장 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은 1958년 대전출생으로 제23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교수(1991~)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2013~2015년), 제20대 국회의원(비례대표) 등을 역임했다.특히, 인사행정 분야의 권위자로 행정학 기본서로 알려진 인사행정론(1999), 한국인사행정론(2000), 한국행정학(2005) 등을 집필했으며, 전자정부법 개정법률안의 대표발의자이기도 하다.유민봉 신임 사무총장은 “시도지사협의회가 중앙과 지방이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지방자치분권, 지역균형발전, 지방외교 3대 분야 기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시도지사와 함께하는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제2국무회의로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한 만큼 지방에서 상정하는 안건의 무게감이 확연히 달라질 수밖에 없다”며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명망 있는 사무총장을 모신만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가교 역할을 잘 하실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81(-182)1,414,5371,997(-12)1,410,449(+193)2,091(-) * 국내 181, 국외 0 * 치명률(4. 1.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7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10012확진자0100141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8.(화) 3.29.(수) 3.30.(목) 3.31.(금) 4.1.(토) 4.2.(일) 4.3.(월) 누계(주)평균(주)검 사79810,1726,6824,0133,0461,93592427,5703,938.6확진자434(0)589(0)439(1)412(0)427(0)363(1)181(0)2,845(2)406.4(0.3)* 직전주 월요일(3.27) 현황 : 검사 1,037건, 확진자 193명(▼ 6.2%)(단위 : 명, %)구 분3.28.3.29.3.30.3.31.4.1.4.2.4.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345894384124273621812,843406.1연령별60세↑확진자수(%)102(23.5)114(19.4)134(30.6)114(27.7)109(25.5)113(31.2)59(32.6)745(26.2)106.418세↓확진자수(%)116(26.7)90(15.3)88(20.1)96(23.3)98(23.0)65(18.0)22(12.2)575(20.2)82.1외 국 인2(0.5)5(0.8)2(0.5)1(0.2)1(0.2)2(0.6)0(0.0)13(0.5)1.9 □ 시·군별 발생(국내 1,410,480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4,537명290,493124,00074,92887,574253,42857,52449,72844,37437,635162,0788,725(+181)(+27)(+28)(+4)(+2)(+42)(+23)(+6)(+4)(+2)(+2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2211,0456,34516,43117,98112,40216,06756,65329,87611,97121,8752,182(+3)(-)(+1)(-)(-)(-)(+1)(+12)(+2)(-)(+2)(-)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일본뇌염 매개 모기 감시사업을 운영한다.▲ 작은빨간집모기(사진=경북도) 이 사업은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의 첫 발생 시기와 추세를 파악하고 감염병 방역 관리를 위한 것으로, 경산시 소재 축사에서 매주 2회 모기를 채집한 후 매개 모기의 밀도를 조사하고 병원체 5종(일본뇌염, 웨스트나일열, 황열, 뎅기열,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출 검사를 실시한다. 앞서 제주와 부산에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면서 지난달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해 주의보 발령일(4월 11일) 보다 19일 빠른 것으로 기온 상승으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빨라진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 모기로 일본뇌염바이러스를 보유하는 경우 일본뇌염을 전파시킬 수 있다. 일본뇌염에 감염된 경우 대부분은 무증상이나 극히 드물게 심각한 신경계 이상을 나타내므로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서상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은 “경북에서는 지난해 6월 27일에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됐으나, 올해는 이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산불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맞아 산림 및 대형화재 예방 등을 위한 조치에 나섰다.▲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산불사진(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는 4일 오후 6시를 시작으로 7일 오전 9시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인력 1만6403명과 장비 957대를 투입해 전 소방관서에서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경북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주요 공원묘지, 등산로, 산림 인접마을 등 화재취약지역에 경광등 및 사이렌을 취명한 화재예방 순찰 활동과 함께 산림인접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 집중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또 비닐하우스 등 주거취약지역 30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과 야영장 관계인 안전교육, 산불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전직원 비상동원 태세를 유지하고 소방지휘관들은 유사시 즉시 현장지휘가 가능하도록 대비하며,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영주 소백산 및 주요 식목 행사장 등 21개소에 산불특수대응단을 중심으로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토록 한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4월은 건조한 가운데 강한 바람도 자주 불어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라며, “작은 불씨라도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가 2022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사진=경북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2011년부터 정부 업무 평가의 일환으로 소방청에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현장대응·예방안전·소방행정 등 7개 분야 50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눠 평가하며,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국민밀착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경북은 지난해 울진 산불 대응과 제11호 태풍 ‘힌남노’발생 시 재난 대응 및 수해복구 활동까지 국민의 안전과 안위를 지키기 위한 소방의 활약에 기여한 성과가 컸다. 경북소방본부는 2022년 수행한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선제적 예방대책 추진, 신속·정확한 화재대응체계, 인명 소생률 향상, 소방정보통신 및 소방장비관리 등 각 평가지표를 완벽하게 수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선박화재 대응·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선박화재 경보 시스템’과 ‘전기화재 원인분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의 특수시책은 화재 대응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의 우수한 성과는 전 직원이 도민의 안전이라는 제1의 목표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합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난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도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3월 3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경상북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아동복지심위위원회(사진=경북도)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아동의 권익과 복리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심의하는 기구로 이철우 도지사를 포함한 당연직 위원 2명과 공무원, 의사, 변호사 등 각계의 아동관련 전문가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함께 모인 이날 회의에는 2023년 경상북도 아동정책시행계획(안)과 자립준비청년지원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의?의결했다.이날 심의한 2023년 경상북도 아동정책시행계획은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아동이 행복한 경북’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추진 전략*과 46개 세부과제, 24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 아동이 행복한 경북을 위한 ? 권리주체로서 아동권리 실현 ?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 공정한 출발을 위한 국가책임 강화 ? 코로나19 대응 아동정책 혁신 등 4대 전략 추진아동이 중심이 된 정책 추진으로 아동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아동의 행복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함께 심의한 2023년 경상북도 자립준비청년지원계획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자립기반 강화 △맞춤형 자립준비 지원 서비스제공 △단계별 자립체험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두터운 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보호 종료된 아동이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아동이 우리의 미래이며, 아동이 밝게 웃는 사회와 나라가 결국은 미래도 밝다”라며 “앞으로도 경북도는 아동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아동이 중심이 되어, 아동의 권리와 목소리를 바탕으로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형 아동복지 정책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위원회에 참여한 심의위원들은 경북도가 올해 계획한 아동복지정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앞으로도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서 아동을 중점 고려해 아동의 권리가 잘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북도(이하 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봄과 꽃을 좋아하는 대만관광객을 상대로 1일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경주 벚꽃마라톤대회를 집중 홍보해 특별한 추억과 함께 경북관광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만관광객경주벚꽃마라톤참가(사진=경북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주벚꽃마라톤은 국내·외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벚꽃뿐만 아니라 첨성대 인근 튤립과 황남 고분군을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 등 봄꽃의 향연을 펼침으로써 다시 만나는 경주의 봄을 알렸다.이날 도와 공사는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대만 가족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경북 홍보물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환영 행사를 가졌으며, 여행업 관계자들과 스포츠, 레저, 기업 인센티브 등 특수목적관광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또 코로나19로 인해 대면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도 도와 공사는 대만현지박람회를 통한 개별관광객 대상 마케팅과 더불어 홍보사무소 운영을 통한 홍보설명회, SNS기자단 운영, 대만 대표 예능프로그램 ‘종예완흔대’촬영 유치 등 다각적으로 펼쳐왔던 마케팅이 가시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전세기 관광상품으로 경주를 선택했으며, 스포츠 연계 특수목적상품 홍보를 통해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판촉 및 대만 가오슝에서 부산으로 입국하는 항공노선을 이용하는 여행상품에 포항이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만은 올해 2월까지 두 번째로 많은 방한객들이 찾아왔고 특히, 내년까지 전자여행허가제(K-ETA) 면제로 사전 허가 없이 입국 가능한 국가로 지정되어 있다”며, “차별화된 판촉 전략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 외래 관광객 유치로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10년간 농작물재해보험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추이 그래프 지난 10년간 경북도 50만3084호가 2494억원의 농가부담 보험료(가입보험료의 5~15%)를 내고 재해보험에 가입해 태풍, 우박 등 각종 자연재해로 24만9421농가가 1조 3388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해 농가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입실적은 2013년 농가수 2만2866호, 면적 1만8557ha, 농가 보험료 216억원, 가입률 11.5%에서 2022년에는 농가수 8만8047호, 면적 8만858ha, 보험료 346억원, 가입률 41.8%로 2013년 대비 농가수 6만5181호(3.9배), 면적 6만2301ha(4.4배), 보험료 130억원(1.6배), 가입률 30.3%(3.6배)가 각각 증가했다.수혜실적에서는 2019년 5만9741호가 농가부담 보험료 149억원을 내고 가입 보험료 대비 12.9배에 이르는 1914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해 가장 높은 수혜율을 나타냈고, 2020년 10.7배, 2017년 6.2배, 2021년 5.5배로, 지난 10년간 평균 5.4배의 수혜율을 기록했다.경북도는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첫해인 2001년부터 전국 최초로 가입보험료 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추경예산 952억원(도비 84억원)을 확보해 당초예산 포함 전국 최다인 299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농가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 : 2,997억원(국비 1,498, 도비 264, 시군비 785, 농가부담 450)가입품목은 2001년 2개 품목(사과·배)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 52개 품목(전국 70개)이 판매되고 있다. 가입기간은 품목별로 재배시기에 맞춰 별도로 운영되며 보험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품목별 가입 일정에 따라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도 이와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농작물재해보험이 자연재해로 농가의 실질적 피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만큼 많은 농가의 관심을 당부 드리고, 경북도에서도 재정적·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3(-64)1,414,3562,009(-58)1,410,256(+421)2,091(-) * 국내 362, 국외 1 * 치명률(4. 1.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70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41112확진자1741619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7.(월) 3.28.(화) 3.29.(수) 3.30.(목) 3.31.(금) 4.1.(토) 4.2.(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03779810,1726,6824,0133,0461,93527,6833,954.7확진자193(0)434(0)589(0)439(1)412(0)427(0)363(1)2,857(2)408.1(0.3)* 직전주 일요일(3.26) 현황 : 검사 1,953건, 확진자 421명(▼ 13.8%)(단위 : 명, %)구 분3.27.3.28.3.29.3.30.3.31.4.1.4.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934345894384124273622,855407.9연령별60세↑확진자수(%)36(18.7)102(23.5)114(19.4)134(30.6)114(27.7)109(25.5)113(31.2)722(25.3)103.118세↓확진자수(%)51(26.4)116(26.7)90(15.3)88(20.1)96(23.3)98(23.0)65(18.0)604(21.2)86.3외 국 인1(0.5)2(0.5)5(0.8)2(0.5)1(0.2)1(0.2)2(0.6)14(0.5)2.0 □ 시·군별 발생(국내 1,410,299 유입 4,05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4,356명290,466123,97274,92487,572253,38657,50149,72244,37037,633162,0568,725(+363)(+88)(+28)(+20)(+35)(+56)(+8)(+12)(+30)(+13)(+40)(+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1911,0456,34416,43117,98112,40216,06656,64129,87411,97121,8732,182(+2)(-)(+1)(+1)(+3)(+1)(+1)(+0)(+10)(+11)(+1)(+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7(+15)1,413,9932,067(-79)1,409,835(+506)2,091(-) * 국내 427, 국외 0 * 치명률(3. 31. 0시 기준) - 경북 0.15%(2,091명), 전국 0.11%(34,265명) * 오신고 누계 정정 ?3 명 : 울진 ?1명(´22.8.4), 구미 ?1명(´22.9.20), 구미 ?1명(´22.11.9)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741115확진자274162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6.(일) 3.27.(월) 3.28.(화) 3.29.(수) 3.30.(목) 3.31.(금) 4.1.(토) 누계(주)평균(주)검 사1,9531,03779810,1726,6824,0133,04627,7013,957.3확진자421(3)193(0)434(0)589(0)439(1)412(0)427(0)2,915(4)416.4(0.6)* 직전주 토요일(3.25) 현황 : 검사 3,227건, 확진자 506명(▼ 15.6%)(단위 : 명, %)구 분3.26.3.27.3.28.3.29.3.30.3.31.4.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181934345894384124272,911415.9연령별60세↑확진자수(%)112(26.8)36(18.7)102(23.5)114(19.4)134(30.6)114(27.7)109(25.5)721(24.8)103.018세↓확진자수(%)102(24.4)51(26.4)116(26.7)90(15.3)88(20.1)96(23.3)98(23.0)641(22.0)91.6외 국 인5(1.2)1(0.5)2(0.5)5(0.8)2(0.5)1(0.2)1(0.2)17(0.6)2.4 □ 시·군별 발생(국내 1,409,937 유입 4,05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3,993명290,378123,94474,90487,537253,33057,49349,71044,34037,620162,0168,724(+427)(+116)(+37)(+14)(+34)(+79)(+14)(+12)(+29)(+12)(+4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1711,0446,34316,42817,98012,40116,06656,63129,86311,97021,8722,182(+6)(-)(+2)(+5)(+4)(+2)(-)(+5)(+7)(+3)(+5)(-)
경북도는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안보태세에 노력하는 예비군 지휘관 및 여성·특전 예비군을 격려하기 위해 31일 도청 동락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표창 수여,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예비군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달희 경제부지사, 문병삼 50보병사단장, 장미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예비군 지휘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예비군의 날은 1968년 1·21사태가 일어난 후 1968년 4월 1일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향토예비군 창설식을 가진 뒤 매년 4월 첫째 주 금요일 향토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가져왔다. 2016년에 향토예비군의 날 명칭이 예비군의 날로 바뀌었다. 예비군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평시에는 동원훈련을 실시하고, 지역통합방위와 재난에 대비하면서 전시에는 부대 증·창설과 손실병력 보충, 통합방위작전 참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예비군의 날을 맞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전쟁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예비군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즉각적인 임무수행이 가능하고, 전쟁의 장기화 시 가장 든든한 전력 자원이라고 강조했다.또 동원 준비태세 확립, 효율적인 예비군 육성 및 자원관리, 평시 예비군 복무제도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내 고향은 내 손으로 지킨다”는 목표 아래 창설된 예비군 취지에 맞게 지방시대에 맞는 책임과 역할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역통합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화랑훈련(4.10.~4.14.)으로 인하여 올해 예비군의 날 행사는 3.31. 조정 시행
지난 3월 15일 발표된 신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중앙?지방 범정부 추진지원단 Kick-off 회의(사진=경북도) 31일 정부세종컨벤센터에서 국가산단 후보지 광역?기초지자체, 중앙부처(국토부, 기재부, 행안부, 농립부, 산업부, 환경부, 중기부) 및 관련 공공기관(국토연구원, LH, 수자원공사, 산업단지공단)이 한자리에 모여 범정부 추진지원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3개 단지) - 경주SMR 국가산업단지,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경제적 파급효과 (조성시 1조9천억, 가동시 20조4천억) ? 고용 유발 효과 (조성시 9,422명, 가동시 72,884명)? 예비타당성 조사 : 공기업이 수행하는 총사업비 2,000억원 이상 사업이날 정부-지자체-민간전문가-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한 범정부 추진지원단은 국가산단 조성전략, 지자체 및 산업계의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향후 개발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함께 지원해 나가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균형발전 정부정책을 뒷받침하고,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단지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조성을 위한 현안사항을 강력히 건의했다.먼저, 지역의 재정을 고려해 ①국가산단 사업시행자 선정 시 최대한 LH 등 국가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신규 국가산업에 대해 ②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지정 시에도 관련 기반시설에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건의했다.또 지역으로의 투자촉진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원이 가능토록 ③국가산단 내 지역별 산업특성에 맞는 특구 지정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 (경주?안동) 기회발전특구 (울진) 규제자유특구이와 별도로, 탄소중립 달성 및 산업용지의 적기공급을 위해 포항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환원제철 용지조성의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동해안권 광역도로망 구축을 위한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통합신공항 항공물류 수송경쟁력 강화를 위한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건설 및 중앙고속도로(읍내JC~군위JC)확장, 대구권 광역철도 1단계(경산~구미)에 이은 대구권광역철도2단계(김천∼구미),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간선철도 기능의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의성) 등 교통인프라 확충 건의를 통해 향후 기업의 물류수송 지원과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단순히 기업유치, 산업육성이라는 좁은 틀을 벗어나, 경북의 미래 산업지형을 새롭게 재편해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초석으로 삼을 것”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기에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차질 없이 그리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고령 대가야축제(3.31~4.2.) 기간 중 경북안전기동대(대장:유재용)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안전한바퀴 캠페인(사진=경북도) 이번 캠페인은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홍보와 지역의 안전문화활동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의 “안전점검의 날”행사와 연계해 추진했다.경북안전기동대, 도·시군 공무원 등 관계자 30여 명은 고령대가야축제장 대가야테마파크의 주요 행사장(홍보부스, 야외공연장, 역사메타관광단지 등)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부스 운영과 리플릿을 활용한 안전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주요내용은 △마네킹을 통한 심폐소생술 체험 △가상 음주고글 체험 △산불 및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안전대전환 자율안전점검 홍보 등이다.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전 대원(현 167명)이 응급구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재난대응 및 복구 전문 민간단체로서, 산불·풍수해 등 각종 재난 시 응급복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안전문화활동 및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라, 앞으로도 많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시기별로 적절한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해 도민 안전의식 제고에 힘 쏟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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