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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25(+214)1,409,5822,581(+86)1,404,913(+638)2,088(+1) * 국내 722, 국외 3 * 치명률(3. 21. 0시 기준) - 경북 0.15%(2,087명), 전국 0.11%(34,17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1063228확진자111212444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6.(목) 3.17.(금) 3.18.(토) 3.19.(일) 3.20.(월) 3.21.(화) 3.22.(수) 누계(주)평균(주)검 사6,8453,6782,9871,8912,2828228,36626,8713,838.7확진자569(0)480(1)480(0)419(1)236(0)511(0)725(3)3,420(5)488.6(0.7)* 직전주 수요일(3.15) 현황 : 검사 9,802건, 확진자 638명(▲13.6%)(단위 : 명, %)구 분3.16.3.17.3.18.3.19.3.20.3.21.3.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94794804182365117223,415487.9연령별60세↑확진자수(%)107(18.8)118(24.6)123(25.6)106(25.4)58(24.6)108(21.1)190(26.3)810(23.7)115.718세↓확진자수(%)145(25.5)150(31.3)121(25.2)96(23.0)60(25.4)137(26.8)201(27.8)910(26.6)130.0외 국 인1(0.2)5(1.0)3(0.6)5(1.2)1(0.4)1(0.2)6(0.8)22(0.6)3.1 □ 시·군별 발생(국내 1,405,532, 유입 4,05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9,582명289,315123,56174,67987,246252,69057,29549,60044,08637,450161,4468,705(+725)(+203)(+1)(+62)(+37)(+42)(+2)(+109)(+27)(+12)(+33)(+25)(+8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7411,0316,31816,39517,93712,38216,05256,51529,75611,93321,8362,180(+4)(+3)(+2)(+7)(+6)(+2)(+7)(+23)(+13)(+8)(+8)(-)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산악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행헬기구조(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안전사고는 3100건이 발생했다. 그 중 959명(사망 23명, 부상 93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전체 등산사고 중 23%에 해당하는 718건이 4~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3월은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시기로 한낮은 포근하지만 산은 여전히 기온이 낮고 찬바람까지 불어 사고 위험이 높다. 등산사고 원인별로는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이 1086건(35%), 단순 부상 1047건(33.8%), 실족·추락 558건(18%) 순이었다.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하며 △밤낮의 기온 변화를 감안하여 체온 유지를 위한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또한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 이용해 외상 처치를 할 수 있고, 119에 신고할 경우에는 산악위치표지판 또는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경북소방본부에서는 2023년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항 내연산과 청송 주왕산에 안전한 등산을 도와줄 산악안전지킴이 배치와 도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안전시설물(산악위치표지판 1,472개소, 간이구급함 63개소) 점검·정비, 주요등산로 산악 안전지도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산악구조합동훈련 등 안전한 산행문화정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날씨가 풀리고 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늦은 시간까지 산에 머무는 것은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라며 특히, “나 홀로 산행에 나서는 분들은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 등 주변에 행선지를 알리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평소 드시는 상비약도 잊지 말고 챙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물산업 육성을 위해 17일(금)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 ‘2023년 제1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 물산업 지식연구회 및 선도기업 협의회(사진=경북도)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정책 추진현황 및 중앙 정부 물산업 정책방향’과 ‘2023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지원사업’, ‘2023년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지원사업’등을 소개하고, 산·관·연 협력 연구개발(R&D) 주제 발굴과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다자간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물산업 지식연구회’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협업해 물산업 기업들과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산·관·연 협의체다. 2017년 9월 발대식 이후 지금까지 물기업체에 41건의 연구개발 과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으로 지역 물산업 기업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물산업 지식연구회는 산·관·연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앞으로도 정확한 시장정보와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도내 물산업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경북의 선도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신기술 제품 개발 등에 협력한다면 올해 물의 날 주제인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처럼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출자기업인 경북통상은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29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내부승진을 통해 김현규 전무이사를 제10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북통상 제10대 김현규 대표이사 김현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5년 공채 1기로 입사 후 무역1팀장, 총무팀장, 경영지원본부장, 총괄본부장,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약 29년간 경북통상에 근무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경북농민사관학교 농식품 수출실무과정의 책임교수, 2018년부터는 경상북도 농식품 유통혁신 위원으로도 활동해 오고 있다.경북통상은 지난해 매출 672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초 5천만불 수출탑 수상, 7년 연속 주주배당 등 눈에 띄는 경영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 23개국 105명의 바이어와 활발한 수출 상담을 통해 전년 대비 12% 증가한 75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현규 경북통상 신임 대표이사는 “경상북도 29개 출자출연 기관 최초로 내부승진을 통해 기관장이 된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농식품 수출확대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고객들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경북통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금까지 경북통상 대표이사는 외부 공모를 통해 KOTRA, 금융권 출신의 대표이사를 선임해 왔다. 이번처럼 이례적인 인사 배경에는 경북통상에 29년째 근무하며 농식품 수출 및 경영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업무 경험과 그동안의 경영성과를 고려한 인사라는 평가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귀농인 35명을 대상으로 주 2회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교육을 실시한다.▲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운영(사진=경북도) 경북은 귀농인수가 전국 1위(18.8%)로 매년 귀농인 수가 증가하고 있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1년 통계청자료 : 귀농인수 전국 14,461명, 경북 2,726명(약18.8%)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창업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전문가 코칭을 통해 자신만의 창업아이템 발굴 등 귀농을 체계적으로 돕는 귀농 특화교육 프로그램이다.또 교육 수료생 중 우수한 창업모델을 개발한 수료자를 선발해 성공적으로 귀농할 수 있도록 이듬해 창업자금 1천만원을 별도 지원한다.한편,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2016년부터 매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귀농인 485명이 수료했다. 그 중 132명이 소자본창업실행비 지원사업 혜택을 받았다. 전문교육에 이어 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귀농인은 농촌지역 인구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뿐만 아니라 브랜드개발, 마케팅, 농장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형 문화활동기반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민관협력형 문화활동기반 조성』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인구유입과 도민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시군 유휴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고, 지역과 연계한 주민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인 유입 및 정착 지원 사업, 보훈선양 등 역사적?전통적 문화가치 계승?발전 지원 사업, 노인?아동 등 문화 소외?취약계층의 문화 향유권 신장 사업 등을 추진하며, 기존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경북도는 한국해비타트와 사전 협의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사업총괄기획 및 행정?운영지원을 담당하며, 한국해비타트는 모금활동 등을 통한 사업비 마련과 공간 조성 사업 등을 지원한다.한국해비타트는 1994년 창립 이후 국내외 주거 취약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서 경북도와 협업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안락한 보금자리만큼 문화생활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유휴 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해비타트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도민 스스로가 생활 속에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자치를 실현하고, 또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 복지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구유입을 위한 문화 선진화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1일(화) 도청 사림실에서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구미시, 베어로보틱스, 인탑스, KT,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8자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서비스로봇 제조 생태계 구축 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경북도와 구미시, 기업, 연구기관 등이 로봇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경상북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지난달 28일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 2023’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KT와 베어로보틱스를 만나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 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AI서비스로봇 산업육성을 통한 스마트 민생경제 대전환 공동대응 △AI서비스로봇 부품 국산화 및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연구개발 및 실무형 전문인력양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설계·생산·운영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AI서비스로봇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도내에서 제조한 로봇 및 부품의 전국적 확산 방안 마련과 서비스로봇 활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제조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조사와 부품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부족한 전문 인력 양성, 유통망을 활용한 AI서비스로봇 글로벌 제조 1등 생산기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23.3월)”발표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지방선도 로봇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도내 구축된 로봇실증센터(안전, 수중, 농업, 교육)와 경상북도 과학기술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된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와 함께 연구기관, 학계, 기업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북만의 특화분야인 △농업(팜봇) △물류(AMR) △안전(코봇) 로봇 3대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팜봇(FarmBot) : 농업로봇 * AMR(Autonomous Mobile Robot) : 자율주행로봇 * 코봇(Collaborative Robot) : 협업로봇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비스 로봇은 가정, 교육, 의료 등의 분야에서 고령화, 인력난으로 인간을 대신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역현실에 꼭 필요한 로봇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업무협약으로 기업과 연구소, 기관이 협력해 경북도가 글로벌 로봇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11(+275)1,408,8572,495(-25)1,404,275(+535)2,087(+1) * 국내 511, 국외 0 * 치명률(3. 20. 0시 기준) - 경북 0.15%(2,086명), 전국 0.11%(34,17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1006확진자15200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5.(수) 3.16.(목) 3.17.(금) 3.18.(토) 3.19.(일) 3.20.(월) 3.21.(화) 누계(주)평균(주)검 사9,8026,8453,6782,9871,8912,28282228,3074,043.9확진자638(0)569(0)480(1)480(0)419(1)236(0)511(0)3,333(2)476.1(0.3)* 직전주 화요일(3.14) 현황 : 검사 723건, 확진자 535명(▼ 4.5%)(단위 : 명, %)구 분3.15.3.16.3.17.3.18.3.19.3.20.3.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385694794804182365113,331475.9연령별60세↑확진자수(%)153(24.0)107(18.8)118(24.6)123(25.6)106(25.4)58(24.6)108(21.1)773(23.2)110.418세↓확진자수(%)146(22.9)145(25.5)150(31.3)121(25.2)96(23.0)60(25.4)137(26.8)855(25.7)122.1외 국 인3(0.5)1(0.2)5(1.0)3(0.6)5(1.2)1(0.4)1(0.2)19(0.6)2.7 □ 시·군별 발생(국내 1,404,810, 유입 4,04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8,857명289,111123,49974,64287,202252,58157,26849,58844,05337,425161,3608,702(+511)(+160)(+12)(+29)(+46)(+58)(+32)(+12)(+15)(+17)(+46)(+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7011,0286,31616,38817,93112,38016,04556,49229,74311,92521,8282,180(+6)(+3)(-)(+1)(+9)(+2)(+4)(+26)(+20)(+8)(+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농촌교육농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장 경영주 3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농촌교육농장 안전의식 강화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최근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촌체험관광경영체들의 안전관리 의식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진행했다.농촌교육농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장으로 현재 경북에는 100여개 농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농촌교육농장 농장주들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응급상황별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등을 전문 강사에게 교육받음으로써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특히, 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들의 품질인증 및 유지를 위해 2년마다 응급처치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농장주들은 실제 체험활동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즉각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 체험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황경도 회장은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 경북지부 “안전한 농촌 현장체험을 위해 농장주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소비자들께서는 안심하고 농촌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 현장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중요하다”며, “농촌교육농장, 농촌치유농장 등 농촌체험관광경영체의 안전의식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농촌체험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산업단지가 선정됨에 따라 이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방문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 경제부지사 투자유치 기업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 김형동 국회의원, 최종익 안동시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따른 생산공장 건립 제안 및 헴프산업 규제, 바이오생명 도시 생태계 조성 등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천연물 연구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일반식품 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딩하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2020년부터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여해 산하조직 유한천연물연구소를 통해 국내산 헴프 연구(초임계유체 추출 및 정제기술을 이용한 CBD Isolate원료의약품 제조와 시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에게 약 40만평 규모의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을 설명하며, 현재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여해 연구 중인 칸나비디올(CBD) 원료 의약품 및 천연물 제조 공장기반을 안동에 건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김형동 국회의원에게는 환각성분이 없는 칸나비디올(CBD)이 포함된 의약품을 안동시에서 생산 가능하도록 산업용 대마 ‘헴프’규제를 풀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서 국가 바이오산업을 향후 안동시가 주도하기 위한 도시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헴프 사업에 직면하는 규제 등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주어야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기업 밀착관리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향후 새로운 투자로 이어지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와 대형 산불 발생 시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헬기(사진=경북도) 양 기관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에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별도의 협약식은 갖지 않고, 3월 15일 협약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산불진화를 위한 산림헬기의 신속한 지원 △산불상황 정보 제공 △산불재난 공동대응 협력강화 △공동 캠페인 등 산불예방 활동 △산림헬기 계류에 따른 진화인력 및 장비 정비에 대한 편의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산림청 항공본부와 보다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형 산불 대응을 위한 공중지원을 강화하게 됐으며, 캠페인 등을 통한 산불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산림병해충방제, 산림사업지원, 산악 인명구조 등 국가재난 시 공중에서 이루어지는 임무들을 수행하는 산림청 소속 전문기관이다.경북도를 관할하는 항공관리소는 안동, 울진, 양산, 함양 4개의 산림항공관리소가 있으며 초대형헬기 2대, 대형헬기 10대, 소형헬기 5대를 보유하고 있다. * 경북도 자체 임차헬기 운용 : 22개 시군(울릉 제외), 18대(단독13, 공동5)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최첨단 장비와 기술, 그리고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항공본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대형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러나 한번 산불이 나면 그 피해는 되돌릴 수 없다”며 무엇보다도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경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에 농업 6차산업을 기반으로 창업한 ‘하늘목장 팜0311’이 지역 대표 청년창업기업으로 경북 청년 지역정착 성공 및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청년창업기업 “하늘목장”(사진=경북도) 하늘목장 팜0311(대표 여국현)은 성주군 벽진면에 17~18년 동안 방치됐던 지역의 유휴공간인 옛 목장부지 59만5천㎡(약 18만평)를 활용해 창업했다.성주가 고향인 여국현 대표를 포함해 청년 5명이 2018년 경북도의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비를 지원받아 문을 연 하늘목장은 지금은 성주에서 가장 유명한 주말 나들이 명소다.하늘목장은 농산물 생산, 가공, 판매, 체험학습을 연계해 시골에서 머물면서 먹고 보고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캠프닉* 전문 농장이다. * 캠프닉(캠핑+피크닉의 합성어) : ‘가까운 장소로 소풍가듯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캠핑’을 의미홍보마케팅에 경험이 있는 여국현 대표는 자체 홍보팀을 꾸려 꾸준한 마케팅*과 인플루언서와 상호작용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그 결과 2020년 매출액 1억2천만원(방문객 1만5000명), 2021년 매출액 3억원(방문객 4만명), 2022년에는 매출액 7억원(방문객 8만명)을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 번에 최대 55개 팀까지 받을 수 있는데 1년 평균 150일이 찰 정도로 인기다. *https://www.farm0311.com(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farm_0311(인스타그램)하늘목장만의 경쟁력과 성공요인은 다양한 이용시설과 월별·계절별로 개최되는 행사, 체험콘텐츠를 꼽을 수 있다. 13만2000㎡(약 4만평) 규모로 밀밭을 일궈 직접 디자인한 텐트를 설치하고 카페도 지었다. 텐트에서는 숙박은 할 수 없지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머물다 갈 수 있다. 또 지역 농산물로 꾸려진 먹거리 키트도 판매한다.4월에는 쑥과 나물 뜯기 행사, 5월 밀밭 촌캉스, 9월 꽃밭 촌캉스, 10월 할로윈 축제, 11월 농촌 팜파티를 열고 매월 포레스트 걷기대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체험행사도 다양하다. 직접 재배한 토마토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쿠키, 토마토피자, 토마토 백숙을 직접 만들어보고,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해 20~30대 젊은 층과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장소로 손꼽힌다.여국현 대표는 “예전과 현재의 농업방식이 많이 바뀐 상황에서 저 같은 젊은 청년들이 농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 같아 귀농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농장 입구의 벚나무, 뒷산에는 자작나무, 초록색 밀밭과 하얀 메밀꽃 등 사람들이 경관을 감상하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제 농촌은 청년이 떠나는 곳이 아니라 6차 산업과 첨단·디지털화로 미래의 먹거리이자 청년들의 개성과 색깔을 입혀 성공하는 기회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며 “예비, 초기, 성장 등 창업단계별로 겪는 청년들의 어려움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만큼 창업분야별로 이를 세심하게 검토해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정부에서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경주, 안동, 울진 3곳이 선정됨에 따라 발 빠르게 후속조치를 취하고 있다.▲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시군협력 회의(사진=경북도)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자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한데 이어 4월 7일까지 개발행위허가제한지역을 최대한 빠르게 지정하기로 했다.도는 20일 건설도시국장 주재 하에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개최하고,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 추진을 위해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후보지 선정 이후 최우선적으로 시급한 과제가 사업시행자 선정으로 보고, 4월중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개발공사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자료제공 등 경북도와 시군 간 협력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도와 시군은 사업시행자 선정이후 추진하는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중요한 입주 수요 추가확보, 지자체 지원계획 확정 등도 함께 준비하기로 하고, 올 9월에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경북도 관계자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이후 이어지는 후속조치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 것이 사업의 명운을 좌우 한다”라며, “관계부서 및 시군과 협력해 SMR, 원자력수소, 바이오 백신산업의 사업설명회 등도 함께 추진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저출생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근로자의 양육부담을 덜고, 육아휴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20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을 지원하는‘나의 직장동료 크레딧’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의 직장동료 크레딧 간담회(사진=경북도) 나의 직장동료 크레딧 사업은 육아휴직자 발생 후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못해 직장동료가 업무를 대행하는 경우, 직장동료에게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3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육아휴직 업무대행자에게 총 180만원(30만원씩 6개월)을 지원한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도내 14개 중소기업의 대표 및 인사팀장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기업 의견을 반영해 사업추진 지침을 확정했다.이번 사업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경북광역새일센터가 수행하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새일센터, 성별영향평가센터 외 각종 연구 사업을 운영해 양성평등 행복경북을 실현하는데 앞장선다.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을 통해 경북광역새일센터와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업무대행자 선정 후 수당을 지원받게 된다.업무대행자에게는 육아휴직 업무대행수당을 본인명의 계좌로 직접 지원해 업무대행 동기를 부여하고, 육아휴직자가 중소기업에서도 마음 편히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사업 외에도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자 아이돌봄서비스 부모 부담금 90% 경감, 아픈아이 동행서비스, 119아이행복돌봄터 등 전국 최초 사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육아휴직제도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일·가정이 양립하는데 가장 중요한 제도 중의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도 육아휴직이 보편화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경북도는 아이 보육의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36(-183)1,408,3462,520(-4)1,403,740(+240)2,086(-) * 국내 236, 국외 0 * 치명률(3. 18. 0시 기준) - 경북 0.15%(2,086명), 전국 0.11%(34,159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3확진자145--10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4.(화) 3.15.(수) 3.16.(목) 3.17.(금) 3.18.(토) 3.19.(일) 3.20.(월) 누계(주)평균(주)검 사7239,8026,8453,6782,9871,8912,28228,2084,029.7확진자535(0)638(0)569(0)480(1)480(0)419(1)236(0)3,357(2)479.6(0.3)* 직전주 월요일(3.13) 현황 : 검사 1,288건, 확진자 240명(▼ 1.7%)(단위 : 명, %)구 분3.14.3.15.3.16.3.17.3.18.3.19.3.20.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356385694794804182363,355479.3연령별60세↑확진자수(%)112(20.9)153(24.0)107(18.8)118(24.6)123(25.6)106(25.4)58(24.6)777(23.2)111.018세↓확진자수(%)158(29.5)146(22.9)145(25.5)150(31.3)121(25.2)96(23.0)60(25.4)876(26.1)125.1외 국 인4(0.7)3(0.5)1(0.2)5(1.0)3(0.6)5(1.2)1(0.4)22(0.7)3.1 □ 시·군별 발생(국내 1,404,299, 유입 4,04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8,346명288,951123,48774,61387,156252,52357,23649,57644,03837,408161,3148,700(+236)(+55)(+27)(+11)(+5)(+48)(+21)(+10)(+1)(+12)(+23)(+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6411,0256,31616,38717,92212,37816,04156,46629,72311,91721,8252,180(+1)(+1)(+1)(-)(+2)(-)(-)(+5)(+5)(+3)(+4)(-)
경북도는 17일(금) 경상북도 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경북소방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내기 소방공무원 60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신임 소방공무원 60명 임용식(사진=경북도) 신임 소방공무원 60명은 지난해 11월 7일 경상북도 소방학교에 입교해 19주간 화재?구조?구급실무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강도 높은 현장교육훈련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이번에 임용됐다.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5주간 관서실습을 마친 뒤 최일선 119안전센터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현장대응 활동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19주간 힘든 교육훈련을 마치고 현장으로 처음 나서는 위대한 발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재난을 대응하는 중추기관의 일원으로 국가와 국민이 명한 소방조직의 핵심가치를 늘 잊지 않는 지혜롭고 강인한 소방관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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