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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는 27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접견실에서 린쑹텐(林松添)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을 접견하고 한·중 양국의 교류 추진을 논의했다. ▲ 린쑹텐(林松添)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과 한·중 교류 논의(사진=경북도) 이번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의 한국 방문 및 시도지사협의회장 면담은 2013년 이후 처음이며, 코로나19 관련 제재 해제 조치에 발맞춰 한국과 교류 활성화 의지를 전달하고 기관 및 기업 방문을 통해 교류 재개 모색을 위한 것이다.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운영방향과 현재 구상중인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소개하고,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강화를 통한 해법 공유를 제안했다. 린쑹텐 협회장은 지역 균형발전 문제는 중국 또한 당면한 사회 문제이며, 양국의 연대를 통한 해결방안 도출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한중지사성장회의’재개에 의견을 같이했으며, 2024년 제3회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기 위해 양국 정부의 협조를 구하고 실무 준비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한중 양국은 지리적 이점과 유교, 한자 등 유사한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이웃이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손을 맞잡고 지역민 간 유대감과 신뢰를 쌓아 양국의 협력 강화가 사회·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최근 3중고(고유가, 수산자원감소, 어선원 부족)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연근해어선 어업인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가장 해결이 시급한 외국인 어선원 수급 불안정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현지를 방문했다.▲ 베트남어선원 최종면접합격자와 함께(사진=경북도) 2021년 한국선원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국내 외국인 어선원은 9793명이며, 그 중 베트남이 4464명(46%)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못해 도내 어업인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이에 더해 외국인 어선원의 이탈은 선주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데 갑작스런 이탈로 인한 일손부족은 조업에 차질을 빚게 하며, 자칫 성어기를 놓쳐 가뜩이나 자원부족으로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박성환 경북도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해 포항시 수산정책과장, 외국인선원관리회사 대표 등은 현지 어선원 모집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외국인 어선원 시책개발을 위해 베트남 광빈 성 동허이 시를 방문했다.우선 서류심사와 현지 송출업체의 1차 면접을 모두 통과한 80여명의 지원자에 대한 최종 면접에 직접 참여해 신체조건과 인성분야에 집중해 33명의 어선원을 선발했다. 다음날은 현지 어선원 송출업체 2개소(THINH LONG, TRAENCO)를 차례로 방문해 업체대표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한 어선원 모집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에 대하여 점검했으며, 이탈방지에 대한 철저한 교육도 당부했다.아울러, 경북도는 일정 중 포항시 선적의 근해어선에서 4년 10개월을 모범적으로 근무하고, 기간이 만료되어 베트남으로 돌아간 어선원의 가정을 선주와 함께 방문해 감사인사와 더불어 가족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어선원뿐만 아니라 가족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박성환 경북도 해양수산과장은 “급속한 어촌의 고령화로 외국인 어선원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인력교역 시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중앙정부에도 관련 제도 보완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우수한 외국인 어선원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4박 5일 일정의 미식(美食)관광상품으로 경북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 31명을 환대하고, 이들이 다양한 미식투어를 체험했다고 밝혔다.▲ 일본인관광객 경북미식여행(사진=경북도) 이번 미식(美食)관광 일정은‘청도-영천-영덕-울진-청송-포항-경주’7개 시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음식 칼럼니스트로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핫타 야스시(八田靖史)씨와 동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코로나19 이전 경북을 홍보한 바 있는 핫타 야스시씨는 한국 공중파 방송 ‘SBS 식자회담’에 출연해 일본 현지의 한식 사랑을 어필한 바 있으며, 일본 웹사이트 ‘한식생활’, 유튜브 채널‘핫타 야스시의 한식영상’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그의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경북 미식관광상품 투어가 재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경북방문이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핫타 야스시씨를 비롯한 일본인 관광객 일행은 부산으로 입국해 첫째 날 △청도에서 미나리 삼겹살과 온천을 즐겼으며, 둘째 날은 △청도 추어탕을 맛보고 △영천 와인사업단 견학, 영천육회비빔밥을 맛본 후 영덕으로 이동했다. 영덕에서는 △강구항 대게거리와 홍일식품(홍게간장)공장을 견학하고, 저녁에는 △울진 대게를 맛보고 덕구온천에서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셋째 날에는 △청송 신촌약수와 닭요리를 즐기고 포항으로 이동해 △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및 호미곶 드라마 촬영지를 둘러보고 영일대 해수욕장 근교에서 해산물 요리를 즐겼다.넷째 날은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 후, △경주로 이동해 동궁과 월지를 둘러보았으며 경주 한정식을 즐기고 다음날 부산에서 귀국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미식투어는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와 동행한 관광으로 경북만의 다양하고 매력 있는 음식이 널리 전파될 것으로 그 파급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식투어와 같은 일본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소재를 활용한 특수목적상품개발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매년 봄 신초(새가지)가 발생하는 시기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의 발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감나무 생육기(사진=경북도) 올해 상주지역 1~3월 평균기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정도 높아 겨울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월동 병해충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과수 발아기도 전년에 비해 당겨질 수 있으므로 노린재류 방제 적기를 놓칠 수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월동눈(휴면눈) 인편에서 알로 월동하고 이듬해 봄에 신초가 약 2~3㎝정도 자랄 무렵인 3~4엽기에 부화해 신초를 가해함으로써 잎의 성장을 비정상적으로 전개하게 한다. 약충과 성충 모두 새눈과 신초 등을 구침으로 찔러 흡즙 가해해 피해를 주는데, 잎이 자라면서 조직이 죽은 부위는 구멍으로 남게 되고 잎이 너덜해지며 기형이 된다. 또 여름철에는 기주교대를 통해 주변 초목으로 이동하고 가을철에는 다시 과수원으로 돌아와 피해를 주며, 월동 준비를 해 알을 낳는 등 비교적 복잡해 방제 시기 예측과 결정이 어렵다.방제방법으로는 알에서 깨어나는 시기(3~4엽기)부터 꽃송이가 형성되는 시기까지 집중방제하고, 평소 피해가 심한 과원에는 2회 정도 적용 약제를 살포해 방제해야 한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해 생육기 강우량 증가 등 이상기후로 병해충 발생 변동이 심했고, 연초 따뜻한 날씨로 떫은감 발아기에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의 부화 시기가 빨라져 발생량 또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기방제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193(-228)1,411,6952,510(-43)1,407,097(+236)2,088(-) * 국내 193, 국외 0 * 치명률(3. 25. 0시 기준) - 경북 0.15%(2,088명), 전국 0.11%(34,21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1003확진자21100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1.(화) 3.22.(수) 3.23.(목) 3.24.(금) 3.25.(토) 3.26.(일) 3.27.(월) 누계(주)평균(주)검 사8228,3667,5474,1683,2271,9531,03727,1203,874.3확진자511(0)725(3)517(2)479(0)506(0)421(3)193(0)3,352(8)478.9(1.1)* 직전주 월요일(3.20) 현황 : 검사 2,282건, 확진자 236명(▼ 18.2%)(단위 : 명, %)구 분3.21.3.22.3.23.3.24.3.25.3.26.3.27.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117225154795064181933,344477.7연령별60세↑확진자수(%)108(21.1)190(26.3)131(25.4)97(20.3)146(28.9)112(26.8)36(18.7)840(24.5)117.118세↓확진자수(%)137(26.8)201(27.8)121(23.5)95(19.8)120(23.7)102(24.4)51(26.4)827(24.7)118.1외 국 인1(0.2)6(0.8)5(1.0)4(0.8)4(0.8)5(1.2)1(0.5)26(0.8)3.7 □ 시·군별 발생(국내 1,407,640, 유입 4,05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1,695명289,821123,74674,78587,371252,98257,41049,65644,19037,539161,7458,712(+193)(+24)(+28)(+17)(+10)(+44)(+15)(+7)(+2)(+8)(+22)(+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8811,0396,33116,40617,96712,38916,06056,57029,79811,95021,8602,180(-)(-)(-)(-)(+2)(-)(-)(+6)(+5)(-)(+2)(-)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4일(금) 농식품 가공산업의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농식품기술자문단을 새롭게 발족하고, 기술콘서트를 개최했다.▲ 농식품기술자문(사진=경북도) 자문단은 식품위생, 공정설계, 제품개발, 세무회계, 유통마케팅, 선도농 등 총 6개 분야 30명으로 학계 교수, 농산업계 대표, 관련분야 연구진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1인 가구, 고령인구 증가 등에 따른 식품 소비계층의 다양화·개성화에 대응한 제품개발과 국내외 유통마케팅 지원으로 농식품 가공산업의 프리미엄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기술콘서트에서는 자문단과 23개 시군 농산물가공센터 담당자가 참여해 식품 안전생산 기술과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술자문으로 자문효과를 극대화했다.농업기술원은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농식품기술자문단을 구성했다.농가형 소규모 가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적기에 해소했으며, 최근 3년간 창업한 가공업체 경영분석 결과 지난해 대비 매출액이 14.3% 증가했다.또 경북대학교와 협력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가공기술표준 매뉴얼을 개발, 보급해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켰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식품기술자문단과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농가형 가공업체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맞춤형 판로개척 기술지도로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농식품 수출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인재개발원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도·시군 스마트농업 담당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을 실시했다. ▲ 스마트팜 현장·사례 중심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대전환을 위한 교육혁신안 중 하나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농업대전환을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설했다. 특히 인재개발원 내에서 기존과 같이 이론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 것이 아니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지역의 스마트팜 농장(우공의 딸기정원, 이노진팜, 모동백화오이원예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실제 운영 사례에서 배우고 익히는 전면 현장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이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 정책담당자의 스마트팜 정책 방향 및 제도 이해에 대한 특강,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이건희 과장의 스마트팜 인?허가 등 행정절차와 지역자원 연계 방안에 관한 핵심 교육도 병행해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생 대표(칠곡군 농업기술센터 배효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스마트팜 관련 농업기업이나 농민의 민원사항에 대해 선제적인 행정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 교육이 경북 스마트 농업의 확산과 농업대전환의 토대를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박후근 경북도 인재개발원장은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위해서는 농촌의 많은 성공 모델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등 도정 현안과제와 관련한 선제행정 역량교육을 실시해 지방시대 대전환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와 영남대학교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은 지난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 성과공유 페스타」를 개최했다. ▲ 미래차지역인재혁신포럼(사진=경북도)이번 페스타는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의 지난 1년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주체 간 연계 및 협업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승호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장, 최외출 영남대총장 등 17개 참여대학 총장을 비롯한 지역혁신기관과 참여기업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미래차전환부품사업분야의 중심대학인 영남대학교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미래차 지역인재혁신포럼 △추진성과 전시회 및 성과공유회 △지역혁신기관-대학 간 협력을 위한 밸류체인강화 세미나 △지역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차지역인재혁신포럼(사진=경북도) 이날 미래차 지역인재혁신포럼에서는 지난 1년간 미래차전환부품사업단의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경북도 지역인재혁신 선포식을 통해 미래차 분야 인재양성과 사업주체 간 협업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성과공유회에서는 1차년도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사업방향을 논의했다.미래차 밸류체인 강화 세미나에서는 R&D 분야 연계협력을 위한 정보공유와 연구과제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참여기관ㆍ기업의 소개와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취업준비상담이 이뤄졌다. 또 지역민과 함께하는 메타버스 VR체험행사에서는 메타버스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미래차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했다.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은 지난해 7월 우수인력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인재의 지역정착을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 경북대와 영남대를 비롯한 23개 대학, 14개 지역혁신기관, 200개 기업이 함께 뜻을 모아 출범했다. 경북은 미래차전환부품을, 대구는 전자정보기기를 핵심 분야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대구ㆍ경북에 국내최대 자동차부품 클러스터(대구, 경산,영천, 경주)가 구축되어 있으며,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미래차전환에 대한 수요와 혁신기술에 대한 요구가 많음에 따라 미래성장산업인 미래차전환부품사업을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의 경북도 핵심 분야로 선정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현재 자동차산업은 IT기술 발달과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증가로 내연기관에서 전기ㆍ수소자동차, 자율주행 등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구경북 지역혁신플랫폼이 중심이 되어 지역 연구기관과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이 상생 협력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 실현을 위해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구상하고, 시군의 수요조사를 거쳐 8개 시군의 8개소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주시 조감도(천군동 한옥전원마을)(사진=경북도)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 사업은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실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기본개념을 정립하고, 지역에서만 구현할 수 있고 지역상생을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삶터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경북도 역점사업이다.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삶과 일자리, 문화와 교육이 결합된 로컬 주거단지를 조성해 경주의 양동마을, 안동의 하회마을처럼 후손에게 물려줄 문화적 가치가 있는 창의적인 천년 주거단지를 만들고자 한다.청년농업 창업과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시기 도래에 따라 적극적인 유입책이 필요하고 지방이주에 대비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생산공동체형 △복합은퇴촌 △산업연계형 등 지역 현황과 사회·경제·문화적 실정에 부합하는 주거단지를 계획한다.시군 수요조사 결과 13개 시군에 25개소가 접수됐으며 이 중 기획의 방향성, 건축 및 친환경 기술, 운영 및 프로그램, 공공서비스 및 지원 등의 기준을 평가해 천년건축 자문위원회의 자문, 심사를 통해 8개 사업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포항시 동해면 청년보금자리 및 복합 은퇴촌 ?경주시 천군동 복합 휴양형 은퇴촌 ?김천시 농소면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복합 은퇴촌 ?구미시 양호동 금오공대캠퍼스 혁신파크 연계사업 ?문경시 마성면 촬영지 인근 예술인 마을 ?경산시 백천동 도심지 인근 예술촌 ?고령군 다산면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상생마을 ?성주군 선남면 인근 대도시와 연계한 생활 SOC 조성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향후 시군과 협업해 도에서 직접 건축기획 용역을 수행하는 등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앞으로 각 시군에 경북도를 대표하는 천년건축 시범마을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는 24일, SNS 채널을 통해 경북의 매력을 홍보할‘2023년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발대식(사진=경북도) 경북 SNS 서포터즈는 2014년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았으며 정책,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주요 도정 현장 및 행사를 도민의 시각으로 취재해 뉴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숨겨진 명소와 이야기를 취재해 도민과 경상북도의 상호 소통에 큰 역할을 해왔다. SNS 서포터즈가 생산한 콘텐츠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꾸준히 노출되어, 경북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알리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SNS 서포터즈의 활약으로 경북 공식블로그에 취재 기사 콘텐츠 약 3200건이 게시됐으며, 누적 조회수는 총 950만 회를 기록해 그 효과를 다시금 입증했다.올해 SNS 서포터즈는 여행 인플루언서, 작가, 유튜버, 귀농인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452명이 지원해 역대 최다인 6.4: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경북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사진과 글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반 서포터즈 50명을 선발했으며,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 제작 수요에 발맞추는 영상 서포터즈 20명도 함께 운영한다. SNS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경북 23개 시군 전역을 누비며 관광명소, 정책현장, 핫플레이스 등을 취재한다. 이들에게는 취재 및 콘텐츠 제작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원되며, 1년간 가장 활발히 활동한 서포터즈에게는 도지사 표창 등 특별 포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포터즈가 취재한 경북의 생생한 소식은 경상북도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디지털 감성과 소통능력을 갖춘 SNS 서포터즈가 발로 뛰며 취재한 콘텐츠로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21(-85)1,411,5022,553(+2)1,406,861(+419)2,088(-) * 국내 418, 국외 3 * 치명률(3. 25. 0시 기준) - 경북 0.15%(2,088명), 전국 0.11%(34,21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31005확진자137001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20.(월) 3.21.(화) 3.22.(수) 3.23.(목) 3.24.(금) 3.25.(토) 3.26.(일) 누계(주)평균(주)검 사2,2828228,3667,5474,1683,2271,95328,3654,052.1확진자236(0)511(0)725(3)517(2)479(0)506(0)421(3)3,395(8)485.0(1.1)* 직전주 일요일(3.19) 현황 : 검사 1,891건, 확진자 419명(▲ 0.5%)(단위 : 명, %)구 분3.20.3.21.3.22.3.23.3.24.3.25.3.26.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2365117225154795064183,387483.9연령별60세↑확진자수(%)58(24.6)108(21.1)190(26.3)131(25.4)97(20.3)146(28.9)112(26.8)842(24.9)120.318세↓확진자수(%)60(25.4)137(26.8)201(27.8)121(23.5)95(19.8)120(23.7)102(24.4)836(24.7)119.4외 국 인1(0.4)1(0.2)6(0.8)5(1.0)4(0.8)4(0.8)5(1.2)26(0.8)3.7 □ 시·군별 발생(국내 1,407,447, 유입 4,05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1,502명289,797123,71874,76887,361252,93857,39549,64944,18837,531161,7238,711(+421)(+107)(+50)(+20)(+23)(+55)(+12)(+1)(+12)(+27)(+19)(+2)(+64)(+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8811,0396,33116,40617,96512,38916,06056,56429,79311,95021,8582,180(+1)(+1)(+1)(+2)(+2)(+2)(+1)(+6)(+6)(+5)(+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06(+27)1,411,0812,551(+26)1,406,442(+480)2,088(-) * 국내 506, 국외 0 * 치명률(3. 24. 0시 기준) - 경북 0.15%(2,088명), 전국 0.11%(34,211명) * 오신고 누계 정정 ?3명 : 경주 ?1명(′22.6.7), 구미 ?1명(′23.1.11), 경산 -1명(′22.8.9)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231110확진자624111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9.(일) 3.20.(월) 3.21.(화) 3.22.(수) 3.23.(목) 3.24.(금) 3.25.(토) 누계(주)평균(주)검 사1,8912,2828228,3667,5474,1683,22728,3034,043.3확진자419(1)236(0)511(0)725(3)517(2)479(0)506(0)3,393(6)484.7(0.9)* 직전주 토요일(3.18) 현황 : 검사 2,987건, 확진자 480명(▲ 5.4%)(단위 : 명, %)구 분3.19.3.20.3.21.3.22.3.23.3.24.3.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182365117225154795063,387483.9연령별60세↑확진자수(%)106(25.4)58(24.6)108(21.1)190(26.3)131(25.4)97(20.3)146(28.9)836(24.7)119.418세↓확진자수(%)96(23.0)60(25.4)137(26.8)201(27.8)121(23.5)95(19.8)120(23.7)830(24.5)118.6외 국 인5(1.2)1(0.4)1(0.2)6(0.8)5(1.0)4(0.8)4(0.8)26(0.8)3.7 □ 시·군별 발생(국내 1,407,029 유입 4,05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1,081명289,690123,66874,74887,338252,88357,38249,63744,16137,510161,6598,710(+506)(+135)(+30)(+24)(+36)(+57)(+38)(+12)(+18)(+15)(+71)(+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8711,0386,33016,40417,96312,38716,05956,55829,78711,94521,8572,180(+4)(+3)(+5)(+4)(+9)(+1)(+2)(+16)(+12)(+4)(+7)(-)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애)는 2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도내 여성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여성단체협의회 10개 회원단체, 11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의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道 및 시군 회장 이·취임식(사진=경북도) 전임 회장들은 여성단체의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양성평등과 여성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철우 도지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어서 축사를 통해 “태풍 힌남노 봉사활동 등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앞장서 수고가 많으셨다. 경북과 함께하는 밝은 미래를 응원 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임 회장에게는 “진정한 양성평등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새로운 변화의 주역은 바로 여성 지도자! 적극적으로 지역발전의 변화를 위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김경애 경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이임하는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회장 재임기간 동안 경북여성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최선을 다해준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취임식에 이어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시군여성단체협의회 간의 정책발전 방향과 2023년 주요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2023년 주요사업으로 경북여성리더 사회참여활동지원 사업과 양성평등네트워크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경북의 성평등 지수 향상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여성의 참여 확대를 위한 권역별 순회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1980년에 창립된 이후 여성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23개 道단위 회원(직능)단체와 23개 시군단체로 구성되어 있는 경북 최대의 여성단체협의체로 27만명의 회원들이 사회 각 분야에 여성의 부당한 차별을 없애고 지위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경북도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60억원 특별출연(사진=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24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석용 농협은행장으로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60억원 특별출연금 증서를 전달받고,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금융지원 대책에 큰 힘을 보태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올해 농협은행은 고금리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의미로 역대 최대 규모인 60억원을 특별출연하는 한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약에 따라 도내 운전자금 대출의 지난해 연평균 잔액 기준으로 출연하는 임의출연금 22억원을 추가할 예정으로 총 출연규모는 82억원 수준에 이른다.이번 특별출연금은 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900억원(출연재원의 15배수)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재원으로 사용되며, 일반보증부 대출(5%대)로 경북버팀금융 이차보전사업과 결합 시 3%대에 이용이 가능하다.융자한도는 최대 5천만원 이내로, 2년 거치 3년 상환 또는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고, 자금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의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아울러 농협은행은 도와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이 함께 고금리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한 이후 다양한 금리인하 방안을 검토하는 단계에서부터 소상공인 보증상품 및 시군 특례보증에 대한 협약금리 인하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농촌지역 비중이 높은 경북에서 가장 친근한 은행이 농협”이라면서,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의 순간에 큰 재원을 출연하고, 고금리 대책 추진에도 적극 도움을 준 농협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여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농산물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교육(사진=경북도) 최근 소비 방식이 직접 시장에서 구매하던 방식에서 비대면 온라인 구매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고,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 같은 추세가 더욱 급증함에 따라 농산물 판매에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방안을 찾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한다.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은 초기 진입이 쉽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반영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자상거래 채널로 농산물 홍보와 판매에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이번 교육은 교육생들이 다양한 전자상거래 채널(블로그, 온라인쇼핑몰, SNS)을 통해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농장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특별 편성한 교육으로 온라인 판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실습위주로 진행한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비대면 비즈니스 확산으로 전자상거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온라인 마케팅 기술을 농산물 판매에 접목해 판로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여성농업인 특별교육과정은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교육수요가 해마다 증가한 결과 올해는 20명 모집에 31명이 신청,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농업기술원은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과 더불어 우리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쇼핑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스마트스토어 통합교육도 계획 중이다.
경북도는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 시군과 함께 결핵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핵 검진 홍보 포스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진’이란 슬로건으로 결핵예방주간(3.18.~3.24.) 동안 도내 25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전통시장, 노인복지시설, 지역 번화가 등에서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전 도민 대상으로 2주간(3.18.~3.31.) 라디오 및 신문광고 등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2021년도 기준 결핵 신환자율*은 52.2명으로 전국(35.7명)보다 높지만, 결핵 신환자 수는 1368명으로 전년도(1495명) 대비 8.5% 감소했다. * 결핵 신환자율: 인구 10만명 당 결핵 신환자 발생 수(환자 수/인구 수×10만 명) ※ ’21년 결핵 신환자율: 전남(55.4) > 경북(52.2) > 강원(50.4)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라 전국 65세 이상 결핵환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경북도 전체 결핵 신환자의 65.1%가 어르신으로 정기적인 결핵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25개 시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결핵검진 계획을 수립해 매월 취약계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동 검진 실시, 유소견자 추구 관리를 통해 결핵 고위험군 발생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 외에도 △결핵 환자 신고?복약 관리 △가족 접촉자관리 △집단시설(학교, 직장, 사회복지시설 등) 내 결핵 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 실시 및 접촉자 관리 △중학생 결핵환자 조기 발견사업 △민간·공공 협력을 위한 의료기관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인력 배치 등 지역사회 결핵 전파를 차단하고 효과적인 결핵 환자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결핵은 호흡기를 통해 결핵균이 전파되어 감염을 일으키고,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발열, 객담, 체중 감소 등으로 감기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과 증상이 유사하며, 치료약 복용 후 2주가 경과하면 전염성이 소실되고 6개월 이상 복용하면 완치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꾸준하게 복약하는 것이 중요하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결핵은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하고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검진이 중요하다”며 강조하고 “2주이상의 기침, 발열과 같은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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