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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17(-208)1,410,0992,529(-52)1,405,482(+569)2,088(-) * 국내 515, 국외 2 * 치명률(3. 22. 0시 기준) - 경북 0.15%(2,088명), 전국 0.11%(34,18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550320확진자956042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7.(금) 3.18.(토) 3.19.(일) 3.20.(월) 3.21.(화) 3.22.(수) 3.23.(목) 누계(주)평균(주)검 사3,6782,9871,8912,2828228,3667,54727,5733,939.0확진자480(1)480(0)419(1)236(0)511(0)725(3)517(2)3,368(7)481.1(1.0)* 직전주 목요일(3.16) 현황 : 검사 6,845건, 확진자 569명(▼ 9.1%)(단위 : 명, %)구 분3.17.3.18.3.19.3.20.3.21.3.22.3.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794804182365117225153,361480.1연령별60세↑확진자수(%)118(24.6)123(25.6)106(25.4)58(24.6)108(21.1)190(26.3)131(25.4)834(24.8)119.118세↓확진자수(%)150(31.3)121(25.2)96(23.0)60(25.4)137(26.8)201(27.8)121(23.5)886(26.4)126.6외 국 인5(1.0)3(0.6)5(1.2)1(0.4)1(0.2)6(0.8)5(1.0)26(0.8)3.7 □ 시·군별 발생(국내 1,406,047, 유입 4,05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0,099명289,453123,59474,70887,270252,75657,31949,61244,11337,476161,5108,707(+517)(+138)(+33)(+29)(+24)(+66)(+23)(+1)(+12)(+27)(+26)(+64)(+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8211,0356,32316,39717,94712,38516,05756,53029,77011,93621,8392,180(+8)(+4)(+5)(+2)(+10)(+3)(+5)(+14)(+1)(+14)(+3)(+3)(-)
경북도는 22일 도청 동락관에서 학사과정을 운영하는 19개 시군 및 석?박사과정을 운영하는 6개 권역 대학 캠퍼스 신입생과 관계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사진=경북도) 합동입학식은 학사과정 총 900여 명 중 400여 명, 석사과정 160명, 박사과정 60명 전원을 초청한 대면행사와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생들도 함께 했다. 오늘 행사에는 지난해 1년간의 도민대학 운영 및 활동 영상 상영, 신입생 대표 선서(안동시 대표 손병국, 포항시 대표 김진영)와 함께 대학배지 수여, 총장 인사(이철우 도지사), 입학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특히 ‘책보따리’퍼포먼스는 도청 로비를 ‘미래창고’도서관으로 새롭게 조성해 책을 통한 삶의 한자락 휴식, 책과 함께하는 경북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는 의미로 도민행복대학 입학생들과 함께 독서왕국 경북을 만들어가는 도전과 희망을 담았다.이어서 웃음박사로 통하는 웃음연구소 조상영 대표의 ‘인생을 확 바꾸는 웃음과 유머’라는 강연을 통해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에 긍정적이고 활기찬 메시지를 보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경북도민행복대학 합동입학식(사진=경북도) 도민행복대학은 지역대학과 적극 연계해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경북도의 대표적인 평생학습대학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에는 학?석사과정 23개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켜 총 881명이 명예도민학위를 취득했다. 또 지난해 12월 명예학위수여식에서 석사과정 졸업생 대표인 83세 최고령 학습자의 요청으로 올해 2개 권역에서 명예도민박사과정이 개설됐다. 박사과정은 석사과정 졸업생 60명을 대상으로 1년간 책임교수의 면밀한 지도하에 소그룹별로 기후?에너지 변화, 마을교육공동체, 도시재생 및 농어촌 어메니티 등 지역과 관련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해결해나가는 프로젝트 중심의 심화, 차별화된 수업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현장학습을 통해 학습동기와 흥미를 유발하고 향후 지역리더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금오공과대학교와 대구대학교가 운영 캠퍼스로 최종 선정됐다.경북도는 올해 지방주도의 고등교육 혁신, 지방정부 중심의 교육개혁에 발맞춰 대학·기업 등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해 고용, 경제 등 다양한 사회 분야를 유기적으로 개선하고 교육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도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 상생하는 평생학습체제 전환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이철우 도민행복대학 총장(경북도지사)은 축사에서 “공부에 때가 있다, 배워서 남 주냐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평생 배워야 하고, 즐겁게 배워서 남을 주면 함께 더 잘 산다”며 “도민행복대학은 도민 누구에게나 열린 대학으로 행복대학 출신들이 지역을 이끌어가는 리더이자 선배로서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는 22일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구미시?반도체기업?연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반도체 산업 ESG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 반도체산업 ESG 추진 업무협약(사진=경북도) 구미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녹색산업의 육성을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녹색융합클러스터 사업으로, 환경부는 이달 24일 현장실사 및 평가를 실시하고 관계기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6월 중 녹색융합클러스터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구미시, 경상북도 탄소중립 지원센터, 구미 전자정보기술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KEC, 원익큐엔씨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행정기관) 클러스터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지원 △(배출기업) 공정부산물을 클러스터 연구?실험 원료로 공급 △(재활용기업) 클러스터 부지 입주 및 연구?기술개발 △(연구기관) 사업지원 및 과제발굴에 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경북 구미는 ?(기반) 국가산업단지 5개를 보유해 클러스터 구축비용 절감 ?(산업) SK실트론?매그나칩반도체?KEC 등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123개 기업 보유 ?(물류) 통합신공항 예정지로부터 20분 거리에 있어 높은 수출물류 경쟁력 확보 ?(인력) 입주기업을 위한 혁신기관(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보유 및 인력양성 인프라(금오공대, 구미전자공고)구축 ?(행정) 지난해 9월「경북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 계획」발표 등으로 녹색융합클러스터 추진에 안성맞춤이다.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전자폐기물에서 자원을 회수하고, 회수된 자원을 다시 산업원료로 사용하는‘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으로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협약식 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도만 선임연구원이 반도체 산업의 자원순환을 통한 ESG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해 폐기물 처리중심에서 폐자원 순환 중심의 자원순환 시스템 필요성과 기업체?연구기관?지자체의 협력체계 정비방안을 제시했다.이어서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등 관련 기업체들의 ESG 경영을 위한 첨단 전자폐자원 재활용 확대에 관한 논의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자원수입국인 우리나라에서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폐자원 재활용 기업의 육성과 참여기업의 ESG 추진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1일 울진군 울진 덕구온천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3년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를 개최했다.▲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사진=경북도) 올해 여섯 번째로 개최되는 화재조사 선수선발대회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 현장을 재현함으로써 발화 원인과 화재 진행 패턴을 조사하여 화재조사서를 작성하는 대회이다.이번 경연대회에는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권용수 경북도립대 교수, 최현호 화재감식학회 기술위원장이 참석했으며, 도내 화재조사관 40여 명이 참가해 평소 화재 현장에서 쌓은 화재감식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2023년 국제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감식 실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는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쟁이 펼쳐졌다.심사위원 평가 결과, 칠곡소방서 소방장 이범규 화재조사관이 논리적인 감식결과 도출로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화재 원인을 규명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6월에 있을 전국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 원인 규명은 다양한 화재 사고 발생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다. 꾸준히 전문 요원을 양성하고 역량을 키워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북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21일 국가산단, 도로, 철도 등 지역 주요 SOC사업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 국토부 방문(사진=경북도) 먼저 국토교통부 1차관실을 찾아 이원재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이번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3개소에 선정된 것에 대해 지역민의 기대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또 2018년 선정되어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에 있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올 6월에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원재 차관은 “이번에 선정된 신규 국가산단은 지역별 주력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첨단산업 생산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조만간 정부-자자체-민간전문가-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는 ‘국가첨단산업벨트 범정부 추진지원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산업단지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 대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경북에서도 사업시행자 선정과 앵커기업 등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어서 국토부 내 도로·철도분야 사무실을 방문해 도내 SOC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및 내년도 건의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신규 국가산단 선정에서 알 수 있듯이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의지가 강력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 했다”며 “이러한 정부정책을 뒷받침하고 지방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산업단지를 통한 일자리 창출, SOC사업을 통한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신규 국가산단 선정과정에서 농지, 산지 등의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해 정부 부처 간 어느 정도 사전 협의가 되어, 산업단지 조성은 예전 보다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전통시장 온라인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와 함께 경상북도 ‘전통시장 봄봄봄(가봄, 사봄, 와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봄봄봄(가봄,사봄,와봄) 페스티벌 이번 페스티벌은 3월 22일 ~ 4월 19일까지 3주간 네이버에 개설된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에서 진행되며 입점된 30여개 점포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행사기간 중에는 네이버 검색창에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을 검색해 링크(https://shopping.naver.com/plan/details/655180)를 통해 이동하거나 네이버쇼핑의 ‘기획전’ 및 ‘동네시장 장보기’메뉴를 통해서도 도내 전통시장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경북의 전통시장에 가보고, 사보고, 다시 와본다는 의미를 담은 이번 봄봄봄 페스티벌은 봄을 맞아 새롭게 리뉴얼된 ‘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을 홍보하는 한편, 동네시장 장보기(권역 1일 배송)와 전국배송(일반 택배)이 가능한 도내 전통시장 30여개 점포 선정으로 상품할인, 장바구니 할인 등 쿠폰 지원과 개별 점포 홍보도 병행한다.「경상북도 전통시장 특별관」은 경북도와 네이버 협업을 통해 2021년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전통시장의 디지털화 및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판전이 소비자들에게는 대형마트에서 접하기 어려운 특색 있는 전통시장의 엄선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전통시장은 온라인 진출 확대의 기폭제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통시장만의 차별화된 핵심 전략과 디지털 신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병행해 경북 전통시장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전 방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25(+214)1,409,5822,581(+86)1,404,913(+638)2,088(+1) * 국내 722, 국외 3 * 치명률(3. 21. 0시 기준) - 경북 0.15%(2,087명), 전국 0.11%(34,178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1063228확진자1112124443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6.(목) 3.17.(금) 3.18.(토) 3.19.(일) 3.20.(월) 3.21.(화) 3.22.(수) 누계(주)평균(주)검 사6,8453,6782,9871,8912,2828228,36626,8713,838.7확진자569(0)480(1)480(0)419(1)236(0)511(0)725(3)3,420(5)488.6(0.7)* 직전주 수요일(3.15) 현황 : 검사 9,802건, 확진자 638명(▲13.6%)(단위 : 명, %)구 분3.16.3.17.3.18.3.19.3.20.3.21.3.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94794804182365117223,415487.9연령별60세↑확진자수(%)107(18.8)118(24.6)123(25.6)106(25.4)58(24.6)108(21.1)190(26.3)810(23.7)115.718세↓확진자수(%)145(25.5)150(31.3)121(25.2)96(23.0)60(25.4)137(26.8)201(27.8)910(26.6)130.0외 국 인1(0.2)5(1.0)3(0.6)5(1.2)1(0.4)1(0.2)6(0.8)22(0.6)3.1 □ 시·군별 발생(국내 1,405,532, 유입 4,050)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9,582명289,315123,56174,67987,246252,69057,29549,60044,08637,450161,4468,705(+725)(+203)(+1)(+62)(+37)(+42)(+2)(+109)(+27)(+12)(+33)(+25)(+8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7411,0316,31816,39517,93712,38216,05256,51529,75611,93321,8362,180(+4)(+3)(+2)(+7)(+6)(+2)(+7)(+23)(+13)(+8)(+8)(-)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산악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행헬기구조(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악안전사고는 3100건이 발생했다. 그 중 959명(사망 23명, 부상 93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전체 등산사고 중 23%에 해당하는 718건이 4~6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3월은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시기로 한낮은 포근하지만 산은 여전히 기온이 낮고 찬바람까지 불어 사고 위험이 높다. 등산사고 원인별로는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이 1086건(35%), 단순 부상 1047건(33.8%), 실족·추락 558건(18%) 순이었다.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하며 △밤낮의 기온 변화를 감안하여 체온 유지를 위한 여벌의 옷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초콜릿?과일?물 등 간식을 준비해 체력과 탈수를 방지하면 안전한 산행에 도움이 된다.또한 산행 중 찰과상 등 가벼운 외상이 발생하면 등산로에 비치된 119구급함을 이용해 외상 처치를 할 수 있고, 119에 신고할 경우에는 산악위치표지판 또는 국가지점번호를 확인해 119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경북소방본부에서는 2023년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포항 내연산과 청송 주왕산에 안전한 등산을 도와줄 산악안전지킴이 배치와 도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안전시설물(산악위치표지판 1,472개소, 간이구급함 63개소) 점검·정비, 주요등산로 산악 안전지도 제작, 산악구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산악구조합동훈련 등 안전한 산행문화정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날씨가 풀리고 산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늦은 시간까지 산에 머무는 것은 사고로 이어지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라며 특히, “나 홀로 산행에 나서는 분들은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 등 주변에 행선지를 알리고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평소 드시는 상비약도 잊지 말고 챙겨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물산업 육성을 위해 17일(금) 김천 문화예술회관에서 물산업 선도기업 대표들과 물산업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물의 날 기념 ‘2023년 제1차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 ▲ 물산업 지식연구회 및 선도기업 협의회(사진=경북도) 이번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물산업 육성정책 추진현황 및 중앙 정부 물산업 정책방향’과 ‘2023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지원사업’, ‘2023년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중소기업 지원사업’등을 소개하고, 산·관·연 협력 연구개발(R&D) 주제 발굴과 물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다자간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물산업 지식연구회’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협업해 물산업 기업들과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산·관·연 협의체다. 2017년 9월 발대식 이후 지금까지 물기업체에 41건의 연구개발 과제, 기술지원 및 정보제공 등으로 지역 물산업 기업체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물산업 지식연구회는 산·관·연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연구중심 혁신도정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앞으로도 정확한 시장정보와 기술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도내 물산업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경북의 선도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신기술 제품 개발 등에 협력한다면 올해 물의 날 주제인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처럼 어려운 시기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출자기업인 경북통상은 지난 20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29개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내부승진을 통해 김현규 전무이사를 제10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경북통상 제10대 김현규 대표이사 김현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5년 공채 1기로 입사 후 무역1팀장, 총무팀장, 경영지원본부장, 총괄본부장,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약 29년간 경북통상에 근무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경북농민사관학교 농식품 수출실무과정의 책임교수, 2018년부터는 경상북도 농식품 유통혁신 위원으로도 활동해 오고 있다.경북통상은 지난해 매출 672억원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초 5천만불 수출탑 수상, 7년 연속 주주배당 등 눈에 띄는 경영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등 23개국 105명의 바이어와 활발한 수출 상담을 통해 전년 대비 12% 증가한 75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현규 경북통상 신임 대표이사는 “경상북도 29개 출자출연 기관 최초로 내부승진을 통해 기관장이 된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농식품 수출확대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희망을 고객들에게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경북통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지금까지 경북통상 대표이사는 외부 공모를 통해 KOTRA, 금융권 출신의 대표이사를 선임해 왔다. 이번처럼 이례적인 인사 배경에는 경북통상에 29년째 근무하며 농식품 수출 및 경영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업무 경험과 그동안의 경영성과를 고려한 인사라는 평가이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귀농인 35명을 대상으로 주 2회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교육을 실시한다.▲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운영(사진=경북도) 경북은 귀농인수가 전국 1위(18.8%)로 매년 귀농인 수가 증가하고 있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1년 통계청자료 : 귀농인수 전국 14,461명, 경북 2,726명(약18.8%)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창업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창업 기초교육 뿐만 아니라 전문가 코칭을 통해 자신만의 창업아이템 발굴 등 귀농을 체계적으로 돕는 귀농 특화교육 프로그램이다.또 교육 수료생 중 우수한 창업모델을 개발한 수료자를 선발해 성공적으로 귀농할 수 있도록 이듬해 창업자금 1천만원을 별도 지원한다.한편,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은 2016년부터 매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귀농인 485명이 수료했다. 그 중 132명이 소자본창업실행비 지원사업 혜택을 받았다. 전문교육에 이어 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매년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귀농인은 농촌지역 인구유입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 뿐만 아니라 브랜드개발, 마케팅, 농장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창업을 돕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한국해비타트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지속가능한 민관협력형 문화활동기반 조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민관협력형 문화활동기반 조성』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인구유입과 도민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시군 유휴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고, 지역과 연계한 주민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인 유입 및 정착 지원 사업, 보훈선양 등 역사적?전통적 문화가치 계승?발전 지원 사업, 노인?아동 등 문화 소외?취약계층의 문화 향유권 신장 사업 등을 추진하며, 기존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경북도는 한국해비타트와 사전 협의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사업총괄기획 및 행정?운영지원을 담당하며, 한국해비타트는 모금활동 등을 통한 사업비 마련과 공간 조성 사업 등을 지원한다.한국해비타트는 1994년 창립 이후 국내외 주거 취약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서 경북도와 협업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선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희망의 이동식 청년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안락한 보금자리만큼 문화생활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유휴 공간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해비타트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도민 스스로가 생활 속에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문화자치를 실현하고, 또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 복지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구유입을 위한 문화 선진화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1일(화) 도청 사림실에서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구미시, 베어로보틱스, 인탑스, KT,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8자간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서비스로봇 제조 생태계 구축 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이번 협약은 경북도와 구미시, 기업, 연구기관 등이 로봇산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해 경상북도를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지난달 28일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 2023’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KT와 베어로보틱스를 만나 AI서비스로봇 제조 글로벌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논의 후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협약의 주요내용은 △AI서비스로봇 산업육성을 통한 스마트 민생경제 대전환 공동대응 △AI서비스로봇 부품 국산화 및 기술개발 생태계 조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연구개발 및 실무형 전문인력양성 협력 △AI서비스로봇 설계·생산·운영 상호협력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AI서비스로봇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도내에서 제조한 로봇 및 부품의 전국적 확산 방안 마련과 서비스로봇 활용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촉진하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 제조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제조사와 부품 기업 간 협업을 강화하고 부족한 전문 인력 양성, 유통망을 활용한 AI서비스로봇 글로벌 제조 1등 생산기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관계부처 합동 “첨단로봇 규제혁신 방안(’23.3월)”발표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지방선도 로봇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도내 구축된 로봇실증센터(안전, 수중, 농업, 교육)와 경상북도 과학기술 정책자문관으로 위촉된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와 함께 연구기관, 학계, 기업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경북만의 특화분야인 △농업(팜봇) △물류(AMR) △안전(코봇) 로봇 3대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 팜봇(FarmBot) : 농업로봇 * AMR(Autonomous Mobile Robot) : 자율주행로봇 * 코봇(Collaborative Robot) : 협업로봇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비스 로봇은 가정, 교육, 의료 등의 분야에서 고령화, 인력난으로 인간을 대신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역현실에 꼭 필요한 로봇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오늘 업무협약으로 기업과 연구소, 기관이 협력해 경북도가 글로벌 로봇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11(+275)1,408,8572,495(-25)1,404,275(+535)2,087(+1) * 국내 511, 국외 0 * 치명률(3. 20. 0시 기준) - 경북 0.15%(2,086명), 전국 0.11%(34,17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41006확진자15200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15.(수) 3.16.(목) 3.17.(금) 3.18.(토) 3.19.(일) 3.20.(월) 3.21.(화) 누계(주)평균(주)검 사9,8026,8453,6782,9871,8912,28282228,3074,043.9확진자638(0)569(0)480(1)480(0)419(1)236(0)511(0)3,333(2)476.1(0.3)* 직전주 화요일(3.14) 현황 : 검사 723건, 확진자 535명(▼ 4.5%)(단위 : 명, %)구 분3.15.3.16.3.17.3.18.3.19.3.20.3.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385694794804182365113,331475.9연령별60세↑확진자수(%)153(24.0)107(18.8)118(24.6)123(25.6)106(25.4)58(24.6)108(21.1)773(23.2)110.418세↓확진자수(%)146(22.9)145(25.5)150(31.3)121(25.2)96(23.0)60(25.4)137(26.8)855(25.7)122.1외 국 인3(0.5)1(0.2)5(1.0)3(0.6)5(1.2)1(0.4)1(0.2)19(0.6)2.7 □ 시·군별 발생(국내 1,404,810, 유입 4,04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8,857명289,111123,49974,64287,202252,58157,26849,58844,05337,425161,3608,702(+511)(+160)(+12)(+29)(+46)(+58)(+32)(+12)(+15)(+17)(+46)(+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7011,0286,31616,38817,93112,38016,04556,49229,74311,92521,8282,180(+6)(+3)(-)(+1)(+9)(+2)(+4)(+26)(+20)(+8)(+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농촌교육농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장 경영주 36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농촌교육농장 안전의식 강화 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최근 현장체험학습의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촌체험관광경영체들의 안전관리 의식강화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진행했다.농촌교육농장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농장으로 현재 경북에는 100여개 농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농촌교육농장 농장주들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응급상황별 대처법,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등을 전문 강사에게 교육받음으로써 위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특히, 기술원은 농촌교육농장들의 품질인증 및 유지를 위해 2년마다 응급처치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농장주들은 실제 체험활동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고에 즉각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 체험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황경도 회장은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 경북지부 “안전한 농촌 현장체험을 위해 농장주들이 적극 노력하고 있으니, 소비자들께서는 안심하고 농촌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 현장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중요하다”며, “농촌교육농장, 농촌치유농장 등 농촌체험관광경영체의 안전의식 강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농촌체험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안동바이오생명 산업단지가 선정됨에 따라 이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일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유한건강생활 본사를 방문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가졌다. ▲ 경제부지사 투자유치 기업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간담회에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 김형동 국회의원, 최종익 안동시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따른 생산공장 건립 제안 및 헴프산업 규제, 바이오생명 도시 생태계 조성 등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천연물 연구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일반식품 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딩하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특히 2020년부터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여해 산하조직 유한천연물연구소를 통해 국내산 헴프 연구(초임계유체 추출 및 정제기술을 이용한 CBD Isolate원료의약품 제조와 시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강종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에게 약 40만평 규모의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을 설명하며, 현재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사업에 참여해 연구 중인 칸나비디올(CBD) 원료 의약품 및 천연물 제조 공장기반을 안동에 건설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김형동 국회의원에게는 환각성분이 없는 칸나비디올(CBD)이 포함된 의약품을 안동시에서 생산 가능하도록 산업용 대마 ‘헴프’규제를 풀어 달라고 건의했다. 이어서 국가 바이오산업을 향후 안동시가 주도하기 위한 도시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헴프 사업에 직면하는 규제 등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이를 위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주어야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기업 밀착관리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해 향후 새로운 투자로 이어지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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