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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병해충 등 농업현장 주요 문제점들을 직접 진단한 사례를 모은 『농업현장 문제해결! 2022 농작물 병해충 민원 진단 사례』책자 1000부를 제작해 28일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와 관계기관, 농업인들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농작물 병해충 책자내용(사진=경북도) 기술원은 지난해 도내 농업인들로부터 농업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농작물 병해충 진단 의뢰 민원 171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8월에 41건으로 진단의뢰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월 18건, 6월 17건 순이었다. 병해충 의심시료 분석결과 곰팡이에 의한 병 51건, 바이러스 피해 83건, 세균병 13건, 해충 11건, 생리장해 등 13건이 있었으며, 최근에는 바이러스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위에서 분석한 주요 사례 51건을 엄선해 농업인들과 관계자가 알기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단방법과 대응책을 제시했다.오이, 토마토, 벼 등 소득작물의 병해충 진단 사례는 농업인과 농촌지도기관의 교육 및 기술지도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영숙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와 스마트팜 등 다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농업대전환 사업과 연계하고, 신속한 병해충 정밀진단 지원으로 현장의 문제점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주간 유치원·초?중?고등학교 주변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사진=경북도) 특히 경북도와 김천, 영주, 경산, 청도, 봉화 5개 시군은 경찰, 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학교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상가, 유흥업소 등이 밀집한 가로변에 대해 중점정비를 실시한다.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통학생 및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이다.노후·위험간판은 업주에게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한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봄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리를 통해 유해 광고물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통학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0월 경북도는 가을 개학기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단속에 나서 697건을 적발해 과태료 2천1백만원을 부과하고, 693건에 대해 계고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755(+216) 1,398,9526,473(-115)1,390,406(+869)2,073(+1) * 국내 755, 국외 0 *치명률(2. 28. 0시 기준) - 경북 0.15%(2,072명), 전국 0.11%(33,97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1364131확진자262217837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3.(목)2.24.(금)2.25.(토)2.26.(일)2.27.(월)2.28.(화) 3.1.(수) 누계(주)평균(주)검 사6,1523,4573,4772,9621,3221,6528,54927,5713,938.7확진자666(2)629(0)636(2)568(0)227(0)539(0)755(0)4,020(4)574.3(0.6)* 직전주 수요일(2.22) 현황 : 검사 9,052건, 확진자 869명(▼ 13.1%)(단위 : 명, %)구 분2.23.2.24.2.25.2.26.2.27.2.28.3.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646296345682275397554,016573.7연령별60세↑확진자수(%)235(35.4)200(31.8)231(36.4)191(33.6)77(33.9)163(30.2)272(36.0)1,3.69(34.1)195.618세↓확진자수(%)94(14.2)89(14.1)72(11.4)66(11.6)33(14.5)66(12.2)89(11.8)509(12.7)72.7외 국 인3(0.5)9(1.4)4(0.6)11(1.9)5(2.2)2(0.4)2(0.3)36(0.9)5.1 □ 시·군별 발생(국내 1,394,914, 유입 4,03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98,952명286,681122,68874,12986,573251,22856,66249,23843,80237,128160,2858,671(+755)(+200)(+77)(+18)(+49)(+120)(+32)(+16)(+17)(+15)(+79)(+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00010,9866,25916,31517,84112,28415,96156,05529,49311,78421,7102,179(+26)(+4)(+3)(+3)(+10)(+7)(+2)(+31)(+23)(+10)(+11)(-)
경북도는 지난해 지방세 5조 4,067억원을 징수해 처음으로 지방세 5조원 시대를 열었다. ▲ 세정과장 전략회의(사진=경북도) 그러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전년보다 2456억원 감소한 5조 1611억원으로 세수목표를 세우고 목표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작된 부동산시장 침체 여파로 주택 및 토지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취득세 수입이 크게 줄기 시작함에 따라 세수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불확실한 세수여건 속에 차질 없는 세수목표 달성을 위해 28일 도청 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세정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수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매월 세입상황 및 세수변동요인 점검 △불공정한 신고행위에 따른 세원누락 방지 △체납세 최소화 등 다각적인 징수 대책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또 사용후핵연료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추가, 원자력발전 세율인상과 함께 탄력세율 적용,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레저세 과세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국회 입법과정에서 경북도와 시군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도민과 지역기업들이 지방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지방세 과세정보를 정리한 ‘지방세 도우미’를 제작해 3월 중 배포하는 등 성실납세 지원에도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5조 4천억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한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 경제상황은 지난해보다 더 어려움이 많지만, 도와 시군이 납세자의 어려움을 살피고 한 번 더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세수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자”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8일 소방학교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장 및 부대장 212명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장직무교육 부지사특강(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 지휘관으로서 역량 및 리더십 함양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실질적 봉사자로서 의용소방대 운영 활성화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의용소방대 관련 법령 소개 △경북소방 당면업무 △의용소방대 역할 재정립 △의용소방대 발전방향 △수범사례 발굴 및 개선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경북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와 지방시대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김학홍 행정부지사의 도정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 산림화재 진압?대응?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외래교수 강의 등을 통해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했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고장 안전지킴이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환경변화에 맞는 의용소방대의 역할 재정립을 통해 재난방재 핵심 민간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2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재능기부 협업사업인 ‘2023년 경상북도 학습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 학습지원단 위촉식(사진=경북도) 위촉식은 우수 학습지원단 표창, 신규 학습지원단 위촉, 학교 밖 청소년과 관계 맺기에 관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경상북도 학습지원단은 검정고시 과목지도가 가능한 퇴직교사, 대학생, 학원강사, 일반인 등 17개 시군, 200여명으로 구성된 자발적인 재능기부 조직으로,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학습지도를 통해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 및 학업 복귀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 은둔형 청소년이나 교통편 미비 등의 이유로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1:1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상황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수업을 지원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지난해는 검정고시 662명 합격, 상급학교 및 복교 49명, 학교재적응 20명, 대학진학 188명 등 총 919명이 학업에 복귀하는 성과를 거뒀다.학습지원단의 수업을 받고 있는 한 청소년은 “선생님들의 가르침으로 이번 검정고시에서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고, 혼자 공부하는데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학습지원단의 선생님은 “학습지원단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기뻤고, 검정고시 준비를 통해 사회에 적응하는 준비를 도울 수 있어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활동 후기를 전했다.황영호 경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앞으로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경북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는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대학입시를 위한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진로상담, 급식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기 센터(054-850-1003)로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북도는 28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내 기업협회, 대학, 출자출연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연구장비 인프라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연구장비 인프라 활용 협력 MOU(사진=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북도, 경북PRIDE기업 CEO협회, 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영남대학교, 안동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경북지역사업평가단, 경북테크노파크 11개 산?학?연?관이 참여했다.중소기업은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로 시제품 개발과 신산업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는 높지만 고가 연구장비 도입이 어려워 제품 제작 및 기술개발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신산업 투자를 위한 기술개발과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지역 대학과 출자출연기관이 보유한 고가 연구장비를 기업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의 출자출연기관 및 대학은 보유한 연구장비 중 기업의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장비 및 장비운영인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자출연기관과 대학에서 추진 중인 연구사업 연계 등을 통해 기업의 연구장비 공동활용을 증진한다.경북도는 도내 보유한 연구장비의 활용 증진을 위해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북 연구장비정보시스템(GBREMS)을 구축했다. 연구장비가 필요한 기업들이 시스템에서 지역 54개 기관?대학 4,030점의 공동활용 장비를 쉽게 검색하고 예약?상담할 수 있게 해 고가 연구장비의 기업 활용 증진에 힘쓰고 있다. ※ 경북 연구장비정보시스템(https://gbrems.gbtp.or.kr)은 인터넷 종합포털사이트(네이버, 구글)를 통해 “경북 연구장비정보시스템”을 검색하면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연구장비를 검색?예약 가능하다. 또 지역 기업들이 국가연구시설장비를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국가연구시설장비 정보를 연계하고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지역 출자출연기관, 대학 및 기업 간 연구장비 인프라 활용을 통해 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 및 인증, 제품 양산 등 다방면 협력으로 중소기업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구장비 활용협력 업무협약(MOU) 부대행사로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정석인 박사의 주제 강연과 대학(안동대) 및 기업((주)영진)의 연구장비 활용사례 발표 워크숍이 진행됐으며, 정부기술개발 공모기획 지원, 중소기업과 벤처창업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등에 대한 지원사업 설명회 및 1:1 맞춤형 상담 창구를 운영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기업들의 가장 큰 어려움이 고가의 연구장비를 구입하거나 활용하는 문제였는데, 이번에 도내 기관이나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장비들을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경북 연구장비정보시스템(GBREMS)을 구축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GBREMS를 통해 기업이 새로운 제품 개발이나 신기술 연구에 연구장비를 부담 없이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7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 참석해 미래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파악하고 MWC 참여 기업인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이어가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 경북경제의 새로운 방향설정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사진=경북도) MWC(Mobile World Congress)는 CES, IFA와 더불어 세계 3대 IT 전시회로 매년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이다. 글로벌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바일 산업 분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통신장비, 모바일디바이스, 5G,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MWC는 차세대 디지털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막대한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메타버스, AI 등 디지털 시대를 위한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삼성전자, SKT, KT, 맥스트, 화웨이, 노키아 등 주요 기업관을 방문하고 경북 소재 유일한 참여기업인 애그유니를 찾아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챗GPT 돌풍 속에 AI관련 신기술과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가 선보였는데, 초거대 AI 개발?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SKT, KT 기업관을 찾아 경북도의 초거대 AI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협력방안을 제안했다.특히 메타버스 플렛폼 개발기업인 맥스트관에서는 한층 발전된 XR메타버스 기술력에 큰 관심을 보이며 메타버스 수도를 표방하고 있는 경북과의 기술협력 및 신사업 추진을 논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홍보관을 찾은 이철우 지사는 최신 스마트기기 성능과 기가간 연결성 등 차원 높은 모바일 기술력을 체험한 후 “중국기업의 기술발전 속도에 내심 걱정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의 혁신적인 기술을 체험해 보니 아직까지 기술경쟁 우위에 있다”며 안도를 표하기도 했다.MWC 행사를 통한 기업인들과의 면담도 이어졌다. 삼성전자, 화웨이, SKT 등 참관기업 임원들과 현장면담을 시작으로 MWC 참여기업 대표, 임원들과 별도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KT 구현모 대표와도 개별만담을 진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기업인들과의 만남에서 기업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업이 일하기 편하게 적극 지원하는 경상북도로 많은 관심과 투자를 당부하고 메타버스, AI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경북과의 협력사업을 제안했다.MWC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MWC가 다가올 6G 시대를 대비한 기업들의 무한 기술경쟁의 현장임을 실감했으며, 이런 경쟁 속에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첨단 통신장비 기업들을 반드시 경북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모인 이번 MWC 참관을 기회로 메타버스, AI 등 미래 핵심기술을 활용한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경상북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28일 오전 10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63회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2.28민주운동 기념식(사진=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날 기념식 참석에 앞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2.28민주운동 기념탑을 먼저 참배한 후 기념식장인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했다.이번 기념식은 ‘자유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한덕수 국무총리 기념사 △2.28찬가 제창의 순으로 약 47분간 진행됐다. * 주제(자유를 그리다) 선정 취지 : 자유롭게 학문을 배우며 꿈을 키우던 학생들의 권리가, 민주주의에 반하는 강압적인 정치 행위로 인해 침해당하고 있음을 외치며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민주주의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던 2?28민주운동의 의미를 전함이날을 기념해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2.28민주운동 3D체험, 온라인 이벤트, 2.28학생 문학상 전국공모전 등 계기행사도 함께 열려 기념식 참석자뿐만 아니라 참석하지 못한 도·시민들에게도 학생 민주화 운동의 의의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일 등교 지시에 학생 1,700여명*이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자 10대 학생들이 주도한 한국 민주화 운동의 효시다. * 시위참가 학교(8개교 1,720여명) : 경북고, 대구고, 사대부고, 대구상고(現.대구상원고), 대구농고(現.대구농업마이스터고), 대구공고, 경북여고, 대구여고 특히 2016년부터‘대구-경북 상생협력 과제’로 국가기념일 지정을 추진했고 그 해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함께 노력한 결과, 2018년 1월 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018년 2월 6일 국가기념일로 제정 공포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민주주의는 시대를 넘어 반드시 지켜져야 할 최고의 가치며, 우리 모두는 이 가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 감사하며 예우를 다 할 의무가 있다”라며, “경북도에서도 60년 전 정의와 자유를 갈망했던 청소년들의 도전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해 그 정신을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7일 상주시 육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조류인플루엔자(AI) 의사환축 발생(사진=경북도) 이번 동절기(′22.10.1~현재)에 도내 5번째 발생으로 칠곡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한 이후 66일째 만이다. * 도내 발생 : (1차) 예천 종오리 10.17일, (2차) 예천 종계 10.21일, (3차) 성주 산란계 12.21일, (4차) 칠곡 산란계 12.23일해당 농장은 육계 80,800여수를 사육하는 농가로 27일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신고를 하였고,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경북도에서는 즉시 가축위생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출동시켜 사람, 차량 등 출입을 전면 통제하며, 해당농장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 도 자체적으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했다. * 일시이동중지명령 ? 적용기간 : 2월 27일(월) 22시부터 2월 28일(화) 22시까지 24시간 동안 ? 적용지역 : ① 경상북도 소재 육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 ② ㈜올품(발생농장 계열사) 계열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검사가 진행되며, 최종 판정까지는 1~2일 정도 소요된다. 고병원성으로 확진될 경우 500m 이내 가금 농장에 대해서도 살처분 할 계획이다.2.27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가금농장에서는 68건*, 야생조류에서는 166건**이며, 도내 발생은 가금농장에서 4건(예천 2, 성주, 칠곡), 야생조류에서 10건(경주 1, 안동 1, 구미 8)이다. * 농장 68건 : 경북 4, 충북9, 전북7, 충남4 강원1, 경기12, 전남26, 울산1, 경남3, 부산1** 야생조류 166건 : 경북 10, 강원 33, 경기 31, 전남 26, 경남 17, 충북 15, 충남 13, 전북 9, 제주 3, 부산 2, 대구 2,, 울산 2, 세종 1, 인천 1, 서울 1철새의 본격적인 북상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2월 철새 개체수가 많고, 북상에 따른 활동범위가 확대되어 가금농가에 고병원성 AI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금 사육농장과 축산시설에서는 집중 소독과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섭취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2개 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전 방위 활동을 전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해양수산부 방문(사진=경북도) 먼저 산업통상자원부 실?국을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금년도 및 내년도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어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을 방문해 해양수산 분야 국비 지원과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공모사업에 경북도가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 건의했다.오후에는 13개 시도 경제부단체장과 함께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에 참석해 2023년도 지역별 주력산업 개편안, 지역사업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방안 추진현황 및 계획, 산업단지 관리제도 혁신방향 및 지역 투자프로젝트 지원 현황에 대해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설명을 듣고 토의했다.이날 회의에서 경북은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건의에 대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용 후 배터리 시장 선점이 필요하므로 경북 포항이 최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현재 경북은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추진 등 배터리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현재 발전소 주변지역은 대표적 낙후지역으로 인구 감소와 투자부족으로 지역 활력도가 낮은 것이 현실이고, 이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 지역투자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전기요금 지원 범위를 현행 5km이내에서 해당 시군 전 지역 확대 등 지역투자 촉진을 위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회의에서 이달희 부지사는 “지방은 급격한 인구감소와 청년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할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지방 위기 극복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을 드린다”고 말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39(+312) 1,398,1976,588(+4)1,389,537(+534)2,072(+1) * 국내 539, 국외 0 *치명률(2. 27. 0시 기준) - 경북 0.15%(2,071명), 전국 0.11%(33,96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812012확진자2131201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2.22.(수)2.23.(목)2.24.(금)2.25.(토)2.26.(일)2.27.(월)2.28.(화) 누계(주)평균(주)검 사9,0526,1523,4573,4772,9621,3221,65228,0734,010.4확진자869(0)666(2)629(0)636(2)568(0)227(0)539(0)4,134(4)590.6(0.6)* 직전주 화요일(2.21) 현황 : 검사 718건, 확진자 534명(▲ 0.9%)(단위 : 명, %)구 분2.22.2.23.2.24.2.25.2.26.2.27.2.28.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8696646296345682275394,130590.0연령별60세↑확진자수(%)321(36.9)235(35.4)200(31.8)231(36.4)191(33.6)77(33.9)163(30.2)1,418(34.3)202.618세↓확진자수(%)123(14.2)94(14.2)89(14.1)72(11.4)66(11.6)33(14.5)66(12.2)543(13.1)77.6외 국 인11(1.3)3(0.5)9(1.4)4(0.6)11(1.9)5(2.2)2(0.4)45(1.1)6.4 □ 시·군별 발생(국내 1,394,159, 유입 4,03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398,197명286,481122,61174,11186,524251,10856,63049,22243,78537,113160,2068,669(+539)(+190)(+20)(+14)(+43)(+85)(+16)(+17)(+27)(+11)(+35)(+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0,97410,9826,25616,31217,83112,27715,95956,02429,47011,77421,6992,179(+9)(+2)(+2)(+2)(+7)(+2)(+4)(+25)(+18)(+7)(-)(-)
경북도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15억원(지방비 15억원 포함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사진=경북도) 이번 공모는 코로나19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 관광과 선진의료기술로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앞장서고 있는 의료관광의 융?복합을 통해 정체돼 있는 국내관광산업 분야에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경북도는 2021년, 2022년에 걸쳐 웰니스 관광 기반을 마련했으며, 그간 약점으로 지적됐던 광역접근성과 외국인 관광수요 문제를 대구시 의료관광 인프라 분야와 연계협력을 통해 보완할 수 있게 됐다.경북도와 대구시는 3년간 웰니스?의료관광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사업총괄 및 서비스 통합운영을 위한 전담조직 공동운영, 대구-대만노선 전세기 활용?KTX 연계상품 개발?교통플랫폼 제휴형 셔틀버스 운행을 통한 접근성 개선, 웰니스?의료관광 통합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활용 등 관광 전?중?후 모든 과정에 걸친 융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총 9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했으며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과 지속성, 융?복합수준, 지자체 협력체계 및 사업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대구?경북, 부산, 인천, 강원, 전북, 충북 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공모선정을 계기로 경북과 대구는 글로벌 관광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웰니스?의료관광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이며, 앞으로도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방위기 극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이하 유기농복합단지) 공모사업에 울진군(왕피천 공원 인근)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기농복합단지 사업배치도(사진=경북도) 유기농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 농업과 연계한 교육?체험?소비?유통 복합공간을 조성해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비확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공원 일대에는 84,341㎡ 규모로 4년간 총사업비 180억원(국비 90억원, 지방비 90억원)을 투입해 유기농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하게 된다. 유기농복합단지에는 청년유기농사관학교, 친환경 김치제조공장, 미래농업전시관, 친환경농업 관련 각종 체험 교육장을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사업 첫해인 올해는 각종 시설물 설치를 위한 행정절차 이행 등 사업 구체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공사 설계와 관리운영 방식이 포함된 시행계획 확정 후 2024년 단지조성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울진군 일원의 각종 관광명소와 연계해 연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왕피천 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도내 각급 학교와 연계한 체험학습을 통해 친환경 농업의 환경적 가치에 대한 이해 증진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미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더 나아가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선순환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시군 예산관련부서 담당공무원과 함께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2023년 재정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재정역량강화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번 워크숍은 대외여건 악화로 올해 상반기 민생 경제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방재정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재도약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도·시군 예산담당공무원 역량강화, 업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오종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재정지출분석센터장의 ‘지방재정 신속집행 필요성 및 효과’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회계제도과의 ‘2023년 신속집행 추진방향 및 활용지침’ 설명과 시군 신속집행 컨설팅, 재정현안사항 전달 및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경북도는 어려운 경제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예산의 65%를 특히 상반기 집중 투입할 것으로 목표를 세우고,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시군의 협조를 당부했다.이를 위해 순세계잉여금 등 여유자금을 최대한 활용해 집행가능성 및 정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예산편성과 긴급입찰, 선급 지급상한 확대 등 신속집행 관련 제도의 적극적인 활용 등을 시군에 주문하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신동보 경북도 예산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예산담당공무원들의 업무능력 강화는 물론 도·시군 간 유기적인 협조로 적극적인 지방재정 편성 및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이 되살아 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와 함께 지난 24일 경상북도소방본부 소방장비관리센터에서 ‘내용연수 경과 산불진화차 20대 무상양여 행사’를 진행했다. ▲ 산불진화차 20대 무상양여(사진=경북도) 이번 산불진화차 무상양여는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 영향으로 산불이 점차 대형화, 장기화되는 추세에 따라 산불대응을 위한 몽골, 온두라스 대사관의 지원요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 황드보라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내용연수 경과 산불진화차 20대를 국제소방안전교류협회와 함께 몽골과 온두라스에 각각 10대를 지원했다.주한 몽골 대사관 관계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지원하는 10대의 산불진화차가 몽골에 발생하는 대형산불 피해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몽골과 온두라스의 소방발전을 위해 더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나아가 산불대응 및 방지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산림보호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경북소방본부는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에 걸맞게 몽골, 온두라스,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무상양여, 소방안전교육 등 경북의 선진 소방기술을 전파하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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