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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보급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어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도 햇살에너지농사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시설(사진=경북도) 햇살에너지농사 지원사업은 경북도가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에너지사업육성기금’을 조성해 태양광 발전사업 시설자금을 융자해주는 사업이다. 축사를 비롯한 농어촌 건축물,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전기를 생산ㆍ판매해 농외소득을 창출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효과가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사업이다.낮은 대출 금리와 안정적인 농외소득 창출 효과가 검증되면서 매년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더 많은 농어업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사업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는 총 137억 원 정도를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경북도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및 농어업인 단체로 개인은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100㎾ 기준 1억 4천만 원, 단체는 태양광발전 시설용량 500㎾ 기준 7억 원까지, 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연리 1%로 융자 지원한다. 다만, 경북도는 식량안보와 농지훼손 우려 등을 고려해 논?밭?과수원 등 실제로 농작물 경작지로 이용되는 토지, 건축물대장 미등록 및 준공검사가 완료되지 않은 건축물 등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는다.신청서 접수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4일까지며 지원희망자는 경상북도 누리집(http://www.gb.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환동해지역본부 에너지산업과(☏054-880-7640)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도내 거주기간, 농어업 종사기간 등을 평가하고 햇살에너지농사 추진단 심사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과 설치 위치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도민들에게 저리로 태양광 시설자금을 융자해주는 햇살에너지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농어업인들이 수익을 창출해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북도의 탄소중립 실현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38(+103)1,406,1632,782(-136)1,401,297(+772)2,084(+2) * 국내 638, 국외 0 * 치명률(3. 14. 0시 기준) - 경북 0.15%(2,082명), 전국 0.11%(34,12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6723-18확진자71536-31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9.(목) 3.10.(금) 3.11.(토) 3.12.(일) 3.13.(월) 3.14.(화) 3.15.(수) 누계(주)평균(주)검 사6,4073,8543,2272,1251,2887239,80227,4263,918.0확진자592(0)564(1)515(1)532(0)240(2)535(0)638(0)3,616(4)516.6(0.6)* 직전주 수요일(3.8) 현황 : 검사 9,137건, 확진자 772명(▼ 17.3%)(단위 : 명, %)구 분3.9.3.10.3.11.3.12.3.13.3.14.3.1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925635145322385356383,612516.0연령별60세↑확진자수(%)174(29.4)147(26.1)141(27.4)144(27.1)59(24.8)112(20.9)153(24.0)930(25.7)132.918세↓확진자수(%)130(22.0)134(23.8)128(24.9)132(24.8)63(26.4)158(29.5)146(22.9)891(24.7)127.3외 국 인2(0.3)4(0.7)7(1.4)4(0.8)1(0.4)4(0.7)3(0.5)25(0.7)3.6 □ 시·군별 발생(국내 1,402,118, 유입 4,04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6,163명288,400123,31874,50287,027252,20157,09649,50343,99637,310161,0538,696(+638)(+155)(+63)(+29)(+46)(+83)(+33)(+23)(+10)(+17)(+7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4511,0146,31016,38317,89512,35716,02756,39429,67511,88221,7992,180(+2)(+7)(+5)(+11)(+8)(+3)(+4)(+17)(+29)(+6)(+12)(-)
경상북도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경북도, 김천시, 경북테크노파크, 특구기업, 협력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과 함께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모델 구체화」를 주제로 집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의 농업주요지표 표지 이번 집중회의는 지난해 12월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2세부사업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 착수 후, 올 4월 1세부사업인 “도심형 생활물류 통합플랫폼”의 본격적인 실증 착수에 앞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1일차에는 통합플랫폼 실증모델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방안 방향 논의, 2일차에는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특구사업 관계자 및 물류전문가 간 실무 네트워킹에 집중한다.한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온라인 유통수요 증가와 맞물려 커져가는 물류산업을 지역 내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1세부사업인 “도심형 생활물류 통합플랫폼 실증”은 김천 도심의 유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 배송거점(황금시장, 혁신도시)을 구축하고, 2세부사업인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실증”은 저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근거리 당일배송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새롭게 시도하는 혁신실증 특구사업을 통해 수요자인 대기업과 생산자인 중소상공인이 상생협력 하는 전방의 서비스산업과 친환경 물류 말단배송기기를 생산?보급하는 후방의 제조업이 융?복합하게 된다. 이처럼 끊어진 산업 간 연결을 통해 지역 내 새로운 가치사슬이 조성되면 물류산업 전반의 기업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집중회의를 통해서 경북도와 경북TP는 실증착수를 위한 필수 준비사항을 검토하고,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엘지(PLZ) 박순호 대표는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통합물류 플랫폼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점차 확대되는 물류시장을 변화시키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스마트 그린물류 특구를 통해 첨단물류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의 혁신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며 “첨단물류산업 대전환의 중심에 경북도가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부대변인을 지정해 운용한다.▲ 지진태 보도지원팀장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대변인실 소속 보도지원팀장, 여론소통팀장과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소속 홍보민원팀장 등 3명이다.보도지원팀장은 도청신도시를, 여론소통팀장은 대구권역을, 홍보민원팀장은 포항권역을 중심으로 언론과 도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이들 부대변인은 대변인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며 담당 분야에서 대중과 언론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오보 등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또 도정 관련 주요 이슈와 뉴스에 적극 대응하고, 대변인의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해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편 지난 2016년 경북도청사를 대구에서 지금의 안동ㆍ예천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과거 활발히 소통했던 방송ㆍ신문 등 언론과 남부권 도민과의 소통이 약화됐다는 목소리가 커져 왔다.이에 도는 포항 환동해지역본부에 홍보민원팀을 설치하고 대변인실 직원들을 대구 등으로 출장을 보내며 소통해 왔으나, 이러한 비판을 잠재우기에는 부족했다.도는 이번 부대변인제도 운영을 통해 지역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과 정보교류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또 위기 상황 시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정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통해 여론 수렴과 의견 수용으로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이들 부대변인들은 “앞으로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과 소통을 강화해 도정 홍보와 도민의 여론 수렴 창구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부대변인 제도를 통해 도와 언론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본다”며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활발한 여론 수렴을 통해 도민과 함께 지방시대를 확실히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이하 센터)는 14일 포항 장기천 일원에서 2023년 연어 방류 기념행사를 열고 어린연어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 어린 연어 방류행사(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연어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지속가능한 어업과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한 서식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어업인과 지역주민을 비롯해 인근 장기초등학교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해 어린 연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울진 왕피천으로 회귀한 연어 510마리를 포획해 연어 알을 채란하고 약 90일간의 인공부화과정을 거쳐 6㎝크기로 키운 개체들이다. 이후 하천에서 50일 정도 적응기간을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을 향해 바다로 나가 3~5년을 지내다 산란 시기가 되면 태어난 경북 동해안 하천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한편, 센터는 1971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어린 연어 방류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평균 100만 마리 이상 연어를 생산 및 방류했다.올해는 지난 7일 울진 왕피천에 어린 연어 70만 마리 방류를 시작으로 14일 포항 장기천 10만 마리, 15일 영덕 오십천 10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또 지난해 「경북 연안 기수역 생태계 조사」를 실시해 포항 장기천에도 연어가 소상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올해도 「연어류 서식지 환경 생태계 조사」를 시행해 서식지 생태계 조성 및 복원을 위한 모니터링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연어 자원 조성과 지역맞춤형 연어 생태연구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호미반도국가해양정원의 주요 사업인 연어물길생태정원이 연어 자연산란장이자 명품 기수역 생태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생태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창석 도의원은 3. 10(금)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재난안전실, 건설도시국,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박창석 도의원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조직개편으로 인한 신설 부서의 신규편성예산과 국비예산 증감에 따른 도비 부담액 증감분, 지방도 건설사업, 하천정비 사업, 소방장비 구입 등 당해 연도 사업비 부족에 대한 증액분을 반영한 것이다.박창석 의원은 예산안 심사를 통해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의 시급성과 적절성을 면밀히 살폈다.특히, 통합신공항추진본부의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신공항 및 배후신도시의 연계 교통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추경예산에 편성된‘신공항~의성IC(신도시)간 연계 광역도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신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제정이 난항을 겪고 있어 도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북도에서 전향적인 자세로 특별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경북도서관은 도서관 대표 정기 문화 프로그램인 ‘북가락(Book·歌·樂) 문화 아카데미’를 3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강연 6회, 공연 6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는 책(Book), 음악(歌), 공연(樂)을 도서관에서 함께 즐기자는 의미로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도민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경북도서관 정기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녀교육, 동기부여, 경제, 역사, 힐링 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2023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 제1회는 지난 연말 개관한 경북도청 미래창고에서 오는 22일 ‘한글의 순간’(정재환 / 교수, MC) 강연을 시작으로 매달 풍성한 강연과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한글의 탄생으로부터 한글문화가 빛을 발하고 있는 21세기에 이르기까지 명암을 주고받았던 한글의 순간을 통해 한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권경수 경북도서관장은 “코로나19 이후 도민들이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북가락 문화 아카데미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북도서관이 도민의 지식·문화 복합공간으로서 양질의 콘텐츠와 폭넓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 사고(사진=경북도) 지난 12일 영양군 수비면의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이 경운기로 커브길 주행 중 도로를 이탈하면서 핸들이 복부를 가격해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고, 지난달 21일에도 군위군 소보면에서 경운기가 하천으로 전복돼 8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는 등 농기계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농기계 안전사고는 703건이 발생해 이 가운데 652명(사망 31명, 부상 62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특히, 본격적으로 농사가 시작되는 봄철(3~5월)에만 209건의 농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해 194명(사망 11명, 부상 18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봄철 영농기 농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농기계 종류별 사고 발생률은 경운기가 71.8%(505건)로 다른 농기계보다 월등히 많았고, 이어 트랙터 16.1%(113건), SS기(고속분무기) 4%(28건), 콤바인 1.1%(8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가 31.1%(203명), 80대 27.9%(182명), 60대 24.2%(158명), 50대 9.8%(64명) 순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발생의 주된 이유로 농기계 사용 증가와 작업자 고령화로 인한 기계조작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파악돼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농업인이 행동요령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헐렁한 복장이나 늘어지는 옷 착용 피하기 △작업 전·후 농기계 안전점검 △경사로·좁은 길 등 논·밭 출입 시 주변 안전확보 △작업 간 적절한 휴식 △농기계 음주운전 엄금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신호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반사판) 작동 △농기계 동승 금지 등을 지켜야 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봄철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혼자 농기계를 이용할 때 농기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농기계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기운 가득한 3월말 경북에는 따뜻한 봄바람에 연분홍 벚꽃이 눈꽃이 되어 내리는 낭만의 벚꽃길이 여러 곳 있다. 몰라서 못가는 벚꽃명소를 경북 시군 공무원들이 소개해 눈길을 끈다.▲ 벚꽃 명소 기상정보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2~4일 빨라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경북지역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마지막 주 무렵이 될 것으로 보이며, 벚꽃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인 3월 하순 후반부터 4월 상순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노마스크(no-mask) 첫 해인 올해 경북도는 벚꽃축제와 벚꽃명소 홍보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벚꽃 시즌에 맞춰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곳은 경주, 안동, 의성 3개 시군이다.경북의 대표 벚꽃명소인 경주는 벚꽃 절정시기인 3월 31일부터4월2일까지 2023년 경상북도지정 유망축제인 “경주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경주시는 지역특색을 살린 공간연출과 최근 축제 트렌드인 젊은 축제로 ESG를 반영한 친환경 축제로 이끈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기존 경주역사유적지구에서 개최하던 축제를 대릉원 돌담길로 옮겨 개최한다.벚꽃거리 예술가 공연을 상시운영하고 벚꽃 빛, 벚꽃샤워, 벚꽃 멍 등 감성 포토존 설치, 반려견을 위한 벚꽃 댕댕이존과 테이크아웃 잔을 교환해주는 친환경 콘텐츠인 벚꽃같이 보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작가와 연계한 벚꽃 리미티드, 무료사진인화 서비스도 진행한다.안동벚꽃축제는 4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안동 벚꽃도로 및 탈춤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곳곳에서 펼치는 꽃길 버스킹, 꽃길거리 조형물과 포토존에서 추억을 제공하며, 야간 벚꽃감상을 위한 무지개 꽃 밤 야간 조명쇼를 설치해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젊은이들의 감각에 맞춘 푸드트럭존도 함께 운영한다.의성군도 올해 처음으로 남대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의성 남대천 일원에서 낭만 버스킹, 벚꽃나이트클럽 등 공연과 감성 포토존, 벚꽃 라이팅 등 힐링 프로그램과 감성포차, 푸드트럭, 청년아트와 패밀리아트 등 벚꽃 아트마켓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위한 벚꽃놀이터를 준비해 봄철 상춘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경북 공무원이 추천하는 23개 시군 벚꽃명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근의 연계관광지를 소개했다.영천시 영천댐공원에서 충효삼거리를 거쳐 옥계삼거리까지 이어지는 40km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벚꽃길 정점에 위치한 임고서원 앞 카페거리에서 차 한 잔의 여유도 부려볼만하다.포항시 벚꽃명소인 청송대 감사둘레길&영일대호수공원 인근에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는 포항 철길숲이 있으며 효리단길을 둘러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청송군 양수발전소 벚꽃길은 조선시대 9대 250여 년간 만석의 부를 누렸던 청송 심부자의 가옥이 있는 송소고택을 방문해 벚꽃과 함께 고택의 고즈넉함으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예천 용문사로 가는 벚꽂길에 마주하는 초간정은 조선시대 초정 권문해 선생이 지은 정자 아래로 흐르는 계곡물에서 선인들의 멋스러움과 자연친화적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으며, 용문사에서 조금 더 욕심을 부리면 소백산 하늘자락공원과 마주할 수 있다.이밖에 김천의 대표 벚꽃 명소인 연화지 벚꽃길은 김천8경으로 선정됐을 만큼 아름다운 벚꽃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연못 주변으로 다양한 카페, 맛집들이 즐비해 젊은 세대들이 멋진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귀띔했다. 덧붙여 영주 서천변, 구미 금오천&금리단길, 성주호 주변, 봉화 물야저수지 등도 가볼만 한 벚꽃명소라고 전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봄의 절정에 벚꽃이 만발한 경북의 23개 벚꽃명소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인근 관광지도 들러 경북의 멋과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와 의성군이 추진한 이웃사촌시범마을에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창업한 ‘애니콩(대표 안은진)’이 펫푸드(pet food)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하며 경북 청년 창업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애니콩(사진=경북도) 애니콩은 2020년 7월 의성군 안계면 용기리 작은 건물에서 오픈해 애견수제간식 판매와 애견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청년 기업이다. 철저한 사전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컨설팅 참여로 착실하게 준비한 결과 개업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국비사업으로 경북도와 의성군이 지원해 2020년 6월 개장한 의성 펫월드(펫카페, 애견놀이터 등)와 연계해 인근에 전략적으로 창업한 점이 돋보인다. 국내 반려견 인구는 이미 천오백만 시대에 진입했으며, 펫푸드 시장 규모도 2017년 9천억 원에서 2021년 기준 약 1조5000억 원으로 매년 14%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애니콩은 이러한 관련 산업의 성장을 간파하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는 운영 철칙을 세워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애니콩 안은진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지역의 친환경 농작물을 사용한 펫푸드 상품 개발이 애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역 농가들과도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의성의 검증된 농산물을 사용해 펫푸드를 만드는 애니콩은 지역 농업에 이바지하며 그에 따른 가파른 성장세로 2021년 기준 연매출 4억 원을 달성했다.주요 성장요인으로는 공동구매 플랫폼 진행, 인스타그램을 통한 콩툰 연재, 이벤트 개최, 고객 설문조사를 통한 제품 선택 등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애니콩 홈페이지(https://anniecong.com)에는 펫트레이닝(짖음, 입질 등) 교육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연령대별로 선택이 가능한 영양제 ‘콩스틱’, 수제간식 소개 등 지역민과 반려견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다.또 애니콩은 전국 반려동물 세미나, 애니콩학교(반려동물 간식·요리·크리에이터 클래스 등)를 운영함으로써 단순히 반려동물 관련 식품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애견인들이 직접 펫푸드를 만드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소통하고 이들이 진정한 애견인으로 거듭나도록 돕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정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성장 가능한 아이템이면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면서, “지방에 정착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는 경북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칠 것을 적극 권한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9%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535(+295)1,405,5252,918(+24)1,400,525(+510)2,082(+1) * 국내 535, 국외 0 * 치명률(3. 13. 0시 기준) - 경북 0.15%(2,081명), 전국 0.11%(34,115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20104확진자12020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8.(수) 3.9.(목) 3.10.(금) 3.11.(토) 3.12.(일) 3.13.(월) 3.14.(화) 누계(주)평균(주)검 사9,1376,4073,8543,2272,1251,28872326,7613,823.0확진자772(1)592(0)564(1)515(1)532(0)240(2)535(0)3,750(5)535.7(0.7)* 직전주 화요일(3.7) 현황 : 검사 2,172건, 확진자 510명(▲ 4.9%)(단위 : 명, %)구 분3.8.3.9.3.10.3.11.3.12.3.13.3.14.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7715925635145322385353,745535.0연령별60세↑확진자수(%)245(31.8)174(29.4)147(26.1)141(27.4)144(27.1)59(24.8)112(20.9)1,022(27.3)146.018세↓확진자수(%)121(15.7)130(22.0)134(23.8)128(24.9)132(24.8)63(26.4)158(29.5)866(23.1)123.7외 국 인7(0.9)2(0.3)4(0.7)7(1.4)4(0.8)1(0.4)4(0.7)29(0.8)4.1 □ 시·군별 발생(국내 1,401,480, 유입 4,04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5,525명288,245123,25574,47386,981252,11857,06349,48043,98637,293160,9788,696(+535)(+158)(+15)(+27)(+39)(+61)(+38)(+28)(+16)(+26)(+54)(+2)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4311,0076,30516,37217,88712,35416,02356,37729,64611,87621,7872,180(+10)(-)(+1)(+2)(+2)(+3)(-)(+22)(+17)(+8)(+6)(-)
경북도는 13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이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청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어서 도청 미래창고에서 『경상북도-중앙정부 청년보좌역-경북청년의 간담회』를 개최해 중앙정부에 바라는 청년정책에 대한 경북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앙정부 청년보좌역-경북청년 생생 간담회(사진=경북도) 이번 간담회는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보건복지부?행정 안전부 5개 부처 청년보좌역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을 대표하는 청년 15명이 함께 모여 청년정책에 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특히, 오늘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표된 합계출산율과 관련해 저출산 문제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참석한 경북 청년은 저출산 위기에 대해 명확한 원인 분석과 부처를 막론하고 종합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다양한 사회문제가 얽혀있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수도권 병(病)을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고, 지방이 새로운 지향점이 되도록 대전환을 시도해야 한다”며 “지방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또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행복한 ‘고졸청년 성공시대’를 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청년은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의 주역이자 지향하는 목표”라며 “따끔하지만 약이 되는 경북청년의 목소리가 중앙정부 청년정책에 고스란히 담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감 행정안전부 청년보좌역은 “경북의 지방시대 기조와 그 중심에 청년이 있다는 것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중앙정부 청년정책 수립에 경북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 건설도시국은 13일 경상북도북부건설사업소 회의실에서 2023년 자체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자체 청렴교육 및 결의대회(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건설도시국 소관 공사·용역, 보조금, 민원업무 공무원, 현장대리인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남부권은 오는 17일 대구 농업인회관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날 교육에서는 북부건설사업소의 막내 공무원이자 93년생 MZ세대인 시설 8급 김지현 주무관이 경북도 공무원을 대표해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를 낭독했다. 이 청렴서약서는 전 직원이 서명해 건설도시국 및 사업소 입구에 게시할 예정이다.건설도시국 소관 업무는 특히 도민의 편익과 직결되는 각종 사업이 많아 깨끗한 건설문화 조성과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해마다 자체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아울러 지난해 건설도시국장은 공사용역 등 계약 관계자 600여명에게 청렴의지를 담은 청렴서한문을 발송한 바 있으며, 전 직원이 서명한 청렴서약서를 건설도시국 사무실 입구에 게시해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최근 경북도는 국민권익위에서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전국 최상위권을 달성했다.이날 도청 감사관실 김병기 청렴감사총괄팀장이 참석해 2022년 국민권익위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를 설명하고, 건설관련 취약분야를 짚어주면서 각종 사업추진 과정의 준수사항 등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공사업무 등 바쁜 당면업무 추진에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청렴을 생활화하고 건설현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을 당부했으며,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깨끗한 건설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산산성야영장이 4월 벚꽃 시즌을 앞두고 본격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가산산성야영장(사진=경북도) 가산산성야영장은 지난해 11월 감성 캠핑장 조성을 위해 A, B, C구역 내 볼라드 등과 스트링조명을 설치해 은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올 3월에는 야영장 내 수목정비 사업을 실시해 위험 고사목 제거와 관목정리 등 708주를 정비했고, 기존 노후된 야외 파고라 재단장 및 공중화장실 정비 공사를 통해 이용객 편의와 쾌적성을 높였다.또 지속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협소한 사이트(15~20㎡) 크기에 따른 야영객 간 소음문제, 인접 사이트 침범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3월 중 가산산성야영장 시설개선공사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이용객들의 힐링을 도울 예정이다.가산산성야영장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가산산성야영장 홈페이지 회원가입, 온라인 예약, 야영지 선택 및 예약자 정보작성 등 절차를 통해 온라인 예약하면 된다. 예약일은 매월 1일, 16일 기준 일주일 전 오전 9시 가산산성야영장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안내 팝업창을 확인하면 된다.도규명 경북도 팔공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가산산성야영장은 4월 벚꽃 시즌 전국에서 찾아오는 야영객들이 많은 만큼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해 가산산성야영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자연 속 즐거운 휴식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키가 작고 곁가지가 적어 기계수확에 적합하며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 높은 수수 신품종‘홍메’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홍메 이삭(사진=경북도)이는 수수 육종을 시작한 2012년 이래 11년 만에 이룬 쾌거로 잡곡 재배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수수는 예로부터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중요한 식량원으로 재배되어 왔지만, 최근에는 폴리페놀, 탄닌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비만, 당뇨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이번에 개발한 수수 품종은 2012년 교배를 시작해 2018년부터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20년부터 3년간 전국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수행했다. 2022년 12월에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규 등록품종으로 ‘홍메’로 명명했고, 2023년 1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 2023-9)을 했다. ※ 홍메 : 이삭과 종실이 붉은 메수수를 뜻함▲ 홍메 종자(사진=경북도) 홍메의 주요특성은 이삭 형태가 벌어지고 늘어지는 극산수형으로 곰팡이병 등 이삭 병해에 강하고 수확기가 9월 14일로 빠른 조숙종이다. 키는 111cm로 작고 이삭목 길이가 8cm로 길게 빠져나오며, 곁가지가 적은 동시성숙형으로 기계수확에 적합하다. 수량은 10a(300평)당 생산력검정시험 401kg, 전국 지역적응시험 345kg으로 대비품종 소담찰 보다 각 31%, 17% 높다.주요성분은 아밀로스 함량이 21.6%로 메성이며, 무기성분 Ca, Mg, Na은 각 21.7, 259.2, 30.3㎎/100g으로 높은 편이다. 특히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977.5㎎GAE/100g, 플라보노이드 776.2㎎CE/100g으로 대비품종 소담찰 보다 각 45%, 61% 크게 높았고, 탄닌 성분도 10.7㎎/100g으로 높은 편이며 주조용으로 적합하다. ※ GAE(Galic Acid Equivalent) : 물질에 함유된 총 폴리페놀 함량의 측정 기준이 되는 단위 CE(Catechin Equivalent) : 물질에 함유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의 측정 기준이 되는 단위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수수 신품종 홍메를 조기에 종자 보급하고 재배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특화지역을 선정해 신품종 이용촉진 연구와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탈곡 등 파종부터 수확까지 현장컨설팅을 병행해 재배면적을 확대할 계획에 있다.조영숙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수수 신품종 개발은 처음인데, 키가 작고 쓰러짐에 강해 기계수확에 적합해 잡곡농가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항산화성분이 높은 주조용으로 적합해 경북 지역 전통주 및 양조업체와 연계한 특화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수수 신품종 홍메 종자를 생산·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240(-292)1,404,9902,894(+7)1,400,015(+231)2,081(+2) * 국내 238, 국외 2 * 치명률(3. 11. 0시 기준) - 경북 0.15%(2,079명), 전국 0.11%(34,096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010102확진자010304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3.7.(화) 3.8.(수) 3.9.(목) 3.10.(금) 3.11.(토) 3.12.(일) 3.13.(월) 누계(주)평균(주)검 사2,1729,1376,4073,8543,2272,1251,28828,2104,030.0확진자510(0)772(1)592(0)564(1)515(1)532(0)240(2)3,725(5)532.1(0.7)* 직전주 월요일(3.6) 현황 : 검사 1,502건, 확진자 231명(▲ 3.9%)(단위 : 명, %)구 분3.7.3.8.3.9.3.10.3.11.3.12.3.1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107715925635145322383,720531.4연령별60세↑확진자수(%)141(27.6)245(31.8)174(29.4)147(26.1)141(27.4)144(27.1)59(24.8)1,051(28.3)150.118세↓확진자수(%)87(17.1)121(15.7)130(22.0)134(23.8)128(24.9)132(24.8)63(26.4)795(21.4)113.6외 국 인2(0.4)7(0.9)2(0.3)4(0.7)7(1.4)4(0.8)1(0.4)27(0.7)3.9 □ 시·군별 발생(국내 1,400,945, 유입 4,04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04,990명288,087123,24074,44686,942252,05757,02549,45243,97037,267160,9248,694(+240)(+42)(+1)(+35)(+15)(+4)(+32)(+23)(+15)(+3)(+10)(+21)(+1)(-)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13311,0076,30416,37017,88512,35116,02356,35529,62911,86821,7812,180(+3)(+2)(-)(+2)(+2)(+1)(+3)(+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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