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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귀농귀촌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별 귀농귀촌 지원정책 1:1 대면 상담과 특산물 홍보 및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정보관을 비롯해 청년창업농 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청년창업관, K-농업과학기술전시 및 치유농업을 홍보하는 K-농업과학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스마트팜을 체험할 수 있는 4차 산업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운영된다.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하고,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1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도 환경산림분야 8개 부서 직원과 민간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한 신규시책 발굴 등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환경산림시책 발굴 워크숍(사진=경북도) 워크숍은 환경?산림이 전방위 산업이 되는 시대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폐기물 자원순환과 물산업 육성, 산불 대응 첨단화, 고소득 산림 경영 등 시대적 요구에 따라 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국비 공모, 탄소중립 생활화 아이디어, 도민 편의증진 자체사업 등 신규 시책 발표와 질의응답?토론, 전문가 특강과 환경보호 플로깅 등으로 이어졌다. 환경산림분야 공무원들은 지난 한 달여 동안 팀별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이 날 총 31개의 신규시책을 발굴해 선보였다. 특히, 도민 대표로 참석한 민간단체와 전문가의 조언과 비판으로 발굴한 사업의 질과 추진력을 높였다. 이어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의 「챗경북과 디지털플랫폼 정부」, 이상일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실 사무관이 「탄소중립 시대, 환경의 미래와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한편 현장에서 나온 주요 신규시책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브랜드화,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 공공기관 텀블러 활용 강화(세척기 공급 등), 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환경컨설팅, 고성능 임업기계지원센터 건립, K-산촌 오감마을 조성 등 창의적인 사업들이 많이 발굴됐다. 발굴된 사업들은 내년 국·도비 예산에 반영해 살아있는 시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오늘 발굴된 많은 사업들이 도민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만들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민간이 함께 소통해 알찬 환경산림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자전거의 날’ 대축제가 21일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강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막했다.▲ 자전거의 날 대축제(사진=경북도)이날 기념식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최병준?최덕규 경북도의원, 자전거 유관단체 회원, 경주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 개회사 및 환영사, 내빈 축사, 자전거 안전모 전달 퍼포먼스, 자전거의 날 주제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참석자 모두 자전거 사랑 및 이용 활성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열린 자전거 산업전은 국내 자전거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자전거의 날 행사 개최 이래 최초로 추진된 프로그램이다.전국 16개 자전거 산업체가 참여해 자전거 산업의 신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자전거 동호인, 지자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았다.특히,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인 삼천리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벨로스타, 모덴, 수제자전거 바오바이크 등이 참여한 완제품 자전거 부스에는 생활형 자전거부터 친환경 전기자전거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자전거의 날 대축제(사진=경북도) 경상북도관에는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서 연구 중인 경북테크노파크의 화물용 자전거 3종이 전시돼 아직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카고바이크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미래 신산업으로 자전거의 발전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상주 자전거박물관에서 특별 수송한 세계최초 자전거 등 자전거 역사관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전거 부품 및 서비스 전시관은 늘 마주하는 자전거에 대한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전시의 깊이를 더했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 전시관, 20여개 지자체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전시관 등은 전국 지자체 자전거 정책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또, 자전거 대행진에는 자전거 동호인, 가족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가해 화창한 봄날 자전거를 타고 경주 황성공원 일원 5㎞코스를 여유롭게 달리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 둘째 날인 22일에도 자전거 산업전을 비롯해 자전거 타고 떠나는 역사문화 스탬프투어, 어린이 자전거 그림그리기대회, 거북이 자전거대회, 자전거 안전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탄소중립시대 자전거가 우리의 든든한 두 발이 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범국민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가 주최하는 ‘2023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 경북도 바이오산업 정책 공유를 위해 참석했다.▲ 대한약학회 2023 춘계국제학술대회(사진=경북도) ‘새로운 기준을 넘어 미래의 약학을 선도(Leading Future Pharmacy Beyond New Normal)’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학술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의 바이오산업 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경북헴프규제자유특구’와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통한 헴프와 백신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부탁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역사 깊은 대한약학회의 춘계학술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북에서 추진하는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한약학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1일 도청 K-창에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사진=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 간 세수증대를 위한 자율경쟁을 유도해 자주재원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 시군 및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및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실적 등 4개 분야 24개 세부항목에 대해 이뤄졌다.특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최종 수상 시군을 결정했다.평가결과 △대상 포항 △최우수상 구미, 칠곡 △우수상 경산, 성주 △장려상 상주, 청송 △특별상 경주, 의성, 영양, 고령을 각각 선정하고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4천8백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포항은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율, 체납처분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곡은 현년도 체납액 정리 보류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구미는 이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및 세수확충 실적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5조4천억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한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올해 경제상황은 지난해보다 더 어려움이 많지만, 경북도와 시군이 납세자의 어려움을 한 번 더 살피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세수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자”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지방세 5조4천67억원을 징수해 처음으로 지방세 5조원 시대를 열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45(-26)1,421,3991,597(+78)1,417,704(+366)2,098(+1) * 국내 444, 국외 1 * 치명률(4. 20. 0시 기준) - 경북 0.15%(2,097명), 전국 0.11%(34,40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61-13확진자21178-2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15.(토) 4.16.(일) 4.17.(월) 4.18.(화) 4.19.(수) 4.20.(목) 4.21.(금) 누계(주)평균(주)검 사3,2492,0771,5596089,7346,5824,39028,1994,028.4확진자369(6)327(2)147(3)337(3)511(1)471(1)445(1)2,607(17)372.4(2.4)* 직전주 금요일(4.14) 현황 : 검사 4,241건, 확진자 366명(▲ 21.6%)(단위 : 명, %)구 분4.15.4.16.4.17.4.18.4.19.4.20.4.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633251443345104704442,590370.0연령별60세↑확진자수(%)131(36.1)128(39.4)42(29.2)122(36.5)175(34.3)149(31.7)143(32.2)890(34.4)127.118세↓확진자수(%)38(10.5)38(11.7)20(13.9)46(13.8)63(12.4)68(14.5)57(12.8)330(12.7)47.1외 국 인0(0.0)5(1.5)0(0.0)0(0.0)0(0.0)3(0.6)3(0.7)11(0.4)1.6 □ 시·군별 발생(국내 1,417,324 유입 4,07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1,399명291,875124,68675,53787,969254,47757,82749,92944,69637,860162,9208,761(+445)(+82)(+46)(+34)(+24)(+1)(+83)(+26)(+6)(+20)(+15)(+57)(+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7411,0766,35716,49318,02812,43416,13756,86230,06912,00621,9422,184(+3)(+1)(+1)(+3)(+2)(+2)(+7)(+18)(+9)(+2)(-)(-)
경북도는 20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상북도 디지털 정책 방향 모색 및 경북도의 디지털혁신 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디지털 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디지털 지역혁신 포럼(사진=경북도)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이사, 서석영? 손희권 경북도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남일 포항부시장과 도내 연구기관, 관련기업체 등 150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포항시 주최, 경북SW진흥본부와 경북IT서비스학회 공동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자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이 후원해 ‘더 나은 일상을 향한 경북의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20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개회식,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됐으며, 21일에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성장의 필요한 전략과 정부, 지자체, 기업 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토론 시간을 가졌다.기조강연으로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장의 ‘지역역공동체와 민주주의의 핵심기반, 디지털지역혁신’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장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이 열렸다.주제발표는 △서영주 포스텍 교수의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수립을 위한 제언’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의 ‘지역의 디지털 역량과 산업기반 조성’ △김천희 포스코홀딩스 팀장의 ‘지역특화 디지털 혁신 전략’으로 진행됐다.이어진 업무협약에서는 10개 기관*이 참여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과 경북도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공유,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10개 기관 (경상도, 포항시, 한국IT서비스학회,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홀딩스, 포항테크노파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경북연구원, 전자신문사)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장은 “지역의 디지털 혁신은 지역 문제 해결은 물론 산업과 문화 발전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역의 변화를 위해서는 학계, 산업계, 정부가 함께 모여 전략과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긴요하며 이번 포럼이 그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류는 역사적으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발전됐고 이제는 디지털이 온 세계를 혁신으로 바꿀 것”이라면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디지털을 기반한 전통산업과의 융합과 경북만의 특화된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대한민국에서 제일 앞서나가는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장애인주간(4.20~ 27.)을 맞아 20일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를 직접 둘러보고 김규홍 대표이사, 근로자(장애인, 비장애인), 임직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방문(사진=경북도) 이날 현장방문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후 이어진 행보로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평소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2007년 설립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포스코휴먼스의 주요업종은 서비스업(사무지원, 세탁클리닝, IT지원), 차량관리 등이다.설립 초기인 2009년 128명이던 장애인 직원 수가 지난해말 기준 317명으로 늘어났고, 직원 중에는 중증 장애인이 46%를 차지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2회 선정(‘16년, ‘19년), 일자리창출유공 대통령 표창(‘18), 2022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2년연속), 장애인고용촉진유공 철탑산업훈장(‘23년) 등 많은 수상결과로 나타났다.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장을 육성하고,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표준사업장 인증을 위한 일정 요건을 갖추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장애인 표준사업장 자격이 부여된다. ※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개소 : 경북 40개소 *전국 625개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초일류 철강기업인 포스코 그룹은 지역의 든든한 기둥이자 크나큰 자부심”이라며 그동안 지역산업 전반과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아울러 포스코휴먼스 설립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고용촉진에 이바지한 김규홍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모토는 지역 기업에게 큰 울림이고 귀감”이라며 많이 전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간담회 자리에서 포스코휴먼스의 한 근로자는 “도지사님께서 직접 방문해 이렇게 격려해주어 정말 큰 힘이 된다. 도내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 장애를 딛고 포스코휴먼스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좋고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에서는 장애인분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고민하고 살펴보겠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고용 확대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사업에 316억원(2500여명),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에 217억원(43개소), 장애인 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시설 운영 및 기능보강사업 등에 13억원을 투입하는 등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활?자립기반 조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예천경찰서 관할 예천지구대와 호명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치안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예천지역 경북도의원(도기욱, 이형식)과 예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이 함께 참석했다. 치안 최일선인 예천지구대와 호명지구대의 지역특성에 맞춘 치안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 자치경찰 사무 수행 시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순동 경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요구와 최일선 현장경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맞는 경북형 자치경찰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현장정책을 발굴?개선하고, 도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의 규모화·기계화로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해 20일 「들녘혁신추진단」을 발대했다.▲ 들녘혁신추진단 발대식(사진=경북도)농업기술원-시군 농업기술센터 팀장들로 구성된 들녘혁신추진단은 특구 조성에 대한 단계별 핵심전략 수립을 위해 3개팀(특구전략, 첨단농업, 융·복합)으로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손재근 식량안보정책자문관의 농업대전환 의식전환, 윤석곤 교수의 공동체 관리를 위한 경영법 특강과 특구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들녘혁신추진단 발대식(사진=경북도) 추진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특화전략 계획 수립 ▷분야별 우수 모델 발굴 ▷ 들녘특구 시범 운영모니터링 및 기술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들녘특구 조성사업’은 효율적인 농업 경영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밀과 조사료, 콩과 벼 등 2모작 작부체계의 100ha 이상 규모화와 가공·유통·체험 등 융·복합 사업을 통해 소득을 2배 이상 올리는 공동체 육성 사업이다. 농업기술원은 추진단 운영을 통해 농촌지도의 노하우를 결집하고, 도·시군 소통 및 정보공유로 체계적인 들녘특구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대전환이 들불처럼 확산되기 위해서는 시군 실무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고 뭉쳐야 한다”며 “혁신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북 들녘이 연중 푸르게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20일 화재 취약요인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화재 대비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 점검(사진=경북도)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공장 내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화재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최근 발생한 화재사례 등을 공유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영풍 석포제련소는 아연, 황산, 황산동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경북도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해당된다. ▲ 화재 대비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 점검(사진=경북도) 이날 이영팔 본부장은 △위험물시설 및 유해화학물질 저장·취급사항 확인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유사 화재사례 전파 및 자율안전관리 사항 당부 △작업 중 안전 수칙 준수 지도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공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로 화재·안전사고 방지에 힘써주길 당부했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자율안전점검실시 등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시?군 농촌진흥공무원의 현장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국 3개 과·9개 연구소 등 12개 부서에서 분야별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공무원 역량강화 전문교육(사진=경북도) 최근 농촌진흥공무원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되면서 세대별 인력 구조 불균형, 전문성 단절 등이 현실화되고 있다.경북 시군농업기술센터 직원 근무경력을 분석하면 5년 이하 43%, 5~10년 이하 29%, 10년 이상 28%로, 5년 이하 신규 연구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원은 이러한 업무 단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 대구?경북 25개 시군 센터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토양분석, 병해충진단, 아열대, 시설채소 스마트팜, 작목별 재배기술 등 17개 분야 25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교육은 시군센터공무원 2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원 3개 과와 9개의 특화작목연구소에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실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아열대분야 과정에 참여한 영주 센터 신규 지도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해당 작목 전문가로부터 지역별 특화작목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미래 블루오션인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와 대구?경북이 함께하는 상생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기술원은 디지털농업 시대에 발맞춰 국내외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미래 기술 보급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기념행사를 열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사진=경북도) 기념행사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안동시장, 도의원, 시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1981년 UN의 ‘세계 장애인의 해’선언에 따라 각국에 기념사업 추진을 권장해 왔고, 우리나라는 민간 위주로 운영되다가 1991년 장애인복지법에 의거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는 안동 출신 미스터트롯 가수 조승원과 서지유, 경북여성장애인복지관 합창단, 안동진명학교 풍물놀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이벤트에 참여했다.특히,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나전복지마을 김광찬 시설장을 비롯한 장애인 당사자, 수어통역사, 후원자 등 총 20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도의회 의장, 도교육감, 안동시장 등의 표창이 이어져 장애인의 날 의미를 함께 나눴다.또 지난 3월 프랑스 메스(Metz)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입상한 경북지역 선수 3명*이 참석해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경험담을 발표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줬다. ※ 입상의 영예를 안은 선수는 김지욱(워드프로세서 부문 금메달), 전동규(웹마스터 부문 금메달), 박영진(캐릭터디자인 동메달)씨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로부터 1주 동안을 “장애인주간”으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여나가고 있다. 경북도 23개 시군에서도 걷기대회, 재활증진대회, 어울림한마당, 위문품 전달, 인식개선 캠페인 등 지역의 특성에 맞게 행사를 개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가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함께하는 것은 장애인 한분 한분이 더 큰 꿈, 더 큰 희망으로 자립과 재활 의지를 다져 나가는데 힘을 보태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가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라며 참석한 장애인과 가족을 격려했다.
경북도는 20일부터 어르신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드리고자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 드리는 「어르신 생애 최고사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르신생애최고사진(사진=경북도)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개 시군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업비 2천만원으로 추진된다.리마인드 웨딩촬영은 미용전문가의 화장, 스타일링과 함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사진을 촬영함으로써 참여자 대부분 전통혼례를 치른 어르신 세대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어르신 생애 최고사진 지원 사업은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인 “내생에 최고사진 자원봉사단”과 협력해 시행해 오던 중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부터는 경북도가 사업을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이날 촬영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이렇게 곱게 화장을 하고 드레스를 입은 건 태어나 처음이다”라며 “어려운 시대라 결혼사진이 없었는데 더 나이 들기 전 최고로 젊은 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시며 환하게 기뻐하셨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생애 최고 사진 촬영이 어르신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어르신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2일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도청 청사 전체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소등행사 포스터이번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도청 청사를 비롯한 23개 시군 청사, 290개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랜드마크 20여 곳도 함께 소등을 실시한다. 경북도에서는 개인 가정의 소등행사 동참을 위해 20일 예천군과 도청 신도시 일대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소등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경북도청 소등전(사진=경북도)경북도는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4.21.~27.)간을 제15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행동(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경북도청 소등후(사진=경북도) 이 기간 중 시군별 공공기관 1일 자동차 없이 출근하기, 지구를 위한 한끼-채소DAY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 가정, 건물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하여 5%이상 절감한 경우 인센티브(현금, 상품권)을 제공하는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불을 끄는 10분은 우리 모두가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별도의 어려운 행동이 아닌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며, 지구와 인간의 우애로운 동행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21일(금) 오후 5시 울진종합운동장에서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61회 도민체전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이번 도민체전은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벌이게 된다.시(市)부는 30개 종목, 군(郡)부는 16개 종목에 참가해 울진종합운동장 외 36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군부 최초 2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다. 경북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딛게 하고,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상처를 입은 군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함과 동시에, 도민이 중심이 돼 지방시대를 열어갈 위한 힘을 한데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필두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에서는 울진문화원 국악공연과 가수 최누리와 풍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화려한 식전행사가 끝난 후 공식행사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 시군 1천200여명의 선수단 입장, 환영공연,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 손병복 울진군수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체육인 헌장낭독, 내빈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성화맞이 공연 및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된다.성화맞이 공연은 혼성 중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의 창작곡 공연 ‘경북의 숨겨진 보배’를 시작으로, 두 번째 ‘희망 울진의 힘으로’를 통해 산업과 청정 환경이 공존하는 울진의 비전제시, 세 번째 ‘미래를 향해 날아오르다’ 에어리얼 퍼포먼스와 네 번째 프리 드로잉 작가 임이삭의 스케치 퍼포먼스 ‘새로운 울진을 그리다’로 울진의 미래를 그리며 마무리된다.뒤이어 식후행사는 오후 7시 25분부터 70분간 가수 이무진밴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정미애, 박군, 홍자, 스테이씨, 그리고 트로트 가수 정동원의 엔딩공연을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을 빛낼 예정이다.도민체전의 꽃인 성화봉송은 20일 망양정 해맞이공원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를 시작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계각층 군민들이 참여하는 봉송으로 이뤄진다.성화봉송 주자로는 체육계 공로자 및 꿈나무 선수가 입장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손병복 울진군수의 성화합화 후 최종주자로 울진군청 소속 사격 국가대표 권은지 선수와 울진 출신 신영철 프로배구감독 (우리카드)이 성화점화를 진행한다.개회식 전날인 20일 오후 7시에는 성화 안치식과 병행해 ‘함께, 가치’라는 주제로 전야제가 열렸다. 전야제에는 가수 은가은, 노라조, 박창근, 에일리 등이 무대를 꾸몄다.한편, 대회기간 중 미술·사진전 등 각종 문화공연 행사도 개최된다. 23개 시군 농특산품 홍보 판매장, 케이터링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울진종합운동장 내 부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체전이 안전대회, 희망대회, 화합대회로서 앞으로 지방시대를 열어갈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는 대화합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알립니다] 군위군, 주간행사계획(9.22.~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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