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넷 통합검색
군위군청 군위관광 군위군의회
경북도는 11~12일까지 2일간 도청 세미나실에서 도 및 시군 법제업무 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자치입법 역량 강화 교육(사진=경북도) 경북도와 법제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실시되며, 최근 자치입법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조례와 규칙의 위임이 늘어나면서 일선 시군 공무원들에게 법제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치입법의 적법성을 확보해 도민들에게 질 높은 법무행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치법규 입안 원칙 및 실무,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실습 등으로 법제처 전문 강사진의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김경섭 경북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법령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자치법규 입안·운용 실무능력을 함양해 자치법규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지자체의 정책내용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04(-63)1,431,4603,154(+245)1,426,201(+358)2,105(+1) * 국내 603, 국외 1 * 치명률(5. 11. 0시 기준) - 경북 0.15%(2,104명), 전국 0.11%(34,58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5340012확진자10612002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6.(토) 5.7.(일) 5.8.(월) 5.9.(화) 5.10.(수) 5.11.(목) 5.12.(금) 누계(주)평균(주)검 사4,2801,0191,38397210,7917,7844,93731,1664,452.3확진자466(2)397(0)281(1)565(0)818(1)667(0)604(1)3,798(5)542.6(0.7)* 직전주 금요일(5.5.) 현황 : 검사 5,515건, 확진자 614명(▼ 1.62%)(단위 : 명, %)구 분5.6.5.7.5.8.5.9.5.10.5.11.5.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643972805658176676033,793541.9연령별60세↑확진자수(%)157(33.8)156(39.3)71(25.4)175(31.0)287(35.1)193(28.9)176(29.2)1,215(32.0)173.618세↓확진자수(%)67(14.4)43(10.8)39(13.9)104(18.4)123(15.1)100(15.0)91(15.1)567(14.9)81.0외 국 인4(0.9)4(1.0)2(0.7)0(0.0)8(1.0)8(1.2)9(1.5)35(0.9)5.0 □ 시·군별 발생(국내 1,427,367 유입 4,093)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1,460명293,914125,64876,21588,836255,95358,24750,25045,03738,201164,0978,814(+604)(+117)(+53)(+40)(+1)(+54)(+94)(+20)(+24)(+27)(+18)(+60)(-)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5511,1656,40016,67818,10212,50916,26757,24230,21312,07622,0542,187(+5)(+4)(+3)(+6)(+9)(+6)(+13)(+22)(+16)(+3)(+9)(-)
경북도는 11일 물산업 선도기업인 복주가 태국 N.P. Grobar Trading Co., LTD사와 120만불 규모의 SPEP* 복합패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스테인레스(stainless)와 폴리에틸렌(poly ethyelne)을 고온용융 압착시켜 만든 물탱크 방수자재▲ 물산업 선도기업 수출계약(사진=경북도) 이번 수출 계약은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의 물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정책의 도움이 컸다. 경북도는 2016년부터 물산업 시장의 가치와 성장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물기업 지원정책을 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신뢰도를 높여 주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물기업을 ‘경상북도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동안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물산업 시장개척단 파견, 국제 물산업 전시회(Viet water, Asia water 등)에 참여하는 등 경북 물기업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다.물산업 유망시장의 국제 전시회에 참여해 제품 홍보, 바이어 발굴 지원, 진성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해 후속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해외 인증취득, 시제품 제작, 연구개발 컨설팅 지원, 각종 홍보물 제작 등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또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물산업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최신 물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연구기관과 함께 물기업의 제품개발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에 복주가 수출하는 SPEP 복합패널은 상수도 콘크리트 배수지 내부 방수용 자재이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구개발과제로 선정돼 개발에 성공한 방수용 소재다. 스테인레스 스틸의 장점과 폴리에틸렌의 장점만을 결합한 제품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으로도 선정됐다.우수발명품, 조달청 우수제품, K-water New Tech*(한국수자원공사 신기술등록),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도 지정되는 등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효과가 입증된 제품으로 각종 수출상담회와 전시회 등에서 해외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시설에서 2년이상 운영되어 기술적 우수성과 신규성, 혁신성이 확인된 기술(제품)에게 발급하는 제도 올 3월에는 방콕 수도청(MWA) 기술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현지 제품 설명회를 개최해 방콕 수도청의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배수지 리모델링 사업에 SPEP 복합패널이 방수자재로 선정돼 후속협상이 진행 중이며 300만불의 추가 수출이 기대된다.한편, 이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NPGT사는 태국 방콕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탱크 시공 및 유지보수, 물 관련 기계제작 업체로서 복주의 SPEP 복합패널을 자사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Mr. 키티 NPGT 대표는 “복주의 SPEP 복합패널의 내구성과 방수효과 등 품질의 우수성과 가격경쟁력을 보고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수완나폼 국제공항 배수지 리모델링 등에 SPEP 복합패널 적용을 위해 수입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태영 복주 대표는 “국내 상하수 인프라는 이미 거의 갖춰져 있어 시장 규모가 정체되고 있는 시기에 경북도의 해외 시장개척 지원 사업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라며 경북도의 지원정책으로 이번 수출이 성사된 것에 감사를 표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세계 물시장은 2020년 기준 약996조 규모로 추정되며, 2024년까지 매년 연평균 3.4%의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유망시장이다. 경북도의 물기업이 보다 많은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점유할 수 있도록 특화된 물기업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11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2023년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경북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사진=경북도) 이번 채용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며 이전공공기관 채용정보, 지역인재 의무채용 안내, 오픈캠퍼스 소개 및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자기소개서 컨설팅, 진로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일반 구직자, 학생 등 지역 젊은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경상북도 참여 지역인재 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는 7개 기관으로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다.경북지역 7개 기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917명의 지역 인재를 채용했으며, 올해는 212명을 채용 목표로 추진한다.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은 2022년까지 매년 목표율을 3%씩 높여 지역인재 채용목표율이 30%까지 상향됐다. * 지역인재채용목표: 18%(’18년)→ 21%(’19년)→ 24%(’20년)→ 27%(’21년)→ 30%(’22년)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합동채용설명회를 통해 경북의 우수한 인재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가 제공되어 지역인재들이 이전공공기관에 보다 많이 채용되길 바라며, 앞으로 경북도에서도 대구·경북지역 이전공공기관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청년 등 스마트팜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11~12일까지 2일간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경북대 상주캠퍼스 위치)에서 스마트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스마트팜 교육(사진=경북도)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는 올 1월 문을 연 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World Horti Center)의 한국 플랫폼으로, 경북도-경북대-네덜란드 월드호티센터-렌티즈 교육그룹이 협력해 설립했다.이번 교육에는 청년 등 농업인 30여명이 참가해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의 모의체험과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방법 등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특히, 네덜란드 스마트 농업 교육기관인 렌티즈 교육그룹의 전문가가 온라인(Zoom)을 통해 실시간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농업 선진국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가한 농업인은 “네덜란드에 직접 가지 않고도 해외 농업동향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영농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스마트농업이 확산되고 있지만 정보통신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많은 학습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라며 “스마트팜 경영 농업인들이 네덜란드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재배 기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고령 지산동고분군이 포함된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가 확실시된다고 밝혔다.▲ 고령 지산동고분군(사진=경북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 등재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하고, 가야고분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할 것을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권고에 따른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오는 9월 열리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9.10.~9.25.)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가야고분군은 1~6세기에 걸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가야’의 7개 고분군으로, 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사적 제79호), 경남 김해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호), 함안 말이산고분군(사적 제515호), 합천 옥전고분군(사적 제326호), 고성 송학동고분군(사적 제119호), 창녕 교동과 송현동고분군(사적 제514호),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고분군(사적 제542호)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신청유산인 가야고분군은 가야연맹의 각 권역을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신라, 백제 등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면서도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했던 가야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한 유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특히,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5~6세기 가야 북부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이다. 가시성이 뛰어난 구릉지 위에 고분군이 밀집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연맹의 중심세력으로서 대가야의 위상과 함께 가야연맹의 최전성기를 보여준다.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면 「한국의서원(19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16번째, 경북도에서는 6번째로 등재되는 세계유산이 된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가야고분군은 7개 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으로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관계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강조하면서, “오는 9월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 등재 결정시까지 문화재청 및 관계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포함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반드시 등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농식품 경영체, 관련 협회, 대학 및 시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식품 산업발전 푸드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북 농식품 산업발전 푸드테크 심포지엄(사진=경북도) 이번 심포지엄은‘미래식품산업 선도 자원발굴과 가공산업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푸드테크 등 최근 농식품 정책과 연구현황을 설명하고, 농식품 R&D 기술과 산업화 지원체계 협력강화를 통해 지역 가공산업 의 성장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주제발표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미성 연구위원의 ‘미래식품산업과 푸드테크 동향’, 국립농업과학원 김진숙 과장의 ‘농촌진흥청 푸드테크 기술개발 현황 및 계획’, 대체육 개발 스타트업 ㈜위미트 안현석 대표의 ‘대체단백질식품 트렌드 및 제품개발 현황’등 최근 식품산업에 대한 정책과 트렌드에 대해 공유했다.이어 경북 우수 농식품의 세계화 추진을 위한 경북대학교 이새벽 교수의 ‘전통식품 세계화를 위한 발표과학 기술’과 지역단위 농식품 가공산업 활성화 사례로 장성군농업기술센터 김화경 박사가‘푸드플랜 연계 농산물 가공거점 모델’에 대한 발표를 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관련 대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농식품 경영체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했으며 경북 농식품 가공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참석자와 열띤 현장토론이 진행됐다.특히 행사장에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섬쑥부쟁이 고령친화효소제품, 활성 사포닌(Rg3) 강화 인삼화장품 등 농산물 이용 R&D 성과와 시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시제품)을 전시?홍보했다. 또 참여한 식품업체의 대체단백질 식품 등 최신 식품 트렌트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농업기술원은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소규모 농산물 가공사업장을 육성했으며, 시군 단위 농식품 창업 전담기관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 17개소를 구축해 전문 인력 양성, 가공기술 개발과 기술이전 및 공동마케팅 등으로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농식품 생산-제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4차 산업기술이 적용되고 있다”라며 “식품과 기술을 융합한 농식품 연구개발(R&D)과 지역단위 산업화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산학연 과제발굴을 통해 경북 농식품 가공산업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1일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안전을 통해 건강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제22회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사진=경북도) 식품 관련 기관단체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코로나19 불황을 이겨낸 식품산업 종사자들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식품안전의 날 : 매년 5월 14일(‘02년~)로,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 이날 행사는 팝페라 공연, 식품업계 종사자들의 식품안전 다짐, 식품위생 유공자 시상과 코로나19 불황을 이겨낸 식품인들의 희망과 다짐을 보여주는 영상 상영으로 진행됐다.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홍보, 힐링을 위한 커피체험, 당?나트륨 적게 먹기 등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청송사과와 청송닭요리 시식 등 청송의 맛을 체험하는 코너도 마련해 인기를 끌었다.한편, 5월 7일부터 21일까지는 식품안전인식 주간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시군 위생관련 부서에서는 5월 문화행사와 연계한 식품안전 홍보에 주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도는 도민의 식품안전을 위해 △위해식품 수거 및 회수 △식중독 원인 역학조사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감시원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에도 묵묵히 식품안전을 지켜준 식품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한 먹거리는 소비자의 첫 번째 권리로 도민 건강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는 11일 경운대학교에서 김동제 경운대총장, 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도의원,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도민안전문화대학(이하 도민안전문화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 경북도민안전문화대학 개강식(사진=경북도) 도민안전문화대학은 4차산업혁명에 따른 기술발전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패러다임 변화 요구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도민안전문화대학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도민안전문화교육과정 24회, 자격증 발급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능동형 안전교육지도사 양성과정 8회를 포함해 총 32회(회당 30명, 총 960명)로 진행된다. 이날 실시한 ‘도민안전문화교육과정’은 1일 과정으로 재난징후 인식과 생존행동, 자연재난 유형별 안전수칙, 건물화재의 이해와 최적 대피로 선정방법을 주제로 개인별, 조별 대립토론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이다. 완강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항공기 사고 시 대처방법 등 체험교육도 병행 실시했다.특히 ‘능동형 안전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도민안전문화교육과정 이수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일 동안 진행하며, 능동교육의 이해와 설계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평가를 통해 자격증을 발급한다.올해는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영주, 봉화, 영양 등 북부지역 5개 원거리 시군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형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운대학교 재난안전연구센터(☏054-479-4149)로 문의하면 된다.김병삼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도민안전문화대학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참여중심, 체험중심으로 안전지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선진 안전교육과정”이라며 “경북도는 도민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과중한 채무와 신용문제 등으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해 있는 도민들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 경제위기군 자살예방사업 포스터 2021년 기준 경북도 자살통계 현황에 따르면 경제적 문제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전체 자살사망자의 29.6%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40~50대의 자살 동기 1위가 경제적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11일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신용회복위원회 포항?구미지부, 포항시?구미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제생활 문제 자살예방사업의 지원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정신건강증진사업 등의 제공 및 연계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동국대 경주병원 위탁)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경제적 취약계층을 발굴해 신용회복 및 서민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회복위원회에 연계하고, 신용회복위원회 각 지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내방객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신용회복위원회도 금융?신용 관련 상담자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심리지원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각 기관은 자살예방?생명지킴이 교육, 신용회복?서민지원제도 교육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호 교육지원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최은정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이 채무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정신건강 문제와 경제적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고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살예방?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연계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6%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667(-151)1,430,8562,909(+53)1,425,843(+613)2,104(+1) * 국내 667, 국외 0 * 치명률(5. 10. 0시 기준) - 경북 0.15%(2,103명), 전국 0.11%(34,57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3470115확진자6714012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5.5.(금) 5.6.(토) 5.7.(일) 5.8.(월) 5.9.(화) 5.10.(수) 5.11.(목) 누계(주)평균(주)검 사5,5154,2801,0191,38397210,7917,78431,7444,534.9확진자614(0)466(2)397(0)281(1)565(0)818(1)667(0)3,808(4)544.0(0.6)* 직전주 목요일(5.4.) 현황 : 검사 13,731건, 확진자 667명(0%)(단위 : 명, %)구 분5.5.5.6.5.7.5.8.5.9.5.10.5.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6144643972805658176673,804543.4연령별60세↑확진자수(%)241(39.3)157(33.8)156(39.3)71(25.4)175(31.0)287(35.1)193(28.9)1,280(33.6)182.918세↓확진자수(%)39(6.4)67(14.4)43(10.8)39(13.9)104(18.4)123(15.1)100(15.0)515(13.5)73.6외 국 인11(1.8)4(0.9)4(1.0)2(0.7)0(0.0)8(1.0)8(1.2)37(1.0)5.3 □ 시·군별 발생(국내 1,426,764, 유입 4,092)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30,856명293,797125,59576,17488,782255,85958,22750,22645,01038,183164,0378,814(+667)(+103)(+59)(+31)(+81)(+108)(+32)(+29)(+27)(+20)(+9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35011,1616,39716,67218,09312,50316,25457,22030,19712,07322,0452,187(+6)(-)(+5)(+7)(+5)(+4)(-)(+30)(+18)(+3)(+6)(-)
경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10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지속가능한 지방재정, 지방시대의 균형발전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개최된 국제컨퍼런스 라운드테이블에 패널로 참석해 분권형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제컨퍼런스(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한국지방세연구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국제컨퍼런스로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제1세션 지방교육재정과 지역혁신, 제2세션 지역활성화 성공사례와 균형발전 제도설계, 마지막으로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라운드테이블은 원윤희 前 서울시립대 총장이 좌장으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성조 한국지방세연구원장, 최희송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진명기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조봉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윤석열 정부의 재정분권 추구방향,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대응방안,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개편 필요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등에 대해 토의했다.패널로 참석한 김학홍 부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재정분권 방향에 대해 지방재정 지출의 가장 큰 사회적 가치는 균형발전의 실현임을 밝히고 국고보조금 증가에 따른 도비 매칭 분이 해마다 증가하는 문제를 말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 대응에 대해 중앙정부의 집권적 기획은 과거 산물로 지방정부의 기획 기능과 권한 확충이 필요하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에 관해 지방대학은 지역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에 꼭 필요하며 지방정부가 고등 및 평생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에 교육재정에 대한 유연성을 부여해야 된다고 말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도의 대학지원 권한이 확대되고 규제가 완화돼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는 오지지역인 봉화, 영양, 청송에도 1시군-1대학 연결이 가능해졌다. 지역주도의 지방시대로 인해 지역특성에 맞는 전략산업을 도출하고, 기업과 대학을 연계한 지역특화산업을 발굴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특히 “지방정부의 재정운영과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정책, 대학을 포함하는 고등평생교육정책 등은 지역이 주도해야 성과를 볼 수 있다.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선언이 지방자치 전 영역에 정책기조가 돼야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확대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사회적약자 보호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사회적약자 보호 분과 회의(사진=경북도)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제안내용에 대한 추진성과(청소년 도박 예방 협약식,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운영 등)를 발표했고, 2023년 여성청소년 주요 사업 및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이어졌다.주요 내용으로 경로당 방문 행복선생님을 범죄피해(학대 등) 노인 조기발견을 위한 ‘어르신 지킴이’로 활동해 노인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을 위해 CCTV, 보안등, 벽화사업 등 범죄예방 인프라를 구축해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차단한다.또 청소년이 도박에 노출돼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도박문제 예방교육 및 홍보를 제안했다.김태자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은 발제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대한 현안을 진단하고, 범죄 발생 시 신속한 긴급구호 및 신변보호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한 훈련비, 주거지원, 의료비 지원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 시행 2년차가 되는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한 만큼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경북형 자치경찰 정책아이디어 공모(4.25~6.5)를 통해 일상이 안전한 경북, 매일이 행복한 도민 비전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0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 경상북도 연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연어 심포지엄(사진=경북도)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수산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 수산업의 대전환, 연어산업 육성을 위한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국제 연어 시장에 대응한 경북형 연어산업 육성 및 산업화 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심포지엄에는 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남일 포항부시장, 로저 마틴센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상무참사관 등 경북 동해안 지자체, 연어양식 및 산업 관련 연구기관, 수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했다.로저 마틴센 주한 노르웨이대사관 상무참사관의 ‘세계 연어 산업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메디푸드(Medi-Food)로서의 연어(김양하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노르웨이 첨단양식 동향과 성공 요인(윤지현 아쿠아프로 대표) △경상북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와 연어양식 성공 전략(조수형 미래아쿠아팜 대표) △연어 시장과 소비(박혜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FTA이행지원센터장)를 주제 발표했다.패널토론에서는 조정희 한국수산경영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최창안 주한노르웨이대사관 수석상무관, 박정환 국립부경대학교 양식응용생명과학 교수, 마창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연구본부장, 권혁준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일현 살마코리아 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김중권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연어 관련 심포지엄이 경북도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북형 연어 산업화 조기 실현과 지속가능한 미래 고부가가치 스마트 양식 및 수산업 구현을 위해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또 “연어 양식과 함께 포스텍 등 지역 연구기반과 연계한 ICT·AI 융복합 기술 중심의 한국형 스마트 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경북 수산업 대전환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0일 장보고식자재마트 본사*에서 「경북 농업6차산업 인증제품 장보고식자재마트 입점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장보고식자재마트 : 대구시 서구 평리로 21길 8▲ 장보고식자재마트 입점 품평회(사진=경북도) 이번 품평회는 도내 248개소 6차산업 인증경영체 중 입점을 희망하는 22개 경영체에서 출품한 전통장류, 꿀, 한과, 고춧가루, 버섯, 청, 진액 등 총 92개의 6차산업제품을 대상으로 장보고식자재마트 상품매입팀에서 직접 심사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우수 제품은 장보고식자재마트 오프라인 매장 17개소*의 입점 기회를 얻게 된다. * 장보고식자재마트(17개소) - 대구(칠성점, 칠곡점, 감삼점, 성서점, 월배점, 진천점, 반야월점, 상인점, 황금점, 마켓 장보고 진천점), 경산(영대점, 경산점, 중방점), 구미(인동점), 포항(오천점), 부산(신평점), 울산(옥동점)이번 행사는 그동안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6차산업 인증경영체들에게 대형 유통업체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줌으로써, 2021년 3천468억원인 도내 경영체 총소득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또 생산자와 유통업체의 직매입 구조로 유통 수수료가 절감돼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 나아가 경북 농업 6차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보고식자재마트는 경북?부산?대구?울산 등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대형 오프라인 식자재마트 17개소와 농산물 관련 물류센터 4개소, 식자재 온라인 유통을 위한 ‘장보자닷컴 쇼핑몰’을 운영해 2022년 연매출 4천530억원의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체다.경북도와는 2020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유통 취약농가 물량 확보 등 유통 물량의 상당수를 경북에서 구매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장보고식자재마트에서 경북 농업6차산업 인증경영체들만을 대상으로 입점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품평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플랫폼을 활성화해 경북 농업6차산업이 농산물 소비촉진과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0일 경북도와 시군 자전거업무 담당자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상북도 어디서든 자전거 이용자가 불편을 느끼지 않으면서, 각 지역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자전거정책 만들기’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생생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자전거정책 소통회의(사진=경북도)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시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시군 담당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효과적인 정책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과 지역특성을 살릴 수 있는 자전거 정책사례를 구상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자전거업무 담당자들은 평소 업무현장에서 관찰과 체험을 통해 느낀 점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 △지자체간 자전거도로 연결구간 발굴(단절구간 연결)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상호 공유 △인근 지자체간 합동 자전거 안전점검 실시 △자전거 인프라 예산 국비 건의 등 많은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러한 내용들이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상호 협업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올해부터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가 정부합동평가 신규 지표로 선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경북도의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과 구체적인 성과 사례가 정부합동평가의 핵심이라는 데 공감하고, 경북도가 좋은 성과를 거둬 우수한 자전거 행정력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매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경북도 관계자는 “도민이 원하는 자전거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원팀이 되어 정책소통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나온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부합동평가에도 적극 대응해 도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용한 정보] 폐암 초기 증상 기침 조심하세요
[좋은글] ♤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
[뉴스] 군위군 직장공장새마을協, 산성면 어르신 대상 족욕봉사 및 닭백숙 나눔 행사
[뉴스] 군위농협 협동조직장 회의 개최
[뉴스] 대구 군위 삼국유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뉴스] 군위군 부계면, 경로당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뉴스]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통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대응 강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