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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비화재경보 저감 대책으로 2023년 1분기 비화재경보 발생현황이 지난해 평균 대비 23% 줄었다고 밝혔다. ▲ 소방감지기(사진=경북도) 비화재경보란 실제 화재에 의해 경보설비가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흡연, 먼지, 가스 습기, 관리불량 등 화재가 아닌 원인에 의해 경보설비가 작동하는 것이다.지난해 경북도에는 3,239건의 비화재경보 출동이 있었는데, 발생장소는 분진 발생이 많은 공장이 가장 많았고(31%), 발생원인은 감지기 불량(49%)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이에 경북소방본부는 비화재경보로 인한 소방력 낭비 방지와 소방시설의 신뢰 향상을 위해 비화재경보 출동 대상에 대해 감지기 자진개선 권고(미이행 시 조치명령)로 오작동 원인을 적극 개선하고 있다.올해 들어 김천 JH화학공업 감지기 교체 200개, 경산 중앙타워 감지기 교체 70개, 예천 호명초등학교 감지기 교체 365개 등 경북도내 비화재경보 대상에 977개의 감지기를 교체 또는 청소했다.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비화재경보 저감 대책으로 분기별 발생현황을 분석하고, 전년도 비화재경보 출동대상에 대한 개선실적을 체계적으로 파악해 비화재경보로 인한 오인출동을 줄여나갈 계획이다.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비화재경보가 자주 발생하지 않도록 감지기 교체, 청소 등 권고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에 협조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3회에 걸쳐 청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경영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청년농업인 경영역량 강화교육(사진=경북도)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 중 교육을 희망하는 20명을 선발해 전문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을 지원하게 된다. ※ ‘23년 경북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선발 : 726명교육은 기본과 심화로 나눠 운영되며 기본과정은 농산업 창업 모델수립과 경영마인드 함양, 심화과정은 농장 운영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로 진행된다. 특히, 실습·토론·발표 등을 통해 농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수요자 맞춤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해마다 교육 신청자가 증가해 올해는 2.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농업경영주 중 40세 미만 청년 농업경영주 수는 2010년 3만3천143명에서 2020년 1만2천426명으로 연평균 9.3%로 급격하게 감소했고, 이러한 감소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또, 현재 청년농업인 정책이 다양하게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농지확보, 자금조달, 교육·훈련 등에 한계가 있어 청년 농업인의 진입과 성장이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 영농 조기 정착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에 있고, 창업의 기본인 경영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더욱 더 확대할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촌 고령화와 승계 인력 부족으로 식량안보가 흔들리는 상황에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농업인 육성이 최근 가장 큰 화두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년농업인 경영 역량 강화와 기술지원을 통해 경북농업의 핵심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산림자원개발원(안동시 도산면 소재)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유치원생 이상 어린이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야생동물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야생동물 현장 교육 프로그램 운영(사진=경북도) ‘야생동물 현장 교육 프로그램’은 수리부엉이, 붉은사슴 등 야생동물생태공원에서 보호하고 있는 동물을 관찰하면서 야생동물의 생태를 교육받고, 이어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를 방문해 다친 야생동물을 간호하는 과정을 체험함으로 자연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야생동물의 소중함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으로 유치원생 이상 어린이에게는 야생동물 박제실에서 박제관람, 미술재료를 활용한 ‘동물열쇠고리’ 만들기 및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방문 등의 활동을 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야생동물 먹이 제조 및 급여 체험과 치료중인 야생동물 간호 교육 순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최대 10명)는 방문 예정 2주 전까지 전화(054-840-8250)로 신청해 교육시간을 결정하면 된다. 한편, 산림자원개발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2006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야생동물병원으로써 구조된 4,200여 마리의 야생동물을 치료해 왔다. 인근에 위치한 야생동물생태공원은 25ha 면적의 넓은 공간에 울타리를 설치해 교통사고 등 심한 영구장애를 입어 자연복귀가 어려운 야생동물을 보호하면서 관람객이 자유롭게 야생동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임시영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야생동물과 자연보호에 도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야생동물 현장 교육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야생동물의 생태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야생동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는 25일 강릉시청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준비한 1천5백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원도 산불피해 생필품 전달(사진=경북도) 이번 생필품 전달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와 22개 시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기부 물품 모집으로 마련됐다. 이번 산불로 펜션 등 숙박시설에 피해가 심했던 만큼 의례적인 위문품이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생필품인 수건, 비누, 세제, 의류 등으로 모집했다. 전달된 생필품은 강릉시청 및 강릉시새마을회로 전달되어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된다.김옥순 경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지난해 경북에서도 대형 산불의 아픔을 겪었기에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김종수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준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이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를 전했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어업기술원에서는 3월부터 12월말까지 7개 이동수리소를 편성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어선이동수리소운영(사진=경북도) 경북 연안 5개 시군(포항·경주시, 영덕·울진·울릉군)에 소재한 10톤 미만 어선 중 130개 어촌계 1,380척을 대상으로 총 2억1천만원을 지원해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한다.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는 교통여건이 열악한 어촌지역의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어선기관, 어로장비의 사전 점검?수리를 통해 어선의 해난사고 예방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 여건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어업인이 선호하는 이동수리소 사업에 참여하는 어선의 선박기관과 조업장비를 무상 점검받을 수 있으며, 기관 및 어업용 장비의 소모성 부품은 1인당 2회 20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경북도 어업기술원에서는 2009년부터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는 경북 소형 연안어선 1,451척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해 6,364개 부품을 무상 교체함으로써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인 조업여건을 조성해 어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권기수 경북도 어업기술원장은 “영세한 소형어선을 대상으로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확대해 어선의 안전조업을 유도하고,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안정적인 조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ICT융합분야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조성 및 시장진출을 위해 내년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CES 2024 유레카파크관에 참가할 창업·중소기업 10개사를 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ES2023(사진=경북도)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CE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정보기술(IT)과 전자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국가별·기업별 신기술 및 신제품 경쟁으로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막대하다.경북도는 CES 2020에 첫 참가를 시작으로 올해 1월 개최된 CES 2023에서는 포항시와 공동으로 총 21개사를 운영했다. CES 2023에서 경북도는 CES박람회의 꽃이자 최고 영예인 CES혁신상을 2개사(원소프트다임, 망고슬래브) 배출했고, 200여건의 상담으로 899만달러(117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린 바 있다.경북도는 내년에 개최되는 CES 2024에서 유레카파크관 10개사, 일반관은 8개사 등 총 18개사를 운영하며, 유레카파크관의 참가기업 신청은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고, 일반관은 5월중 모집 예정이다. 경북도는 참가기업체에 대해 부스 임차, 부스 시설장치 및 비품 임차, 브로슈어·홍보제작, 통역, 항공료(2백만원/1개사), CES혁신상 컨설팅, 기업체 간담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 ※ 참가신청 세부사항은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한편, CES 2024 유레카파크관의 경우 경북도·포스코홀딩스·포스텍과 공동 조성·운영할 계획으로 경북도 10개사, 포스코홀딩스·포스텍 20개사 등 총 30개사 규모로 꾸려질 예정이다.포스코·포스텍은 올해 CES 2023에서 20개사를 운영해 CES혁신상 5개사를 배출했고, 이중 그래핀스퀘어는 전 세계 20개사만 수상하는 CES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선보였다.강은희 경북도 4차산업기반과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박람회인 CES에 경북도가 어느덧 4번째 참가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특히 내년 CES에서는 포스코그룹과 공동개최하게 됨에 따라 CES혁신상 수상 제고, 지역기업 이목집중 등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 “경북도는 CES혁신상 컨설팅, 사전홍보 등 올해보다 더 많은 기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참가업체가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5일 도청 안민관 K-창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박천수 경북대학교박물관장, 김성학 경주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라 황금문화와 유리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시 개막식을 가졌다.▲ 신라의 황금 문화 실크로드 유물 전시회 이번 전시는 경북도청 안민관 서편 로비에서 5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수집한 로마와 페르시아, 이슬람의 유리기, 유라시아 금관 및 복식 유물 28점을 통해 신라의 황금문화와 더불어 유리가 초원로, 사막로, 해로로 이입되는 과정과 역사적 배경을 입체적으로 선보인다.특히 개막식에 진행된 박천수 경북대학교박물관장의 실크로드 문명사 강연에서 신라가 유라시아를 향해 열린 진취적인 국가임을 엿볼 수 있었다.경북도는 실크로드를 통해 유라시아 국가들과 교류한 신라인들 특유의 진취성과 포용력, 개방정신이 지금의 경북도와 대한민국을 있게 만든 근원이라 생각하고, 실크로드와 더불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하늘길 또한 앞으로 경북의 무대를 세계로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한편, 경북도는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실크로드 중앙아시아 인문루트 조성사업을 통해 실크로드 주요 교역국과 꾸준히 학문, 문화 교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이철우 도지사는 “융복합 초연결 시대에 발맞춰 개방적인 신라인의 정신을 계승 받아 문화를 융합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시대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신라인의 힘으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 번 경북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지방시대를 통해 경북이 더 넓은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5월부터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급식지원 아동들을 지원하는 참사랑카드 서비스와 전통시장의 온라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도내 1만명의 아동이 사용하는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카드(참사랑카드)는 아동의 급식 선택권을 확대하고, 감염병 상황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 지속가능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결식우려 아동들이 보다 편안하게 급식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5월 1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 경북도내 급식전용카드 사용자 1만명, 사용건수 73만건, 사용액 120억원('22년 기준)온라인 쇼핑 문화 확대로 소외되기 쉬운 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자 먹깨비 내 전통시장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장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한다. 내달 2일부터 경산'꿈바우시장'이 첫 서비스를 시작하며 문경 '중앙시장'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민간배달앱의 경우 12~15%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반면,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1.5%의 수수료만 지급하면 돼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먹깨비는 2021년 9월 9일 오픈한 이래 현재 누적 회원수 20만명, 가맹점 1만2천개, 주문건수 170만건, 거래액 4백억원을 돌파했으며, 소상공인들이 지불해야 하는 배달앱의 이용 수수료가 40억원 절감된 것으로 추정된다.또 지속적인 배달료 인상과 더불어 엔데믹으로 민간배달앱 이용자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먹깨비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경북도내에서 공공배달앱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 민간배달앱 이용자 18.5%감소, 먹깨비 이용자 28.1%증가(‘22.2~’23.2기준)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온라인 음식 서비스 시장은 급격하게성장하고 있지만, 고물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배달앱 기능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경북도는 공공배달앱 서비스를 확대해 취약계층 보호 및 영세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가축분뇨의 적정처리를 위해 자원화 기술 고도화와 함께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축분 소재산업을 육성 중이다. * 축분소재산업화 : 단순 퇴비로 재활용되어 용도가 제한되던 축분을 에너지원 또는 바이오차 등 소재(material)로 전환하여 환경문제 해결과 부가가치 창출▲ 축분고체연료에너지전환 그린썸(사진=경북도) 경북도는 2020년 8월 한국전력공사와 ‘축분 고체연료 기반 농업에너지 생산모델 실증’개발을 시작으로, 2021년 5월 한국전력공사·규원테크·켑코에너지솔루션과 ‘축분연료 이용 농업 열병합 실증’연구 결과 화석연료 에너지원 대비 50% 이상의 연료비 절감과 30% 생산성 향상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 * 연료비 절감(시설하우스 6천평 기준) : (기존 150백만원) 중유, 목재, 전기 → (변경 77백만원) 축분고체연료, 목재펠릿 - 저렴한 연료비에 따른 높은 실내온도(14℃→19℃ 상승) 유지로 수확기간 21일 연장, 생산성 30% 증대가축분뇨 100톤(함수율 75%)을 31톤(함수율 20%이하)의 고체연료로 전환?활용 시 온실가스도 44톤 감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증사업 결과 가축분뇨처리·농촌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어려운 숙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게 됐다.실증결과를 토대로 경북도는 올해 축분이용 농촌 에너지전환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축산업의 걸림돌인 가축분뇨로 에너지를 만들어 농업부문에서 사용하는 농촌 재생에너지 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군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고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한국남부발전 등이 시범사업에 함께 했다. 시범사업대상은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축분고체연료의 수요처인 시설하우스 및 건조시설, 퇴비공장 등 2MW급 4개소를 지원한다.사업 희망자는 신청 전 한국전력공사의 사전컨설팅(에너지 진단 및 열용량 산정)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사업 효율성을 위해 4개소가 소진되어도 2024년도 예비사업자로 미리 신청 할 수 있다.이와 함께 다양한 연계사업(제도개선, 규제완화 등)과 연소 후 발생하는 잔재물(Ash) 활용방안으로 비료공정규격 등록·비농업계(건설자재, 복토재 등) 분야에도 연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축분고체연료 사용에 따른 대기오염물질은 집진 및 탈질?탈황 장치 설비 및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통해 배출허용 기준을 충족하며 환경문제까지 해결하는 가축분뇨의 완전소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아울러, 본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제조공장 설립 및 민간투자 유인, 전?후방 산업 육성 등 새로운 농촌에너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정부정책 지원 및 제도개선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첫째, 규제 개선 및 지원강화로 축분소재산업 체계적 육성 확대 -농식품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 협업을 통해 고체연료 제조시설 인허가 및 소각시설 용량 기준 완화, 사업 지원체계 개편 둘째,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농업에너지 절감기술의 상용화 - 축분 고체연료의 발열량 개선 및 저장기술, 환경설비 고도화 등 최적 생산기술 및 농업에너지 절감기술의 상용화 등이다.앞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2050탄소중립시나리오에 따른 농업?농촌분야 온실가스 감축요구와 기후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가치소비문화는 저탄소 농축산물 소비시장으로 확대되어 사회적 소비라는 미래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 탄소감축기술을 적용하여 평균 배출량보다 10%이상 적게 배출한 경우 인증 - 탄소감축기술 : 사육기간 단축, 저메탄 사료 보급 등 관리, 가축분뇨 적정처리 및 에너지 절감 * 가치소비 : 소비자가 본인이 가치를 부여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 방식아울러,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기업, ESG 경영기업, 투자금융회사 등에서 가축분뇨자원화시설을 대상으로 저탄소 금융지원?탄소배출권 거래수익 확보를 통해 경제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어,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농촌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그에 따른 에너지 문제 등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다양한 축분소재산업 육성을 통해 축산과 농업이 상생하며 에너지를 순환하는 농촌 재생에너지 순환 모델 구축은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로, 과감한 제도개선과 정책 지원, 기술개발과 보급 확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풍력단지조성(사진=경북도) 작은 불씨로 시작된 산불로 327세대 466명의 주민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고, 1만4천140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산불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산림자원의 생산적 복원을 위한 전략 마련과 산림기능의 회복, 산불방지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풍력발전단지 조성, 리조트 유치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고 있다. 주민의 소득원 상실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 일자리가 창출되며 나아가 산불피해지역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산림과학 클러스터와 동해안 산림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왔다.그 결과 피해복구와 예방 등 재해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산지생태의 생산적 복원으로 산림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국립산지생태원, 산불 피해목 및 우량임목을 통한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경상권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예산이 지난해 연말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낙동정맥 트레일, 금강소나무숲길 등 기존 숲길과 연계되고, 거점마을과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동서트레일* 조성과 울진에 적합한 밀원수를 식재해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조성하는 밀화원특화숲 조성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 * 경북 울진군~충남 태안군까지 5개 광역시?도를 연결하는 849km 트레일지난해 12월에는 경북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초대형헬기(S-64E)의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배치도 마쳤다.울진지역 임업인들의 조기 피해극복과 소득원 창출을 위해 대체 임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 조성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해 200여 임가에 긴급 지원했으며, 단기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또 지난 14일에는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404MW, 1조원 규모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추진해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으로 지역주민과 울진지역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집적화단지 : 지자체 주도로 입지 발굴, 수용성 확보 등을 통해 조성되는 40MW를 초과하는 발전단지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지에 대한 조림, 생태복원, 항구복구 사업 등을 2027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대형산불 이후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의 상흔을 딛고 지역주민이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와 호텔, 리조트 등 관광 서비스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91(+193)1,422,8401,857(+53)1,418,884(+337)2,099(+1) * 국내 391, 국외 0 * 치명률(4. 24. 0시 기준) - 경북 0.15%(2,098명), 전국 0.11%(34,427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612-10확진자10925-26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19.(수) 4.20.(목) 4.21.(금) 4.22.(토) 4.23.(일) 4.24.(월) 4.25.(화) 누계(주)평균(주)검 사9,7346,5824,3903,5091,7993,60173430,3494,335.6확진자511(1)471(1)445(1)449(2)404(1)198(1)391(0)2,869(7)409.9(1.0)* 직전주 화요일(4.18) 현황 : 검사 608건, 확진자 337명(▲ 16.0%)(단위 : 명, %)구 분4.19.4.20.4.21.4.22.4.23.4.24.4.25.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104704444474031973912,862408.9연령별60세↑확진자수(%)175(34.3)149(31.7)143(32.2)192(43.0)92(22.8)71(36.0)123(31.5)945(33.0)135.018세↓확진자수(%)63(12.4)68(14.5)57(12.8)46(10.3)19(4.7)16(8.1)54(13.8)323(11.3)46.1외 국 인0(0.0)3(0.6)3(0.7)6(1.3)2(0.5)2(1.0)3(0.8)19(0.7)2.7 □ 시·군별 발생(국내 1,418,763, 유입 4,077)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2,840명292,205124,80375,66388,070254,67057,89949,96444,75537,921163,0468,774(+391)(+127)(+10)(+28)(+26)(+53)(+17)(+12)(+13)(+11)(+37)(+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8911,0836,36016,51818,03812,45116,15956,93730,08312,01921,9482,185(+4)(-)(-)(+1)(+6)(+10)(+6)(+15)(+2)(+7)(+1)(-)
국내 최대, 최장 원자력분야 전문 전시회인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2023)」*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INEX 2023 ; International Nuclear Energy Expo in Gyeongju 2023)*2012년부터 매년 개최, 원전전시회 최대 부스, 홀수해(‘21년~) 경주, 짝수해(’12년~) 부산▲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사진=경북도)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은 국내 원전산업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산업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경북도ㆍ경주시ㆍ한국수력원자력ㆍ한국원자력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원전 대표 앵커기관이 참여했다.오라노, 웨스팅하우스, 프라마톰 등 5개 해외기업과 우수 중소?중견기업, 28개 한수원 협력사 등 47개사가 참여해 원전 건설, 설비, 기자재, 운영, 정비, 안전 및 원전해체 등 원자력산업 전주기 전 분야에 걸친 기술과 제품은 물론 방사선 등 응용분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산업전에서는 기업 전시부스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행사 첫날 한수원,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주요 원전 공기업이 ‘동반성장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이튿날에는 해외시장 진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해외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UAE, 이집트 등 해외 원전사업 참여기회에 대한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원자력, 전력 분야 채용 정보 안내와 원자력 전공자, 지역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한 원자력·전력 공기업 및 중소기업 통합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1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게 된 2023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 2023: International Congress on Advances in Nuclear Power Plants 2023)가 동시에 개최돼 산업전과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ICAPP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과 일본, 프랑스 원자력학회가 주관이 되어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원자력 발전기술에 대한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회의에도 600여명의 국내외 원자력 연구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원전 신기술 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원자력의 역할이 재평가 받고 있는 세계 추세를 강조하며, 국내 원자력산업이 이러한 추세에 신속하게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에너지 공급과 안보의 근간이 되고 있는 지역이 바로 경북이고, 오늘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경북도가 공동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흔들림 없이 원전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는 경북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지금의 성과들에 만족하지 않고, 정부 정책에 발맞춰 원전기업, 기관들과 함께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연합회(회장 김현숙)는 24∼25일까지 1박 2일간 김천로제니아호텔에서 2023년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사진=경북도) 이날 워크숍은 경북도 시군 지역사회보장연합회 실무자 및 주요내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연합회 회의 △특강 △권역별 토의 순으로 진행됐고, 정부의 복지정책 소개 및 권역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따라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 법인, 단체, 시설과 연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다. 협의체 사무국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단위 협의체 운영에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일선에서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민·관 협력의 롤 모델로 자리 잡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4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올해 두 번째 공직자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공직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사진=경북도) 이번 행사는 경북헌혈의 달(1, 4, 7, 10월)로 지정된 두 번째 달로, 봄의 따뜻한 기운을 담아 경북도청의 많은 직원들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바쁜 업무 중에 팔을 걷고 사랑 실천에 나섰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혈액보유량은 1월 9일 이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아래로 떨어진 후, 현재까지 적정 보유량을 밑도는 상황으로 많은 이들의 헌혈 참여가 필요한 실정이다. * 혈액수급 위기단계 : 관심(5일분 미만), 주의(3일분 미만), 경계(2일분 미만), 심각(1일분 미만) - 1일 필요량 : 전국 5,029명/ 대구?경북 405명 경북도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예산을 확보해 관내 헌혈의 집과 혈액원 등 도민들의 헌혈 장려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공직자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와 연계해 분기별 단체헌혈 시행 및 각 시군별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제?개정을 요청하는 등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 헌혈이 가능한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 남자는 50Kg이상, 여자는 45Kg이상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7일후,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일로부터 10일이 지나면 헌혈을 할 수 있다.또 헌혈증서는 차후 헌혈자가 수혈이 필요한 경우 헌혈한 만큼의 수혈비용을 공제받을 수 있고, 질환이나 갑작스런 사고 등으로 혈액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도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 있다.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공직사회의 헌혈문화 확대를 통해 도민들의 헌혈 참여 또한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1일 칠곡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내 21개 소방서 화재조사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 및 산림화재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사진=경북도) 경북소방본부는 도내 소방관서 상호 간 최신 감식기법의 전파와 공유로 화재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자 분기별 권역별 화재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발표회에서는 △전기차 화재(구미소방서) △태양광ESS 화재사례(칠곡소방서) △부주의에 의한 주택화재(성주소방서) △누설전류에 의한 용접화재(고령소방서) 등 서부권 4개 소방서 화재조사관들의 화재현장 원인조사 연구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최근 많이 발생하는 산림화재에 대해 산불정책기술연구소 황정석 소장을 초빙해 최근 산림화재 유형 및 산림 화재 조사기법 등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이영팔 소방본부장은 “화재사례 발표회는 화재조사관들의 전문성 향상과 감식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화재원인 규명이 곤란한 화재, 신재생 에너지화재 등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유관기관과 정보 공유를 강화해 도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전국 환경측정분석기관 정도관리 숙련도시험에서 폐기물, 생태독성, 환경미생물 분야 “적합” 평가로 숙련도 시험 우수성을 검증받아 환경측정분석 최우수 기관임을 입증했다.▲ 환경측정분석 숙련도평가(사진=경북도) 숙련도시험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유역(지방)환경청 등 국내 국·공립 연구기관 및 민간측정분석기관의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분야별 분석항목은 폐기물 분야 카드뮴(Cd) 등 7항목, 수질 분야 생태독성 4항목, 먹는물 분야 분원성연쇄상구균 등 5항목에서 모두 “만족”판정을 받았다. 또 연구원은 세계적인 숙련도시험 운영기관인 국제숙련도 시험기관(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s) 등에서 주관하는 토양, 수질, 먹는물 등 분야별 국제숙련도 시험에도 꾸준히 참여해 측정분석 능력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화성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연구원의 측정분석 능력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분석결과를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해 전문 연구검사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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