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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23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공모를 통해 메타버스 핵심기술 및 콘텐츠 개발 지원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참여기업 모집 2023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은 민관 협업 메타버스 융합특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정과제(1건)와 자유과제(4건)로 나눠 추진하며, 공공분야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공모분야는 △(공공분야) 출장증명 NFT 서비스 개발(지정) △(문화·관광분야) 메타버스 기반 한류 문화관광 서비스 개발(자유1) △(산업분야) 메타버스 기반 산업융합 서비스 개발(자유2) △(보건복지·의료분야) 메타버스 기반 복지·의료 서비스 개발(자유3) △(공공분야) 메타버스 기반 공공콘텐츠 서비스 개발(자유4) 등 5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공모기간은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며, 메타경북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아닌 기업은 사업종료 전까지 경북 내 지역으로 기업 이전 또는 지역기업과 컨소시엄 구성하여 사업 추진서류심사(1차)를 거쳐 발표심사(2차) 후 고득점자 순으로 분야별 1건, 최종 5건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5천만원 내외 사업비가 지원된다.선정된 프로젝트는 「경북 메타버스 대표 플랫폼」과 연동해 운영할 예정이며, 성과관리 등 프로젝트 결과물을 공유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국비 매칭사업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한편, 지난해 추진한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프로젝트그룹 운영 지원사업」7건은 최종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완료할 예정이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은 기술개발 등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 개발과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있다”며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메타버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또는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수처 ○ 운영기관: (재)경북테크노파크 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 053-819-7012) ○ 홈페이지: http://www.gbtp.or.kr (담당자 e-mail: mhkwon@gbtp.or.kr)
경북도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도내 단독·공동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시 보조금을 최대 70~80%까지 지원하는 ‘2023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 사업(이하 주택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료절감 주택태양광 설치비 지원 접수(사진=경북도) 주택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주택에 설치하는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와 경북도·시군이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경북도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22년까지 총 1천246억원(1만7천244가구)을 투입해 일반주택에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해 왔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140억원(지방비 30억원)을 지원해 2천200여 가구에 주택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보급할 계획이다.가장 수요가 많은 주택용 태양광 3㎾의 경우, 설치비 596만원중 국비 280만원과 지방비 137만원을 지원받아 신청인은 최대 179만원 정도를 부담하면, 4인 가족 주택기준 25년간 매년 65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이 절약되고, 연간 약 1,60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한다.한편, 사업 참여기업에 지역제한이 없었던 2020년에는 경북도 소재 기업이 29억원(27%)을 수주하는 것에 그친 반면, 2021년부터 경북도 소재 기업이 태양광을 시공하는 경우에만 지방보조금을 지원하는 지역제한 제도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해 지난해는 경북도 소재 기업이 89억원(88%)을 수주했으며 신재생에너지 전문시공 기업을 32개사(13→45개사) 유치했다.올해도 예외사항 없이 모든 사업비가 지역 내로 투자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는 24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https://greenhome.kemco.or.kr)에서 경북도 소재 참여기업을 통해 사업을 신청하면, 해당 시군을 통해 지방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장상길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주택지원 사업으로 에너지 가격 인상에 대한 도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경제적 효과를 증대 시키겠다”면서 “향후에도 주택 지붕 등 여유 공간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적극 지원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1일 지난해 산불피해지인 울진 북면 상당리 산 6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나무심기 행사(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 최영숙 환경산림자원국장, 박형수 국회의원, 울진군수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지 인근에서 수집한 종자로 생산한 신갈나무 와 자생식물 등 약 1천본을 심었다.산림청·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주관하는 국민참여형 ‘기부자의 숲’ 나무심기 행사는 지난해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보호구역 내 대형 산불피해지의 산림생태복원과정에 국민의 직·간접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생태복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해 기획한 행사이다.경북도는 백두대간 315km, 낙동정맥 286km이며 전체 면적 70%가 산림지역이다. 산림웅도인 경북이 지형과 식생, 건조와 강풍에 따른 기상학적 원인 등으로 산불에 특히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3월 울진은 대형산불로 1만4천140ha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울창했던 산림은 한 순간 잿더미가 되었고 주택 258동, 이재민 327세대의 피해가 발생했다.피해지역 주민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간 절망 앞에서 그 동안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왔고 국민참여 기부자들이 직접 기부자의 숲 나무심기 행사에 참가해 산불피해 실상을 체험하고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한편, 경북도는 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울진군 산림(공유림, 사유림) 265ha를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00억여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생태적으로 건전하게 복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경북도는 올해 울진군 보호구역 산불피해지 타당성 평가 용역중에 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생태복원 설계용역을 실시한 후 복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한 순간에 잃어버린 소중한 우리 강산이 오늘 심은 나무들로 하루속히 복원돼 경북의 행복과 자랑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 경북의 산림을 잘 가꾸는 것은 물론 단순히 바라보는 산에서 소득, 일자리 창출로 연결시키는 보물산으로 만들어 경북도민은 물론 국민들이 건강한 삶과 행복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에서는 올해 첫 전국 단위 체육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화려한 시작을 알릴 개회식은 28일(금) 17시30분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진행된다.식전행사는 경북도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무을농악단, 천무응원단 등 구미시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함께 화합과 축제의 장을 활짝 펼칠 예정이다.이어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동호인 다짐 및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주제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다. 경북의 자연과 첨단과학기술을 나타내는 반도체 회로와 낙동강 물결을 형상화한 무대가 배치되고, 개회식 열기를 고조시킬 주제공연은 k타이거즈, 구미시립무용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레이저, 조명 등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불꽃놀이로 구성된 복합멀티미디어쇼가 펼쳐져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경북의 미래상을 표현한다.마지막으로 식후행사에는 송가인, 김희재, 조명섭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아울러 개회식 외부 행사장에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험 부스 및 관광·특산품·중소기업제품 홍보관 등을 운영하고, 구미시 일원에서는 국악 공연, 쥬크박스 뮤지컬, 버스킹 등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한편, 폐회식은 ‘더 찬란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30일 16시부터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며 종합시상, 폐회선언 및 내년도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 대회기가 이양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축전이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생활체육동호인뿐만 아니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04(-45)1,422,2511,753(+77)1,418,400(+327)2,098(-) * 국내 403, 국외 1 * 치명률(4. 22. 0시 기준) - 경북 0.15%(2,098명), 전국 0.11%(34,413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233109확진자124192037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17.(월) 4.18.(화) 4.19.(수) 4.20.(목) 4.21.(금) 4.22.(토) 4.23.(일) 누계(주)평균(주)검 사1,5596089,7346,5824,3903,5091,79928,1814,025.9확진자147(3)337(3)511(1)471(1)445(1)449(2)404(1)2,764(12)394.9(1.7)* 직전주 일요일(4.16) 현황 : 검사 2,077건, 확진자 327명(▲ 23.2%)(단위 : 명, %)구 분4.17.4.18.4.19.4.20.4.21.4.22.4.23.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1443345104704444474032,752393.1연령별60세↑확진자수(%)42(29.2)122(36.5)175(34.3)149(31.7)143(32.2)192(43.0)92(22.8)951(33.2)130.718세↓확진자수(%)20(13.9)46(13.8)63(12.4)68(14.5)57(12.8)46(10.3)19(4.7)319(11.6)45.6외 국 인0(0.0)0(0.0)0(0.0)3(0.6)3(0.7)6(1.3)2(0.5)14(0.5)2.0 □ 시·군별 발생(국내 1,418,175, 유입 4,076)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2,251명292,049124,76175,61288,034254,58957,86949,94544,73537,901162,9988,769(+404)(+86)(+46)(+36)(+29)(+56)(+22)(+8)(+16)(+22)(+26)(+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8111,0806,36016,51418,03212,44116,15156,91130,08012,01121,9442,184(+4)(+2)(+1)(+3)(+6)(+2)(+4)(+2)(+20)(+4)(+5)(+1)(-)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49(+4)1,421,8471,676(+80)1,418,073(+369)2,098(-) * 국내 447, 국외 2 * 치명률(4. 21. 0시 기준) - 경북 0.15%(2,098명), 전국 0.11%(34,408명) * 오신고 누계 정정 : 구미 ?1명(′23.1.26), 안동 국외 ?2 → 국내 +2(′23.4.15)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4371-15확진자91196-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16.(일) 4.17.(월) 4.18.(화) 4.19.(수) 4.20.(목) 4.21.(금) 4.22.(토) 누계(주)평균(주)검 사2,0771,5596089,7346,5824,3903,50928,4594,065.6확진자327(2)147(3)337(3)511(1)471(1)445(1)449(2)2,687(13)383.9(1.9)* 직전주 토요일(4.15) 현황 : 검사 3,249건, 확진자 369명(▲ 21.7%)(단위 : 명, %)구 분4.16.4.17.4.18.4.19.4.20.4.21.4.2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251443345104704444472,674382.0연령별60세↑확진자수(%)128(39.4)42(29.2)122(36.5)175(34.3)149(31.7)143(32.2)192(43.0)951(35.6)135.918세↓확진자수(%)38(11.7)20(13.9)46(13.8)63(12.4)68(14.5)57(12.8)46(10.3)338(12.6)48.3외 국 인5(1.5)0(0.0)0(0.0)0(0.0)3(0.6)3(0.7)6(1.3)17(0.6)2.4 □ 시·군별 발생(국내 1,417,772 유입 4,07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1,847명291,963124,71575,57688,005254,53357,84749,93744,71937,879162,9728,766(+449)(+88)(+29)(+39)(+35)(+1)(+57)(+20)(+8)(+23)(+19)(+51)(+1)(+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7711,0776,35716,50818,03012,43716,14956,89130,07612,00621,9432,184(+3)(+1)(-)(+15)(+2)(+3)(+12)(+29)(+7)(-)(+1)(-)
경북도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귀농귀촌박람회(사진=경북도)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별 귀농귀촌 지원정책 1:1 대면 상담과 특산물 홍보 및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정보관을 비롯해 청년창업농 지원 프로그램 소개를 위한 청년창업관, K-농업과학기술전시 및 치유농업을 홍보하는 K-농업과학관,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스마트팜을 체험할 수 있는 4차 산업 체험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운영된다.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하고,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계획이다.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로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1일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도 환경산림분야 8개 부서 직원과 민간단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한 신규시책 발굴 등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환경산림시책 발굴 워크숍(사진=경북도) 워크숍은 환경?산림이 전방위 산업이 되는 시대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폐기물 자원순환과 물산업 육성, 산불 대응 첨단화, 고소득 산림 경영 등 시대적 요구에 따라 경북의 미래 먹거리를 고민하고 구체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대규모 국비 공모, 탄소중립 생활화 아이디어, 도민 편의증진 자체사업 등 신규 시책 발표와 질의응답?토론, 전문가 특강과 환경보호 플로깅 등으로 이어졌다. 환경산림분야 공무원들은 지난 한 달여 동안 팀별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이 날 총 31개의 신규시책을 발굴해 선보였다. 특히, 도민 대표로 참석한 민간단체와 전문가의 조언과 비판으로 발굴한 사업의 질과 추진력을 높였다. 이어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의 「챗경북과 디지털플랫폼 정부」, 이상일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실 사무관이 「탄소중립 시대, 환경의 미래와 정책방향」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한편 현장에서 나온 주요 신규시책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브랜드화, 탄소중립도시(Net-Zero City) 조성, 공공기관 텀블러 활용 강화(세척기 공급 등), 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환경컨설팅, 고성능 임업기계지원센터 건립, K-산촌 오감마을 조성 등 창의적인 사업들이 많이 발굴됐다. 발굴된 사업들은 내년 국·도비 예산에 반영해 살아있는 시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오늘 발굴된 많은 사업들이 도민의 안전과 편익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탄소중립 선도 국가로 만들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민간이 함께 소통해 알찬 환경산림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북돋우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 문화 확산을 위한 ‘2023 자전거의 날’ 대축제가 21일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강을 누비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막했다.▲ 자전거의 날 대축제(사진=경북도)이날 기념식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최병준?최덕규 경북도의원, 자전거 유관단체 회원, 경주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청소년합창단의 축하공연, 개회사 및 환영사, 내빈 축사, 자전거 안전모 전달 퍼포먼스, 자전거의 날 주제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참석자 모두 자전거 사랑 및 이용 활성화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열린 자전거 산업전은 국내 자전거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9년 자전거의 날 행사 개최 이래 최초로 추진된 프로그램이다.전국 16개 자전거 산업체가 참여해 자전거 산업의 신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자전거 동호인, 지자체 관계자, 일반시민 등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았다.특히, 국내 대표 자전거 기업인 삼천리 자전거, 전기자전거 전문기업 벨로스타, 모덴, 수제자전거 바오바이크 등이 참여한 완제품 자전거 부스에는 생활형 자전거부터 친환경 전기자전거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자전거의 날 대축제(사진=경북도) 경상북도관에는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서 연구 중인 경북테크노파크의 화물용 자전거 3종이 전시돼 아직 국내에서 볼 수 없는 카고바이크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미래 신산업으로 자전거의 발전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상주 자전거박물관에서 특별 수송한 세계최초 자전거 등 자전거 역사관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자전거 부품 및 서비스 전시관은 늘 마주하는 자전거에 대한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전시의 깊이를 더했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자전거 전시관, 20여개 지자체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전시관 등은 전국 지자체 자전거 정책을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또, 자전거 대행진에는 자전거 동호인, 가족단위 방문객 등 500여명이 참가해 화창한 봄날 자전거를 타고 경주 황성공원 일원 5㎞코스를 여유롭게 달리며, 탄소중립 실천과 지구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 둘째 날인 22일에도 자전거 산업전을 비롯해 자전거 타고 떠나는 역사문화 스탬프투어, 어린이 자전거 그림그리기대회, 거북이 자전거대회, 자전거 안전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탄소중립시대 자전거가 우리의 든든한 두 발이 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범국민적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자전거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가 주최하는 ‘2023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 경북도 바이오산업 정책 공유를 위해 참석했다.▲ 대한약학회 2023 춘계국제학술대회(사진=경북도) ‘새로운 기준을 넘어 미래의 약학을 선도(Leading Future Pharmacy Beyond New Normal)’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학술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경북도의 바이오산업 정책에 대해 소개하며 ‘경북헴프규제자유특구’와 ‘안동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를 통한 헴프와 백신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부탁했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역사 깊은 대한약학회의 춘계학술대회를 경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경북에서 추진하는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한약학회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21일 도청 K-창에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 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식(사진=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 간 세수증대를 위한 자율경쟁을 유도해 자주재원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 시군 및 직원들에 대한 사기진작 및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실적 등 4개 분야 24개 세부항목에 대해 이뤄졌다.특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최종 수상 시군을 결정했다.평가결과 △대상 포항 △최우수상 구미, 칠곡 △우수상 경산, 성주 △장려상 상주, 청송 △특별상 경주, 의성, 영양, 고령을 각각 선정하고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4천8백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포항은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율, 체납처분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칠곡은 현년도 체납액 정리 보류율,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구미는 이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및 세수확충 실적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얻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5조4천억원의 징수실적을 달성한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올해 경제상황은 지난해보다 더 어려움이 많지만, 경북도와 시군이 납세자의 어려움을 한 번 더 살피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세수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자”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지방세 5조4천67억원을 징수해 처음으로 지방세 5조원 시대를 열었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45(-26)1,421,3991,597(+78)1,417,704(+366)2,098(+1) * 국내 444, 국외 1 * 치명률(4. 20. 0시 기준) - 경북 0.15%(2,097명), 전국 0.11%(34,401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561-13확진자21178-28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15.(토) 4.16.(일) 4.17.(월) 4.18.(화) 4.19.(수) 4.20.(목) 4.21.(금) 누계(주)평균(주)검 사3,2492,0771,5596089,7346,5824,39028,1994,028.4확진자369(6)327(2)147(3)337(3)511(1)471(1)445(1)2,607(17)372.4(2.4)* 직전주 금요일(4.14) 현황 : 검사 4,241건, 확진자 366명(▲ 21.6%)(단위 : 명, %)구 분4.15.4.16.4.17.4.18.4.19.4.20.4.2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3633251443345104704442,590370.0연령별60세↑확진자수(%)131(36.1)128(39.4)42(29.2)122(36.5)175(34.3)149(31.7)143(32.2)890(34.4)127.118세↓확진자수(%)38(10.5)38(11.7)20(13.9)46(13.8)63(12.4)68(14.5)57(12.8)330(12.7)47.1외 국 인0(0.0)5(1.5)0(0.0)0(0.0)0(0.0)3(0.6)3(0.7)11(0.4)1.6 □ 시·군별 발생(국내 1,417,324 유입 4,075)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21,399명291,875124,68675,53787,969254,47757,82749,92944,69637,860162,9208,761(+445)(+82)(+46)(+34)(+24)(+1)(+83)(+26)(+6)(+20)(+15)(+57)(+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7411,0766,35716,49318,02812,43416,13756,86230,06912,00621,9422,184(+3)(+1)(+1)(+3)(+2)(+2)(+7)(+18)(+9)(+2)(-)(-)
경북도는 20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경상북도 디지털 정책 방향 모색 및 경북도의 디지털혁신 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한 「디지털 지역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디지털 지역혁신 포럼(사진=경북도)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병욱 국회의원,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 회장,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이재영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이사, 서석영? 손희권 경북도의원,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남일 포항부시장과 도내 연구기관, 관련기업체 등 150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경북도와 포항시 주최, 경북SW진흥본부와 경북IT서비스학회 공동 주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자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이 후원해 ‘더 나은 일상을 향한 경북의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20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개회식,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됐으며, 21일에는 포스코 국제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성장의 필요한 전략과 정부, 지자체, 기업 간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토론 시간을 가졌다.기조강연으로 △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장의 ‘지역역공동체와 민주주의의 핵심기반, 디지털지역혁신’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장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방향’이 열렸다.주제발표는 △서영주 포스텍 교수의 ‘경상북도 디지털 대전환 수립을 위한 제언’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의 ‘지역의 디지털 역량과 산업기반 조성’ △김천희 포스코홀딩스 팀장의 ‘지역특화 디지털 혁신 전략’으로 진행됐다.이어진 업무협약에서는 10개 기관*이 참여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과 경북도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공유, 인적 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 10개 기관 (경상도, 포항시, 한국IT서비스학회,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홀딩스, 포항테크노파크,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경북연구원, 전자신문사)권헌영 한국IT서비스학회장은 “지역의 디지털 혁신은 지역 문제 해결은 물론 산업과 문화 발전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다.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역의 변화를 위해서는 학계, 산업계, 정부가 함께 모여 전략과 실행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긴요하며 이번 포럼이 그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인류는 역사적으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발전됐고 이제는 디지털이 온 세계를 혁신으로 바꿀 것”이라면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게 디지털을 기반한 전통산업과의 융합과 경북만의 특화된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해 대한민국에서 제일 앞서나가는 경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장애인주간(4.20~ 27.)을 맞아 20일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를 직접 둘러보고 김규홍 대표이사, 근로자(장애인, 비장애인), 임직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방문(사진=경북도) 이날 현장방문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후 이어진 행보로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평소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2007년 설립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포스코휴먼스의 주요업종은 서비스업(사무지원, 세탁클리닝, IT지원), 차량관리 등이다.설립 초기인 2009년 128명이던 장애인 직원 수가 지난해말 기준 317명으로 늘어났고, 직원 중에는 중증 장애인이 46%를 차지하고 있다.이러한 성과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2회 선정(‘16년, ‘19년), 일자리창출유공 대통령 표창(‘18), 2022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2년연속), 장애인고용촉진유공 철탑산업훈장(‘23년) 등 많은 수상결과로 나타났다.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다수 고용사업장을 육성하고, 중증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표준사업장 인증을 위한 일정 요건을 갖추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장애인 표준사업장 자격이 부여된다. ※ 장애인표준사업장 인증개소 : 경북 40개소 *전국 625개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초일류 철강기업인 포스코 그룹은 지역의 든든한 기둥이자 크나큰 자부심”이라며 그동안 지역산업 전반과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아울러 포스코휴먼스 설립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고용촉진에 이바지한 김규홍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모토는 지역 기업에게 큰 울림이고 귀감”이라며 많이 전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간담회 자리에서 포스코휴먼스의 한 근로자는 “도지사님께서 직접 방문해 이렇게 격려해주어 정말 큰 힘이 된다. 도내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 장애를 딛고 포스코휴먼스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좋고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에서는 장애인분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고민하고 살펴보겠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고용 확대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사업에 316억원(2500여명),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에 217억원(43개소), 장애인 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시설 운영 및 기능보강사업 등에 13억원을 투입하는 등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활?자립기반 조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예천경찰서 관할 예천지구대와 호명지구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 치안현장간담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에는 예천지역 경북도의원(도기욱, 이형식)과 예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이 함께 참석했다. 치안 최일선인 예천지구대와 호명지구대의 지역특성에 맞춘 치안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 자치경찰 사무 수행 시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순동 경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지역 주민의 요구와 최일선 현장경찰관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맞는 경북형 자치경찰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경찰관들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특성에 맞는 치안현장정책을 발굴?개선하고, 도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의 규모화·기계화로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산을 위해 20일 「들녘혁신추진단」을 발대했다.▲ 들녘혁신추진단 발대식(사진=경북도)농업기술원-시군 농업기술센터 팀장들로 구성된 들녘혁신추진단은 특구 조성에 대한 단계별 핵심전략 수립을 위해 3개팀(특구전략, 첨단농업, 융·복합)으로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손재근 식량안보정책자문관의 농업대전환 의식전환, 윤석곤 교수의 공동체 관리를 위한 경영법 특강과 특구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들녘혁신추진단 발대식(사진=경북도) 추진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시군별 특화전략 계획 수립 ▷분야별 우수 모델 발굴 ▷ 들녘특구 시범 운영모니터링 및 기술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들녘특구 조성사업’은 효율적인 농업 경영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밀과 조사료, 콩과 벼 등 2모작 작부체계의 100ha 이상 규모화와 가공·유통·체험 등 융·복합 사업을 통해 소득을 2배 이상 올리는 공동체 육성 사업이다. 농업기술원은 추진단 운영을 통해 농촌지도의 노하우를 결집하고, 도·시군 소통 및 정보공유로 체계적인 들녘특구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대전환이 들불처럼 확산되기 위해서는 시군 실무 담당자들이 관심을 갖고 뭉쳐야 한다”며 “혁신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경북 들녘이 연중 푸르게 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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