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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농번기 산불예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성현)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와 함께 산불방지 「영농쓰레기 수거 시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농쓰레기 수거 시범사업(사진=경북도) 영농쓰레기 수거 시범사업은 농번기 영농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잦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발생 원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작했다. 새마을회에서는 영농쓰레기를 담을 수 있는 수거용 새마을 포대를 제작·배부하고, 주기적으로 수거해 산불을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 산불 발생원인 중 소각산불29% 차지시군 새마을회에서는 영농쓰레기 수거용 새마을 포대를 임야 100m 이내 농가에 우선 배부했고, 5월말까지 수거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수거대상이 되는 영농쓰레기는 영농현장(논·밭)에서 나오는 비닐 조각 등 소규모 소각 쓰레기이며, 보상금이 지급되는 폐비닐·폐농약용기나 파쇄기로 퇴비화하는 대량의 영농부산물은 제외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산불예방을 위해 마을 곳곳에서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범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향후 새로운 새마을 사업으로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사진=경북도)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25개국 300개사 1010개 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태양광 구조물, 솔라루프, 에너지 저장시스템 등을 전시하고,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리딩 기업인 한화큐셀, 통웨이, JA솔라 등 7개사가 참가했다.이와 함께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광 인버터 기업인 솔라엣지, 화웨이 등 8개사와 국내 리딩기업인 현대에너지솔루션, 신성이엔지, 한솔테크닉스 등 주요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가한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진행되지 않았던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해 참가업체 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며,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그린에너지어워드(Green Energy Award)’도 개최한다. 또 코로나19로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던 수출상담회를 온·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그린에너지엑스포 개최기간 동안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가 동시 개최된다. 12~13일 양일간 열릴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에서는 ‘RE100 구현을 위한 태양광 발전의 미래’를 주제로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13~14일에는 ‘수소-산업화 엔진의 시동을 걸다’를 주제로 한 수소마켓인사이트(H2MI)이 진행된다.올해는 12개국에서 60여 명의 연사가 방한해 글로벌 정책과 시장동향을 소개하고 특히, 블룸버그 NEF, 라이스타드 에너지 등 에너지 전문 해외기관 연사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경북도는 홍보관 부스를 설치해 △경상북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1조1702억원) △수소연료전지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1890억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1조3643억원) △공공주민수익형 풍력발전단지조성(1조원) △수소도시사업(416억원) △친환경에너지 RE100산단 조성(4조2500억원)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3996억원) △경주 SMR국가산업단지(3966억원) 등 경상북도 주요 에너지 정책사업을 홍보한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그 동안의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해 더 많은 그린에너지 비즈니스 만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최대 전문전시회로서 신재생에너지 기업 간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에너지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해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내 대형 물류창고시설 5개소*에 대해 소방본부 단위의 광역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포항국제물류센터 창고, 현대모비스 경주물류센터, 김천유한킴벌리 허브센터, 경산CJ물류센터, 칠곡 영남복합물류공사▲ 대형물류창고 5개소 현장조사(사진=경북도) 이번 조사는 대상별로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분야 조사단원 8~9명**을 투입해 화재 원인이 되는 다양한 위험요소를 분야별로 점검했다. ** 광역화재안전조사단 : 소방 4, 건축방재 1, 소방방재 1, 전기 1, 가스 1, 건축사 1물류창고는 화재 거동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화재 강도가 일반 건축물에 비해 3배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대부분 천장고가 높고 대공간인 경우가 많아 화재 감지 및 방화구획의 성능 확보가 곤란해 화재 발견 및 진압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번 조사는 도내 물류창고 시설 중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연면적이 큰 대상 5개소를 선정해 실시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의 합동 안전진단으로 분야별 위험 특성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효율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했다. 조사결과 소방 분야에서는 보관 물류에 의한 소방시설 앞 물건 가림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지연 등 불량사항이 발견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과태료 및 조치명령 등 행정처분을 병행했다.건축분야는 지게차에 의한 일부 구조체 훼손과 배관 및 케이블 등 밀실 시공 불량이 발견돼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보수작업을 지시했다. 전기분야는 노출 콘센트 및 금속배관 손상과 콘센트 회로 차단기 용량 과대 및 일부 누전차단기 미설치 사례 발견됐으며 전기 지게차 충전시설이 실내에 분산 설치된 경우가 많아 가급적 실외에 설치하고 충전 중 이상 전압 발생에 따른 화재안전 대책이 필요했다.가스분야에서는 일부 입상배관 및 소형저장탱크 배관 부분 부식과 지게차로 인한 배관 파손 우려에 대비해 도색 및 배관 보호판 설치 등을 개선 권고했다.대형 물류창고 시설은 화재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화재에 대비해 소방시설 사용법을 포함한 자위소방대의 역할을 숙지하고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하도록 지도했다. 조사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 중 25건은 즉시 현지 시정 조치했고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인 지도ㆍ교육을 실시했으며,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 63건은 과태료 등 행정명령 및 개선 권고 조치하고 이행 여부를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물류창고 관련 시설물의 화재 예방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과제에 대해 유관기관과 정보를 적극 공유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이고 빈틈없는 예방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오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2023년 임업ㆍ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임업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 신청안내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사전에 자격요건,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5.19)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6월)한 후, 소득검증과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7∼8월)을 실시해 임업직불금을 지급(10∼11월)할 계획이다.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시군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 「임업-in」(www.foco.go.kr) 등에서 공고문과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할 수 있다.또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제 안내전화(☎1588-3249)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 산림부서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지난해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에 유의해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길 바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견 수렴 및 제도개선 등에 경북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483(+122)1,418,0291,500(-84)1,414,433(+567)2,096(-)* 국내 483, 국외 0 * 치명률(4. 11. 0시 기준) - 경북 0.15%(2,096명), 전국 0.11%(34,34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7743122확진자11114813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일 자4.6.(목) 4.7.(금) 4.8.(토) 4.9.(일) 4.10.(월) 4.11.(화) 4.12.(수) 누계(주)평균(주)검 사6,6464,0683,0232,0831,19987614,43232,3274,618.1확진자439(0)371(0)346(0)347(1)159(0)361(0)483(0)2,506(1)358.0(0.1)* 직전주 수요일(4.5) 현황 : 검사 9,496건, 확진자 567명(▼ 14.8%)(단위 : 명, %)구 분4.6.4.7.4.8.4.9.4.10.4.11.4.12.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4393713463461593614832,505357.9연령별60세↑확진자수(%)133(30.3)119(32.1)139(40.2)125(36.1)67(42.1)116(32.1)147(30.4)846(33.8)120.918세↓확진자수(%)71(16.2)72(19.4)55(15.9)49(14.2)19(11.9)41(11.4)68(14.1)375(15.0)53.6외 국 인5(1.1)1(0.3)4(1.2)8(2.3)2(1.3)1(0.3)3(0.6)24(1.0)3.4 □ 시·군별 발생(국내 1,413,971, 유입 4,058)(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8,029명291,253124,34175,19387,792253,94957,65849,84044,53237,771162,5058,736(+483)(+106)(+63)(+42)(+24)(+71)(+17)(+15)(+19)(+20)(+45)(-)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4311,0646,34716,45818,00612,42116,08856,74730,00111,99721,9042,183(+2)(+4)(-)(+1)(+3)(+1)(+4)(+21)(+14)(+5)(+6)(-)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 연구중심정책개발활동개시(사진=경북도) 치안행정 길라잡이 정책연구단(이하 연구단)은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치안행정 분야의 민간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 △생활안전 △여성 △아동?청소년 △노인 △교통 등 5개 분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생활안전분야로 연구단, 경북경찰청, 경북자치경찰위원회 등 20여명이 참석해 “SNS를 활용한 주민참여 범죄예방”이라는 주제로 발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회의주제는 범죄예방을 위해 현장 경찰력을 직접 투입하기 어려운 자치경찰제의 현실을 반영해 지역 주민들을 범죄예방 활동에 효과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선정됐다. 먼저 김중곤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발제를 통해 주민들 간의 유대와 안전 활동에 개입하려는 집합적 효능감이 지역 범죄율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라 분석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주민참여 범죄예방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또 구체적인 실행방안으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과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를 결합해 대학가 범죄예방 플랫폼과 정보 게시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제가 성공하는 길은 결국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으로 승부해야 한다”면서 “주민 참여 범죄예방의 일환으로 제안된 오늘의 아이디어가 현실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성주에서 열린 ‘성주호 둘레길 준공식 및 건강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호 둘레길 준공식 및 걷기대회(사진=경북도) 이날 행사는 이철우 도지사, 이병환 군수, 강만수 도의원, 김성우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주호 둘레길 준공을 기념하고,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민·관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성주호 둘레길은 ‘선비산수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자연환경의 체계적 보전과 건전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으로 추진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총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독용산성에서 성주호 제방까지 ‘성주호 둘레길(26.2㎞)’, 마수폭포에서 청휘당까지 ‘가야산 에움길(11.3㎞)’을 조성했다.앞으로 성주의 젖줄인 성주호를 ‘보전을 위한 이용! 이용을 위한 보전!’으로 선순환함으로써 성밖 숲, 가야산, 아라월드 등과 연계한 친환경 관광지로 조성하고 경북의 생태·힐링 랜드마크로 거듭날 계획이다.특히 성주호 둘레길은 올해 경북문화관광공사 주관 ‘경북 봄 관광지 23선’에도 선정된 아름다운 봄꽃 명소로, 사진을 찍거나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성주의 대표 자연생태 관광지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주호 둘레길은 주민들의 건강한 쉼터는 물론 성주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소중한 자원인 성주호를 미래 세대들이 계속 누릴 수 있도록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전국 최대 참외 주산지인 별고을 성주군을 방문해 민선8기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도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두 번째 생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강문화캠퍼스 준공식(사진=경북도) 성주군 건강문화캠퍼스에서 열린 생생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군의장, 강만수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지역 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의 군민이 참석했다.특히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생생 토크’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성주군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등 군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철우 지사는 축산 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비상품 참외’를 활용한 한우 사료 생산시설 설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북도에서는 2008년부터 농업법인, 농축협·한우조합 등 생산자단체에 국내산 조사료와 부산물 이용 확대를 통한 사료 가격 절감을 위해 사료생산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경축순환농업의 성공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성주군 현장방문지로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정비사업*의 일환인 성주호 둘레길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서부권역 관광 거점화의 초석을 마련하고 경북 생태·힐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정비사업 : 생태계 보전 및 자연생태자원 훼손 복원, 시설물 정비를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 생생간담회(사진=경북도) 생생간담회는 ‘지방이 살아야(生) 나라가 산다(生)’의 의미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반영한 ‘현장소통프로젝트’다. 생생버스를 타고 경북 대전환과 지역의 재도약을 향한 경북의 힘을 충전하고자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과 적극적인 자세로 도민과 격의 없이 소통해 건의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부분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 검토를 거쳐 도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생생버스: 울진군(5.2), 영양군(5.11) 예정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현장에서 나눴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적극 반영하고 도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확실한 지방시대를 향한 답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4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치유농업센터(경상북도농업기술원 내)에서 치유농장 운영자 25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을 18회에 걸쳐 실시한다. ▲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사진=경북도) 치유농업은 국민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도모하는 새로운 농업분야로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유농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농업전문성뿐만 아니라 치유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가 요구된다.이번 교육은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교육으로 단계별로 기초과정 14회 100시간, 심화과정 4회 50시간 총 15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과정은 치유농업의 이해, 시설 준비,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본내용을 교육하며, 심화과정은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운영에 초점을 맞춰 이론과 유관기관 연계 실습까지 진행한다.교육을 통해 치유농업 시설 운영자들은 치유농업 운영의 전문화와 서비스 표준화 등 전문성을 갖게 되고, 국민들에게 높은 신뢰성을 갖춘 치유농장 및 수준 높은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치유농업은 고령농, 치매환자 등에 대한 정기적인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으로 신체, 정신 건강 치유에도 효과가 검증되고 있어 미래농업의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며 “치유농업을 통한 농업 가치 확대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창출과 사회복지에 기여하도록 도?농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치유농업센터를 구축하고 치유농산업의 체계적 지원과 고도화를 위한 거점기관으로 육성하고 있다. 치유카페 조성, 치유산업마을 육성, 전문인력 양성 등 치유농업 확산과 사회복지 서비스기관과 연계한 치유서비스 확대로 농업전반에 걸친 치유농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14일까지 도청 안민관 로비에서 ‘카자흐스탄 고려인 노인대학 한글작품 전시전’을 개최한다.▲ 고려인노인대학한글작품전(사진=경북도) 지난 10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시전에는 ‘카자흐스탄 고려인 노인대학’에서 한국의 언어, 역사, 문화 등을 배우며 한민족 정체성을 간직하고자 힘쓰고 있는 고려인들이 경북에서 생산된 안동한지 위에 직접 한글로 고려인의 삶을 표현한 캘리그라피(손글씨)가 전시된다. 캘리그라피는 △블라디보스톡(원동)으로의 강제이주 △카자흐스탄 정착 후의 삶 △미래의 꿈을 주제로 하고 있다. 또 강제이주 당시의 삶, 조국을 향한 그리움, 소수민족을 품어준 카자흐스탄에 대한 고마움 등의 감정을 담은 자작시도 번역돼 함께 소개되고, 카자흐스탄 거주 고려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진도 전시된다. 카자흐스탄 고려인 노인대학 한글작품 전시전은 한민족으로서의 뿌리를 확인하고 생전에 자신의 조국을 방문해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한국을 찾은 ‘카자흐스탄 고려인노인대학 모국방문단’의 경북도 방문을 기념해 개최하게 됐다. 카자흐스탄 고려인 노인대학 모국방문단은 오는 14일 경북도를 방문해 전시회를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경북도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고려인과 한인 사회가 따뜻한 형제애를 나누고, 깊은 유대감과 한민족 공동체의식을 갖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2017년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도(道) 숙련기술회 기술봉사,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사업, 해외동포 정체성 찾기 사업 등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고려인 및 단체들과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 경북도에는 경주, 영천 등지에 집단 마을을 형성해 5000여명의 고려인이 거주하고 있다. 경북도는 경북 거주 고려인을 대상으로 팸투어 실시 등 지속적으로 도내 고려인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적극 추진해 해외 동포들의 경북 체류와 정착에 힘쓰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에 경주시 등 4개소를 최종 특구로 선정하고, 2년간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들녘특구 설명회(사진=경북도) 들녘특구 조성사업은 민선 8기 이철우 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경북 농업대전환」의 일환으로 공동체 중심의 밀과 콩, 조사료와 벼 등 2모작 작부체계를 100ha 이상 규모화하고 경제활동의 통합으로 효율적 경쟁력을 갖춘 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올해 첫 시행하는 사업이다.공모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특구 조성 규모, 사업계획 적정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심사 및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최종 선정된 들녘특구는 3개 유형 4개소로 △「식량작물 특구」경주?상주 △「밀밸리화 특구」구미 △「경축순환 특구」울진이 선정됐으며, 2년간 개소 당 20억원 내외로 지원·조성한다.△경주 광원영농조합법인은 콩 재배 단지화 및 지역 관광자원 연계 체험교육장 구축 △구미 샘물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밀가루 생산유통 시스템 및 우리밀 제빵 브랜드 개발 △상주 나누리영농조합법인은 밀·콩 선별 유통시스템 및 전통장류 가공 △울진 행복농촌만들기공동체는 조사료 열풍 건조시스템을 통한 유기 순환모델 구축 등 공동체별 특화된 생산체계를 고도화한다.특히,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의 농업 대전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식 전환 교육과 공동체 운영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등 농업인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또 공동체가 선도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자문단 운영, 도·시군 들녘 혁신 추진단 구성, 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운영 등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지방시대 주도를 위한 농업 핵심과제인 농업대전환 들녘특구의 첫 발걸음을 뗐다”며 “이번에 선정된 특구가 규모화 된 2모작 작부체계와 6차 산업을 통한 농업소득 2배 달성으로 모범 사례가 되어 전 시군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의 의식 확립을 위한「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사진=경북도)대한민국임시정부는 1919년 3.1운동 직후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을 개원해 일제에 조직적으로 항거했으며, 근대적인 헌법 체제를 갖춘 민주공화제 정부의 탄생으로서 의미가 크다.경북도에서는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선포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해 도민들의 나라사랑정신으로 발전시키고자 광복회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오고 있다. ▲ 제104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사진=경북도) 이날 기념식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김태형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권기창 안동시장, 지역 도의원(김대일, 김대진, 권광택) 등 도내 주요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한 민주국의 자유민이라” 라는 주제로 거행됐다.△추모벽 참배 △식전공연 △약사보고 △환영사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축하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선열들의 독립을 위한 희생과 공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 이후 스스로의 힘으로 민족의 운명을 결정하고자 한 위대한 역사이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라며, “경북도에서는 불굴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도약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 대한 보훈과 예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난달 30일 칠곡소방서에 신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사진=경북도) 재난의 다양화와 사고발생 예측 불가능성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들의 재난대비 역량강화, 안전의식,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가상) 플랫폼을 활용한 안전체험시설을 갖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도입하게 됐다.기존 운영하던 칠곡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은 2013년 1월 처음 도입되어 올해 2월까지 1759개소 13만2320명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내용연수 8년이 경과돼 지난해 신규 이동안전체험차량 1대를 제작해 왔다.신규 도입된 이동안전체험차량은 김천시, 구미시,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 소재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안전체험교육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체험시설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화재대피 등 간접체험시설이 새로 도입됐고, 지진?승강기?연기탈출?완강기?에어슬라이드 체험 등 신체를 활용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한편, 경북도 이동안전체험차량은 4개 소방서(포항북부?영천?칠곡?예천)에 배치돼 권역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18년~22년) 도내 1874개소에서 12만743명이 체험교육에 참여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547개소 3만4326명이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해 도내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신청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http://gb119.go.kr/)를 통해 회원 가입 후 반기별로 신청*할 수 있다. * 4개 권역으로 나눠 신청 중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들은 학사 일정에 맞춰 체험할 수 있으며, 방학기간에는 주요 피서지로 직접 찾아가 도민들에게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5월 2~3일에는 울릉도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버블마술 등 다양한 안전체험과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울릉도 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더 안전한 경북을 만들고 도민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더 많은 도민과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내 구석구석을 부지런히 찾아가 체험교육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7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홀에서 도와 시군이 함께 모여 「2023년 경상북도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지방세입 제도개선 토론회(사진=경북도) 이번 토론회는 지방세 법령 개정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신장시키고 신세원 발굴 등을 위해 열렸으며, 경북도 주관 제도개선 자체 토론회는 최초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개최 취지에 맞게 납세자 권익신장 및 신세원 발굴 과제가 다수 제출돼 눈길을 끌었다.토론회에 앞서 제출된 제도개선 과제는 △지방세기본법 5건 △지방세징수법 1건 △지방세법 17건 △지방세특례제한법 6건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1건 등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한 총 30건의 과제가 제출돼 제도개선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특히, 논의된 여러 과제 중 농업인들을 위한 과제인 농업용 감면대상 시설의 확대, 농업법인 감면요건 개선을 주제로 한 과제가 토론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연대납세의무자 납부확인서 발급 개선, 상속 취득세 관련 제도개선, 자동이체 세액공제 확대 등 경북도의 지방세 정책 기조가 과세관청 중심에서 납세자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과제들도 다수 있었다.또, 의료혜택은 받지 못하고 의료폐기물의 처리 부담만 지고 있는 부조리한 현실을 꼬집고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과제도 논의됐다.경북도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제도개선 과제를 보완하고, 제출한 과제가 행정안전부 제도개선 토론회에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향후 경북도가 제출한 제도개선 과제가 행정안전부에서 채택될 경우 지방세 관계법의 정부안으로 제출되고 국회 의결을 통해 법제화된다.심영재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높아진 도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세금정책도 변해야 한다”며, “지방시대에 도민 중심의 지방세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발생현황 *도 발생 비율 4.58%구 분(단위: 명)신규 확진자(전일대비 증감)확진환자 현황계격리중격리해제사 망경북361(+202)1,417,5461,584(-61)1,413,866(+422)2,096(-) * 국내 361, 국외 0 * 치명률(4. 10. 0시 기준) - 경북 0.15%(2,096명), 전국 0.11%(34,332명) □ 감염취약시설 발생현황 (단위 : 개, 명)구 분장기요양시설정신건강시설장애인시설누계(일)요양병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시설수113016확진자4640115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 )해외유입일 자4.5.(수) 4.6.(목) 4.7.(금) 4.8.(토) 4.9.(일) 4.10.(월) 4.11.(화) 누계(주)평균(주)검 사9,4966,6464,0683,0232,0831,19987627,3913,913.0확진자567(0)439(0)371(0)346(0)347(1)159(0)361(0)2,590(1)370.0(0.1)* 직전주 월요일(4.4) 현황 : 검사 568건, 확진자 422명(▼ 14.5%)(단위 : 명, %)구 분4.5.4.6.4.7.4.8.4.9.4.10.4.11.누계(주)평균(주)국내감염 확진자수5674393713463461593612,589369.9연령별60세↑확진자수(%)139(24.5)133(30.3)119(32.1)139(40.2)125(36.1)67(42.1)116(32.1)838(32.4)119.718세↓확진자수(%)109(19.2)71(16.2)72(19.4)55(15.9)49(14.2)19(11.9)41(11.4)416(16.1)59.4외 국 인2(0.4)5(1.1)1(0.3)4(1.2)8(2.3)2(1.3)1(0.3)23(0.9)3.3 □ 시·군별 발생(국내 1,413,488, 유입 4,058) (단위 : 명)총계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1,417,546명291,147124,27875,15187,768253,87857,64149,82544,51337,751162,4608,736(+361)(+82)(+42)(+27)(+17)(+38)(+13)(+11)(+12)(+14)(+69)(+3)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21,24111,0606,34716,45718,00312,42016,08456,72629,98711,99221,8982,183(+3)(-)(-)(-)(+1)(+1)(+5)(+7)(+15)(-)(+1)(-)
경북도는 10일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2023년 화랑훈련 관련 적의 동해안 반잠수정 침투와 선박 이용 밀입국 침투를 훈련 상황으로 상정해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 적 침투·도발상황 대비 통합방위협의회(사진=경북도) 통합방위협의회는 1996년 북한의 강릉 무장공비 침투 후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이듬해 1월 제정된 “통합방위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경북도지사는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지역 내 적의 소규모 침투가 발생되면 50사단장, 경북경찰청장의 건의에 따라 통합방위위원을 소집하여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한다. 2023년 화랑훈련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2가지 복합 침투상황을 가정하여 통합방위사태 선포를 위한 절차를 숙달하고, 사태 선포 후에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별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주민대피, 위험구역 출입 통제 등을 실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 본격 선언 이후 재난과 안보 상황에 대한 책임과 역할이 커져감에 따라 현장을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말했다.또 “실제 전시를 대비해 훈련에 참여한 각자의 역할을 숙지하고 특히 민간에서 참석한 기관단체에서는 해야 할 역할을 제대로 숙지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아울러 통합방위법에 근거한 선포 절차, 국민의 기본권 제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유언비어에 따른 주민 불안 해소 등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조선시대 징비록에서 일본의 침투를 제대로 보고했음에도 거짓말한다며 보고자를 처벌한 사례가 있으나, 실제로 일본군이 코앞까지 쳐들어와 조선의 장군까지 모두 도망간 사례를 들었다.그러면서,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징비록의 유비무환 정신을 교훈삼아 각 기관에서는 전쟁을 임하는 준비태세를 철저히 해 솔선수범해 훈련에 매진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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